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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그룹 성경 읽기 모임을 통한 설교 활성화 방안 연구 : 설교 준비를 위한 말씀목회 소그룹 성경연구 모임을 중심으로

        이재룡 장로회신학대학교 2020 국내박사

        RANK : 234383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큰 이슈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문명의 흐름에 대한 부적응과 함께 미래의 불확실성을 꼽을 수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있음에도 한국 교회는 추구해야 할 방향의 중심을 잡지 못하여 쓰러져 가고 있으며, 그 상황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그 원인이 무엇으로부터 발생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면서 특히 목회자가 수행하는 설교사역에 주목하였다. 한국 교회 강단의 위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됐듯이 교회의 위기는 설교로부터 비롯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설교에 대한 도전과 관련하여 그동안 설교학자들은 새로운 설교 형태와 방법론들을 많이 제시하였다. 그러나 제시된 논리대로 목회 현장에서 실제 적용이 되지 않아 그 방법들이 설교를 듣고 있는 사람들의 변화를 끌어내지 못한 것은 큰 문제이며, 이는 설교자들이 전한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 이유를 불문하고 한국 교회는 위기를 넘어서 쇠퇴기에 진입했다는 진단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이 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설교다운 설교를 구현해 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하였다.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의 성경 읽기와 설교 준비는 개인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또한 그러한 활동은 적절한 피드백도 없는 가운데 반복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는 설교의 내용이 설교자 개인의 역량과 관점의 틀 속에 갇힐 수밖에 없는 내재적 문제가 존재한다.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장된 독단적인 연설 혹은 성경 본문과 관계없는 설교를 준비하고 선포하게 된다. 더구나 이러한 설교가 공중매체를 통하여 여과 없이 전해지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에 주목하여 이 논문에서는 목회자의 개인적인 성경 읽기(연구)와 설교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해 보면서 대안을 찾고자 하였다. 설교 준비는 일반적으로 목회자 혼자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있는데, 먼저는 자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며, 때로는 잘못된 해석과 판단으로 독선적인 설교를 선포하게 되는 점이다. 그러나 말씀은 반드시 공정성과 객관성을 갖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감추어진 비밀스러운 말씀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기 위해 열려있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거의 모든 시스템 안에는 반드시 피드백 체계가 들어 있다. 무엇보다 피드백 과정은 너무나 중요한데, 이 과정이 빠져 버리면 개선과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런데 설교자들에게는 이러한 과정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상황과 도전을 고려하여 루시 로즈(Lucy A. Rose)의‘대화적 설교’(conversational preaching)와 존 맥클루어(John S. McClure)의‘협력 설교’(collaborative preaching)를 전공 변화이론으로 적용을 하되 변화이론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고 참여자들이 어느 정도 이해가 있는‘내러티브 설교’(narrative preaching) 방법에 대하여 소그룹으로 더욱 심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 가능성을 찾아가면서 설교 활성화를 이루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이론으로서‘코칭’의 방법론, 소그룹의‘역동성’, 소그룹 성경 공부(연구)에 대한 이론과 방법으로서 유대인들의‘하브루타’, 종교개혁가의 성경 연구모임인 프로페짜이(Prophezei), 콩글레게치온(congrégation), 월터 윙크와 이연길의 성경 연구 방법론 그리고 설교 준비 및 설교 방법 등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주로 교우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본 연구를 통하여 교우들이 아닌 목회자들에게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역발상을 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이론과 논문들은 어떻게 하면 교회를 성장시키고 교인들을 변화시킬 것인가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이론들의 장점과 역동성을 본 연구 과정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혼자서 성경을 읽고 설교 준비를 했을 때와 비교하여 목회자 자신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설교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그리고 교우들과 교회에는 어떤 변화들이 새롭게 일어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소그룹에 참여한 시간과 과정들 속에서 어떤 것들이 참가자 자신의 목회 여정 및 섬기는 교회 안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지도 고찰해 보았다. 이를 위해서 소그룹을 구성하고 소그룹으로 성경 읽기(연구)와 설교 준비를 실행하였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필자를 제외하고 2개의 담임 목회자로 구성된 소그룹을 조직하였다. 첫째 그룹은 위원회 그룹으로 5명이 참가하였다. 둘째 그룹은 회원그룹으로 8명이 참가하였다. 연구 기간은 약 4개월로 최소 15주 동안 진행을 하였으며 사전에 참가자들과 미리 비전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계획된 일정과 내용에 따라 실천에 옮기면서 진행되는 중간에 피드백하면서 보완 및 수정 작업을 하였다. 또한, 참여자들 모두와 함께 본 연구를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끝까지 서로 격의 없는 토론과 질문을 통해 원활하게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참여한 목회자들의 설문조사와 진행 과정에 나타난 다양한 결과물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필자 나름의 평가와 의견을 제시하였다.

      • 은파(恩波) 김삼환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교회론 연구

        남궁령 장로회신학대학교 2016 국내박사

        RANK : 234383

        국문초록 제목: 은파(恩波) 김삼환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교회론 연구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그 원인으로는 한국 사회가 복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특별한 상황이었다거나, 한국인들의 특유의 근면성과 연관이 있다거나, 한국 목회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목회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목회자의 설교가 차지한 비중이 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성장가도를 달리던 한국교회의 성장세는 언제부터인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정체 혹은 감소세에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우려의 목소리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변함없이 성장하는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는 바로 명성교회이다. 명성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 이외에는 특별한 목회 프로그램이 없다. 그런데도 변함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 원인이 김삼환 목사의 설교와 그의 교회론에 있다고 보고 김삼환 목사의 주일 설교를 중심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Ⅱ장에서는 김삼환 목사의 생애를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어려서부터 교회 중심적으로 살게 된 성장 배경, 명성교회를 개척하기 전에 목회했던 네 교회의 사역들을 살펴보면서 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가 된 배경을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김삼환 목사의 설교의 일반적인 특징들을 살펴보았다. 설교 방법론적 측면과 설교의 내용적인 측면에서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그의 설교는 현대 설교 방법론에 대입할 수 있는 형태는 아니지만 성도들의 귀에 들리는 설교라는 특징이 있었다. Ⅳ장에서는 김삼환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교회론을 정리하였다. 개혁교회 최초로 정립된 교회론이 칼뱅의 『기독교강요』에 나타난 교회론으로 보고 그것을 기준으로 김삼환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교회론을 정리한 것이다. 그 결과 김삼환 목사는 칼뱅의 교회론에 근접한 교회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Ⅴ장에서는 현대 설교 사역에서 정립해야 할 바른 교회론을 제시하였다. 그 내용은 에덴동산과 같은 교회, 방주와 같은 교회, 회막과 같은 교회, 도피성과 같은 교회, 주님의 몸 된 교회,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라는 것이다. 이러한 교회론의 기초 위에 설교사역이 이루어진다면 건강한 교회로 세워질 수 있으리라 기대하게 되었다. Ⅵ장에서는 논문의 특성과 배운 점을 정리하고 마무리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바른 교회론을 가진 목회자가 성도들의 귀에 들리는 설교를 선포할 때 건강한 교회로 세워진다는 것을 확인코자 하였다. 김삼환 목사가 목회한 명성교회를 통해서는 그것이 어느 정도 확인되었지만, 명성교회 하나만을 가지고 한국 교회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고, 김삼환 목사가 목회한 35년 동안의 설교만을 가지고 평가한다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김삼환 목사 은퇴 후 세워지는 목회자가 어떤 교회론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그 결과 명성교회가 어떻게 세워져 갔는가 하는 것은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주제어(핵심어, key word) : 현대설교사역, 은파 김삼환, 주님의 몸, 그리스도의 신부, 교회론, 설교

      • 온가족 공동체 예배를 통한 교회 공동체성 회복에 대한 연구 :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강병철 장로회신학대학교 2020 국내박사

        RANK : 234351

        국문초록 및 주제어 한국교회의 침체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희망찬 21세기를 시작하면서 한국교회의 침체의 조짐을 경고하였고, 한국사회의 출산율 저하와 인구 증가율의 감소로 다음 세대의 침체와 교회 성장의 둔화는 본격화되었다. 이미 교회마다 다음 세대의 침체의 문제는 현실화되었으며, 그 여파는 다음 세대를 넘어 청, 장년의 침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원인으로 한국교회의 대 사회적인 신뢰도의 하락으로 청년 세대를 비롯한 교회를 떠난 소위 가나안 성도가 늘어나고 있음은 자타가 인정하는 문제다. 시야를 교회 내부로 돌려보면 교회 지도자의 윤리적 타락과 분쟁 등으로 실망한 성도들의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교회가 교회로서의 본질을 잃어버림에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원인으로 기복주의 신앙, 물질 만능주의 등의 세속화된 신앙과 그에 타협하는 설교 등 다양한 영적침체를 지적하고 있으나 중심에는 인간중심의 타락한 예배와 성공주의 신화를 부추기는 설교가 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교회마저도 개 교회주의에 매몰되어 있음으로 공동체가 분열되고 갈등을 부추기는 시대를 치유하고 참된 공동체의 모습을 제시하여야 할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고, 더욱이 교회가 갈등의 중심에 서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은 한국교회를 향해 변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러나 변화보다 본질로의 회복이어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질은 공동체성이다. 교회의 본질은 공동체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공동체의 원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는 공동체의 원형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지향해야 한다. 본 논문은 필자가 시무하는 초대교회의 ‘온가족 공동체 예배’를 통해 교회의 본질인 공동체성 회복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이다. 로버트 웨버(Robert. E. Webber)의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기억하고, 동시에 미래에 발생할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기대하는 행위로서의 예배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과 복음전도를 감당하는 교회, 존 오트버그(John Ortberg)의 울타리는 없으나 우물가로 모이게 하는 호주의 목장 방식처럼 생수인 예수를 중심으로 모이는 예수의 생수로 가득한 교회를 이상적인 공동체로 삼았고, 스텐리 그렌츠(Stanley J. Grenz)의 공동체 신학이론과 “공동체의 문제는 예배의 문제와 맞물려” 있고, “예배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기도 하다”는 마르바 던(Marva J. Dawn)의 이론에 근거하여 예배를 통해 교회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한다. 초대교회는 2021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필자가 18년 전 부임하기 전에 초대교회는 많은 갈등과 분열의 아픔을 겪었고, 그로 인해 목회자와 교회 공동체에 대해 불신이 팽배해있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며, 그리스도의 몸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례가 거룩하게 이루어지는 예배 공동체로서의 교회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했다. 초대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에 ‘온가족 공동체 예배’를 실시하면서 성찬을 행했다. 그리고 매월 첫 주 토요일에 온가족이 함께 하는 새벽기도회와 연합목장예배, 교구별 예배 등을 매월 실시하였다. 그 외에 특별활동으로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을 위해 252 페스티벌과 느헤미야 52 프로젝트, 좋은 부모교실 등의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였고, 설문을 통해 결과를 평가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의 핵심은 매월 실시하는 온가족 공동체 예배와 성찬식이다. ‘온가족 공동체 예배’는 어린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참여하기에 찬양곡의 선곡부터 진행에 있어서 자유로운 형태를 지향했다. 그러나 성찬식이 포함되어 있기에 예전적 예배와 비예전적 예배가 혼합된 예배(Blended Worship)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그렇게 하게 된 것은 전 세대를 포괄하기 위한 의도도 있지만, 다음 세대들에게 예배를 통해 신앙을 교육하고 전수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 따라서 예배의 진행이나 설교 등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였고, 교역자들과 위원들의 의견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목회 현장을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마무리 단계에서 발생한 코로나19(COVID-19)로 모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히려 진정한 공동체에 갈망이 더 커질 것이고,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의 생태계의 변화에 긍정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주제어: 세대통합, 온가족 공동체 예배, 혼합된 예배(Blended Worship), 유계집합(bounded set), 중심집합(centered set), 내러티브 설교

      • 성찬예전을 통한 예배 활성화와 개인 영성 형성에 대한 연구 : 예수생명교회를 중심으로

        최수근 장로회신학대학교 2015 국내박사

        RANK : 234351

        마르바 던(Marva Dawn)은 예배를 고귀한 시간 낭비라고 했다. 낭비 같지만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자기를 내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특별히 성찬 예전은 하나님의 자기주심이 반복적으로 경험되는 은혜의 자리이다. 그와 함께 성도들로 하여금 성만찬의 영성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요청의 자리이다. 필자는 교회 개척을 하면서 다른 무엇보다도 예배에 중점을 두는 목회를 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선 본래 교회공동체가 갖고 있었던 예배가 회복되어야만 한다. 말씀예전과 성찬예전이 균형 있게 드려지는 예배공동체의 회복을 통해 예배가 활성화되고, 그리스도의 자기내어주심의 삶을 본받아 성도들이 살아가야 한다. 본 논문을 위해서 먼저 성찬공동체로서 교회의 본질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여 성서적, 교회역사적, 신학적인 근거를 알아보고, 성찬 예전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 즉 성경적인 측면, 역사적인 측면, 신학적인 측면, 사회문화적인 측면, 교회 경험적 측면 등의 여러 가지 이해를 통해서 성찬 예전을 고찰하여 보았다. 그리고 성찬 예전을 통한 예배의 활성화 방안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두 가지의 변화이론이 도입되었다. 하나는 전공변화이론으로서 제임스 화이트(James F. White)가 제기한 성찬의 일곱가지 이미지를 중심으로 변화이론의 초점을 맞추었다. 또 다른 하나는 구조변화이론으로서 레윈 커츠(Lewin Kurt)교수의 바람직한 변화의 3단계를 근거로 하여 각각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와 함께 성찬 예전을 통한 예배의 활성화와 성만찬적 영성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성도들에게 비전 제시를 하였다. 이를 위해 설교를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세미나를 열어 성찬예전에 대한 교육을 실행하였다. 그리고 담임목사를 도와서 이미지를 드리는 성찬 예전의 실행을 위해 7인 위원회를 구성하여 하였다. 이들을 데리고 성찬예전에 대한 심화교육을 시켰고, 이들과 함께 제임스 화이트의 일곱 가지 이미지를 통해서 계획된 성찬 예전을 준비하고, 역할을 나누고, 실행하였다. 그 결과 예수생명교회의 주일예배가 말씀예전과 성찬예전으로 드리는 틀이 마련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성도들 안에서 예배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와 함께 말씀 예전과 성찬 예전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의 응답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했다. 물론 한 해의 성찬예전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를 통해 완벽한 전환이 이루어질 수는 없었지만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앞으로 이벤트가 아닌 성도들의 삶 속에서 일상의 예배가 될 때, 성찬의 영성이 성도들의 삶 속으로 녹아져 들어갈 것이다. 본 논문을 연구하면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본래의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필자의 각성뿐만 아니라 풍성한 예배와 응답으로서의 삶의 열매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함을 예수생명교회 성도들이 인지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은 최고의 결과물이다. Marva Dawn told "worship is a royal waste of time." Worship may bring us the experiencing God's presence and His self-giving grace. It is not as waste as it apparently is. Above all performing eucharistic Sacrament is the place where we could go through continued grace of God, His self-giving love. In addition, it is required seat for saints to live with Eucharistic spirituality. While church planting, what would I like to do is the ministry focused on "worship In this regard, conservative one, what congregational church did have should be restored. Over the restoration of Preaching Sacrament and Eucharistic Sacrament in a balanced way, the worship ceremony could be revitalized and the saints could take leaf out of the Christ's life of self-giving. By approaching the essential sides of the church as the eucharistic community I have researched on Biblical, Church historical, and theological perspectives for this dissertation, and considered Eucharisitic Sacrament in all its aspects of Biblical, historical, theological, social and cultural, and church experiential viewpoints, in other words, the concrete understanding on Eucharistic Sacrament. For this reason, 2 theories are introduced to make the ways of revitalizing of worship restoration possible throughout the Eucharistic Sacrament. One is in way of focusing on "change theory" centered on 7 images of Eucharistic of Sacrament proposed by James F. White. And another is based on desirable 3 stage chage theory of professor Lewin Kurt as the change theory to present respective direction of change. As the inerventions of worship revitalization, and life of eucharistic sacrament spirituality through Eucharistic Sacrament, but above all I presented vision on eucharistic sacrament to all church members. For this, envisioning through preaching, and processing lots of education of Eucharistic Sacrament through seminar that needs to be done. Especially 7-member committee was organized for the performance of Eucharistic Sacrament serving images through helping pastor along. Giving them further training, preparing well-composed eucharistic sacrament, dividing roles, and performing through 7-images proposed by James White. The framework for Sunday Service of "Jesuslife Church" offered preaching sacrament and eucharistic sacrament was arranged. And he rite of eucharistic sacrament consciousness amonst saints has been changed. And all preaching sacrament and eucharistic sacrament made them realize what respose of worship God wants. Of course not all converted through Eucharistic Sacrament over the year, or the givien messages, but shows great promise. Not the one-time event but until it is all out daily worship, the spirituality of Eucharistic sacrament will be melting into saints life.

      • 하나님 나라의 모델을 통해 본 찰스 스펄전의 설교분석에 대한 연구

        윤요한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34351

        국문초록 및 주제어 하나님 나라의 모델을 통해 본 찰스 스펄전의 설교분석에 대한 연구 어느 시대나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 시대에 빛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신다. 산업혁명 이후 힘든 진통을 겪던 19세기 영국에서는 스펄전이라는 설교자가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선포한다. 그가 전하는 하나님 나라는 어떠한 나라인가? 그 나라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가 설교한 하나님 나라의 교훈이 오늘 우리 시대에 주는 의미와 도전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찾고 싶었다. 이에 스펄전의 생애와 사상을 살피고 그의 목회와 설교사역 전반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했다. 그가 설교의 본문으로 삼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 나라의 개념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그것을 몇 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그 분류된 유형과 스펄전의 설교에서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의 개념이 일치되는 부분들을 대비시키면서 그가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특징들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그 특징들이 오늘 한국 교회 강단에 주는 교훈과 도전은 무엇인지 적용해 보고자 했다. 연구를 통해서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는 시대와 지역을 넘어 설교의 중심이 되고 있고, 또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9세기 영국과 21세기 한국 교회라는 시공간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스펄전이 설교한 하나님 나라는 오늘 이 시대도 귀담아 들어야 할 메시지로 울리고 있다. 개인의 영적인 상태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순과 불의에 관심을 갖고 현재의 책임을 통해 미래의 영광에 이르기를 소망하는 그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설교는 시대를 넘어서 다시 들려져야 할 메시지이다. 주제어 : 회심, 청교도,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교회, 윤리, 통합

      • 회중과 함께 설교 준비하는 방법을 통한 교회 활성화 방안 연구 : 서광전원교회를 중심으로

        전정숙 장로회신학대학교 2016 국내박사

        RANK : 234335

        예배를 평생을 드려도 성도들의 삶의 변화가 없고 교회가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가운데 교회 진단을 설교에서 찾았다. 전통적인 설교준비 방안을 모색하여 장로교회 뿌리 박힌 인식의 변화를 일구어 내고자 했다. 회중(성도)과 함께 설교준비를 만나서 대화 속에서 삶의 터전을 듣는다. 그것을 설교자는 깊은 묵상 속에서 설교의 본문을 선택하며 설교를 준비한다. 또한 성도들의 생각을 설문조사하여 더 깊이 회중을 이해하며 피드백으로 인한 연구 결과와 심층적 평가를 통하여 성과를 발견한다.

      • 설교준비단계에 있어서 청중의 참여와 소통에 관한 연구 : 기쁨의 교회 큐티(QT)나눔을 중심으로

        권오현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34335

        본 논문은 설교가 설교자와 청중사이의 여러 가지 간극으로 인하여, 설교가 설교자의 자기상상과 독백으로 끝나거나, 청중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설교에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으로 부터시작 한다. 어떻게 하면 청중들이 설교를 듣고 공감하고 결단하여 삶속에 적용 할 수 있는 설교가 가능할 것인가? 라는 고민은 이시대의 모든 설교자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이러한 전통적인 설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설교의 흐름은 청중들을 중요시한다. 귀납적 설교, 네페이지 설교, 이야기식 설교, 대화적 설교, 원탁의 설교 등의 공통 분모는 설교에 있어서 청중들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며, 그에 따라 설교가 전달될 때 청중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반응하여, 삶의 변화에 이를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방법은 포스트모던의 청중들에게 설교가 들려지게 하였고, 청중들의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왜 목회자는 설교를 준비할 때 서재에 앉아서 주석을 찾으며, 기도하며, 혼자 생각하며, 상상하며 준비해야할까? 이것은 과연 예수님의 방법과 닮은 방법일까?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 회중들과 이야기하고 질문을 받고 묻고 하는 방법을 통하여 회중들을 충분히 인식한 뒤에 말씀을 선포하셨다. 오늘날 설교자들도 예수님처럼 회중의 삶의 현장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또한 성경본문에 대한 청중들의 이해와 느낌 등을 파악하고 그것을 설교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은 설교준비단계에서부터 청중들의 의견과 생각을 고려하여 설교를 준비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설교준비단계에서 지금까지의 방법들은 대부분 수동적인 자세에서 청중들의 삶을 이해하고 적용시켜 왔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설교준비단계에서 청중들의 본문에 대한 느낌, 감동, 적용, 결단, 삶의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설교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루시로즈의 대화적 설교와 맥클루어의 원탁의 대화는 이 같은 방법을 구체화 체계화하여 설교준비의 방법으로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두 학자가 제안하는 방법은 설교 준비단계에서 청중들과 소통하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현재 한국교회 상황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이유는 한국교회 청중들은 시간적으로 자주 모일 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리고 모였다 해도 단체 속에서는 개인의 깊은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화의 기본적인 이해들과 훈련들이 부족하여 이로 인하여 교회 안에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한국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필자는 청중들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큐티를 제안 하는 것이다. 필자는 현 기쁨의 교회에서 10여년가까이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진행하였고 진행당시에 사역훈련, 제자훈련생을 대상으로 설교할 본문을 미리 제시하고 큐티한 내용을 받아서 설교준비에 적극 활용 한 적이 있다. 훈련생들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본문의 큐티 내용를 보면서 이 본문을 청중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결단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본문과 관련되는 청중들의 삶의 이야기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설교를 준비하였다. 이 방법으로 한층 더 청중들에게 들려지는 설교를 할 수 있었으며, 삶의 결단부분도 청중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로 설교 할 수 가 있었다. 본 논문은 필자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큐티(QT)를 통한 청중들과의 소통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설교준비단계에 있어서 큐티(QT)를 통한 청중들의 참여는 청중들의 삶과 설교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본 연구를 통하여 어느 정도 나타났다. 설교는 설교자 혼자서 준비하면 청중들이 귀를 닫는다. 한국 상황에 맞게 큐티를 통하여 청중들과 함께 설교를 준비할 때, 그 설교는 청중들에게 들려지고, 청중들은 들은 말씀에 고백하여 삶을 결단하고, 삶을 변화시켜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 내러티브에 기초한 성경적 설교를 통한 교회 활성화 방안 : 주왕교회를 중심으로

        박신철 장로회신학대학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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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및 주제어 제목: 내러티브에 기초한 성경적 설교를 통한 교회 활성화 방안 : 주왕교회를 중심으로 설교의 근본적인 목적은 청중들의 삶의 변화이다. 이런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말씀이 경험되어져야 한다. 말씀의 경험은 가장 우선적으로 설교가 들려져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한국교회 현실은 교회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다. 모든 목회자가 그 한편의 설교를 위해 일주일 내내 고심하며 준비해서 말씀을 선포하는데, 교회는 변화가 없다. 침체되고 퇴락해 가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린다. 이러한 현상은 포스트모던이라는 시대적 사조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교회마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 잡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지향적인 시도는 결국은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으로 교회를 새롭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를 바로 세울 있는 길은 오직 말씀밖에 없다.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어져야 한다. 본 논문은 말씀이 바르게 선포될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 청중들에게 잘 들려지게 하자는 취지에서 주왕교회를 중심으로 연구된 논문이다. 필자는 본 교회를 개척하고 21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그동안 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시도들을 했다. 각종 교회성장 프로그램을 다 좇아 다녔고, 그 프로그램들을 교회에 적용했다. 그러나 필자의 부족인지 그때뿐이었다. 아주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묻고 또 물었다. 그때 필자가 깨달은 것은 말씀이었다. 현재 한국교회 예배 현장을 보면 두 개의 설교 형식이 존재한다. 전통적인 설교 형식과 새롭게 설교하기이다. 이 두 개의 설교 형식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 필자는 이 두 설교 형식의 장점을 접목한다면 설교는 더 잘 들리게 되고 삶의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는 기대 속에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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