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 수여기관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그림자 통합을 통한 하나님과의 일치 여정 : 아빌라의 데레사의 『영혼의 성』과 융의 개성화 이론을 중심으로

        권지현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47

        한국 교회 교인들 대다수는 기도를 생활화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수의 교인들은 기도를 통해 영적 성장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확신보다는, 계속 제자리에 맴도는 듯한 정체를 경험을 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필자는 영적 성장의 목표와 영적 성장의 여정 가운데에 경험하게 되는 장애물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본다. 따라서 필자는 영적 성장의 극치를 보여주는 신비가 아빌라의 데레사의 영성적 경험을 제시한다. 그리고 융의 개성화 이론을 가지고 영적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실질적으로 해석하고 객관화한다. 그리고 이러한 장애물을 융이 말한 그림자와 병렬시켜서 보고자 한다. 이러한 탐구에 있어서 분명히 심리적 환원주의를 주의해야겠지만, 심리학적 접근은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내면의 요소를 객관화해주며, 실질적으로 해석해준다. 그런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우리 자신의 장애물에 대한 심리학적 자아 성찰만을 얻는 것만이 본고의 목적이 아니다. 과학적 도구인 심리학으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진정한 자기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내면의 어두운 요소인 그림자를 발견하게도 하시면서, 동시에 그 어두운 요소와 화해할 수 있게 하심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그림자가 하나님과의 일치의 여정을 지나감에 따라 점차 통합되어지는 과정을 드러내고자 한다. 그런데 그림자가 기도 안의 분심 속에서 드러남에 주목하고자한다. 따라서 각 영적 성장의 단계마다 기도 속에서 일어나는 분심을 다룰 때, 동시에 그림자가 통합되어 지는 과정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비가인 데레사의 하나님과의 일치 여정을 지도 삼아 나아가고자 한다. 이로써 영적 성장을 향한 갈망을 품어서 자신을 살피길 애쓰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기도 안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새신자의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서 세례언약 재확인 예식

        김재완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논문은 교인이 감소되어 가는 문제에 대하여, 새신자 정착을 위한 방으로서 세례예식의 하나인 세례언약 재확인 예식을 제시하고, 현 한국교회의 세례 성례전이 나아가야할 바를 제안하는 글이다. 초대교회는 처음 교회에 나온 신자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오랜 기간 동안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실질적인 삶에 대해서 가르쳤다. 그리고 세례를 통하여 교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여졌다. 세례라는 예식을 거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은 신자다운 모습으로 변해갔고, 그들을 통해서 교회는 점점 더 강건해졌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세례예식은 지나칠 정도로 형식에만 집중하고 세례의 통전적인 과정은 생략하고 있다. 결국 교인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하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게 되었고, 새신자의 상당수가 교회에 남아 있지 않고, 심지어 기존 신자들조차 교회를 떠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감소 되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새신자 입문절차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교인이 되기 위해 조건 없이 받아들이고, 가벼운 절차를 통하기만 하면 교인이 되는 현재의 모습을 바꾸어, 입문절차를 좀 더 강화하여 새신자 교육과 세례교육을 통한 정착을 모색해야 한다. 그리고 새신자 중에서 특별히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수평 이동하는 교인들을 위한 정착에 필요한 입문예식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필자는 한국 교회의 새신자 정착에 필요한 방안으로, 그중에서 특별히 새신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수평이동 신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을 위한 입문예식인 세례언약 재확인 예식을 제시하며, 이 예식을 통하여 새신자들의 정착을 높이고, 세례 받은 신자들이 세례 받던 때를 기억하며 교인으로서 정체성을 되찾게 하고자 한다. 비록 본 논문이 새신자 중에서 특정 대상인 수평이동 신자들에게 입문예식의 세례언약 재확인 예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러나 초기 교회에서 보였던 새신자 교육과정의 의미를 다시 되살리는 일이고 어쩌면 이러한 작은 시도들이 한국 교회의 새신자 정착에 활발한 연구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를 통한 초신자 영성함양에 대한 연구 : 흰돌교회를 중심으로

        양원범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47

        모든 영역이 마찬가지이지만 기초를 어떻게 세우느냐가 중요하다. 뿌리가 깊고 튼튼한 나무가 거목이 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원리이다. 이것은 신앙의 영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단계에 들어선 초 신자들에게 있어서 영적 성숙도는 그들이 어떤 영적 토대를 쌓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즉 신앙의 기초가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한국개신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초신자들의 양육 방향은 초신자들이 교회에 일원으로 잘 정착하여 교회에 꾸준히 남아있도록 묶어두려는 시도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초신자들이 영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확고한 기초를 마련해 주는 교육과 체험이 부족하다. 새가족을 위한 모든 양육 프로그램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진행되는 새가족 양육 시스템의 목적은 그동안 양적성장에만 관심과 초점을 맞추어온 한국개신교회의 풍토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이들에 대한 초기 양육의 과정의 내용은 주로 교리공부와 기초적인 양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본고의 동기는 어떻게 하면 초신자들이 정말 중요한 신앙생활의 초기에 하나님과 영적이며, 인격적으로 만나는 신앙체험의 기초위에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그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에서 기도와 영성생활이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자라갈 수 있을까? 하는 질문으로 출발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교회 정착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초신자 교육의 단기적이며 획일적인 틀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초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체험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주님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본적인 훈련을 받음으로 지속적인 영적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가를 고찰해보고, 그것을 초신자들의 영성교육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제시해보고자 하였다. 필자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줄 초신자 교육을 위한 모델로 교회의 오랜 전통 안에 있는 영성훈련 방법 중의 하나인 렉시오 디비나를(Lectio Divina) 선택하였다. 즉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영성훈련의 과정을 진행함으로 초신자들이 하나님과 실제적으로 더욱 친밀하고 구체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본고에서 모색해보고자 하려는 것이다.

      •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서 일터 사역 연구 : 목회자 이중직에 관한 선교적 접근

        정신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논문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교회와 목회자가 처한 상황을 살펴보고 목회자 이중직에 대하여 선교적인 차원에서 고찰하고자 하였다. 한국의 근대사에서 기독교는 한국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초기 한국 교회 외국인 선교사들과 지도자들은 목회활동 외에 산업교육을 통해 교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왔다. 이러한 영향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교회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교회의 성장은 목회자의 목회사역을 교회 내로 국한되어 세상과 분리된 이분법적 사고로 고착되었다. 그러나 출생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한국 교회의 교인 수 감소와 재정의 감소로 이어졌다. 인구감소와 급격한 산업과 문화의 변화는 외국인의 유입으로 이어져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던 한국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게 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콘스탄틴 대제의 영향으로 고착화된 성직으로서 목회에 대해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한국 교회 일터 사역의 현주소와 함께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일터 사역에 대해 성경적, 신학적, 선교적인 견해들을 살펴보고, 목회자의 일터 사역의 필요성에 대한 목회적 선교적 방향을 제시하였다. 일-노동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종교 개혁자들은 일-노동을 하나님의 소명인 동시에 축복과 영광의 도구로 인식하였다.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로 귀결되는 오늘날의 선교는 통전적 선교를 지향한다. 선교적인 차원에서 일터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보냄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함께 실천하는 섬김의 도구이다. 일터는 이웃사랑의 실천의 현장이요 구속사역의 현장이다. 일터 사역은 목회자에게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실천할 수 있는 목회와 선교의 장이다. 일터 사역은 통전적 선교로서 그리스도의 대사명인 영혼 구원과 사회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문화 사회를 준비하는 미래지향적인 사역이며 세상과 소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가장 선한 사역의 도구이다. 주제어 : 일터사역, 목회이중직, 직업소명설, 선교적교회, 선교적목회, 삼중직 통전적선교, 다문화사역, 미래목회, 문화목회

      • 예수말씀의 환대에 관한 연구

        김충진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31

        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나가면서 한국사회와 교회 안에 타자에 대한 배제와 단절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동성애 논란은 차별금지법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사회와 교회 안에서도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가 세상 문화의 흐름 속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그 대안으로서 필자는 환대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환대는 무엇인가? 환대는 궁핍한 자와 무력한자 심지어 원수라 할지라도 그들의 삶의 필요를 채워주고 도와주는 것이 환대가 가지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레코-로만의 향연을 살펴보면, 그들만의 환대의 문화 속에 함께한 식탁 교제는, 다신 사상과 함께,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환대가 사용되었으며 그 중심에는 동성애가 있다. 그리고, 동성애는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여기며, 차별과 배제의 문화 속에 남성 간의 동성애가 환대의 문화 속에 자리 잡았으며, 남성 동성애를 통한 사회적 진출과 성공에 중요한 수련의 장으로 인식되면서 사회적으로 고무되고 찬양되기까지 했으며, 자신의 출세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동성애가 환대의 방법으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되었다. 오늘날 동성애 문화의 확산은 이런 향연의 맥락과 같이하면서, 인권의 가면을 쓰고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으로 법제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대처와 대안은 없는 것인가? 필자는 마태와 누가의 공통자료인 예수말씀 Q를 중심으로 예수께서 베푸셨던 환대의 모습과 유대 사회 안에 정결례로 차별과 배제되었던, 죄인과 세리와 여성에게 독특하게 베푸셨던 환대의 식탁은 그 당시 정결례의 경계의 벽을 허문 Q의 환대로 필자는 풀어냈으며, 거룩한 식탁으로 바꾸신 예수의 식탁 환대를 Q의 에토스로 조명하였다. 그리고, 잃은 양의 비유와 드라크마의 비유의 Q본문을 통해, 예수께서 잃어버린 생명을 찾아 나선 목자의 마음과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마음이 각각의 기쁨으로 이웃을 초대하고, 잔치를 베풀어, 환대하는 여인의 모습 속에 예수의 환대성을 부각했다. 여기에서 예수께서 베푸신 식탁의 환대는 ‘잃어버린 자’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하고 회복하는 환대의 자리였다면, 그레코-로만의 식사는 동성애를 통해 자신의 쾌락과 유익만을 위한 차별과 배제의 자리였음을 살폈다. 이런 논의를 통해서, Q 환대의 적용으로 오늘날 한국교회가 예수께서 죄인을 향해 베푸신 환대의 자리를 다시 회복하고, 동성애를 회개해야 할 죄로 인식시키고, 교회가 차별과 배제가 아니라, 오늘날 한국교회가 찾아야 할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드라크마로서 교회 안에서 환대의 실천적 모습을 제시했다.

      • 토마스 키팅의 향심기도 연구

        송영민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31

        이 논문의 목적은 토마스 키팅의 향심기도를 살펴보고 과연 향심기도가 개신교회의 신학에 상응하는 기도인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최근 한국 교회 안에서 관상기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실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글은 과연 대표적인 관상기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향심기도가 개신교회 전통에서 충분히 실천될 수 있고 개혁교회에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기도임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향심기도가 과연 어떤 기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향심기도의 정의, 향심기도의 방법, 향심기도의 역동, 향심기도의 신학 등을 살펴본 후, 향심기도의 뿌리를 기독교 관상 전통에서 찾아보고자 존 카시안, 무지의 구름 등의 가르침 속에서 향심기도의 신학적 뿌리들을 고찰할 것이다. 개신교회 신학에 과연 향심기도가 부합한 기도인지를 살피기 위해 개신교회의 대표적인 신학자라 할 수 있는 존 칼빈과 위르겐 몰트만의 기도론과 신학 사상을 고찰하면서 향심기도가 이들의 주장과 신학적으로 충분히 공명할 수 있음을 주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향심기도가 오늘날 한국의 개혁교회 안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향심기도의 효과가 기도 시간 만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이어질 수 있는 몇 가지 실천적 제안으로 본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 복음관상기도 수련에 의한 하나님 이미지 변화의 경험적 연구

        박남희 장로회신학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31

        하나님 이미지는 그 사람이“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체험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표지로서 신자가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의 성격을 보여주며 하나님과의 관계 성장을 측정하는 도구가 된다. 또한 신자의 내면에 심리적 실재와 잠재력이 되어 자아와 타인/세상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이해와 반응의 토대가 되는 역동적인 정서적 표상으로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본 연구는 하나님 이미지의 이러한 중요성에 착안하고 하나님 이미지 변화는 가능하다는 여러 학자들의 이론(Rizzuto, Freud, A. Ulanov and B. Ulanov, John J. English 등)에 근거하여 복음관상기도 수련이 하나님 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지 알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발했다. 연구결과가 효과적으로 나타나면 신자들의 영성훈련의 실천과 보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2차적 목적도 가졌다. 하나님 이미지 변화를 위해 복음관상기도 수련을 접목시킨 것은 이 기도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이미지를 계시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요14:9)와 관상적 일치를 추구하면서 참된 하나님 이미지로 변화를 이끈다고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John J. English). 연구를 위해서 먼저“복음관상기도는 수련자에게 하나님의 전체성이 담긴 이미지로 변화되는데 유용한 도움을 줄 것이다." 라는 연구 이론을 세우고 이것을 검증하기 위해 비교사례연구 방법을 적용하고 두 그룹을 선정하였다. 사례자 선정 기준에 따라 통합측에서 사역하고 있는 여성 목회자 중 복음관상기도 수련을 한 이들과 수련을 하지 않은 이들로 각각 6명씩 서로 일대일 매칭이 될 수 있는 유사한 조건(나이, 성별, 직분, 학력, 결혼 유무, 교단 등)을 가진 총 12명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주요하게 인터뷰와 질문지를 사용했고 여기서 나타난 내용들을 일정비교분석법을 사용하여 하나님 이미지의 관점으로 계속 비교, 분석했다.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각 그룹의 하나님 이미지 주제들이 나타났다. 먼저, 비 수련 사례자들의 이미지는“함께 하시는 하나님,”“사랑의 하나님,”“아버지/신랑이신 하나님,”“수용의 하나님,”“완전하신 하나님,”“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주인이신 하나님,”“요구하시는 하나님,”“하나님 나라의 건설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이다. 수련 사례자들의 이미지는“모든 것 안에 계시는 하나님,”“사랑의 하나님,”“고난 받으시는 하나님,”“친구/연인이신 하나님,”“수용의 하나님,”“통합의 하나님,”“생명의 하나님,”“하나님 나라의 건설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이다. 두 그룹의 공통적인 하나님 이미지는 네 가지,“함께 하시는 하나님/모든 것 안에 계시는 하나님,”“사랑의 하나님,”“아버지/신랑/친구이신 하나님,”“수용의 하나님”으로 나타났다. 두 그룹 사례자들의 전체적인 하나님 이미지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습과 비교할 때 성경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하고 건강한 하나님 이미지들이다. 그리고 이런 이미지들이 심리적 기능을 발휘하여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유지해주고 심리적인 균형을 이루게 하며 타인과 세상에 대해 개방적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상에서 나타난 두 그룹의 하나님 이미지를 연구자가『영신수련』의 <사랑을 얻기 위한 관상>의 네 요점을 기준하고 전체 주간과 연계하여 도출한 네 가지 하나님 이미지, 즉“사랑의 하나님,”“모든 것 안에 계시는 하나님,”“수고하시는 하나님,”“일하시는 하나님”과 연속성, 불연속성으로 비교했다. 비 수련 사례자들은“사랑의 하나님,”“모든 것 안에 계시는 하나님,”“일하시는 하나님”이미지에서『영신수련』의 하나님 이미지와 연속성을 보였고,“수고하시는 하나님”이미지에서 불연속성을 보였다. 수련 사례자들의 하나님 이미지는『영신수련』의 네 가지 하나님 이미지와 모두 연속성을 보였다. 위의 인터뷰 내용과 질문지 응답 내용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비 수련 사례자들에 비해 수련 사례자들은 1) 정서적 친밀감이 높고 관대한 하나님 이미지, 2) 신성과 인성을 통합적으로 인식하는 하나님 이미지, 3)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수련 사례자들이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복음관상기도 수련에 의한 열매이며 변화이다. 수련 사례자들은 복음관상기도 수련을 통하여 인간 예수님과 그의 공생애에 함께 참여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는 동안 그 분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분을 알아가면서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들이 끄집어내지고, 부수어지면서 하나님의 온전한 이미지로 변형을 경험해갔다. 여기서 인간이 되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신성과 인성이 통합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친밀함도 깊어졌고 하나님은 내 생각과 느낌, 감정, 경험, 교리 너머에 계시는 훨씬 크시고 관대하신 분임을 알게 되었다. 특히 수난 관상을 통해 나를 위한 사랑, 인류를 위한 사랑 때문에“고난 받으시는 그리스도”를 깊게 체험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이미지,“수고하시는 하나님”이미지를 얻었다. 사례자들은 복음관상기도 수련의 모든 체험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직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는 아주 결정적이고 매우 중요한 도움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모든 연구 결과는 신자가 복음관상기도 수련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성경적인 건강한 하나님 이미지를 가질 수 있지만“복음관상기도를 통해서 보다 하나님의 전체성이 담긴 이미지로 변화되는데 크게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연구이론)는 것을 경험적으로 보여주었다. 다시 말하면, 복음관상기도 수련이 신자의 하나님 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효과적임이 검증된 것이다. 이로써 연구의 기반이 된 연구 이론은 사례연구의 실증적인 결과를 통해 수용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 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복음관상 기도 수련은 신자의 영적 성장을 돕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 대각성 설교가 선교에 미치는 영향 :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G 피니, 디와이트 L. 무디를 중심으로

        이생우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31

        현재 교회의 관심사항이 설교에 있다. 설교의 위기를 겪어온지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대안을 찾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속에 하나의 대안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설교의 위기속에 설교의 회복을 통해 강단의 회복으로 교회의 회복, 사회의 회복, 선교의 회복, 선교지의 회복을 위해 논문의 목적으로 하였다. 본 논문의 논지는 미국의 대각성 설교로 강단이 회복되어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의 회복과 선교의 회복과 선교지가 회복되었음을 본 연구를 통해 밝히는 것이다. 이 눈문의 연구 방법은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선포되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출발하여 그 위기 가능성을 찾기 위해 설교와 선교를 연구하면서 성경, 설교학, 예배학, 문헌, 학술 논문, 교회 성장학, 교회사, 선교에 최근 저술 및 연구논문을 사용하였으며 필자가 정한 준거에 의해 재해석함을 주된 방법으로 택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내용은 제Ⅰ장 서론에서는 문제제기와 연구 목적, 연구방법및 범위를 고찰하고자 한다. 제 Ⅱ장에서는 18, 19세기 미국의 대각성을 다루며, 1차 대각성, 2차 대각성, 3차 대각성을 논고 하고자 한다. 제 Ⅲ장에서는 생애와 설교로 첫째는 조나단 에드워즈를, 둘째는 찰스 G. 피니를, 셋째는 드와이트 L. 무디를 다루고자 한다. 제 Ⅳ장에서는 대각성 설교가 사회에 미친 영향으로 첫째는 조나단 에드워즈를, 둘째는 찰스 G. 피니를, 셋째는 드와이트 L. 무디를 다루고자 한다. 제Ⅴ장에서는 대각성 설교가 선교에 미친 영향으로 첫째는 조나단 에드워즈를, 둘째는 찰스 G. 피니를, 셋째는 드와이트 L. 무디를 다루고자 한다. 제 Ⅵ장에서는 대각성 설교가 한국 선교에 미친 영향을 다루고자 한다. 첫째, 간접적인 영향에 조나단 에드워즈와 찰스 G. 피니를 다루고자 한다. 둘째, 직접적인 영향에 드와이트 L. 무디를 다루고자 한다. 드와이트 L. 무디에게 영향받은 선교사를 정리하면서 학생선교자원운동을 통한 영향, YMCA 운동을 통한 영향, 무디성서학원을 통한 영향, 동양선교회를 통한 한국선교, 1907년 대부흥에 끼친 영향을 살피고자 한다. 제 Ⅶ장에는 결론으로 첫째는 한국 강단의 설교회복과 선교를 다루면서, 설교의 회복과 사회의 회복, 설교의 회복과 선교의 회복과 선교지의 회복을 다루고, 둘째는 평가, 셋째는 제언으로 논고를 마쳤다. 본 논문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대각성 설교를 통하여 많은 변화가 일어난 사실이다. 제1차 대각성운동이 일어난 1720년경은 미국으로 이민 온 청교도 3세대의 시기로 선조때의 신앙의 기초를 상실해 갔던 시기였다. 대각성운동은 프렐링휴이젠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테넌트일가에 의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이때 통나무대학의 역할이 주요하였다. 그리고 대각성운동은 순회설교자들에 의해서 미국 전역으로 퍼저나갔으며 에드워즈와 함께 휫필드에 의해서 정점에 도달했다. 찰스 피니는 2차 대각성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다. 바로 대각성 설교를 통해서이다. 그의 설교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는 회심을 통해 순회 설교자로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그는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성령의 체험을 한 후 전도활동에 전념하여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가 일생을 통해 주님께 인도한 심령은 무려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그의 설교는 논리적이며 단순했는데 그는 부흥회를 할 때마다 그가 전도를 한 곳에서는 그의 집회가 끝난 후 몇 해 동안 댄스홀과 극장이 문을 열지 않기도 했다. 2차 대각성의 중심에서 찰스 피니는 교회와 사회와 선교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제3차 대각성운동은 1857년 9월 23일 12시에 란피에르(Jeremiah C. Lanphier)에 의하여 뉴욕시에서 시작되었다. 그 모임을 “풀튼가 기도모임”(Fulton Street Prayer Meeting)이라고 불렀다. 이 모임은 계속해서 기독청년회(Y.M.C.A.)에 의하여 다른 도시에도 전달되었다. 1858년 부흥운동은 서부에 전달되었고, 미국 전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까지 풀튼가 기도모임에 기도를 요청해 왔다. 1858년 교회에 들어 온 교인수는 당시 전 미국의 수에 비해 약 10%에 이를 정도로 많았다. 이 부흥운동은 몇 사람의 위대한 인물을 배출하였는데 그중에 가장 주도적인 인물은 무디(Dwight Lyman Moody)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후대의 개신교 선교에 동일하게 놀라운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출판된 최초의 선교사 전기로 추정되는 에드워즈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는 그의 모든 저작 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이 되었다. 인도로 간 영국 침례교 선교사이자 영미권 선교의 주요 창시자인 윌리엄 케리는 자신이 소속된 선교회를 위해 ‘브레이너드를 자주 참고하자.’라는 문구가 포함된 서약서를 입안했다. 케리의 한 전기 작가에 따르면 케리는 에드워즈의 브레이너드 전기를 무척이나 탐독해서 그 책을 거의 제2의 성경처럼 여겼다고 한다. 케리는 에드워즈의 문하생 가운데 한 사람인 기디언 홀 리가 이메리카 원주민들 사이에서 사역하면서 안낭 안에 가지고 다녔던 딱 두 권의 책도 바로 성경과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였다. 존 웨슬리는 이 전기를 1768년에 요약본으로 출판하면서 칼빈주의적인 대복들을 삭제하고 대신 브레이너드의 정신을 가진 설교자들은 천하무적이 될 것이라고 썼다. 「기도합주회」는 런던선교협회, (잉글랜드)침례교선교협회, 스코틀랜드 선교 협회의 설립자들과 스코틀랜드의 복음주의자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인 토머스 차머스(Thomas Chalmers)에게 영향을 주었다. 찰스 피니는 대각성 설교를 통해 노예폐지운동, 여권신장, 평신도 사역의 강화, 금주운동 등 많은 영향을 끼쳤다. 찰스 피니의 사역으로 미국 교회 안의 외국과 국내에 대한 선교의 흥미는 수많은 선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한 기관들과 학교들의 설립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선교의 동기와 발전의 이면에는 피니의 성화를 중심으로 한 부흥운동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의 영향력은 또한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 선교열을 고조시켰다. 미국에서의 제3차 대각성운동은 무디가 주도적 역할을 했고 외국에 대한 선교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었다. 이 3차 부흥운동은 무디가 죽은 1899년 이후에 수년 동안 계속 되었다. 특별히 무디의 부흥은 외국 선교에 자원하는 학생을 확보하여 선교로 나아가게 되었다. 무디는 기독청년운동(Y.M.C.A.)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무디는 학생자원운동의 확산에 영향을 끼쳤다. 1861년 헬몬산의 집회에서 감화를 받은 모트에 의해 외국선교학생자원운동이 일어나고 역시 그의 영향을 입은 와일더(R. Wilder)에 의하여 영국과 아일랜드에 기독학생운동이 일어났다. 제2의 오순절 운동이라 불리우는 학생자원운동(Student Volunteer Movement for the Foreign Mission)을 통해 수많은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을 배출하였고 이 운동은 위대한 19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했을 뿐 아니라 20세기 선교를 추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서 여러 가지 개발된 선교전략으로 세계 곳곳에서 많은 선교사들이 활약하게 되었다. 한국에 온 초기 개신교 선교사들은 미국에서 일어난 부흥운동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들이 속한 선교회들이 미국의 제1,2,3차 부흥운동과 더불어 외국 선교를 위한 활기찬 활동은 전개되었다. 무디가 한국선교에 학생선교자원운동을 통한 영향으로 호레이스 G. 언더우드, 헨리 G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였다. 무디와 직접 대면하면서 큰 감명을 받은 선교사로는 개신교 초기에 커다란 공헌을 한 게일(J. S. Gale), 마펫(Samuel A.Moffett), 그리고 모트(John R. Mott)를 들 수 있겠다. 무디는 Y.M.C.A. 운동을 통한 영향으로 무디 부흥운동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동양 선교회가 한국과의 접촉은 두 한국 사람들이 동경성서학원에 들어 왔을 때 이루어졌다. 바로 무디에 영향을 받은 선교사들이다. 무디의 대각성 설교를 통해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 논문의 연구성과는 미국의 대각성 설교로 강단이 회복되어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의 회복과 선교의 회복과 선교지가 회복되었음이 분명해졌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설교를 통한 선교지에 꿈꾸었던 것이 오늘 엄청나게 이루어 졌고, 찰스 피니가 설교를 통해 선교의 역사가 일어났고, 디엘 무디의 설교를 통해 선교의 역사와 한국교회가 세워지고 한국사회가 바르게 되고 다시 설교를 통해 선교의 역사가 확장되었다. 다시 설교의 회복을 통해 강단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의 회복과 선교의 회복과 선교지가 회복되어야 한다. Currently, all churches' interests are on preaching. It is due to the crisis on the preaching which they have experienced for long and are struggling to find new alternatives under these circumstances. This thesis aims for the restoration of church, society, mission and mission fields, made by the restoration of pulpit through the restoration of preaching. The argument of this thesis is to clarify that the restoration of pulpit due to Great Awakening Sermons in United States, have brought the restoration of church, society, mission and mission fields. The research method of this thesis begins with the crisis of preaching present on the pulpit in Korean Churches. Preaching and mission are researched to find the possibility of this crisis and the Bible, Homiletics, Liturgics, literatures, academic theses, Church Growth, Church History, recent writings and research papers are used primarily and through the criteria that I have made, I have taken reinterpretation as the major step in this research. The research contents of this thesis are : In chapter I, proposal of a problem, research objectives, methods and range are discussed. In Chapter II, Great Awakening in the USA of 18 to 19th Century is addressed. Chapter Ⅲ presents first on Jonathan Edwards’ life and preaching, secondly, on Charles G. Finney, and lastly, on D. L. Moody’s. Chapter Ⅳ deals with Great Awakening Sermons’ influences on society : first on Jonathan Edwards’ life and preaching, secondly, on Charles G. Finney, and lastly, on D. L. Moody’s. Chapter V deals with Great Awakening Sermons influences on mission : firstly, on Jonathan Edwards, secondly, on Charles G. Finney, and lastly, on D. L. Moody. Chapter VI discusses about Great Awakening Sermons’ influences on mission in Korea: first, Jonathan Edwards and D. L. Moody are discussed together for the indirect influences and secondly D. L. moody alone is addressed for direct influences. Listing down the missionaries influenced by D. L. Moody, I will explain about influences through Missionary Volunteer Movement, YMCA Movement, Moody Bible College, Korean mission through Oriental Mission, and on 1907 Great Revival. Chapter VII ends the argument : firstly, the restoration of the pulpit and mission in Korea together with the restoration in preaching, society, mission and mission fields, secondly, evaluation and lastly, proposed conclusion. The research outcome of this thesis is clear that the pulpit is restored by Great Awakening Sermons, which led to the restoration of church, society, mission and mission fields. Jonathan Edward’s dream on the mission fields were realized. Charles G. Finney achieved the history of mission through preaching. Through the sermon of D. L. Moody, history of the mission and korean churches began, and the Korean society has turned upright and the history of mission have expanded. Again, through the restoration of the preaching, the pulpit, church, society, mission and mission fields must be restored.

      • 유진 라우리의 내러티브 설교 연구

        김태환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31

        새로운 설교학 운동은 설교 내용보다도 설교 형식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기울인다. 전통적으로 설교자는 설교 내용을 중요한 것으로 여긴 반면에 설교 형식을 부수적인 것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새로운 설교학 운동에서 설교 형식은 설교의 중요한 요소이다. 크래독은 “매체가 하나의 메시지가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새로운 설교학 운동을 주도하는 학자들은 자신들의 신학적 입장에서 독특한 설교 형식을 개발하였다. 그들이 설교 형식을 개발한 중요한 목적은 청중들에게 설교를 잘 전하기 위해서이다. 설교 형식은 설교자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설교를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유진 라우리는 새로운 설교학 운동의 한 사람이다. 그는 『신비의 가장자리에서 춤추는 설교』에서 자신을 “공통된 설교학 가족의 구성원”으로 소개한다. 내러티브 설교는 그가 개발한 설교 형식이다. 이것은 유일한 설교 형식도 아니고 가장 좋은 설교 형식도 아니다. 이것은 다만 설교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 만든 다양한 설교 형식들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내러티브 설교 형식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설교를 더 잘 전할 수 있는 설교 형식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배우겠다는 개방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