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아 발육의 계측학적 관찰

홍순자 카톨릭대학 1969 국내박사

무선 랜 환경에서 안정적인 로밍을 위한 선행 인증 기법 설계

홍순자 수원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박사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는 글로벌 로밍 서비스(Global Roaming Service) 지원이 예상되고, 무선 랜 사용자의 이동 서비스(Mobile Service)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단말기의 이동성(mobility)을 지원하는 새로운 인증 방법이 요구된다. 무선 랜은 전파라는 전송 매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하다. 현재 무선 랜의 보안 기능을 일관성있게 제공하는 기술로 WPKI (Wireless Public Key Infrastructure)가 있다. WPKI는 인증서 사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WPKI는 인증서 검증 및 CRL 검색으로 인해 핸드오프 성능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무선 랜의 안정적인 이동 서비스를 위해 WPKI의 기술을 사용하면서 핸드오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기법을 제시한다. 주요 기법은 통신 데이터의 암호화에 필요한 비밀 키를 단말기와 로밍 서버가 선행되어 습득하는 것이다. 생성된 비밀 키 관리를 위해 무선 랜 보안 프로토콜인 EAP-TLS 패킷의 데이터 필드 타입에 홉 계수(Hop count)를 추가한 새로운 인증 방법을 제시한다. 제안한 선행 인증 기법에 대한 큐잉 모델의 성능 분석 결과, 이동 경로가 예정된 패턴의 구간에서는 효과적으로 시간 단축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기법으로 인해 무선 네트워크에서도 안정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Wireless Network system nowadays need to deal with the problem of security issues. It seems that upcoming Wireless Network will be supported by Global Roaming Service, and it will be required to support users' mobile service safely. However LAN is intrinsically weak in the security of transmissions. There is a system that can solve this problem called WPKI(Wireless Public Key Infrastructure). It is a well known method to deal with the security issues in wireless LAN. The authentication required by the method becomes a source of unreliability of the hand-off performance. This paper will suggest a solution to overcome the instability while using the WPKI technology. Prior to getting into the next region, a station is provided with the keys of the surrounding regions so that the possible delay problem can be avoided during the actual hand-off time. Therefore the hand-off instability can be solved in the WPKI framework. The result from the experiment shows that the increase of server cost is tolerable considering the benefits of stability of hand-off in which no additional delay is created due to the authorization in WPKI. In conclusion, this newly developed technology is expected to provide stable and safe mobile service within the Wireless Network field.

하지 교정마사지 및 발가락 교정구 착용 후 걷기운동 프로그램이 내반슬 개선에 미치는 영향 및 만족도

홍순자 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2018 국내석사

이 연구는 하지 교정마사지와 골반교정 스트레칭요법, 발가락 교정구 착용 후 걷기운동 프로그램이 변위된 골반 및 내반슬 교정에 따른 효과와 자세의 불균형에서 오는 통증에 미치는 효과 및 만족도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수집 자료에 대한 통계처리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은 무릎사이 간격이 2.5 cm 이상, 내반슬 2 단계 이상인 20대∼50대까지 회원 중 이 연구의 의의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 참여 의사를 보인 남자 2명과 여자 2명 총 4명에게 연구 동의서를 받아 12주간 실험을 진행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반슬 교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결과, 고관절 좌측각의 사전·사후 차이는 평균 3.09˚로 감소하였고(p<.01), 고관절 우측각의 사전·사후 차이의 평균 3.88˚만큼 감소하였다(p<.05). 대퇴·경골 우측각의 사전·사후 차이는 평균 1.54˚로 증가하였다(p<.05). 대퇴·경골 좌측각의 사전·사후 차이의 평균은 1.23˚의 변화를 보였으나 이의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p=.057). 둘째, 무릎사이 간거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전반적인 변화를 보면 실험 전 무릎사이간 거리의 평균은 약 53.44 27.85 mm, 이었으나, 실험 후 무릎사이간 거리의 평균은 약 34.75 19.59 mm로 나타나, 이 결과는 유의성이 인정 되었다. 셋째,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오는 통증에 미치는 만족도를 측정하는 항목인 통증, 외모, 자신감, 생활습관 및 불편함 등에선 평균 4.75점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하지 교정마사지와 골반교정 스트레칭 요법, 발가락 교정구 착용 후 걷기운동 프로그램은 내반슬 교정과 바른 자세를 만드는데 있어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 연구에서 제시한 프로그램이 일상생활에 활용된다면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prove the effects of the lower limb correction massage, stretching therapy for pelvic correction, and walking exercise program after wearing toe corrector on correction of displaced pelvis and genu varum and to search for the effects and satisfaction of these programs on pain from unbalanced postur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performed using Paired T-test . We got a research agreement for a 12-week study from total of 4 people composed of two men and two women who understoo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and were willing to participate actively in the 20s ~ 50s who have more than 2.5cm gap between the knees and are in grade Ⅱ of genu varu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the effect on the correction of genu varum, the difference of hip joint angle(left) between the pre and post decreased by an average of 3.093 degrees(p<.01) and the difference of hip joint angle(right) between the pre and post decreased by an average of 3.875 degrees (P<.05). On the contrary, The difference of femoral tibial angle(right) between the pre and post increased by an average of 1.538 degrees (p<.05). The difference of mean of femoral tibial angle(left) between the pre and post was 1.23 degrees, but not significantly, p=.057. Second, the effects on the distance between the knees were examined. As a result, the average distance between the knees before the experiment was about 53.4427.85 mm, the average distance between the knees after the experiment was about 34.7519.59 mm. This result is interpreted as significant Third, there has been a positive outcome from with an average of 4.75 points for pain, appearance, self - confidence, lifestyle, and discomfort, which measures satisfaction with pain from unstable posture. Therefore, These results show that the lower limb correction massage, stretching therapy for pelvic correction and walking exercise program after wearing toe corrector are effective in correction of genu varum and making stable posture. Therefore, if the solution suggested in this study is utilized in everyday life, it would be helpful for a beautiful and healthy life.

中學校 生物 分野에 對한 멀티미디어 學習資料의 現場 適用 硏究

홍순자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칭찬활동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

홍순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대학입시제도 개선이 학부모의 사교육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

홍순자 부산대학교 2001 국내석사

컴퓨터 교육의 현황 및 개선 방안 : 일반계 고등학교 중심

홍순자 水原大學校 敎育大學院 2002 국내석사

현대사회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사회이다. 컴퓨터와 정보사회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이제 컴퓨터 교육의 실시는 필수적이며, 초· 중·고등학교의 컴퓨터 교육은 연계성이 있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의 컴퓨터 교육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 제7차 교육과정에서 컴퓨터 교과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다음과 같은 목적을 두었다. 첫째, 컴퓨터 교육 과정의 실태 분석과 문제점을 파악한다. 둘째, 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보소양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분석한다. 셋째, 일반계 고등학교 컴퓨터 교육의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연구의 방법은 문헌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현행 컴퓨터 교과 6차와 7차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정보소양인증제도가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지 않도록 학생들이 어느 정도 호응하고 있는 지를 실적 위주로 알아보았다. 또한 대학 입학 후 대학 수학 능력에 컴퓨터 교과가 어느 정도 필요한 지를 대학교의 교양 과정에서 컴퓨터를 필수로 이수하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조사 대상은 경기도내에 소재한 일반계 고등학교 3개 학교에서 남녀학생 191명을 임의로 추출하였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컴퓨터 교과의 인식 차이를 얻을 수 있었으며, 6차 교육과정과 7차 교육과정이 공존하고 있어 학년은 1, 2, 3학년을 고루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표들은 카이스퀘어 검정을 통과했으며, 유의(有意)수준은 5%로 잡았다. 표 안의 빈도수가 5 이하인 것은 의미가 약해지지만, 실제로 빈도수가 적은 것은 분석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무응답과 이상값은 결측치 처리를 하였으며 대체값으로 적용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컴퓨터 교육에 있어서 학년별, 남녀별로 관심 영역이 다르고, 특히 3학년 학생들은 컴퓨터 방면으로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즉, 현행의 제도로써는 1~2학년에 집중하여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둘째, 남녀, 학년 구분없이 모두 그래픽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영역으로 조사되었다. 그래픽에 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러한 요구를 학교 컴퓨터 교육이 만족시켜주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학교에서의 컴퓨터 교육이 학원 교육으로 대체되는 결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런 교육들이 대학입시에 현실적으로 반영되도록 정보소양인증제도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넷째,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보사회와 컴퓨터」교과목 지도시에는 남녀 학생의 수준을 차별화하여 영역 선택을 하고, 또한 홈페이지 등 바이러스 감염 예방 지도와 더불어 정보 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Present society is a knowledge-based information society. Now, performance of computer education is compulsory and computer educations of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have to get connection each other.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uggest guidance of computer education in the Seventh Curriculum through analyzing precise actual state of high school computer education and finding problem. First, analyze actual state of computer education and understand problem. Second, analyze effectiveness of Information Attainment Approval System(정보소양인증제도). Third, suggest improvement method of general high school computer education. This paper comparatively analyzed the sixth and seventh curriculum of computer education in Korea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nd found the degree of students' agreement on the basis of performance to prevent it from being nominal system. It surveyed the necessity of computer class for university academic capacity after university admission on the basis of university requiring computer class as compulsory class in cultural subject. Targets of this study were 191 students randomly extracted from 3 general high schools located in Kyung Gi Province. It was possible to get the difference in the recognition of computer between male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and it surveyed first-year, second-year and third-year students evenly because Sixth Curriculum and Seventh Curriculum coexisted. Results of analysis passed Chi Square(카이스퀘어) inspection and the level of significance was 5%. In table, when the number of frequency is less than 5, its meaning is weak but, actually, the thing that has a low frequency was excluded from target. In case of non-responses and extraordinary values, they were treated as missing value and were not applied as substitute values. Above results are summarized like follows. First, in high school computer education, the field of interest was different by grade and sex. Specially, it could be known that third-year students were not interested in computer. It means that the education focused on first-year and second-year students has to be performed in present system. Second, guide of graphic program was found as most effective educational program for common (grade and sex in all). It was surveyed as most interest field regardless of sex and grade. Third, if school computer education can't meet those requirements, it seems to be transferred to private school. And that use of Information Attainment Approval System(정보소양인증제도) is necessary to actually reflect those educations to university admission test. Fourth, when guiding「Information Society and Computer」subject that will be performed from next year, it is necessary to select field through classifying student's level, guide homepage and precaution of virus infection and reinforce netiquette education.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지식관리 사례 비교 연구

홍순자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대학원 2009 국내석사

This study aims to develop strategies for a frame of systematic and effective knowledge management in public sectors. This study analyzes the vision and goals, construction of organization culture, evaluation and compensation, and producing knowledge workers in six knowledge management systems, including four public organizations and two private enterprises.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problems of knowledge management in public sectors are deficient of ownership, lacks of individual effort, hierarchical organization culture, poor compensations, etc. They are resulted from the nature of public organization for public interests first, bureaucratic organization culture restricting the flexibility of organization, continuous transition of members in public sector causing difficulties of human resources management. There are some suggestions to develop knowledge management system in public sectors: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knowledge management, the leadership to support knowledge management system, making strategies to realize the vision of knowledge management, the empowerment of individual autonomy and accountability, the establishment of learning organization, the provision of the criteria of evaluation and various compensations, the training of knowledge workers.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지식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지식관리 운영체제를 비교분석하여 지식관리에 있어 공공부문이 효과적이지 못한 원인을 찾아내고, 공공부문에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지식관리의 틀을 마련하여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지식관리의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공공부문은 첫째, 지식관리가 필요로 하는 조직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둘째, 지식사회에 대처해 나갈 조직원들의 인적관리는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고, 비교대상으로 공공부문에서는 지식관리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공기업 2개와 지방교육자치단체 1개, 지방자치단체 1개를, 민간부문에서는 지식관리로 조직의 가시적인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는 사기업 2개를 선정하였다. 비교 연구내용으로 지식관리 주요구성요소 중 본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① 지식관리 비전과 목적 ② 조직문화 구축 ③ 평가와 보상 ④ 지식근로자 육성 등의 요소를 선택하여 항목별로 사례를 비교·분석하였고, 공공부문의 지식관리 문제점과 원인을 도출해보고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결과 공공부문의 지식관리 문제점은 주인의식 결여, 실천적 노력 미약, 이론적이며 수직적·하향적인 조직문화, 보상체계 미흡, 지식근로자 육성을 위한 노력 미흡 등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식관리로 공유·창출된 조직의 지식자산이 민간부문은 민간의 사적 자산으로 귀결되고 공공부문은 공적자산으로 귀결됨이 근본적인 원인이고, 공공부문의 조직문화가 관료제의 기본 틀을 유지하고 있어 지식관리에 필요한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원인이 있으며, 공공부문은 업무의 분야가 서로 다른 부서로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업무기능 향상 및 전수의 기회가 적어 인적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공공부문 지식관리의 발전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마인드 확립을 위한 교육 실시 둘째, 지식관리에 대한 최고관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셋째, 지식관리 비전에 기초한 세부적이고 실천적인 전략수립 넷째, 조직원들에게 자율성 부여와 책임 강화 다섯째, 학습하는 조직문화 구축 여섯째, 우수지식 및 지식관리 우수활동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다양한 보상체계 마련 일곱째, 지식근로자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 결론적으로 공공부문은 지식관리 활성화를 위한 제반 조직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못하며, 지식사회에 대처해 나갈 인적관리를 위한 노력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공부문은 최고관리자를 비롯한 조직원들의 지식관리 마인드 향상을 위한 노력과 다각도의 지식관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실천계획으로 지식근로자 육성 등 적극적인 인적관리가 필요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