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語母語話者の日本語 <斷り> 發話行爲に關する硏究

조윤자 동아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지금까지의 일본어교육에서는, 오디오 링거 매써드에 근거한 문법습득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완전히 문법을 마스터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상의 문제이며, 문법이나 음성에서의 실수와는 달리, 표면화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용론적 측면에서의 연구가 요구된다. 특히, 어떤 발화행위를, 제2언어습득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수행하며, 또 그것이, 모어화자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연구하는 분야를 가리켜, 중간언어어용론이라 하며, 본고 또한 이에 속하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한국어모어화자의 일본어와 한국어에서의 「거절」 발화행위를 조사하였다. 또 일본어모어화자의 「거절」 발화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하여, 그 차이점을 명확히 하였다 또 한국어모어화자의 일본어와 한국어의 발화에 대해서 서로 대조하여, 일본어의 발화가, 모어로부터의 전이에 의한 것인지, 일본어습득과정에 있는 외국인에게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발화인지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한국어모어화자와 일본어모어화자의 「거절」 발화행위에는 큰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거절」 발화행위의 도입부에 있어서, 「결론」을 의미하는 「結構です」 「いりません」의 사용, 또, 「食べたくない(ありません)」의 사용은 일본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된다. 이들은, 목적달성을 우선하는 「목적지향화」로서, 제2언어습득상의 외국인에게 일반적으로 보여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학습자의 한국어에서의 발화도입부에 있어서도 비교적 많이 보여지므로, 모어로부터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되며, 한국어모어화자에게 있어서는 두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또, 「だいじようぶ(です)」 에 대해서는 한국어의 「괜찮다」로부터의 간섭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상기와 같은 발화가, 일본어모어화자의 「거절」 발화행위에는 그다지 보이지 않으며, 따라서 일본인의 「거절」 체계와 다르기 때문에, 이들 발화는 커뮤니케이션을 저해한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절」표현만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상대가 누구인가, 등에 따라,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를 습득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これまでの日本語敎育では,オ-ディオ·リンがル·メソッドに基づく文法の習得を中心とした교育が行なわれてきた.しかし,完全に文法をマスタ-したとしても,解決されない問題が殘る.それはコミュニケ一ション上の問題であり,文法や音聲の誤りとは違って表面化しなぃために,誤解を招く原困となる可能性がある. このよiな間題に對應していくためには,語用論的側面からの硏究が必要になる.特に,第ニ言語習得過程において,ある發話行位を,とのように遂行し,またそれが,母語話者とはどのような違いがあるのかを硏究する分野を,中間言語語用論といい,本稿もこれに屬するものである. 本稿では,韓國語母語話者の日本語と韓國語での「斷り」發話行爲を調査した.また日本語母語話着の「斷り」發話行爲についても調査し,相違点を明らかにした.また,韓國語母語話者の日本語と韓國語の發話について照らし合わせ,日本語の發話が,母語からの轉移によるものか,日本語習得過程にある外國人一般に見しれる發話なのかについて檢討した. その結果,韓國語母語話者と日本語母語話者の「斷り」發話行爲には相違点が見られた.「斷り」發話行爲の導入部におぃて,「結論」を意味する「結構です」「ぃりません」の使用,また,食べたくなぃ(ありません)」の使用は日が人とのコミュニす-ションにおいて間題になると思われる.これらは,目的達成を優先する「目的志向化」として,第ニ言語習得との外國人-般に見られると考えられるが,學習者の韓國語での發話導入部においても比較的多く見られることから,母語からの影響もあると思われ,韓國人日本語學習者においてはニつの要素が復合的に影響していると思われる.また「だいじょうぶ(です)」については韓國語の「괜찮다」からの干涉によると思われる. 上記のよう發話が,日本語母語話者の「斷り」發話行爲にはあまり見られず,したがって日本人の「斷り」體系と異なっているために,これらの發話はコミュニす-ションを阻害すると思われる.こういった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は,「斷り」表現だけを敎えるのではなく,その狀況,相手は誰なのか,などということに應じて,どのように斷るのかを習得させていく必要があると思われる.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과 진로인식에 미치는 영향

조윤자 광주교육대학교 2019 국내석사

노인복지시설의 여가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조윤자 상지대학교 2004 국내석사

英國과 스웨덴의 福祉國家 모델 比較 分析

조윤자 江原大學校 敎育大學院 1993 국내석사

Welfare is the conceftion which contains the Ideal conditton of human life and at the same time the pratlcal doing for realization of the ideal. Welfare state is a kind of Ideal state and welfare state seems to be the essence melted all good thinking of human being. So it is very difficult to suggest clearly the essential thought of welfare state. Socialism or Communism turned up from the various social problems of 19 century's freedom laissez faire economic system . It denied the right of personal ownership and controled every course from production to consumption by powerful national authority. They believed it can relize the paradice which all people are able to enjoy the happiness by doing so. But the reality is far from it Therefore, the third line negotiating both of the two, that is, walfare state appeared on the stage. Welfare state is not all the same. They are divided into various forms in the welfare states. Among them, Furnlss and Tolton's welfare state model is dtvided into the social welfare state and the social security state by the dichotomy. England is the social aecurtty state. So Personal owenershlp system can not secure the living stability of all the people, the government has the responsbility to fill the empty place, If the eauality is secured to some designated standard, the government applies indivudual rule to the state beyond the standard. But the social security state only keeps a person to the lowest standard, it has the limit not to aupply any consistent and concrete policy to the people enjoing the livlng beyond the lowest standard. Sweden is the social welfare state, The government enforces the cooperative relation of the relatively inferior class by the economic eauality society from minimizing the gap of the rich and the poor and emphasis about national harmony. But, in the social welfare state, the function of the market system is weakend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production is stagnated by increasing of the public part in nattonal economy. Many pathologicaL phenomena apper by prevailing of the easiness and negligence. The national intervention by the name of people's welfare Bromotion discloses the limits as the like the intervention of individual freedom. Our government declares the pursuit of the welfare state but does not belong the ranks of the welfare state yet. So the object of the study consists in finding our ideal model by investigating about England and Sweden's welfare state model.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우울, 인지적 와해 및 자살사고 : 문제해결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조윤자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아 정체성과 우울, 인지적 와해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러한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과 문제해결력이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부산과 경남의 창원시, 마산시, 함안군에 소재한 5개 고등학교 25학급의 6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의 부정적 자아정체감이 어떤 심리적 경로를 통하여 자살사고에 도달하는지와 스트레스 취약성 모델에 근거하여 부족한 경우에 청소년 자살을 촉발하는 요인인 문제해결과 사회적 지원이 보호요인으로서 작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들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첫째, 청소년의 낮은 자아정체감과 우울, 인지적 와해, 자살생각은 어떠한 관계인가? 둘째, 청소년의 자아정체감과 자살생각 간에 우울과 인지적 와해가 매개역할을 하는가? 셋째. 사회적 지지와 문제해결기술이 이들 간의 관계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조절효과가 있는가?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정체감이 우울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청소년들의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정체감과 우울이 인지적 와해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자살사고에 영항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우울이 자살사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문제해결력이 완화시키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지적 와해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사회적 지원이 완화시키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실증적 자료를 통하여 학교상담자들이 청소년의 자살행동에 어떻게 개입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 것으로 여겨진다. 즉 우울증상이 높은 것으로 진단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상담전략이 인지적 와해 상태가 심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가족들의 사회적 지지를 높여주는 상담전략이 자살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결국 본 연구는 청소년의 우울과 자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담적 개입 방안 수립에 유용한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the ego identity, depression, and cognitive deconstruction on suicidal ideation in adolescents. It also explored the moderating effects of problem-solving and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go identity, depression, cognitive deconstruction, and the suicidal ideation in adolescents. The survey was conducted to 650 high school juniors of 25 classes from 5 schools in Busan, Masan, Changwon, and Haman for the research. The study inclines to indicate what type of psychological process leads the negative self identity of adolescent to commit a suicide, and to examine social support and problem-solving ability could act as protective factors to an adolescent who is weak to stress. First, what is the relationship among the low self-identity of adolescent, depression, cognitive deconstruction, and suicidal ideation? Second, do depression and cognitive destruction mediate self-identity of adolescent and suicidal ideation? Third, do social support and problem-solving have the moderating effect upon the relationship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First, low ego identity indirectly effected on suicidal ideation. Second, low ego-identity and depression indirectly effected on suicidal ideation through cognitive deconstruction. Third, problem-solving ability decreased the negative influence of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and social support decreased the negative influence of cognitive deconstruction on committing a suicide. These results provide a guideline to school counselors more effective ways to manage juvenile suicide by pragmatic evidences. The counseling which will improve problem-solving ability is needed to adolescents with high level of depression and the counseling which will promote social supprot is effective to adolescents with high level of cognitive deconstruc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establish the consulting involvement plan to prevent juvenile depression and suic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