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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기관 급식실태와 교사의 식생활지도 및 영양지식에 대한 연구

        정혜민 성신여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유아교육기관에 위탁되고 있는 영유아는 성장과 발육이 급속히 진행되는 시기이며 이 시기 영양관리는 영아의 정상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후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게 되며 일생에 걸쳐 정상적인 발달과 식습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함께 정상적 신체 발달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가 극히 요구된다. 이렇게 식습관이라는 것은 한사람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에 영유아시기의 식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이 중요한 시기를 유아교육기관에서 보내고 있는 영유아들을 위해서는 시설에서 급식을 담당하는 원장이나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영양에 대한 일반 지식과 영아기 영양의 특성과 식사지도방법을 습득하여 균형 있는 급식을 제공하도록 하며 바른 음식습관 배양에도 노력하여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육기관의 급식실태와 영양교육을 조사하고,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식생활 지도내용과 영양지식 정도를 평가함으로써 유아교육기관의 교사들이 바람직한 영유아 영양에 대한 영양지도를 수행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유아교육기관 14곳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유아교육기관에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취지, 설문내용과 기재요령 등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현장에서 직접 수거하였고, 본 연구에서 분석한 응답자는 총 93명이다. 유아교육기관의 급식실태와 교사의 영양교육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응답별로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식생활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12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영양지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총 16문항으로 이루어진 영양지식 관련 설문지의 평균점수와 문항별 정답률을 구하였다. 교사의 영양지식과 식생활지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 둘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양지식 수준별로 식생활지도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급식시설 및 급식운영에 대해 살펴보면 구비된 급식시설의 경우 조리실과 급식실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은 없었고, 급식실만 있는 곳이 81.1%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영양사를 배치하고 있는 기관은 전체 중 15.1%에 불과했다는 결과를 얻었다. 유아교육기관의 급식 실태에서 교사의 급식위생 및 영양교육에 대해 살펴보면, 위생 및 영양교육 연수를 받은 경험이 없는 교사는 83.9%로, 대다수의 교사가 급식위생 및 영양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식생활 지도에 대한 평균 점수는 3.74(SD=.10)로, 대다수의 교사들이 원아에게 식생활 지도를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영양지식을 살펴보면, 응답자의 평균점수는 10.20점(16점 만점)으로 대체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교사의 영양지식 점수를 알아본 결과 가장 낮은 점수는 4점, 가장 높은 점수는 14점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영양지식과 식생활지도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영양지식 점수와 식생활지도 점수간의 상관분석 및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상관분석 결과 이 둘 간의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의 결과를 통해 유아교육기관의 급식실태와 교사의 식생활지도 및 영양지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첫째, 교사의 영양지식 점수의 편차가 크게 나타난 것은 유아교육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부재로 사료된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의 교사들 역시 영양관련 교육연수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바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관련 교육연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대부분의 교사들은 영양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나 유아교육기관에 영양사가 배치된 유아교육기관은 소수에 불과했는데, 영양사 배치에 대한 법적인 장치에 대해 제고해야 할 것이다. 셋째, 식생활 지도에 대한 문항은 아동 급식에서 식생활 지도를 평가할 도구로는 부족함이 있다. 따라서 아동 급식지도를 평가할 보다 전문적인 도구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Infancy and toddlerhood, during which a child is often cared for at an institution, is a time a child’s development and growth happen rapidly, and the nutritional management affects the child, not only immediately, but also after he or she is grown up and also affects tremendously on the later eating habits and general development, and physical management through balanced diet is necessary along with mental stabilityownating habits are clearly very closely related with a person’s health, and this is why eating habits during infancy and toddlerhood is crucia t For children, who spend this crucia time at institutions, principals and teachers in charge of school lunch need to acquire proper knowledge about general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characttabsouss of children; also, they need to try to provide well-balanced diet and to educate the children on proper eating habits. This research studied the contents and the amounts of the teachers’ education on eating habits and analyzed the results. This research had teachers at fourteen educational institutions in Gangnam, Seoul as its subjects. We visited those institutions, explained the objective and questionnaire contents, distributed the questionnaires, and collected them on site. Ninety-three subjects complied with the questionnaire. We generated frequencies and percentages of the collected data to learn the general facts of the subjec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stitutions. In order to learn the condition of school lunch and the teachers’ nutritional education, we generated frequencies and percentages for each response. In order to learn the teachers’ teaching patterns of eating habits, the four sub-categories comprised of twelve questions were measured using the Likert 4 Quotient. In order to learn the amounts of the teachers’ knowledge on nutrition, we collected the average score and the correct answer rate per question for sixteen questions related to nutritional knowledge. In order to lear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eachers’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teaching patterns, we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se two variables. Also, to find out if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their teaching patterns on eating habits between groups with different amounts of nutritional knowledge, we analyzed the variables between the subjects. The summary of the main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in consideration of the school lunch facilities, there is no institution with both cooking and eating rooms; 81.1% of them were institutions with eating rooms only. However, we found out that only 15.1% of institutions had nutritionists. 83.9% of the teachers had no training of food safety and nutrition; majority of the teachers had no training in sanitization and food safety. Second, the average score of the teachers’ education on eating habits was 3.74(SD=.10), which shows most teachers education the children on eating habits. Third, when looking at the nutritional knowledge of the teachers, the average of the subjects was 10.20 (out of 16), which is decent; the lowest was 4, and the highest was 14. Fourth, in order to lear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eachers’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eating habit teaching patterns, we implemented the variable analysis, and according to the results,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se two. Through the research,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In order to provide quality school lunch, training of the teachers on nutrition and having nutritionists for educational institutions have to be compulsory. Also, there needs to be a legal device for school lunch facilities.

      • 수술실간호사의 안전통제감, 환자안전관리활동 및 간호업무성과의 관계

        정혜민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수술실간호사를 대상으로 안전통제감, 환자안전관리활동 및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수술실간호사의 역량강화와 수술간호 실무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2개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수술실간호사이며, 수술실 근무경력이 12개월 미만인자, 간호관리자,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제외한 1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0년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었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도구는 Anderson이 개발한 안전통제감 도구를 정수경이 병원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번안 수정한 도구, 이금옥이 개발한 환자안전관리활동 도구를 김수정이 수술실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 보완한 도구, 고유경 등이 개발한 간호업무성과 도구를 문현숙이 수술실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0.92±7.09세, ‘여성’이 112명(83.0%), ‘미혼’이 89명(65.9%), 종교는 ‘없음’이 98명(72.6%)이었다. 최종학력은 ‘학사이상’이 116명(85.9%), 수술실 근무경력은 평균 7.06±6.59년,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3.97±3.53시간이었으며,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95명(70.4%)이었다. 환자안전관련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가 128명(94.8%), 환자안전사고경험이 있는 경우가 116명(85.9%)이었고, 인증평가 경험이 있는 경우가 101명(74.8%) 이었다 2. 안전통제감 전체 평균은 3.76±0.56점(5점 만점)이며, 환자안전관리활동의 전체 평균은 4.56±0.47점(5점 만점)이었다. 그리고 간호업무성과의 전체 평균은 3.25±0.40(4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통제감은 연령(F=6.04, p=.002), 성별(t=-2.00, p=.047), 결혼유무(t=-3.01, p=.003), 수술실 근무경력(F=3.91, p=.022), 인증평가경험 유무(t=3.64,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관리활동은 환자안전관련 교육경험 유무(t=2.36, p=.01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는 연령(F=7.62, p=.001), 결혼(t=-3.89, p<.001), 학력(t=-2.24, p=.033), 수술실 근무경력(F=7.04, p=.001), 주당 평균근무시간(F=4.63, p=.011), 직위(t=-2.74, p=.007), 환자안전관련 교육경험(t=6.87, p<.001), 인증평가 경험유무(t=4.2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안전통제감, 환자안전관리활동 및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에서 환자안전관리활동(r=.40, p<.001)과 간호업무성과(r=.47, p<.001)는 안전통제감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환자안전관리활동과 간호업무성과(r=.52, p<.001)사이에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안전통제감이 높아지면 간호업무성과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환자안전관리활동을 잘 수행 할수록 간호업무성과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안전통제감과 환자안전관리활동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보다 높은 간호업무성과를 통해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역사회 거주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 구조모형

        정혜민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31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ablish and verify a structural model that explain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and explore paths of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and to prepare basic data for developing a nursing intervention that enhances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The hypothetical model was constructed based on Wilson and Cleary model (1995) and literature review. Exogenous variables were set as individual factor, environment factor and endogenous variables were biological and physiological factors, symptom status, functional status, general health perception, and quality of life. Participants were 202 outpatients visiting a hospital or clinic (two large cities in South Korea) and having a diagnosis of hemodialysis patients. Data were collected between June 25 and November 11, 2017, using face-to-face surveying and self-report questionnaires. SPSS 23.0 and AMOS 23.0 were used to analyze descriptive statistics, measure reliability, correlation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hypotheti-cal model’s goodness of fit was tested using the indices χ2(p), normed χ2, GFI, NFI, CFI, TLI, RMSEA, and RMSR. Summarized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hypothetical model’s fit indices for all in community- 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were χ2(p) = 85.67 (df = 40, p<.001), normed χ2= 2.14, GFI = .94, NFI = .94, CFI = .97, TLI = .94 , RMSEA = .08, and RMSR = .04, indicating that the model had an adequate data fit. (2) The model explained 78.6% of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The result of hypothesis tests were as follows: (1) Quality of life was influenced by individual factor (β=-.19, p=.028), environment factor (β=.24, p=.007), symptom status (β=-.54, p=.008), and general health perception (β=.18, p=.003). (2) Biological and physiological factors were influenced by individual factor (β=-.27, p=.014). (3) Symptom status was influenced by individual factor (β=.18, p=.047), biological and physiological factors (β=-.23, p=.009), environment factor (β=-.36, p=.016). (4) Functional status was influenced by individual factor (β=-.21, p=.023), symptom status (β=-.17, p=.044). (5) General health perception was influenced by individual factor (β=-.31, p=.007), environment factor (β=.22, p=.005), functional status (β=.18, p=.023). (6) Biological and physiological factors indirectly influenced on the quality of life by the mediation effect of symptom status. (7) Symptom status indirectly influenced on the quality of life by the mediation effect of general health perception. (8) Environment factor did not affect on the Biological and physiological factors, functional status. This study identified that hypothetical model based on the Wilson & Cleary and literature review was adequate for explaining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comprehensive nursing interventions need to be developed and applied, considering their individual factor, environment factor, symptom status, general health perception. Individualized care should be done according to age by distinguishing older and younger patients. Decreasing symptom status and improving environment factor and general health perception might contribute to high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patients on hemodialysis.

      • 체질량지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압력 및 자기자비가 학령 후기 아동의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정혜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체질량지수(이하 BMI),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압력 및 자기자비가 학령 후기 아동의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BMI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압력이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두 곳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생 292명으로, 아동이 직접 설문에 응답하였다. BMI는 아동이 보고한 키와 몸무게를 근거로 산출하였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압력은 Keery, van den Berg와 Thompson(2004)이 개발한 삼자영향척도(Tripartite Influence Scale-Revised; TIS-R)를 박정수(2006)가 여고생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번안 및 수정한 것을 초등학생에게 적합하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기자비는 Neff(2003b)의 자기자비 척도(Self-Compassion Scale; SCS)를 진현정과 이기학(2009)이 번안하고, 심우엽(2014a)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정한 초등학생용 자기자비 검사를 사용하였고, 신체만족도는 Mendelson과 White(1993)가 개발한 신체존중감 척도(Body Esteem Scale; BES)를 이주아(2005)가 번안한 척도를 초등학생에게 적합하게 수정 및 보완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교차분석, t검정, 상관관계 분석, 단순회귀분석, 중다회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BMI가 아동의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BMI에 따라 정상체중과 이상체중(저체중, 과체중, 비만)으로 분류했을 때 정상체중의 아동이 이상체중의 아동보다 신체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압력이 아동의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미디어압력 즉, 미디어에서 제시하는 이상적인 외모에 대한 기준에 맞추어 자신의 신체를 비교할수록 신체만족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자비가 아동의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자기친절과 마음챙김이 높을수록, 그리고 고립감이 낮을수록 신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즉, 자신에게 관대한 태도를 지니고, 체형에 대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 바라볼수록 신체만족도가 높은 반면, 체형에 대한 고민을 자신만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경우 신체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넷째, 자기자비는 BMI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압력이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BMI,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압력, 자기자비가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BMI와 아동이 지각하는 미디어압력이 신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함으로써, 아동의 신체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아동의 정상적인 신체 발달과 미디어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마음챙김의 태도를 지닐수록 신체만족도가 높다는 결과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신체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에 마음챙김의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지함으로써 신체상 향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ody mass index(BMI) and sociocultural influence on appearance(i. e., parents, peer, and media) on children's body satisfaction. In addition, interactions of BMI and self-compassion, and sociocultural influence on appearance and self-compassion on children’s body satisfaction were investigated. A total of 292 children provided information about their weight and height, their perceptions of sociocultural influence on appearance, and self-compassion.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alysis, t-test, correlations,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BMI significantly influenced children’s body satisfaction. Children who have normal BMI displayed higher levels of body satisfaction. Second, sociocultural influences on appearance were significant in predicting children’s body satisfaction. Children who perceived pressure from media displayed lower levels of body satisfaction. Third, self-compassion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children’s body satisfaction. Specifically, as children displayed higher self-kindness and mindfulness, they displayed higher levels of body satisfaction. Lastly, interactions of BMI and self-compassion, and sociocultural influence on appearance and self-compassion on children’s body satisfaction were not significant. In conclusion, BMI and sociocultural influence on appearance played significant roles in predicting children’s body satisfaction, suggesting that having normal BMI, perceiving less pressure from media, and self-compassion are important for healthy body satisfaction.

      • 플라톤의 교육사상에 나타난 음악교육에서 합창의 교육적 의의

        정혜민 동아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플라톤의 저작 『국가』와 『법률』을 중심으로 교육사상과 음악교육의 내용을 고찰하고, 나아가 합창의 교육적 의의를 밝히는 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선 플라톤 교육사상의 형성 배경인 그의 생애와 시대적·학문적 배경을 살펴보고, 플라톤의 교육사상을 이데아론과, 이상국가론, 에토스론으로 나누어 고찰한다. 그리고 플라톤의 음악교육의 목적, 내용, 기능을 살펴본 후, 플라톤의 음악교육에서 합창의 의의, 형식 및 구성요소, 기능을 고찰한다. 이를 바탕으로 합창의 교육적 의의와 교육적 한계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방법은 문헌 연구이다. 플라톤의 저작 『국가』와 『법률』을 중점적으로 보고, 플라톤의 교육사상, 음악교육, 합창에 관한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며 연구를 수행한다. 이러한 플라톤에게 있어 합창은 교육 전체를 일컬을 만큼 중요성을 가지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교육적 의의를 가진다. 첫째, 플라톤의 음악교육에서 합창은 개인의 덕의 고양을 지향하고, 삶을 긍정 하게 한다. 둘째, 플라톤의 음악교육에서 합창은 소통의 예술로써 공동체의 조화를 도모한다. 셋째, 플라톤의 음악교육에서 합창은 교육 전체를 의미하기에 평생 교육적으로 의의가 있다. 넷째, 플라톤의 음악교육에서 합창은 문화 형성과 문화 전달에 기여한다. 다섯째, 플라톤의 음악교육에서 합창은 가정교육에서 공교육으로의 발달에 기여한다. 여섯째, 플라톤의 음악교육에서 합창은 음악교육철학의 발달에 기여한다. 이러한 교육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플라톤의 음악교육은 다음과 같은 한계를 지닌다. 이상국가를 이루는 철인 통치자 계급의 교육적 성장을 위한 음악교육으로 일반인들이 음악을 교육받는 것이 제한적이다. 그리고 합창음악의 시와 선법, 리듬에 관한 규제는 합창음악의 창작의 영역을 협소하게 하며, 이로써 전문 음악인의 양성의 저해를 가져온다는 한계를 지닌다.

      • 필라테스 운동이 여대생의 건강체력, 면역글로불린 및 성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정혜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RANK : 247631

        필라테스 운동 처치가 건강체력, 면역글로불린 및 성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20대 여대생 16명을 대상으로 필라테스를 10주 동안 실시하는 필라테스 운동집단 8명과 필라테스 운동을 하지 않는 통제집단 8명으로 무선배정 방식을 통하여 분류하였다. 필라테스 운동 프로그램은 모든 기간 동안 준비운동(40~50%HRmax) 10분, 본 운동으로 1~5주 동안에는 50~60HRmax의 강도로, 6~10주 동안에는 61~70HRmax의 강도로 40분간 실시하였으며, 모든 기간 동안 정리운동(30~40HRmax) 10분으로 구성하여 1일 60분, 주 4회의 빈도로(월, 화, 목, 금) 10주간 지속하였다. 6~10주 동안 본 운동은 필라테스 동작을 추가시키고, 횟수를 증가시켜 운동 강도를 10HRmax 증가시켜 실시하였다. 운동 처치 전, 운동 처치 5주 후, 운동 처치 10주 후에 각각 건강체력(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면역글로불린(IgG, IgA, IgM, IgD, IgE) 및 성 호르몬(estradiol, progesterone)의 변화를 비교&#12539;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반복측정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Duncan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주간 필라테스 운동 처치 후 건강체력의 변화 필라테스 집단의 악력, 각근력, 배근력, 근지구력, 유연성과 심폐지구력은 운동 처치 10주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집단 간의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악력, 각근력과 심폐지구력에서만 나타났다. 2. 10주간 필라테스 운동 처치 후 면역글로불린의 변화 필라테스 집단에서 IgG, IgE, IgA, IgM, IgD의 변화는 운동 처치 10주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집단 간의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IgG와 IgE에서만 나타났다. 3. 10주간 필라테스 운동 처치 후 성 호르몬의 변화 필라테스 집단에서 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의 변화는 운동 처치 10주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집단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10주간 필라테스 운동 처치 후 건강체력의 요소인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모두가 증가하면서 체력이 향상되었다. 면역글로불린 IgG, IgA, IgM, IgD, IgE도 모두 증가하여 신체의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성 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도 증가하여 원활한 생리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 혼자 공연을 보는 관객(혼공족) 연구

        정혜민 한국예술종합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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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1인 가구 수는 기존 우리나라의 주된 가구 수였던 4인 가구 수를 넘겼으며 1인 가구는 단순한 증가뿐만 아니라 한국의 보편적 가구 유형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런 시대적 모습을 반영하듯 ‘혼자서’하는 문화가 사회현상으로 나타나며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 혼영족(혼자 영화를 보는 사람들) 등이 1인 가구의 또 다른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듯 사회현상으로 대두하고 있는 혼족은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잠재관객으로서 비중 있는 집단이 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공연예술분야의 잠재관객인 혼공족의 공연예술관람 실태를 파악하여 혼공족이라는 기대 관객을 연구하고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는 2013년 대학로연극실태조사의 재분석과 설문조사, 그리고 심층면접을 활용하였다. 혼공족은 사회, 문화적으로 나타난 새로운 현상으로써 기존의 연구들이 부재함에 따라 신뢰성 있는 2013 대학로연극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재분석하여 혼공족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공연예술관람 특성을 살펴보았다. 2013년 대학로연극실태조사를 재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혼공족의 공연관람 특성에 대한 설문지를 구성했으며, 혼자 공연을 본 경험이 있는 관객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혼자공연’으로 사진을 올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을 활용하였고 온라인 집계방법으로 추출한 결과 총 182명이 응답했으며 이 중 결측 및 작성오류 설문지를 제외한 총 157명의 유효 조사 대상자의 응답지를 실제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결과 첫 번째, 혼공족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보면 여성, 미혼, 30대, 1인 가구, 중산층이 많았다. 두 번째, 공연관람 특성을 보면 주말보다는 주중 공연관람을 선호하며 공연정보를 습득하는데 선호하는 온라인 매체로는 1위 인터파크, 2위 페이스북, 3위 네이버로 나타났다. 세 번째, 혼자 공연관람 특성의 경우 혼자 공연을 보는 것이 마음이 편해서 혼공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온라인에는 후기를 올리지 않지만, 오프라인으로 주변 사람과는 후기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 번째, 공연 장르에 따른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보면 직업의 경우 연극은 대학생/대학원생이 많았으며 뮤지컬과 콘서트는 일반사무직, 무용+클래식은 전문직이 많았다. 다섯 번째, 공연 장르에 따른 공연 관람특성을 보면 공연관람 이유의 경우 연극은 내 직업(학업)과 관련이 있어서 가장 많았다. 뮤지컬과 무용+클래식은 공연 보는 것이 취향과 잘 맞아서가 많았으며 콘서트는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관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 번째, 공연 장르에 따른 혼자 공연 관람특성을 보면 혼자 공연을 보는 횟수의 경우 연극은 1개월에 2, 3회 정도가 많았다. 뮤지컬과 무용+클래식은 2, 3개월에 1회 정도였으며 콘서트는 6개월 1회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믹스 7P 요인을 바탕으로 각각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혼공족 마케팅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의 의의는 사회현상으로 대두하고 있는 혼공족을 연구하여 그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혼공족의 공연관람 마케팅 방안을 제안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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