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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프린팅 제조기반 골절합용 금속판의 열처리 조건에 따른 기계적 성능 특성

        정현우 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47

        최근 3D프린팅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영역에서는 기존 보조기, 수술 시뮬레이션 등에 국한되었던 3D프린팅 기술의 활용이 최근 들어 금속 3D프린팅을 활용한 체내 정형외과 임플란트 등으로 손실된 뼈를 대체하는 등 활용 영역이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3D프린팅의 제조 특성 상 금속 출력물 내부의 미세 공극이 발생하고 열처리 등의 후공정을 통해 공극을 줄이고 기계적 특성 손실을 줄여야 하는데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된 자료들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금속 3D프린팅으로 제조된 의료용 금속판을 다양한 조건 아래 열처리를 진행하여 그에 따른 기계적 성능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금속 프린팅 결과를 찾는데 목적이 있다. 실험에 사용될 시편은 인체 수지(손가락)부위에 적용되는 외상고정용 금속판으로써, DMLS(Direct Metal Laser Sintering)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인 3D Systems 社의 DMP Flex 100 장비를 사용하여 제조하였으며, 23 Grade의 Ti6Al4V ELI Powder 재료를 사용한 Powder Bed Fusion 기법의 적층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출력된 실험 시편을 설정된 조건에 따라 열처리를 완료하고 의료용 금속판 국제 표준 테스트 방법인 ASTM F382의 시험평가 방법에 따라 지그 블록을 제작하여 만능재료시험기 (MTS 858 Bionix, MTS Systems)를 활용하여 금속판의 굽힘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를 비교 평가하였다. 본 논문은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3D프린팅 출력물의 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인 내부 공극(pore)의 극복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금속 출력물의 열처리 조건에 관한 연구내용으로써 금속 3D프린팅으로 출력된 의료용 금속판을 다양한 조건의 열처리 방법을 통해 후가공한 후 기계적 성능평가를 통해 비교 분석해봄으로써 적합한 열처리 형태와 그로 인한 내부 공극의 감소 및 강도변화에 대해 분석하여 효율적인 금속 프린팅 결과물을 위한 연구 자료이다.

      • 일본의 금융교육 분석과 우리나라 금융교육 도입에 대한 연구

        정현우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providing a basic study of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methodology for combining financial and mathematical education to attempt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mathematics curriculum named <Economic Mathematics> in the year of 2018. It has analyzed the comparison between financial education in Japan, which has executed it already before Korea, and the one in Korea. Comparing the mathematics textbooks of the two countries, Korean mathematics textbook turns out to be more associated with finance making a more effort to induce students interests than Japanese one. So, if we can improve problems such as students’ difficulty of understanding basic financial concepts and lack of teachers’ knowledge on finance and efficiently correlate mathematics with finance at <Economic mathematics>, the new curriculum system can enlighten financial ignorance of the youth. 본 논문은 2018년부터 바뀔 수학교과과정에서 금융교육에 해당하는 <경제수학>이 신설되는데, 금융 관련 전문 교과와 수학 교과 연계에 효율적인 교수 학습법 모색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일찍이 선진국의 교육을 받아들이고 시행하고 있는 일본의 금융 교육을 우리나라와 비교 분석하였다. 일본이 교육하고 있는 수학 교과서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수학과 금융을 연관 지어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도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따라서 학생들의 금융 관련 기초개념 확립, 교사의 전문성 등과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앞으로 신설되는 <경제수학>에서 수학과 금융을 효율적으로 연계한다면 청소년 금융문맹을 없애기 위한 새로운 금융교육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바이오필릭 특성을 적용한 자연미술관 디자인

        정현우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 우리는 21세기인 ‘문화의 시대’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의 형태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것들이 늘어나는 문화의 시대에서 ‘자연’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갈망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자연은 인류가 생존 유지를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로 하는 물질 자원의 공급원이라는 것을 넘어,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정신적 심지어 우리 뇌의 정신적인 건강과 안전, 만족을 위해서 자연에 의지하고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본 논문은 자연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자연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자연을 나타낸 단어 중 생물학적 연구를 통하여 에드워드 오슨본 윌슨(Edward Osbone Wilson)이 창조한 단어인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 대하여 알아보고 더 나아가 바이오필리아를 공간안에 접목시키는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의 디자인 특성과 요소는 예일대학교 생태학 교수인 스티븐 켈러트(Kellert, Stephen R.)에 의하여 정리되었다. 바이오필릭 디자인 요소는 6가지이며, 디자인 요소에 대한 디자인 특성은 약 70가지가 있다. 각각의 디자인 요소에 해당하는 디자인 특성 두가지를 추출하여 총 12가지의 키워드로 사례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이오필리아의 개념과 건축 철학이 유사한 준야 이시가미(Junya Ishigami)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준야 이시가미의 철학이 돋보이는 건축 및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12가지 특성과 비교·분석하여 알아보았다. 비교·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이오필릭 특성과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특성의 공통된 특성 10 가지의 특성 키워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디자인 적용 방법으로는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바이오필릭 특성과 대상지에서 나타나는 바이오필릭 특성을 문화적 콘텐츠에 적용하고, 자연미술관의 공간 안에 접목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의 또다른 언어인 바이오필리아에 대한 가치를 연구 및 조사를 통해 고찰하고, 이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에게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였다. Today, we live in the 21st century, the Age of Culture. Various forms of culture and art are constantly changing. In an era of constant change, 'nature' is still one of the things that many people long for. Nature is more than just a source of materials that mankind needs to survive. People have no choice but to rely on nature for their mental health, safety, and satisfaction of physical and intellectual curiosity. This paper attempts to create a space where people who crave nature can connect with it. Among the words representing nature, Biophilia, a word created by Edward Osborne Wilson, was investigated through research. The design characteristics and elements of biophilic design were summarized by Stephen Kellert (Kellert, Stephen R.), a professor of ecology at Yale University. There are six biophilic design elements, and a total of seventy design characteristics within these elements. Two design characteristics from each design element were extracted and a case study conducted with the twelve design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ase study framework, Junya Ishigami, who has an architectural philosophy similar to the concept of biophilia, was studied. In addition, architecture and projects that stand out in Junya Ishigami's philosophy were selected and compared with the twelve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omparative analysis, ten characteristics were derived from biophilic design and Junya Ishigami architecture. As a design method of this study, the biophilic characteristics of Junya Ishigami architecture and biophilic characteristics found in Seoul Forest were combined into the space of the natural art museum. In this study, the value of Biophilia, another language of nature, was reviewed and investigated, and reinterpreted according to the modern era. It represents a space for many people to enjoy and connect with nature together.

      • 선택적 주의에 따른 관광지 광고 인지 영향 요인

        정현우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선택적 주의에 따라서 지하철 관광지 광고 인지에 미치는 영향 요인과 영향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지하철에서 관광지 광고는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연구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다. 광고는 매체의 속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집행되는 관광지 광고는 연구의 가치가 있다. 심리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선택적 주의에 따르면, 광고 내용 자체에 주의가 가게 되는 경우와 그 외의 것에 주의가 가게 되는 경우로 나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판단표본추출법으로 400부의 설문을 실시했고, 376부의 유효 표본을 확보했다. 실증 조사를 통해 광고의 내부적 요인은 광고 크리에이티브, 가시성, 서브리미널, 자연경관의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광고의 외부적 요인은 광고혼잡도와 스마트폰 중독의 2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이에 따른 종속변수인 관광지 광고 인지에의 영향관계는 매우 유의하게 나타났다. 선택적 주의에 따라, 광고의 내부적 요인으로 분류된 4개 요인은 관광지 광고 인지에 정(+)의 영향관계가 있었고, 광고의 외부적 요인으로 분류된 2개 요인은 관광지 광고 인지에 부(-)의 영향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시사점과 광고 매체, 광고 객체, 광고 주체들이 관광지 광고를 집행해야 할 때 고려해야할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effective factors on subway tourism destination’s advertising cognition by selective attention and the effective relations. In subway, Tourism destination advertising are frequently shown, but it was not be a subject of research. Advertisement shows different effects by attributions of media, so advertisement of tourism destinations in subway is valuable to conduct studies. According to the selective attention used in psychology, they can be divided into cases paying attention to the contents of advertisement and the other cases paying attention to the other things. This research conducted the survey of 400 questionnaires by purposive sampling and 376 valid samples were secured. Through the empirical research, advertising’s 4 internal factors such as advertising creative, visibility, subliminal and natural landscape were drawn. For the external factors of advertisement, 2 factors of Ad cluttering and smart phone addiction were drawn. Effective relations on dependent variable, tourism destination advertising cognition, were very significant. 4 factors divided as advertisement’s internal factors by selective attention made positively effective relations on tourism destination advertising cognition. And, 2 factors divided as advertisement’s external factors made negatively effective relations on tourism destination advertising cognit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provide theoretical implications and practical implications that advertisement media, advertisement objects and advertisement subjects must consider during the execution of tourism destination advertising. Keywords: Tourism destination advertising Cognition, subway advertising, Selective attention

      • 배구 관련 미디어스포츠 관여 경험이 배구 동호회 활동의 참여동기 및 참여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

        정현우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현재 활동 중인 배구동호인들이 배구 관련 미디어 스포츠를 경험하고 나서 배구 동호회 활동에 대한 참여 동기와 참여지속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함으로써, 배구 동호회의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한 연구대상자는 전남 광양, 순천, 여수 지역에 활동 중인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자기 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 method)을 이용하여 총 370명을 표본 추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되었거나 불성실한 자료 23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47부의 설문지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측정도구로 사용한 설문지는 정현영(2008), 이송우(2012), 노민규(2011), 이원헌(2010)의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 문항들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배구 관련 미디어 관여 경험을 하고나서, 배구 동호인들이 클럽 활동을 하는데 있어, 참여동기와 참여지속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측정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국내 선행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측정도구를 예비검사를 통해 본 연구 내용에 대한 적합성과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고,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배구 관련 미디어스포츠 관여 경험에 따른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운동경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배구 관련 미디어스포츠 관여 경험에 따른 성별에 차이에서는 하위요인인 도전, 몰입, 흥미, 기술 모두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전과 몰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 차이에서는 하위요인인 도전은 50대 이상 집단에서, 몰입, 흥미, 기술은 20대 집단에서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운동경력별에 차이에서는 하위요인인 도전, 흥미는 3년 이상 집단에서, 몰입은 1년 이상 에서, 기술은 2년 이상~3년 미만 집단에서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배구 관련 미디어스포츠 관여 경험이 배구 동호회 활동의 참여동기(즐거움, 기술성취, 건강·컨디션, 외적과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도전요인을 높게 인식 할수록 즐거움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성취에서는 기술요인을 높게 인식 할수록 기술성취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요인을 높게 인식 할수록 건강·컨디션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배구 관련 미디어 스포츠 관여 경험이 외적과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술요인을 높게 인식 할수록 외적과시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배구 관련 미디어스포츠 관여 경험이 참여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도전, 흥미, 기술 요인을 높게 인식 할수록 참여지속의도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배구 관련 미디어스포츠 관여 경험을 통한 배구 동호회 활동의 참여동기가 참여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즐거움과 외적과시요인을 높게 인식 할수록 참여지속의도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creasing of the population indirect experience sports through media sports involvement, also it aims to demonstrate how volleyball clubs can develop and activate after members of the clubs experience media sports about volleyball what impact does it have in participation motivation and persistence intention of participation.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70 people who members of volley ball clubs in Gwangyang, Suncheon, Yeo-su. they were sampled using the self-administration method. Some of the surveyed questionnaires were eventually used for researching 347 questionnaires, except for missing or uncertain data 23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s used in the preceding studies were revised and supplemented to suit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research results derived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general difference (gender, age, and exercise experiences) after media sports involvement experience, the sub - factors as challenge, immersion, interest, and technique were found to be higher in male than femal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llenge and immersion. In the age-based difference the challenge was higher in the over 50s groups. Interest, and technology were found to be higher in the 20s group, and all the factor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differences in the exercise experiences, challenge and interest were higher in 'over 3 years' group, and immersion was higher in the 'over 1 year' group, technique was higher ‘over 2 years~ less than 3 years’ group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Second, the effects of media sports involvement experience on volleyball club activity motivation (pleasure, skill achievement, health condition, self-display) were found to be more positive. The higher the perceived technology factor, the more positive effect on health and physical condition. Finally, the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the media sports involvement experience on the volleyball showed that the higher the perception of the technical factors, the more positively the influence on the self-display. Third, the influence of media sports involvement experience on volleyball on persistence intention of participation was found to be positively influenced by the perception of challenge, interest, and technology factors. Fourth, the media sports involvement experience in volleyball club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ersistence intention of participation.

      • 에티오피아 커피의 디카페인 공정과 로스팅 정도에 따른 관능적 품질 특성

        정현우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에티오피아 커피 생두의 디카페인 공정과 로스팅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관능적 품질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CON 커피, CO2 디카페인 커피, SWP 디카페인 커피의 생두를 라이트, 미디엄, 다크로 로스팅 한 후 기계적 특성 측정, 정량적 묘사분석 및 기호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시료 생두 3가지의 수분함량은 10∼12%의 적정범위를 가졌으며, 대조군인 CON 생두의 수분함량은 10.87%이고 디카페인 생두의 수분함량은 10.37∼10.70%로 CON 생두의 수분함량이 디카페인 생두의 수분함량보다 높았다(p<0.001). 생두의 색도는 시료 간에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CON 생두가 54.44로 가장 높고, 디카페인 생두가 42.75∼45.09의 범위로 CON 생두의 색보다 어두웠다. 원두의 색도는 대조군인 CON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의 색도를 비교했을 때, CON 커피의 L값, a값, b값이 디카페인 커피보다 모두 높아 CON 커피보다 디카페인 커피의 색이 더 어둡다는 결과를 나타냈다(p<0.001). 추출된 9가지 커피 시료의 pH는 디카페인 커피의 pH 값이 CON 커피의 pH 값보다 높았다. 로스팅 정도가 라이트에서 다크로 강해짐에 따라 pH 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01). TDS는 CON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를 비교했을 때 CON 커피의 TDS가 디카페인 커피보다 높은 결과가 도출되었고, 로스팅 정도가 강해질수록 TDS가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정량적 묘사분석은 훈련된 패널을 통해 외관, 향, 향미, 구강 촉감의 특성으로 총 17개의 묘사어를 도출하여 정량화하였다. 외관의 특성인 갈색도에서 CON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를 비교했을 때 SWP 디카페인 커피가 유의적으로(p<0.01) 높은 값을 나타냈다. 향에서는 CON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특성은 캐러멜향이었고, CO2 디카페인 커피의 미디엄 로스팅 커피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향미 특성 중 브라운 슈가맛은 라이트, 미디엄 로스팅 커피에서 디카페인 커피가 CON 커피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고, 호밀빵맛에서도 디카페인 커피가 CON 커피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구강 촉감은 떫음과 후미에서 로스팅 정도가 강해질수록 높은 값을 보였는데, 떫음이 강해질수록 후미에 영향을 줄거라 사료된다. 기호도 검사는 외관, 향, 향미, 후미, 전반적인 기호도의 총 5개 측정항목으로 실시하였다. 전반적으로 로스팅 정도가 강해질수록 기호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외관의 항목에서 세 가지 커피 간에서 다크 로스팅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CON 커피와 SWP 디카페인 커피의 미디엄 로스팅에서 값이 높게 측정되었다. 향의 항목에서도 세 가지 커피 간에서 다크 로스팅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로스팅이 진행될수록 CON 커피에서는 미디엄과 다크 로스팅이 높게 평가되었고, 디카페인 커피에서는 다크 로스팅이 높게 평가되었다. 향미도 로스팅이 진행될수록 CON 커피에서는 미디엄과 다크 로스팅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CO2 디카페인 커피에서는 다크 로스팅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후미는 세 가지 커피 간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로스팅이 강해질수록 CO2 디카페인 커피에서 다크 로스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로스팅이 강해질수록 CON 커피에서는 미디엄과 다크 로스팅이, 디카페인 커피에서는 다크 로스팅 커피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정량적 묘사분석과 기호도 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주성분 분석(PCA)과 부분 최소평방 회귀분석(PLSR)을 실시하였다. 주성분 분석(PCA)을 사용하여 도출된 데이터와 각 시료 간 차이를 알아본 결과, 2개의 주성분이 추출되었으며 제 1주성분(PC1)이 67.07%, 제 2주성분(PC2)이 15.51%를 설명하여 총 변동의 82.58%를 설명하였다. 제 1주성분 양의 방향에 갈색도, 나무맛, 호밀빵맛, 떫음 등이 부하되었고, 음의 방향으로 자스민향, 살구향, 자스민맛, 자몽맛 등이 부하되었다. 제 2주성분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양의 방향에는 허브향, 견과류향, 블루베리맛, 초콜릿맛 등이 부하되었고, 음의 방향으로 캐러멜향과 브라운 슈가맛 등이 부하되었다. 주성분 분석의 제 1사분면은 ConD와 SDD 시료가 허브향, 견과류향, 고무향, 초콜릿맛 등의 특성 관계를 나타냈고, 제 2사분면은 ConL, ConM, CDL 시료가 자스민향, 블루베리맛 등의 특성관계를 확인하였다. 제 3사분면에서는 SDL 시료가 살구향, 자스민맛, 자몽맛 등의 특성을, 제 4사분면에서는 CDM, CDD, SDM 시료가 갈색도, 캐러멜향, 브라운 슈가맛, 호밀빵맛, 나무맛 등의 특성관계를 확인하였다. 부분 최소평방 회귀분석(PLSR)을 사용해 관능적 특성과 소비자 기호도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외관, 향, 향미, 후미, 전반적인 기호도 모두 CDD 시료와 근접해 있었다. 견과류향, 초콜릿맛, 호밀빵맛 등과 같은 묵직한 느낌을 가지는 다크 로스팅의 특성이 기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기호도와 가장 멀리 위치한 시료는 CDL이며, 그 다음으로 멀리 위치한 시료는 ConL로 라이트 로스팅 시료들이 기호도에서 낮은 상관관계를 가졌다. 국내 커피 소비자들이 신맛보다 단맛과 쓴맛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라이트 로스팅 시료들이 기호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전반적으로 로스팅 정도가 강해질수록 기호도 점수가 높았다. 따라서 디카페인 커피를 다크 로스팅을 한다면 소비자 기호도에서 우수한 커피를 제조할 수 있으라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커피의 디카페인 공정과 로스팅에 따라 관능적 품질 특성이 달라지는 것을 기계적 특성을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통해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디카페인 커피가 커피의 맛 측면에서도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디카페인 커피를 비교 분석하여, 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품질 특성을 규명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조르주 바타이유와 라스 폰 트리에의 에로티즘 : 『하늘의 푸른빛』과 <님포매니악>을 중심으로

        정현우 전남대학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대 사회는 포르노그래피로 인해 성에 대한 무관심과 공감의 불능이라는 위기를 겪고 있다. 지금의 포르노화를 문제 삼기 위해 근대의 동질화된 폭력에 저항했던 조르주 바타이유의 에로티즘 이론과 『하늘의 푸른빛』을 고찰한다. 나아가 에로티즘의 지평을 넓히고자, ‘지금-여기’에서 포르노그래피한 영화로 비판받는 라스 폰 트리에의 <님포매니악>을 에로티즘의 문법으로 독해한다. 바타이유는 철학적 글쓰기를 통해 보편성에 반하여 ‘금기’로 밀려난 성과 죽음 등 바깥의 영역을 사유한다. 그는 역설적으로 이질적 대상의 의미화에 일조한 자신의 철학-담론적 글을 한계점으로 삼는다. 이어서 그 한계점을 문학적 글쓰기로 ‘위반’하여 돌파하고 재구축하는 끊임없는 유희를 되풀이한다. 그 유희는 ‘나와 너’, 이성과 감각을 교배하여 신성에 이르는 내적 체험의 과정으로 이어진다. 에로티즘 이론의 핵심은 ‘금기와 위반’의 유희적 운동이며, 이는 인류학적 차원에서 동물성, 인간성, 신성의 측면으로도 나뉜다. 인간은 노동, 쾌락적 성, 죽음을 인식하여 동물과 달리 자아를 갖는다. 그러나 인류는 노동의 생산성이 지닌 보상에 매몰되어 성과 죽음을 금기시하고, 노동하는 사물로 전락한다. 에로티즘의 위반은 사물화된 가치(자아)를 파괴하여 ‘신성-공동’에 다다르는 체험이다. 그때 위반은 금기의 제거가 아니라 지양하는 행위이다. 위반이 금기를 소거한다면 역설적으로 위반할 대상 혹은 ‘주권성’이라는 개념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늘의 푸른빛』은 문명사회의 억압을 1인칭 화자인 트로프만이 근친상간, 시체, 발을 욕망하는 행위로 위반한다. 이는 금기로 주체화된 인간이 ‘동물성’으로부터 멀어졌으나, 상실된 것은 소멸하지 않고 여전히 내적인 상태에 자리 잡아, ‘나’ 자신에게 인간적 상황을 위반할 의지가 내재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그때 트로프만의 욕망은 질병적 성욕이 아닌, 강압적 사회를 위반하는 문법으로 읽힌다. 트로프만은 위반 후 죽음에 대한 불안과 불감증의 죄의식을 느낀다. 죄의식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세 여인과의 언어적-육체적 소통으로 구체화된다. 조직적 위반의 소통으로 소설은 개인이 공동으로 열리는 과정을 보여준다. 죽음과 유사한 한계를 뛰어넘었음에도 트로프만은 스페인 내전으로 재차 불안을 겪는다. 이는 죽음을 긍정하는 에로티즘적 체험이 초월이 아닌 초연의 과정임을 나타낸다. 문명사회의 억압이 빚은 라스 폰 트리에의 우울증은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님포매니악> 이하 우울 3부작 연출의 근간이다. 우울 3부작은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성과 신성의 문제와 연결한다. 그중에서도 <님포매니악>은 초월적인 과정과 결말에 그치지 않고, 이상향이 아닌 현실의 토대 속에서 실존적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색(色)과 죽음을 욕망하는 한 여성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하늘의 푸른빛』이 소통의 한계에 불가능을 외치며 공동의 존재로 열리기 위한 시도를 한다면, <님포매니악>은 소통이 불가능한 상황을 작위적으로 연출해 한계를 긋고, 영화를 보는 주체가 ‘나’라는 한계를 넘어 공동의 존재로 열리기를 종용한다. 스크린을 넘어 흘러나온 불쾌감은 포르노화로 촉발된 공동체의 위기를 겪는 ‘보는 주체’인 관객에게로 스며든다. 트리에는 그 주체가 불쾌감을 받아들여 지금의 ‘나’들이 포르노그래피 혹은 자아의 환상에서 깨어나기를 요구한다. 현대의 포르노그래피 문제를 비판하기 위해 근대의 폭력에 저항했던 에로티즘 문학의 위반에 질감을 고찰했듯, 포르노의 정치화에 맞선 정치화된 포르노의 시도를 다시 사유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위반의 시도가 정치적 형식의 매몰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질병으로 치부되는 성적 욕망을 ‘놀이의 글쓰기’로 유희할 때부터 동질화된 사회에 대한 위반은 이미 시작되기 때문이다. Modern society is facing a crisis of sexual apathy and the inability to empathize with pornography. To take issue with current pornography, we consider Georges Bataille’s erotism theory and Blue of Noon, which resisted homogenized violence in modern times. Furthermore, to broaden the horizons of erotism, Lars Von Trier’s Nymphomaniac, which is criticized for its pornographic films in “Now-Here”, will be read through the grammar of erotism. Through philosophical writing, Bataille thinks outside areas such as sex and death, which have been relegated to ‘taboo’ against universality. Paradoxically, he uses his philosophical writing as a threshold, which contributes to the signifying heterogeneous objects. Subsequently, breaking through, rebuilding, and repeating constant game, and 'transgressing' the threshold with literary writing. The game leads to the process of an inner experience of interbreeding reason and sense into sacré. The core of erotism theory is the playful movement of taboo and transgression, which is also divided into aspects of animalism, humanity, and sacred at the anthropological level. Humans recognize labor, hedonistic sex, and death and have an ego, unlike animals. However, mankind is buried in the rewards of labor productivity, making sex and death taboo, and becoming an object. A transgression of erotism is the experience of destroying an objectified value(self) and reaching ‘sacred-community’. The transgression then is not the removal of taboo, but the act of abstaining. This is because if transgression eliminates taboo, the value of the object to be violated or “sovereignty” paradoxically will also disappear. Blue of Noon transgresses the oppression of civilization by Tropman, the first-person speaker, who desires incest, bodies, and feet. This means that humans, subject to taboo, have moved away from “animalism”, but what is lost has not disappeared and is still in an internal state, and that “I” have the immanence to transgress human situations. Then Tropman’s desire is read as a transgression of a coercive society, not a morbid libido. Tropman feels guilty of death anxiety and frigidity after the transgression. Guilt is embodied through verbal-physical communication with three women in the novel. Through communication of organizational transgression, the novel shows the process of co-opening. Despite pushing the limits similar to death, Tropman is once again filled with anxiety through the Spanish Civil War. This indicates that the erotic experience of affirming death is an aloof process, not transcendence. The depression of Lars von Trier, caused by the oppression of civilization, is the basis of the production of the depression trilogy under Antichrist, Melancholia, and Nymphomaniac. The Depression trilogy links anxiety about death to sexual and sacred issues. Among them, Nymphomaniac shows not transcendent processes and endings, but how to live an existential life based on reality, not on idealism, through the life of a woman who desires sex and death. If Blue of Noon attempts to open as a common being, shouting impossible at the limit of communication, Nymphomaniac artificially creates a situation where communication is impossible, drawing limits, and urging the subject to open as a common being. The displeasure that exceeded out of the screen permeates the audience, who is subject who suffers from a community crisis triggered by pornography. Trier demands that the subject accepts the displeasure and that now “I” wake up from the fantasy of pornography or ego. To criticize modern pornography problems, we should reconsider the attempts of politicized pornography against the politicization of pornography, as we have considered the texture of Bataille’s transgression of modern violence. However, attempts to transgress should not lead to political burials. This is because transgression of homogeneous society has already begun since the sexual desire is written off as a disease was played as ‘playful writing’.

      • 베트남전쟁 초기(1964~1968), 한국사회의 베트남전쟁 및 국군 파병에 대한 인식 : 파월(派越) 병사와 기술자를 중심으로

        정현우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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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에서는 베트남전쟁 초기(1964~1968), 한국사회는 베트남전쟁과 국군 파병을 어떻게 인식했는지를 파월 병사와 기술자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파병에 앞서 한국사회가 인식한 베트남전쟁은 이념과는 무관한 베트남민족의 독립투쟁이었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대표되는 공산주의 위협은 베트남전쟁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했다. 한국사회는 베트남전쟁을 ‘반공인식 논리’로 접근했으며, 베트남전쟁의 본질은 흐려지고 이념전쟁의 단면이 강조되었다. 박정희 정부는 베트남전쟁을 이념전쟁임과 동시에 한국사회가 직면한 안보·경제위기의 탈출구로 보았다. 베트남파병을 통해 한국군·주한미군의 감축을 막고, 특수(特需)를 누림으로써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베트남파병은 이러한 인식에서 비롯된 외교정책이었다. 파병이 확정되었을 때 한국사회의 저항은 크지 않았다. 당시 한국사회의 관심은 베트남파병보단 ‘한일협정’과 비준 저지에 쏠려 있었기 때문이다. 파병에 관한 담론은 국회에서 한정적으로 이루어졌다. 파병에 대한 국회 논의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은 소극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또한 여당이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도 야당보다 높았다. 그 결과 네 차례의 파병은 박정희 정부가 의도한 대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졌다. 파병 초기 한국사회는 베트남전선을 실제로 죽을 수도 있는 위험으로 인식했다. 파월 병사와 기술자는 전쟁터의 위험에 노출되었고, 사망자가 속출했다. 특히 전투부대의 경우 전선에 직접 뛰어든다는 공포심과 강제적 동원으로 인해 탈영병도 생겨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인식은 변화되었다. 베트남에서의 경험은 참전군인의 성취감과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무엇보다 파병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경제적 요인은 군인과 기술자를 가리지 않고 이들을 베트남으로 끌어들였다. 이제 한국사회에서 파병은 살아서만 돌아온다면 적지 않은 돈을 벌 수 있는 경제적 활로로서 인식되었다. 실제로 베트남에 간 군인과 기술자들은 상당한 양의 외화를 벌어들였으며, 이것은 일반대중의 생활수준을 변화시켰다. 이에 따라 한국사회는 ‘월남붐’으로 대표되는 경제적 요소를 중심으로 파병을 인식했다. 위험과 맞바꾼 경제적 보상으로 인해 파병에 대한 두려움은 차차 사라졌다. 또한 국가의 사회통제 속에서 전쟁은 일상화되었으며, 국민들은 직·간접적으로 전쟁에 동원되었다. 경제성장과 사회통제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파병에 대한 사회적 반향은 축소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베트남파병을 ‘자유주의 수호’ 및 ‘반공전선 강화’, ‘미국에 대한 보은’ 등으로 인식한 국가차원의 것과는 궤를 달리하고 있었다. This paper examines the Korean society’s perception on the Vietnam War and deploying of troops, from the perspective of soldiers and technicians who were deployed to Vietnam. Prior to deployment, Korean society perceived the Vietnam War as a struggle for independence of the Vietnamese people irrelevant to ideology. However, the threat of Communism, which way the onset for the ‘Korean War’, provided a new perceiving frame for the Vietnam War. The Korean society approached the Vietnam War with the theory of Anti-Communism, which led to the misinterpretation of the true essence of the war and became a battle of ideologies. President Park considered Vietnam War as an ideological war, and an escape way to resolve the problems which the Korean society faced during that period. He analyzed that the deploying of troops to Vietnam could prevent the reduction of the Korean troops·US Forces in Korea and develop economic growth. These are the core factors which led to the deployment of troops to the Vietnam War. Deployment to Vietnam did not create a big resistance in the Korean society. The main focus of the Korean society were towards the ‘treaty between Korea and Japan’. Discussion of deployment of troops were limited at the National Assembly. The opposition party continued to hold their uncertain attitude towards the issue, and the political leverage of the ruling party was greater than the opposition party. Consequently, four deployments were proceeded as President Park had initially intended. In the early stages of deployment, Korean society perceived the front of the Vietnam War as a great danger which can be a matter of life and death. Soldiers and technicians deployed to Vietnam were exposed to the dangers of the battlefield and the death toll increased. In the case of combatant, the fear of entering to battlefield and compulsory mobilization to Vietnam made fugitive soldiers. As time passed, these perceptions changed. The experience in the Vietnam inspired achievement and patriotism for the soldiers. Moreover, the economic benefits from deployment attracted men with various backgrounds. If survived, deploying to Vietnam became an economic way out for people. In fact, soldiers and technicians who came back from Vietnam earned a great amount of foreign currency and this changed the standard of living of the public. By this time, Korean society’s perception on the deployment was more about the economic factors, referring the Vietnam War as the ‘Vietnam-boom’. Economic compensation was a key factor in decreasing the fear of the Vietnam War. Also, within the social control of government, the Vietnam War became daily life for people, directly or indirectly participating in the war. These perceptions were different from those which the government intended it to be, such as ‘protection for liberalism’ and the ‘gratitude for U.S.A’.

      •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유형 및 예방방법에 관한 연구

        정현우 아주대학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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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국가의 경제 수준과 관계없이 위생, 의료, 영양 등의 생활 개선에 따라 평균 연령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평균 연령의 증가와 함께 저출산 문제로 인해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7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이후 급격하게 고령화 비율이 증가하여 2020년 16.4%까지 증가하였고, 전문가들은 2050년 고령화 비율은 4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회에는 다양한 고령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교통분야에서는 고령 보행자 사고 발생에서의 사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음에 나타난다. 앞으로 지속되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고령자 교통사고의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비하여 사고의 발생 예방과 사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안전시설 또는 사고 예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더불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 통계 분석, 고령 보행자 행동특성 자료 분석과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현황 자료를 토대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만 65세 이상 보행자를 고령 보행자로 분류하는데 고령 보행자의 신체적 특성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시력 저하, 시야 축소, 동체시력 감소 등의 시각적능력과 집중력 저하, 반사신경 등 운동능력이 비고령 보행자에 비해 기능 저하가 나타나며 고령 보행자는 건강을 위한 운동 등의 목적으로 비고령 보행자에 비해 더 많은 보행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행 교통사고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 나이에 따른 신체적 기능 저하는 피해갈 수 없음에도 고령자는 자신의 신체 능력이 비고령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믿음과 더불어 다른 움직임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경험, 습관에 기반하여 안전을 무시하고 행동하는 특성에서 나타난다. 고령 보행자의 특성을 보완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고 예방시설, 고령 보행자의 개념,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의 발생 현황에 대한 통계를 분석하고, 안전시설의 개념과 종류 및 안전시설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 안전시설 설치 현황에 대한 분석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진행 중인 고령화 사회 속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 방법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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