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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상품 서비스의 특성이 고객만족과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정경은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1855

        보험상품 서비스의 중요성은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보험 서비스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은 구매행동,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험상품 서비스에 대한 연구의 지속적인 필요성이 대두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들을 토대로 하여 보험상품 서비스의 특성으로서 보험사의 특성(보험사의 이미지, 정보제공, 보장성), 보험설계사의 특성(전문적 지식, 고객배려), 보험상품의 특성(상품의 다양성, 맞춤상품)이 고객만족, 고객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하여 살펴봄으로써 생명보험사의 고객창출, 고객유지전략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위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토대로 하여 변수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아래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보험사의 특성과 고객만족간의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회귀분석을 통한 가설검정을 살펴보면 보험사의 특성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의 이미지, 정보 제공, 보장성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험설계사의 특성과 고객만족간의 영향관계이다. 보험설계사의 특성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적 지식, 고객배려는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험상품의 특성과 고객만족간의 영향관계이다. 보험상품의 특성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의 다양성, 맞춤상품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보험사의 특성이 고객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보험사의 특성은 고객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의 이미지, 정보 제공, 보장성 모두 고객충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보험설계사의 특성은 고객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설계사의 전문적 지식, 고객배려는 고객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보험상품의 특성은 고객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의 다양성, 맞춤상품 모두 고객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보험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은 고객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본 결과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Metaphorical conceptualization of animal idioms in English

        정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1855

        본 논문은 동물 관용어들이 합성적 (compositional)이며, 개념적 은유를 통해 동기화되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관용어의 전통적인 견해로 볼 때, 관용어는 자의적이고 비합성적 (noncompositional)인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것은 관용어 구성 성분들로 문자적 (literal) 의미를 합성하는 것만으로는 관용어의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Gibbs (1994), Nunberg et al (1994), Fillmore et al (1988) 등의 많은 인지언어학자들에 의해서 관용어는 개별 단어가 분석 가능하고 어휘적, 통사적으로 매우 생산적 이라는 것을 주장해 왔다. 이러한 관용어들은 비유적 의미 (figurative meaning)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러한 의미가 일상적인 경험을 근거로 하여 개념화된 은유적 개념들에 의해 동기화 되는 경우들이 많다. 개념적 은유는 Lakoff and Johnson(1980)의 연구 이후에 인지언어학에서 은유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개념적 은유는 두 개의 영역간의 사상에 의해 생성되는데, Kövecses (2002)에 따르면, 우리가 하나의 개념 영역을 이해하기 위해 은유적 표현을 끌어들이는 개념영역을 근원영역 (source domain)이라 부르고, 이런 방식으로 이해되는 개념영역을 목표영역(target domain)이라고 한다. 동물은 매우 생산적인 근원영역으로 사람을 자주 동물의 특성으로 이해하여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She is a lucky dog!, 이 관용어에서 lucky dog 은 행운을 잡은 사람으로서, 사람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여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을 근원영역으로 사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Wierzbicka (1985)의 분석을 이용하여 동물의 특징을 분류하고, 이러한 동물의 특징이 관용어 안에서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분석 해 본 결과 본래 동물이 가지고 있는 성질은 관용어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수의 동물들이 관용어 안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물이 포함된 관용어들이 본 연구에서는 [능력 있는 사람은 가치 있는 동물이다] (CAPABLE PEOPLE ARE WORTHY ANIMALS), [능력 없는 사람은 결함 있는 동물이다] (INCAPABLE PEOPLE ARE DEFECTIVE ANIMALS), 그리고 [위험한 사람은 야생 동물이다] (DANGEROUS PEOPLE ARE WILD ANIMALS)의 개념적 은유가 사람이 지닌 특성이 동물의 특성으로 조직되는 개념체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동물의 행동이 사람의 행동으로 또는 사람의 감정으로 개념화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두려운 행동은 도망가는 동물이다] (FEARFUL BEHAVIOR IS ANIMAL RUNNING-AWAY BEHAVIOR), [논쟁은 동물의 싸움이다] (ARGUMENT IS ANIMAL FIGHTING), [화의 원인은 괴롭힘이다] (THE CAUSE OF ANGER IS A PHYSICAL ANNOYANCE), 그리고 [긴장은 동물이다] (ANXIETY IS AN ANIMAL)의 은유는 행동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였다. 인간의 감정이나 특정한 행동을 동물의 특성과 행동으로 개념화 하는 것은 인간의 경험과 상관성을 기반으로 한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많은 동물 관용어가 비유적 의미로 합성적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이 관용어들이 어떻게 사람의 감정과 행동이 은유적으로 개념화 되는지 보여주고 있다.

      • 이성 관계 애착과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다중역할계획태도의 매개효과 분석 : 여대생을 대상으로

        정경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여성이 발달 과정에서 관계적 자아를 발달시키는 경향이 있고, 그로 인해 여성이 진로 계획 시, 일과 가정의 갈등을 고려하여 진로장벽을 지각한다는 선행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여대생의 이성 관계 애착이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을 지각하는데 있어서 다중역할계획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어떻게 매개효과를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현재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총 368명을 대상으로 이성관계애착척도, 다중역할계획태도척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척도, 진로장벽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성관계 애착척도는 기존의 성인 애착 검사들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회피와 불안의 두 가지 요인을 측정하는 척도로써, 점수가 낮을수록 안정적인 애착유형이라고 해석한다. 368명의 표본을 바탕으로 변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이성 관계 애착과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 관계에서 다중역할계획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각각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것에 의거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 관계 애착은 다중역할계획태도와 부적상관,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과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그리고 다중역할계획태도와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은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은 부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이성 관계 애착과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다중역할계획태도의 완전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또한 이성 관계 애착과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여자대학생이 진로를 결정할 때, 교제 상대와의 애착 관계가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을 지각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며 두 변인 사이를 다중역할계획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각각 매개함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여대생들의 이성관계애착이 다중역할계획태도를 통해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을 지각하는 정도를 예측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성관계 애착이 안정적이더라도 다중역할계획태도 점수가 높지 않을 경우 실제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을 지각하는 수준은 높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통해서 이성관계애착이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을 지각하는 정도를 예측함을 의미하며, 이성관계애착이 안정적일 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수준이 높아지고 결국에는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을 지각하는 수준을 낮춰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상담 장면에서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해 진로 계획에 어려움이 있는 여대생에게 효과적인 상담 개입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즉, 여대생들의 진로상담에서 여대생의 이성 관계 애착 유형을 잘 탐색할 필요가 있으며, 동시에 다중역할에 대한 현실적인 계획과 가치관을 성립시킴으로써, 진로 결정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다중역할갈등으로 인한 진로장벽의 지각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ed at examining how female college students’ Adult Attachment(AA) help them recognize Career Barriers(CBI) due to multiple role conflicts how their Attitude Towards Multiple Role Planning(ATMRP)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DMSE) play mediating effects. Based on previous studies, women tend to develop a relational self, which causes them to consider the conflict between job and family during career planning, and this process helps them become aware of career barriers. For this investigation, 368 female undergraduates in Seoul completed a 114-item questionnaire, which was consisted of items from the Adult Attachment(AA), Attitude Towards Multiple Role Planning(ATMRP),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DMSE), and Career Barriers(CBI). SPSS 17.0 program was used to examine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suggested by Baron and Kenny (1986), which resulted in the following conclusion. First, Adult Attachment(AA) had a negative relation with the Attitude Towards Multiple Role Planning(ATMRP) and a positive relation with the Career Barriers(CBI). Attitude Towards Multiple Role Planning(ATMRP) had a negative relation with the Career Barriers(CBI), and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DMSE) also had a negative relation with the Career Barriers(CBI). Second, the complete mediating effect of the Attitude Towards Multiple Role Planning(ATMRP) was verified in the rel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AA) and the Career Barriers(CBI). Furthermore,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DMSE) was verified in the rel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AA) and the Career Barriers(CBI). Such a result shows an effective interventional method that can be used in counseling female college students who are strugglinh with career planning due to multiple role conflict. In other words, by carefully observing the type of their adult attachment and at the same time, helping them establish a realistic plan and value system toward multiple roles, an effective interventional action can be possible that can help improve self-confidence in the career decision-making process and reduce the awareness of career barriers due to multiple role conflict.

      • 가출청소년의 가출생활 전환과정 연구

        정경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박사

        RANK : 1855

        This study purports to construct a theory explaining the actual process of transitions of runaway youth from street life. The in-hand research question is "what is the transitional features of street life of runaway youth“ and the author collects and analyzes the data based on the guidance of the Grounded Theory of Strauss and Corbin(1998). The existing literature on this subject have contributed to understanding of the causes of youth runaway and the real features of difficulties and hardships that runaway youth have faced. However,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academic efforts to find the answers for such questions as "what factors help the transition of runaway youth" and "what types of youths were successful in transition" have been meager. Therefore, to find the causes of successful transition and verify runaway youth‘s transition strategy in their own contexts will be able to work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strateg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ose fifteen youths who have experienced runaway and successful transition from runaway. The participations were all voluntary. The average age of participants was 22.5(6 male and 9 female). The author performed in-depth interviews for five months and data refining process followed under the guidance of Strauss and Corbin(1998).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open coding results in 138 concepts, 27 sub-categories followed by 11 more abstracted concepts. Second, in Axial Coding, category analysis by paradigm indicates that the causal conditions for successful transition of runaway youth are "physical hardships and negative experiences, and the central phenomenon is “awakening”. Third, the contextual conditions for the above phenomena are self-discovery through external stimulus, positive attitudes toward their own lives, and those conditions that intervene in central phenomena with action/interaction strategy are social support and positive social experiences. Fourth,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include "attempts to change lives", "rational consciousness and behavior", and "achievement and adjustment" are the consequences. Fifth, runaway youth tend to experience five major processes in their transitions; life restraints stage, consciousness of life change state, attempts in life stage, building changes stage, and finally settlement in life change stage, Finally, selective coding suggests that the core category is "changes in life trajectory with awakening" and based upon the potential relationships between categories emerging continuously around the core category, the types of transitions of runaway youth are "success pursuits", "compromise with reality", and "self-initiative". In the final section, some remarks on policy and practices in the field as well as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added. 본 연구는 가출청소년들이 가출생활에서 전환하는 과정을 규명하고 설명하는 이론의 개발을 위해 실시되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연구문제로 “가출청소년들의 가출생활 전환과정은 어떠한가?”를 상정하여 Strauss와 Corbin(1998)이 제시한 근거이론 방법을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기존 연구들은 가출의 원인, 가출 이후 직면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규명하는데 기여하였다. 하지만 가출청소년에게 어떤 측면이 이들의 생활 전환을 도울 수 있는지, 어떤 청소년들이 가출생활에서 전환하게 되었는지, 전환을 하게 한 주요한 요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들이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가출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가출생활에서 전환하게 한 요인과 상황적 맥락 속에서의 그들의 전략들을 확인하는 것은 거리에서 오랫동안 방황하던 가출청소년에게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청소년 시기에 가출하여 가출생활을 성공적으로 전환한 15명으로, 청소년쉼터, 청소년관련기관의 실무자들로부터 연구참여자를 추천받아, 연구참여자 본인의 동의를 얻어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22.5세였고, 남자 참여자는 6명, 여자 참여자는 9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심층인터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인터뷰 전에 참여자로부터 서면화된 참여동의서를 받았고, 참여자의 동의를 얻어 인터뷰내용을 녹음한 뒤 그 내용을 녹취하였다. 그리고 근거이론의 절차에 따라 자료수집과 동시에 분석작업을 시작하였고, Strauss와 Corbin(1998)의 분석방법에 따라 개방코딩을 한 후 축코딩 단계에서는 패러다임에 의한 범주분석과 과정분석을 하였으며, 선택코딩에서는 핵심범주를 발견하고 이야기 윤곽을 적고 핵심범주를 중심으로 범주의 관련성을 도출하고 유형을 분류한 후 상황모형을 분석하고 과정과 유형을 통합하여 실체이론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개방코딩에서 138개의 개념과 27개의 하위범주, 이러한 하위범주를 한층 더 추상화시킨 11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에서는 패러다임에 의한 범주 분석 결과, 청소년가출생활 전환과정의 인과적 조건은 ‘심신의 고난’과 ‘부정적 경험’이었고, 중심현상은 ‘마음잡기’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응하는 맥락적 조건으로는 ‘외부자극을 통한 자기 발견’,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였고, 중심현상에서 작용/상호작용 전략을 중재하는 조건은 ‘사회적 지원’, ‘긍정적 사회경험’이었다.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삶의 변화 도모하기’, ‘합리적 사고와 행동’이었고 결과는 ‘성취’와 ‘적응’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가출청소년이 가출생활을 전환하는 과정은 삶의 굴레를 통한 삶의 변화 인식기, 삶의 변화 도모기, 삶의 변화 구축기, 삶의 변화 정착기의 5단계로 분석되었다. 첫 번째는 <삶의 굴레기>단계로 참여자들은 사회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고 몸과 마음이 지쳐 있어 세상이 자신을 억누르고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 두 번째는 <삶의 변화 인식> 단계로, 이 단계에서 집을 나와 세상의 각종 장애물들과 마주친 참여자들은 방황의 삶에서 벗어나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며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갈망을 가지게 되고 과거의 자신들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고 깨달음을 통해 삶의 변화가 필요함을 인식하게 된다. 세 번째는 마음을 추스르며 외부의 자원들을 받아들이면서 사회적인 가치를 수용하여 자신들의 욕구를 자제하고 배움을 시도하는 등의 실제로 삶의 변화를 시작하고자 하며 인생의 궤도를 수정하기 위한, 즉 새로운 삶을 위한 변화가 일어나는 <삶의 변화 도모>의 단계이다. 네 번째는 <삶의 변화 구축>의 단계로 사회적 가치를 수용하면서 참여자 스스로 사고와 행동이 개선되며 공부에 몰입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소원했던 가족들과 관계개선을 시도하는 등의 합리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려 노력하며 본인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삶의 변화 정착>단계로 청소년들은 가출생활을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 본인들의 진학과 취업이라는 성취감을 맛보고 가족관계가 회복되고 건강한 자아가 형성되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모색하며 사회적으로 적응을 하게 된다. 선택코딩에서 핵심범주는 ‘마음을 다잡고 인생궤도 수정하기’로 나타났으며 핵심범주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범주들 간의 있을 수 있는 관련성을 확인한 결과 가출청소년의 가출생활 전환과정의 유형은 ‘성장추구형’, ‘현실타협형’, ‘자기주도형’으로 나타났다. ‘성장추구형’은 가출이후 경험한 심신의 고난과 부정적 경험 등의 한계상황에 직면하지만 이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인식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강하다. 또한 사회환경이 주는 자극이 강하고, 외부의 사회적 지원과 긍정적 사회경험 또한 많아 삶의 변화를 도모하고 구축하는데 있어 자기 주도적이고 참여가 적극적이다. 따라서 새 삶에 몰입하는데 적극적이어서 성취를 이루며 사회에 잘 적응해 가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에는 지니지 못했던 건강한 자아형성이 다른 유형에 비해 두드러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현실타협형’은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외부 자극이 약하나 주변의 지원과 자원이 풍부하여 주변에서 시키는 대로 순응해 가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삶의 변화시도하기와 합리적 사고와 행동의 수준이 다소 수동적이어서 일정한 성취는 획득하지만 다소 불안정하고 적응의 정도가 적은 편이라 할 있다. ‘자기주도형’은 대부분 가족구성원과의 갈등 때문에 10대 후반에 집을 나오게 되었고, 다른 참여자들이 겪은 심신의 고난과 부정적 경험이 미미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 삶의 태도가 강한 형이라 할 수 있다. 외부의 사회적 지원은 적지만 자기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간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유형에 비해 가족관계의 회복이 크며, 성장추구형에 비해 인생궤도의 수정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본 연구를 통해 가출청소년이 경험하는 ‘마음을 다잡고 인생궤도 수정하기’의 과정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론부문에서 정책적, 실천적, 이론적 함의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제언,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덧붙었다.

      • Saccharomyces cerevisiae EC1118에 의한 늦수확 후지사과의 사과주 발효 특성

        정경은 경북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1855

        Fuji apples have been widely cultivated in Korea as the major apple cultivar in Korea for a long period of time. In this study, fermentation of apple wine was carried out using late harvest Fuji apples picked at December 15 by an industrial wine yeast strain, Saccharomyces cerevisiae EC1118.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wine were compared with those obtained from normal harvest apples picked at November 21. The late harvest apples showed slightly higher values in the contents of soluble solid, reducing sugar,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pectin as well as lower values in the total acid content, hardness, weight, and juice ratio than the normal harvest apples. During the fermentation of late harvest apple wine at 20℃for 11 days, soluble solid content decreased to 4.6 °Brix from 13.6 °Brix with a decrease of reducing sugar content from 10.76% to 0.18% and an increase of alcohol content to 7.0%. Alcohol production was more rapid and the final alcohol content were higher in the late harvest apple wine than those in the normal harvest wine. Alcohol content reached 2.8 and 2% after 2 days, 7.0% and 6.4% after 5 days, 7.0% and 6.6% after 11 days during the fermentation of the late and normal harvest apple wines, respectively. No big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other parameters in the wine quality such as contents of total acid, and total phenolic compounds as well as Hue and intensity values based on the harvest time of the apples. Analysis of the wines after filtration revealed that late harvest wine contained a slightly higher contents of alcohol, soluble solid, and total acid than the normal harvest apple wine with the same level of reducing sugar content. However, the late harvest wine showed slightly lower level in the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than the normal harvest wine. Content of malic acid, the most abundant organic acid in the apple wines was 0.68% and 0.36% in the late and normal harvest wines, respectively. The other organic acid contents were similar to each other. Sorbitol and glucose were detected in the wines with a similar level.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acetaldehyde, ethyl acetate and minor alcohols contents as well as in the Hunter color values in the two wines. The late harvest apple wine obtained higher score in color with lower scores in flavor, taste and overall preferences than the normal harvest wine.

      •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 사회적 지지, 양육부담감과의 관계

        정경은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 사회적 지지, 양육부담감의 정도와 양육부담감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18세 미만의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 111명이었으며, 경기도 H시 장애인부모회, 복지관, 아동발달 센터와 O시 장애인 복지관, 경상남도 J시 정신의학과, S시 아동발달센터에서 2019년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수집은 발달장애자녀를 둔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6문항, 발달장애 자녀의 일반적 특성 8문항과 Mishel(1998)의 불확실성 도구, 송미순(1991)의 사회적 지지도구, 권중돈(1984)의 부양부담감 측정도구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 및 절차를 설명하고 서면동의서를 작성한 후 실시하였다. 연구계획과 서면동의서, 설문지는 차의과학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IRB No. 1044308-201906-HR-034-01).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평균, 백분율, 빈도, 표준편차, t-test, ANOVA, S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 회귀분석 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은 2.85±0.51점으로 보통수준이었으며, 하위요인 중 불예측성이 가장 높았으며(3.3±0.69점), 복잡성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2.35±0.57점). 2.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사회적 지지는 1.99±0.39점으로 보통수준이었으며, 가족에 의한 지지가 가장 높았고(2.70±0.63점), 공공기관의 지지가 가장 낮았다(1.43±0.46점). 3.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은 3.12±0.69점으로 보통수준이었으며, 기관부담(4.17±0.94점)과 미래부담(3.87±1.00점)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4.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과 사회적 지지는 음의 상관관계(r=-.292, p<010), 사회적 지지와 양육부담감은 음의 상관관계(r=-.245, p<.010), 불확실성과 양육부담감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576, p<.001). 5.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에 미치는 요인은 불확실성, 발달장애 자녀의 연령, 발달장애 자녀의 이상소견 의심시기, 바우처 대상 선정 및 금액에 대한 만족 여부였으며,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40.8%였다. 본 연구결과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는 공공기관에 의한 사회적 지지를 낮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자녀의 교육과 치료를 위한 기관 부족 및 미래에 대한 부담과 불예측성이 높았다. 또한 불확실성이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에 영향하고 있어, 발달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 감소와 사회적 지원수준을 다양화하고 지속화할 수 있는 정부차원의 정책과 구체적 프로그램의 제공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among uncertainty, social support, care burden of mothers having children with developmetal disabilities.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to November in 2019 though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which were consisted of mother’s general characteristics, children’s characteristics, uncertainty, social support, care burden. Eligibility criteria were mothers with children who had autistic spectrum disorder or intellected disability. And childrens' age should be under 18 years old. The study was selected the 111 participants from a Parents'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Child Development Center, Welfare Center, Psychiatric hospital in a Gyeong-gi do and Gyeong-sang nam do. Uncertainty tool is a translated version of Mishel scale by Oh(1999). Social support was measured by the scale of social support by Song(1991) and care burden using the instrumnet modified by Gwon(2007).. The colledted data were analyz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23.0. in the study. Result: Findings from the analysis are summerized as below. 1. The score of uncertainty was 2.85 ± 0.51, Social support 1.99 ± 0.39, Burden of caring 3.12 ± 0.69 2. Uncertainty, Social Support were all significantly correlated to Care Burden affected positively uncertainty(r=.576, p<.001), care burden affected negatively social support(r=-0.245, p=.010), uncertainty affected negatively social support(r=-.292, p=.002). 3. As a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 affecting Care Burden was childrens' age, the expense for caring, the period Suspected child abnormalities, uncertainty. These factors accounted for 40.8% of Care Burden. (Adjusted R²= 0.408, P < .001) Conclusion: The relationship among uncertainty, social support, and parenting efficacy of mothers with children with disabilities was identified. More research is needed to provide basic data for ongoing, specific programs that reduce parenting burden by providing uncertainty and social support for mothers with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Key word: Uncertainty, Social support, Care burden,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수직적 임금격차가 기업성과와 고용관계에 미치는 영향

        정경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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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수직적 임금격차가 기업성과 및 고용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는데 있다. 지금까지 위계에 따른 수직적 임금격차의 결과는 이론과 실증연구 모두 상반된 입장을 제시하여 왔다. 토너먼트 이론은 임금격차의 동기부여 효과에 주목하여 순기능을 강조하는 반면, 공정성 이론은 공정성 지각 효과로 인한 역기능을 설명한다. 그동안 발표됐던 선행연구들을 검토할 때도 임금격차의 결과는 혼재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임금격차와 결과변수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적 환경이 조명받고 있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두 가지에 주목하였다. 첫째, 임금격차는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를 복합적으로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일정 정도의 임금격차 증가는 긍정적 동기부여로 인한 순기능이 불공정성을 느껴서 나오는 부작용보다 더 크기 때문에 기업성과에 정(+)적이지만, 지나친 임금격차 증가는 불공정성 지각으로 인한 역기능이 동기부여로 인한 순기능을 잠식하여 기업성과에 부(-)적일 것이다. 둘째, 최근 실증연구의 경향이 임금격차의 결과를 좌우하는 상황요인의 발굴이라는 점에서, 본 연구는 그동안 검토되지 않았던 노동조합 효과를 추적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해 2011년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1,2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간 임금격차와 2012년 기업성과, 자발적 이직률, 노동쟁의 조정신청 여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또한 노동조합 유무에 따라 임금격차와 기업성과 및 자발적 이직률의 관계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직원 간 수직적 임금격차는 생산성 변수인 인당매출액과 역U자 관계로 발견되었으며, 유노조 기업에서는 이러한 역U자 관계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직원 간 임금격차와 수익성 변수인 인당순이익, ROE, ROA의 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임금격차와 노동조합의 상호작용항이 투입되면 임금격차와 자발적 이직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관계로 도출되었으며, 노동조합은 이러한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1년 임금교섭을 수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을 때, 임직원 간 임금격차와 노동쟁의 조정신청은 정(+)적 관계이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임금격차와 인당매출액의 관계가 역U자 관계로 발견되어, 임금격차의 결과는 토너먼트 이론이나 공정성 이론 중 어느 한 이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우며 동기부여와 불공정성 지각이라는 양 측면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조합은 집단적 의견개진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임금격차의 상반된 효과를 모두 약화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임금격차와 자발적 이직률의 정(+)적 관계는 동기부여 효과보다는 불공정성 지각 효과가 더 크며, 노동조합은 집단적 의견개진을 통해 임금격차와 자발적 이직률의 정(+)적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수직적 임금격차와 인당매출액이 역U자 관계임에 비해 자발적 이직률은 정(+)적 관계로 나타나 수직적 임금격차가 증가하면 경쟁에서 살아남은 우수한 직원들이 남아서 일하기 때문에 기업성과에 정(+)적 결과를 가져오지만, 이직이 계속 증가하면 기업부담 증가로 이직의 역기능이 나타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 비이온성 조영제에 의해 발생한 피부 발진의 임상적 고찰

        정경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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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질환의 영상적 진단에 조영제를 사용한 컴퓨터단층촬영(CT)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 개발된 저삼투압의 비이온성 조영제는 이전의 고삼투압의 이온성 조영제에 비해 부작용 발생빈도가 낮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조영제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있으나, 피부 발진에 관한 연구는 드물다. 저자들은 피부과 문헌 보고가 비교적 적은, 조영제에 의한 피부 발진에 대한 임상적 연구를 시행하여 환자의 진료 및 피부과적 임상 연구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5년 8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본원에서 CT촬영을 위해 비이온성 단량체 조영제를 사용한 후 환자에 의해 보고되거나, CT검사실 의료진에 의해 과민반응이 인지된 62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의무기록 및 전화연락을 통해 과민반응의 성상, 성별 차이 등을 조사하였다. 과민반응이 발생한 예에서 사용된 조영제는 모두 비이온성 단량체 조영제로 Iomeprol(Iomeron ?? 일성신약), Iopamidol(Iopamiro ?? 일성신약), Iopromide(Ultravist ?? 바이엘코리아), Ioversol(Optiray ?? 타이코헬스케어) 등이 사용되었다. 비이온성 조영제를 사용하여 CT를 촬영한 건수는 총 47,338예로, 남자 27,723예, 여자 19,615예였고 연령은 0세에서 80세 이상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총 62예(0.13%)에서 과민반응이 발생하였고, 그 중 50예(80.7%)에서 피부 발진이 관찰되었다. 피부 발진은 두드러기가 39예(78%)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맥관부종 5예(10%), 반구진성 발진 4예(8%), 홍반 1예(2%), 소양증 1예(2%)가 발생하였다. 46예(92%)에서 즉시형반응을 보였고, 지연형반응은 4예(8%)에서 반구진성발진의 형태로 나타났다. 피부 과민반응의 남녀 차이는 없었고, 면역기능이 왕성한 20-50대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과민반응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 CT촬영 부위에 따른 차이는 볼 수 없었다. 피부 과민반응이 발생한 50예 중 이전의 조영제에 부작용이 있었던 경우가 3예 있었다. 피부 발진 이외의 증상으로 현기증(n=10), 저혈압(n=6), 구토(n=6), 호흡 곤란(n=4), 가슴 통증(n=3), 두통(n=2), 발한(n=2), 콧물(n=1), 코막힘(n=1), 기침(n=1), 두근거림(n=1), 불안(n=1), 오한(n=1), 오심(n=1) 등이 있었다. 현기증, 심한 전신 두드러기와 혈압 강하, 후두 부종, 안면 부종 등을 동반하는 중증 이상의 과민 반응의 발생빈도는 16명의 환자에서 발생하여 전체 과민반응 환자의 25.8%를 차지하였다. Background: The use of intravenous contrast media has increased for diagnosis of diseases. The newly developed low osmolar nonionic contrast agents cause significantly decreased adverse reactions than the higher osmolar ones. However, adverse drug reactions may still occur, rangeing in severity from minor side effects to severe complications. But, there have been few reports about incidence of cutaneous adverse reactions to nonionic monomer contrast media.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linical features of cutaneous adverse reactions to intravenous nonionic contrast media. Methods: A total 47,338 examinee underwent intravenous iodinated contrast-enhanced CT using nonionic contrast media. Among the adverse reactions to the contrast media, we divided into cutaneous or noncutaneous and immediate(<1hr) or late(≥1hr) adverse reactions. Results: Adverse reactions were noted in 62 cases of total 47,338 cases, 50 cases(80.7%) were categorized cutaneous adverse reactions. Among 50 cases of cutaneous adverse reactions, there were 24 male patients and 26 female pati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exes. Cutaneous adverse reactions occurred all aged group. The highest in the age range 50-59 years. Cutaneous adverse reactions included urticaria(78%), angioedema(10%), maculopapular rash(8%), erythema(2%), pruritus without rash(2%). Immediate reactions occupied 92%(46cases), while late reactions occupied 8%(4cases). Conclusion: The adverse cutaneous adverse reactions to nonionic contrast media was occupied 80.7% in the entire adverse reactions. Urticaria was the most common cutaneous adverse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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