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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稱義에 관한 칼빈의 견해와 트랜드신조의 비교

        임주훈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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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상 칭의에 관한 카톨릭의 트렌트신조와 종교개혁자 칼빈의 견해의 비교를 통해, 성경에 입각한 칭의의 올바른 개념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이로써 우리는 서론에서 전제(前提)하였듯이, 카톨릭의 칭의교리는 그릇된 것임을, 그리고 성경에 입각한 종교개혁자 칼빈의 견해와는 명백히 다른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카톨릭의 트렌트신조는 성경에서 상당히 거리가 먼 신학이라는 점이 지적된다. 그들은 이러한 비(非)성경적인 신학(unbiblical theology)을 지원하기 위해 오히려 성경을 역(易)으로 이용하였다. 이는 “오직 성경으로”를 외쳐 부르며 개혁을 단행했던 종교개혁자들의 정신과는 참으로 상반(相反)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카톨릭은 말씀이 계시하는 진리에서 너무나 밖으로 나가 있다. 이점은 칭의 교리야말로 기독교신앙의 핵심교리라고 가히 일컬어진다는 사실에서 그러한데, 그들은 성경에서 계시해주지 않는 교리를 옹호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그럼에도 그들은 트렌트 이후 400년 이상이 지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마저도 이 교리에 대해 일체의 수정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한편, 중세로부터 오늘로 이어지는 카톨릭의 신학적 풍토(風土)가 이러하므로 카톨릭으로부터의 개혁은 불가피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당시 중세 로마카톨릭에 대항하여 일어난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적 개혁이 없었다 하더라도, 작금에 이르기까지 신학적 개혁은 분명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단행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성경 말씀에 입각한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말이다. 이러한 까닭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승천 이후, 진리에 대한 고수(固守)는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과업이었기 때문에 그러하다. 또한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여주신 말씀을 떠나서는 결코 이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하다. 바로 이처럼,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말씀에 입각한 신앙(信仰)과 신학(神學)은 상당히 소중한 것이다. 우리는 오직 성경말씀을 따라 신앙하고 행동하였던 종교개혁신학을 유산으로 받았다. 따라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따른 신학, 달리 말하면 오직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신학에 앞으로 남겨진 과제는 명백하다: 첫째 로마카톨릭이 그랬던 것처럼 , , 오늘날 비(非)성경적인 수많은 공격들에 대항해 성경진리를 수호(守護)하는 일이다. 둘째, 칭의교리에 대한 강조를 교회 안팎에서 성실하게 수행하는 일이다. 앞서 거듭 말하였지만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Justification by Faith Alone)”교리는 기독교의 교리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교리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다.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그렇게 말하였고 루터 또한 그러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개혁신학자들의 한결같은 강조가 여기 있다고 하여도 결코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하지만, 개혁신학의 전통과 그 유산은 참으로 귀중하고 소중하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신학과 신앙, 그리고 삶의 최우선에 두고자 하는 정신이자, 태도요, 방식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따라서 오늘날 종교개혁자들의 이와 같은 정신에 비추어서 우리에게 위배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금 겸손히 허리를 동여 메고 오로지 주의 말씀에 착념해야 할 것이다. 오직 성경말씀이 가라는 데 까지 가고, 주의 말씀이 멈춰서라는 곳에 멈춰서는 말씀중심의 사람과 말씀중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진리를 위해서는 기꺼이 목숨을 내어놓을 수 있는 그러한 확고한 말씀의 사람, 신실한 말씀의 종이 바로 이 시대에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이와 같이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신념 그리고 확신으로 우리의 생각과 우리 삶의 전 영역을 채워나갈 때에,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더욱 더 확고해지고, 뚜렷해지며, 커져갈 것이다. 오직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를 택하시고 불러주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 죄를 위한 대속의 사역을 이루신 그리스도의 의(義)를 우리의 의로 인정해주시는 하나님, 또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그날까지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만 오직 모든 영광이 돌려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Sola Deo Gloria!

      • 로이드 존스의 성령세례에 관한 연구 : Calvinistic Methodism과 청교도 전통의 성령론을 중심으로

        임주훈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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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서론에서 오늘날 한국 개혁신학의 전통이 주로 화란개혁주의 전통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개혁신학 전통 가운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또 다른 전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다름 아닌, 그리스도교 1세기가 조금 넘은 한국 개혁신학은 초창기 영미를 중심으로 한 부흥운동의 여파로 파송된 선교사들의 신학적 사상에 기초하여 신학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대다수가 무디(D. L. Moody)의 부흥운동 결과 파송된 선교사들인데다가, 자신이 실제로 부흥을 목격하였던 이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부흥에 대한 개연성이 항상 있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열망 또한 대단했었다. 초창기 한국교회 신학은 이들의 신학과 신앙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고, 이들에게 상당부분 의존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 한국(장로교) 개혁신학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평양신학교의 성령론 교재가 중생과 성령세례를 ‘구분’하는 내용을 가르쳤던 것으로 보아, 부흥의 경험이 있는 당시 초대 한국 목회자와 신학자들에게는 이 이론(중생과 성령세례의 구분)이 무난하게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박형룡을 비롯한 해외 유학 신학자들이 하나 둘씩 국내로 들어오면서 성령론은 ‘구 프린스턴’(웨스트민스터 신학교)학파, 즉 화란개혁주의 전통으로 자리를 서서히 잡아 간다. 그런가 하면 박윤선의 경우, 그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은사중지’ 입장을 수업 받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당시 국내에선 방언을 비롯한 성령의 은사가 활발히 나타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이 둘 사이의 입장을 어떻게 조화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가졌다고 한다. 김의환 역시도 후크마(A. Hoekema)에게서 방언중지입장을 수업 받을 때에 한국교회에서 흔히 있는 방언 현상과 어떻게 조화할 것인가로 다소 난감하였다고 한다. 이후 한국 개혁신학 내에는 한동안 성령세례 논쟁이 지속되었고, 오늘에 이르러는 대개가 무난하게 화란개혁주의 성령론 입장을 받아들이고 있다. 본 논문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개혁신학적 또다른 성령론 전통을 연구하였다. 한국 개혁신학 성령론은 지난 1세기 동안 화란개혁신학 전통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미 우리는 소중한 개혁신학적 유산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다만, 개혁신학의 풍부한 유산과 전통들(거대한 개혁신학의 여러 지류들)이 있을 것인데, 이들 중 현실 적법한 것들을 발굴해내고 오늘날 우리 것으로 적용하여 향유할 수 있기 위한 시도로 본 논문의 논지를 펴온 것이다. 이같은 취지에서 본 논문은 칼빈주의 청교도 전통과 웨일즈 지역을 중심으로 뿌리내린 칼빈주의 메서디즘 성령론 전통을 찾아보았다. 이는 다름 아닌 우리의 연구 대상인 로이드 존스의 성령세례의 기원이 바로 칼빈주의 청교도 전통과 웨일즈 칼빈주의 메서디즘 성령론 전통에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로이드 존스의 성령세례라는 렌즈를 통해 청교도 전통 및 칼빈주의 메서디즘 성령론 전통을 우리는 발굴한 것이다. 이로써 본 논문이 발견한 것은 로이드 존스의 성령세례(인침)은 단순히 한 개인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이론이 아니란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의 성령론(성령세례)은 개혁신학의 성령론 전통인 청교도 및 칼빈주의 메서디즘 성령론 전통 위에 세워진 것이었다. 그리하여 2장에서 각각 전통의 주된 인물들과 인침(확신)교리에 대한 그들의 진술을 하나하나 살펴보았고, 그들 각자가 말하는 바 그 내용은 같은 것이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런가 하면, 한국 개혁신학은 칼빈주의 청교도 전통에 낯설지 않다. 이미 소중히 여겨지는 신학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면, 로이드 존스의 출신 교단적 배경이 되는 칼빈주의 메서디즘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하다. 따라서 이 전통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특히, 메서디즘이라는 용어가 주는 뉘앙스 때문에 칼빈주의 신학을 하는 우리로선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였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본 결과, 메서디즘이라는 용어 자체는 신학적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칼빈주의 메서디즘은 역사적으로 영국 웨일즈 지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칼빈주의 신학 전통으로, 교리적(신학적)으로는 철저히 칼빈주의적이며, 신앙의 열정 내지, 그 뜨거움에 있어서는 메서디즘적이었던 것이다. 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먼저는 당시 영적으로 메마른 영국 국교회적 신앙에 대한 반발로 메서디즘의 태동이 있었고, 이후 신학적(교리적) 입장에 따라 칼빈주의와 웨슬리주의로 나뉘어지게 된 것이다. 칼빈주의 메서디즘은 휫필드를 중심으로 꼽을 수 있고, 웨슬리안 메서디즘은 웨슬리 형제를 대표로 들 수 있다. 한편, 주지했듯이, 웨일즈지역의 메서디즘은 독자적인 태동을 지녔고, 대륙(잉글랜드를 중심한)의 그것보다 한참 이른 시기에 태동되었다. 웨일즈 지역 출신의 칼빈주의 메서디즘의 지도자들 중에는 하웰 해리스와 다니엘 로울랜즈, 그리고 윌리엄 윌리엄스 등이 있었는데, 웨일즈(메서디즘)는 태동할 당시로부터 칼빈주의가 이미 확고히 자리 잡고 있었고, 웨슬리 형제의 방문 이후

      • 인간의 불안이해와 극복을 위한 기독교교육적 연구 : -존 볼비, 쇠렌 키에르케고르, 루이스 쉐릴을 중심으로-

        임주훈 장로회신학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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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다분화 된 현대사회의 양상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불안을 이해하고 보다 궁극적인 불안극복으로써의 기독교교육적 연구에 그 목적이 있다. 현대사회는 과거와 비교할 때, 보다 풍요로워진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쟁과 성과 중심의 사회로 변모하고, 그 결과로 스스로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불안들이 나타나는 것을 바라볼 때, 현대사회는 보다 심화된 스트레스와 불안이 공존하는 사회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따라 인간의 불안이해와 극복을 위한 기독교교육적 연구를 하게 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다면적인 이해가 필요할 뿐 아니라, 불안의 원인 역시 인간의 내 ? 외면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기에 보다 폭넓은 연구를 통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여러 학문과의 관점에서 불안 극복의 과정을 살펴보고, 보다 궁극적인 극복의 차원에서 기독교교육적 연구를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존 볼비(John Bowlby)는 인간이 자각하지 못하는 나이에 경험하는 사건으로 인해 생겨나는 체계와 내적작동모델로서 불안을 평가하였다. 그는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애착’을 발견하였으며, 이 애착은 영유아기, 아동기에 국한되지 않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르는 전 생애적 영향을 끼치는 모델이다. 따라서 현대사회의 불안과 관련해 심리학적인 차원에서 불안을 연구하였다. 쇠렌 키에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는 불안을 죄의 관점에서 시작하여 이 가운데 놓인 실존으로서의 인간과 그 인간이 겪는 불안의 과정을 연구하였다. 그는 그의 삶 전체에서 불안을 경험하였을 뿐 아니라, 실존주의 철학의 문을 열어 평생에 걸쳐 인간과 그들이 겪는 불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루이스 쉐릴(Lewis Joseph Sherrill)은 융을 통해 심리학을, 폴 틸리히를 통해 사상적 배경을 가졌을 만큼 심리학과 철학, 신학적 이해를 갖고 기독교교육적인 관점에서 불안을 연구하였다. 그는 불안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아가 망가짐에 따라 생겨나는 실존의 문제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불안 극복을 위해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사건을 강조하였다. 이처럼 불안 이해는 다면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할 뿐 아니라, 궁극적인 불안극복을 위해 기독교교육적 연구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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