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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지역경제발전전략에 대한 고찰

        이향남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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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Throughout the development of China’s regional economy, no matter the balanced development strategy of regional economy prior to the reform and opening strategy or the unbalanced development strategy of regional economy after the reform and opening strategy, they had one thing in common that to seek the coordinated development of China’s regional economy and to get the goal of common prosperity. In 1978, the government of China implemented the unbalanced development strategy of regional economy. It’s giving full play to comparative advantage of the coastal areas and making a great achievement. Therefore, the economic growth rate kept a leading level in the coastal area of China. Also, the level of China’s national economy is improving gradually. However, the unbalanced development strategy of China’s regional economy widened the gap among different regions. It increased in regional conflicts and all kinds of social problems were following. As a result it became a major issue that restrained the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of China. So, after entering the 21stcentury, China’s government pushed out and implemented a series of coordinated development strategy of regional economy. In the Central Economic Working Conference in 1999, the government of China decided to implement the ‘Western Development’ as an important part of the government’s economic work. And in the Tenth Five-Year Plan, it’s stressed that the government should support and push forward the ‘Western Development'. Afterwards, for making the coordinated development strategy more perfect, Chinese government pushed out the ‘Northeast Area Revitalization Plan’ in 2003 and the ‘Rise of Central China Plan’ in 2005, and made a series of policy measure. This paper discusses the implementation background of regional economic coordinated development through the pre-researches of other scholars. Then analyzes the status of income gap between urban and rural and analyzes the status of industrial duplicate construction. It eventually believed that the Chinese government must implement the coordinated development of regional economy, for resolving the widened gap among regional development and other social problems. In chapter 4, through the analysis of ‘the Western Development’, ‘Northeast Area Revitalization Plan’ etc. that implemented by Chinese government, enumerates how the strategies promote the coordinated development of regional economy. And it enumerates how to reduce the development gap among regions thus resolving the conflicts and all kinds of social problems among regions. Then it studies the urban mega cluster that developed recently. Especially, considering the interplay between urban mega cluster and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strategy. Finally, it summarizes achievements of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strategy, and then previews the development prospect. 국문초록 중국의 지역경제발전과정을 살펴보면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하기 전 실행하던 균형적인 발전전략과 개혁개방 이후에 실행하던 불균형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은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 목표는 중국지역경제가 협조적인 발전과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것이다. 1978년 개혁개방이후 중국정부는 불균형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을 실시하였다. 이 전략은 주로 중국 동부 연해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하여 동부 연해지역은 비교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중국 동부 연해지역의 경제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에 머물렀고 중국의 전체적인 국민경제 수준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불균형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지역 간의 발전격차는 오히려 확대되었다. 지역 간 이익충돌과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여러 가지 사회문제도 잇따라 발생하였다. 결국 이러한 문제들은 중국의 경제발전을 더디게 하는 큰 문제로 부상하였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중국정부는 일련의 협조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실행하였다. 1999년 말에 열린 중앙경제회의에서 중국정부는 서부대개발전략을 중요한 사업내용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제10차 5개년계획에서 중국 중앙정부는 서부대개발전략을 지원하고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후에 중국 중앙정부는 2003년과 2005년에 각 동북진흥전략과 중부굴기전략을 제안하고 일련의 정책조치를 실행하였고 중국 지역경제의 협조적인 발전을 보완하도록 추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학자들의 선행연구들을 통하여 중국이 협조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을 실시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논술하였다. 그 다음에는 도·농간 소득격차와 중복적 산업구조의 현황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국, 중국의 지역 간 확대되는 격차와 현존하는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조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을 꼭 실시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제4장에서는 2000년 이후 중국정부가 실시하던 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굴기 등 협조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협조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들은 지역 간 발전격차를 어떻게 축소시키고 지역 간 갈등과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살펴보았다. 다음에는 새롭게 발전되는 도시권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특히, 도시권과 지역경제협조발전전략 간의 상호작용을 고찰하였다. 미래에 협조적인 지역경제발전전략을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하여도 전망하였다.

      • 한국교회의 지역사회복지 참여방안 연구

        이향남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639

        우리 나라에서는 종교인구가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계는 인적자원, 시설자원, 재정자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종교계는 이웃사랑과 빈민구제, 사회봉사 등을 기본 철학으로 하고 있어 사회복지의 기본이념과 상통하는 점이 많이 있다. 따라서 향후 증가하는 사회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킴에 있어서 종교계의 보다 더 활발한 참여가 요구되고, 또 현실적으로 그러한 역할은 매우 핵심적일 것으로 기대 된다. 한국의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종교 인구 중에서, 기독교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특히, 교회는 지역 사회 안에서 그 지역 사회의 정치 - 경제 · 사회적인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 개인들로 이루어진 그 지역 사회의 모든 문제와 직 -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역 사회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교회와 지역 사회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교회는 지역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회악의 근절에 앞장서야 하는 것이다. 근대 사회복지의 역사에 있어서도 지역사회문제에 최초로 관심을 나타낸 집단은 기독교회였다. 영국 및 미국의 인보관의 예만 보더라도 각국의 지역사회복지에 있어서의 기독교회의 역할이 어떠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특히 서구의 사회복지 선진국의 역사를 볼 때,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교회의 참여는 교회의 제도 중의 하나로 수세기에 걸쳐 유지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금세기에 들어 사회사업이 국가적인 책임이 강조되면서, 교회에 의한 민간사회복지사업의 비중 감소가 특히, 지역사회복지 분야에 있어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역사회복지란 '지역'과 '사회복지'와의 합성어로 지역차원에서의 사회복지라는 의미가 있다. 즉, 지역사회복지란 지역주민의 생존(생명, 생활)을 위해 공적, 사적인 기관이 협동하고 조직화하여 생활 환경과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적 시책 및 방법의 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지역 사회에 안에 존재하면서, 그 지역 사회의 정치 · 경제 · 사회적인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 개인들로 이루어진 교회는 그 지역 사회의 모든 문제와 직 ·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역 사회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교회와 지역 사회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지역 교회의 참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그 참여의 형태는 행정이나 전문종사자, 당사자 활동 등과 연계, 협조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 다양한 실천 모델로 구체화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지역조직가로서, 또 지역사회의 소외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제공자로서, 그리고 지역사회자원을 만들어 가는 사회운동의 담당자로서의 역할 등으로 구제화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고에서는 사회복지의 전문영역으로서의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고, 지역사회복지와 교회와의 관계, 그리고 교회의 지역사회복지 참여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이론적 배경으로 점차 다양해지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에 대한 욕구 증가와 그에 반응하는 현재의 한국 교회의 지역사회복지 참여의 현황과 실태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사실은, 한국교회의 지역사회복지 참여에 대한 관념적 이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지만, 실질적인 지역사회복지 참여는 그리 활발하지 못하고,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라도 그 내용의 거의가 보충적이며 잔여적인 영역에서 비전문적인 방법으로 수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한국교회의 이러한 비전문성은, 교회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좋은 자원들의 가치에 대한 평가절하로 이어지고, 이는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지역사회복지 참여가 어렵다고 하는 왜곡된 상황인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본 고에서는 지역사회복지의 가장 기본적인 실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각 지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 교회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던 것이다. 이에, 본 고를 통해 결론적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방안은, 지역사회복지 참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좋은 자원 보유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실천 기술이 부족해서 지역사회복지에의 효율적 참여가 쉽지 않은 각 지역 교회들을 지역사회복지의 가장 기본적인 실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각 지역의 지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동원하는 실천적인 모델로, 교회 시설의 개방사업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위탁사업, 그리고, 사례관리 사업과 후원금품 조성사업을 제시해 보았다. 여러 가지 한계와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실천하기에 매우 좋은 여건과 자원을 갖추고 있다. 그러므로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교회의 참여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보다 전문적인 지지와 지원이 뒷받침되기만 한다면, 한국 교회를 통한 지역사회복지는 놀랍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에 본 고를 통하여 이러한 비전을 바라보면서, 각 지역에 근거하는 모든 지역 교회를 지역의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좋은 자원으로 활용되고, 또 각 지역교회는 자신이 속한 그 지역사회를 축복하는 좋은 도구로서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과감하게 동참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나은 후속 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맺는다.

      • 자아의 표상으로서의 심상 풍경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향남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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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고립된 일상을 벗어나 떠나게 된 오지에서의 경험이 작품의 단초가 되었고 그것과 함께한 자아를 찾아 가는 과정으로서 진행된 작품 분석을 위주로 작성되었다. 정신적 방황과 고립된 현실에서 벗어나 삶의 해방감을 갖게 한 오지 여행을 통해 자유를 가졌고 본인이 처한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사유하며 해결점을 찾으려 하였다. 한편 ‘나’ 스스로가 외부와의 소통부재에 대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깨닫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오지 여행은 그런 ‘나’를 인정하고 찾을 수 있게 하였다. 그렇기에 오지 여행은 본인의 작품 속에서 ‘나’를 찾게 하는 동시에 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본인에게 예술행위, 곧 작업을 한다는 것은 세속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관계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세속적이며 현실적인 삶의 주된 공간이었던 본인의 ‘가정’은 안락하고 편안한 곳이 아닌, 그저 벗어나고 싶은 무거운 공간이었다. 가정에서는 정신적 자유를 느끼기 어려웠으며 소통의 부재로 현실에서는 고립되었다. 그러므로 소통부재에서 오는 고립과 갈등으로 ‘나’는 언제나 수동적이고 불만으로 가득한 무기력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때 일상에서 오지로의 공간이동은 자존감을 찾기 위한 깊은 사유의 세계로 이끌었다. 일상에서는 잃어버렸던 정신적, 육체적 자유를 그곳에서 되찾았을 수 있었고 그것은 본인 작품에 심상풍경을 그릴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형성된 작품의 배경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This dissertation is dedicated to analyzing my works that were produced as a process of finding the self, starting from my experience in a remote area that I had visited to escape my solitary everyday life. This remote area travel took me out of spiritual wandering and isolated reality and gave me the sense of liberation in life and freedom, in which I tried to reflect upon the fundamental problems facing me and find out the solution. It offered me an opportunity to realize that ‘I’ myself had not made efforts to remedy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with the outside world. It also helped me to recognize me as I really am who, for example, found it very hard to agree that there is nothing that I can call mine. The travel, therefore, was an occasion in which I could find ‘me’ in my work and feel the value of the life as an artist. For me, the artistic activity, or to create works of art served as a practice to free myself from the relationships of the secular and practical life. My ‘home,’ the main space for the secular and practical life, was not a comfortable and easy place, but a heavy one from which I wanted to escape. I could hardly feel free spiritually and was isolated in reality for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This isolation and conflicts caused by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increasingly made ‘me’ passive, dissatisfied, weak and helpless. It was at this time that I made a spatial movement to a remote area, which brought me to the world of deep thought to restore the sense of self-esteem. At that place, I became able to recover spiritual and physical freedom that I had lost in my everyday life and this experience led me to paint inner landscape in my works. In this context, I aimed to theoretically examine and analyze the background of my works that had been created in this process.

      • 초현실주의 회화에 있어서 轉置(de>,paysement)에 관한 연구 : 본인의 작품(존재의 부유)을 중심으로

        이향남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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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존재의 부유’라는 주제의 본인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초현실주의 회화에 있어서 轉置(depaysement)에 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늘날 우리는 이미지가 현실화 된 사회에서 그것을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살고 있다. 본인은 기호화된 대상, 이미지화된 대상에 관심을 갖고 우리 주변의 대상과 작품을 연관시켰다. 본인의 이와 같은 작품은 보드리야르가 주장한 이미지의 시뮬라크르/시뮬라시옹 이론과 같은 맥락으로 접근한 것이며, 또한 프로이트의 초현실주의 입장에 근거한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본인의 작품을 초현실주의 회화에 있어서의 轉置를 중심으로 연구한다. 데페이즈망은 전치, 전위법으로 번역된다.‘사람을 이상한 환경속에 둔다.’라는 의미의 단어로서, 낯익은 물체를 그 사물속의 속성과 다른 엉뚱한곳에 놓음으로써 사람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는 것을 뜻한다. 본인의 그림은 캔버스 위에 여백을 많이 두고 서너 개의 대상을 각기 다른 묘사로서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미술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작품 속의 인물을 연상시키는 그림자, 사군자를 비롯한 동양화 그림에서 나온 풍경 그리고 일상에서 늘 볼 수 있는 평범한 스카프를 조합해 그린 화면이다. 특히 극사실로 표현된 움직이는 스카프의 운동감과 뒤 배경처럼 보이는 그림자, 그림 속 꽃 그림의 이미지는 여러 단계의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이미지, 단어, 오브제를 비합리적으로 轉置시켜 관람자에게 충격을 주고 문명의 무의식적 비이성적 동기와 욕망을 드러내고자 하는 본인의 의도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의 작품에서 보여지 듯 공중에 부유하는 스카프는 우리들 일상 속 어디든 있을 수 있는 존재로서 실제와 허구 사이를 연결하는 경계로서의 상징성을 내포한다. 스카프를 하늘 공간에 가져다 놓음으로써 그 공간을 재인식하게 되고 하늘에 있는 스카프를 바라보는 관람객만의 상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을 가능하게 해 다양한 발상을 전개하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작품 전개에 중요한 요소인‘轉置’를 통하여 각기 다른 의미의 여러 대상물을 한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그 이미지가 새로운 의미를 형성하게 되고, 또한 이것을 느끼고 상상하는 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이미지로서 인식하여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함에 있다. This thesis is aimed to study dépaysement in surrealism painting focused on my work, 'Suspension of Existence'. Today, people are not aware of the image-realization even while living in an image-realized society. Being interested in the coded object and image-made object, I have connected the things around me with my work, which I have approached to not only in the vein of image simulacre/simulation theory claimed by Baudrillard but also based on the surrealism viewpoint of Freud. In this thesis, my work set forth above is studied on dépaysement in surrealism painting. My painting is expressed by depicting several objects in different way per object with big blank on the canvas. It is a screen painted by combining the objects: shade that reminds you of the characters shown on the works historically important in both western art and eastern art history; landscape shown on the oriental paintings including SaGunJa and etc; and typical scarf that can be often seen in daily life. Especially the dynamic look of the moving scarf expressed by stereographic thread, the shade that looks like background and the flower painting image seen in the painting make various phases of space and time, which have been resulted from my intention to impact the viewers and reveal the unconscious/unreasonable motive and desire by irrational dépaysement of image, word and object. As seen on my work, the scarf being suspended in the air is an existence that can be seen in any of your daily lives and contains the symbol as a boundary located between the reality and unreality. By putting the scarf in the space where it cannot play its role, the viewers can re-recognize its space and go to another new space through their own imagination while viewing the scarf, so that various ideas can be made. Thus, all the activities of feeling, recognizing and imagining are belonging to the view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refore, to dispose various objects with each different meaning on a screen through‘ Preposition’, an important element in expansion of the work, so that the image can form a new meaning and the viewers can recognize a new image by feeling and imagining such meaning making it possible to translate such meaning in various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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