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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용 후기시에 나타난 주체의 실존의식 연구

        이수민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Jeong Jiyong’s later poems b y ‘the subject’ and ‘the existential consciousness of the subject’. This s tudy examined ‘the existential consciousness of subject’ with ‘Christianit y’ that can be involved in his later poems. Because Jeong Jiyong’s wor ld of poetry concerning religion is a basic factor in his later poems as well as his middle period poems. By elucidating the internal consciousn ess of the subject, Jeong Jiyong’s later poems have significance overco ming his middle period poems that was valued low as the notion poe m. Therefore the study of later poems needs an investigation by elucid ating ‘the subject’ that shows anxiety and pain. The internal consciousness of the subject can be explained by exami ning the aspect of feeling which is directly seen from the subject. The subject in later poems shows the allusion to his internal consciousness which is anxiety and pain. This is being contrary to the frontal appear ance of the object in his early poems. And the theme of nature which appeared in the later poems also shows the consciousness of anxiety a nd pain like the subject. The theme of nature don’t appear as the repr esentation of the object. Thus both the subject and theme of nature ap pear an impression of anxiety and pain. To elucidate the internal consciousness of the subject, this study is assisted the concept of the existential consciousness from Søren Aabye Kierkegaard. Since Søren Aabye Kierkegaard’s concept of ‘religion exis tence’ is to understand the subject of religion, it is applied to study th e subject and the religion of Jeong Jiyong’s later poems. The aspect of subject expressing his internal consciousness could be explainable as a process of the existential awareness. The awareness of life’s limitednes s and eternity has caused by the subject owing to the religion existen ce. Thus the religion existence means the pursuit of the existence of God while the subject has the feeling of anxiety and pain. And the existential consciousness described through the matter of de ath in Jeong Jiyong’s later poems. The fact that the death is immanen t in life enlarges the weight of the existential awareness to the subjec t. The matter of death in later poems appeared by another person’s de ath. Another person is a similar characteristic with the subject in later poems. And the subject is in existence as an observer. By showing th e death of another person who has a similar characteristic with the su bject, Jeong Jiyong’s later poems has questioned the existence of death over the biological death to existent. The significance of later poems could be investigated by seeking for meaning to Jeong Jiyong’s composition of poems. Jeong Jiyong’s later poems were composed at the last period of Japanese imperialism. The impoverished era of Japanese imperialism made Jeong Jiyong to have t he being way and to compose later poems as the existential awarenes s. It could be earnestly request to Jeong Jiyong who is a sincere religious man. As the existence comes into question concerning the life and actu ality, the significance of later poems in its day is soliciting the existen ce to Jeong Jiyong who had the thoroughgoing self consciousness as a poet. 이 논문의 목적은 정지용의 후기시에 나타난 ‘주체’를 통해 ‘주체의 실존의식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다. 논의 진행에 있어 이 논문이 중점을 둔 것은 후기시에 내포되어 있을 시인의 ‘신앙’과 ‘주체의 실존의식’을 함께 밝히는 작업이었다. 정지용의 시에서 신앙과 관련된 시의식은 종교시편으로 분류되는 중기시에서만이 아니라, 후시기에서도 기본적 요소가 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주체의 내면 의식에 관한 해명은 정지용의 중기시를 신앙심을 표출하는 데 치중한 관념시로 평가한 기존의 논의를 넘어서 종교성에 관련된 후기시가 지니는 의의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따라서 후기시 연구에는 ‘주체’를 통해 불안과 고통의 의식이 드러난데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주체의 내면의식은 시에서 주체를 통해 직접적으로 표출되는 양상을 살펴볼 때 해명될 수 있다. 후기시에서 주체는 직접 전면에 나타나 내면의 불안과 고통의 의식을 직접 발화하는 양태를 보인다. 이는 정지용의 초기시에서 대상들만이 시의 전면에 드러난 것과 상반된다. 또한, 후기시에서 대상 제재로 등장하는 산수 자연도 단순히 외부 대상에 대한 재현으로 시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와 함께 불안과 고통의 의식을 나타낸다. 정지용의 후기시에서 주체의 내면의식을 해명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이 논문은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철학 개념을 방법론으로 활용했다. 키에르케고르의 ‘종교적 실존’ 논의가 신앙 안에서 이루어지는 종교적 주체 이해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 정지용 후기시의 주체와 신앙 그리고 실존의식을 함께 고찰하는데 활용되었다. 주체가 신과의 절대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증해 주듯 신성한 관계의 표현 방식으로서 주체에게 불안 의식과 고통은 자리한다는 것이 종교적 실존이다. 후기시의 주체가 일련의 고백과도 유사하게 자신의 내면을 표출하는 양상은 종교적 실존 자각의 도정으로 해명될 수 있었다. 후기시의 주체가 유한성과 무한성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종교적 실존이 존재하는 양식을 문제시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종교적 실존은 해소되지 않는 불안과 고뇌를 지니는 동시에 자기 자신의 바깥에 초월하는 존재를 추구하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기시에서 실존의식은 죽음의 문제를 통해 형상화되기도 한다. 삶 속에 죽음이 언제나 내재한다는 사실은 주체의 실존 자각에 무게를 더한다. 후기시에서 죽음의 문제는 관찰자의 위치에 있는 주체가 타자의 죽음을 통해 ‘나’의 소멸을 예견해보는 과정을 거치도록 한다. 현존재에게 직접적인 경험 밖의 사건이 될 수밖에 없는 죽음의 문제를 주체의 자기반영적 타자를 통해 드러냄으로써, 정지용의 후기시는 생물학적 현상을 넘어 죽음의 존재 그 자체에 관해 질문하는 것이다. 후기시의 의의는 정지용이 후기시를 詩作할 당시에 가졌을 詩作의 의미를 찾아야 규명될 수 있었다. 시인이 詩作을 이루던 당시 일제 말의 피폐한 실제 현실은 더욱 시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하는 양식을 문제시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실존이 세상 속에 인간이 처해진 세상과 현실을 문제로 하듯 자신이 시인이라는 데 대한 투철한 자각을 지녀온 시인 정지용에게 있어 후기시의 詩作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시인에게 간구한 실존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이청준「눈길」의 교육적 의의와 교과서 수록 양상 연구

        이수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 개발되어 검정 과정을 통과한 총 16종의 교과서가 2011년 3월부터 고등학교 1학년 수업 현장에 보급되었다. 각 교과서는 단원 구성에서부터 학습제재, 학습활동, 편집과 디자인까지 저마다의 고유한 특성을 담고 있다. 특히 문학 제재의 경우 전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 약 150여 편에 달해 그 범위가 실로 방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교과서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작품과 작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문학 교육적 가치, 나아가 국어 교육적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제재이기에 공통적으로 수록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반복적으로 수록된 제재에 대한 분석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청준의「눈길」은 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에 따라 2002년에 발행된 고등학교 국어(하) 교과서에 처음 수록된 이후, 현행 7차 개정 교과서 총 16종 중 4종에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집필진의 각기 다른 관점과 가치관에도 불구하고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과 함께 단일 작품으로는 최다 수록되었다는 사실은 작품의 교육적 가치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심리적으로 많은 혼란을 겪게 되는 청소년기의 학습자에게 ‘어머니에 대한 내적 갈등’을 겪는 ‘나’의 모습은 낯설지 않다. 학습자들은 극적 갈등과 대립 끝에 어머니의 큰 사랑을 확인하고 눈물짓는 작품 속 ‘나’의 모습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면서 정서적인 감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작품의 자서전적 특성으로 인해 학습자들은 보다 진정성 있게 작품을 접할 것이고,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작품으로 옮겨진 것을 보면서 ‘인간 세계의 반영’이라는 문학의 본질과 속성에 보다 가까워질 것이다. 이는 ‘문학’이라는 것이 자신의 삶과 동떨어져 존재하는 어려운 대상이라는 생각과 거부감을 덜도록 도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은 작품을 자신의 삶과 관련지어 평가하면서 자기 형성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다. 한층 문학과 가까워진 학습자들은 「눈길」을 출발점으로 하여 보다 능동적으로 문학 작품을 접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동일선상에 있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새가 운들」이 이를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눈길」이 ‘노인’과 ‘아내’, ‘나’ 셋이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 다시 쓴 작품이라는 점, 즉 「새가 운들」의 후속작이라는 점은 충분히 학습자의 관심을 유발시킬 만한 요소이다. ‘하룻밤’이라는 에피소드가 작품에 추가됨으로써 작품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살펴보도록 하는 것은 또 하나의 흥미로운 학습이 될 것이다. 한편, 7차 교과서를 포함한 총 5종의 교과서는 ‘문학 영역’의 성취기준을 근거로 구성한 단원에서 「눈길」을 수록하였다. 성취기준의 통합을 시도한 단원일지라도 문학 영역의 성취기준은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데, 작품의 특성과는 부합하지 않는 성취기준을 단원 구성의 기저로 삼은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된다. 학습 내용의 측면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읽기 전 활동이 작품의 감상을 특정 방향으로 제한한다는 점, 작품에 대한 이해 없이 다른 영역의 활동들을 하도록 한 점, ‘나’에 대한 활동에만 치우쳐 ‘아내’의 역할을 간과한 점, 주요 소재의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하지 못한 점, 동일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반복한다는 점, 등장인물‧주제를 표면적으로만 바라보고 부정확한 관점을 제시한 점, 작품의 전문을 수록하지 않은 경우 생략 부분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특정 의도에 따라 요약한 줄거리만을 제시한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학습 자료 제시의 측면에서도 아쉬운 점들이 있다. 각 교과서는 학습목표와 관련된 자료, 단어의 뜻풀이, 작가에 대한 소개, 시대적 배경을 알려주는 설명, 주요 소재에 대한 설명 등을 날개로 수록하고 있는데, 작품의 이해와는 거리가 있는 설명을 제시한 점, 작가에 대한 소개가 일반적인 서술에 그친 점, 소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오히려 학습자의 사고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해서 작품과 부합하지 않는 성취기준은 제외해야 하며, 중복되고 엇나간 학습 내용은 바로잡고, 작품의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보다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야 한다. 작품은 원칙적으로 전문을 수록해야 하고,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 원문의 일부만을 수록해야 한다면 생략된 부분의 줄거리를 정확히 제시해야 한다. 작가 소개에는 작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설명을 보충하여 보다 의미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작품의 자서전적 성격을 학습 내용에 포함시키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새가 운들」과 관련한 추가적인 내용을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물론, 본고에서 지적한 내용들을 교과서에 모두 담아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서 단원을 구성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눈길」의 교육적 가치를 충분히 살려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마련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본고가 가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던 「눈길」에 대한 연구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국제 이민과 숙련 이민자 결정 요인 분석

        이수민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세계은행에서 제공하는 1975년부터 2000년까지의 국제 이민 현황을 교육 수준에 따라 5년 단위로 수집한 Panel Data on International Migration 1975-2000(2011)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체 이민 인구와 이민자 중 고숙련 이민자의 비중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패널구조의 국제 이민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패널구조를 무시하고 분석하는 합동 OLS, 임의 효과 모형 그리고 고정 효과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전체 이민 인구의 이민의 경우 과반수가 미숙련 이민자이므로 본국과 목적지에서 숙련도에 대하여 일정한 평가를 내릴 때 평균소득이 높은 쪽으로 이주 했으며 목적지의 소득 불균형 지수가 높을수록 이주하는 이민 인구가 감소하는 것을 관측하였다. 또한 이민자들은 더 높은 수준의 산업화가 진행 된 곳으로 이주했으며 이민 시 노동시장에서의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 치열하며 거리적으로 가깝고 언어와 역사적으로 비슷한 문화권에 있을수록 이민을 더 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실증 분석을 통해 관측하였다. 반면 고숙련 이민자의 경우 유입국의 불평등 정도가 심해질수록 전체 이민자 중 그 비중이 증가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전류형 HVDC 인근 무효전력 보상설비의 제어기 파라미터에 따른 계통 강건도 평가

        이수민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single-infeed line-commutated converter high voltage direct current(LCC HVDC)가 설치된 계통 내에서 무효전력 보상설비가 주는 계통 강건도의 영향을 조사·분석하였다. 현재 강건도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short circuit ratio (SCR)과 effective short circuit ratio (ESCR)은 컨버터가 연계된 계통에서 계통의 강건도를 판별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지표는 무효전력 보상설비 투입에 따라 변동하는 강건도를 평가하는 것에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적 무효전력 보상설비가 계통 강건도에 주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전류형 HVDC 인근에 무효전력을 보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적 무효전력 보상설비인 static var compensator (SVC)와 static synchronous compensator (STATCOM)을 설치하여 계통의 강건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이들의 용량과 제어기 속도에 따라 강건도의 지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무효전력 보상설비와 전류형 HVDC가 연계된 계통을 설계하고 강건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apparent increasing short circuit ratio (AISCR)을 통해 계통에 나타나는 변화를 확인하였다. 해당 시뮬레이션은 PSCAD/EMTDC 환경을 기반으로 설계하여 동작을 확인하였으며, 강건도에 대한 평가는 MATLAB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 베이지안 감염병 모형에 대한 실증적 연구

        이수민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19년 말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우리의 삶의 기틀을 변화시켰고, 현재까지 각종 변이 형태로 우리와 함께 공존하며 지내고 있다. 코로나19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에서는 집단 감염 사태를 겪게 되었고, 감염률을 측정하여 적절한 방역 대책의 수립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감염률을 계산하기 위해 감염병 모형인 SIR 모형에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베이지안 접근법에 근거한 4가지 SIR 모형의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한국 코로나19 자료에 적용하여 추정된 감염률을 설명하며, 정부 개입 시나리오를 통해 감염률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The COVID-19 virus has spread worldwide since the end of 2019. It has changed the foundation of our lives, and has been coexisting with us in various forms of variation to this day. During the COVID-19 outbreak, Korea experienced a cluster infection. The infection rate was measured to establish appropriate prevention policies. Specifically, to calculate the infection rate, we would like to learn more about the SIR model, which is an infectious disease model. In particular, looking at the cases of the four SIR models based on the Bayesian approach. And we apply these models to Korea’s COVID-19 data to explain the estimated infection rate. In last, we investigate changes in the infection rate through government intervention scenarios.

      • 잠재범주분석에서의 통계적 인과추론을 위한 성향점수 보정방법 비교

        이수민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목적 : 잠재범주분석이란 복잡한 응답 패턴을 이해하기 쉬운 잠재범주의 형태로 보여주고, 측정오차로부터 의미 있는 잠재범주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분석방법이다. 잠재범주분석을 이용한 인과추론 방법은 결과로 예측되는 종속변수가 관측된 값이 아닌 잠재변수이다. 이 때 교란변수가 존재하는 경우 이를 통제할 수 없으므로 교란변수를 보정하여 편향을 제거해야 한다. 본 연구는 종속변수가 잠재변수인 경우, 성향점수를 이용하여 교란변수를 보정하는 방법들을 모의실험을 통해 비교,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 처리 변수를 잠재범주분석의 공변량으로 넣으면, 독립변수인 처리의 효과를 살펴볼 수 있다. 성향점수 회귀 보정방법, 가중치 보정방법, 짝짓기 보정방법을 각각 실시하고 그 결과 발생한 편향과 평균제곱오차의 측면에서 각 방법들을 비교하였다. 결과 : 교란변수가 잠재범주에 선형의 관계를 갖는 경우에는. 성향점수 보정방법 중 성향점수 짝짓기 방법의 ACE, 편향, 최소제곱오차가 가장 크고, 성향점수 회귀방법의 ACE, 편향, 최소제곱오차가 가장 작았다. 성향점수를 이용하지 않은 일반 회귀보정방법과 비교해 볼 때 일반 회귀보정방법의 추정치가 가장 작았다. 교란변수가 잠재범주를 형성하는 데 비선형의 관계인 경우에는 성향점수 짝짓기 방법의 ACE, 편향, 최소제곱오차가 가장 작고, 성향점수 가중치 방법의 추정치가 가장 크다. 표본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편향과 표준제곱오차가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였다. 또한 이 경우 표본수가 작을 때 일반 회귀보정방법을 적용하면 오히려 보정하기 전보다도 편향과 평균제곱오차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교란변수가 잠재범주의 형성에 비선형관계인 경우, 성향점수 짝짓기 방법을 사용하였을 때 편향과 평균제곱오차가 가장 작다. 선형관계인 경우에는 성향점수 회귀방법을 이용했을 때 편향과 평균제곱오차가 가장 크게 감소하고 성향점수 짝짓기 방법과 가중치방법 또한 교란변수를 보정하지 않은 경우보다 편향과 평균제곱오차가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잠재범주분석의 인과추론에서 성향점수를 이용한 짝짓기 방법이 가장 강건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 Molecular Recognition of DNA by Porphyrins

        이수민 영남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다양한 DNA에 결합하는 ortho-, meta-, para-포르피린의 결합형태를 자외선 흡수 분광법, 원편광 및 선편광 분석법을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특히 포르피린-DNA 결합 형태에 미치는 poly[d(G-C)_(2)]의 작은 홈쪽에 있는 아미노기의 영향과 포르피린의 평면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ortho-포르피린의 경우 피리디늄고리의 회전이 입체장해를 받아서 포르피린은 평면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DNA의 큰 홈쪽에 위치하게 된다. 반면에, meta-, para-포르피린의 경우는 회전이 자유로워서 DNA와 poly[d(G-C)_(2)]의 염기쌍 사이에 삽입된다. poly[d(A-T)_(2)]의 존재 하에서 meta-포르피린의 Soret 영역에서 전형적인 bisignate excitonic 원편광 스펙트럼이 나타났다. 이 포르피린 exciton은 poly[d(A-T)_(2)]의 큰홈에 존재하여 낮은 포르피린/DNA 혼합비에서는 extensively stacked form을 유지한다. meta-포르피린과 poly[d(A-T)_(2)]혼합물에서 나타나는 excitonic 원편광 스펙트럼은 meta-, para-포르피린과 calf thymus DNA, poly[d(G-C)_(2)], poly[d(I-C)_(2)] 그리고 poly(dA)·poly(dT)와의 결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것이다. poly[d(I-C)_(2)]에 결합된 meta-포르피린 혼합물의 스펙트럼 형태와 poly[d(G-C)_(2)] 와 poly[d(A-T)_(2)]에 결합된 것과 비교하였다. 낮은 포르피린/DNA염기 비에서 포르피린과 poly[d(I-C)_(2)] 혼합물은 포르피린과 poly[d(A-T)_(2)] 혼합물의 것과 비슷한 염화나트륨 의존흡광 스펙트럼과 원평광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러한 혼합물들의 Soret 흡광 영역에서의 음의 원편광 시그널은 염화나트륨 농도가 10 mM 근처에서 사라진다. 10 mM보다 높은 염화나트륨 농도에서 양의 원편광 시그널이 뚜렷이 나타난다. 반면에 포르피린과 poly[d(G-C)_(2)] 혼합물의 원편광 시그널의 변화는 작다. 음과 양의 시그널이 원평광 스펙트럼에 같이 존재할 경우 포르피린과 poly[d(I-C)_(2)]의 혼합물에서 포르피린의 분자 면은 DNA 나선축에 대해 수직이다. 그러므로 포르피린은 낮은 혼합비와 염화나트륨 농도에서 poly[d(I-C)_(2)]의 염기쌍 사이에 삽입되고 염화나트륨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외부결합 형태를 보여준다. 이것은 작은 홈쪽에 튀어나온 구아닌의 아민기가 삽입된 포르피린을 안정화시키거나 작은 홈쪽의 결합을 불안정화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The binding mode of meso-tetrakis(n-N-methylpyridiniumyl) porphyrin (n = 2,3,4; referred to as o-, m- and p-TMPyP, respectively) to various DNAs was studied utilizing absorption, circular and linear dichroism (CD and LD). Especially, the effect of amino group at the minor groove of poly[d(G-C)_(2)], and the planarity of the porphyrin on the binding mode were investigated. The rotation of the periphery pyridinium ring of the o-TMPyP is prevented and the porphyrin is in nonplanner conformation, resulting for porphyrin sits in the major groove of the various DNAs. On the other hand, both m- and p-TMPyP, of which the periphery pyridinium ring is free to rotate, intercalate between the base pairs of DNA and poly[d(G-C)_(2)]. In the presence of poly[d(A-T)_(2)], m-TMPyP exhibits a typical bisignate excitonic CD spectrum in the Soret band. The excitonic CD of the m-TMPyP-poly[d(A-T)_(2)] complex is unique in the sense that no other combinations of the related porphyrin namely, m- and p-TMPyP, and polynucleotide including calf thymus DNA, poly[d(G-C)_(2)], poly[d(I-C)_(2)] and poly(dA)·poly(dT) exhibits comparable CD spectrum. Then, the spectral properties of m-TMPyP complexed with poly[d(I-C)_(2)] was compared with that bound to poly[d(G-C)_(2)] and poly[d(A-T)_(2)]. At low TMPyP/DNA base ratios, the TMPyP-poly[d(I-C)_(2)] complex exhibits a similar NaCl dependent absorption and CD spectrum to that of the TMPyP-poly[d(A-T)_(2)] complex. The negative CD band in the Soret absorption region of these complexes disappears as the NaCl concentration reaches around 10 mM. At a NaCl concentration higher than 10 mM, a positive CD band is pronounced. In contrast, the change in negative CD band of the TMPyP-poly[d(G-C)_(2)] complex, which is believed to be intercalated, is small. The molecular plane of porphyrin in the TMPyP-poly[d(I-C)_(2)] complex for both species associated with negative and positive CD are perpendicular relative to the polynucleotide helix axis. Therefore, it is indicative that TMPyP partially intercalates between the base-pairs of poly[d(I-C)_(2)] at a very low mixing ratio and NaCl concentration and exhibits an outside binding mode as the NaCl concentration increases. It then follows that the amine group of guanine that protrudes into the minor groove either helps stabilize the intercalated TMPyP or serves to destabilize the minor groove b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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