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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분진에 노출된 이직 근로자의 혈중 YKL-40, IL-6 및 TNF-α의 농도 분석

        이경명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연구배경 및 목적: 장기간 무기분진에 노출된 근로자들은 진폐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이 호발할 수 있는 직업력 소지자들이며 또한 진폐증이 없더라도 과거 오랜 기간 노출된 분진에 의해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 같은 연령대의 남성 일반 인구와 무기분진 노출 근로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비교 연구에서도 전체적으로 무기분진 노출 근로자에서 2배 정도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폐의 만성염증, 폐쇄성 세기관지염 및 폐기종 등에 의한 조직의 섬유화와 구조개형을 특징으로 하는 진폐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의 개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최근 폐암 및 천식 등의 폐질환에 대한 새로운 생물학적 지표로서 급성 염증단백질인 YKL-40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YKL-40은 키티나아제 유사단백질로서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에 관여하며, 세포자멸사로부터 세포 자신을 보호하고, 혈관신생 및 세포외 조직의 섬유화와 구조개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많은 연구들에서 폐암,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에서 혈중 YKL-40의 농도가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의한 전신 염증과 관련한 많은 연구들에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와 TNF-α의 혈중 농도가 만성폐쇄성폐질환자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의한 전신 염증반응에 있어서 IL-6와 TNF-α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진폐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직업적 고위험군인 무기분진 노출 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급성 염증단백질인 YKL-40,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와 TNF-α의 혈청 중 농도를 분석하고 연구대상자의 폐기능 검사 및 흉부방사선 촬영 결과와 비교ㆍ분석하여 진폐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YKL-40, IL-6 및 TNF-α가 생물학적 지표로서 유용한가를 조사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과거 석탄 등 무기분진 작업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이직근로자 161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에 대하여 혈액 및 소변을 채취하였고 개인별 면담 설문조사, 폐기능 검사 및 흉부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다. 혈청 중 YKL-40, IL-6 및 TNF-α의 농도는 효소면역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흡연보정을 위한 소변 중 코티닌의 농도는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혈청 중 YKL-40의 농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진폐증 및 기류제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연령, 체질량지수 및 IL-6와 상관성을 나타냈다. 혈청 중 IL-6의 농도는 기류제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 혈청 중 TNF-α의 농도는 일반적 특성, 폐기능 및 흉부방사선 촬영결과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무기분진 노출 이직근로자에서 혈청 중 YKL-40 농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진폐증 및 기류제한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혈청 중 IL-6의 농도는 기류제한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서의 유용성이 검증되었다. 반면, TNF-α는 진폐증 및 기류제한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서 유용하지 않았다.

      • 통합교육의 협력교수 유형과 협력정도에 대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인식

        이경명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general teachers' and special educators' perceptions regarding both the types of co-teaching and the degree of cooperation. The following is the result from a total response of 40 teachers. First of all, when it comes to the types of co-teaching, a number of teachers in this study have recognized it is effective strategy and has advantages for general learners, students with disabilities , and even teachers. However, most teachers in this study have not used the co-teaching type yet. Actually, findings suggested that one-teach, one-assist model has been adopted by both groups in the real class the most. Secondly, the special educators' perception of cooperation emerged high level ,compared with that of the general teachers about the degree of cooperation and perception of both teachers. But, there is no significance difference statistically. In short, there is a little significance difference between general teachers and special educators in terms of the types of co-teaching and the degree of cooperation in the inclusive classes. 본 연구는 통합학급 경험이 있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들을 통해 협력교수 유형과 협력정도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장애학생이 겪게 되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적 공간을 탐색하고 일반학급에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하여 지도하는 가장 바람직한 형태를 모색하고자 했다.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간 협력교수 유형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 정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협력교수의 유형 인식 질문지와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정도 인식 질문지 두 가지를 개발하여 G 읍 지역 소재 특수교사 교과연구회와 G 시 지역 소재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출석수업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하였고, 본 검사는 D 시 지역 소재 중학교의 통합학급 경험이 있는 일반교사 20명과 특수교사 2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질문지를 배부․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신뢰도 분석과 빈도분석 그리고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협력교수 유형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많은 참여 교사들은 협력교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학습장애 학생 등 경도장애 학생들의 통합교육에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 협력교수 유형은 일반학생에도 효과적이라고 여기고 있었고,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에게도 이점이 있다고 인식하였다. 하지만 협력교수 유형을 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에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연구 참여 교사들은 실제 협력교수 유형을 실시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영역에서 협력에 도움을 주는 교수-지원 유형, 장애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교수-지원 유형, 일반학급의 학습 위기학생에 도움이 되는 교수-지원 유형, 학생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팀 유형, 다양한 장애 수준의 학생에 적용 가능한 교수-지원 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협력에 도움을 주는 협력교수 유형으로 교수-지원, 보완적, 지원적, 팀, 그림자의 다섯 가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 집단 모두 교수-지원 유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두 교사 집단의 협력정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학습지도, 생활지도, 학부모 교육 등 전체 영역에서 두 집단 모두 현재 협력에 대하여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보통’ 수준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선행연구(한옥란, 2003: 21-24)와 비교해 보면, 미세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점진적으로 협력정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애학생에 대한 개인특성의 협력에 대하여도 ‘보통’ 수준 이상이지만, ‘만족’할 수준은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세부영역에 대한 협력정도 인식은 ‘장애학생의 교육적 배치’(t=-2.439, p=0.02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가 나타났을 뿐, 나머지 세부영역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협력정도에 있어서 특수교사의 평균점수는 4.15로 일반교사 3.55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장애학생의 교육적 배치’라는 세부영역에서 특수교사가 일반교사보다 협력정도를 더 높게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하나의 세부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세부영역에서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간에 협력정도에 관한 유의적인 인식의 차이가 없음을 의미한다. 즉 협력하고자 하는 생각에는 차이가 없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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