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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금융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개발 연구 : 신한은행 Mint 레이디클럽을 중심으로

        유은경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승되어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소비패러다임이 변함에 따라 여성은 새로운 소비의 주체로서 급부상 하고 있다. 가정 내 금융부문 의사결정시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등 금융업에서도 여성 고객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국·내외 금융 기업들은 서로 앞 다투어 여성 전용 상품, 서비스 또는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 여성이 세상을 바꾸는 주역으로 부상함으로서 여성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기대하는 핵심 가치에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각 기업들은 이들에게 어떤 가치를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BI(Brand Identity)란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지각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주는 브랜드명, 이미지, 연상 등이 결합된 것으로 기업이 목표 고객의 마음속에 심어주기를 원하는 바람직한 연상을 말한다. 즉,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고객에게 제시되어야 할 브랜드의 모습이자 비전, 목표인 것이다. 따라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수립은 브랜드 비전과 목표의 정립으로부터 시작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요소 중 로고와 심벌은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수단이 되며 브랜드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브랜드 파워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때문에 강력한 브랜드 인지와 연상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된다. 그에 비해 신한은행의 여성 금융 브랜드인 Mint 레이디클럽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의한 확고한 브랜드 인지와 연상의 부재로 인해 시각적인 측면에서 매우 낙후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여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안으로 Mint 레이디클럽의 마케팅 다각화를 통하여 해당 브랜드를 활성화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 이전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콘셉트, 브랜드 포지션, 브랜드 개성 등이 확고하게 형성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성 고객에게 Mint 레이디클럽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이 되어 나아가 브랜드 충성도로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기업이 지켜야 할 고객과의 약속이며 기업의 얼굴이다. 또한 고객과 기업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신한은행 Mint 레이디클럽을 중심으로 한 여성 금융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개발 연구는 여성들을 위한 금융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이고 다른 타깃의 금융 브랜드에게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본 논문은, 신한은행의 여성 금융 브랜드인 Mint 레이디클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Brand Identity) 개발 연구를 통하여 여성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금융 브랜드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국내 금융 기업에서 여성들이 금융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여성 금융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과정에서 여성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Today, women are quickly rising as the new main agents of consumption due to the rise in women s socio-economic status ’ leading to diversified lifestyles and a change in consumption paradigm. As women’s role in finance-related decision making within the family is getting bigger, many domestic and foreign financial corporations are recognizing what women customers figure are important in finance and are scrambling with one another to introduce women exclusive products, services or brands. As women are rising as the driving force that changes the world, they are causing an upheaval in the core value of products and services anticipated from the corporation. At this time, there is a necessity for each corporation to explore what values should be provided to women and through what channels they should be delivered. BI(Brand Identity) refers to a combination of brand name, image, and association that influences the overall perception formation of the customers about the brand, and pertains to a desirable association that the corporation wants to embed in the hearts of the customers. In other words, Brand Identity is the brand s image, vision and objective ’ that must be proposed to the customers. Therefore, establishing Brand Identity begins with finding the brand’s vision and objective. Logos and symbols, elements of Brand Identity, become important means of visually showing the brand and accords great meaning to the brand as well as playing a crucial role in power building of the brand. As a result, they become core elements that can create a strong association and perception of the brand. By comparison, Shinhan Bank’s women finance brand, Mint Lady Club, is showing a greatly falling behind state in the visual aspect due to the absence of a firm association and perception about Brand Identity. Shinhan Bank, as a plan of satisfying the needs of women customers, is presently leaning its efforts into vitalizing relevant brand through marketing diversification of Mink Lady Club. However, for such marketing strategy to be successful, a brand identity, brand image, brand concept, brand position, and brand individuality must be firmly established first. If these are achieved, Mint Lady Club brand awareness to women customers will rise and even lead to brand loyalty. Brand Identity is the face of the corporation as well as a promise to the customers that must be kept. It also holds important meaning between the customer and the corporation. Development research on Women Finance Brand Identity, centered on Shinhan Bank Mint Lady Club, is expected to be an opportunity to increase reliability of finance brand for women and perceive the importance of Brand Identity to other finance brand targets. This thesis has its meaning in providing more effective finance brand to women through BI(Brand Identity) of Shinhan Bank women finance brand, Mint Lady Club, and hopes to be of practical help to domestic finance corporations in the future to construct an effective image that can enhance women’s image in women finance brand identity development process that is influenced by women’s financial activities.

      • 하루하루

        유은경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시나리오 <하루하루>는 일상의 소재와 현실의 문제에서 접근했다. 프로이트가 말한 인간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일과 사랑’을 소재로 풀어나갔다. 일과 사랑이 동떨진 것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것이 사랑에 영향을 받는 과정을 오늘날의 실업 및 진로의 문제와 맞물려 풀어 보았다. 나아가 사랑이라는 정신적 개념이 일이라는 물질적 개념에 영향을 받는 과정을 그려보려 했다. 그렇다고 물질에 좌우되는 타락한 사랑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적 사랑이 불안한 진로 등의 문제 앞에 빛을 잃고 혼탁해 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 특히 최근의 불안정한 취업 및 노동 유연화에 대해 개인이 반응하는 세태를 담아보고 싶었다. 일을 해야하는 세대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존’이다. 일을 구하는 구직자뿐 아니라 사회 초년생 그리고 조직의 중견 간부 역시 마찬가지다. 그 결과 회사의 상사는 부하직원을 교육하거나 리더십을 발휘해 이끄는 등의 조직적 역할에 관심이 없다. 사회 초년생 역시 자신의 자리에서 직업적 전문성을 쌓기보다는, 결국 ‘안정된 직장’이라고 말하는 곳으로 도망가려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계발’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자기계발서들은 이러한 난관을 뚫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스스로 성실히 노력하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으며, 그것은 인생의 가장 큰 과제이다. 즉 ‘성실함’은 우리의 신화가 된다. 이러한 신화를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요즘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안정된 (때론 남들이 부러워하는) 위치에 올려놓기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것을 희생해야만 이룰 수 있는 목표일지 모른다. 과한 모표를 설정하고 서로를 다독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것이다. 그 과정에서 목표를 이루기는커녕 서로 지치게만 된다. 결국 둘의 애정에는 크게 무리가 없음에도 그들의 사랑은 서로의 시간을 빼앗은 서로를 원망하는 것으로 끝이난다.

      • 40대 기혼여성의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 참여와 부부관계 및 삶의 질

        유은경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40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적기 정규학사 학위취득자 집단과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자 집단 간 부부관계 및 삶의 질의 차이를 분석하고, 비적기 학위과정 참여로 인한 부부관계 및 삶의 질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비적기 정규학사학위 과정자 117명과 적기 정규학사학위 취득자 117명으로 총 234명이다. 비적기 정규학사학위 과정자는 학령 적령기에 대학에 가지 않고, 결혼을 하여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한 후에 대학에 진학한 기혼여성들이다. 또한 적기 정규학사학위 취득자는 학령 적령기에 대학입학하고 적기에 졸업을 한 기혼여성들이다. 두 집단 모두 연령은 만 40세부터 만 49세까지 해당된다. 비적기 정규학사학위 과정자 집단과 적기 정규학사학위 취득자 집단 간 부부관계 및 삶의 질에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부부관계에서는 결혼만족과 부부갈등을 측정하였고, 삶의 질에서는 자기효능감, 전반적인 행복감, 자존감, 생활만족도, 우울을 조사하였다. 먼저 결혼만족은 Schumm, Nicols, Schectman과 Grigsby(1983)가 개발한 KMSS(Kansas Marital Marital Satis faction Scale)를 Chung(2004)이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수정한 RKMSS (Revised-Kansas Marital Marital Satisfaction Scale, RKMSS)를 사용하였다. 부부갈등은 Markman,Stanley와 Blumberg(1994)의 부부갈등척도를 정현숙(2004)이 수정·번안한 Markman, Stanley, Blumberg(1994)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한편 자기효능감은, Pearlin의 자기효능감(Self-Efficacy Scale)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전반적인 행복감은 기혼여성의 전반적인 느낌을 측정하는 것으로 5점 척도의 한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자존감은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Self-Esteem Scale)도구를 사용하였다. 생활만족도는 Diener (1985)가 개발한 ‘생활만족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도구를 사용하였다. 우울은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CES-D) 의 수정판을 사용하였다.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자의 학위과정 참여 전·후의 부부관계 및 삶의 질에 있어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부부관계의 변화는 전반적인 부부관계, 부부 견해의 차이, 부부 대화의 양(시간), 부부 성관계, 부부 활동의 양(시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삶의 질의 변화는 자존감, 생활만족도,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행복감에 있어서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자 집단과 적기 정규학사 학위취득자 집단 간 부부관계 및 삶의 질에 차이는 t-검증을 통해 분석하였고, 비적기 정규학사학위과정자의 학위과정 참여 전·후의 부부관계 및 삶의 질에 있어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모비율 차이에 대한 z-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40대 기혼여성의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자 집단과 적기 정규학사 취득자집단 간 부부관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결혼만족 및 부부갈등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40대 기혼여성의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자 집단과 적기 정규학사 취득자집단 간 삶의 질(자기효능감, 전반적인 행복감, 자존감, 생활만족도, 우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기 효능감에서만 차이가 발견되었다. 즉 학위과정자 집단이 적기 정규학사 취득자집단 보다 자기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자들의 대학입학 성공경험이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기인하였음을 알 수 있다. 셋째, 비적기 정규학사 학위과정자 집단의 학위과정 참여 전·후의 부부관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변화 간 모비율 차이에 대한 z-검증을 한 결과, 모든 하위요인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즉 학위과정 참여 후에 전반적인 부부관계, 부부견해의 차이, 부부 대화의 양(시간), 부부 성 관계, 부부 활동의 양(시간) 등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한 사례가 부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한 사례보다 더 많았다. 넷째, 학위과정자 집단의 학위과정 참여 전·후의 삶의 질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변화 간 모비율 차이에 대한 z-검증을 한 결과, 모든 하위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학위과정 참여 후 자존감, 생활만족도, 우울, 주관적 상태, 행복감 등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한 사례가 부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한 사례보다 더 많았다. 종합해볼 때, 40대 기혼 여성의 학위과정 참여는 참여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부부관계 및 삶의 질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 장애-위험 유아를 위한 교육 지원에 관한 공립유치원 교사의 인식과 요구

        유은경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공립유치원 교사들의 장애-위험 유아를 위한 교육지원에 관한 인식과 요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화성 ․ 오산 지역의 공립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첫째, 교사가 장애-위험 유아라고 인식하는 이유는 유아의 발달영역 중 사회성 발달영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인지발달영역의 평균이 다른 영역의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장애-위험 유아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성으로‘이상하고 돌출된 행동’이라고 답한 교사는 46명(36.5%)이었고,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함’이 26명(20.6%)으로 나타났다. 교사들 중 과반수이상인 102명(81.0%)이 장애-위험 유아의 교육시기에 대해‘즉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선별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122명(96.8%)이 선별검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장애-위험 유아를 위한 교육 지원에 대한 교사의 인식으로는 교육 지원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는 61명(48.4%), 교육 지원을 해 본 경험이 없는 교사는 65명(51.6)%으로 교육 지원 또는 의뢰전 중재를 해 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교사가 조금 더 많았다. 교육 지원 방법으로는‘부모와 유아의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가정과의 연계교육을 했다’고 응답한 교사 27명(44.3%)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 지원을 했을 경우 효과가 있었다는 응답이 68.9%로 나타났다. 교육 지원을 했을 때 효과가 나타난 이유에 대해 ‘부모와 협력이 잘 되어 가정과의 연계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라고 응답한 수가 53명(42.1%)으로 교육 지원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협력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교육 지원을 했을 때 효과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교사는‘부모가 비협조적이라서 가정과의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가 41명(32.5%)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의뢰를 요청해 본 경험에 대해 75명(59.5%)이 의뢰를 요청해 본 경험이 있었고, 의뢰를 요청했을 때 부모의 반응으로는‘유아의 행동특성을 인정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적절한 서비스를 찾고자 했다’고 응답한 교사가 35명(46.7%)로 가장 높았다. 반면, 의뢰를 요청하지 못한 이유로는 ‘정확하지 않은 문제를 이야기 했다가 부모와 유아가 상처 받을까봐’28명(55%)으로 가장 많았다. 장애-위험 유아를 위한 교육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2명을 제외한 교사들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고 그 이유로 교육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낙인효과 때문에 진단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 유아에게도 적절한 교육적 처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63명(50%), ‘적절한 지원을 해준다면 문제행동이 줄어들어서 추후 특수교육대상유아로 선정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59명(46.8%)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위험 유아를 위한 교육 지원에 대한 교사가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담임교사가 도움을 요청할 때, 즉각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와의 협력, 자문 시스템’51명(40.5%)으로 나타났고,‘유치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에는 ‘보조인력 제공’33명(26.2%), ‘교사, 부모, 관리자의 교육 지원 과정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30명(23.8%) 등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장애-위험 유아가 있을 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대상과 현실적인 업무경감, 보조인력 제공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위험 유아를 위한 교육지원에 관한 공립유치원 교사의 인식과 요구에 대한 논의 및 결론과 함께 후속연구에 대한 방향을 제안하였다.

      • 미국의 이민정책과 다문화주의 : 히스패닉 동화 논쟁을 중심으로

        유은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How does the immigration integrate the racial and cultural diversity into the state? There are two possible explanations: assimilation model and multiculturalism model. The assimilation model aims to make the immigrants be permeated into the major society. The goal of the multiculturalism model is to achieve integration within diversity.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e nation of the immigrants, has traditionally adhered to the policy based on the assimilation model, so that immigrants can be adapted into Anglo-protestant culture. However, since the immigration quarter ended in 1965, a great number of diverse non-white races came to the U.S., forming a pluralism society. Especially, the geographical and economical density of the Hispanic immigrants changed the U.S.'s racial composition. Diversity of the immigrants also arose numerous controversies on how to build the U.S.'s national identity and how to integrate immigrants into the nation. The conservatives claim that Hispanics have not fully adapted themselves into society, rather they have threatened the society. The conservatives think that America came to face social crisis because of the non-assimilation of Hispanic immigrants. For this reason, they demand that the assimilation model be strengthened. This research examines how reasonable the argument for the non-assimilation is, and whether the assimilation model itself is reasonable or no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controversy over the assimilation model for the Hispanic immigrants and the recent immigration policy towards Hispanics from multicultural perspective view through analyzing them. Furthermore, this study intends to reveal that the U.S. has constantly discriminated and excluded non-white races by strengthening the assimilation model. Followings are the major topics of this research: First is to study people's idea about the assimilation model and multiculturalism model as an immigration policy as well as examining the reasonability of the assimilation model. Second is to examine the feasibility of non-assimilation of Hispanic discussion. It is conducted with practical and historical data. Finally,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U.S. strategy for Hispanic immigrants in the aspects of migration, employment and culture by studying the American immigration policy since 1990's. To summarize, this research aims to criticize the assimilation model through demographical, normative and political approach. Also to examine the policy since 1990, this research reconstructs the analysis indicators that reflects the changes in the policy, based on the indirect materials. Thereby the study tries to distinguish between assimilation model and multicultural model. The analysis indicators are also used to examine the federal statutes, which is a direct material. This study shows that the U.S. conservatives' non-assimilation argument is exaggerated and distorted. The concept of assimilation model itself includes exclusion and discrimination. Assimilation model, being generally accepted in America society, damages the spirit of national foundation and denies the whole history which is made with immigrants until today. It also conceals the historical fact that the U.S. invaded Latin America and encouraged the Latinos to America to make use of them. Lastly, this thesis analyzes four different immigration polices since 1990's from the perspective view of migration, employment and culture and describes how the U.S. immigration policy operates today. To explain the result California Proposition 187 excludes illegal immigrant from welfare services, PRWORA(The Personal Responsibility and Work Opportunity Reconciliation Act) controls immigrants by welfare services, H.R.4437(Border Protection, Antiterrorism, and Illegal Immigration Control Act of 2005) links the security issue with the immigration issue. This indicates that illegal immigration can be a crime. S.1348(Comprehensive Immigration Reform Act of 2007) makes a condition that only the people who has special skill or talent can migrate to the U.S. These cases clearly show that the U.S. has been strengthening the assimilation model. The U.S. immigration policy since 1990 has been biased toward assimilation model, and it does not seem to change in near future. The academic contribution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ing. First, by studying the immigration policy for Hispanics is controversial. This research critically offers the opportunity to prove that the U.S's assimilation model has caused numerous discriminations so far. Also it criticizes the feasibility of Hispanic immigrant's non-assimilation model. In conclusion, this research clarifies how the U.S. has discriminated diverse races and groups. Moreover, this research would contribute to help people in finding the ways of achieving national integration. 이민을 통한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을 국가가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는 크게 동화주의 모델과, 다문화주의 모델의 시각이 존재한다. 동화주의 모델의 목표는 이민자들을 주류 사회에 흘러 녹아들게 하는 것임에 반해, 다문화주의는 다양성의 공존 가운데서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민국가인 미국은 전통적으로 이민자들이 앵글로-개신교 문화에 적응 하도록 동화주의 정책을 고수해왔다. 그런데 1965년 국가별로 할당되었던 이민쿼터제의 철폐 이후 미국 사회에는 기존의 백인 이민자가 아닌 다양한 유색인종이 대거 유입되면서 다원주의적 사회가 형성 되었다. 특히 지리적;경제적으로 밀접한 라틴아메리카로부터의 히스패닉 이민자의 대거 유입은 미국의 인종구성에 변화를 일으켰다. 이와 같이 다양한 이민자의 출현은 미국의 국가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하고, 미국이라는 나라 안에 이들을 어떻게 포함시킬지에 관한 다양한 논쟁을 낳게 하였다. 특히 보수주의자들은 히스패닉이 잘 동화되지 않은 채 사회에 위협을 끼침으로써 미국 사회가 위기에 빠졌다는 비동화 위기설을 주장하면서 더욱더 강력한 동화주의의 강화를 외치고 있다. 본 연구는 비동화 위기설이 과연 얼마나 타당하며, 더 나아가 동화주의 자체가 얼마나 타당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의 히스패닉 이민자 동화주의에 관한 논쟁과, 최근의 히스패닉 이민정책을 분석하여 다문화주의적 시각에서 이를 비판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이 동화주의의 강화를 통해 유색인종을 미국의 역사 안에서 지속적으로 차별하고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본 연구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주의와 다문화주의는 미국의 이민자에 대해 각각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미국의 동화주의 개념은 어떠한 과연 얼마나 타당한 것인가 밝힌다. 둘째, 동화주의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히스패닉 이민자의 비동화 위기설이 얼마나 타당한지 경험적 자료 및 역사적 자료를 통해서 검토 한다. 셋째, 미국이 히스패닉 이민자들에게 어떠한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를 1990년 이후의 이민정책을 통해 분석한다. 연구 주제에 답하기 위해 다문화주의의 시각에서 동화주의를 인구학적, 규범적, 정책적으로 접근하여 다각도로 검토한다. 또한 미국의 1990년대 이후의 정책은 기존에 연구된 자료를 토대로 한 국가의 정책이 얼마나 동화주의적 시각인지 혹은 다문화주의적 시각인지를 구별하는 분석 지표를 재구성한다. 이 지표를 통해 1차 자료인 미국의 법안을 분석 한다. 실제로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에 의해서 주장되고 있는 비동화 위기설은 매우 과장되고 왜곡된 것이며, 동화주의라는 개념 자체에 많은 은폐와 차별이 함축되어 있다. 미국의 1990년대 이후의 이민정책은 동화주의의 경향을 강하게 띠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다. 본 논문은 이민 논쟁의 핵심에 있는 히스패닉 이민자에 관한 사례 연구를 통해서 다문화주의 시각에서 미국의 동화주의가 지금까지 수많은 차별을 함축 하고 있었음을 비판적으로 밝혀낸다. 또한 미국 사회에 팽배해 있는 히스패닉 이민자 비동화 위기설이 얼마나 타당한지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비판한다. 이와 같은 미국의 히스패닉이민자에 관한 연구는 다문화에 살고 있는 현재의 우리들에게 국가통합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의 모색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 한·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수립과정 비교연구 : 정책환경을 중심으로

        유은경 경성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2000년부터 약 5년여의 정책적 검토와 구체적인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 동안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보험의 재원확보에 따른 국민적 합의과정의 미흡과 시설,인력 인프라 구축 미비로 인한 제도 도입 시기 등의 많은 논란 끝에 2007년 2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만장일치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통과되었고, 같은 해 4월에 국회 본회의를 거쳐 2008년 7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현 정치, 사회,경제, 문화, 인프라 환경의 외부 여건 속에서 합리적이고 성숙한 정책환경에서 법이 입안되었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일본의 공적 개호보험제도 수립과정을 둘러싼 정책환경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비교 대상 국가로 일본을 선택한 이유는 일본의 공적 개호보험제도가 고령화로 인한 인구,사회학적 배경이 한국과 비슷하고, 제도의 기본 골격과 정부의 역할이 정부 주도하에 제도 설계 및 시행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정책으로 산출되고 입안되는 시기까지의 수립과정을 둘러싼 정책환경을 비교연구 방법을 통하여 정치적 환경요인, 사회,경제적 환경요인, 문화적 환경요인, 인프라 환경요인으로 분류하여 비교,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정책 환경요인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성숙한 시설,인력 인프라 환경을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시행에 앞서 재원 확보를 위한 전체 국민의 충분한 인식과 합의 과정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다. 셋째,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노인 장기요양서비스의 질과 환경을 높여야 할 것이다. 넷째, 노인 장기요양서비스 인력의 확보와 자질에 관한 법적인 제도화와 각 인력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Since 2000, there has been careful consideration and specific debate on the Korean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The process went through the struggle that people didn't agree with the policy making process because the bill practically failed to make a consensus cross the country. In the long run, the unanimity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draw the enforcement of the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in February 2007, and in April 2007 the National Assembly passed it. The policy will start in the July 2008.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olicy making process of the long term care insurance between Japan and Korea.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analysis of the political environment of the policy making process of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frail elderly. Factors such as political, social, economical, cultural perspectives and infrastructure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framework. Summary of this research was as follows; First, the infrastructure just like professional and non professional labor force and institutions must be built enough to meet the success of the policy. Second, the profound acknowledgement and consensus cross the nation are needed by starting point. Third, for the bill to be effective, the quality and circumstance surrounding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frail elderly should be improved by civil enthusiastic participation. Fourth, there should be the legislation to explain the qualification of labor force needed for the policy and the infrastructure about effective practice.

      • 안톤 브루크너 <테 데움> 분석연구

        유은경 한세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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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 1824-1896)는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오르간연주자, 작곡가 ,지휘자로 활동했고 19세기 후반 합창음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오르간 연주자로서의 능력과 깊은 신앙심은 그의 미사곡이나 그 외 다른 작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관현악 교향곡 작곡가로도 알려진 브루크너의 <테 데움> (Te Deum)을 분석하여 음악적 특징을 알아보고 그의 관현악적 특징을 작품 안에서 찾아보았다. 또한 브루크너 자신이 오르간 연주자로서 오랜 기간 활동하였으므로 오르간음색에 따른 음향적 효과와 음악적 요소들이 어떻게 작품 안에서 표현되었는지를 알아보았고 그의 음악적 어법을 토대로 지휘자로서 합창연주 시 표현해야 하는 특징을 연구하였다. Anton Bruckner (1824-1896) was born in Australia and had worked as the Roman Catholic Church’s organist, composer, and conductor. He ha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horal music in the late 19thcentury. His capabilities as an organist and his deep piety can be found in his masses and other musical pieces. Bruckner is also well known for his contribution as a composer for symphonic orchestras. In this thesis, an analysis on Bruckner’s <Te Deum> is made, delving into the piece to find distinct musical features and orchestral characteristics. Moreover, Bruckner himself has worked as an organist for a long time so how organ tones affect the piece and is expressed in his work is analyzed. As a choral conductor, I also studied Bruckner’s music languages to understand how to express musical characteristics in choral perfor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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