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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물의 생리활성과 어병균 예방 및 구제에 대한 키토산올리고당의 효과

        여문환 西南大學校 2005 국내박사

        RANK : 247631

        키토산올리고당이 국내의 종묘 회사에서 판매하는 배추, 무, 오이, 수박, 참외 등의 발아율, 유식물 길이생장 및 생중량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함으로써 키토산 올리고당의 생리활성 촉진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키토산올리고당 5%용액에 침지 coating한 후 치상한 종자의 발아 및 유식물 생육에 대한 효과는 종간에 동일하지는 않았으나 발아율, 하배축 길이 생장, 생중량 및 본잎의 출현 등을 고려할 때 생리적 활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0.001~0.05%까지의 키토산 농도별 처리에서는 일반적으로 0.005%와 0.01%에서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0.05%에서는 오히려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박과인 오이와 참외의 경우는 농도별 처리에서 보이는 생리적 반응정도가 매우 유사하였다. 그리고 키토산올리고당을 딸기와 포도에 1000~2000배 희석 비로 관주 및 옆면시비하여 당도변화 및 숙기 정도를 관찰 조사한 결과 당도는 2.5~5%의 향상과 숙기 조절을 관찰 할수 있었다. 어류양식분야에서는 해산어류를 대상으로 키토산올리고당의 산업적인 응용성을 평가하였다. 어종으로는 넙치(Paralichthys olivaceus)를 선정하여 키토산올리고당을 사료에 혼합 급이하고, 안전성, 항균성, 내병성 및 증체효과 등의 종합적인 면을 검정하였다. 키토산올리고당의 안전성은 사료대비 5%비율의 급이에서 독성은 전혀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각종 어병균에서도 장기간 급이하였을 때 어병균에 대한 62~87%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스쿠티카 섬모충의 구제(40%) 및 예방효과(95%)를 나타냈으며, 여름에 종묘된 치어에 상제된 에드워드균의 포낭도 급이 후 75일 만에 95% 구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키토산올리고당 급이 군에서는 림포바이러스 발병률을 1% 이하로 낮추었고, 증체효과 또한 대조군에 비하여 20~30%를 나타냈다. 양식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에서 기생하는 스쿠티카 섬모충을 분리하여 키토산올리고당(chitosan-oligosaccharides) 처리에 따른 이들의 사멸효과를 알아보았다. 본 실험에 사용된 키토산 올리고당은 직접 제조하였으며 이들의 특성은 키토산올리고당 1~4개의 당체가 74.3%를 5당체 이상이 26.6%를 나타냈으며, 이들을 각각의 농도에 따라 투여하였다. 키토산올리고당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스쿠티카 섬모충에 대한 항기생충 효과는 0.5%(w/v)키토산올리고당 투여시, 즉시 활동성이 멈추고, 3분 이내에 스쿠티카 섬모충의 사멸율은 약 98%로 나타났고, 5분 후는 100% 사멸되어 최초 키토산올리고당 투여 전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1). 또한, 키토산올리고당 0.3%(w/v) 투여군은 5분 경과시는 약 80%, 30분 경과 후는 역시 0.5%(w/v)와 거의 같은 사멸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0.1% 처리군에서는 60분 경과시 모두 80% 사멸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0.01% 키토산올리고당에서는 사멸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키토산올리고당이 미치는 식물의 생리적 활성여부는 국내산 주요 과채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향후 종간 효과의 유무와 정도 및 적정농도에 대한 선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의 이러한 키토산올리고당의 효과들은 다른 면역증강제나 성장촉진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어류 양식현장에서 충분히 산업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물질로 판단된다. 키토산올리고당 투여에 의한 스쿠티카 섬모충의 구제효과는 기존에 알려진 구제제보다 어류에 전혀 독성을 일으키지 않는 구제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들을 직접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줌으로서 충분한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Chitosan-oligosaccharides composed mainly from trimer to hexamer were prepared. And the effects of the chitosan-oligosaccharides on physiological activation of several kinds of cultivated plants and on resistance and extermination of fish diseases were investigated. The physiological effects of chitosan-oligosaccharides, the germination ratio, elongation ratio of seedling, and fresh weight in various kinds of vegetables (Chinese cabbage, radish, cucumber, watermelon, and melon) were measured. Considering the effects of chitosan-oligosaccharides on plant growth, it was suggested that chitosan-oligosaccharides act as physiological general activator even though there were some differences between species. the treatment concentration ranged from 0.01% to 0.05% was the most effective in it's physiological activation for growth. Cucumber and watermelon that are in the same taxa (Cucurbitaceae) showed a similar physiological response to chitosan-oligosaccharides. The physiological activation of chitosan-oligosaccharides on plants was effective in the several vegetables. The industrial applications of chitosan-oligosaccharides were evaluated in the case of marine fish (Japanes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he toxic effects of chitosan-oligosaccharides by treatment of feeding. And then, the effects of chitosan-oligosaccharides on antibacterial effects, disease resistance, and growth were also examined. The toxicity of chitosan-oligosaccharides by feeding treatment was absent even when added up to 5% in fodder. In prolonged treatment, fish diseases reduced from 13% to 38%. They relieved scuticociliatids by 40% and prevented them by 90%. And the Edwardsiella sp cysts were relieved by 95% after 75 days of treatment. In addition, in groups of chitosan-oligosaccharides treatments, the rate of lymphocysits was extremely low (1%). Also, chitosan-oligosaccharides increased the body weight and the body length in the range from 20% to 30%. The above effects of chitosan-oligosaccharides reveal that they are more superior to other immune enhancers and growth stimulators. Another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antiparasitic activity of chitosan -oligosaccharides to Scuticociliatids. After the treatment of 0.5% (w/v) chitosan -oligosaccharides against Scuticociliatids, there were considerable decrease in the numbers of the protozoan up to approximately 98% in 3 minutes, 100% in 5 minutes compared to those in the control (P<0.01). Also the treatments of 0.3% (w/v) chitosan-oligosaccharides showed the protozoacidal responses of 80% in 5 minutes as well as 100% in 30 minutes. These parasites were killed about 80% within one hour by 0.1% (w/v) chitosan-oligosaccharides, but did not die until 2hr by 0.01% (w/v) chitosan-oligosaccharides. Consequently, it was confirmed that the chitosan-oligosaccharides could be applied as one of the protozoacidal agents against Scuticociliatides in Japanese flounders. Above results showed that think chitosan-oligosaccharides are excellent materials that can be industrially used in the field of fish and plant culture.

      • 동아시아 전쟁기억의 정치와 국가정체성

        여문환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2008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한․중․일 3국이 20세기 경험했던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한국전쟁에 대한 전쟁기억을 어떻게 재현하며, 그 과정에서 국가정체성의 역할과 기능은 무엇이며, 나아가 동아시아 국제관계와 전쟁기억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가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한․중․일 3국의 전쟁기념관의 생성, 확장 그리고 변화를 추적한 결과, 전쟁기념관이 단지 과거의 보존을 위한 정체된 역사․문화적 산물로 다음 세대들을 위한 교육의 장소로써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정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국가정체성을 반영하는 민감한 기억의 정치가 재현되는 정치적 공간임을 규명하였다. 한․중․일 3국의 전쟁기념관은 대표적인 개별국가의 국가정체성의 표상으로써 타 국가와의 관계성을 노출시키고 있다. 또한 그것은 불규칙적으로 ‘적대’와 ‘우호’패턴을 보여줌으로써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갈등과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 한국의 전쟁기념관은 국난극복과 영웅 만들기에 기초한 ‘반일(反日)민족주의’와 북한을 적으로 한 ‘반공(反共)민족주의’ 서사가 전쟁기억의 추축을 이루고 있다. 이는 분단이라는 역사적 현실이 국내외 정치 동학 속에서 민족주의와 결합되어 ‘분단민족주의’ 서사로 재현되었다. 이러한 민족주의적 전쟁기억은 오랫동안 군위안부, 원폭피해자 그리고 민간인 학살의 문제 등을 망각하게 한 원인이다. 또한 대외적으로 반일 민족주의에 대한 기억의 과잉은 중국 전쟁기념관처럼 일본에 대한 화해와 용서 그리고 중일우호협력이라는 새로운 기억의 창출하려는 노력을 가로 막고 있다. 민주화이후 상황이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대부분 전쟁기억의 재현을 국가가 주도하고 있어 일본군위안부역사박물관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시민단체 및 이익집단의 이해를 반영한 민간차원의 전쟁기념관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국의 전쟁기념관은 개방과 개혁시대를 맞이하여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의 쇠퇴로 인한 공백을 메우고 국민적 통합을 위하여 철저히 ‘중화 민족주의’에 호소하였으며, 치욕의 감정을 기반으로 한 항일전쟁에 대한 기억의 복원을 강조한다. 이데올로기적 공백기에 정치적 안정과 국민통합의 차원에서 시작한 애국주의는 1980년대 이후 확대하여 ‘위대한 중국’이라는 기치를 내건 중화주의로 발전하였으며 그것은 전쟁기념관의 엄청난 확산을 가져왔다. 그러나 평화, 여성문제, 소수민족들의 전쟁 희생과 인권 문제를 포괄하는 전쟁기억의 인도주의적 측면을 배제하였으며, 국가가 기억을 배타적으로 독점하여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전쟁기억의 재현을 봉쇄하였다. 이는 외연적 무늬만 다를 뿐 내용은 모두 중화 민족주의에 기초한 항일전쟁에 대한 기억만을 재현하는 복사판 기념관만을 양산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일본의 전쟁기념관은 가해와 피해의 딜레마 속에서 히로시마적 원폭민족주의와 야스쿠니적 보수민족주의가 경합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의 가해사실을 인정하며 평화운동을 중심으로 한 대항기억을 재현하는 다양한 평화기념관들이 공존한다. 전후 일본은 독일과 달리 자기반성적인 ‘하나의 기억’을 형성하는 데 실패하였다. 이는 ‘피해와 가해의 이중성’에 기인한 것이며 그 이면에는 자민당의 보수적 정치권력 및 국외적으로는 미국의 영향이 크다. 결국 이것이 일본이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본 논문은 3국의 전쟁기념관들의 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첫째, 3국은 태평양 전쟁에 대한 공유된 공통의 기억 창출에 실패하였으며 각국의 경험에 따라 이를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둘째, 3국이 공통적으로 전쟁으로부터 희생당하였다는 피해의식이 강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민족주의적 감정에 호소하는 이른바 ‘피해의식의 민족주의화’ 혹은 ‘민족주의적 피해의식’만을 강조한다. 셋째, 피해의식의 민족주의는 전쟁희생자 속에서 ‘영웅 만들기’에 주력하였으며 이러한 선택적 기억은 영웅이 아닌 민간인들의 희생을 배제하거나 망각시켜, 또 다른 망각과 기억 배제라는 문제를 야기하였다. 넷째,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에서 미국의 역할이 전쟁종결에 결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대한 기억을 애써 축소 혹은 은폐하였다. 결국, 3국의 전쟁기념관은 단순히 과거를 복원하는 정체된 문화적 공간이 아니라 정치화된 기억이 역동적으로 표상되는 공간이다. 한․중․일 3국의 전쟁기념관은 대표적인 국가정체성의 상징적 표상으로써 타 국가와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적대’와 ‘우호’라는 모순적 패턴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패턴은 3국간에 외교적 충돌이 일어날 때 마다 불규칙적으로 재현되어 동아시아 ‘지역기억복합체’(regional memory complex)를 형성한다. 동아시아 지역기억복합체의 핵심은 3국의 기념관들이 ‘우호’와 ‘적대’ 패턴의 모순을 보여주는 국가정체성을 생산하여 대외적으로 기억의 충돌을 야기하는 것이다. 일본의 야스쿠니적 기억은 중국과 한국의 반일기억과, 중국 항미원조전쟁기념관의 친북반미적 기억은 한국 용산전쟁기념관의 반공주의 정체성에 기초한 친미반북적 기억과, 한국과 일본의 평화기념관의 인권에 대한 문제제기는 중국의 전쟁기억과 충돌하고 있다. 따라서 한․중․일 3국의 전쟁기억은 미국과 유럽국가들 사이에 공유하는 2차 대전에 대한 기억의 합의와 달리 아직도 경합과 충돌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전쟁기념관이 ‘기억의 정치 공간’으로써 민감하게 작동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탈냉전시대를 맞이하여 동아시아 3국이 국가정체성을 반영하는 정치적 도구로써 전쟁기념관을 경쟁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쟁기념관이 생산하는 전쟁기억의 재현, 경합 그리고 대외적 기억의 충돌이 동아시아 역사적 특수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동아시아 국제관계의 불안을 지속적으로 야기하고 있음을 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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