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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양이정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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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 변화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2003년 이후 서울시와 광역시의 차이를 중심으로
양이정 漢城大學校 不動産大學院 2009 국내석사
Housing price since 2000s was rapid increased by announcing various real estate stabilization policies such as total price liberalization and housing market stabilization methods, etc for the purpose of economic stimulus while our real estate market passed through foreign exchange crisis. The Government set forth the housing market stabilization methods, etc. and intervened into the real estate market again for stabilization of rapidly increased real estate price in this process. In spite of that, housing price showed an unstable state of temporal drop or rise, so a question about effectiveness of the real estate policy started to be suggested. Even though a problem of the present real estate market didn't result from the same phenomena nationally, the real estate policy of the Government resulted in unbalance of the real estate market between regions by setting forth various national policies if a problem was generated from any one region Positive analysis was performed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find effects generated according to the region due to the uniform real estate policy of the Government, and the conclusion was deduced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the positive analysis, it was found that most housing policies of the Government policies anounced from 2003 to 2007 were effective to achieve the result like the purpose of the Government in a certain portion. However, Seoul region showed that housing price seemed to become stable through temporary drop, but most policies of the Government were slightly effective, and the housing price showed a rise trend after a certain period so that a duration period of the housing policies was short. As a result of mutiple-regression analysis, the housing price was not affected by the housing polices or increased on the contrary in Seoul. Second, it was thought that there were effects of the polices in metropolitan cities by bringing price drop effect due to most policies, but the housing market showed stagnation differently from the Seoul region. This result showed that the real estate policies of the Government didn't properly contribute to stabilization of the real estate price. The 10.29 measure of many policies had the highest effect to Seoul city and the metropolitan cities, and the other policies showed slight or no effect to each region, and a factor outside the policies showed no effect to the housing price. The suggestions as follows can be deduced by the above-mentioned study. The Government should put emphasis on system reform for improving physical constitution fundamentally rather than exertion of sporadic policies for deducing immediate market response in execution of policies, and policy evaluation should be rightly performed by considering social and economic situation and regional circumstances, etc. surronding the real estate market after recognizing regional difference of the real estate market. Difference of regional effects according to execution of the real estate policy was viewed in this study. The meaning of this study could be found in the point that the real estate policy showed different effects according to the respective region, and customized policies according to the respective region are needed for solving polarization between the national capital region and the provinces in the abov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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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성인환자의 낙상 후 손상 영향요인
국문초록 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성인환자의 낙상 후 손상 영향요인 양 이 정 (간호학 전공) (지도교수: 고 영)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만 19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후 발생한 낙상 환자의 전자의무기록 자료를 이용하여 입원 환자의 낙상 후 손상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B시에 소재한 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만 19세 이상 성인 환자 중 입원 시 낙상을 경험한 환자 전수이다. 수집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 의학적 요인, 낙상 관련 위험요인, 낙상 손상 분류 특성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기술하였고, 낙상 손상 분류와의 관련성은 카이제곱와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낙상 경험 성인 환자의 입원 시와 낙상 발생 직전 낙상 위험평가 점수의 변화와 낙상 손상 분류와의 관계는 McNeamar’s test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중증 손상 낙상 발생률이 높았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지만, 연령이 증가할수록 낙상 및 손상 위험이 높아졌다. 약물복용에서는 베타차단제 복용 환자에서 낙상 후 손상 중증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었다. 둘째, 입원 시와 낙상 전 낙상 위험사정도구 점수의 통계적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낙상 위험사정 분류군에는 입원 시와 낙상 전의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으며(p<.030), 이는 경미한 손상 또는 중증 손상군에서의 나타났다(p<.012). 셋째, 중증 낙상 사례를 분석한 결과, 진료과로는 합병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인 내분비내과에서 중증 손상 발생률이 높았으며 정형외과는 재활치료 기간 중 보행 장애가 있는데도 ‘스스로 할 수 있다’라는 환자의 잘못된 인식으로 중증 손상 낙상이 발생하였다. 비뇨기과는 고령의 배뇨장애가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하였다는 환자 특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낙상 발생 원인의 측면에서는 산소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인지문제가 있는 환자의 경우 중증 낙상은 아니지만 다빈도 낙상발생 대상자였다. 대부분 낙상이 발생하는 장소는 병실로, 70% 이상이 병실 내에서 발생하고 있었고 침대에서 내려오거나 올라가려다가, 침대에서 내려와서 걷다가 발생하였다. 전체 낙상 발생의 32.3%가 환자의 부주의(16.1%), 미끄러짐(11.3%), 걸림(4.8%)으로 발생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대상자의 질환 특성과 관련된 낙상은 중증 손상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학제 팀을 구성하여 중증 낙상이 발생하는 진료과별로 낙상 사례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매일 정확한 낙상 위험평가를 수행하여 낙상 위험평가의 변화 정도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환자안전간호활동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낙상 발생 장소 대부분이 병실이었으므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병실 내에서의 인력배치, 병실 생활에서 발생가능한 부주의 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육,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주요어: 손상 낙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낙상 위험사정도구, 환자안 전간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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