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満表現と応答に関する日·韓対照硏究

송연희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08 국내석사

유아의 리더십이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은평구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송연희 서울기독대학교 2008 국내석사

적응이란 개인의 삶의 만족을 위해 내적·심리적 욕구와 외적·사회적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어내려는 적극적인 노력이라는 개념을 포함하며, 사회적 적응은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화 욕구를 반영하며 사회규범, 역할 인식, 윤리적 가치 등을 내포하고 있다. 유아기에는 가정을 벗어나 어린이집에 입학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서의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어린이집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은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가져오고 이후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한편 유아의 리더십은 또래집단에 있어서 놀이를 촉진하고 놀이 친구들을 배려하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유아가 어떤 리더십을 가졌는가는 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유아기에 리더십을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은 시급하고도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본 연구는 유아의 리더십이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현재 어린이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및 어린이집 보육기간, 성별, 모의 취업상태, 출생순위, 형제관계, 연령 등 다양한 부문을 통해 어린이집 현장에서의 유아들의 리더십 양상과 사회적 적응을 조사 연구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로는 여자가 좀 많았다. 형제수로는 혼자인 아이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부분 혼자이거나 형제수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개인적인 특성인 성별, 모의 취업상태, 형제관계, 출생순위, 연령, 어린이집 이용기간에 따라 유아의 리더십에 차이가 있었다. 여자유아의 리더십이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어머니가 일하는 유아가 어머니가 일하지 않는 유아 보다 리더십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개인적인 특성인 성별, 모의 취업상태, 형제관계, 출생순위, 연령, 어린이집 이용기간에 따라 유아의 사회적 적응에 차이가 있었다. 유아의 사회적 적응 전체를 보았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여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 취업상태에 따른 유아의 사회적 적응의 차이는 하위영역별로 볼 때 교사와의 관계, 소근육 조절능력이 어머니가 일을 하는 유아에게서 높게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형제관계에 따른 사회적 적응의 차이는 하위영역별로 볼 때 안정성, 교사와의 관계, 개인욕구 대처능력이 형제가 있는 유아에게 높게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출생순위에 따른 사회적 적응의 차이는 첫째보다 둘째이하가 사회적 적응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사회적 적응의 차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적응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유의미하였으나 하위영역별로 볼 때 사회성, 소근육 조절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어린이집 이용기간에 따른 사회적 적응의 차이는 하위영역별로 볼 때 안정성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의 리더십이 유아의 사회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리더십의 하위요인 중에서 친사회성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나타나 친사회성이 높으면 사회적 적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유아 리더십이 유아의 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것으로, 이후 유아 리더십을 함양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핵심단어 : 리더십, 유아리더십, 사회적적응, 긍정적 리더

초등학교 4학년 이해영역 실음지필 평가 도구개발 및 결과 비교연구 : 광주.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송연희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음악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심미적 체험을 통하여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음악적 심성을 계발하여 보다 풍요롭고 의미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있다. 음악과 평가도 음악교육의 목적에 관심을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평가는 학생들의 음악적 능력과 음악적 심성계발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음악적 지식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는가에 관심을 두고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 음악은 '소리'를 매체로 이루어진 예술이므로 음악과의 목적에 부합되는 평가가 되기 위해서는 실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학교현장의 음악과 평가의 모습을 살펴보면 활동영역의 평가는 실음과 관련하여 수행평가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해영역의 평가는 대부분 실음을 들려주지 않고 실시하는 단순한 지필평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음악과의 본질에 부합되고, 음악과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으며, 학생들의 음악 성취도를 의미있게 평가할 수 있는 이해영역의 평가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3학년 전 과정과 4학년 1학기까지의 과정에서 제 7차 교육과정 음악과 이해영역 평가 문항 25문항, 설문 문항 3문항을 제작하여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천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2개교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각 학교 음악 교담 교사의 협조를 얻어 실시한 실음 평가지를 각 학교별 100부씩 400부를 추출하여 각 영역별 문항별 점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두 지역의 전체 평균은 인천지역이 65.1점 광주 지역이 73.2점으로 8.01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각 영역별 평균 정답률을 살펴보면 리듬 영역에서 인천지역이 47.5% 광주지역 55.2%, 가락영역에서 인천지역 61.6% 광주지역 70.5%, 화성영역에서 인천지역 67.5% 광주지역 81.8%, 형식 영역에서 인천지역 62% 광주지역 70.6%, 셈여림영역에서 인천지역 80.5% 광주지역74.5% 빠르기영역에서 인천지역 94.3% 광주지역 97.3% 음색영역에서 인천지역 83.7% 광주지역 92.3%로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리듬영역과 가락영역의 정답률이 낮게 나타났고 셈여림이나 빠르기 음색영역의 정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남·녀별로 구분해 분석해 본 결과 인천지역 남학생 평균이 62.16점 여학생 평균이 67.86점 광주지역의 남학생 평균이 69.74점 여학생 평균이 76.3점으로 두 지역 모두 여학생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설문문항의 분석결과 인천지역의 55.5% 광주지역의 45.5%의 학생이 실음 평가의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답해 학교 현장에서 아직 실음평가체제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광주지역의 학생들이 좀 더 실음 평가의 경험이 많은 걸로 나타났고 이는 광주지역 학생들의 점수가 높게 나온 것과 무관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음악은 청각적인 예술이므로 청각적 민감성은 음악적인 능력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음악적 능력이나 성취도를 평가하는데 청각적 능력을 도외시한 평가는 음악의 본질에 벗어난 평가라 할 수 있다. 실음평가가 강조되고 있음에도 교육현장에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항개발과 제작과정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해영역 실음평가에 대한 후속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음악과 교육과정 이해영역에 청음영역을 독립된 영역으로 추가하여 교수·학습과 평가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평소 학생들에게 음을 체계적으로 듣고 지각하는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음악과 평가는 더 이상 어렵고 부담스러운 평가가 아니라 학생들의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평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Ultimate purpose of music education is to improve musical abilities through aesthetic experiences, to develop musical disposition and to pursue a more rich and meaningful life. Evaluation in the department of music must also be performed with an interest on the purpose of music education. However, evaluations until now were mainly concerned about how well students memorized knowledge about music rather than development of musical disposition and abilities in students. Since music is a form of art with 'sound' as the medium, it is favorable to evaluate music with focus on real sound in order to correspond with the purpose. Looking at evaluations of music departments at school sites, while evaluation on activity is done as a form of performance task related to real sound, evaluation on understanding is merely focused on written examinations without the use of real sound. Therefore, an evaluation tool in the domain of understanding that correspond with the true nature of music, enlivens characteristics of music department and can evaluate musical achievements of students must be develope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fourth graders at elementary schools after formulating 25 evaluation questions on the domain of musical understanding taken from the entire third grade course and first semester course for fourth grade of the 7th Korean education curriculum and three survey questions. After selecting two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and two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100 responses on real sound evaluation were collected from each school for a total of 400 responses with collaboration of music teachers. Scores for each item of the questionnaire for each domain were comparatively analyzed.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or overall average of the two regions, difference in score between the two regions was 8.01 points with Incheon at 65.1 points and Gwangju at 73.2 points. Looking into average rate of correct answer for each domain, Incheon and Gwangju respectively showed 47.5% and 55.2% in the rhythm domain. Melody domain was 61.6% for Incheon and 70.5% for Gwangju. Harmony domain was 67.5% for Incheon and 81.8% for Gwangju. Form domain was 62% for Incheon and 70.6% for Gwangju. Dynamic domain was 80.5% for Incheon and 74.5% for Gwangju. Tempo domain was 94.3% for Incheon and 97.3% for Gwangju. Tone domain was 83.7% for Incheon and 92.3% for Gwangju. Ratio of correct answer was low for rhythm and melody domains for both regions while dynamic, tempo and tone domains showed high ratio of correct answer. As a result of analysis on sex, male and female students in Incheon showed an average score of 62.16 and 67.86 points, respectively, and male students in Gwangju showed 69.74 points and female students showed 76.3%. In both regions, average score of female students was higher. Analysis on survey questions showed that 55.5% of Incheon students and 45.5% of Gwangju students never experienced real sound evaluation before, revealing the fact that evaluation system based on real sound has not yet been settled in school sites. Students in Gwangju had relatively more experiences in real sound evaluation, and this may be relevant to the result of this study in which Gwangju students showed higher scores. Since music is an auditory art, auditory sensitivity is an essential part of musical ability. Therefore, evaluation on musical ability or achievement that neglects auditory abilities can be said to break away from the true meaning of music. The reason why real sound evaluation is failing to settle in education sites despite its emphasis is because of difficulty in development of questionnaire. Therefore, if follow-up studies on real sound evaluation for the domain of music understanding become active, the author of this study anticipates that such studies will be of great help to music teachers. In addition, once teaching, learning and evaluation become naturally linked together by adding hearing domain in the music education curriculum as an independent domain and train students to listen to sounds systematically, music evaluation will no longer be a difficult burden to students but become a meaningful evaluation that can actually improve musical abilities of students.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송연희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구체적으로 밝혀, 중학생들의 진로상담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실제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학생의 진로성숙도, 콜라주기법의 효과성에 대한 문헌과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A시에 소재하고 있는 B중학교 2학년에게 진로성숙도 설문지 검사를 실시하여, 선정 기준에 의거하여 17명을 최종 선발한 후 실험집단 9명, 통제집단 8명을 무선배치 하였다.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은 2015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주 2회, 회기당 70분으로 총 10회기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통제집단은 별도의 처치를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 검사를 실시한 후, 통계분석 자료 SPSS/WIN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 다. 독립 t검증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을 확인하였고, 대응 t검증으로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즉,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성숙도의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이는 전 회기를 콜라주기법과 진로상담으로 구성한 진로상담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성이 검증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 중 확신성과 결정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그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둘째,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의 각 진행단계는 중학생의 진로성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즉,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원들은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콜라주기법의 치료적 요인의 효과성을 경험하였고, 회기별 그룹원들의 행동과 언어 표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자기이해, 직업탐색, 합리적 의사결정의 향상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콜라주 진로상담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고, 중학생의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실제적인 기초자료로써 활용 가능함을 기대해 본다.

인간공학적 메커니즘을 활용한 세일요트의 리깅류 최적 배치설계 연구

송연희 부경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Unlike any other leisure boat, a sailing yacht is propelled by the wind power which is controlled by the crews. Therefore, the ergonomic design for the equipment that crew has to operate for sailing might be very important. However, it is difficult to find the design rule and regulation for equipment arrangement of sailing yacht based on ergonomic factors. In this paper, the guideline for winch height and horizontal distance for sailing yacht is studied from an ergonomic design point of view. For simulation, Korean standard 20s male is selected as a human model for a Grinder. The physical load is analyzed when he is operating the winch by using 3D human simulation. The low back load to Grinder shows the highest value when working at 90 and 180 degre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low back load to Grinder with the variation of winch height, it is suggested the winch height which is from deck bottom to the top of winch should be over than 40% of human model's height. Also according to the results of low back load with the variation of horizontal distance from body that is located in winch, it is suggested the guideline for horizontal distance should be less than 15% of human model's height.

초등학교 미술감상 실태에 관한 연구

송연희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술의 작품제작 활동에 흥미를 느끼는 만큼이나 미술작품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감상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미술가와 같은 안목을 지닐 수 있는 경험을 갖고 있지 못하며, 학교에서는 주지과목에 밀려 일상생활에서의 미술의 의미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은 박탈당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작품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칠하는 색이나 그리는 선의 미묘한 의미를 비평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감상능력을 학생들에게 심어 주고자 한다. 표현의 다양성만큼이나 이해와 감상의 측면이 균형있게 가르쳐지도록 비평과정을 통한 감상의 과정을 직관 및 서술단계 ? 분석단계 ? 해석단계 ? 판단단계로 좀더 구체화된 내용구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미술사 비교분석을 통한 작품분석과 의미해석을 통해 미술작품의 가치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술교육을 통해 우리 눈에 보이는 시각 형태들을 이해하며 의미를 분석하고 가치판단을 하기 위한 강력한 미술 언어의 소통방법은 필요하며 이것은 교사들의 계획적이고 체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만이 가능할 것이다. Most people have deep interest in work that see and understand, and appreciate art work as that is interested in work manufacture activity of art. But, is curtailing an opportunity that everybody can appreciate to do not have experience that can have appreciative eye, and push on main subject in school meaning of art in everday life or beauty such as artist. This treatise wishes to implant color that paint to see work or appreciation ability that can think delicate meaning of line critically so to students. So that interests and aspect of appreciation are taught regularly as variety of expression criticism process of mortification appreciation contents composition crystallised little more by gut feeling and description stage, analysis step, analysis step, judgment step present wish to. That is, it is thing that do art history comparative analysis so that can evaluate value of art work through mortification work analysis and meaning analysis. Mutual understanding method of the strong art language to understand sight forms that is looked in our eye through art education and analyze mearning and do value judgment need only various program development that is aforethought and is systematized of teachers of this may be available.

유아의 대인관계 증진을 위한 서번트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연구

송연희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본 연구는 유아의 대인관계 증진을 위한 서번트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번트 리더십 프로그램이 유아의 리더십, 대인관계, 또래놀이 행동, 정서조절 능력, 기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NE...QUE에 관한 의미, 화용론적 연구

송연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7 국내석사

중학교 여학생의 흡연 실태 및 관련 요인 분석 연구

송연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1998 국내석사

서울에 거주하는 중학교 여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흡연 실태 및 관련요인을 -가정환경 변인, 학교환경 변인, 사회환경 변인 -분석, 연구하여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에게는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예방함과 생활 지도를 위한 기초 상담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결과는 중학교 여학생의 흡연율은 15.3%이었으며, 흡연순위는 2학년이 가장 많고 3학년, 1학년 순이었다. 최초흡연시기는 초등학교 때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 이상이 호기심에서 또 주로 인적이 드문 곳에서 흡연을 하고 있고, 가게에서 주로 담배를 구입하여 하루에 1개피 정도 피움으로써 스트레스해소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흡연집단의 여학생은 남자친구가 많았고, 여성흡연에 대해 수용적이고 관용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음주경험, 성경험을 한 경우에는 흡연율이 증가했다. 또한 가정에서의 화목도가 낮고 부모의 양육태도가 거부적이고 무관심한 경우일수록 흡연이 증가했고, 성적이 나쁘고 학교생활 만족도가 낮은 경우에도 흡연이 증가했다. 방과 후에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이 많고 흡연하는 친구가 많을수록, 유흥가 출입이 잦을수록 흡연이 증가했다. 그러나 흡연집단의 70%이상이 건강 때문에 금연할 뜻을 가지고 있어 가정, 학교, 사회가 흡연에 대한 폐해를 널리 알리고 금연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중학교 여학생의 흡연율을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and analyze smoking status of 480 middle school girls living in Seoul and the related factors - home, school and social environmental variables - and thereby, provide some basic counseling data useful to the student guidance for encouraging the smokers to stop smoking and preventing non-smokers from smoking.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5.3% of the sample girls were smoking. The smoking ratio was highest in the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followed by third and first grades. Many girls began to smoke during their elementary days. The majority of smoking girls started smoking out of curiosity, and were smoking in a place out of sight. Most of smoking girls who bought the cigarette, at tobacco shop were smoke a stick of cigarette a day to ease their stress. Many of the smoking girls had boy friends, while admitting or being generous to girl's smoking. This group of girls smoked more after drinking or sexual experience. The frequency of smok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dissatisfaction at home, negative or disaffectionate parents, bad school record or poor school life. On the other hand, those girls who spent more time with ordinary or smoking friends after school or visited entertainment street more often were smoking more. However, since more than 70% of our smoking girls want to stop smoking in fear of their health, it is deemed possible to reduce our young girls' smoking practices if families, schools and society should joint efforts to publicize the problems of smoking and implement an anti-smoking education program in a systematic and continuing manner.

설악산 잣나무 천연림의 군집 및 개체군에 관한 생태학적 접근

송연희 공주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