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南海沿岸의 冬季海鳥類 調査 : 木浦 莞島 麗水區域

민병윤 경희대학교, 1976 국내석사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본 국내 산림치유프로그램 방향 모색

민병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Mankind has made countless efforts to overcome a variety of diseases by developing plenty of medical treatments and remedies. Despite the splendid history of medical advancement, people have drawn on forest healing to seek fundamental cures and to meet the need for physical and mental healing at the same time. In the medical world, systematic approaches have been taken to the effects of forest healing to the extent that its psychological, physiological and physical healing effects have been proven via clinical research efforts including pre-to-post measurements of heart rates, brain waves, pulses and blood pressures of subjects participating in forest healing programs. With proven effects of diverse healing factors of forests, the public awareness of forests in modern society has changed. In the same vein, forest healing programs have been offered at home as well. Meanwhile, integrative medicine aims not just at simple treatments of diseases by managing a range of treatment systems but also at healing by allowing for holistic factors, i.e. body, mind and soul. Integrative medicine values relationships in treatments and makes use of all kinds of remedies including the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 and Oriental medicine, in which sense it has been gradually considered a proper system for disease controls increasingly sought after by modern beings. In this context, the present study reviewed previous studies on domestic forest healing programs to seek and suggest the direction for further development of forest healing programs based on the status and comparative analysis of domestic forest healing programs form the perspective of integrative medicine. Also, this study discussed the theoretical rationale behind the direction for fostering forest healing instructors playing essential roles in relevant programs as well as some counter measures from the perspective of integrative medicine, and made some suggestions as to future studies. 인류는 각종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서 수많은 의술과 치유법들이 개발되어져 왔다. 의술의 발전되어 온 역사는 눈부시지만 근본적인 치유법을 찾고, 육체와 정신의 동시적인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산림치유를 찾기 시작하였다. 의학 분야에서도 그 효과를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박수와 뇌파, 맥박과 혈압 등의 전·후를 측정하는 임상 연구를 통한 심리적, 생리적, 물리적 치유효과가 일부 증명된 상태이다.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들의 효과의 입증으로 현대인들의 산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미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통합의학은 다양한 치료 시스템을 관리하여 단순히 질병의 치료에 그치지 않고 전인적요소인 몸, 마음, 영혼을 고려하여 치유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다. 치료에 있어서의 관계를 중시하며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치료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점차 현대인이 추구하는 질병관리에 적절한 시스템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국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관련 선행연구를 토대로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실정과 비교분석을 통하여 산림치유프로그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고, 이를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의 보완점과 산림치유프로그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양성 방향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논하였으며,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여성장애인의 노후준비 실태분석 및 대책에 관한 연구 : 지체 및 뇌병변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민병윤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2009 국내석사

국문 초록 여성장애인의 노후준비 실태 분석 및 대책에 관한 연구 - 지체 및 뇌병변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민 병 윤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전공 여성장애인은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억압,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동시에 경험하며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유로 교육, 취업, 결혼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소외되며 빈곤 문제까지 안고 있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 구조는 여성장애인의 개인적ㆍ사회적 능력과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함으로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가정이나 지역사회, 생활시설에서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 사회 변화에 따라 장애 발생 원인이 다양해지고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여성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화와 평균수명의 연장은 신체적 노화로 인한 기능저하, 장애 정도의 심화, 무소득, 부양자 부재 등의 장애문제와 노인의 4대 고인 질병, 고독, 무위, 빈곤과 노후기간의 장기화 등 노인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장애인의 노후 문제는 개인, 가족, 사회, 국가의 무관심으로 인해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성장애인의 노후 준비 의식과 준비 실태, 향후 노후 생활에 대한 기대 정도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성장애인 노후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어 사회와 국가에서 여성장애인 노후보장 정책과 제도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대상자는 서울 144명과 9개 지역(광주, 대구, 대전, 마산, 목포, 부산, 인천, 천안, 청주) 334명, 총 478명이며 여성장애인운동단체 회원, 소모임 회원,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이며 장애유형은 지체여성장애인 390명과 뇌병변 여성장애인 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9년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다소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후준비 및 노후문제 의식 분석 결과 노인이 되는 나이는 65세였으며, 학력이 높고, 배우자가 있으며, 가구 월소득이 많은 일부 대상자에서 노후 준비 의식이나 준비 정도가 높았으나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은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중에는 노후준비 전혀 하지 못한 곳도 있어 여성장애인의 노후생활을 위한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노후준비를 한 일부 대상자의 준비 정도도 노후를 보장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이유를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업, 소득 요인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과 학력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사별/이혼/별거 상태, 무직 또는 전업주부,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경제적 여유부족’과 ‘국가나 사회에서 보장해 줄 것 같아서’ 로 나타났다. 셋째, 노후에 예상되는 가장 큰 문제는 ‘건강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이었으며 향후 예상되는 노후생활은 ‘외롭고 쓸쓸할 것이다, 현재보다 더 나빠질 것이다’ 등 자신의 노후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은 현재 가구 소득이 최저임금 이하로 생존에 필요한 최저 수준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주거형태로는 자가보다 영구임대아파트, 전세, 월세, 장애인생활시설 비율이 매우 높았다. 관절염, 고혈압, 위장질환을 가진 대상자가 많았으며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TVㆍ라디오 시청으로 여가를 보내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생활 속에서 노후준비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여성장애인 노후보장을 위한 국가 제도가 필요하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정책제언을 하고자 한다. 1. 법과 제도 및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여성장애인의 노후문제의 특수성과 욕구를 고려한 관계 법률을 제ㆍ개정하고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1) 여성장애인의 생애발달 과정에 따라 맞춤식 사회복지서비스를 개발하여 교육, 직업, 결혼 등 삶의 전반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통합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2) 현재 여성장애인의 최저 생활수준은 노후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와 노후의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경제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3) 일정소득 이하 계층의 여성장애인에게 영구임대아파트, 자립공동체, 공동생활가정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노후 주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4) 여성장애인의 노후 건강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 간호사 파견, 활동보조인 파견, 건강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지원해야 한다. 5) 여가 활동은 건강을 유지하고 노후에 고립되거나 소외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합한 여가시설과 활동보조인 파견 등으로 지원해야 한다. 2. 여성장애인 운동조직 지원 측면에서 여성장애인의 노후문제를 이슈화 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동단체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국가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 Disabled women experience the depression against female and discrimination of disabled people simultaneously, and have troubles with education, employment, and marriage and suffer from poverty because they are female and disabled. Social discrimination and inequality against disabled women limit the opportunity of their getting the social capability and status and force them to live depending upon their family or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passive state. As the society changes, the causes of being disabled are so various and the number of aged disabled women is increasing because of the aging society. The aging of society and lengthening of the average life expectancy cause the decrease of the function, deeping of handicap, unemployment, and absence of supporter and deteriorate the four big problems of senior citizens illness, solitude, inactivity, and long period of old age. However, because of the indifference of the government, society, and family, the discussion about the problem of disabled women is not conducted. This article surveys the situation of disabled women's awareness about preparation for old age and actual preparation and aims to present basic data for the discussion about the establishment of social welfare program for disabled women when they are aged. The subjects of this survey consist of 478 people: 144 people from Seoul and 344 people from other provinces (including Kwang-joo, Tae-Ku, Tae-jeon, Ma-san, Mok-po, Pu-san, In-cheon, Cheon-an and Cheong-joo). They are members of the institution for disabled women's movement, small groups and welfare facilities. The period of this research is from late Feburuary to middle April, 2009.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summarized as the following. First, the age when the subjects become the old aged is 65 years old and most of them do not prepare for old age. some subjects who prepare for the old age have higher academic backgrounds, spouses and high incomes. Some surveyed provinces reveal that there are none who prepare for the old age. This implies the necessity of a long term preparation for the old age. Second, part of those who prepare for the old age do not enough saving for their senility. The reason for not preparing for the old age is analyzed based on the subjects' age, academic background, marital status, jobs, and monthly incomes. There are few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age and academic background. However, divorce or separation with their spouse, unemployment or low household income play a great role as the cause of insufficient preparation for their senility. Third, the problems anticipated in the senility are poor health and economic difficulty. The old people tend to think negatively that their life will be more lonesome and worse than now. Most of the subjects have lower income than the lowest level and they live in permanent rent apartments, rented house or facilities for the disabled. Their healty status reveals that many of them suffer from arthritis, high blood pressure, and stomachache. They spend their leisure time mostly in TV and radio. Most of the subjects are living on the lowest level necessary for the survival and the reason for insufficient preparation for the old age is the economic limitations. This poor condition prevent the disabled women from preparing for the old age and therefore some national program should be implemented. Thus, this article suggests some advice for establishing policies. 1. The system of supporting should be implemented and the relate laws should be established in consideration of the specific conditions of disabled womens old age life and their needs, in terms of law institution and social welfare. 1) The government should support the disabled women by developing the social welfare service adapted to the development process that they can be integrated into the society in relation to education, job, and marriage. 2) The government should prepare a long term strategy to solve the problem of poverty now and in senility. 3) The government should solve the problem of housing in senility by providing free permanent rent apartment or co-living housing to the disabled women below average income. 4) Fourth, the government should provide free health checkup program, nursing system, and asistants system to maintain the health of disabled women. 5) The government should support them to participate in various social activities by providing them with social facilities and activity assistants. 2. The government should provide active supports to the organization of disabled women movement in order that the education and promotion for solving their senility problems and making them social issues.

단행본도서의 제목이 판매에 미친 영향에 대한 조사연구 : 1996~2000년 비소설 중심으로

민병윤 東國大學校 言論情報大學院 2002 국내석사

책은 책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장점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음의 양 식이자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매개체라는 점에서 책은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몫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의 출판계는 책의 가치를 올바른 시각에서 평가하지도 못하고 있거니와 책을 만들어내는 출판행위에 있어서 공공연하게 파행을 자행함은 물론이고 유통상의 문제점까지 겹치면서 출판문화의 성장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등 새로운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출판연구소의 '국민독서실태조사'(1999년 말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1년 간 평균 독서량은 9권이다. 한 달에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는다는 말이다. 같은 해 〈마이니치신문〉이 조사한 일본 성인의 독서량 18권의 딱 절반 수준이다. 최근 몇년 사이 도서 구입비는 눈에 띄게 줄었고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 독서 기피층의 성인이 적지 않다고 한다. 몇년간 지속되어온 경제난 탓도 있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컴퓨터의 발달과 인터넷 확산이 독서시장의 위축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또 독자들의 베스트셀러 위주의 재미와 감각, 유행 쫓기 식 책읽기와 출판사들의 팔리는 책 위주의 출판관행이 독서시장을 왜곡시키는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비소설 도서 부문에서는 베스트셀러 제목 따라잡기, 제목에서의 자극적인 언어 난무, 여성심리 자극 및 페미니즘지향주의 제목, 제목과 내용의 불일치, 리라이팅 출간 등이 문제점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출판계가 그 동안 가볍고 말초적인 내용을 제공한 나머지 독자들을 감각적으로 길들이면서 장사에만 주력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시대가 오히려 독서시장과 지적풍토를 더 확장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출판사들은 제목을 앞세운 마케팅지향주의에서 벗어나 독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며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출판기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비소설 도서부문에 있어서 제목이 판매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책의 가치 이전에 상품으로서의 영리에만 급급한 출판사들의 문제점을 밝히는 한편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판사, 정부, 독자, 관련기관들이 취해야할 태도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A book is accomplishing indispensable important share in our life in point that a book is intermediate that can get manna and knowledge. But, our publishing world is not evaluating value of a book in right sight recently. Also, it commits crippled operation publicly in publication action and growth of publication culture seldom look as being piled up to problem on circulation. According to people reading research on actual state of Korea Publication Research Institute(Standard end of 1999), the average reading amount is 9 book 1 years of our country adult. At month, mean which do not read one book properly. Same year according to investigation of 『Mainichi newspaper』, the average reading amount is 18 book 1 years of Japan adult. If we compare with Japan, it is half level exactly. Expense that buy books for the recently some year decreased glaringly. Have much adult who do not read entirely a book for 1 year. It may be because economical difficulty continued some years. However, it is analysis that development of computer and internet influenced in shrinkage of reading market shortly. That readers follow pastime, sense, and fashion of best seller is problem. Publishing companies' traditional practice which publish a sold well book also is problem. These things are warping reading market of our society. Specially, imitation of best seller title, title of excitative language, and feminism oriented title in class beside novel is indicated to controversial point. And discord of title and contents, rewriting publication is been problem. Specialists analyze that publishing world is taming readers sensuously to light and peripheral substance about these phenomenon. This is that publishing companies are making efforts in sale profit. But, it is view which is going to make digital age extend more climate of these reading market for long-term. Now, publishing companies must escape in marketing that focus in title. They should be faithful to supply a more worth book to readers. Publication plan that draw readers is necessary point of time. So, this treatise verified influence that title gets in sale inclass beside novel. It indicated publishing companies' problem which seek profit through a book. Also, I wish to tell right role of publishing company, government, readers and development plan in this treatise.

호텔 서비스종사원의 조직시민행동에 관한 연구

민병윤 동명정보대학교 정보대학원 2005 국내석사

오늘날 기업들이 당면한 것은 국제경쟁으로 말미암아 조직혁신, 융통성, 생산성, 변화하는 외부조건에 대한 적응 등이 중요시 되면서 조직 내 조직시민행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조직행동에 있어서 조직구성원들의 중요한 태도변수로 부각되고 있는 조직시민행동이 호텔산업조직에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연구하려는 시도였다. 즉, 인적서비스의 의존도가 높은 호텔에서 종사원의 태도가 역할외 행동을 통해서 조직을 성장·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라 볼 때 국내에서 아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지 않고 있는 조직시민행동을 정립하고자 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에서는 현업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시민행동이 형성되는 선행요인인 조직 및 직무특성에 대한 요인을 추출하고 선행된 태도변수가 매개효과를 통해 반감되느냐 증폭시킬 수 있느냐의 구체적인 요인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며 인적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리사항을 찾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호텔종사원의 고유한 중요한 태도변수로서의 조직시민행동과 인적 서비스질을 높이고 조직구성원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 사용되는 구체적인 인적자원 관리방법을 모색하고 조직구성원의 행동과 호텔서비스 관리 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하여 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적인 검증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하여 우리나라 특1급 호텔 5개 회사의 종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152개의 표준을 사용하였고 SPSS v10.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인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시장지향성, 개인조직적합성 등 들이 추출되었다. 둘째, 조직시민행동의 구성요인은 기존의 학자들이 제기한 호텔종사원들을 연구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 5가지의 구성요인이 4개의 차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역할 외 행동인 조직시민행동을 유발하고 촉진 시킬 수 있는 관리방안을 호텔자체에서 도출하여 인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여야 하겠으며 또한 조직시민행동에 대한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향후과제라 본다.

교각세굴심 산정공식의 적용성 평가

민병윤 충북대학교 2017 국내석사

As economic development accelerated, the expansion of traffic facilities became very important. For this reason, the safety review as the construction of bridges on the river and sea are essential. Bridge superstructure to be built on the river and the sea is being implemented fairly well, such as structural analysis. However, the safety review of scour is primarily occurring mainly based on epidemiological analysis of soil for substructure repair water flow caused phenomenon does not review focuses. Currently, we are predicting using scour prediction formula overseas. Excessive design of the estimates of the depth of scour in bridge design without the design criterion related to scouring is costly to repair and prevent scour. It seems the difference is largely up to several times between the estimates of the current international scour depth prediction formulas that apply to domestic scour depth situation is struggling to scour depth prediction. For domestic and processes the reference value to the calculated result of the CSU formula but can not be accurate in all condi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with the data through experiments reflecting the Hydraulic Characteristics of the river in order to predict the scour depth by applying the existing scour depth prediction formula obtained by experimental scour depth and to help the accurate scour depth estimation from rivers design process.

チュウダイサギの繁殖生態と保護·管理

민병윤 九州大學 1984 해외박사

중대백로는 동남아시아로부터 도래하는 유익한 여름철새이며, 한국에 도래하는 본 종의 개체수는 최근 급속한 공업화 및 인위적인 서식지 파괴를 들 수 있지만, 유기염 소화합물(PCB, DDT, BHC등)에 의한 오염도 하나의 원인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이러 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 도래하는 중대백로의 번식생태와 유기염소화합물에 의한 오염실태를 조사하여 보호·관리 대책을 제안한다. 본 종은 한국에 3월말부터 도 래하기 시작하여 번식지에 정착하며, 번식지에서의 출입방향은 식이물 장소에 강한 영 향을 받는다. 본격적인 산란은 4월23일부터 시작하며 산란수는 평균 3. 8개 이었으며 산란 후 23-29일에 부화한다. 유조는 산란후 12일경부터 서기 시작하며, 30일경에 비 행연습, 50일경에 이소한다. 번식기에 성조의 사망율은 19. 9%로 높았으며, 주된 사망 원인은 도래, 산란 및 육추등에 의한 체력 소모, 월동지인 동남아시아에서 현재 사용 하고 있는 유기염소계살충제인 DDT 및 BHC가 본종체내에 축적되어 번식시기에 고농도 화되어 사망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유기염소화합물의 체내잔류농도는 웅성조>자 성조>유조>알>식이물의 순으로 높으며 자웅의 농도차는 산란에 의한 체내이동에 기인 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유조의 유기염소화합물의 농도는 부화후 1일째 유조가 알의 2-7배 정도 높았으나 그 후 성장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30일경 부터 다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유조의 사망율(43. 4%)은 성조의 2배이상 높았다. 그 원 인으로서는 성조의 사망에 의한 것과 유기염소화합물에 의한 체내축적에 기인한 것으 로 생각된다. 본 종의 보호 관리대책으로는 1)번식지에 둥우리와 알이 낙하하기 어렵 고 비세물에 의한 고사에의 저항성이 강한 수종을 조림할것. 2)포획, 도란의 금지 및 번식지에의 침입을 금할 것. 3)유기염소화합물(PCB 및 농약 등)의 사용을 금지 또는 규제를 강화할 것등 3가지를 제안한다.

특수목적 고등학교 학생의 스트레스 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연구

민병윤 建國大學校 2000 국내석사

토픽모델링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공사규모에 따른 건설 사망사고 분석

민병윤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The construction industry, known for its labor-intensive nature and inherent risks, continues to witness fatal accidents despite enhanced safety regulations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s. Traditional cause-and-effect research methods fall short in addressing the complexity of these accidents, which stem from a myriad of interacting variables and risk factors. This study focused on identifying major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fatal accidents at construction sites and provides effective prevention strategies. It distinguishes between small-scale and medium-to-large-scale construction sites to provide a nuanced understanding of accident risks and characteristics. Employing a four-stage research methodology using data from 2018 to 2022, the study encompasses an investigation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search trends, collection of high-risk accident data, application of natural language processing with LDA topic modeling, and network analysis. The findings reveal that small-scale sites predominantly face accidents related to scaffolding, often due to unstable installation during setup and dismantling. Conversely, accidents at medium and large sites frequently involve transportation, lifting equipment, and machinery, with a notable prevalence of safety lapses in crane and lift operations near new constructions. The study also identified interior design work hazards at small-scale construction sites and issues with fixing devices at medium- and large-scale construction sites as hidden accident characteristics. Accident characteristics were visualized for easy comprehension by field officials and workers. The reliability of this approach was verified by correlating the findings with similar real-world accident cases. the accident characteristics. Therefore, the application of topic modeling and network analysis are considered effective tools for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complex interplay in fatal accidents at small-scale and medium-to-large-scale construction sites, moving beyond conventional data analysis methods that identifies commonalities in existing fragmentary accidents.

Vehicular caching for vehicle-to-everything (V2X) networks : design, analysis, and evaluation

민병윤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2017 국내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