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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책 함께 읽기 활동이 한국어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효과 연구 : 중도입국 초등학생 사례를 바탕으로

        노윤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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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도입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함께 읽기 활동이 학습자의 읽기 유창성 신장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중도입국 학생들은 한국에 이주하여 대부분 바로 학교에 진학하여 학습을 하게 되며, 사회․문화적 배경의 변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기 쉬워 이들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교육을 필요로 한다. 이에 중도입국 초등학생들이 지닌 특성을 고려한 한국어 교육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기 활동을 제안하였다. 중도입국 학생들의 언어적 적응 측면에서 그림책은 어휘의 반복, 짧고 간단한 내용, 실제 삶을 다루고 있는 문학적 요소 등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그림책이 다루고 있는 따뜻한 정서와 사회·문화적 주제, 함께 읽기 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지의 경험이 이들의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G초등학교 6학년 중도입국 학생 4명을 대상으로 함께 읽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연구의 전후에 학습자의 유창성과 이해도를 평가하고 참여 관찰,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림책 함께 읽기 수업이 읽기 유창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 함께 읽기 활동은 텍스트의 의미 단위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학습자들이 사전 검사에서는 빠른 속도로 텍스트를 읽었으나 띄어쓰기 단위와 관계없이 읽거나 끊어 읽기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수업 후 읽기 속도가 향상되지 않은 결과를 보였으나 분석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읽기 속도를 자의적으로 조절하고 의미 단위의 띄어 읽기를 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의미 단위를 인식하는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함께 읽기 과정이 반복적인 읽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확성의 질적인 부분에서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정확성의 경우 음절을 잘못 읽거나 같은 음절을 반복하는 오류의 유형이 크게 줄었으며 읽기 발음에도 정확성을 기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셋째, 그림책 함께 읽기 활동을 통해 학습자는 보다 자연스러운 읽기를 수행할 수 있었다. 이는 운율성의 향상을 통해 알 수 있다. 학습자들은 수업이 이루어질수록 텍스트의 분위기를 잘 살려 읽었으며 보다 풍부하게 표현하며 읽었다. 넷째, 사실적 이해와 낱말의 이해에서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습자들은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제시된 문항의 옳고 그름을 바르게 판단하였다. 또한 낱말의 의미를 떠올리거나 낱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향상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학습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중도입국 학습자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교과서 내용에 비해 그림책은 글의 비중이 낮고 쉬워 읽기 편하게 받아들였다. 또한 그림책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고 밝혔으며 쉬운 과제 해결과 반복적 읽기를 통해 읽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는 4명의 중도입국 학생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연구로 일반화하기에 어렵다는 제한점을 지닌다. 앞으로 중도입국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읽기 지도 방안과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

      • 한국남성의 미용소비행동이 자기효능감 및 외모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노윤정 한성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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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past, conservative society considered decorating appearance or makeup as the exclusive property of women, but as the social atmosphere became a trend to accept appearance as a ability, many men became interested in the appearance of being seen. The change of society and the increase of men's interest in beauty are also seen to lead to cosmetic consumption behavior.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eauty consumption status, difference, and beauty consumption behavior on self-efficacy and appearance satisfaction of Korean men.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304 male workers in their 20s or older.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questions about experience, awareness, self-efficacy, and appearance satisfaction of cosmetic consumption behavior. The results of the collected contents are as follows. First, the most frequently consumed items by Korean men were 'hair'. The average number of shop visits and purchases of products was '1 or 2 times', and the consumption cost was 'less than 30,000 won'. The motive of beauty consumption was 'for regular management', and the most common reasons for choice were 'the ability of designers or managers' and 'quality and function'. The most common information collection for cosmetic consumption behavior was done through the Internet, and it was mainly consumed by 'personal brand'. Second, in the experience of cosmetic consumption behavio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order of marital status, occupation, final education, and monthly average income, and in the recogni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ly in occupation, final education, and monthly average income. Third, the experience factors that have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include the number of visits and consumption costs, and the perception factor is consumption need.The experience factor that has a positive effect on appearance satisfaction is consumption cost, and the perception factor is consumption process. Therefore, the more the number of visits to beauty shops and the more the consumption cost is, the higher the awareness of the need for consumption is, the higher the self-efficacy is. The higher the consumption cost is, the higher the awareness of the consumption process is, the higher the appearance satisfaction is. It is necessary for Korean men to try various cosmetic consumption behaviors by themselves to improve self-efficacy and appearance satisfaction, and it is necessary to develop cosmetic products and services that understand male consumption behavior and psychology. 과거 보수적인 사회는 외모를 꾸미는 행위나 화장을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겼지만, 사회분위기가 외모를 하나의 능력으로 받아들이는 추세가 되면서 다수의 남성들도 보여지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회의 변화와 남성들의 미용관심도 증가는 미용소비행동으로 이어진다고도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남성의 미용소비현황과 차이, 미용소비행동이 자기효능감과 외모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20대 이상의 직장인 남성 30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설문은 미용소비행동의 경험과 인식, 자기효능감, 외모만족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수집된 내용을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남성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종목은 ‘헤어’로 조사되었다. 월 평균 샵 방문횟수와 제품 구매횟수는 ‘1~2회’, 소비비용은 ‘3만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용소비의 동기는 ‘정기적인 관리를 위해’가 가장 많았으며, 선택이유로는 ‘디자이너나 관리사의 능력’과 ‘품질 및 기능’이 가장 많았다. 미용소비행동을 위한 정보 수집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주로 ‘개인브랜드’에서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미용소비행동의 경험에서는 결혼여부, 직업, 최종학력, 월 평균 수입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인식에서는 직업, 최종학력, 월 평균 수입 부분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경험 요인으로는 방문횟수와 소비비용이 있으며, 인식 요인으로는 소비필요성이 있었다. 외모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경험 요인으로는 소비비용이 있으며, 인식 요인으로는 소비과정이 있었다. 따라서 미용관련 샵 방문횟수와 소비비용이 많을수록, 소비 필요성의 인식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비비용이 많을수록, 소비 과정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외모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남성들이 자기효능감과 외모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스로 다양한 미용소비행동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남성의 소비행동과 심리를 이해한 미용제품개발과 서비스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다층 구조방정식을 활용한 팀, 리더,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 관계와 핵심가치 인식의 매개효과 검증

        노윤정 한양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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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을 제시하고 개인과 팀의 다수준적 접근(multilevel approach)을 통해 영향관계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리더, 팀원들의 핵심가치 실천행동과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의 관계에서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의 다층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리더의 핵심가치 실천행동, 팀 핵심가치 실천행동,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과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의 서로 간 다수준(multilevel) 영향관계를 확인하고, 둘째, 개인 수준(within level)에서 리더 핵심가치 실천행동과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과의 관계에서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이 다층매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셋째, 팀 수준(between level)에서 팀 핵심가치 실천행동과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과의 관계에서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이 다층매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리더의 핵심가치 실천행동,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과 실천행동, 그리고 팀의 핵심가치 실천행동이 서로 간 다수준 영향관계가 모두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개인 수준(within level)에서 리더와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과의 관계에서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팀 수준(between level)에서 팀 핵심가치 실천행동과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과의 관계에서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과 실천행동에 대한 영향관계를 개인 및 팀 수준에서 나누어 다수준적 접근으로(multilevel approach) 검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더욱이 핵심가치는 개인이 형성하는 인식이지만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팀과 리더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가설을 실증연구를 통해 검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그리고 리더의 핵심가치 실천행동은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을 결정하고 실천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향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동일한 팀에 소속되어 있는 조직원들의 실천행동은 조직원의 인식 수준을 높여주는 사회적 요인이 되며 소속감과 같은 집단적 사회정체성을 통해 팀 지향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요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원의 핵심가치 실천행동을 고취시키는데 있어 리더와 팀의 핵심가치 실천행동과 조직원의 핵심가치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핵심가치는 조직원들의 업무환경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현되도록 해야 하므로 조직구조와 사회적 관계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실증연구를 통해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命理正宗 의 病藥用神에 관한 연구

        노윤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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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命理正宗󰡕의 病藥用神에 관한 연구 이 연구는 사주를 해석하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용신을 독창적인 이론으로 주장했던 장남의 󰡔명리정종󰡕 병약설에 근거한 용신법, 병약용신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중심으로 󰡔적천수󰡕, 󰡔궁통보감󰡕, 󰡔자평진전󰡕의 용신법과 비교하면서 병약용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여러 가지 현대인 사례를 통해 그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연구자는 첫째, 󰡔명리정종󰡕에 담긴 장남의 ‘병약설’ 이론 원문을 분석하여 사병사약설 이론의 의미를 고찰하였다. 둘째, 타 명리서에 나타난 용신론을 고찰하고 󰡔명리정종󰡕의 병약용신과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비교하고 사례를 통해서 분석 고찰하였다. 셋째, 병약설 및 병약용신과 연관된 현대인 명조를 찾아 간명하고 현대 사회에 적합한 병약용신 해석법으로 사주를 분석하였다. 용신의 유용성의 측면에서 억부용신은 일간의 정신력, 의지력 등이 중심이 되기에 개인적 운명이 길운인지 흉운인지 를 파악해 보는데 있다. 그래서 개인이 원하는 것이나 사생활, 가족관계나 재물, 육친에 대한 대응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좋고 한해의 길흉을 볼 때 많이 사용해 왔다. 조후용신은 월지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한난조습을 살펴 태어난 계절을 중심으로 타고난 체질과 심리구조를 파악하고 인생의 행복 조건을 확인한다. 그래서 건강한 생활과 인생의 염원을 논하기에 유용하였다. 격국용신은 일간과 월령을 살펴 성격이 되는지 파격이 되는지의 여부를 구분하는 것이며 월지를 중심으로 간명하기에 공익적 부분과 사회적 영역에서의 성패(成敗)를 논함에 유용하다. 그래서 타고난 성정과 직업적성을 파악하고 상신을 통하여 사회적 역할이나 그릇의 크기를 가늠하기 적절하였다. 이 논문에서 주안점을 두고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병약용신은 사주 내에서 병(病)이 되는 글자를 파악하고 병을 치료할 약(藥)이 있으면 대귀하고 약이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라는 논리이다. 병이 들었다는 것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 하나의 세력이 너무 강한 것이나 너무 약한 것, 기신을 말한다. 먼저 병이 되는 글자를 파악하고 병을 치료할 약이 있다면 중화를 이루었다고 본다. 병약용신은 억부용신과 유사해 보이지만, 격국의 병, 형충파해, 조후의 문제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 음양조화의 용신이다. 병약용신으로 사주를 간명할 때는 병을 찾는 것이 우선이며, 사주 내에서 문제가 되는 핵심 요인이다. 병(病)을 지적하는 것은 일간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재관인에 병이 있을 수도 있고, 일간에 병이 있을 수도 있다. 병의 요인은 가장 강한 세력을 보면 병이고, 일간이 너무 강해도 혹은 너무 약해도 병이다. 월령에서 투간된 격국을 깨트리는 것도 병이고, 형, 충, 파, 해 로 사주가 깨지는 것도 병이라고 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사주에서 일간만을 중심으로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며, 천간에서 지지의 통근을 살펴 가장 강한 것을 1순위로 병으로 지적한다. 오행의 편고도 병이고, 재성에게 비견, 식상에게 인성에 해당하는 격국의 제화도 너무 왕하면 병이다. 약(藥)의 유무는 병을 지적한 후 바로 동시에 뒤따라오는 사유이다. 재관인이 병이면 이를 제화하는 것이 약이고, 일간이 병이면 일간의 억부가 약이며, 격국이 깨지면 깨진 격국을 봉합하는 것이 약이고, 오행의 편고가 병이면 편고를 설기하여 기를 유통시킴이 약이다. “원국에 병이 있어야 귀하다”는 고전 병약설의 명제에 너무 집착할 것은 아니다. 반드시 원국에 손상이 있어야만 귀하다는 뜻이 아니며 병이 있어야 귀하다는 말은 약을 쓰기 위함이지 손상됨을 추구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현대인들은 직업이 무수히 다양하고, 삶의 행태 또한 변화가 많아졌기 때문에 상담에서 부분에 집중하여 추적하는 것보다 큰 인생의 방향과 길을 설명하며 흐름을 읽어 주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억부, 조후, 격국으로 해소할 수 없는 변칙적인 현대인의 사주를 해석하는 데 있어 타 용신법에 비해 병약용신이 훨씬 유용한 용신 방법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억부용신 및 격국용신법, 조후용신법, 병약용신법은 그 분석방법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일간의 중화에 목적을 두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장남의 ‘병약설’ ‘병약용신론’ 같은 특징적 이론의 차별성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____________________주제어 : 장남, 명리정종, 병약설, 병약용신, 음양조화.

      • 트라우마(Trauma)적 자아 표현 연구 : 본인 작품 중심으로

        노윤정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Today, our society has convenient life due to the high level of industrial development and mechanization. Against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and mental environment alienation phenomenon has taken place with the cracked relationship occurred by looking each other as competitor in the community. These symptoms have progressed slowly and been transformed into a serious mental illness. After all, it has emerged as a major problem in these days. Human being forms personality in the relationship with others. It usually generates conflicts and oppressions. In the evolution of civilization, human has led heterogeneity by expresses the desire of material elements and narcissism. Deepening individualistic phenomenon, alienation has been accelerated. As these situations become more frequent, competitions in the group are generated more. And people desire to be more and seek to meet their will. The spirits of the people become impoverished as a weak personality in the chaos of the society. I living in the modern times also have expressed the subject of the alienation, social deficit and conflict in the work. This paper describes how Trauma (Post Traumatic Stress Syndrome) impacts in the course of the work based on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psychoanalysis developed by psychologist Sigismund Freud (1856 ~ 1939). From Freud, Human consciousness is likened to the tip of the iceberg. There is a huge depth of unconsciousness under human consciousness. Freud’s structure of mind is made of Id, Ego, Super-ego. Instinctive character, Id continually conflict with Super-ego which is moral and ethical one. Repressed Id exists under the unconsciousness but once in a while it’s emerged upon conscious to stimulate mental. It is Trauma. Trauma causes the discomfort, shame, rejection, avoidance symptoms. In severe case a person can suffer from spiritual, physical pain from altered phenomenon of Trauma. Trauma appears after experiencing a traumatic event. But in modern times it used to be generated in trivial event when a person accepts it seriously. My trauma is also produced from the minor wounds and repressed emotions received from the daily relationship. It is emerged to be on conscious. In childhood, stacked inferiority on loosing competitions makes me imprisoned and oppressed selves. But inner desire to cope with society actively and frustrated appearances in hurt gave rise to conflicts. It became contradictory elements and gave mental confusion to make easily frustrated by the wound. Whenever makes new relationship with others, repressed emotion became consciousness then it hurts again. This repeat in daily life made feelings of depression and lethargy, a sense of inferiority. To get away from this emotional pain, I set down in front of the canvas then healing myself through expressing inside on the work. Realistic representation of the work gives the recognition that “All is not as it seems”. It encourages to guessing of intention of object. The dark color from colorless led to feel depressed and anxious feelings visually. The painting is medium to represent and deliver every variety of human affairs. It presents a new perspective to social issues that have inadvertently overlooked. This paper contains the research of human inner problem and analysis on a theoretical view. Personal pain becomes the problem of overall community rather than individual matter in modern times. Working this paper, it was the opportunity to inform social pathology to others, to look for remedies for my pain and to gain driving energy for future work. 오늘날 우리 사회는 고도의 산업발달과 기계화로 인하여 윤택하고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정신적 환경과는 반비례해서 공동체에 균열 현상이 일어나 서로를 경쟁상대로 바라봄으로써 소외현상이 일어났다. 이러한 현상은 서서히 진행되어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전이되고 오늘날 사회의 커다란 문제점으로 대두 되었다. 인간은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주체를 형성하는데 주체는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대립적 요소를 발생시켜 갈등과 억압을 유발한다. 문명의 진화로 인간은 물질적 요소와 자기애에 대해 과한 욕구를 표출하고 과시함으로써 인간관계에 이질감을 형성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인간은 점차 개인주의화 되어, 집단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소외’ 현상을 가속화시킨 것이다. 이런 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됨에 따라 집단의 경쟁의식은 불거지고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욕망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또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까지 더해져 인간관계 속의 괴리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갈 뿐이다. 이런 혼돈의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정신은 피폐해지고 나약한 인격체로 변해가고 있다. 현시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본인 역시 사회적 갈등 속에서 자아의 소외와 사회적 결핍, 갈등 등을 작품에 표현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심리학자 프로이트(Sigismund Freud, 1856~1939)의 정신분석학을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 불리는 트라우마(Trauma)가 작품의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프로이트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비유를 하면서 인간의 의식은 극히 일부분이고 그 아래, 거대한 무의식이 깊이 내재되어 있다고 했다. 프로이트의 정신영역 중 모형구조는 이드(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성되어있다. 본능에 충실한 이드와 도덕과 윤리에 충실한 초자아는 대립적 양상관계로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이드는 항상 초자아의 억압을 받는다. 그리고 억압된 이드는 주체의 무의식 속에 갇혀 존재하게 되며 이따금 타자와의 대화 속이나 행동, 장소에서 다시 의식화 되어 주체의 정신을 자극한다. 이것은 트라우마로 불쾌, 수치심, 거부감, 회피 현상을 일으키고 심하면 정신질환으로 변질되어 주체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받게 된다. 트라우마는 충격적 사건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반응이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생활 속 사소한 것에서도 주체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발생 될 수 있다. 본인의 트라우마 또한 사회 속 대인관계로부터 받은 사소한 상처와 억압된 감정이 시간이 흘러 다시금 의식되어지는 것에서 시작한다. 본인은 어린 시절 대인관계를 통해 타자와의 경쟁 속에서 느꼈던 뒤쳐짐은 열등감으로 변질되어 자아를 가두고 스스로를 억압하였다. 하지만 사회 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싶은 내면의 욕망과 상처 속에서 좌절하는 현실의 모습이 대립적 갈등을 일으켰다. 그 갈등은 본인에게 모순적 요소가 되어 정신적 혼란을 주고 주변으로부터 오는 상처에 쉽게 좌절 하게 하였다. 또한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 할 때마다 억압된 감정이 의식화되어짐으로써 또다시 상처를 일으킨다. 그리고 그것은 일상에서 계속 반복되어져 우울함과 무기력, 열등감을 느끼게 한다. 이런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캔버스에 자아의 내면을 표출해 해소하고 치유한다. 그리고 작품은 사실적 표현을 통하여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인식을 주고 대상의 의도를 생각하게끔 유도 하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무채색을 사용하여 어두운 색감에서 느껴지는 우울과 불안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이끌어 냈다. 회화는 인간사의 모든 것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아울러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사회적문제점에 대해서도 회화작품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한다. 본 논문은 자아 내면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그 원인에 대해 이론적으로 분석, 파악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적 고통은 현대에 이르러 혼자만의 문제점이 아닌 전반적인 사회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이 논문을 통해 사회적 병리현상을 타자에게 인식시켜주는 계기를 주고 내면적으로 본인 고통의 치유책을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큰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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