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관서지방의 개신교와 민족운동

김희자 한국교원대학교 1997 국내석사

치매노인을 위한 시설서비스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김희자 단국대학교 2002 국내석사

한국 실업급여제도의 성 불평등성(gender inequality)에 관한 연구 : 성 주류화(mainstream)의 관점에서

김희자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2002 국내석사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오늘날 같이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용단절의 위험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으며, 고용의 전환은 많은 경우 불확실성과 경제적 어려움을 동반한다. 20세기 복지국가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생의 주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 인해 빈곤상태에 떨어지지 않도록, 국가에 의한 경제적 위험의 완충효과의 범위가 커졌다는 사실이다. 즉, 공적인 사회보장제도를 통한 소득지원을 통해 이러한 위험들이 가져오는 경제적 위험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보험 프로그램들은 모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임금노동시장에 건실하게 소속되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근로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즉, 수급자격요건이 과거의 근로경력과 임금(소득)에 토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보험 프로그램들은 정규직 근로자와 지속적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고소득 근로자들에게 유리하도록 되어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회보험의 이러한 수급자격요건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저임금 직종과 비정규직에 더 많이 종사하고 있는 상당수의 여성근로자들을 배제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남성과 여성의 근로 양상의 차이와 가족구조의 변화 등에 따라 국가복지 프로그램이 기초하고 있는 가정들에 대해 검토할 필요성을 인식하고서, 최근에 임금노동시장에서 실업을 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노동시장에서 퇴직하지 않은(non-aged)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요한 국가복지 프로그램인 실업급여제도에 대해 성-인지적(gender-sensitive) 분석을 하는 것이다. 즉 기회의 평등(equal opportunity)으로 남녀 실업자들은 실업급여제도에 얼마만큼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남녀 실업자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eligibility) 충족률을 살펴봄으로써, 실업급여제도의 성-평등성(gender equality)/성차별성을 고찰하고자 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으로는 이직전 월평균소득과 이직전 근속기간, 그리고 이직사유와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으로부터의 이직여부를 포함시켰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최근 임금노동시장에서 실업을 한 남녀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연령과 결혼상태와 초등학교 3년이하의 자녀유무, 그리고 직종과 종사상위를 통제한 상태에서, 성은 남녀 실업자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 충족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했다. 페미니스트 학자들의 이론에 근거하여 볼 때, 최근에 실업을 한 남녀근로자들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 충족률(eligibility rate)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즉 실직여성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 충족률은 실직남성의 그것보다 낮을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했다. 그리고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로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패널 1차년도(1998년) 자료를 사용하였다. 요약하면,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패널 1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연령과 결혼상태와 초등학교 3년 미만의 자녀 유무와 종사상위와 직종을 통제한 상태에서, 최근에 임금노동시장에서 실업을 한 남녀근로자들의 성별에 따른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 충족률에 대해 고찰했다. 예상한 데로, 최근에 실업을 한 남녀근로자들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 충족률은 남성근로자에서 여성근로자로 갈수록 그 충족률이 절반으로 낮아짐으로써, 여성실업자는 남성실업자에 비해 실업급여 수급자격요건을 충족할 확률이 낮을 것이라는 가설은 유의미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본 논문의 통계분석 결과는 복지국가 프로그램이 성별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보인다는 페미니스트들의 이론을 대체적으로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들의 실업급여제도에의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는 몇 가지 정책적 제안을 함으로써 결론을 맺는다. 하지만 실업급여 프로그램의 변화 그 자체만으로 경제적 전환기의 여성들의 취약성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이 될 것이다. 여성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고용의 질은 여성들의 경제권과 사회권에 있어서 핵심적이고, 여성들의 종속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는데 있어서 중요하지만, 그것은 젠더와 관련된 것이어서 일상생활을 조직하는 서비스들에 의해 촉진되거나 방해받을 수 있다. 남성과 여성이 임금노동시장에서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될 때까지, 그리고 남녀 모두가 공평하게 돌봄(양육)의 책임을 이행할 때까지, 복지국가는 여전히 성차별적이고, 여성들에게 훨씬 손해가 될 것이다. Even if you are engaged in any work careers, interruptions are inevitable in these days. And in many cases transitions out of employment can create uncertainty and economic hardship. The social insurance programs were created to provide income support during employment transitions. That is, Social insurance programs were designed to lessen the burden of labor market-related disruptions. However, social insurance programs were never intended for all workers. Rather, such programs were designed to assist only those workers who demonstrated a substantial attachment to the paid labor force. By making the eligibility based on the past work history and earnings, social insurance programs favored workers with full-time, continuous, and high income labor market participation. Historically, these eligibility requirements excluded disproportionate numbers of women workers, who for a variety reasons were more likely to be in low paying jobs and to have more tenuous attachment to the paid labor force than men. Feminist scholarship contends that there needs to be a gender dimension in the discussion of citizen's relationship to the welfare state. Feminist scholars of the welfare state assert that the distribution of welfare provisions is based on a male breadwinner/female dependent model in which the more generous, work-based social insurance benefits are disproportionately distributed to men and the less generous, more stigmatized public assistance programs are distributed to women. In this study, I take up a gender-sensitive analysis of UI(unemployment insurance), one of the major welfare state programs. That is, I examine men's and women's equal access to UI, the major social insurance program available to non-aged workers during unemployment. Specifically, I ask if men and women who have recently separated from employment equally qualify for UI. I examine eligibility requirements based on four criteria, such as past average monthly earnings, work history(work duration), reason for quitting job, and working in employment covered by the UI system, which must be met to qualify for UI. Based on feminist theories, I would expect to find out the differences in UI eligibility rates between men and women who have recently separated from jobs. I use the data from the 1998 Labor Panel, administered by the Korean Labor Institution. To sum up, using the workers who have recently separated from employment in the 1988 Labor Panel, administered by the Korean Labor Institution, I estimate eligibility rates of men and women for unemployment insurance, under the condition of controlling over age, marital status, with/without young children below 15 age, job attachment, and occupation. As I expected, I find out that women who have recently separated from employment are far less likely to qualify for UI than men. And then, when I look at the source of income used by men and women following an employment separation, there is almost no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Most of the unemployed, irrespective of sex, rely on private assistance systems(spouse, parents, and the relatives, friends etc.). These findings might support feminist theories that assert the effects of the welfare state are different for men and women. I conclude by suggestions for policy changes that would help more women to access to the employment insurance. However, it is unrealistic to assume that changing the unemployment insurance programs will by itself decrease the economic vulnerability of women during times of economic transitions. Women's attending the labor force and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employment are very important in women's economic and social right, and in decreasing or preventing dependency of women. However, they are so gender-linked that they can be promoted or hampered by the services which are associated with organizing everyday life. Until men and women have more equal standing in the paid labor force, or until women and men are given credit for fulfilling care-giving responsibility, the welfare state will still continue to be gendered, to the detriment of women.

抒情的 自我의 表現 硏究 : 本人 作品 中心으로

김희자 경희대학교 대학원 1996 국내석사

자기조절 학습전략 훈련이 아동의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김희자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자기조절 학습전략 훈련이 아동의 성취동기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Hemolymph-origin silk gland protein in the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김희자 고려대학교 2001 국내석사

가정에서 유아들의 컴퓨터 활동 실태와 어머니의 인식조사

김희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에서의 유아들의 컴퓨터 활동 실태와 어머니의 인식을 조사하여 유아 컴퓨터 활동이 유아에게 적절하고 유익한 경험이 되도록 바람직한 운영 방향을 계획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가정에서 유아들의 컴퓨터 활동의 실태 및 시설 현황은 어떠한가? 유아 컴퓨터 활동은 어떠하며, 유아 컴퓨터 활동을 위한 시설은 가정의 경제적 소득과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 분석한다. 2. 가정에서 유아 컴퓨터 활동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한 어머니들의 인식은 어떠한가? 유아 컴퓨터 활동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은 어떠하며, 가정의 경제적 소득과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 분석 한다. 3. 가정에서 유아 컴퓨터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어머니들의 의견은 무엇인가? 이러한 유아 컴퓨터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어머니들의 요구는 어떠하며, 가정의 경제적 소득과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분석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D광역시 소재 사립유치원 6곳의 학부모 중 어머니 190명 이며, 본 연구에 사용된 질문지는 유아의 컴퓨터 활동에 관련된 문헌 및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작성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 과정을 거친 후,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문항별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가정에서의 유아들의 컴퓨터 활동에 관한 현황 및 어머니의 인식, 컴퓨터 활동에 대한 의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χ^(2) 검증을 실시했다. 위 연구문제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에서의 유아 컴퓨터 활동 현황은 전체 응답자중 97.8%가 가정에서 유아가 컴퓨터 활동을 하고 있었다. 주로 컴퓨터는 팬티엄급이며, 유아를 위해 마련된 방에서, 유치원에서 귀가 후 오후에 일주일에 3~6회 정도, 1회 평균 1~2시간 이내에서 형제등과 컴퓨터 활동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활동 중 주된 활동은 오락이었고, 유아의 소프트웨어 선택은 부모가 제시하는 것 중 하나를 유아가 선택하는 방법이 가장 많았고, 유아 컴퓨터 서적이나 설명서를 보고 교육적 가치를 가장 고려하고, 유아 발달의 적합성, 사용의 용이성, 흥미 순으로 선정 기준을 삼는다. 둘째, 유아가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각은 정해 놓지 않고 시간만 정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고 활동시 도움을 요청할 때 직접 도와준다고 응답한 비율이 고졸이하의 응답자들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유아에게 소프트웨어 제공 전 부모의 사전 점검 없이 제공하는 가정이 과반수를 넘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으나, 가정의 경제적 소득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 200-300만원 소득수준의 응답자가 60.6%가 사전에 사용해 보고 제공하는 것으로 다른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유아용 인터넷 사이트를 찾고자 하는 노력에서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 조사 현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므로 모든 유아가 가정에서 컴퓨터를 통해 적절한 경험을 하기 위해 유아 컴퓨터 활동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개 및 부모교육이나 참여활동 등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첫째, 유아 컴퓨터 활동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에서 유아 컴퓨터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93.7%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러한 응답은 가정의 경제적 소득 수준별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어머니의 학력수준에 따라 학력이 낮을수록 '필요하다' 에 응답한 비율이 높다. 유아 컴퓨터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이유로 간단한 프로그램 사용방법 습득을 위해, 창의력 문제 해결력, 논리 수학적 사고 등 사고의 발달을 위해 시대적 조류에 부응하기 위해, 학습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소득수준 400만원 이상의 소득자 집단이 시대적 조류에 의해서 라는 질문에 유아 컴퓨터 활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고졸 이하의 응답자 집단에서 프로그램 사용방법 습득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다. 유아의 컴퓨터 활동 효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컴퓨터에 대한 부모의 이해 몇 활용 능력 순으로 나타났고, 가정의 경제적 소득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고졸 이하 어머니는 컴퓨터에 대한 부모의 이해 및 활용능력에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인 반면, 전문대와 대학교 이상 졸업자는 소프트웨어의 질에 가장 높게 반응하였다. 넷째, 가정에서의 유아 컴퓨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절하고 다양한 유아교육용 소프트웨어 보유에 가장 많이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컴퓨터 활용에 대한 부모의 관심, 유아 컴퓨터 활동에 대한 실제적인 부모교육의 기회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유아 컴퓨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아교육 기관에 대한 요구는 '좋은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활동 방법 소채', '컴퓨터 활동과 관련된 부모 참여 활동'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참여하기 원하는 유아교육기관과의 연계활동에서는 '부모교육이나 세미나', '부모 참여수업', '참관수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에 대한 요구는 '유아용 소프트웨어를 대여', '학부모 교육 실시 장려', '지역도서관내 유아용 컴퓨터실 설치' 순으로 나타났다. The research is performed to identify the present status of computer utilization of kindergarteners at home and to provide meaningful data for planning a computer education system for infants. The study has three research tasks following: 1. What is the present status of computer utilization of kindergartners at home? 2. What are the opinions of mothers concerning the objectives and contents of computer utilization of kindergarteners at home? 3. What are the needs from mothers on computer education for their younger children?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90 mothers of kindergarteners sampled from six private kindergartens in an urban area, A questionnaire of multiple-choice type was constructed and used for the survey. Frequencies of response on each question were tabulated, and Chi -square test was performed to find differences among mothers grouped by their income and education levels.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e present survey: First, almost all of the kindergartners(97.8%) are active in computer utilization at home. They use computer mainly for amusement(playing games on computer or searching information on internet), one and half hours a day in average, 3~6 days a week, under the assistance of their mothers or brothers/sisters. The computer games and other softwares for infants are selected and supplied by mothers. In the selection of softwares, they put a priority on educational value, adequacy to infants, easiness of use, and infant's interest, However, more than half of the mothers allow their children to access to the programs without in-depth previewing. Second, 94% of mothers feel it necessary for their children to play wi th computer. They expect the computer activity to be useful for infants to develop computer literacy, creative problem-solving, logical thinking, successful living in an information society, and learning capability. Also, they listed the computer literacy of parent and quality of software as most important factors for successful computer use of younger children. Third, most mothers feel it necessary, for activating the use of computer by kindergarteners at home, to supply softwares of high quality, to heighten mother's interest and sensitivity in their child's computer use, and to conduct computer education for parents. And they recommend, for the activation of computer use by younger children, a workshop on computer utilization for parents, dissemination of information on qualified softwares, community rental services for softwares of high quality, computer facilities for residents in the community, and participation of parents in kindergarten education.

Tisbe ensifera Fischer의 幼生 發生에 관한 硏究

김희자 제주대학교 1990 국내석사

정신지체 특수학교 국어과 교과교육 운영 실태

김희자 대구대학교 2005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basic materials needed in the improvement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through investigation of recognition standard toward Korean language by teachers in charge of the Korean language, operating realities of Korean language and utilizing realities of Korean language textbook and learning materials, and the study was investigated through questionnair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ame opinion appeared that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needed for communication and personal relationship with others and is helpful in adjusting themselves to students' actual life. It showed that class centered on object is difficult because of individual variations according to students' handicap, and as the students who participate in the class are below half, the individual variations are the most difficult thing in teaching Korean language and drop off in efficienc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together with overpopulated clas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most focused teaching spheres are speaking and listening, and evaluation is focused on the same spheres. Preferred teaching-learning method is person to person direct teaching by individual and evaluation is done according to short-term object, and it is recognized that Korean language education method according to the level of handicap is prior task. Information of students' level of Korean language ability is acquired according to teachers' experience and instinct and real inform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acquired through field experience. Second, main materials used as text are textbooks, study paper or handouts, and composition and contents of the textbooks are generally satisfying and the constitution of the textbook not considering handicap standard is pointed as the cause of dissatisfaction. Computer-aid learning program is most utilized as teaching-learning materials and various text and CD-ROM for personal learning are first counted as learning material to be supplemented. The suggestions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done, based on linguistic life and linguistic sociality is more needed to be focused for mentally retarded children because language is a way of social communication, but they appeal that in real condition, education corresponded with their characteristic needs is difficult because of big individual variations among class members and overpopulated class. Accordingly, the atmosphere should be created that all matters regarding development of teaching-learning method corresponded with students' individual variations, and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text materials are investigated through experiment under close relation with the field and the results are contributed to the improvement of education quality to break the slump in real circumstance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also, if real information is obtained from the field experience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the information of students' standard of Korean language ability is according to the teachers' experience and instinct, it can be known that the direction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can change according to the view points of teachers. Therefor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should be followed such as development of training proper teachers who can join theory and field, nationwide research or development of text regarding teaching-learning method and practicing field training helpful to the field. This study has a limit of generalization with the results of the study because this study has restriction that it didn't practiced on the subject of all special schools for the mentally retarded. And definite research to investigate realities and problems of subject education through interview and observation by teachers is needed to supplement the limits of the investigation.

산업재해 환자의 스트레스와 대처방법

김희자 경상대학교 2005 국내석사

This study analyzed stress perceived by industrial injury in-patients and ways of coping with it, and the relationship existing between these two factors. In-patients of 2 general hospitals receiving treatment for industrial injury were selected from August 30 to September 6, 2004 in the G city, and surveyed using 104 questionnaires. Stress was evaluated using HSRS(Hospital Stress Rating Scale) developed by Volicer & Bohannon. In addition, a scale designed by Hong (1985), who based her scale on the one designed by Kang(1984),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to fit industrial injury patients fo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level of stress coping was evaluated using the scale modified from the one designed by Chun(1985), who designed her own by modifying the scale originally developed by Jaloweic & Powe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PC program. Data analysis included the following: multiplicand and percentage was used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were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stress and its coping method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to measure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its coping methods; t-test and ANOVA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correlation among general characteristics, stress and stress coping method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Stress perceived by patients ranged from the lowest score of 87 to the highest of 254, and the mean score was 159.88, and the mean grade was 3.01. This indicates that subjects would have felt an average level of stress. In the analysis of stress by category on a scale of 5, "financial problems" earned the highest score of 3.67, " effects of the illness" the score of 3.31, and "separation from the marriage counterpart and family" followed next. In the analysis by individual questions, "anxiety about receiving approval for industrial injury" was highest, with the score of 3.93, "anxiety being hospitalized even during holidays or when family get together" 3.77, "anxiety about becoming disabled or functionally disordered" 3.67, "anxiety about being hospitalized without having planned it" 3.66, "anxiety about returning to work in the future" 3.62, "anxiety about not being able to carry on hobby activities" 3.62, and "anxiety about compensation" 3.61. 2. In the analysis of stress coping methods by category, the coping focused on problem were higher with the score of 2.93, than the coping focused on emotion of coping stress. In the analysis by individual questions, "accept the situation as it is and adjust to it" scored 3.52, followed by "look at the brighter side of the situation" 3.47, and " look for other ways to deal with the situation in concrete terms" 3.32. 3. In the analysis with respect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s perceived stressors and coping methods, both the coping focused on problem (r=0.300, p<.002) and the coping focused on emotion (r=0.331, p<.001)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4. In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ors perceived by subject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in the following areas: independent of sex, loss of a role to play(t=4.083, p=.004), independent of educational level, loss of a role to play (t=-2.47, p=0.01), religion and lack of information about the illness(t=2.14, p=0.03), frequency of hospitalization and separation from marriage partner and family(F=4.799, p=.010), department hospitalized and separation from marriage partner and family(F=3.576, p=.032), effect of illness(F=4.960, p=.009), treatment and medicine problem(F=4.959, p=.009), attitude of the medical staff(F=3.161, p=.047), illness and treatment and medicine problem(F=3.459, p=.035). 5. In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method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level of education with respect to the coping focused on problem(t=-2.76, p=0.008) and the coping focused on emotion(t=-2.58, p=0.01). This study finds that there is an average level of stress associated with industrial injury patients, and that coping methods focused on hard facts of the problems tend to be used more than those focused on emotional aspects. Also, when there is a high level of stress, we found that patients used various kinds of stress coping methods. Therefore, it would be important to create a stress management programs in nursing care so that industrial injury patients are provided with information to improve their stress coping methods from the time of admission till the end of treatment so that they can deal effectively with various stressors such as financial problems, effects of illness, separation from the marriage counterpart and family and unable to play one's expected r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