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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D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 소자의 양자 효과 및 전압-전류 특성의 분석적 모델링에 관한 연구

        김준혁 高麗大學校 大學院 2016 국내석사

        RANK : 247647

        요 약 2-D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 소자의 양자 효과 및 전압 – 전류 특성의 분석적 모델링에 관한 연구 김준혁 지도교수: Hayun Cecillia Chung ICT 융합기술 전 공 대학원 전자정보공학과 고려대학교 반도체 소자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은 scaling의 한계에 부딪치면서 구조의 변화, 혹은 소재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최근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그 효율을 인정 받은 SOI FinFET 소자는 실리콘 절연 막 위에 Fin 형태의 Multi-gate로 구성 된 MOSFET 으로써 Body 쪽으로 빠지는 leakage current가 적고 multi-gate로 컨트롤 되어 큰 on current를 발생시킴으로써 각광받고 있는 반도체 소자이다. 하지만 소자의 scaling으로부터 발생되는 Short Channel Effects(SCEs)로부터 성능 구현의 한계에 부딪치게 되면서 이에 제시 된 소재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graphene은 크기가 아주 작은 반면 공정이 단순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band gap이 존재하지 않아 반도체 소자로써 효율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2-D 물질이라는 소재는 graphene의 이점을 포함하면서 충분한 band gap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D FET이라는 새로운 반도체 소자를 탄생시켰고 현재까지 진행 된 많은 연구결과 에서도 그 기대를 부각시키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력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인 2-D FET의 성능을 예측하기 위해 양자 효과라는 물리적 이론을 바탕으로 analytical 모델에 관해 연구를 진행하고자 했다. 2-D FET에서 기존에 진행 된 연구 결과의 모델에 포함되어야 할 물리적 효과를 추가, 개선시켰고 개발된 모델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실험 논문의 결과 데이터와 비교, 분석했다. 또한 2-D FET의 2-D 물질 Layer 개수 변화에 따른 전기적 구조(electronic structure)에 대한 분석은 복잡하고 어려운 Numerical simulation을 통해 진행되어야 했다는 점을 개선시키고자 했다. 양자효과라는 물리적 모델을 응용해서 간단한 analytical 모델 식으로 유도했고 모델 검증은 마찬가지로 연구 논문의 실험 결과 데이터와 비교, 분석했다. 또한, 부록에서는 현재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 양산되고 있는 double-gate FinFET의 compact modeling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상용 모델로 사용되는 BSIM모델은 수 백개의 비 물리적 모델 변수들을 조절하여 소자의 특성을 실험데이터나 TCAD data와 비교하는 방식인데 이는 simulation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회로설계, 공정 설계에 필요한 parameter extraction과정에서 방대한 비 물리적 변수가 추가되므로 산업체에서 효율성 부분에 치명적인 사항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기존에 개발 되었던 모델에 추가, 개선시킨 사항을 기술했고 BSIM과 simulation속도 및 정확도를 비교하여 개선 된 사항을 기술했다.

      • 기계적 스트레스에 강인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산화물 게이트 구동회로

        김준혁 한양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기계적 스트레스에 강인한 캐리타입 게이트 구동회로를 제안하였다. a-IGZO(Amorphous Indium Gallium Zinc Oxide) TFT(Thin Film Transistor)는 LTPS(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TFT보다 공정 온도가 낮고, a-Si (Amorphous Silicon) TFT보다 이동성과 신뢰성이 높아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backplane 기술로 적합하다. 하지만, a-IGZO TFT는 물리적 변형으로 인한 기계적 스트레스에 의해 소자의 열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자에 대한 기계적 신뢰성 향상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2]–[8]. 그러나, 대부분 소자 및 공정에 관한 연구이고 회로적 관점에서의 연구는 초기 단계인 상황이다. 디스플레이 패널에 내장된 게이트 구동회로는 기본적으로 신호를 순차적으로 출력하는 시프트 레지스터 동작을 한다. 대부분의 게이트 구동회로는 이전 단의 출력 신호를 다음 단의 구동 TFT의 게이트 노드를 프리차지하는 캐리 신호로 사용한다. 스트레스가 인가되는 상황에서 게이트 구동회로 가 정상 동작을 하기 위해선 캐리 신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이전 연구에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프리차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리차지 시간을 늘리는 회로가 제안되었지만, 고해상도 및 고 주사율 디스플레이에서 시간제한 문제가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프리차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듀얼-부트스트랩 구조를 제안하였다. A carry-type gate driver with improved robustness against mechanical stress is proposed for flexible displays. Amorphous Indium Gallium Zinc Oxide (a-IGZO) TFTs are very promising as the backplane technology for flexible displays, because they have a lower process temperature than LTPS TFTs and have higher mobility and reliability than ta-Si TFTs. However, degradation of a-IGZO TFTs caused by mechanical stress when a display panel is bent is a very serious issue. Many research results on this issue have been reported, most of which have approached the issue from the side of material, process or device technologies, but research from the circuit side is in the early stage. The gate drive circuit of a display panel basically operates as a shift register that sequentially outputs signals. In most gate driver circuits the output signal of the previous stage is used as a carry signal to pre-charge the input node of the driving TFT in the next stage. This signal is very important for the gate driver to properly operate, especially under the mechanical stress condition. In a previous study, a circuit technique to elongate the pre-charging time for better pre-charging was proposed, but it faces the time limitation in high-resolution and high refresh rate displays. In this paper a dual-bootstrap structure is proposed to improve the pre-charging capability

      • GMM과 Logistic regression model을 활용한 제주노루 서식지 예측

        김준혁 영남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대상종인 제주 노루는 1980년 대에 시행된 제주노루 보호정책에 의해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 배경에는 제주노루를 제주도의 상징종으로 만들겠다는 제주도민과 제주시의 의지가 있는데, 먹이원 제공, 포획 도구 수거 등 보호 운동과 민간단체, 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노력으로 개체 수가 수천마리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제주도의 관광자원으로 부상하기 까지 이르렀다(윤성일, 2003, 전대욱과 김도훈, 2011) 허나 이런 개체 수의 증가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농업, 임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농가에 대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이는 제주도에 제주노루의 상위포식자인 호랑이, 표범, 늑대 등의 천적이 오래 전에 사라지고, 온화한 기후인 제주도에 노루의 먹이원이 풍부해져 개체 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김아름, 2016). 이런 문제들로 인해 제주특별자치도 시의회에서는 제주노루를 2013년 7월에서 2016년 6월까지 유해동물로 지정하여 5000여마리를 포획하고, 또한 유해동물로 2019년 6월 30일까지 재지정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제주노루의 포획으로 인하여 노루 개체수가 감소하자 보호해야 한다는 환경단체의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피해농가에서는 노루에 대한 추가포획을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환경단체의 경우 인간과 제주노루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 때 멸종위기에서 2만 마리 넘게 개체수가 증가하였던 제주노루가 현재는 7천 600여 마리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신뢰할 수 없는 개체 수 통계라며 논란이 나오고 있다. 노루의 경우 산림에서 서식하고 활동하기에 정확한 개체 수 파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김병수 등, 2007). 여러 논란이 있는 제주노루에 대해 인간의 이익을 위하여 무작정 개체 수 감소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주노루의 가치 및 공생할 근거에 대하여 생태계 보전, 경제적 이익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여야 한다. 다양한 시각을 통한 접근이 없이 개체 수 감소 혹은 개체 수 보전을 시행하면 경제적 피해 혹은 제주노루의 멸종이라는 문제를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루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공간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였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1970년대 후반 자연 환경 관리정책의 일환으로 생물종에 따른 서식지 평가를 실시하여 보전지역 및 복원 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서식지 가치 평가를 생물종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U.S. Fish and Wildlife Service, 1980), 최근에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기법과 원격탐사기법(remote sensing), 원격무선추적기법(radio-tracking), 공간통계모형 등의 기술 향상과 결합으로 서식지 평가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Schadt et al., 2002; 박용수, 2014). 특히, 종 분포 모형(SDM: Species Distribution Model)을 이용하여 노루의 분포 서식지를 확인하고자 다양한 종 분포 모형을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지인 한남시험림(HEF: Hannam Experimental Forest)에서 GPS추적 데이터를 이용하고 3가지 모델을 이용하여 분석을 하였다. 획득한 데이터의 경우 출현좌표(presence-only data)만 있는 것을 감안하여 presence-only data를 사용함에 있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보여준다고 알려진 MaxEnt를 활용하였다. 또한, 파라미터 값들을 클러스터링 하여 기계학습 후 확률분포를 보여주는 가우시안 혼합 모델(GMM: Gaussian mixture model)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를 이용하여 추가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들을 바탕으로 종 분포 모형을 구축하였으며, 한계점도 제시하였다.

      • 刑法 第27條의 結果發生不可能性과 危險性에 관한 硏究

        김준혁 慶南大學校 2009 국내박사

        RANK : 247631

        형법 제27조는 ‘불능범’이라는 표제로 “실행의 수단 또는 대상의 착오로 인하여 결과의 발생이 불가능하더라도 위험성이 있는 때에는 처벌한다. 단,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본 규정의 결과발생불가능성의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크게 자연과학적 · 사실적 기준에 의해 판단해야 한다는 견해와 규범적 기준에 의해 판단해야 한다는 견해로 나뉜다. 전자의 견해는 이론구성이 간명해진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빈 호주머니 사건이나 불량탄환 사건등을 판단함에 있어서 불능미수로 판단하게 되는 등, 불능미수영역이 무한대로 넓어질 수 있는 결정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어떤 기준에 의해 얼마나 불가능해야 결과발생불가능하다고 판단할 것인가라는 규범적 기준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규범적 기준에 관해서, 결과발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결과발생의 ‘위험성’이 없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므로, 현재 통설이 불능미수의 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는 학설들을 원용할 수 있다. 구객관설은 절대적 불능과 상대적 불능으로 구별하는 견해인데, 실질적으로는 자연과학적 · 사실적 기준에 의해 판단하는 견해와 동일한 평면에 있는 견해이므로 부당하다. 주관설은 불능미수와 장애미수를 동일시하는 이론으로서 결론적으로 불능미수를 부정하게 되므로, 불능미수 특정을 위한 결과발생가능성의 판단기준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인상설과 추상적 위험설은 일반인에게 법적대적 인상을 줄 위험 또는 법질서 전체에 대한 위험을 기준으로 삼는 학설이기 때문에 구체적 구성요건에 대한 현실적인 결과발생 위험성을 규명하기 위한 도구로는 적합하지 않다. 즉 여기서 결과발생의 위험성을 판단해야 하는 대상은 구체적인 범죄실현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범죄기수에 대한 구체적인 위험이 없어야 결과발생불가능성이 인정될 수 있다. 이와 같이 결과발생에 대한 위험성은 구체적 위험설의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구체적 위험설의 관점에서 행위 이전의 행위자의 위치에 있는 신중한 인간의 판단에 따라 그 행위가 구체적으로 위험하지 않은 범행의 시도라면 결과발생의 위험성이 부정된다. 즉 행위자의 범행계획을 알고 있는 신중한 인간의 사전판단에 의하여 그 행위가 범죄기수에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에 범죄기수의 위험성이 부정되고 제27조가 말하는 결과발생의 불가능성이 인정된다. 제27조는 불능미수의 성립요건으로 결과발생불가능성 이외에도 위험성이라는 요건을 요구하고 있다. 통설적 입장은 위험성을 불능미수의 핵심적 요소로 보고 위험성판단에 논의를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위험성이 불능미수를 징표하는 독자적 표지가 아니라는 유력한 견해들이 등장함에 따라 위험성에 관한 논의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생각건대 형법 제27조에서 말하는 위험성은 미수범 처벌의 근거에 관한 입법자의 생각이 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수범의 성립, 즉 미수개념설정을 위해서는 미수범처벌의 근거로서 미수범의 실질적 불법을 근거짓는 위험성이 확인되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위험성을 불능미수만의 독자적인 표지라고 말할 수 없다. 입법자는 위험성여부가 첨예하게 문제될 수 있는, 즉 가벌적 위험성의 정도가 가장 약한 불능미수영역에 이를 명문화하고 있을 뿐이다. 결국 제27조의 위험성이란 미수범으로서 처벌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하한의 위험을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27조의 위험성은 미수처벌근거 내지 실행의 착수에서 인정되는 위험성과 완전히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불능미수의 위험성에 대한 독자적 표지성을 부인하는 입장 중 일부 견해에 의해 주장되는 것처럼 전혀 불필요한 개념이나 논증의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다. 가벌적 미수영역의 확정을 위해서 반드시 그 정도가 규명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실행의 착수에서 주관적 객관설에 의해서 인정되는 위험성이라는 것은 위험성이 인정되는 그 시기에 대한 판단이지 정도에 관한 판단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불능미수영역에서 논의되고 있는 위험성에 관한 학설들은 위험성의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다만, 이러한 위험성을 미수개념설정상의 실행의 착수영역에서 규명하는 것이 타당할 것인지, 아니면 현재처럼 불능미수영역에서 논의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형법도그마틱의 정합성과 형법적 사고순서에 입각해서 미수개념설정을 위한 실행의 착수영역에서 논증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결과발생불가능성의 판단보다는 미수의 위험성이 먼저 판단되는 것이다. 물론 현재처럼 불능미수영역에서 위험성을 논하는 자체가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고, 현재의 논의상황도 법문언에 충실한다는 점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차피 위험성이라는 것은 미수범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것이므로, 미수개념설정과정에서 논증이 되어야 이후의 검토단계인 중지미수, 불능미수, 장애미수 전반에 걸쳐 실행의 착수의 위험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할 수 있는 해석이 되는 것이다. 특히 위험성이 불능미수의 독자적 표지라는 입장을 전제로 구체적 위험설에 따르게 되면 미수범처벌근거에서 인상설을 따르고, 불능미수영역에서는 구체적 위험설을 따르는 이른바 2중의 위험성판단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고, 불능미수의 위험성을 논하는 학설들이 각각의 판단기준에 따라 무죄로 판명되면 비로소 “외형상은 실행의 착수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인 실행의 착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하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분석을 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본 논문의 해석이 더욱더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요컨대 제27조가 규정하는 위험성이라는 법문언은 미수개념전체에서 반드시 확인되어야 할 가벌적 미수영역설정을 위한 확인적 · 주의적 규정으로서 유용성을 지니고 있지만, 굳이 그러한 법문언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미수개념자체 내지 실행의 착수에서 도출되어야 하는 위험성은 존재할 수밖에 없으므로 제27조에서 위험성이라는 문언을 삭제하더라도 미수영역의 해석론은 달라지지 않는다. 다만, 입법론으로써 굳이 위험성을 규정하려면, 제27조가 아닌 제25조의 미수개념 성립요건상에 규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The impossibility of the consequence-birth on article 27 requires the legal standard, not the real standard. In this view, the impossibility of the consequence-birth means that the dangerousness of the consequence-birth doesn't exist, so we can utilize the theories of the section in the dangerousness on article 27. As the ‘objective theory’ distinguishes the absolute impossibility from the conditional impossibility and exists in the section of the real standard, it isn't proper. The ‘subjective theory’ regards the obstacle attempt in the same right as the impossible attempt, consequently, it denies the existence of the impossible attempt, so it isn't acceptable. The ‘impression-theory’ and ‘abstract dangerousness theory’ are the theories which have the standard of the dangerousness against the whole justification, so they are not proper utilities which get at the roof of the impossibility of the consequence-birth. In this section, the target of the judgement whether the danerousness exists or not is the concrete execution of crime. Therefore, the impossibility of consequence-birth can be recognized when the concrete dangerousness of the concrete crime-completion doesn't exist in the execution of crime. Consequently, the dangerousness of consequence-birth must be understood in the view of ‘concrete dangerousness theory’. Article 27 requests the dangerousness also. The prevalent parties regard the dangerousness as the core point in the analysis of the article 27. But the dangerousness is not the article 27's own factor. The obstacle attempt and the voluntary-stop attempt also have the dangerousness. Therefore the dangerousness of the article 27 means the minimum dangerousness of punishable attempt. To sum up, the impossible attempt on article 27 means ‘an punishable impossible attempt’ with dangerousness. The starts of commissions of all punishable criminal acts including the punishment ground of an attempted crime are the expressions of hostile wills to the law, and so they contain dangerousness to disturb general person's truth within the force of the law. We can call it ‘abstract dangerousness’. This dangerousness is required in all of the attempted crimes, so the dangerousness on article 27 is not an unique factor in the futile attempt. And the dangerousness of the start of commission falls in with the dangerousness on article 27 perfectly. Therefore, the judgement order of the futile attempt can be reformed as follows. First, the concept of a punishable attempt has to be preceded according to article 25 with the start of commission and the result non-occurrence. Second, the voluntary stop attempt and the futile attempt must be investigated. If the attempt is not included in both attempt, it is decided in the obstacle attempt finally.

      • 토픽 모델링을 통한 무용작품 주제동향 분석 :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 중심으로

        김준혁 忠南大學校 大學院 2024 국내석사

        RANK : 247631

        Culture is a measure that can be compared to the development of mankind and society as it develops, and it represents the thoughts, lifestyles, and atmosphere of the times of people living in the same age. Within the big framework of culture, there are many detailed types of cultures, and various genres of art culture exist within them. Performance art, which belongs to one of the genre in art culture, shares a special experience with those who directly experience it in the field, unlike any other art culture. performing arts is instantaneous and it has specificity with instant. Therefore, through the gestures of the dancer dancing on stage and the choreographer's expressions through the work, the audience recalls their experiences and analyzes and understands the work based on their own standards. As a result, the audience has time to look into their own thoughts and current society. Dance works convey the choreographer's thoughts, values, and history through the body language of 'Movement’, The contents of the work described in the pamphlet serve as a medium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The content of the work is a window into the choreographer's artistic values themselves and can be seen as the beginning of a conversation aimed at communicating with the audience. Therefore, this researcher attempts to extract the main keywords of the title and subject of the work containing the thoughts of the choreographer in the dance work and to understand the trends of each genre through thi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selected works submitted to the 'Critics Choice Dance Festival' among numerous dance competitions and performances in which works were submitted. The Critics Choice Dance Festival is held every year in a proven way that critics directly select young choreographers of their time. Since studying the works submitted to this festival contains great value for the development and growth of performing arts now and in the future, this study aims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research related to performing arts festivals, and talks about the need for academic research in dance academia and analysis of contemporary dance works. This study aims to analyze and study the contents of performing arts works with big data techniques, a research method actively used in other fields in the present era, which extracts keywords from the contents of the work, identifies keywords used by choreographers living in the current era, classifies them, and draws results, so that more objective research results can be expected. In addition, this study can classify the main keywords extracted from the work by genre and present the topics that choreographers in each genre want to talk about in the current era through their works in detail.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extract keywords from 223 works submitted to the "Critics Choice Dance Festival" based on big data, analyze the subject of the work, and identify trends. This study is revealed that it is possible to analyze the subject trends of the work through topic modeling and draw clear analysis results through this, and i expect diversity in dance work research methods to be studied in the future. 문화는 인류,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그 발전을 빗대어 볼 수 있는 척도이며 이는 당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고와 생활 방식, 시대적 분위기를 나타낸다. 문화라는 큰 틀 안에는 세부적인 여러 종류의 문화가 있고 그 안에 여러 장르의 예술 문화가 존재한다. 그중 한 분야에 속한 공연 예술은 여느 예술 문화와는 달리 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경험을 공유한다. 공연 예술은 순간적이며 찰나의 특수성을 가진 예술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무대 위에서 춤추는 무용수의 몸짓과 안무가가 작품을 통해 표현한 것들을 통해 관객은 자신의 경험을 상기하게 되고 본인만의 기준으로 작품을 분석하고 이해한다. 그로 인해 관객 자신의 사상과 현 시대의 사회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무용 작품은 움직임이라는 몸의 언어를 통해 안무가의 생각과 가치관, 그의 역사를 전달하는데 이를 글로 환원하여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이 팸플릿에 기재된 작품 내용이다. 작품 내용은 안무가의 예술적 가치관 그 자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며 관객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대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무용 작품 속 안무가의 생각이 담겨있는 작품의 제목과 주제의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를 통해 장르별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본 연구는 작품들이 출품 되는 수많은 무용 경연과 공연 중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에 출품 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은 매년 평론가들이 직접 당 시대의 젊은 안무가를 선정하는 검증된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축제에 출품 된 작품들을 연구하는 것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있을 공연 예술의 발전과 성장에 큰 가치를 포함하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해 공연 예술 축제 관련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무용 학계의 학문 연구, 동시대 무용 작품 분석 연구 가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 시대에 타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연구 방법인 빅데이터 기법으로 공연 예술 작품의 내용을 분석하여 연구하고자 하며 이는 작품 내용 안에서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를 통해 당 시대를 살아가는 안무가들이 사용한 핵심 키워드를 파악하고 분류, 결과를 도출하여 좀 더 객관화된 연구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는 작품내용 안에서 추출한 주요 키워드를 장르별로 분류하여 각 장르의 안무가들이 작품을 통해 당 시대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에 출품된 223편의 작품 속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를 통해 작품의 주제를 분석, 동향을 파악하는 목적을 가진다. 토픽 모델링을 통하여 작품의 주제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명확한 분석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밝히며 이는 앞으로 있어질 무용 작품 연구 방법의 다양성을 기대한다.

      • 광중합형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에 첨가한 나노 이상인산칼슘의 비율에 따른 저작시험 전후의 변연적합성과 탈회저항성의 비교

        김준혁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는 시멘트의 구성 성분을 혼합하면 경화 후 상당량의 불소이온이 유리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상인산칼슘은 수산화인회석과 베타-인산삼칼슘을 혼합하여 구성된 바이오세라믹을 의미하며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에 인산칼슘 제재를 첨가하는 경우 압축강도, 전단결합강도의 개선이 관찰되어, 이상인산칼슘의 첨가로 물성의 개선이 기대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글라스아이오노머에 무게비로 15%, 30%의 나노 이상인 산칼슘을 첨가하여 결합강도 및 저작시험시의 변연적합성의 변화를 측정하고 탈회시험 시 저항성을 나타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함이었다. 대조군으로 순수한 글라스아이오노머와 실험군으로 15%와 30% 나노 이상 인산칼슘을 포함한 글라스아이오노머를 사용하였다. 우치 순면에 재료를 접착후 탈락시켜 접착강도를 평가하였으며, 와동을 형성하여 재료로 충전, 가중 시험 전후의 변연적합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탈회 용액을 적용 후 CLSM 으로 촬영하여 탈회 저항성의 정도를 평가하였다. 1. 결합강도 실험에서는 대조군과 실험군 1, 대조군과 실험군 2 의 그룹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었다 (p < 0.05). 2. Chewing simulator 적용 전후의 변연을 실체현미경으로 촬영하여 변연 적합성을 전후비교한 결과 대조군과 실험군 1 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 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었다 (p < 0.05). 3. 3 일간 탈회 후 CLSM 을 이용하여 시편의 탈회면을 관찰, 면적을 비교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1 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탈회 면적의 감소를 보였다 (p < 0.05). 이 연구의 결과 15% 이상인산칼슘을 첨가한 글라스아이오노머에서 탈회 면적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결합강도의 증가와 변연적합성의 개선을 나타냈 다. 30% 이상인산칼슘을 첨가한 글라스아이오노머의 경우 탈회 면적의 감소 가 관찰되지 않았다.

      • 한국사 학습을 위한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구현

        김준혁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 과목이 수능 필수 과목 지정되어 2017년 수능을 치르게 될 현재의 중학생들에게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통계자료에 의하면 학생들은 한국사 과목을 암기가 많은 어려운 과목, 부담스러운 과목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한국사 과목은 우리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립시킬 의무가 있다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한국사의 위상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증강현실 기술은 한국사 교육의 부족한 체험적인 측면을 채워주는 대안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증강현실이란 실재하는 객체 위에 가상 그래픽스 데이터를 띄워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존의 화면보다 더 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가정 PC의 웹캠, 대중적으로 보급된 스마트 폰의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기술이다. 본 연구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의 TUI 및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학습자의 몰입감에 영향이 있다는 효과성을 가지고 Unity3D 엔진과 증강현실 개발 SDK인 Vuforia SDK를 통해서 스마트 폰 화면에 마커를 비추면 캐릭터가 등장하여 한국사의 부가정보를 설명하고, 그래픽스 모델링 데이터를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한국사 학습을 위한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추후 한국사 뿐 아니라 다른 교과목에도 적용 가능한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 연구 및 제작되었으면 한다. Korean history is becoming an ever more important subject to middle school students nowadays who will be enrolling in national college entrance exams, after it was decided to be one of the required subjects for national college entrance exams starting from 2017. However, statistics show that students consider Korean history a difficult and burdensome subject that requires a substantial amount of memorization. Despite the necessity to educate our people’s sense of origin and identity, the room for Korean history in today’s educational environment is diminishing day by day. Augmented Reality(AR) technology is seen as one of the potential solutions to supplement the experiential aspect of Korean history education. AR is a technology that allows displaying virtual graphics data on real objects, thereby enabling viewers to watch things with a greater sense of reality than the current screens. It is now widely commercialized, through the use of web cams on household PCS, cameras on smartphones which are nowadays commonplace. Considering that TUI and other various elements of AR technology effectively increase a learner’s ability to concentrate, this study designs and implements an AR application for Korean studies. The application contains a character that appears and explains additional information on Korean history when a marker is shone on a smartphone screen, through Unity 3D engine and Vuforia SDK which is an AR development SDK, and also provides visual effects to studies by using graphics modeling data. One hopes that an AR application can be produced in the way that it can be applied to not only Korean history but also other variety of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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