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노인의 식사의 질과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김인해 용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 총 1,000명(남자 : 472명, 여자 : 528명)을 대상으로 식품섭취와 식행동 설문조사를 수행하였고 식사의 질 평가로 영양지수를 활용하여 노인영양지수 점수를 산출하였다. 영양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 학력, 식품안정성과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섭취 여부 등을 사용하여 각 요인이 영양지수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설문조사 문항은 식품섭취빈도 관련 14문항과 식행동 관련 1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노인영양지수 점수는 영양지수 항목별로 산출된 점수에 평가항목의 가중치를 곱한 후 합산하여 산출하였으며, 노인영양지수의 각 영역별 점수는 영역 내 평가항목 점수에 영역 내 항목 가중치를 곱한 후 합산하여 산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나이, 신 장, 체중, 영양지수 통계는 t-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요인별 식품섭취빈도와 식행동 비교는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으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통계결과의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분석 결과 남성보다 여성 노인이 식사의 질과 식행동을 반영하는 영양지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영역별로는 균형 영역과 절제 영역에서 유의차가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서는 대학교 졸업군이 고등학교 졸업 이하군보다 영양지수 점수가 더 높았고, 균형 영역과 실천 영역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식품안정성에서는 식품불안정군보다 식품안정군에서 영양지수 점수가 더 높았으며, 균형 영역과 실천 영역에서 유의차가 나타났다.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섭취 여부에 따라서는 1일 1회 이상 섭취군에서 1일 1회 미만 섭취군보다 영양지수 점수가 더 높았고, 균형과 실천 영역에서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성별, 학력, 식품안정성과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섭취 여부가 영양지수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남자 노인은 여자 노인보다 식품섭취의 균형과 절제를 개선하는 영양교육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식품안정성이 낮은 노인의 경우에는 식품섭취의 균형과 건강한 식행동 실천에 대한 영양교육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n this study, a total of 1,000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male: 472 and female: 528) were surveyed for food intake and dietary behavior, us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NQ-E) as a meal quality evaluation. Gender, educational background, food stability, and vitamin and inorganic supplements were used as factors influencing the NQ. The survey questions consisted of 14 questions related to the frequency of food intake and 11 questions related to dietary behavior. NQ-E score was calculated by multiplying the scores calculated for each NQ item by the weight of the evaluation items, and the scores for each area of NQ-E were calculated by multiplying the evaluation item score by the weight of the items in the area. For statistical analysis, this study used the SPSS 21.0 program. The significance of age, height, weight, and NQ statistics of the subject was verified by t-test, and the significance of food intake frequency and dietary behavior comparison by factor was verified by chi-square test. The significance level of the statistical results was p<0.05. As a result of gender analysis, elderly women had significantly higher NQ-E scores reflecting the quality of meals and dietary behavior than men,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balanced and restrained areas. By the educational background, a group that graduated from university had a higher NQ-E score than a group that graduated from high school,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alance and practice areas. In the case of food stability, NQ-E score was higher in the food stability group than in the food instability group,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balance and practice areas. According to consumption of vitamin and inorganic supplements, the NQ-E score was higher in the intake group at least once a day,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alance and practice areas.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gender, educational background, food stability, and consumption of vitamin and inorganic supplements affect the NQ score. Therefore, it seems that the elderly male need more nutrition education to improve the balance and moderation of food intake than the elderly female, and elderly people with low food stability need more nutrition education about food intake balance and healthy dietary behavior practice.

      • 21세기의 성장한 교회와 목회자 리더십에 관한 연구

        김인해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의 세계기독교 상황을 보면, 한 때 기독교가 다수의 종교였던 서구에서는 기독교가 급속히 퇴조하고 있는 반면, 제 3세계 국가들에서는 복음주의적 개신교가 급속하게 증대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으로 요약된다. 한동안 그처럼 왕성했던 서구교회가 급속히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한국교회가 동일한 몰락의 길을 걷지 않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복음 전달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경계를 초월해서 존재할 수 없고, 이러한 경계들은 코스타스(Orlando E. Costas)의 표현대로 인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심리적 사회적 기반을 제공해 준다. 복음이 한국으로 전해지면서 시작된 복음의 역사는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진리의 말씀과 가치를 '한반도'라는 문화적 지대와 '근대'라는 시간대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성스러운 작업이요 시도였다. 그러나 이런 시도가 오늘날과 같은 폭발적인 변화와 결과를 한국 땅에 가져오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100년 남짓한 짧은 역사 속에서 기독교 인구가 전체 인구의 3분의 1일 육박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즐비한 교회 십자가들을 보면서 마치 한국을 기독교 국가로 착각할 정도이다. 그러나 가장 짧은 시기에 놀라운 성장을 이룬 한국교회가 오늘날 여러 면에서 전통과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우선 외적으로 한국 교회의 영적 생동력, 지속적인 양적 성장, 뛰어난 지도력, 모이는 열심 등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실감하기 시작한 한국 교회의 성장의 정체 현상은 매우 우리에게 당혹감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이다. 당황한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이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발견하려고 노력해 보지만, 뚜렷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서도 성공적인 교회 성장의 소식들은 끊이지 않아서, 이러한 교회 성장을 주도한 성공적인 목회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일단은 위기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다는 면에서 한국교회가 해결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교회의 성장 운동의 기본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의미에서 그 문제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적 상황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오늘날 한국의 일부 교회들은 서구 교회들이 쇠퇴하는 데 가장 큰 원인이었던 진보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하나님 없는 종교를 가진 세속주의 기관화의 과정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많은 교회들은 정체성 인식에서 심각한 혼란에 빠져 실제로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그들이 믿는 신이란 기껏해야 인간다움이거나 인간적인 가치에 지나지 않게 되고 있다. 둘째, 많은 사역자들의 기독교 신학이 점차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같은 명료성을 제공해 주지 못하는 '신학적 혼란'그 자체에 빠져 가고 있다. 이러한 신학적 불확실성은 교회 안의 구성원들로 하여금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무엇인지에 대한 확신 자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셋째, 다분히 수적인 성장에 치중했던 나머지 다차원적 선교에 기초한 교회 성장을 한국 교회가 망각해 왔던 것이 문제이다. 한국교회가 단순히 수적이고 양적인 교회 성장만을 위해 산발적이고 표면적인 수단 개발에만 치중하여 원칙과 체계 없는 교회 성장을 상당히 오랫동안 추구해 온 것이다. 목적의식을 상실한 체계 없는 처방은 결국 한국 교회 성장에 부작용을 가져왔고, 이러한 부작용은 오늘날 한국 교회 정체와 쇠퇴라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다. 넷째, 교회의 성장은 반드시 사회 문화적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고려 위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사회 문화적 이해와 통찰을 간과하거나, 부족한 경우, 교회는 모든 면에서 효율성을 상실하게 된다. 변화하는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교회의 복음 전달과 성장에 대한 노력들이 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함정들을 미리 예측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에 어떻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다섯째, 이상의 내용을 포괄하는 이해와 원칙 위에, 복음 전달과 교회 성장을 위한 다양하고도 적절한 효과적인 원리와 방법들이 개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잘못된 가정과 구태의연한 접근 방식과 교회 성장 전략은 오늘날의 결과들에 대한 책임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위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교회와 복음 사역자의 문제점들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성장을 가로막는 결정적인 문제점들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신학적 세속화와 혼란은 사역의 실천을 위한 방법론적 접근 방식이나 전략이라는 다른 차원의 문제점에 비해 훨씬 심각하다. 만약 이 문제를 간과하면서 방법론적 접근 방식과 전략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양식을 준비하지 않은 채, 그 양식을 조리할 주방 기구들에 대해 논의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 될 것이다.

      • On the Starlike and convex function of univalent function : 단엽함수의 성형과 볼록함수에 관하여

        김인해 조선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에서는 해석적인 단엽함수족 S의 부분족들의 성형함수와 볼록함수의 성질을 조사하고 두 함수간의 연결성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먼저 2장에서는 단엽함수족 S를 정의하고 3장과 4장에서는 성형함수와 볼록함수에 대하여 연구하고 5장에서는 성형함수와 볼록함수 사이의 연결성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 문제중심학습(PBL)을 적용한 수학학습이 학업성취도 및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 : 중학교 1학년 수와연산 ‘진법’ 중심으로

        김인해 동국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수학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능동적인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세계 상황의 과제를 제시하여 개별학습, 소집단 협력학습, 전체학습이 가능한 활동 위주의 문제중심학습을 중학교 수학수업에 적용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pbl학습모형을 개발하여 교실 실제에 적용함으로써 중학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및 학습태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In this study we examine whether mathematics lessons applied to problem-based learning on 'number system' improve academic achievement, mathematical interest and attitud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athematics lessons applied to problem-based learning had positive effects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Second, there are positive effects on student's mathematical interest and attitude when using mathematics lessons applied to problem-based learning.

      • 어머니의 배경변인, 놀이신념,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의 관계

        김인해 호남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논문개요 어머니의 배경변인, 놀이신념,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의 관계 연구자 : 김 인 해 지도교수 : 김 민 희 본 연구는 어머니의 배경변인, 놀이신념,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어머니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놀이신념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어머니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선택요인 간의 중요성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어머니의 놀이신념에 따라 유아교육기관의 선택요인이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만 3세∼만 5세까지의 자녀를 둔 어머니 중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총 391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첫째, 어머니의 놀이신념을 알아보기 위하여 Fogel이 제작한 어머니 놀이 신념척도(PPBS)를 유미(2008)가 수정·보완한 것을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둘째, 어머니의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권세미(2014), 류혜진(2016), 최은진(2018)의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도구 질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18.0을 사용하였으며, 연구자가 설정한 문제에 따라 빈도 분석, Cronbach's ɑ test, 독립표본 t-test, 분산분석, Scheffé test,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역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배경에 따른 어머니의 놀이신념을 살펴 본 결과 유아 연령, 어머니 연령, 어머니 학력, 어머니 직업에 따라 어머니의 놀이중심 신념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머니 학력, 어머니 직업, 월평균 수입에 따라 어머니의 학습중심 신념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연령에서는 만4세의 유아를 둔 어머니의 놀이중심 신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어머니의 연령에서는 36∼40세 어머니의 놀이중심 신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어머니의 학력에 따른 놀이신념에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놀이중심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직업에서는 사무직종이 가장 놀이중심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월 평균 수입이 높을수록 놀이중심 신념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일반적인 배경에 따른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선택요인의 중요성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의 성별과 유아교육기관의 형태에서는 시설 및 접근성이 어머니 연령에서는 교육과정과 시설 및 접근성이 어머니 학력에서는 운영관리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어머니 직업에서 교육과정, 운영관리, 인적환경, 시설 및 접근성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월 평균 수입에서 인적환경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선택요인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시설 및 접근성을 중요한 선택요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어머니가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어머니 보다 시설 및 접근성을 중요시 하였다. 어머니의 연령이 31∼35세 보다 36∼40세 일 경우 교육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6∼40세 보다 41세 이상의 어머니들이 시설 및 접근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학력이 대졸 보다 고졸 일 때 운영관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직업에서 전업주부 보다 사무직종이 교육과정을 더 중요시 하였고, 기타의 직업이 운영관리와 시설 및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기능 판매직종 보다 기타의 직업이 인적한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수입에서 300만원 보다 400만원 이상이 인적환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놀이신념에 따른 유아교육기관의 선택요인의 관계를 비교해본 결과 놀이중심 신념을 가진 어머니와 놀이중심 신념은 교육과정, 지원체계 사이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놀이중심 신념을 가진 어머니와 학습중심 신념을 가진 어머니 모두 시설 및 접근성 사이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습중심 신념을 가진 어머니와 인적환경 사이에서도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어머니의 놀이신념이 놀이중심 신념일수록 교육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지원체계도 중요한 선택요인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시설 및 접근성은 놀이중심 신념을 가진 어머니와 학습중심 신념을 가진 어머니 모두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학습중심 신념을 가진 어머니는 인적환경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교육기관 안에서의 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적인 면을 더 중요시하고 기대하는 어머니의 요구를 반영해야 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유아들의 연령과 발달에 맞춘 놀이중심의 교재교구나 교육프로그램을 이해하여 유아들에게 알맞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놀이중심의 좋은 유아교육기관이 필요할 것이다. 핵심단어: 어머니의 놀이신념,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

      •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 및 교직인성

        김인해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함으로써 예비유아교사의 윤리 및 인성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2.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은 배경 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3.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2016년 5월부터 6월까지 서울·경기 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유아교육과 중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유아교사 2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를 측정하기 위해 양경혜(2012), 목혜정(2013)이 제작하고 곽희영(2014)이 수정·보완한 교직윤리의식척도를 사용하였다.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인성을 측정하기 위해 김경령, 서은희(2014)가 개발한 교직인성 자기점검 도구를 본 연구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예비유아교사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 및 교직인성이 어떠한지 살펴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예비유아교사의 배경 변인에 따른 교직윤리 및 교직인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과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또한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연구문제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을 살펴본 결과,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는 평균 4.68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영유아에 대한 교직윤리가 가장 높았으나 영역별 평균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다.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인성은 평균 4.40으로 대체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교육적 신념이 가장 높고 자기조절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학기간, 전공이수학점, 교육봉사시간, 교육실습여부, 희망진로 등의 배경 변인에 따른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 및 교직인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는 재학기간과 희망진로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학년의 교직윤리가 4학년의 교직윤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교사를 희망하는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가 교육과 관련 없는 직종을 희망하는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인성은 재학기간, 전공이수학점, 희망진로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학년의 교직인성이 2, 3, 4학년의 교직인성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전공이수학점을 1∼20학점 수강한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인성이 21∼40학점과 41∼60학점을 수강한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인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사를 희망하는 예비유아교사가 교육과 관련 없는 직종을 희망하는 예비유아교사보다 교직인성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은 전체 및 모든 하위영역에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에 대한 경향과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알아봄으로써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와 교직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 Systematic bioinformatics analyses of network topology and its application to gene essentiality

        김인해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2019 국내박사

        RANK : 247615

        Biological functions mostly emerge from various interactions between genes, rather than a single gene. As the sum of the molecular interactions comprises cellular networks of enormous complexity, the studies of network topology have greatly contributed for th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how the cellular systems are functionally organized. However, the topology-based approaches have an important limitation of lacking the variety of biological interactions. Here I systematically investigated link properties in protein-protein interaction (PPI) networks through bioinformatics analyses, which incorporate biological distinction of protein interactions and apparatus of network theory. First, I discovered that strong domain-domain interactions (DDIs) tend to connect proteins within a same biological module, whereas weak domain-linear motif interactions (DLIs) are likely to connect different biological modules. I also demonstrated that the network-based identification of functional modules can be significantly improved by taking into account those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protein interactions. In addition, this division of molecular labor seemed essential for sustaining modularity in metazoan species with increased complexity than other eukaryotic species. I discovered that weak DLIs compensated for the attenuation in module boundaries, which had been weakened by the increase of between-module interactions in the cellular systems of greater complexity. Second, I discovered that link clustering as an indicator of contextual essential genes (EGs) that are non-central in PPI networks. In various human and yeast PPI networks, I found that 29 to 47% of EGs were better characterized by link clustering than by centrality. Importantly, such non-central EGs were prone to change their essentiality across different human cell lines and between species, accompanied with their intermediate level of gene expression and evolutionary conservation between central EGs and non-EGs. In addition, those EGs exhibited significant impact on communities at lower hierarchical levels, suggesting that link clustering is associated with contextual essentiality as it depicts locally pivotal nodes in network structure. Finally, I developed a link-centric approach that constructs state-specific networks compatible with varying cell lines. For a given gene expression profile, the approach integrates several distinct networks selectively by omitting links that are irrelevant to the expression profile. Across 390 human cancer-cell lines, I demonstrated that the state-specific networks gave rise to the gene clusters of significant knock-out effects in the cell lines, indicating that the approach described functionally active forms. In addition, those gene clusters were topologically close to the loss-of-function mutations in the cell lines, further supporting the relevance between the resulting networks and cell-line states. 생물학적 기능은 하나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기 보다는, 여러 유전자 사이의 다양한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분자 상호작용의 총합은 막대한 복잡성을 지닌 세포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토폴로지 연구는 세포 시스템이 기능적 구성 양식을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토폴로지 기반 접근 방법은 생물학적 상호작용의 다양성을 결여된 한계가 있다. 이 연구는 단백질 상호작용의 생물학적 특징 및 네트워크 이론을 통합한 생물정보학적 분석을 통해 단백질 상호작용의 링크 특성을 체계적으로 조사한다. 첫째, 강한 도메인-도메인 상호작용이 생물학적 모듈의 내부를 연결하는 반면, 약한 도메인-선형 모티프 상호작용은 서로 다른 모듈을 연결함을 발견했다. 단백질 상호작용의 이러한 분자적 특징을 고려하면 기능 모듈을 발견하는 네트워크 기반의 접근 방법을 개선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분자적 수준의 분업은 다른 진핵 생물들 보다 높은 복잡성의 동물계 종(metazoan)이 모듈성(modularity)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임을 논의했다. 약한 도메인-선형 모티프 상호작용은 증가된 복잡성에 따라 늘어난 모듈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해 약화된 모듈 경계를 보완함을 발견했다. 둘째, 링크 클러스터링 (link clustering)이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의 비중심에 위치한 맥락적 필수 유전자 (essential gene)의 지표임을 발견했다. 100 다양한 인간 및 효모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에서, 필수 유전자 중 29- 47%는 중심성 (centrality)보다 링크 클러스터링으로 더 잘 특징지어졌다. 중요한 점은, 이런 비중심에 위치한 필수 유전자들이 다른 인간 세포주와 종들 사이에서 필수성을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해당 유전자들이 네트워크 중심에 위치한 필수 유전자와 비필수 유전자의 중간 정도 수준의 유전자 발현 수준과 진화적 보존을 보이는 것으로 뒷받침된다. 또한, 이러한 필수 유전자들은 계층 구조의 하위에 속한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이는 맥락적 유전자 필수성이 네트워크 구조에서 국소적으로 중요한 노드에 의해 설명됨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세포주의 상태에 적합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링크 중심의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주어진 유전자 발현량 프로필에 무관한 링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을 거쳐 서로 다른 몇 개의 네트워크를 통합한다. 인간 암 세포주 390개에 대해, 이 상태특이적 네트워크들은 녹아웃 효과가 큰 유전자 클러스터를 구성했으며, 따라서 이 방법이 기능적으로 활성화된 형태를 구성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유전자 클러스터들은 기능소실변이 유전자에 토폴로지 측면에서 가까웠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