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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 몰입과 자기효능감 간 관계에서 직접경험의 조절효과

        김우정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47

        몰입(flow)이란 사람들이 어떤 활동에 깊이 집중하고 있을 때에 느끼는 의식 상태를 말한다(Csikszentmihalyi, 1990). 최근 장훈, 김우정, 이애리, 허태균(2012)의 연구에서는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몰입이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이러한 몰입을‘참여 몰입(participational flow)’으로 다시 개념화하였고, TV나 경기장 속 선수나 공연자가 수행하는 것을 보는 간접적인 활동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몰입은 따로 구분하여‘관찰 몰입(observational flow)’이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참여 몰입 시 자신감, 통제감 등을 참여 몰입에서보다 더 높은 강도로 경험한다고는 사실을 밝혔는데, 이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인 자기효능감(self-efficacy)과도 연결되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특정 활동에 직접 참여해본 경험은 관여(involvement)의 기제를 통해 관찰 몰입의 두 메커니즘인 기술과 도전의 균형, 동일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에 관람자의 직접 경험여부가 관찰 몰입과 상호작용하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먼저 관찰 몰입과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의 관계를 확인하고, 그 관계에서 경험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고려대학교 학생 108명(남자 34명, 여자 7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사용한 척도는 장훈 등(2012)의 연구에서 사용한 관찰 몰입 척도, Sherer와 Adams(1983)의 자기효능감 척도 등이다. 직접경험 변인은 경험여부와 경험빈도 두 가지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첫 번째로, 관찰 몰입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확인하였는데, 상관분석결과 관찰 몰입과 자기효능감은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번째로, 관찰 몰입과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경험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한 결과 관찰 몰입을 경험하는 종목·장르에 대한 경험유무가 조절변인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관찰 몰입 수준이 높은 사람의 경우 직접 참여해본 경험이 있건 없건 자기효능감 거의 비슷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관찰 몰입 수준이 낮은 사람은 경험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차이를 보였다. 세 번째로, 경험의 빈도 역시 관찰 몰입과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조절변인으로 작용하였다. 관찰 몰입이 높은 사람은 경험여부와 마찬가지로 직접 참여해본 경험의 빈도가 높건 낮건 자기효능감 거의 비슷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관찰 몰입 수준이 낮은 사람의 경우 경험 빈도가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큰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먼저 최근에 새롭게 개념화되어 연구되기 시작한 관찰 몰입의 특징을 더욱 구체화시킨 연구라는데 의의를 있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자주 경험하게 되는 미디어 등을 통한 간접경험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 1946년 콜레라 유행과 미군정의 방역 정책

        김우정 서강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1946년 콜레라 유행에 대한 미군정의 대응을 살펴보았다. 1946년 여름 한반도 남부를 중심으로 확산된 콜레라는 당시 미군정이 직면한 주요 위기 였다. 일본과의 전쟁을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규모 전개된 미군은 1945년 승전 후 점령군으로서 각지에 주둔해 통치행위에 깊숙이 관여하였다. 특히 미군정이 실시된 한반도는 그 대표 사례였다. 일제의 패망으로 해외 한인들이 대거 귀환하는 과정에서 콜레라 등 전염병이 유입됐다. 콜레라 유행은 당시 한반도의 식량난과 의료 체계를 비롯한 사회 시스템 붕괴라는 환경 속에서 한층 더 심각해졌다. 사실상 통치주체로서 미군정은 콜레라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미군정은 기존 조선총독부 행정기구를 전유하거나 개조하는 방식으로 통치체제를 확립해나갔다. 콜레라 대응도 마찬가지였다. 경찰 활동의 연장선에서 강력한 식민통치의 일환으로 위생 정책을 일관하던 일제와 달리, 미국은 의료인 중심의 보건위생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미군정이 신설한 위생국과 그 후신 보건후생부(국)는 콜레라 방역의 중심 조직으로 출범했다. 보건후생국은 산하 조선방역연구소를 중심으로 대량의 콜레라 예방주사액을 생산해 보급했다. 백신은 콜레라 감염률·사망률을 통제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으나, 까다로운 접종 방식과 탈수를 방지할 수액 등 보조 의료물자 부족이라는 한계에 봉착했다. 실질적인 의료 조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의 일환으로 감염자 격리는 물론 도시 단위 봉쇄가 이뤄졌다. 당초 미군정의 의도와 달리 경찰 방역 과정 전반에 깊숙이 개입할 수밖에 없었다.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찰은 콜레라 환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먼저 출동해 1차 방역을 맡기도 했다. 대구 등 일부지역에선 방역 현장에서 의료진과 경찰이 충돌하는 등 갈등도 있었다. 보건후생부의 예산 부족도 문제였다. 콜레라가 창궐한 1946년 보건후생부의 예산은 12개 중앙부처 중 9위에 머물 정도로 제한적이었다. 결국 보건후생부는 방역의 상당 부분을 경찰 인력에 의존하는 가운데, 해충 방지·날 음식 섭취 금지 등 언론을 통한 ‘계몽’ 활동에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 미군정은 한반도 진주 후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본인의 귀환을 위해 일본인 의료진과 적극 협력했다. 경성제대 의학부 소속 일본인 의료진을 중심으로 조직된 이동의료국은 미군정의 협조로 서울→부산→일본으로 이어지는 인양자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반면 콜레라 확산 후 일부 미군 관계자는 한국인 의사와 갈등으로 방역 실패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해방 후 남한의 첫 콜레라 확산은 부산항에 들어온 귀환선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의료진의 회고 등에 따르면 이는 한국인 의사의 조언을 무시한 미군 초급장교의 독단이 주된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같은 시기 일본, 한반도 북부에 비해 한반도 남부에서 보다 많은 콜레라 감염자·사망자가 발생하였다. 1946년 콜레라 유행은 당시 식량난 등 사회문제와 결부되어 미군정 통치의 정당성을 위협한 위기였다. 미군정의 방역 실패는 도시 봉쇄에 대한 모순적 태도에서 잘 드러난다. 방역을 위해 외부와 교통이 차단된 대구에서는 콜레라 창궐이 식량 부족 문제와 결합해 상승 작용을 일으켰다. 효과적인 방역에 실패한 미군정에 대한 불만은 대구 10월 사건이 발생한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반면 주요 곡창지대인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식량 반출 명목으로 인구 이동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미군정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자 미군이 제공한 구호물자가 콜레라 바이러스로 감염됐다는 등 유언비어도 유행했다. 미군정은 이를 ‘공산주의자의 소행’으로 규정해 방첩 활동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콜레라 예방 백신을 접종했음을 증명하는 ‘콜레라 통행증’이 교부되어 ‘합법적 주민’과 ‘간첩’을 구별하는 수단으로 구실하기도 했다. 일제 패망 후 대규모 인구 이동 과정에서 창궐한 콜레라는 해방 직후 한반도에서 맹위를 떨쳤다. 미군정은 의료 전문가 중심의 미국식 방역 체계를 한반도에 이식하려 했으나 의료 인력과 물자 부족이란 현실에 봉착했다. 미군정의 일관되지 못한 방역 대책, 한국인 의료진에 대한 무시 등으로 인해 1946년 한반도 남부의 콜레라 유행은 상당한 피해를 야기했다. Cholera, which spread around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in the summer of 1946, was a major crisis faced by the U.S. military government at the time. The U.S. military, which was deployed on a large scale in the Asia-Pacific region for the war against Japan, was stationed in various places as an occupational force after winning the war in 1945 and was deeply involved in governing. In particular, the Korean Peninsula, where the US military government was implemented, was a representative example Infectious diseases such as cholera flowed in while a large number of overseas Koreans returned due to the defeat of the Japanese colonial rule. The cholera epidemic became even more serious in the environment of food shortage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collapse of social systems, including the medical system. In fact, as the governing body, the US military government needed to solve various social problems, including cholera. It is a well-known fact that infectious diseases such as cholera are an international problem. However, when discussing the international nature of the epidemic, existing studies seem to focus only on the cholera inflow stage. It seems necessary to examine why the same epidemic shows different transmission speeds and degrees, infected people, and deaths in each country. Another limitation is that there is no detailed analysis of Gyeongsangnam-do and Gyeongsangbuk-do, where the number of infected and dead was the highest, amid the regional pattern of the cholera epidemic in 1946. Considering that the outbreak of cholera in the region has deepened in the social context of food shortages and left-right wing conflicts, it is necessary to examine it more closely. Therefore,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1946 cholera epidemic in the variables of 'country' and 'region'. Based on the results of existing research on the U.S. military government health care system, we will examine how the organization and system worked in the reality of the cholera epidemic. The main points are as follows. It is an analysis of the social context on the reason why the number of cholera infections and deaths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respectively ruled by the U.S. Army Command Military Government and the Supreme Allied Command, led by the U.S. military. military. In the process, we will refer to media reports at the time, data from health authorities of the U.S. military government, and retrospectives of quarantine officials.

      • 교회법 제245조 1항에 나타난 신학생 "영적 양성"에 관한 고찰 : 수원 가톨릭 대학교 사제 양성 지침서 "못자리 2000년"과의 비교

        김우정 水原가톨릭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지금까지 살펴 본 영적 양성에 관한 모든 것을 보면 지향할 바는 자명해진다. 그리스도를 닮는 것, 제2의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바로 영적 양성이 지향하는 바이며, 미래의 사제인 신학생들의 제1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살펴본 영적 양성의 원칙과 요소들은 그 하나하나가 사제의 삶과 직결된다. 이 모든 것들은 현대의 어느 시점에서 만들어져 강조되어 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2000년을 이어오는 그리스도교의 역사 안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가며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온 것이다. 특히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제시된 영적 양성의 네 가지 원칙은 보편교회와 개별교회를 막론하고 강조되고 있으며, 그 안의 모든 요소들은 그 원칙들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신학생들은 양성의 목표인 그리스도를 지향할 수 있게 되고, 개별 교회와 양성의 요람인 각 신학교는 올바른 영적 양성을 통해 전체 교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이 네 가지의 원칙은 근본적으로 공의회의 개념인 친교(communio)를 지향한다. 이 개념은 영적 양성의 모든 원칙과 요소들 안에서 드러나고 있으며, 공의회 이후의 문헌들은 신학생들이 올바른 영적 양성을 받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를 포함한 삼위일체와의 친교임을 말하고 있다. 이 친교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내어주시는 미사성제 안에서 정점을 이룬다. 미사에는 지금까지 본문을 통해 설명해온 영적 양성의 대원칙들과 그 세부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다. 곧 신학생들��미사를 가르��체험하게 하는 것은 영적 양성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인 동시에 공의회의 정신인 친교를 지향하는 것이다. 미사에 대해 가르칠 때 신학생들은 그 안에서 온전한 사랑이신 성부와, 말씀이 되어 우리��오신 성자와, 교회 안에서 활동하시며 우리��힘을 부여해주시는 성령과의 친교를 나누고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신앙인으로서 살아나갈 힘과 용기를 얻게 된다. 이 친교 안에서 신학생들은 자신을 발견하고, 하느님의 끝없는 사랑을 체험한다. 이 체험은 미래의 사제들을 양성의 원천이자 목표인 그리스도께 인도한다. 더불어, 개별 교회와 각 신학교에서는 공의회가 제시하는 원칙들을 충실히 지향하면서 자신이 속해 있는 나라의 정서와 문화, 그리고 각 교회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들에 기인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독자적인 양성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 교회가 발표한 "한국 사제 양성 지침"과 수원 가톨릭 대학교의 "못자리 2000년"이 주요 실천과제로 순교자들의 영성을 따를 것을 강조하며 토착화를 지향하고, 교구 사제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 교회의 실정에 맞추어 교구 사제 영성의 확립을 내세운 것은 장차 한국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처럼 희망적인 전망이 존재함에도 신학교의 영적 양성은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오늘날 확산되는 여러 가지 문화적인 요소들은 오랜 시일과 노력이 요구되는 영적 양성의 기간보다도 몇 배나 빠르게 신학생들에게 침투하고 있다. 더불어 많은 신학생들이 사제로서의 삶에 필수적으로 따르는 "고통과 십자가"를 회피하려 한다. 그 결과 많은 신학생들이 그릇된 자유와 개성을 강조하고, 교회가 수호하는 신앙과 객관적 진리를 마치 중세 교회의 유물이나 기성세대의 사고처럼 여기는 경향이 늘어��있다. 더불어 오늘날 교회 안에서 만연하는 여러 형태의 다원주의적, 세속적 사고들은 한창 비판과 토론을 촉구하는 젊은 신학생들의 정신과 사고에 영향을 주어, 영적 양성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 상황 안에서 교회와 신학교가 지향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강조하고 그 안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다. 영적 양성은 원천이자 친교이기에 진리를 가르쳐 주고 진리이신 그분과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위해서 교회는 신학생들의 영적 양성에 지금보다 더욱 힘써야 한다. 영적 양성의 1차적인 대상자는 모든 신학생들이지만, 여기에는 교회의 장상과 양성자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양성자들은 양성의 대상인 신학생들이 그리스도와 친교를 이루도록 인도하고, 자신도 그 모범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전체 교회도 사제 양성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영적 양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때, 신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드러낼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요한 14, 9)라고 말씀하신다. 신학교에서 적극적이고 올바른 영적 양성이 이루어질 때, 미래의 사제인 신학생들은 자신의 삶 안에서 모든 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게 될 것이다. 신학교는 예로부터 "교회의 심장"으로 불려왔다. 심장이란 온 몸에 피와 산소를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심장이 멈추면 인간은 그 생명을 다한다. 그런 이유에서, 신학교는 미래의 사제인 신학생들의 영적 양성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영적 양성은 모든 신학교 양성과정의 근본이며, "심장 안의 심장"이다. 만일 신학교의 영적 양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신학생들은 양성의 목표인 그리스도와 일치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결국 전체 교회의 문제로 나타난다. 영적 양성은 신학교를 신학교이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신학교의 정체성이다. 영적 양성을 통해 신학교는 그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학생들은 그리스도를 포함하는 성삼위와의 근본적인 일치와 친교를 이룬다. 이 친교를 통해 미래의 사제들은 인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하느님의 모상을 지닌 모든 인류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 『三命通會』의 外格 硏究

        김우정 圓光大學校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The theory of Géjú(格局, Standard of Saju Structure) provides an important method to analyz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in Saju Ming-li Studies(四柱命理學) The concept of Gé-Jú(格局) has existed since the beginning of this studies. From then on, this concept has developed into the concept of Intra Structure(正格, Official-Standard of Saju Structure). And it maintained logical consistency until Saju Ming-li Studies turned into Japyung Ming-li Studies(子平命理學) Mainly focusing on Sam Myeong Tong Hoe(三命通會), this thesis aims to examine Extra Structure(外格, Extraofficial-standard of Saju Structure). Extra Structure(外格) has been neglected compared to Intra Structure(正格) in the theory of Gé-Jú(格局). Unlike Intra Structure(正格), Extra Structure(外格) has no established coherent theory even after the era of Japyung Ming-li Studies(子平命理學). There are a few reasons for this lack of logical coherence in Extra Structure(外格) theory. First, Extra Structure(外格) theory can be said to have formed itself as a complement to Intra Structure(正格) theory when the latter cannot offer a clear explanation of Saju per se. In Intra Structure(正格), which is based on Shi-Shen(十神) deno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ì-gān(日干) and Yuè-zhī(月支) mainly, the names of Gé-Jú(格局) are determined by assigned lie-qin(六親). And the ups and downs(fortune 吉凶) of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is determined through the use of Yookchin(六親) corresponding to each name. However, in Intra Structure(正格), which lays emphasis on Cái-Guān(財官) and Yìn-xīng(印星), it is difficult to explain the ups and downs(吉凶) of life only according to the operation of lie-qin(六親). In such a case there are some explanations, for instance, making use of the hypothetic wusing(五行) through the operation of Gonghyup(拱夾) or Hapwha(合化), or sometimes drawing on the hypothetic wusing(五行) through Hyung-hyung-pa-hae(刑衝破害). Explanations of this kind repeatedly appeared ever since and the theory of Extra Structure(外格) was not only used in the beginning of Saju Ming-li Studies(四柱命理學), but continued even after the era of Japyung Ming-li Studies(子平命理學) in the same way. Second, Extra Structure(外格) was sometimes formed as specific parts of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were emphasized. When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are analyzed, Yuè-zhī(月支) is regarded as very important. But in Extra Structure(外格), there are some cases in which the names of Gé-Jú(格局) are given according to whether Rì-zhī(日支) is Rok(祿) or Gwuiin(貴人). These cases could not be applied to the right way of determining the overall strength(勢力) or relevance of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mainly by Yuè-zhī(月支). They are explanations solely focu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ì-gān(日干) and Rì-zhī(日支). In Extra Structure(外格), there are some cases of analysis of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mainly focused on the strength of overweighted wusing(五行). In case of making judgment focusing on the strength(勢力), there are two schools of scholars: one is of those who argue that balance(中和) should be regarded as important, the other is of those who argue that the strength of overweighted wusing(五行) should be further strengthened. In either part, he has endeavored to determine the ups and downs(吉凶) of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according to the strength of overweighted wusing(五行). Third, there is Extra Structure(外格) that lays emphasis on Sinsal(神煞). Regardless of the overall construction of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names are attached and the ups and downs(吉凶) is explained according to the names such as Cheondeok-gwuiin(天德貴人), Woldeok-gwuiin(月德貴人), Jangsung(將星), and Yeokma(驛馬). This mode of explanation is more frequently found in Extra Structure(外格) formed in the early period of Saju Ming-li Studies(四柱命理學) before Japyung Ming-li Studies(子平命理學), and it has continued in Japyung Ming-li Studies(子平命理學), too. When we explain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mainly by means of the theory of Gé-Jú(格局), Extra Structure(外格) in itself cannot offer a clear explanation of the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However, it can complement the details that can not be clarified in the theory of Intra Structure(正格) and it also plays the role of helping to recognize the attributes of four pillars and eight words(四柱八字) more clearly. Therefore, I think the theory of Extra Structure(外格) further enlarges the theory of Intra Structure(正格) and the two different ones can complement each other. Accordingly it will be a little significance of this thesis if Intra Structure(正格) can be explained more perfectly through the study of Extra Structure(外格). 四柱命理學에서 사주팔자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판단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格局理論이다. 격국개념은 사주명리학이 처음 형성된 시기부터 그 개념이 존재했다고 추측된다. 그리고 이후에 子平命理學으로 전환되면서 논리적인 일관성을 확보한 正格槪念으로 발전해왔다. 본 논문은『三命通會』을 중심으로 이처럼 중요한 격국이론 중에서 正格보다 소홀하게 다루어진 外格을 살펴보고자 한다. 外格은 자평명리학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正格과 달리 일관된 논리체계를 갖지 못하고 있다. 外格이 논리적인 일관성을 갖지 못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우선 정격이론에 의한 설명이 명확하지 못할 때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형성된 측면이 있다. 月支을 중심으로 十神을 분류한 正格은 배속된 六親에 따라서 格局의 이름이 결정된다. 그리고 각 이름에 해당되는 六親의 활용을 통해서 사주팔자의 吉凶을 판단한다. 그러나 財官과 印星을 중시하는 正格에서 六親의 작용만을 통해서 吉凶의 결과를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럴 때 拱夾이나 合化의 작용을 통해서 가상의 五行을 활용하기도 하고 刑衝破害을 통해서 가상의 五行을 끌어온다는 등의 설명을 한다. 이런 설명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古法的 時期뿐만이 아니라 子平命理學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이런 개념들이 동일하게 계승되고 있다. 두 번째로 사주팔자의 특정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형성된 경우가 있다. 사주팔자를 분석할 때 月支를 매우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외격 중에는 단순히 日支가 祿인지 貴人인지 등을 기준으로 格局의 명칭을 부여한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경우는 月支를 중심으로 사주팔자의 전체적인 세력이나 관련성을 판단한 것이 아니다. 오직 日干과 日支와의 관계만을 중심으로 설명한 내용이다. 또한 外格 중에는 편중된 五行의 勢力을 중심으로 사주팔자를 분석한 내용이 있다. 세력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경우에 중화를 중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와 편중된 오행의 힘을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로 나뉜다. 어떤 쪽에 속한 학자든지 편중된 오행의 세력을 중심으로 사주팔자의 길흉을 판단하고자 노력했다. 세 번째로 특정 神煞에 대해서 강조한 外格이 있다. 사주전체의 구성과 무관하게 天德貴人이나 月德貴人, 將星과 驛馬 등의 명칭을 따라서 명칭을 붙이고 길흉을 설명한다. 이런 설명은 특히 자평명리학 이전의 고법적 시기에 형성된 외격에서 더욱 많이 나타나며 자평명리학에서도 계승되고 있다. 格局理論을 중심으로 사주팔자를 분석할 때, 外格은 그 자체로 사주팔자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正格理論에서 밝히지 않은 세부적인 내용을 보충하는 측면이 있으며, 사주팔자의 특징을 좀 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外格은 正格의 이론체계를 더욱 확장시켜 준다. 따라서 외격연구를 통해 정격을 더욱 정밀하게 간명할 수 있게 된다면 이 논문은 나름의 연구의의가 있지 않을까 사료된다.

      • 국어의 중의성에 대한 교육방법 연구

        김우정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논문은 국어의 중의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교육 방법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인간은 의미전달을 위해 언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의미전달이 언제나 명확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그 대표적인 원인으로 중의성이 있다. 중의성은 전달자가 하나의 표현에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담아 수용자에게 전달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불명확한 의미전달로 인해 의사소통의 혼선을 가져오는 문제점이 생긴다. 그러나 때에 따라 중의성을 표현의 풍부함을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배제해야할 것만은 아니다. 중의성에 대해 알아봄에 있어, 개념과 유형 및 해소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중의성의 개념은 모호성과의 비교․대조를 통해 그 차이를 명확히 하였다. 그 다음에 중의성의 유형을 분류하였는데, 본 논문에서는 학자들의 여러 유형 분류를 참고하여 크게 어휘적 중의성과 통사적 중의성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어휘적 중의성은 문장 속의 어휘로 인해 나타나는 중의성으로 동음어에 의한 경우와 다의어에 의한 경우가 있다. 통사적 중의성은 어휘적인 요소에 의한 것이 아닌 문장 성분의 구조나 관계에 의한 것으로, 수식과 피수식 관계에 따른 중의성, 부정사의 범위에 따른 중의성, 양화사의 범위에 따른 중의성, 대용관계에 따른 중의성, 구문의 특징에 따른 중의성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밖에 은유적 중의성과 화용적 중의성이 있는데, 이 둘은 기능의 특수성 때문에 따로 분류하였다. 이런 중의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문맥이나 상황에 의한 해소방안, 어순을 바꾸거나 반점을 첨가하거나 말을 첨가하여 해소하는 방법 그리고 끊어 읽기, 강세, 억양을 사용하는 해소방법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현행 교육 과정과 교육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우선 제 7차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을 비교하였으며 그리고 현행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개정 사항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로 중의성 관련 단원의 비중의 커졌다는 것과 그로 인해 내용상에 있어 체계화와 구체화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행 교육의 문제점 중 내용상의 문제점으로는 중의성의 유형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점과 예문의 부적절성의 문제점을 찾아 볼 수 있었다. 교육 방법상의 문제점으로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과 다양한 텍스트를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으로 ‘중의성의 유형별 학습’을 강구하였다. 이 교수-학습 방법은 학습자들이 중의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기존의 방법보다 더욱 발전된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교수-학습 단계는 도입 단계 - 학습활동 단계 - 정리 단계로 설정하였는데, 도입 단계에서는 수업 목표를 명시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 및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습활동 단계에서는 중의성과 모호성의 개념을 구별하기 위한 학습 자료와 중의성의 유형별 활동 자료를 제시하였으며 또한 중의성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는 학습 자료를 제시하였다. 정리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평가하는 학습 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이처럼 중의성에 대한 학습 자료를 유형별로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반대로 유형 통합적인 학습은 소홀해졌다는 점에서 한계를 찾을 수 있으며, 따라서 보다 다양하고 통합적인 방향으로 발전된 중의성 교육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This research examines ambiguity of Korean language in order to seek proper instructional method. People use language to convey meanings. However, meaning of words cannot always be delivered accurately, and one of the main reasons is ambiguity of language. This occurs when a speaker says words to a listener that can be interpreted in more than one way. Ambiguous words cause confusion in communication. Nonetheless, ambiguity is often intended to enrich verbal expression, and thus, it needs not be entirely avoided. To examine ambiguity of words, the research surveyed its concept, types and explored a solution to address the problem of ambiguity. Concept of ambiguity is compared and contrasted with obscurity for clear understanding. Next, types of ambiguity are divided, largely into lexical and syntactic ones in reference to various classification of other researchers. Lexical ambiguity derives from vocabulary used in sentences, mostly due to homophone and polysemy. Meanwhile, syntactic ambiguity is caused by structure of a sentence or relations among sentence elements. This is further divided into relation between modifier and modifiee, scope of infinitive, scope of quantifier, use of substitute, and characteristics of sentence structure. Other kinds of ambiguity (e.g. metaphorical, pragmatic) are separately categorized for the particularity of their functions. The research explored solutions to resolve ambiguity of words according to context and circumstance, and explored methods such as change of word order, addition of punctuation marks, addition of vocabulary, reading with break, stress and intonation. Next, the research examined current state of educational curriculum and contents. It compared seventh national curriculum with the most recently revised curriculum, and examined problems of current curriculum. It turned out that the revised curriculum contained a more extensive chapter on ambiguity of words, and the contents were also more systematic and specific. Concerning problems of current education, it was pointed out that explanation on types of ambiguity is insufficient, and the examples are not appropriate. In terms of problems in instructional methods, lack of variety in teaching method and utilizing text was brought up. To improve the situation, the research suggested a new teaching-learning method of 'studying ambiguity of words by different types.' The new method is expected to guide students through a more systematic learning of ambiguity of words. Teaching-learning process consists of steps of introduction, learning and summary. In introduction stage, a teacher elucidates objective of the class, and encourages students to have motive and interest in studying the subject. In a learning stage, a teacher provides learning materials that demonstrate types of ambiguity and division between ambiguity and obscurity. The learning materials also list merits and demerits of ambiguity of words. In last stage of summary, learning materials are provided to review and assess what students learned about the subject. The significance of the research is found in that it provided learning materials on ambiguity of words by different types. However, it can be interpreted as compromising a more integrated approach. Advanced instructional methods need to be explored that adopt diverse and comprehensive approaches to the subject.

      • 기업교육공학으로서의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 개발연구

        김우정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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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s to apply development research methodology and develop an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ith problem based learning for the improvement of project management ability of project managers.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what are the models and procedures to develop an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ith problem based learning? Second, Is the education program based on problem based learning developed through this study suitable for acquiring the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procedure? The study went through three stages in order to solve the research questions. First, suitable design and development methodology was selected by examining research of educational technology. Second, a specific program development model was derived from researches on educational technology and development of an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ith problem based learning. Third, the program development model was adapted, an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utilizing the problem based learning, the program was applied to project managers in Korea IT service company,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education program was reviewed.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specific context of eucating project managers of Korea IT services company, the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ith problem based learning proceeded through five steps of Analysis, Design, Development, Implementation, and Evauation(ADDIE) based on the instructional systems development(ISD) model. Second, the educational program developed through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16 hours for corporate project managers, and then expert evaluation and performance evaluation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is educational program. Two conclusions drawn from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ISD model is an adequate program development model for developing the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ith problem based learning in the specific context of educating corporate project managers. Second, the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ith problem based learning is effective for enterprise project managers to acquire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procedures. The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based on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generalize the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education program with problem based learning, it is necessary to conduct follow-up development studies targeting various learners. Second, In order to effectively transfer of learning,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learning time from the previous 16 hours, and follow-up studies that apply various types of education, such as action learning, for practical application after collective training should be conducted. Third, in order to more accurately verify the practical application of the agile project management methodology through this educational program, it is necessary to conduct follow-up studies to confirm the medium and long-term practical application level.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프로젝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모형과 절차는 무엇인가?’와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실제 문제기반 교육프로그램은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절차를 습득하는데 타당한가?’ 였다. 이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세 가지였다. 첫째, 개발연구 방법론을 고찰하고, 산출물·도구 연구를 이 연구의 타당한 연구방법으로 결정하였다. 둘째, 기업교육과 실제 문제기반 교수학습환경과 기업교육공학과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과 관련한 문헌연구를 토대로 교육프로그램 개발원리에 따라 기업교육공학으로서의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도출하였다. 셋째, 도출한 개발 모형에 따라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서울시 소재인 ‘ㅁ’ IT기업 차장급 이상 프로젝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해 본 후 종합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기업교육공학으로서의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 개발연구는 IT기업 프로젝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이라는 특정 맥락에서 교육프로그램 개발(ISD)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의 절차로 진행하였고, 필요에 따라 각 단계를 수정 및 보완하였다. 둘째,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을 기업 프로젝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16시간 동안 진행한 후 전문가 평가와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이 교육프로그램의 효용성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두 가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프로젝트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이라는 구체적 맥락에서 교육공학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모형과 절차는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이 연구에서 개발한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은 기업 프로젝트 관리자가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절차를 습득하는데 효과적이다고 할 수 있다. 결론과 관련하여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의 일반화를 위해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개발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효과적인 학습전이를 위해 기존 16시간보다 교육시간을 늘리고, 집합교육 이후 현업적용을 위한 실천학습(action learning) 등 다양한 교육형태를 적용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실제 문제기반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적시 프로젝트관리 방법론의 현업적용도를 더 정확하게 검증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현업적용 수준을 확인하는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실버산업의 일부로서 유헬스(u-Health)의 경제적 효과와 지속성장 전략

        김우정 호서대학교 행정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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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헬스 서비스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발전하는 오늘날의 정보통신기술은 직접 대면의 의료 서비스를 혁신할 뿐만 아니라 원격지에서 환자에게 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연결성과 의사소통능력을 제공하는 기술적 환경은 기존의 직접대면 진료환경에서 존재하는 의료기관 및 병상 수의 부족, 의사 부족 및 편재 등에 의한 의료이용의 어려움 및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의 u-Health 추진현황을 분석하고, 시사점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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