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의 방해요인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인식 연구

김연옥 대구대학교 2011 국내석사

Even if integrated education quantitatively made a remarkable growth today, it does not directly means that it improved in quality as well. Several prerequisites must be accomplished in advance for disabled students to successfully participate in regular classes. Many experts have commonly pointed out that minimizing the size of student bodies and increasing financial supports must be realized as the solutions for the integration education in Korea. However, there have been a convincing argument that acquiring a positive attitude, perception and enough knowledge towards inclusive class is equally important in order to accomplish the successful integration.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to solve disturbance factors of inclusive education by analysing different perceptions on the disturbance of inclusive education among teachers for special, inclusive and ordinary class. The subject of inquiry as follows. First, how do teachers for special classes cognize the prerequisite against disturbance factors of inclusiv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Second, how do inclusive teachers cognize the precedence of disturbance factor about inclusiv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hird, how do teachers for ordinary classes cognize the precedence of disturbance factor about inclusiv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Fourth, is there a difference of prior problem which teachers for special class, inclusive class and ordinary class cognize about disturbance of inclusive education? A subject of this study is the group of teachers of special, inclusive and ordinary classes in elementary schools around major cities. A method of the study was executed by qualitative research by using survey with content which is able to take the gauge of cognition-disturbance factors such as teachers, students, administrative supports and external factors as well as parents of students. 300 copies containing 100 copies from three different groups were analyzed by using the SPSS 18.0 statistic program. The result of inquiry as follows, First, the prior problems are cognized by the teachers for special class showed several problems such as a teaching method and its application which is caused by differences between ordinary students and students with disabilities. Laking in time to spare for ordinary teachers from their overweighted task, and atmosphere of an academic background is deeply associated with a highly competitive society. Also, the excess of complement for each class and absence of a specific guideline for inclusive education are ranked on the top at the same time in the administrative support area. Furthermore, teachers fro special class commonly thought that the major problem of inclusive education is the factor of teacher. Second, the prior problem are cognized by teachers for inclusive class are similar to the problems of special educator's such as a teaching method and its application which is caused by differences between ordinary students and students with disabilities. Lacking in time to spare for ordinary teachers from their overweighted task, and atmosphere of an academic background is deeply associated with a highly competitive society, and lacking in attention to inclusive education of teacher. Also teachers for inclusive class commonly thought that the major problem of inclusive education is the factor of administrative support. Third, the prior problems are cognized by teacher for ordinary class are almost similar to the problems of inclusive educator's. Fourt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bout disturbance factor of inclusive education among teachers for special, inclusive, ordinary. However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case of each area. That is, teachers for special class tend to regard the factor of teacher as a top priority. On the other hand, teachers for inclusive and ordinary class tend to regard the factor of administrative support as the top priority. Disturbances of inclusive education is cognized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were showing the top priority such as the lacking in time to spare for ordinary teachers from their overweighted task, a teaching method and its application which is caused by difference between ordinary students and students with disabilities, the excess of complement for each class and absence of a specific guideline for inclusive education and atmosphere of an academic background is deeply associated with a highly competitive society. Furthermore the factor of teacher and administrative support were cognized as the top priority to the disturbance factor. Therefore, constant effort made for professional improvement in special education as well as extensive administrative support and education policy must be realized.

남대문로의 성격과 기능변천에 관한 연구 : 1876-1945

김연옥 漢陽大學校 都市大學院 2001 국내석사

본 연구는 서울의 중심 가로인 남대문로의 성격 및 기능을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듬안 물리적 구조의 변화과 함께 고찰하여 그 변천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1914년 -1915년 발행된 경성부 지적원도와 1959년 발행된 서울시 지번도를 기본 도면으로 사용 하였으며 당시 발행된 지도와 관련 문헌들을 시기별로 수집, 고찰 분석함으로써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선조(朝鮮朝) 남대문로는 거둥(擧動), 칙행(故行), 인산(因山) 등이 행해지는 의전(商 其)도로이자 행랑(行®)과 가가(假袁)가 심치된 상업가로였다. 개항초기 한성판윤 박영효에 의하여 도로 경비 및 이에 따른 가가의 철폐가 시도되지만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몇쳐 실패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개항초기 남대문로는 조선시대 형성된 도로의 성격과 구조를 유지하였다고 곧 수 있다. 대한계국기에는 도로의 신설, 공원의 설치, 도로구조의 확립등 단순히 도로만이 아닌 도시전체의 개조 차원에서 정책이 이루어진다. 그 결과 신설된 탸평로로 인히여 남대문 로의 의전(商其)적 성격은 약화되었다. 그러나 가가(假袁)의 양성화와 새로문 금융기관인 은행의 입지, 전차의 부설 듬으로 인하여 남대문로는 근대적 상업가로로서의 출발시점에 서게 된다. 일제강점기 듬안 지속되는 남대문로의 기본적인 도로구조가 강점 초기에 확립되며 현재의 보 ㆍ차 분리 도로유형도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구의 증가와 도심 부의 확장, 새로운 기능을 담기 위한 건측물의 등장 교통수단의 변화 듬 근대적 산물의 수용을 위해 점차 도로의 확장이 요구되고 도로 구조 체계의 확립믄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 되었던 것이다. 강점초기에 도로구조가 형성되고 이 기반 위에 강점 중기에는 금융 및 상업용도의 회사들이 도로 전체에 걸쳐 균일하게 확대 분포하는 듬 남대문로가 근대적 상업가로로서 정착단계에 이르게 된다. 일제 강점 후기에는 근대적 축조 기숟에 의하여 고층이 가능하게 되었고 더 이상 정치격 권력에 의하여 건측물의 형태가 제한을 받지 않게 되었다. 그보다는 경제력과 기술력, 교통에 의해서 가로의 물리격 경관이 변화하게 되었다. 강점 후기 소공동의 대형부지에는 공공 성격을 지닌 건측물들이 입지하며, 명치정(明 治印)에는 금융ㆍ오피스지구가 형성된다. 본정(本印)믄은 소매상업가로로, 남대문로 남측 션혜청자리는 재래시장으로 구성된다. 남대문로는 종로 네거리의 화신(相信) 백화점을 비롯하여 명치정 입구의 조지야(丁字屋), 본정 입구의 미츠코시(근越) 백화점을 잇는 주축을 이루게 된다. 그리하여 남대문로는 금융 및 판매중심의 상업 가로이자 주변 지역몰 끝 엮어주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 동맥으로서의 역함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적 기술 훈련 프로그램이 따돌림 피해 중학생의 사회적 기술, 대인불안 및 교우관계에 미치는 효과

김연옥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 on victimized middle school students' social skills, interpersonal anxiety and friendship. LeCroy's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translated by Lee Myeong-Sun, 2005) was utilized.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0 middle school students of D Middle School, whose scores were in the upper range as measured by the bullying scale.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n experimental group(n=10) or a control group(n=10). The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 was conducted 10 times, 2 times each week, from 2th June 2005 to 4th July 2005. To veryfy the effects of the program, pretest and posttest were carried out, and a follow-up test was conducted 2 months after the program. The questionaire was composed of 3 scales measuring social skill, interpersonal anxiety and friendship.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gram, SPSS 10.0 was used for data analysis.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 conducted for victimized middle school students had significant effects on increasing social skills and friendship, and decreasing interpersonal anxiety. The effects of the program were maintained 2 months after the termination. 본 연구는 사회적 기술 훈련 프로그램이 따돌림 피해 중학생의 사회적 기술, 대인불안 및 교우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LeCroy가 개발한 사회적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이명선이 번안하여 사용한 것을 따돌림 피해 중학생의 심리적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여 활용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D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돌림 평가 척도를 실시하여 따돌림 현상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학생 중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에 자발적 의사를 가진 학생 20명을 각각 실험집단(10명), 통제집단(10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프로그램은 2005년 6월 2일부터 2005년 7월 4일까지 매주 2회기씩 10회기에 걸쳐 D중학교 상담실에서 본 연구자가 각 회기마다 80분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실시 전과 실시 후, 그리고 프로그램 종결 2개월 후 사회적 기술, 대인불안, 교우관계 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PSS 10.0을 사용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하였고, 사전-사후-추수검사 점수의 시기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한 결과, 본 연구에서 실시한 사회적 기술 훈련 프로그램이 따돌림피해 중학생의 사회적 기술과 교우관계의 증진 및 대인불안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며, 그 효과는 2개월 후까지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이 유아의 수 개념 발달에 미치는 영향

김연옥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이 유아의 수 개념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수 개념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가? 1-1.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분류개념에 영향을 미치는가? 1-2.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서열화개념에 영향을 미치는가? 1-3.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수보존과 서수개념에 영향을 미치는가? 1-4.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공간개념에 영향을 미치는가? 1-5.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측정개념에 영향을 미치는가? 1-6.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집합개념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H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만 4세∼5세 유아 44명 중 성별, 연령, 언어 이해·인지력 검사 점수가 유사한 유아 34명을 각각 17명씩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배정하였다. 집단의 동질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언어 이해·인지력 검사(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 1992)를 사용하였고, 사전·사후 검사를 위해 Piaget식 면담용 측정도구를 연구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이 중 Piaget식 면담용 측정도구(Barron, 1979)는 선행연구(여영희, 1995; 정희달, 1990)에서 활용된 바 있으며 이를 기초로 6개의 하위 영역과 20개의 문항으로 구성한 후 사용하였다. 실험집단이 경험한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을 위해 선정된 이야기책은 수 개념(분류, 서열, 수보존·서수, 공간, 측정, 집합)과 관련된 것이며, 문제해결활동은 16가지 활동으로 이야기책의 수 개념과 관련하여 본 연구자가 선행연구(권영례, 1997; 김숙령, 2000; 이경우 외, 1997)와 한국어린이육영회(1997)의 '수학교육을 위한 그림책 지침서'를 참고로 재구성하였다.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수 개념 검사의 사전·사후 검사 평균 점수의 증가분을 t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 관련 이야기책에 기초한 문제해결활동 경험은 유아의 수 개념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 개념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분류와 수보존·서수개념에서는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서열, 공간, 측정, 집합 개념에서는 실험집단과 비교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young children's development of mathematical concepts affected by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Do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affect young children's development of mathematical concepts? 1-1. Do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affect young children's classification concept? 1-2. Do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affect young children's seriation concept? 1-3. Do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affect young children's number conservation and ordinal number concept? 1-4. Do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affect young children's space concept? 1-5. Do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affect young children's measurement concept? 1-6. Do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affect young children's collection concept?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34 children with similar gender, age, and scores of language comprehension and cognitive ability test, all of whom were selected among 44 four-or five-year-old children attending H kindergarten in Sangju, Kyeongbuk. Each 17 children were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al or comparative group. The language comprehension and cognitive ability test (Seoul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1992) was used to test group homogeneity. As pre-and post-tests, the Piagetian Interview Test (Barron, 1979) was used, which have been used in prior researches (Yeo, 1995; Jung, 1990). The present researcher revised this test into a 20-item and six-subfactor test based on the prior researches. The math-related storybooks selected for problem solving activities and administered to the experimental group were closely connected with mathematical concepts (classification, seriation, number conservation and ordinal number, space, measurement). The 16 problem solving activities were constructed by the present researcher with reference to the prior researches (Kwon, 1997; Kim, 2000; Lee et al, 1997) and the 'Picture Book Guidelines for Math Education' published by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Fostering and Education of the New Generation (1997). To test the research questions, t-tests were conducted on the difference scores between pre-and post-tests on mathematical concept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problem solving activities based on math-related storybooks significantly affected young children's development of mathematical concepts. Second, in the subfactors of mathematical concepts, there were no significant effects of problem solving activities on young children's concepts of seriation, space, measurement, and collection.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 effects of problem solving activities on young children's concepts of classification and number conservation and ordinal number.

高麗時代 慶州金氏의 家系

김연옥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1982 국내석사

This paper is prepared for the close study on the Kims from Kyung Joo in Koryo dynasty. Especially the keynote is given to the structure of the said family to extract out the Kims' difference from other families. In line with this, approach is made by reviewing the process of the family's rise, what their social status was in Koryo dynasty and what their activities were. After the end of Shilla dynasty,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local power, Koryo dynasty fully approved and reflected the local power in its reconstructing of new society. Here the local power with the background in their native place began to establish the ancestral home ( 本貫 ; Ponkwan). And the descendants of Shilla's royal family gradually appeared as a noble class with their background in Kyung Joo. The Kims from Kyung Joo, starting from Kim Ahl-jee, began to be divided into several lines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its ancestral home during the early Koryo dynasty. King Kyungsoon of Shilla dynasty, unable to overcome the strong invasion from Paikjai dynasty, gave up his kingship and handed over his country to Koryo dynasty. Owing to this bloodless peaceful relinquishment of power, the aristocracy of the old Shilla dynasty could enter the Koryo society of the aristocracy more easily. Moreover, Koryo dynasty employed an appeasement policy to achieve the unification of two countries more smoothly. The Kims from Kyung Joo, the royal family of Shilla dynasty was regarded as aristocracy in Koryo and the intermarriage between the Kims and the Koryo royal family more strengthened the social and political status of the royal Kims. King Kyungsoon was appointed Sashimkwan ( 事審官 ) of Kyung Joo district by Koryo dynasty. But only two sons of his remained in Kyung Joo and other sons were spread over the country. With these two remained sons, the Kims from Kyung Joo in Koryo dynasty began one line. Another line of the Kims from Kyung Joo is In-Youn's family line. This line, according to their pedigree, began with the King Wonsung of Shilla and especially at the time of In-Youn, this family was prosperous. They accomplished high positions publicly and by marriage relationship with Koryo royal family and the Lees from In Joo, one of the powerful aristocracy, they maintained their aristocracy. The other line is that of King Mooyul of Shilla. This family became to rise at the time of Kim Bu Sik. When the riot which claimed to move the capital from Kaekyung to Sokyung, as a party that asserted capital should be remained in Kaekyung, Bu Sik and his brother defeated the riot successfully. By this outstanding accomplishment, their status became formidable. Besides, all these three families produced one prime minister and several ministers. According to the category definition of the aristocracy in Koryo, it is said "the family who is in marriage-relationship with the royal family," or "the family who produces a prime minister." Here we can extract that these families were surely belonged to the aristocracy of Koryo dynasty. However, each of these three family lines arouse at the different time and it seems they didn't have any family ties or kinship. Moreover, the government of Koryo also regarded them not as one family but as three different families separately. Therefore, in Koryo dynasty these three families were in common only in the same ancestral home, Kyung Joo, not in any kinship. In view of these, three families called "the Kims from Kyung Joo" in Koryo dynasty should be understood and regarded separately as three different family lines.

보육시설 평가인증제에 대한 보육종사자의 인식 연구

김연옥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2009 국내석사

MA. Thesis A Study on Nursers' Recognition on Nursing Facility's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Focused on Dalseong-gun Daegu Metropolitan City- Yun-Og Kim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Graduate School of Administration, Yeungnam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Chang-Gi Lee) (Abstract) The researcher of this study wanted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that was currently carried out in nurseries to settle as a successive and successful nursing polic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arry out more efficient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and to improve the qualitative level of nursing service by analyzing the recognition of nurseries. As for the method of research,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200 nursing workers engaged in national, public, corporate, private, workplace, and other nurseries in Dalseong-gun Daegu in April 2009. For the data,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d crosstabulation analysis were treated statistically using SPSS WIN 12.0 program.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e study. First, nursing workers recognized that the nursery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is for improvement of nursing. For details, few people recognized 'improper', suggesting generally positive recognition. Second, subjects felt difficult and burdened to make access to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If opinions from nursing workers are actively reflected and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can be carried out satisfactorily based on results of researches in various fields for rational proposals of improvement for successful evaluation & certification, one-step more advanced nursing project might be developed. Third, the items of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is too formal. Instead of following the formal items due to the unrealistic evaluation & certification items, more realistic and simple and accessible items should be set up so that the qualitative education, the original purpose of nursing, can not be interrupted due to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Fourth, efforts should be made to realize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of nursing facility. The complicated items of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and the process of certification should choose proper, reasonable and practical method, grope for improvement by reviewing problems of certification index, present a ground and validity and consider and reflect the reality of nursing field. Lastly, the government and nurseries should care infants with honesty. Nurseries should make efforts several times more so that the evaluation & certification system may not be for itself.

좌우뇌 교육이 유아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연옥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2006 국내석사

본 연구는 로저스페리 박사의 두뇌 분할 뇌 이론을 근거로 현재 좌뇌 중심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해 보고 올바른 교육의 방향으로 좌·우뇌 교육방법론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광명시에 위치한 유치원 만5세 2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감사(B·G·A검사 도구)후 한국 좌우뇌 교육계발연구소에서 발간된 창의학습을 교육시킨 후 6개월 뒤 사후 검사를 하여 아이들의 두뇌발달 분포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말하는 좌·우뇌 교육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좌뇌와 우뇌 중 어느 뇌에 편중된 교육보다는 양쪽 뇌를 골고루 발전시킬 수 있는 좌·우뇌교육이 되어야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둘째, 좌 우뇌가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일차교육 목표라면 좌뇌의 4가지 영역 (추상력. 언어사고력, 수리력, 지각속도력)의 관계에서 어느 한곳이 높거나 낮으면 논리적이며 언어적인 두뇌가 될 수 없으므로 고른 분포를 이루어야 한다. 셋째, 우뇌의 4가지 영역 (협응력, 구성력, 시각적통찰력, 지각속도력)의 관계역시 어느 한곳이 높거나 낮은 것 보다는 골고루 분포를 이룬 두뇌가 좌·우뇌 상호 교육을 잘 할 수 있다. 넷째 좌뇌와 우뇌의 8개 영역이 올바른 분포를 이루고 있을 때 두뇌 활성화가 잘 된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좌우뇌 교육이 유아 뇌 발달에 영향을 준다. 둘째, 좌우뇌 교육이 좌우뇌 편차를 줄여준다. 본 연구는 하나의 교육기관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되었지만 유아들의 좌우뇌 교육이 유아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돌출할 수 있었다. 따라서 21C 두뇌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유아들의 바른 좌우뇌 발달 연구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敎科書에 收錄된 國文學史와 國文學作品과의 關聯性 硏究 : 高等學校 現行 國語(I) 敎科書를 中心으로

김연옥 梨花女子大學校 敎育大學院 1989 국내석사

과학탐구기능향상을 위한 명시적 수업 실연 사례 분석 : 예상과 추리 탐구기능 중심으로

김연옥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middle grades students' scientific inquiry capability to improve the prediction and reasoning. For this study, based on previous study, the education curriculum with teacher's guide check list ,which is diagnosable explicit instruction ,was made out.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biology pre-service teachers who is from college of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nd Biology in-service teachers. First of all, to analyze the difficulties of the preparation of demonstration lessons which is applied prediction and reasoning. On two separate occasions, teaching-learning process has to be modified and supplemented. Based on these demonstrations, we've analyzed in depth through two times teaching demonstrations if there is any difficulties in teaching demonstration process. In addition, preparation for teaching demonstration lessons for before and two times after the demonstrations to fill out a reflective journal and whether there is any change of awareness has been conducted in-depth analysis. The findings, in terms of teaching-learning process for creating which prediction are applied, there were difficulties in presenting the importance of the expected, the expected operational opportunities, in the process of demonstration lessons, and the group operational prediction opportunities to students to have access directly. There were huge difficulties to give the opportunities to students to have access directly. while the group who got the application of a inference research function, is presented the importance of reasoning. But there were difficulties to be presented separately between the expected and the reasoning. At the conclusion, through explicit teaching demonstration which is application of the scientific exploration of the function elements there were aware of changes in prediction and reasoning.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hen the explicit instruction which is for improving the scientific inquiry progress for high school students is going on, through the difficulties which were appeared in the demonstration reasons. I expect to be more profitably and be designed in the science instruction. 본 연구는 중등과정 학생들의 과학탐구기능 향상을 위한 예상과 추리 탐구기능요소를 적용한 명시적 수업 실연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명시적 수업을 진단 할 수 있는 교수학습과정안 진단표를 작성하였으며, 경기도 소재 사범대학 생물 예비교사, 교육대학원 생물 예비교사와 생물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과학(생물)수업에서 과학탐구기능요소를 적용한 명시적 수업을 실연하도록 하였다. 먼저, 예상과 추리 탐구기능요소를 적용한 수업 실연 준비과정의 어려움을 분석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서 교수학습과정안을 수정·보완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차례의 수업 실연을 통해서 수업 실연 과정에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수업 실연 준비 과정 전과 2차례의 수업 실연이 끝난 후에 반성적 저널을 작성하도록 하여 어떠한 인식의 변화가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예상 탐구기능 요소를 적용한 교수학습과정안의 작성에 있어서는 예상의 중요성 제시, 조작적 예상하기를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그리고 추리와 예상을 구분하여 제시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나타냈다. 또한 추리 탐구기능 요소를 적용한 교수학습과정안의 작성에 있어서는 추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찰이 이루어져야 함을 안내하기, 추리의 정의 및 의미를 이해시키는 기회 제공, 그리고 추리를 통해 결론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려움을 나타냈다. 수업 실연 과정에서는 예상 탐구기능을 적용하여 수업을 실연한 그룹은 조작적 예상하기를 학생들이 직접 접합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서 어려움을 나타냈으며, 추리 탐구기능을 적용하여 수업을 실연한 그룹은 추리의 중요성을 제시하면서 예상과 추리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제시하는 것에서 어려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과학탐구기능요소를 적용한 명시적 수업 실연을 통해서 예상과 추리 탐구기능 요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탐구기능 향상을 위한 명시적 수업을 진행 할 때, 수업 실연에서 나타났던 어려움을 통해서 더 내실 있고 전문적인 과학수업을 설계 및 준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성화고 학생의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적응력의 관계에서 진로통제소재 매개효과

김연옥 경기대학교 행정.사회복지대학원 2020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mediated effects of career locus of contro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igh school Students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adaptability. To this end, a two-week survey of 605 students at high school in Gyeonggi-do was conducted on October 1, 2019 through October 15, 2019. 530 surveys among them were used in the analysis,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return analysis, Sobel-test. Thirty-six questions were used to measure everyday creativity, 24 questions were used to measure the career adaptability of a dependent variable, 18 questions were planned to measure the career locus of control, and including personal variables total of 85 questions were used. From an result of analyzed this survey, this study could be get to four conclusion for relationship between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adaptability of high school students. First of all, factors except some factors occurred depending on the sex, school year, Perception of departmental characteristics of high school students. However, depending on the people and their economic level that influence the career decisions of high school students, there is no difference in their everyday creativity, career locus of control and career adaptability. Secondly, there is a significant amount of correlation between the high school student's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locus of control, the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adaptability, and the career locus of control and the career adaptability. There was also a general static correlation between the lower factors. Thirdly, the everyday creativity of a high school studen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career adaptability. Lastly, it was confirmed that career locus of control had a role as medi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igh school students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adaptability, and high school students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locus of control were predictors that would lead to enhance their career adaptability. Ultimately this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locus of contro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adaptability of high school students come to the conclusion the high school student’s everyday creativity is a main factor affected career adaptability. From this conclusion, it became to be clear that the student guidance considering everyday creativity and career locus of control are needed for high school students. In this regard, this study suggest the programs and counseling on career adaptability that would not only reducing high school student’s everyday creativity, but also enhancing their career locus of control. Key word : High school student, Everyday creativity, Career locus of control, Career adaptability. 본 연구에서는 특성화고 학생의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적응력의 관계에서 진로통제소재의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진로통제소재는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적응력의 관계에 대해 매개변인으로 가정되어 변인들 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연구를 위해 경기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 605명을 대상으로 하여 일상적 창의성 척도, 진로통제소재 척도, 진로적응력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유효 설문 530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들 별로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통제소재, 진로적응력은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성별에 따라 일상적 창의성 중 독창적 유연성, 이타적 자기확신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진로적응력 중 진로자신감, 진로호기심에 대해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년별로 일상적 창의성 중 독창적 유연성의 경우 2학년이 가장 높았으며 이타적 자기확신의 경우 3학년이 가장 높았다. 진로적응력 중 진로자신감, 진로관심, 진로호기심의 경우 2학년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학과특성 인지여부에 대해서는 일상적 창의성 중 독창적 유연성, 이타적 자기확신 모두 학과특성을 알았다는 학생이 높은 인식도를 보였다. 진로적응력 중 진로자신감, 진로관심, 진로호기심에 대해서는 학과특성을 알았다는 학생이 높은 인식도를 보였다. 진로통제소재 중 내적통제성은 학과특성을 알았다는 학생이 높은 인식도를 보였고 영향력 있는 타인은 학과특성을 몰랐다는 학생이 높게 인식하였다. 둘째, 특성화고 학생의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통제소재,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적응력, 진로통제소재와 진로적응력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고 있다. 특성화고 학생의 일상적 창의성에 대한 인식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진로적응력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적응력과의 관계에서 진로적응력의 하위 변인 중 진로자신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일상적 창의성 요인으로는 이타적 자기확신, 독창적 유연성으로 나타났다. 진로관심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일상적 창의성 요인으로는 이타적 자기확신, 독창적 유연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진로호기심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일상적 창의성 요인으로는 독창적 유연성, 이타적 자기확신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적응력 간의 관계에서 진로통제소재의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매개변인인 진로통제소재를 통제해도 진로적응력에 대한 일상적 창의성은 진로통제소재를 통해서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상적 창의성은 진로통제소재를 통해서도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통제소재가 진로적응력을 높이고 예측하는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적 창의성과 진로통제소재를 높이는 프로그램과 상담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