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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식물 단양쑥부쟁이의 종자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특성

        김양희 서울시립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멸종위기 식물인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uchiyamae)의 증식,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연도별로 채집된 종자를 대상으로 온도별 발아실험을 발아특성을 분석하였다. 종자의 저장기간에 따른 온도별 발아는 저장기간이 가장 짧은 2018년 채집종자는 온도별 평균발아율 15℃에서 93.3%로 가장 높았고, 2011년 채집종자는 10℃에서 1.3%로 가장 낮았으며, 저장기간이 가장 긴 2010년 채집종자는 모든 온도에서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4년 채집종자부터 2011년 채집종자까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30% 미만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GA₃ 농도별 발아율은 2018년 채집종자가 GA₃ 1000mg·l‐¹에서 97.3%로 가장 높았으며, 2014년 채집종자에서는 GA₃ 500mg·l‐¹에서 발아율 8.0%로 저장기간이 긴 채집종자에서는 GA₃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2018년, 2015년 종자의 수분함량 측정 결과 0, 1, 3, 5, 9, 24시간 건조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함량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분함량별 발아 결과로는 2018년 채집종자에서 액체질소 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LNC)와 액체질소 1시간 처리구(LN)의 수분함량별 발아율에서는 건조 0시간 에서 대조구 72.0%, 처리구 62.7%, 24시간에서 대조구 75.3%, 처리구 48.0%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2015년 채집종자의 건조 0시간 에서 대조구 68%, 처리구 46%, 24시간에서 대조구 66%, 처리구 70%의 발아율로 2015년 채집종자 또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base line data for proliferation, preservation and restoration of endangered plant, Aster altaicus var. uchiyama and analyzed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eeds collected from 2010 to 2018 annually through the germination experiment on the different temperatures. The results of germination by temperature according to storage period for studying storage period of seeds is as follows: The average germination rate of the collected seeds in 2018 with the shortest storage period was the highest at 93.3% at 15 ℃, the collected seeds in 2011 were lowest at 1.3% at 10 ℃. and the collected seeds in 2010 with the longest storage period did not germinate at all temperatures. The longer the storage period became, the lower the germination rate tended to be less than 30%. The germination rate by GA₃ concentration during storage period are listed below: The germination rate of the collected seeds in 2018 was the highest at 97.3% in GA₃ 1000mg·l‐¹ and the germination rate of the collected seeds in 2014 was 8.0% at GA3 500mg·l‐¹. The effect of GA₃ was not significant in the collected seeds with a long storage period. The results of germination by the moisture content of seeds in 2018 and 2015 showed that the moisture content was decreasing as the drying time - Fresh, 1, 3, 5, 9, and 24 hours - was longer. There were no big differences in the germination rates in both the control (LNC) without liquid nitrogen treatment and the one hour treatment (LN) of the collected seeds in 2018 and 2015.

      • 『신코킨와카슈』(新古今和歌集) 연구 : 불교사상과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김양희 高麗大學校 2005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문화론적 접근을 통해 일본 중세의 칙찬와카집인『신코킨와카슈』(1205)와 불교사상과의 관련양상을 규명한 것이다. 논자의 그러한 규명작업은『신코킨와카슈』의 성립과 구성에 관한 고찰, 『신코킨와카슈』의 칙찬을 하명했던 고토바인의 종교와 문학관에 대한 고찰, 『신코킨와카슈』의 가인들과 불교사상에 대한 고찰, 『신코킨와카슈』와 정토(淨土)신앙에 대한 고찰, 『신코킨와카슈』의 샷쿄카(釋敎歌)에서의 불교사상의 내재양상에 대한 고찰, 『신코킨와카슈』의 진기카(神祇歌)와 불교와의 관련양상에 대한 고찰 등으로 전체 7장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논자는 이상의 고찰 작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당시의 시대적 현상 및 종교적 현상과 맞물리어 출가와 은둔과 불도 수행이라는 행동양식 및 불교적 무상관, 그리고 내세로서의 정토 등에 관한 관심이 가인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불교적 와카라는 흐름을 만들어내어 불교적 성향을 띤 문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지적할 수 있었다. 이는 곧 불교 사상이 일본인의 정신적 깊이와 인간과 자연, 사회와 종교 등에 관한 본질적인 것까지 자극하여 국민의 정서를 이끌어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둘째, 불교사상이 문학사상의 미의식을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즉, 와카 영출이라는 행위는 자연을 사회적, 역사적 소산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물리적 자연은 상주영생(常主永生)을 꿈꾸는 인간들에게 있어서 무상(無常)이라고 하는 애절한 슬픔을 깨닫게 하였으므로 결국 현상의 자연을 통해 불교적 무상은 예술 표현의 내적(內的) 계기로 강하게 작용해 가면서 종국에는 일본인의 미의식으로 승화발전시켰던 것이다. 셋째, 『신코킨와카슈』는 칙찬집이라는 의미에서 신도(神道)적 가치체계의 계발수단으로 성립되었던 것인만큼 불교사상과의 관련성이 희박할 것이라는 생각이 우선시되지만, 본 가집은 신도보다는 오히려 불교를 사상적 기반으로 해서 성립되어 불교적 가치체계의 계발수단으로 그 존재역할을 다해갔던 것으로 생각된다. 와카는 중국의 한시(漢詩)에 대항하여 자국 고유의 것을 찾고자 하는 국수적인 발상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지만, 전통적인 와카의 창조와 외래 종교로서의 사상적 조화는 일본의 문화력의 배양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본 가집은 신도적 특징을 물론 불교적 이미지 체계의 창출을 통해 독자들에게 불교문화를 일반화시켜 나갔다고 할 수 있다.

      • 만다라미술활동이 만 3세 유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효과

        김양희 국민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만다라미술활동이 만 3세 유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 연구로서, 연구 문제는 만다라미술활동이 만 3세 유아의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다. 위와 같은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경상북도 포항시 P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3세 유아 실험집단 10명과 통제집단 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유아의 정서지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검사 도구는 Salovey와 Mayer(1996)가 수정 제안한 정서지능의 개념 모형을 토대로 김경회(1998)가 타당화 검증을 거쳐 개발한 ‘교사용 유아 정서지능 평정척도’이다. 이 척도는 자기정서의 이용, 타인정서의 인식 및 배려, 자기정서의 인식 및 표현, 감정조절 및 충동억제, 교사와의 관계, 또래와의 관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집의 구체적인 일과 상황 속에서 유아의 정서지능과 관련된 행동을 관찰하여 유아의 행동과 일치되는 정도에 따라 평정하였다. 6주간 총 12회로 진행된 실험기간 동안 실험집단 만 3세 10명의 유아들은 주 3회 만다라 미술활동을 진행하였고, 만 3세 10명의 통제집단 유아들은 주제를 중심으로 일반적인 교육활동을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WIN 통계프로그램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만 3세 유아의 정서지능은 만다라미술활동을 경험한 실험집단 유아들의 점수가 만다라미술활동을 실시하지 않은 유아들의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정서지능의 여섯 가지 하위 요소 중 ‘자기정서이용’, ‘타인정서 인식 및 배려’, ‘자기정서 인식 및 표현’, ‘감정조절 및 충동억제’, ‘교사와의 관계’, ‘또래와의 관계’ 에서 ‘자기정서 인식 및 표현’의 한 가지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볼 때 만다라 미술활동은 유아의 정서지능 증진에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신자들의 영성수련을 통한 임파워먼트에 관한 연구 : 중년의 가톨릭 기도 공동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김양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을 둘러싼 삶의 여건이 사회, 법, 문화적으로 예전시대보다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내면화한 억압이 아직 남아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오랜 세월 여성들을 옭아맸던 가부장적 구조의 억압은 분노, 열등감, 피해 의식, 상처, 소외의식 같은 내면의 부정적 감정으로 남아 여성들이 진정한 자유와 해방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곤 한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영역은 주로 종교와 심리 상담에서 다뤄졌고 여성들은 종교와 상담의 영역에서 내적 갈등의 해소를 도모해왔다. 여성주의의 지향하는 바가 여성들을 둘러싼 내·외적 변화를 통한 통합적인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사회 문화적 조건들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내면의 문제를 여성주의의 장에서 논의하는 것은 유의미한 시도이다. 여성들이 갈등 해소를 위해 종교에 의탁했던 것이라면, 삶의 외적 조건들이 변화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종교에 천착하는 이유, 그리고 여성들이 영성 수련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고 획득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여성들 내면의 문제의 뿌리를 더듬어가는 작업이면서 동시에 내면의 억압을 비춰주는 거울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기존의 종교 담론에 포함되지 않았던 여성들의 목소리, 여성들이 내면화한 종교의 가부장적 서사, 종교를 통한 초월에의 욕망 등이 드러난다. 이런 연구목적을 가지고 중년여성들이 모인 가톨릭 기도공동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신자들은 기도를 통해 자신이 겪는 갈등의 원인을 묻고 스스로에게 답을 구하는 내적 성찰의 여정을 시작한다. 여성신자들은 기도를 통해 내면에 집중하고 몰입함으로써 상황을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수용하거나 그것의 극복과 초월을 도모하는 적극적 행위자로 변모한다. 그들은 집중적인 기도를 통해 스스로를 피해자에서 벗어나 관계에 책임이 있는 주체로 변화하고 자신의 인간적 성숙을 향한 내적 여정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상황과 판단에 여유를 갖는다. 또한 애착에서 벗어난 경험을 통해 자유를 획득한다. 여성 신자들은 기도를 통해 관계의 고통에 매몰된 스스로를 성찰하고 고통의 권력관계를 전환시켜 자신이 주체적으로 상황을 수용하기도 하고 포기도 한다. 여성 신자들이 도출해낸 갈등의 해법이 성역할 관계 안에서 머물도록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일견 회피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자기를 중심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에서 적극적, 능동적 행위자로의 전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 둘째, 여성들의 삶 속에서 영성은 가부장적 삶을 살아내기 위한 ‘현실적’ 모습과 초월의 욕망을 추구하는 수련대상으로서의 ‘초월적’ 모습 두 가지 양태를 띤다. 여성들은 일상생활과 영성 수련이라는 두 공간을 오가면서 삶에 대한 통찰을 얻고 인간적 성숙을 이루며 내적인 힘을 갖춰 나간다. 여성들의 영성 수련은 잃어버렸던 내면의 ‘목소리’를 되찾는 과정이기도 하며 가부장제를 살면서도 그것을 넘나들 수 있는 힘을 익혀가는 과정이다. 여성 신자들은 피정과 기도를 통해 신의 사랑을 체험하고 애착에서 벗어나길 시도하며 인간적으로 성숙한다. 애착에서 벗어나는 것은 소극적인 포기가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인 수용이다. 여성 신자들은 이러한 각성과 체험을 거치면서 점차 에고(ego)속에 위축됐던 자아상이 확장되면서 점차 내적인 힘(empowerment)을 구축해 나간다. 셋째, 여성들의 영적 체험과 영성 이미지, 영성 서사는 그 여성의 경험과 그들이 처한 사회적 상황이나 조건과 분리시켜서 생각할 수 없는 맥락적인 것이다. 동시에 그것은 가부장적 이데올로기가 여성들의 종교적 심성에 깊이 내면화돼 있음을 반영한다. 여성들은 자신의 체험이 가부장적 종교가 요구한 틀을 벗어날 때 ‘분열’하면서도 그것을 다시 수용하거나 재정의하고 때론 저항하며서 종교의 가부장성을 넘나드는 전략을 취한다. 여성 신자들이 갖고 있는 ‘하느님’이미지와 ‘마리아’ 이미지는 가부장사회의 성역할에 맞게 규범화되었고 그들이 경험한 생부와 생모의 경험에 비추어 이미지를 형성한다. 넷째, 여성 신자들은 교회의 가부장성에 대한 수용과 저항을 통해 교회의 가부장성을 넘나드는 전략을 취한다. 여성 신자들은 ‘순종’을 강조한 교회 교육의 영향을 받아 교회제도와 사제에 대한 순종을 미덕으로 여긴다. 그런 순종 이데올로기는 교회의 지배구조에서 여성들을 배제하며 여성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자기 지위를 비하시키는 기제로 작동한다. 그러나 여성신자들은 자기 체험과 논리를 바탕으로 교회의 가부장적 순종 이데올로기를 뛰어넘는 탈가부장적 행위와 사고를 통해 종교의 가부장적 전통에 균열을 내는 행위 전략을 구사한다. 다섯째, 영성의 ‘현실적’ 모습은 여성들의 삶속에서 해석되고 재구성되고 의미화되면서 삶을 살아내고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여성들의 삶에 기여하는 영성의 현실적 순기능은 실생활에서 체험을 통해 이해되고 실천되면서 개인 안에 통합된다. 여성들은 영성에 눈떠갈 수록 내면의 억압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자아상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적인 힘을 갖춰나간다. 여성 신자들은 깊이 있는 기도를 통해 무의식차원에 억압됐던 과거의 상처를 되살려내고 그것의 치유를 경험한다. 내면을 향한 기도와 성찰은 여성들이 자존감을 지켜내고 스스로를 고양시킬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간절한 욕구는 무의식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하려는 노력과 집중을 기울이게 한다. 여성 신자들은 영성 수련을 통해 삶의 태도와 방식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고수하고 원칙을 지킴으로써 올바른 삶을 향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그것을 지켜 나간다. 여성신자들은 기도를 통해 고양된 의식으로 ‘나’와 ‘타인’이 둘이 아니며 세상 사람들은 상호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라는 인식에 이른다. 세상 모든 존재들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가지들이라는 인식에 마음이 머물 때 그들은 자기 경계를 넘어 이웃과 타인에게로 자아를 확장해 나간다. 이처럼 기도는 종교적 차원에서 개인적 구원행위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삶과 사고를 변화시키는 여정이기도 하다. 기도를 통한 긍정적 체험과 인식은 여성들의 내면에 잠재된 자존감과 힘을 불러일으키고 애착에서 벗어나게 해주며 자아 확장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여성 신자들의 영성 수련은 종교적 행위로 한정하기 이전에 현실 세계에서 개인의 힘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가부장적 사회의 가치체계와 구조 속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자 탈가부장적 실천 전망 속에서 초월적 자기로 도약하려는 욕망의 표현으로 의미화할 수 있다. This study discusses that though women's social, legal and cultural conditions improved better than before, the internalized suppression of women is remained intheir minds and it is affected them in unconscious ways. Patriarchical suppression, which was oppressed most of women for a long time, resulted in the negative feelings such as anger, trauma, inferiority, the feeling of being victimized, the feeling of alienation, etc. It was blocked women from moving toward real freedom and liberation. Mostly, this 'invisible area' is being discussed at the fields of religion and psychology and women have strived to dissolve such internal conflicts at the areas of religions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As the aim of the feminism is that the integration and improvements through external and internal improvements of conditions surrounding women, it would be a very significant attempt to discuss the women's internalized issues of mind, which is remained in their minds and blocked their ways to get to liberation. If women in history depended on the religions to get rest and dissolve their inner conflicts in the severe patriarchical structures, why today's women still depend on the religions even though their social conditions being improved better than before. To know and understand why they want to stay in the religion and what they want to get through the spiritual practice can be a mirror of their inner suppression and their hope. It can be a work seeking the roots of women's inner suppression. Through these processes, it would reveal the voices of women which were not included in the conventional religious discourses, their patriarchical narratives to the traditional religions and their desire toward transcendence. Based on these study objects, I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a private catholic society which is comprised by middle-aged women Catholics and had three times of participational observations in catholic retreats. The results are as below. First, women catholics started for their inner itinerary of consideration through seeking the causes of their inner conflicts and the answers in meditation and prayer. They repeatedly contemplates and focus on their mind during the prayer. By that kinds of many practices, they becomes affirmative agents seeking the overcome of the negative feelings and transcendence, interpret their conflictual situations mere positively and accept them affirmatively. Their solutions which came from within their mind are very similar with women's way of lives in the patriarchical structures, so they can be seen as like escape. But they think and try to resolve their problems, mainly focused on themselves, so they can be called as a affirmative and positive agent. Even though their eternal appearance are almost same as before, they are getting self-esteem and empowerment. Second, the spirituality in women lives have two faces. It have a 'practical' aspect and it appears as 'transcendent' in women's mind. Women believers live in such two spaces, that is daily lives and spiritual practices and they get insights from them and get matured and get empowered. The women's spiritual practices in religious traditions are similar to getting their 'inner voices' and getting empowered in the patriarchical social structures. They experienced god's love in prayers, overcame the attachment. Overcoming the attachment is not a passive giving-up but a affirmative acceptance. Third, women's spiritual experiences and their narratives about spirituality are contextual with their social situations. Also, they reflect women's internalized patriarchical ideologies. The patriarchical ideologies are rooted very deeply in women's religious mind. Therefore, women believers are confused when their experiences are different with and not in the norms and frames of the conventional religions. They accept, redefine and sometimes resist such norms and frames, it can be understood as they chose ‘in and out’ strategy in the patriarchical religion. The‘God’ image and ‘the Virgin Mary’ image are as the same with ‘the father’ and ‘the mother’ in the gender roles in the patriarchy. Womens belivers' images of ‘God’ and ‘the Virgin Mary’ are very similar with their real mother and father images. Forth, women believers accept and resist the patriarchy in catholic church, using in-and-out strategy. Mostly, they ‘obey’ the tradition of catholic church and priest, on the other hand, they ‘resist’ the tradition if the tradition infringed on theirexperiences. It can be understood as women's overcoming the obedience ideology and as a cracking the patriarchical traditions in catholic churchy. As such, the prayers including meditation and practices are not only individual salvation activities but also journey for seeking the true meaning of lives and transcendence. The affirmative experiences and insights through meditations and prayer awakened the self consciousness and power within women's mind. Continuingspiritual practices, they overcome attachment and they move toward to the world ofself-enlargement. Therefore, the spiritual practices of women believers are not limited to the religious activities, they can be seen as women's efforts to overcome the limited self in the patriarchical structures and virtue which hardly get out of. They can be seen as expression of desires to reach the true self and transcendence.

      • 마사지가 중년층 기능성 소화불량증 완화에 미치는 영향

        김양희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다양한 스트레스성 영향에 의하여 특히 위장 및 소화계에 발생되는 증상 중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복부 스웨디쉬 마사지와 등 경락 마사지를 실시하여 통증이나 스트레스 완화에 얼만큼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학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연구이다. 2011년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4주간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자 30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고 실험처치는 무처치군, 복부군, 복부등군으로 하였으며 전형적인 기능성 소화불량 증세에 대하여 통증 시각적 상사 척도를 사용하였고 수면의 질에 대한 변화 측정과 스트레스 척도를 자신의 상태에 맞게 체크하여 심리반응 전·후 비교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복부군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복부 마사지와 등경락을 동시에 실시한 등복부군에 있어서도 유의한 통계적 변화가 있었다. 수면상태 지수를 이용한 수면의 질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스트레스 척도에 의한 스트레스 상태 변화를 알아본 설문에 있어서도 복부군과 등복부군에서 변화가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통증의 정도를 측정한 통증 시각적 상사 척도 결과에 있어서는 통증이 감소하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으며, 체성분 측정한 결과에 있어서는 체수분 역시 실험군 양쪽에서 모두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 최고 및 최저 혈압은 복부군과 등복부군에서 모두 혈압이 상승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나 복부 마사지 및 등 경락이 혈압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스트레스 지표로서 주목받고 있는 타액 내 α-아밀라아제의 활성화 정도 측정 및 변화에 있어서도 복부군에서 그 정도가 유의미하게 저하됨으로써 스트레스의 정도가 낮아졌음을 확인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본 연구의 실증적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자 했던 복부 스웨디쉬 마사지 및 등 경락 마사지가 기능성 소화불량 증세 완화, 수면의 질, 스트레스 완화 등에 대하여 일정한 정도의 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환자의 복부에 대한 스웨디쉬 마사지가 보다 광범위하게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왔다. For the purpose of mitigating functional dyspepsia, of the symptoms occurring the stomach or the digestive system due to the influence of diverse stressors, this study attempted to test the medical usefulness of Swedish abdominal massage and meridian massage as to how far they had an effect on the mitigation of pain or stres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for 30 people agreeing with the purpose of this study over the 4-week period between Oct 10 and Nov 4, 2011. They were divided into the no-massage group, the abdominal massage group and the abdominal-back massage group. The typical signs of functional dyspepsia were analyzed using the Visual Analogue Scale, and an attempt was made to measure the change in the quality of sleep and the stress scale was compared by checking it to suit their condition before and after the mental response. As a result, the following findings were obtaine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bdominal-massage group an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in the abdominal-& back-massage group provided with both abdominal massage and back meridian massage. An evaluation of the quality of sleep using the sleep status index showed that it significant. The questionnaire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s in stress status based on the stress scale. Both the abdominal-massage group and the abdominal & back-massage group showed changes in the stress status. An attempt was made to measure the degree of pain on the Visual Analogue Scale. As a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change that pain reduced. The result of body composition measurement showed that there was a meaningful change in body water in both of the experimental groups. Minimum blood pressure and maximum blood pressure changed in a direction of rising in both the abdominal-massage group and the abdominal- & back-massage group. That is, abdominal massage and back meridian massage had a good effect on blood pressure. Finally, an attempt was made to measure changes in the degree of revitalization of α-amylase in saliva recently recognized as the stress indicator. It was found that in the abdominal massage group the degree of stress reduced as the degree of revitalization of α-amylase in saliva declined. The above findings taken together, it was found that Swedish abdominal massage and back meridian massage investigated through an empirical experiment of this study had some effect on the mitigation of functional dyspepsia, quality of sleep and stress relief. Especially, it was found that Swedish massage on the abdomen of the patient exerted a more extensive effect.

      • 애착증진 프로그램이 유아의 애착 안정성과 아버지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

        김양희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아버지-유아의 애착프로그램 활동 참여가 유아의 애착안정성과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 알아보는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애착증진 프로그램이 유아의 애착안정성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2. 애착증진 프로그램이 유아기 아버지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K유치원에 재원중인 만3〜4세 유아 40명(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20명)과 그들의 아버지 40명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도구는 애착증진 프로그램 참여 후 유아의 애착안정성과 아버지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유아의 애착안정성 척도 검사도구 (Attachment Behavior Q-set: AQS), 아버지 공감능력 척도의 검사도구(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IRI)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검사도구의 응답자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아버지이고, 유아의 애착안정성 검사도구의 응답자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아버지에 의해 보고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애착증진 프로그램이 유아의 애착안정성과 유아기 아버지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증과 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착증진 프로그램 활동이 유아의 애착안정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살펴 본 결과 유아의 애착안정성이 증가하였다. 둘째, 애착증진 프로그램 활동이 유아기 아버지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살펴본 결과 아버지의 공감능력이 전체 점수에서 실험집단 점수가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증가했다. 결론적으로 아버지-유아 애착증진 프로그램이 유아의 애착안정성과 유아기 아버지의 공감능력을 증진 시키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아버지-유아 애착증진프로그램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아버지와 유아의 애착안정성과 아버지의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아버지-유아 프로그램 구성 및 적용에 시사점을 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effects of the attachment promotion program on children’s attachment security and their fathers’ empathy ability.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two main research topics were examined: First, Is there any effects of attachment promotion program on children’s attachment security? Second, Is there any effects of attachment promotion program on father’s empathy ability? In this study, there is an experimental group with 20 students (and their fathers) at K Kindergarten in Anseong City, in addition, there is a control group with 20 students (and their fathers) at the same Kindergarten. To examine the first research topic which focuses on effects of the program on children’s attachment security, this study utilizes Attachment Behavior Q-set (AQS), and to examine the second research topic which focuses on effects of the program on fathers’ empathy ability, this study utilizes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 (IRI). Both AQS and IRI are answered and reported by the father because respondents of AQS are children. To empirically tes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independent t-test is used to verify same qualit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using analytical techniques. A paired sample t-test is perfor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the program.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independent t-test, the attachment promotion program affects children’s attachment security positively. Second,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paired t-test, the attachment promotion program affects fathers’ empathy ability positively.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highly efficient to enhance their empathy ability in this program(effects of the attachment promotion program on children’s attachment security and their father’s empathy ability). Also suggests the construction and application of the program through research and can not be sure of its value.

      •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욕구에 대한 연구

        김양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주거를 개발함에 있어서 가장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거주자들의 주거에 대한 요구들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주거에 대한 요구 및 기대사항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고 다양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들의 주거에 대한 욕구를 분석하는 것은 주택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a$$a본 연구의 목적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거주자들의 주거에 대한 욕구에 대하여 파악하고 그들간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여 다양한 거주자의 요구에 맞게끔 주택계획을 세우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은 문헌조사와 설문지 조사를 병행하였다. 조사대상은 30대이상의 남녀로서 2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내용은 조사 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주택 특성, 라이프스타일, 주욕구의 중요도, 주욕구에 의한 주거기능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통계를 이용한 수량화 분석으로 하였다.$$a$$a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a$$a조사 대상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전통주의적 보수형(11.8%), 물질주의적 신봉건형(24.8%), 현실 동조형(23.7%), 진보주의적 보보스형(29.4%), 현실 비판주의형(10.3%)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a$$a첫째, 전통주의적 보수형은 40~50대 여성이 대부분이며 주부가 가장 많은 유형으로 전통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며, 자식들을 잘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사회문제에는 관심이 없으며, 물질적인 것에 많은 가치를 두지 않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주거의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공동을 위한 휴식공간을 매우 선호하며, 가사노동이 편리한 홈 오토메이션이 잘 되어 있는 주거를 원하며, 깔끔하고 무난한 스타일의 실내 마감재를 선호한다.$$a$$a둘째, 물질주의적 신봉건형은 30~40대의 사무직 종사자들이 많은 유형이며 특히 남성들 중 가장 많이 속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자신의 가족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남아선호사상을 중요시하고, 보수적인 면이 있으며, 물질주의적인 유형이다. 이 유형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주거기능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접대실을 주거 내에 배치하길 바라며,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며, 주거의 경제적인 가치를 고려한다.$$a$$a셋째, 현실 동조형은 30대 사무직, 전문직, 주부가 가장 많다. 이 유형은 뚜렷하게 높은 성향이 별로 없으며, 대세를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사회나 정치문제에 관심이 많다. 또한 자기개발과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유형이다. 이 유형은 대부분의 주거에 대한 욕구에서 특별히 강한 욕구는 없었으며, 보편적인 주거기능에 만족하는 편이다. 다른 유형에 비해서 브랜드아파트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a$$a넷째, 진보주의적 보보스형은 여성들 중 가장 많이 속하는 유형이고 30대 전문직이 가장 많다. 이 유형은 자기개발과 표현에 익숙하며 개인주의적인 면이 있지만 주변 사람들 또한 중요하게 생각한다. 타 문화와 유행에 개방적이며, 인기있는 직업을 원하며, 보수적인 면을 싫어하며 물질적인 유형이다. 이 유형은 거의 모든 주거기능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채광이나 향,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드레스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족간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단지내의 운동공간을 선호하며, 주거 내에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길 원하며, 취미실을 매우 선호한다.$$a$$a다섯째, 현실 비판주의형은 30대 사무직 남성이 가장 많은 유형이다. 이 유형은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인기있는 직업에 관심이 없으며 보수적인 사상을 싫어한다. 개인주의적이지 않지만 타인과 함께 하는 것도 싫어하고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거나 높게 나타나는 성향이 없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주거기능에 가장 무관심한 스타일이다. 특히 다른 유형에 비해서 가족과의 관계와 관련된 기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은 유형이며, 브랜드 아파트나 홈 오토메이션, 개성을 표현하거나 심미성을 나타낸 주거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a$$a조사 대상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주욕구의 중요도는 라이프스타일 유형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주지는 않았으며, 진보적 보보스형만 제외한 나머지 유형들은 모두 생리적 주욕구>안전성?안정성의 주욕구>자아실현의 주욕구>사회$$a$$a적 주욕구>자아존중의 주욕구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진보적 보보스형은 생리적 주욕구>자아실현의 주욕구>안전성?안정성의 주욕구>사회적 주욕구>자아존중의$$a$$a주욕구의 순서로 나타났다.$$a$$a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나타내는 주욕구 및 그에 의한 주거기능이 있는 반면 라이프스타일 유형과 관계가 없이 어느 유형에나 중요하게 여겨지는 주욕구 및 주거기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주거계획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라이프스타일 유형별로 어떠한 일반적인 특성이 있으며 주거에 대한 욕구는 어떠한지 잘 파악하여 거주자들의 요구대로 만족할 수 있게끔 주거의 여러 기능에 대해 연구하여 개발시키는 것이다$$a$$a In the context of the development of housing,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accurately analyze the housing needs of householders. Housing needs and expectations changed and diversified over time.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in designing the housing to analyze the housing needs of householders after we grasp their lifesty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housing design plan for satisfying the various householders? needs by grasping their housing needs and analyzing their relationships according to types of lifestyle.$$a$$aDocument and questionnaire research were used as method of study. The subject of research were 285 people who were over 30 years old. The questionnaire included assessment of general traits, lifestyle, degree of importance of housing needs and function by housing needs. Quantitative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the windows-based SPSS 11.0 statistics applica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the following.$$a$$aThe results were classfied into five different types of lifestyle; traditional conservatives(11.8%), materialistic neo-feudalists(24.8%), realistic follower(23.7%), progressive bobos(29.4%), and realistic critic(10.3%).$$a$$aFirst, the traditional conservative type mostly consisted of 40s-50s female, especially housewife. They value housing functions for safety from natural disasters. They prefer public rest space, home?utomation for household duty. They like simple and neat interior materials.$$a$$aSecond, the materialistic neo-feudalists type mostly consisted of 30s-40s clerical staff, especially male. They value housing functions for the health of their family. And they prefer a reception room, brand apartments and consider the economic value of housing.$$a$$aThird, the realistic follower type mostly consisted of 30s clerical staff, professionals and housewives. They do not have a lot of housing needs specifically. Instead, they are usually satisfied with the usual housing functions. Especially, they do not prefer brand apartments.$$a$$aForth, the progressive bobos type mostly consisted of 30s professionals, especially female. They value almost all of the housing functions, especially, daylighting, exposure of the house and privacy. They also value a dressing room and time with their family in the house. And, they prefer a space for exercise in an apartment development and a space to express their personalities in the house.$$a$$aFifth, the realistic critic type mostly consisted of 30s male clerical staff. They are indifferent to almost all of the housing functions. Especially, they do not consider housing functions for maintaining relationships with their family. They do not value brand apartments, home-automation and a space for their own taste in the house.$$a$$aDegree of importance of housing needs is almost the same according to types of lifestyle, except for the progressive bobos type. The rest of the types show physiological needs > safety needs > self-actualization needs > belonging needs > esteem needs. Progressive bobos type shows$$a$$aphysiological needs > self-actualization needs > safety needs > belonging needs > esteem needs.$$a$$aAs a result, there are housing needs and housing functions which are very different according to types of lifestyle. On the other hand, there are needs and functions that are very important regardless of the lifestyle. Therefore, in the context of the development of housing, the first consideration is to understand the general traits and housing needs according to types of lifestyle, so that the housing functions by housing needs can be developed that satisfy the various householders? needs.$$a$$a

      • 한국 여대생의 문화적 성향 잠재계층 분류와 진로관련변인과의 관계

        김양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한국의 고학력 여성들이 다른 선진 국가의 여성들과는 달리 교육을 통해 획득한 지식과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상에 주목하여, 졸업과 함께 직업 진로로 이행을 준비하는 4학년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하여 한국 여대생의 진로를 한국 사회라는 특수한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여대생들이 지닌 문화적 성향과 진로관련변인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논의하고자 하였다. 여성의 진로를 전 생애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생애 진로발달이론을 토대로 한국 여대생의 진로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족 중심적인 집단주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의 사회문화적 환경을 현상적으로 파악한 후, 개인이 형성하고 있는 문화적 성향에 따라 동질적이지 않은 하위집단의 존재를 탐색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때 형성된 하위집단 간에 진로관련 변인(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다중역할계획 태도, 구직행동)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통하여 진로상담에 대한 논의점과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을 살펴보고, 미래의 한국 여대생의 진로에 관한 연구에서 한국 사회의 문화적 영향력을 고려한 연구 방향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먼저 본 연구의 절차와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한국 여성들의 일-가족 갈등경험을 통한 자아 정체성 형성 과정 분석: 종단적, 문화비교적 관점’ 연구의 자료 중 1차 년도에 표집 된 4학년 여대생 참여자 471명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성향,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다중역할계획 태도, 구직행동 설문을 실시하였다. 잠재계층분석법을 통하여 문화적 성향에 따라 4학년 여대생에서 ‘기본 문화성향 집단(FC1)’, ‘높은 주체적-자율적 문화성향 집단(FC2)’, ‘높은 대상적 문화성향 집단(FC3)’의 3개의 하위집단이 출현하는 것을 확인한 후, 이때 나타나는 하위집단이 진로관련변인인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다중역할계획 태도, 구직행동에서 어떤 집단 간 차이를 보이는지를 확인하고, 연령, 전공, 교육 계획, 직업 계획, 직업 지속시기, 결혼 계획, 자녀 계획, 희망 자녀수, 다중역할 논의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첫째, 참여자의 62.1%가 속하는 ‘기본 문화성향 집단(FC1)'은 문화적 성향의 세 하위변인이 세 집단 중에서 중간 값을 나타내었다. FC1 하위집단은 전체 연구 참여자가 가장 많이 속해있으며 전체 표본의 평균 값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보아 ’여대생 평균‘에 가까운 특성을 나타내는 집단으로 여대생의 문화적 성향을 고려한 진로발달 연구에서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집단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FC1 하위집단은 주체적 자기와 자율적 자기의 평균값이 대상적 자기의 평균값보다 높은 값을 보였는데, 한국의 가족중심적인 집단주의 문화에서 요구하는 관계 내에서의 수용적이고 순응적인 역할기대와 갈등 할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주체적-대상적-자율적 문화성향이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독립적 및 상호의존적 자기관이 모두 높은 집단이 보이는 높은 심리적 안녕감이나 효과적인 갈등 전략 사용, 융통성의 발휘와 같은 특성을 보일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러한 점은 생애 진로를 바탕으로 종단적인 추적관찰을 통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높은 주체적-자율적 문화성향 집단(FC2)’은 참여자의 27.2%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주체적 자기와 자율적 자기의 평균값이 세 집단 중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대상적 자기는 가장 낮은 값을 보인다. 이 집단은 ‘높은 대상적 문화성향 집단(FC3)’과 대조적인 특성을 보이는 집단으로, 진로관련변인들에서도 세 집단 중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이며, 다중역할계획 태도의 하위변인인 개입을 제외한 모든 진로관련변인에서 FC3 집단과 유의미한 집단 차이가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인 정보에서도 세 집단 중에서 교육에 대한 포부가 가장 높고, 평생 직업을 지속하기를 희망하는 지속적인 경력추구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큰 집단으로 밝혀졌다. FC2 하위집단은 높은 진로발달 지표들은 학교에서 직업세계로 이행하는 단기적인 시점에서는 가장 적응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앞서 언급한 한국의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고려하면 가장 크게 갈등할 수 있는 집단으로 예상되므로, 전 생애에 걸친 진로발달을 고려한 상담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참여자의 10.7%가 속해 있는 ‘높은 대상적 문화성향 집단(FC3)’은 대상적 자기가 세 집단 중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이며, 주체적 자기와 자율적 자기는 반대로 가장 낮은 값을 보이는 집단이다. 이 집단에 속해 있는 여대생들은 다른 두 집단(FC1, FC2)에 속해 있는 여대생들에 비해 사회적 관계에서 보다 순응적이고 수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FC3 하위집단은 모든 진로관련변인에서 평균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며, 세 집단 중에서도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인구통계학적인 변인에서도 경력 단절의 가능성이 예상되는 자녀가 생기면 직업을 중단하고 자녀 성장 후에 다시 일하기를 희망하는 비율이 세 집단 중에서 가장 높고, 다중역할에 대한 논의 경험도 가장 낮았다. 따라서 이 집단은 졸업 후 직업진로로의 이행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점이 예상되며, 미래에 현재 고학력 여성들이 겪고 있는 경력 단절 혹은 경력 중단의 위험을 겪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형성하고 있는 문화적 성향이 한국 사회의 집단주의문화가 여성에게 요구하고 있는 점과 유사하여 사회적 요구와 압력에 덜 민감할 수 있지만,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사회문화의 변화를 고려한다면 장기적인 갈등이 예상되므로, 자신의 문화적 성향과 관련된 특성의 이해를 돕고 진로와 관련된 정체성의 확인이 동반되는 상담적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여대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통해서 살펴보면, 여대생들은 직업을 갖고, 결혼, 출산의 과정을 거치는 생애 경험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이에 대한 준비과정에 해당하는 다중역할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지 않으며, 직업을 얼마나 지속할 것인지에 대해서 하위집단에 따라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지속 시기를 결정하는 요인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FC2 하위집단과 FC3 하위집단에서 살펴보면 평생 직업을 지속하기를 희망하는 비율과 단절적으로 지속하고자 희망하는 비율의 합이 FC2 하위집단과 FC3 하위집단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고, 모든 집단에서 ‘결혼 전까지만 일 한다’는 문항에 응답자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결혼 보다는 출산과 양육이라는 생애 사건이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졸 여성들은 취업이나 결혼 초기 단계까지는 상대적으로 갈등 없이 진로를 추구할 수 있지만, 출산, 육아의 단계에 이르러서는 다중역할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 진로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개인이 형성하고 있는 문화적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생애진로라는 관점을 가지고 여성의 진로발달을 전 생애과정의 연속선상에서 살펴볼 수 있는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한국 여대생에서 다양한 이질적인 하위집단의 존재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밝힘으로써 이들을 차별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한국 여대생들이 ‘사회문화적 맥락 및 개인의 문화적 성향을 바탕’으로 직업세계를 고려한다는 점을 밝히고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While the young Korean women's great desire for social participation has been important progress, significant gaps remain in the area of economic opportunity. In particular, university-educated Korean women's economic participation rate was 61.8%, which was a very low percentage compared to that of university-educated Korean men(91.8%) but also that of university-educated women in other OECD countries(82.8%)(OECD statistics, 2010). In addition, unlike other OECD countries M-curve (women's work interruption) and L-curve (women's early retirement) appeared in Korea. Female university students who were growing up in the collective culture, which emphasizes the women's subordinate position to men, tend to go through more conflicts in their career development. However, very little empirical research has been conducted to examine how cultural orientation(self-construal) affects Korean women's career development.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naturally generated self-construal latent classe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N=471) and to examine class differences in career identity,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ttitude towards multiple role planning and job search behavior. As a result of the Latent Class Analysis, three self-construal classes were identified: (a) Moderate self construal class(n=307), (b) High Subjective-Autonomous self construal class(n=120), (c) High Objective self construal class(n=44). Analysis of variance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classes on indices of career variables. As a result, the significant class differences were found in all the career variables except involvement of attitude towards multiple role planning.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to consider differentiated career counseling approaches and interventions for self-construal classes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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