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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Breast CT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구선미 고려대학교 의용과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목적 유방암의 진단을 위해 유방촬영, 유방초음파가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부가적으로 Brest MRI 검사와 해상력이 뛰어난 Breast CT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Breast CT 검사는 첫째, axial image는 물론이고 이것을 이용하여 재구성된 3차원 영상을 이용하여 수술 전 병변의 정확한 위치 잡이와 수술 후의 추적검사(follow-up study)에 있어서 변화유무 등을 관찰 할 수 있고, 타 검사에서 불충분하던 병변의 모양, 림프 절의 변화, 조영증강패턴 등을 알 수 있는 유용성이 있다. 둘째, 피폭선량 문제로 이 검사는 최소한의 저 선량으로 scan하여 피폭이 많았던 이전 CT 검사의 단점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 및 방법 기간 및 대상은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유방질환으로 내원 환자들 중 유방촬영 (Mammogarphy), 유방 초음파(Breast sono), 유방 조직검사(Breast biopsy) 등을 시행하여 유방암을 진단받은 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Breast CT 검사는 조영 전 검사와, 혈관에 조영제 주입 후 90초의 scan과 300초 후에 조영제가 빠지는 상태를 확인하는 scan을 한다. 조영제의 양은 초당 3ml로 총130ml 주입하였다. 피폭선량 실험방법은 팬톰을 이용하여, Breast CT(120kVp, 30mAs), Chest CT(120kVp, 100mAs)의 1회 scan시 받는 피폭선량을 0시, 8시에서 측정하여 CTDI 값으로 환산해 비교하였다. 사용기기 ▪ MDCT: Somatom Volume Zoom(Siemens Medical Systems, Germany) ▪ Auto injector- Envision CT (Medrad) ▪ Contrast Media- 비 이온성 조영제 Ultravist 370(Iopromide, Schering) ▪ Workstation-Rapidia (INFINIT) ▪ CT ionization chamber, Radiation dose phantom , Electrometer(reader equipment) 결과 병변(악성종양)은 Pre-CE에서는 30HU, 90sec-delay에서는 89.7HU, 300sec-delay에서는 77.2HU 였으며, 피폭선량 측정에서 각 검사에 대한 CTDIDLP 값은 Breast CT:297mG,Chest CT: 1206mGy로 Breast CT검사가 낮거나 비슷했다. 결론 기존에 많은 선량 때문에 시행치 않았던 Breast 검사는 MDCT의 발달로 높은 해상력, 적은 선량의 조사와 빠른 검사 시간이 가능케 되었다. 다른 검사에서 불확실하던 병변의 위치를 찾는데 유용하며, 추가적인 병변의 발견으로 진단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에 따라 수술의 방법도 바뀔 수 있다. 또한, 3차원으로 재구성된 영상을 통하여 유방의 전체적인 윤곽과 혈관의 공급모양, 림프절의 위치를 조각조각의 단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의 모의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된다. 현대의학은 단순히 종양의 제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남은 여생의 질 적인 면을 함께 고려하여야 하고 이런 진단을 위해서는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획득 시킬 수 있는 것이 앞으로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 영유아 권리존중 연구의 질적 메타분석

        구선미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Research Purpose: This study applied qualitative meta-analysis to provide an integrated analysis of the perception and practice of infant right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Research Method: 15 qualitative studies conducted at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were comprehensively analyzed using meta-analysis for principals and teachers. Research results: Through the practice of respecting infant rights, we provided a classroom culture centered on infants, expanded our perspective on infants, and looked into the need for policy improvement. The importance of respecting rights and Discussions and Sugges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a study was proposed to discuss the guarantee of infant rights at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to examine perceptions and experiences from the perspective of infants.

      • 효과적인 압수수색 현장 대응을 위한 모바일 포렌식 방안 연구

        구선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을 지닌 상태로 생활한다. 스마트은 과거 피처폰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스마트폰 내 저장된 대량의 정보는 수사에 있어서 중요한 증거가 된다. 대량의 전자정보 내에는 혐의사실과 관련 없는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고, 유관정보만을 분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압수수색으로 인한 기본권 침해를 이유로 형사소송법은 압수수색에 있어서의 관련성을 규정하고, 법원 역시 압수수색영장 집행 시 유관정보만을 선별하여 압수하라는 입장이다. 그런데, 법원은 전교조 압수·수색에 대한 준항고 사건의 항소심에서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모바일 기기 자체 압수에 대한 적법성을 인정하였다(부산고등법원 2012노667 판결). 이는 디지털 증거 선별 압수의 원칙에 상반되는 입장으로, 해당 판례는 ‘휴대전화가 공통된 운영체제가 없고 제조사·제품별 복제 방법이 상이한 점, 압수수색현장에 적합한 모바일 포렌식 도구를 구비하기 어려운 점, 삭제된 전자정보 복원 및 선별 압수에 대한 기술적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모바일 기기는 압수수색 현장에서 선별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하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압수수색 영장 집행 시 모바일 기기 자체를 압수하여, 디지털 증거 분석실에서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이 해당 기기를 분석한다. 물론 기기 분석 과정에서 유관정보를 선별하고, 피압수자의 참여권을 보장한다. 본 논문은 모바일 기기가 ’압수수색 현장에서 출력 또는 복제가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경우’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검토이다. 모바일 기기는 컴퓨터에 비해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와 달리 취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모바일 운영체체, 모바일 포렌식 도구, 복원 및 선별 기술, 무결성 및 진정성을 각 검토한바, 모바일 포렌식 기술은 과거에 비해 발전하였으나, 모바일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더디고 여전히 현장 선별 압수를 위한 기술은 미비하다고 판단된다. 모바일 운영체제의 잦은 업데이트로 인하여 데이터 획득과 복원이 더 어려워지고, 모든 모바일 기기의 모든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모바일 포렌식 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징 단계에서 선별하여 획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완전한 선별 압수는 불가능하고, 전체 데이터를 획득한 후에 선별하여 추출해야 한다. 다만, 위와 같은 기술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보호, 신속한 증거 획득, 절차의 간소화, 경제적 이익 등 모바일 선별 압수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현 기술 내에서의 모바일 포렌식 절차를 제안하였다. 압수수색 영장에 의해 모바일 기기를 압수한 경우, 현장 선별 압수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현장 선별 압수 여부를 판단한다. 이 때, 수사팀 수사관과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이 충분히 논의하여 판단하는데, 긴급성, 모바일 기기 유형, 데이터 종류, 도구/인력 등을 고려한다. 먼저 현장 이미징 여부를 검토하고, 이미징 가능한 경우 이미징 후 현장 선별 여부를 판단한다. 현장 선별 압수가 불가한 경우에는 각 사정에 따라 이미지 파일을 압수하거나 모바일 기기 자체를 압수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모바일 기기의 압수 유형별 절차는 현장 선별 압수, 이미지 파일 압수, 모바일 기기 압수 등 3가지로 구분된다. 현장 선별 압수를 위해서는 이에 적정한 방법으로 무결성 및 진정성을 보장하고, 현장용 모바일 포렌식 도구를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확충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바일 포렌식에 대한 수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본 논문은 개인의 기본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압수수색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압수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바일 선별 압수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절차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블록공중합체 나노구조에 의한 수직 배향 TiO2 나노월 제조 및 역구조 태양전지 응용

        구선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산화물 무기 반도체 물질인 티타늄다이옥사이드(titanium dioxide, TiO2)는 그 반도체적 성질과 투명성, 안정성, 공정용이성 등의 장점으로 인해 유용한 무기 재료로서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다. 이는 특정한 substrate 위에 박막의 형태로 적용됨으로써 유기발광다이오드, 태양전지, 센서 등 여러 광전기적 응용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무기 반도체 물질의 기능을 원하는 대로 잘 구현하기 위해서는 그 박막의 interface를 나노 단위로 세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필요한데, 나노 단위의 공정은 대개 고비용, 공정 과정의 어려움, 대면적 제조의 어려움 등의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에서는 블록공중합체의 자기조립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대면적에 PS-b-PMMA 고분자 나노템플레이트를 구현하고, 이를 적용하여 2D의 나노월 구조를 갖는 TiO2 전극을 ITO/glass 위에 제조하였다. 수직 배향된 고분자 나노구조를 얻기 위해 기판의 표면을 SAM 처리를 통해 중성화시켰다. 서로 다른 분자량을 갖는 PS-b-PMMA를 이용하고 고분자 용액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고분자 템플레이트의 구조를 제어하였다. 제조된 템플레이트에 졸-겔법을 이용하여 TiO2를 제조함으로써 구조가 제어된 TiO2 나노월 전극을 구현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TiO2 나노전극을 역구조 벌크-이종접합 태양전지에 적용하여, 잘 제어된 나노구조로부터 성능이 제어되고 크게 향상된 태양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다. An inorganic semoconductor material, TiO2, has been consistently studied due to its unique properties like the semiconductor property, transparency, stability and processibility. As a thin film onto certain substrates, it is widely applicable for many photoelectronic applications such as OLEDs, sensers, and solar cells. For their great performance, well-controlling of the interface of the thin film in nano-scale is really necessary. But there are some troubles of high price, difficulty in processing, making in large-area, and so on. In this study, we fabricated polymer nanotemplates based on the self-assembly of block copolymer, PS-b-PMMA. And, we also applied these nanostructure as a template for 2D nanowall-structured TiO2 perpendicularly oriented to ITO/glass substrate. For the vertical alignment of polymer nanostructure, the surface neutralization was achieved by self-assembled monolayer (SAM) treatment. The nanostructure of polymer templates were controlled by changing molecular weight and adjusting the concentration of polymer solutions. By sol-gel method, well-controlled TiO2 nanowall electrodes were fabricated in the guiding of the polymer templates. Furthermore, we applied the TiO2 nanoelectrodes to inverted type bulk-heterojunction solar cells. By using these well-controlled TiO2 nanoelectrodes, the solar cell performances were also controlled and notably enhanced comparing to usual bilayer solar cells.

      • Piperlongumine의 NF-kappaB 활성 억제를 통한 지질다당류 유도 기억장애 완화효과

        구선미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Alzheimer’s disease (AD) is the most common neurodegenerative disease due to loss of neurons in the brain. Amyloidogenesis is known to cause loss of neurons in the brain. Previous studies found that lipopolysaccharide (LPS) caused neuroinflammation and amyloidogenesis through activation of nuclear factor kappaB (NF-κB) signaling. Piperlongumine (PL) was reported to have inhibitory effect on activity of NF-κB. Therefore, I investigated whether PL and its analogues have anti-inflammatory and anti-amyloidogenic effects through inhibition of NF-κB signaling. This study performed in a LPS-induced mouse memory loss models and cultured astrocyte primary and microglial BV-2 cells. In a mouse model, I injected LPS (0.25 mg/kg/day) and PL (1.5 mg/kg/day or 3.0 mg/kg/day) into mice’s intraperitoneal for seven days. For in vitro study, I treated PL (0.5, 1 and 2.5 μM) to both cells with LPS (1 μg/mL). PL has the strongest inhibitory effects on LPS-induced NF-κB activity and NO generation among PL and 36 derivatives of PL. Further study with PL, I found that PL prevented LPS-induced memory loss. PL also prevented LPS-induced beta-amyloid (Aβ) accumulation accompanied with inhibition of β- and γ-secretases activities. The expression of COX-2, iNOS, GFAP and IBA-1 also were decreased in PL treated mice and cultured cells. These inhibitory effects were associated with inhibition of NF-κB activity. Docking model analysis, pull-down assay and surface plasmon resonance analysis showed that PL binds to p50, a NF-κB subunit. PL also has very good drug-likeness propert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L weaken LPS-induced amyloidogenesis and neuroinflammation by inhibiting NF-κB activity, therefore PL could be useful for treatment of AD.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의 과도한 생성 및 축적으로 인한 신경세포의 손실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질다당류(Lipopolysaccharide;LPS)는 nuclear factor kappaB(NF-κB) 경로를 활성화시켜 신경염증 및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 및 축적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이 NF-κB 경로의 활성화를 억제하면 신경염증 및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이 억제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파이퍼롱구민(Piperlongumine;PL)이라는 물질은 인도산 후추 (Long papper)로부터 분리한 알칼로이드계 천연 화합물로 NF-κB 활성 억제효과를 가졌다는 것이 여러 차례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7일 동안 쥐의 복강 내로 PL(1.5 mg/kg/day or 3.0 mg/kg/day) 및 LPS(0.25 mg/kg/day)를 투여한 후 PL이 LPS 유도 기억장애에 완화효과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또한 배양 중인 성상교세포(astrocyte)와 미세아교세포(microglia BV-2)에 LPS(1 μg/mL) 및 PL(0.5, 1, 2.5 μM)을 처리한 다음 in vitro 연구도 진행하였다. 실험 진행에 앞서, PL로부터 합성한 36가지의 PL 유도체들과 PL의 항염증 효과를 LPS에 의한 NO 생성량 및 NF-κB 활성 억제 정도로 측정하였는데, PL이 가장 강력한 억제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PL만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LPS에 의한 기억력 손상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모리스 수중 미로 시험(Morris water maze test), 프로브 시험(Prove test), 수동회피반응 시험(Passive avoidance test)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PL이 LPS 유도 기억장애를 완화시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PL은 쥐의 뇌 및 배양 중인 성상교세포와 미세아교세포에서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 및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과 관련된 효소(β-, γ-secretase)들의 활성을 억제하였다. 염증성 인자로 알려진 COX-2, iNOS, GFAP, IBA-1의 발현과 NF-κB의 활성정도 모두 쥐의 뇌 및 배양 중인 성상교세포와 미세아교세포에서 PL에 의해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PL이 어떻게 NF-κB 활성을 억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docking model 분석과 pull-down 분석, 표면 플라즈몬 공명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PL이 NF-κB의 서브유닛 중 하나인 p50의 DNA-결합 자리에 결합할 수 있으며, 결합 정도가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PL이 NF-κB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서 LPS에 의해 유도된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 및 신경염증으로 인한 기억장애를 완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더 나아가 PL이 알츠하이머병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 초등학교 저학년 미술 지도에서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과학과의 방안 연구

        구선미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논문요약 초등학교 저학년 미술 지도에서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과학과의 통합 방안 연구 구 선 미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미술교육전공 (지도교수 황 연 주) 21세기를 흔히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공존하는 다원주의 시대라고 한다. 다원주의 시대에는 인간이 부딪치는 복잡한 문제 상황에 대하여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보다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지닌 인간상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주제인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통합교육은 이에 대한 하나의 교육적 대안이 될 것이다. 현행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여러 교과에 상호 횡적으로 연계된 학습 주제를 통합하여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전인적인 인간의 육성을 바탕으로 하는 통합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오늘날의 교육적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통합교육은 교과목들을 분리시키는 경계가 없어지면서 특히 인지적 사고력이 미분화된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절한 교육방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적용하고 있는 통합교과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즐거운 생활󰡑은 미술, 음악, 체육이 통합된 교과이며, ‘슬기로운 생활󰡑은 사회와 과학이 통합된 교과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각 통합교과를 구성하고 있는 관련 교과간의 연계성이나 통합성이 비교적 부족하고 단지 주제만 같을 뿐 기존의 교과별 수업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경향이 많다. 즐거운 생활의 지도에서도 단원별 주제를 중심으로 미술, 음악, 체육이 통합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각 교과별 수업이 따로 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등과 같은 통합교과간의 통합적 접근을 실시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통합교과 중심으로 통합교육이 실시되고 있을 뿐 다른 교과간의 통합적 접근은 거의 실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미술과 과학 또는 미술과 국어 및 수학 등과의 통합적 접근은 거의 옳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행 학교교육에서 미흡하게 실시되고 있는 미술과 과학과의 통합교육을 프로젝트 접근을 통하여 실시해보고자 한다. 미술과 과학은 인류 역사를 통해 다양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발전해 왔다. 이 두 분야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미술사에서 인상주의는 스펙트럼의 과학을 예술에 끌어들여 팔레트에서 물감을 섞지 않고 밝은 색 조각들을 병치하여 어두워지지 않는 혼색을 고안해내기도 하였고, 오늘날 Computer Art, Video Art, Laser Art, Digital Art 등 현대 미술에서 테크놀로지의 사용은 미술과 과학의 통합적 현상들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미술과 과학 교과의 성격을 비교해 볼 때 미술과에서 강조하는 창의적 사고 과정에 바탕을 둔 창의성 함양은 과학과에서도 󰡐단편적인 지식의 획득보다는 기본 개념의 통합적 이해의 토대 위에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 Ⅳ, 2008: 171) 라고 밝히며 두 교과 모두 창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존중하며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하여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도 두 교과의 성격이 매우 유사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술과 과학의 상호 밀접성을 바탕으로 미술 활동과 매체에서 나타나는 과학적 원리를 학생들이 스스로 발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접근법을 중심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내용은 우선 통합적 접근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프로젝트 수업의 이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미술과 과학의 통합 방안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통합 방안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 2007년 개정 교육과정 ‘즐거운 생활’ 교과를 분석하여 미술영역만 추출하고 ‘슬기로운 생활’에서 과학영역만을 추출하여 통합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젝트 접근법을 적용하여 수업을 계획하고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백일홍 꽃󰡑을 주제로 레지오 에밀리아(Reggio Emilia) 접근법을 그리고 ‘콩’을 주제로 프로젝트 접근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충북 지역에 소재한 P초등학교 2학년 1개 반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현장 실험 연구 기간은 2010년 4월에서 11월까지 8개월 간 이루어졌다. 개발한 프로젝트 접근법을 통한 통합교육 방안에 대한 결과 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 방법은 작품 결과에 대한 교사의 관찰법과 수업 전후에 투입한 설문지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관찰법을 통하여서는 미술 표현력, 창의적인 태도 등을 알아보았으며, 설문지법을 통하여서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통합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수업 선호도, 수업의 난이도, 미술활동에 대한 자신감, 흥미도, 협동하는 태도 등을 알아보았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게 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젝트 접근법을 적용해 수업을 한 결과 통합교과인 즐거운 생활에서 미술영역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증가되었고, 미술과 과학통합 수업에 대한 흥미도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게 되었음을 뜻한다. 둘째,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에 의한 프로젝트 과정에서 학생들의 상호 작용이 증진되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상징화 주기에 따라 학생의 지식의 구성이 확대되어 작품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미술활동이 보다 쉽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세히 보고 그리는 활동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이는 반복적인 관찰을 통해 보는 눈이 길러졌으며, 여러 번의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주변의 자연 환경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직접적인 현장 관찰 체험학습을 통하여 대상을 보다 객관적인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증진되었다. 넷째, 미술과 과학의 통합 교수․학습 과정안을 구안하여 수업을 한 결과 두 과목이 요구하는 학습목표를 서로 연계하여 과학의 개념 습득 및 미술의 시지각적 사고 및 표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증진하였다. ※ 본 논문은 2011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메트암페타민 유발 의존성에 대한 글루탐산탈탄산효소 67의 억제효과

        구선미 충북대학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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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마아미노뷰티르산(gamma-aminobutyric acid; GABA)은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이다. GABA는 줄무늬체흑질(striatonigral) 및 창백흑색질(pallidonigral) 경로를 통해 도파민성 신경세포의 활성을 억제 할 수 있다. GABA는 글루타민산염(glutamate)으로부터 글루탐산탈탄산효소(glutamate decarboxylase;GAD) 65(GAD65) 또는 67(GAD67)과 같은 효소에 의해 GABA를 생성하는 신경세포(GABAergic neuron)에서 합성된다. 많은 남용 약물들은 보상 및 강화와 관련된 도파민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데, 본 연구에서는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에 의한 의존성 발달에서 GAD67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남용 약물에 노출된 적 있는 사람의 뇌조직에서 남용 약물에 노출된 적 없는 사람의 뇌조직에 비해 GAD67의 유전자 수준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에, 남용 약물은 GAD67 발현 변화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는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작용제로서 다른 남용 약물에 대한 갈망을 부추기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고 하여 "gateway drug"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본 실험에서 합성 카나비노이드인 JWH-210에 노출된 마우스는 메스암페타민에 의한 조건장소선호도 점수가 증가하였고, 조건장소선호도 외에 심리적, 생리학적 변화가 유발되고, 이 때 마우스 선조체 부위에서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유형 1(Cannabinoid receptor type 1; CB1)이 감소한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JWH-210에 노출된 마우스의 선조체 조각에서 KCl 또는 메스암페타민에 의한 도파민 유리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흥미롭게도, CB1은 GAD67 양성 세포에 함께 발현하고 있었는데, CB1이 감소되었을 때 GAD67의 발현도 감소하였고, 감소된 CB1의 발현이 회복되었을 때 GAD67의 발현도 회복되었다. 마우스 선조체에서도 CB1이 감소한 상태일 때 GAD67 발현 또한 감소하고 있었으며, 반대로 GAD67을 녹다운(knockdwon)시켰을 때 CB1 발현량에는 변화가 없었다. 마우스 선조체에서 CB1 또는 GAD67을 녹다운 시켰을 때 JWH-210에 노출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메스암페타민에 의한 조선장소선호도 점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GAD67이 녹다운 되었을 때, 아포모르핀에 의한 등반 행동이 증가하였고, 자발운동량이 감소하였으며, 이 외에 다양한 감정적인 변화도 유도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GAD67 또는 GABA를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남용 약물 중독 치료제 타깃으로서 유망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편, 감귤류에서 흔히 발현되는 테르펜인 리모넨(limonene)은 불안완화작용, 신경절단물질 유리 조절, 메스암페타민에 의한 과민성 운동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특히, 리모넨에 노출되었던 마우스 선조체 조각에서 메스암페타민에 의한 도파민 유리가 감소하고, 리모넨 투여에 의해 마우스 뇌에서 GABA 수준이 증가한다는 내용이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 리모닌은 래트에서 메스암페타민에 의한 과잉행동(hyperactivity), 시냅스후신경세포의 도파민 리셉터의 초민감성(supersensitivity)을 억제하였으며, 이 때 선조체에서 GAD67 단백질 발현이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종합하자면, 이러한 결과들은 GAD67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서 남용 약물에 대한 의존성 민감화 모델에 활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GAD67이 남용 약물 중독에 대한 예방 또는 치료제 타깃으로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Gamma-aminobutyric acid (GABA) is one of the inhibitory neurotransmitter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GABA can inhibit the activity of dopaminergic neurons via striatonigral and pallidonigral pathways. GABA is synthesized in GABAergic neurons from glutamate by the enzymes such as glutamate decarboxylase 65 or 67 (GAD65 or GAD67). Many drugs of abuse affect the dopaminergic system, which is involved in reward and reinforcement. In this study, I aimed to investigate the role of GAD67 in the development of methamphetamine (METH)-induced drug dependence. It is known that in the brain of drug addicts, the level of GAD67 is lower compared to that of non-addicts. Therefore, it may be hypothesized that drugs of abuse may affect GAD67 levels. Cannabinoids are well-known gateway drugs that induce various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nges and acts through cannabinoid receptor type 1 (CB1). In this study, I found that pretreatment with a synthetic cannabinoid, JWH-210, increased methamphetamine (METH)-induced CPP score and KCl- or METH-induced dopamine release in acute striatal slices. Interestingly, CB1 was expressed in GAD67 positive cells, and overexpression of CB1 increased GAD67 expression while CB1 knockdown reduced GAD67 expression in vivo and in vitro. Moreover, GAD67 knockdown in the mouse striatum augmented the apomorphine-induced climbing behavior and METH-induced CPP. These results suggest that GAD67 or GABAergic neurotransmission is a promising therapeutic target for the treatment of drug addiction. Limonene, a common terpene found in citrus fruits, was reported to have anxiolytic effects. Moreover, it also affects the regulation of neurotransmitters and METH-induced hyperlocomotion. In particular, it was reported that limonene administration suppressed the METH-induced dopamine increase and increased the GABA levels. In the present study, limonene administration inhibited the METH-induced hyperactivity and postsynaptic dopamine receptor supersensitivity in rats as well as increased the expression of GAD67 protein in rat striatum.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regulation of GAD67 expression may be utilized for drug dependence sensitization model, and can be further exploited as a target for preventing drug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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