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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정민의 졸업작품 「Rememberance」해설

        곽정민 동덕여자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논문은 석사과정 이수를 위한 졸업 공연에서 발표한 4곡의 작품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4곡의 창작 배경을 설명하고 곡의 전개 방법과 편곡 과정의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창작자의 음악적인 의도가 실제 연주의 결과물에 효과적으로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데 있다. 졸업 공연의 큰 주제는 <Rememberance> 이고, 본인에게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 대가들 중 4명-Pat Methemy, Herbie Hancock, Keith Jarrett, Charlie Parker-을 각 곡의 소주제로 정해 그들이 나에게 영향을 준, 부분적인 음악적 특징들에 초점을 맞추어 각각의 요소를 적용한 4곡을 제작하였다. 졸업 공연에서 연주한 4곡은 모두 본인의 창작곡이며, 모든 곡에 트럼펫, 색소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을 기본 악기로 편성하여 작품 전체의 통일성을 추구하면서도 각 곡의 장르를 다르게 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첫 번째 곡은 즉흥적인 요소 없이, 정해진 4개의 테마가 기승전결의 전개 방식으로 나열되는 곡이고, 두 번째 곡은 마칭(Marching) 느낌의 3박자 곡이다. 세 번째 곡은 4박에서 3박으로 변박 되었다가, 다시 4박으로 바뀌어 마무리 되는 Straight 8th Style의 곡이며, 마지막 곡은 블루스(Blues)의 형식에 16마디를 더한, 비밥 스타일(Bebop Style)의 스윙(Swing)곡으로, 미디움 업 템포(Medium-up Tempo)로 연주하여 경쾌한 분위기로 표현했다.

      • 과산화수소 양치액이 치은염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곽정민 全北大學校 1991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application of hydrogen peroxide to gingival tissues has been becoming widely used as part of dental hygiene, but the therapeutic value of hydrogen peroxide in preventing gingivitis has been in disput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compare the difference between daily use of mouthrinse containing 1% and 1.5% hydrogen peroxide with toothbrushing and toothbrushing alone. This experiment was undertaken to compare 3 groups of adolescents receiv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fixed appliances. It was hypothesis that once daily use of mouthrinse containing 1% and 1,5% hydrogen peroxide along with toothbrushing would be better than toothbrushing alone in maintaining their periodontal health. The double blind method was used in this study of effect between a mouthwash and a placebo rinse on gingiva. Group I (N=14) persons performed toothbrushing with mint-flavored distilled water once daily, while Group II (N=14) & Group III (N=14) persons performed toothbrushing with 1% & 1.5% hydrogen peroxide. After 2 examiners had taken calibration training, they assessed 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PHPI), gingival index(GI) and papillar bleeding index(PBI) in 4 standard sites per subject. We also noted any generalized mucosal irritations, stain of the teeth and the tongue. The assessment was made baseline and 1, 2, 4, 6 month after mouthrinse. The result of rinsing with 1% & 1.5% hydrogen peroxide didn't reveal significant anti-plaque or anti-gingivitis benifits(P<0.05). No generalized mucosal irritations or clinically significant stain of the tongue or teeth were noted in test groups during the study.

      • 심리운동 연구동향 분석을 통한 방향성 탐색

        곽정민 우석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study analyzed the research trends of Psychomotorik to present future research directions. To this end, the academic and academic papers related to the domestic Psychomotorik were quantified and analyzed, and the current status of the research was examined and compared with the three stages of development of Psychomotorik and Motologie in Germany by J. Seewald. J. Seewald's three stages are: first, the stage of establishment and construction from 1960 to 1980, second, the stage of segmentation and diversification between 1990 and 2010, and third, the stage of association with society since 2010. For this analysis, 127 domestic dissertations and 103 academic papers from 2005 to June 2020 were analyzed,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As for the general status of the number of studies related to Psychomotorik, the 37 most papers were published at Woosuk University with the Department of Motologie, followed by Dankook University, which has a detailed major track-based curriculum. The two universities produced a similar number of master's thesis, and Woosuk University had the largest number of doctoral dissertations with 6, followed by Hanshin University. The current status of academic papers related to the domestic Psychomotorik was 67.0 percent of the total number of academic papers published in Journals Selected in the KCI(Korean Citation Index), followed by 27.2 percent on general academic journals and 5.8 percent on candidates for KCI listing. The annual status of experimental studies in the dissertation on Psychomotorik shows that the subject has been gradually expanded. Academic papers were also found to have been subject to many experimental studies since 2005, but the number of subjects for research has expanded since 2015. It can be seen that the age and number of subjects for each year of Psychomotorik related dissertations and academic papers continue to expand. Those of degree thesis has increased since 2015, and the academic researches has been so since 2011. Until recently, it can be seen that the research subjects have been expanding more clearly. In the case of the study by disability type, 81 of 127 thesis were disability related studies. Among them, 42.0% related to developmental delay, 25.9% related to intellectual disability, and 9.9% related to ADHD. In the dissertation, the current status of disability research by age was 46.9%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3-6 years old) and 22.2%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7-12 years old). In academic papers, 55.3 percent of the research targeted disability, which is similar to the status quo in academic papers. The types of disability shown in the academic paper are 29.8% of the 57 papers related to intellectual disability, 14.0% of ADHD research, 12.3% of developmental retardation research, etc. And its age-specific status was 17.5 percent for infants with disabilities, 22.8 percent for disabled children and 10.5 percent for disabled youths. In the dissertation of the degree, experimental research is the largest with 85.8%, and in academic papers, it is more than half with 52.4%, but analytical research has risen to 31.1%. Based on the above analysis results, the domestic psychomotorik seems to have entered the phase of segmentation and diversification, the second of the three stages presented by J. Seward. Along with the diversification of its targets, program development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for adults, senior citizens and adolescents. It is very positive that various programs are also being developed in line with this expansion trend. In the future, research needs to be carried out to expand and enhance the application and effectiveness of Psychomotorik through the development of on site programs along with the diversification of research subjects. 이 연구는 향후 연구 방향성 제시를 위해 심리운동의 연구동향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국내 심리운동관련 학위논문과 학술논문을 계량화하여 분석했고, 연구 현황을 알아본 후 J. Seewald의 독일 심리운동과 심리운동학 발전 3단계와 비교했다. J. Seewald의 3단계는 첫째, 1960∼1980년 성립과 구축의 단계와 둘째, 1990∼2010년 사이의 세분화와 다양화의 단계, 마지막이 2010년 이후인 사회와의 연관 단계이다. 이 분석을 위해 2005∼2020년 6월까지의 국내 학위논문 127편과, 학술논문 103편을 분석 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리운동 관련 연구의 일반적 현황은 심리운동학과가 개설된 우석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37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다음이 세부 전공 트랙중심 교육과정으로 심리운동이 있는 단국대학교였다. 두 대학은 비슷한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했으며 박사학위 논문은 우석대학교가 6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한신 대학교였다. 국내 심리운동 관련 학술논문 게재현황은 등재지에 가장 많은 67.0%의 학술논문이 발표됐고, 일반학술지 27.2%, 등재후보지 5.8% 순서였다. 심리운동 관련 학위논문에 나타난 실험연구의 연도별 현황에서는 그 대상이 점진적으로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학술논문도 2005년부터 실험연구 대상 논문이 많았으나 2015년부터 연구대상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운동 관련 학위논문과 학술논문에 나타난 연도별 대상 연령과 수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학위논문의 경우 2015년부터, 학술논문은 2011년부터 그러하다. 최근까지 연구대상이 더욱 뚜렷이 확대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장애유형별 연구의 경우, 학위논문 127편 중 81편이 장애관련 연구였다. 그 중에서 발달지체에 관련 연구가 42.0%, 지적장애에 관련 연구 25.9%, ADHD 관련 연구 9.9% 등이다. 학위논문에서 장애연구의 연령별 현황은 장애유아(3∼6세 이하) 46.9%, 장애아동(7∼12세 이하) 22.2%였다. 학술논문도 55.3%의 연구가 장애를 대상으로 했는데 이것은 학위논문의 현황과 비슷했다. 학술논문에 나타난 장애유형은 전체 57편 의 논문 중에서 지적장애에 관련 연구 29.8%, ADHD 연구 14.0%, 발달지체 연구 12.3% 등 이다. 연령별 현황은 장애유아 17.5%, 장애아동 22.8%, 장애청소년 10.5% 등의 순서를 보였다. 학위논문에서는 실험연구가 85.8%로 가장 많고, 학술논문은 52.4%로 과반을 넘지만 분석연구는 31.1%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통해 볼 때 국내 심리운동은 J. Seewald가 제시한 3단계 중 두 번째인 세분화, 다양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대상의 다양화와 함께 성인, 노인, 청소년 대상의 프로그램 개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확대 추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과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심리운동의 적용을 확대하고 효과를 높이는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 한국판 환경건강정보이해력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곽정민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Lichtveld 등(2019)이 개발한 환경건강정보이해력 측정도구를 한국판으로 번안하여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고자 한다. 한국어판 환경건강정보이해력 도구 검증을 위해 저작권 허가, 한국어로의 순번역, 역번역, 최종 번역본 검토 과정을 거쳤다. 전문가 그룹에 의해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은 후, 예비도구를 이용하여 예비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를 위해 IRB 승인일 이후 500명의 국내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한국판 환경건강정보이해력 도구의 구성타당도, 판별타당도, 준거타당도, 신뢰도를 SPSS 25.0와 AMOS 26.0을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도구의 내용타당도는 기준치 이상이었고(S-CVI=.92) 이 과정에서 일반적 환경건강 척도 중 1개 문항은 중복 문항으로 삭제되었다.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환경건강 지식과 환경건강 태도가 하나의 요인으로 통합되어 2개 요인구조로 도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3문항이 삭제되었다(Factor loading<.30). 최종 38문항의 2개 요인구조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시행한 결과, 해당 구조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χ²=228.015(p<.001), RMSEA=.08, CFI=.901, TLI=.863, GFI=.923, NFI=.862). 판별타당도는 최종 도구의 하부 요인별 상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고(r=.29 p<.01) 준거타당도는 한국판 환경적 건강관여 도구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검증되었다(r=.67 p<.01).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계수 도출 결과 .083으로 신뢰할만한 도구로 검증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한국판 환경건강정보이해력 도구는 최종 38문항으로 ‘환경건강 지식과 태도’, ‘환경건강 행동’ 2개 요인구조로 구성되어있으며 본 도구는 국내의 환경건강정보에 대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평가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aimed to translate the original version of Environmental Health Literacy scale developed by Lichtveld et al(2019) and verify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Environmental Health Literacy scale(K-EHL) for Korean adults. The research process is as follows. The content validity was verified by an expert group using translated tool and a preliminary survey was then conducted using the preliminary tool. For this study, 500 domestic adult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recruited from August 31 to September 14, 2021, after the IRB approval date. Using the collected data, this study statistically analyze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Cronbach's ⍺ coefficient calculation to validate K-EHL. Content validity, construct validity, discriminant validity, criterion validity, and reliability were verified through the statistical analysis. As a result, the content validity was higher than the standard value (S-CVI=.92), and one item was deleted as it was a duplicate item. Finally, 2 factors were derived, and 3 items were deleted after exploratory factor analysis(Factor loading <.30). And then we analyzed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using the 38-item 2-factor structural model and the model fitness indices are as follows; χ²=228.015(p<.001), RMSEA=.08, CFI=.901, TLI=.863, GFI=. 923, NFI=.862.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criterion validity using Environmental Health Engagement Profile(r=.67 p<.01) and discriminant validity(r=.29 p<.01) were satisfied. In conclusion, K-EHL was a final 38 questions, an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tool were verified with the 2 sub-factors of ‘environmental health knowledge and attitude’ and ‘environmental health behavior’.

      • 혼인과 출산의 장려를 위한 조세정책방안

        곽정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우리나라는 계속된 혼인율과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현재 혼인을 근간으로 하는 가족의 해체와 극심한 인구 감소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인구의 감소는 장기적으로는 국가의 몰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정부에서도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차에 걸친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혼인과 출산 및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하여 왔다. 그러나 저출산은 경제·사회·가치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이므로 어느 하나의 정책을 추진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거두기 어렵고 여러 가지 정책을 망라하는 종합적 대책이 긴요하다. 혼인과 출산․양육 친화적인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 교육부, 국세청 등 다수의 정부부처가 서로 연계하고 협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중에서도 혼인과 출산을 장려하고 지원해 주는 결혼 · 출산 친화적 조세정책추진 또한 여러 가지 유인책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혼인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조세정책방안을 몇 가지 제안해 보고자 한다. 우선 혼인을 장려하기 위한 조세제도 개선방안으로 아래의 세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혼인이 속하는 과세연도에 부부 모두의 근로소득세와 사업소득세의 경우 각 소득의 50%를 소득공제해 주는 제도를 신설한다. 이 경우 급격한 세수 감소를 완화하기 위해 보편적 지원보다는 납세자가 연소득 7,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둘째, 부부의 소득세 과세에 있어서 개인단위주의와 2분2승제 중 선택하도록 하는 선택적 2분2승제도의 도입을 제안한다. 다만, 이 경우 세수의 급격한 감소를 막기 위해 2분2승제의 적용에 따른 세액의 경감한도액을 설정하도록 한다. 셋째, 혼인세액공제를 신설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식비용, 혼수비용 등의 과다한 부담이 혼인을 저해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혼인비용 중 일부를 보전해 주는 형태로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조세정책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출생 또는 입양시 부부 모두의 해당 과세연도 근로소득세, 사업소득세의 경우 각 소득의 50%를 소득공제해 주는 제도의 신설을 제안한다. 이 경우 자녀의 수에 따라 공제되는 과세기간을 늘려나가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급격한 세수의 감소를 완화시키기 위해 보편적 지원보다는 납세자의 연소득 7,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하는 것으로 제안한다. 둘째, 다자녀가구의 경우 자녀세액공제, 출산 및 입양 세액공제액수를 보다 인상하고, 자녀장려세제가 적용되는 소득구간을 보다 확대하여 유자녀 가구와 독신자 가구의 세부담 차이를 OECD 평균에 근접하도록 한다. 셋째, 소득공제의 대상이 되는 자녀의 나이를 청년실업, 군 복무 등 가정의 구체적 사정을 고려하여 보다 탄력적으로 규율하도록 한다. 넷째, 사실혼의 경우에도 일정한 요건 하에 자녀지원세제를 확대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가족형태를 제도권으로 포섭함으로써 세제혜택 부여에 있어 사각지대를 없애고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이혼과 상속(사별) 관련하여 조세제도 개선방안을 아래와 같이 세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의 경우 부부가 공동으로 부담하던 양육 책임을 어느 일방이 부담하게 되므로, 적어도 이혼이 양육에 있어서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도록 재산분할로 인한 부동산 취득의 경우 취득세를 공유물분할의 경우에 준하여 경감되도록 공유물분할에 관한 취득세율을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우리나라는 이혼 후의 부양료제도를 채택하고 있지 않지만, 이혼 후에 일방 배우자가 타방에게 생활비 등을 지급하는 경우 특히 그 타방 배우자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혼 후 지급되는 양육비가 충분치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생활비조로 지급되는 금원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할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 세 번째로, 배우자 간 상속 및 증여의 경우 상속세 및 증여세가 부과되는데, 이혼 시 재산분할제도와의 형평성 확보, 재산의 형성과 유지․관리 측면에서의 공로, 부부는 하나의 경제공동체로서 동일한 생활기반을 공유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배우자 간의 상속, 증여는 이미 잠재된 자신의 지분이 발현된 것으로 보아 점진적으로는 비과세함이 타당하고, 적어도 현 단계에서는 배우자 간 상속․증여의 공제범위를 좀 더 늘릴 필요가 있다. 주요국의 입법례를 통해, 국가가 저출산 문제를 국가․사회적 위험으로 인식하고, 국가․사회 보장의 틀 안에서 가족을 구성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애쓰고 있고, 조세정책 또한 그 중 하나임을 살펴보았다. 우리나라도 외국의 예를 참고하여 출산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적극적 세제혜택 등 유인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 土粒子强さに着目した砂の破碎性と壓縮および强度特性に關する實驗的硏究

        곽정민 九州大學 1999 해외박사

        RANK : 248639

        흙입자의 집합체인 모래는 외부로부터 응력을 받으면 그 응력의 크기에 의존하여 흙입자가 파쇄한다. 이러한 흙입자의 파쇄는, 큰 압축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구조물 기초지반의 침하나 지지력의 평가를 매우 곤란하게 하고 있다. 그 때문에 흙입자나 파쇄가 현저히 발생하는 모래의 강도 변형 특성의 해명이 지반공학적 과제의 하나가 되어있다. 흙입자의 파쇄가 현저한 흙으로 열대 아열대의 대륙붕을 중심으로 세계 각소에 넓게 분포하고 있고, 탄산칼슘 성분을 다량 포함한 카보네이트계의 모래가 있다. 또, 흙입자가 뾰족하고 유리질 성분으로 이루어진 화산재 '시라수'나 화강암의 풍화생성물인 마사토도 큰 응력이 작용하면 비교적 쉽게 흙입자의 파쇄가 일어나는 흙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흙입자의 파쇄가 발생하기 쉬운 지반재료의 응력·변형특성을 해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흙입자 자체의 강도에 착목해서 모래의 압축 및 강도특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한 연구이다. 구체적으로, 1장에서는 흙의 강도와 입자파쇄와의 관련성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제시함과 동시에 입자파쇄가 현저히 발생하는 모래지반의 문제점을 정리하여 본 연구의 목적과 구성을 나타냈다. 2장에서는 흙입자 자체의 파쇄에 착목해서 흙입자의 강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검토했다. 먼저 단 입자 파쇄시험을 수행하여 하중·변위관계에서 최초로 나타나는 부분파쇄 하중을 이용하여 흙입자 강도에 대해 고찰했다. 이 논문에서의 흙입자 강도는 입자의 크기, 함유광물의 결정성분, 입자형상을 고려한 값으로 그 재료의 입도분포곡선에서의 D 에 대응하는 응력으로 간주했다. 3장에서는, 등방응력 상태에서의 입자파쇄 특성을 검토했다. 압축곡선의 특성을 반영한 압축 항복응력을 구해 항복응력의 대수값과 상대밀도의 관계로부터 구한 재료정수를 파쇄성 지표로 제안하고, 이 파쇄성지표 K의 값은 흙입자 강도와의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시 했다. 4장에서는 파쇄성 모래의 파쇄가 발생하지 않는 저 구속압 상태를 안식각으로서 재현했다. 안식각의 재현성을 높이기 위한 안식각 시험 방법을 소개했고, 재현성이 높은 안식각을 구하기 위해서는 모래산 저면의 크기가 50cm 이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새로운 지견을 얻었다. 구한 안식각과 재료의 입자형상을 비교해 구형에 가까울수록 안식각이 작게 나타나는 걸 확인했다. 5장은 삼축전단시험의 결과를 정리하여 파쇄성 모래의 삼축전단 거동을 정리했고 입자파쇄에 기인한 내부마찰각의 특성을 검토했다. 최대내부마찰은 구속압의 증가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잔유(한계)상태의 내부마찰각은 각 재료별로 일정값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였다. 광범위한 응력영역에서 모래에 대한 파괴포락선의 특성은 최대강도가 잔유강도와 같아지는 응력이 존재하고 이 응력은 파쇄성이 큰 재료일수록 낮다는 것을 보였다. 6장에서는 모래의 최대내부마찰각의 성분이 잔유상태의 마찰각으로 나타나는 마찰, 체적압축을 나타내는 다이레탄시효과 및 입자파쇄의 효과 등 세 가지 성분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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