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카드륨 물성에 관한 연구

강영환 연세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1974 국내석사

Marin-Alfonsin-Revuelta 정리의 확장

强永煥 江陵原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9 국내석사

A Fibonacci sequence {f_(n)} is a sequence satisfying the Iteration formula f_(1)=f_(2)=1,f_(n+2)=f_(n)+f_(n+1). It is found by Italian mathematician Fibonacci to interpret the growth of the number of rabbits. Frobenius number of a finite sequence {a_(1),a_(2),…a_(n)} of relatively prime positive integer is the maximum integer not represented by the sum of {a_(1),a_(2),…a_(n)}. Recently, Marim-Alfonsin-Revuelta calculated g(f_(i),f_(i+2),f_(i+k)). In this paper we will compute the Frobenius number of {f_(i),f_(i+3),f_(i+4)} for large n.

適應 出力 制御된 固定 無線 加入者 網에서의 連接 符號 設計

강영환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석사

타입시스템을 이용한 정보흐름의 안전성 분석

강영환 漢陽大學校 大學院 2002 국내석사

프로그램은 실행을 통해서 비밀정보가 공개변수에 저장이 되어 외부에 누출되면 정보의 누출(information leak)이 생길 수 있다. 정보의 누출을 정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 분석기법에는 타입시스템, 데이터 흐름분석, 요약 해석 등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보안등급이 포함되도록 확장한 타입시스템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의 정보흐름 보안성을 분석한다. 대상언어로는 값 전달과 주소 전달 매개변수 방법을 모두 포함하는 프로시저를 가진 명령형언어를 채택하였고, 그 언어의 타입시스템을 설계하여 정보흐름의 보안성 여부를 점검하였다. 프로그램의 변수는 미리 보안등급이 주어져 있다고 가정하였고, 설계한 타입시스템을 이용한 분석은 Haskell로 구현하였다.

축제참가객의 참여동기와 라이프스타일이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명량대첩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영환 호남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민소득의 증가와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행복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에 이벤트 및 관광산업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사회적 가치관의 변화에 근거한 참여동기와 라이프스타일은 개개인 가치체계를 나타내는 행동양식 관광행동의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핵심변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명랑대첩축제에 참가한 축제참가객의 참여동기와 라이프스타일이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축제참가객에 대한 참여동기와 라이프스타일, 관광행동의도와 관련된 이론적 고찰과 측정척도의 도출을 위해 문헌연구를 실시하였고, 이를 검정하기 위해 실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론연구를 위하여 국내·외 서적, 논문 및 기타자료에 대한 문헌연구를 통한 연구모형의 구성변수인 축제참가객에 대한 참여동기, 라이프스타일, 관광행동의도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여 분석의 준거로 삼았으며, 이를 토대로 실증연구에 사용될 측정항목을 도출하였다. 측정항목을 토대로 수행된 실증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명랑대첩축제 방문객을 연구대상으로 자기기입법(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method)을 통해 2010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333부가 회수되었으나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설문지와 분석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8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25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회수된 설문자료는 SPSS 18.0 for windows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연구 목적에 따라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요인분석을 통해 참여동기는 친교성 요인, 화합성 요인, 문화성 요인, 일탈성 요인, 유희성 요인 등 5개 하위요인이 추출되었으며, 라이프스타일은 사회중심형, 쾌락지향형, 진보지향형, 성취지향형, 유행추구형, 가정중심형 등 6개 하위요인이 추출되었고, 관광행동의도는 추천의도와 재방문의도 등 2개의 하위요인이 추출되었다. 둘째, 관광동기와 관광행동의도 간의 영향관계 검정에서 화합성 요인과 유희성 요인만이 추천의도와 재방문의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라이프스타일과 관광행동의도 간의 영향관계 검정에서 사회중심지향형 요인과, 쾌락지향형 요인, 진보지향형 요인만이 추천의도에 유의적인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보지향형 요인과 가정중심형 요인만이 재방문의도에 유의적인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축제를 기획자는 관광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하고, 즐거움을 유발시킬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추천이나 재방문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진보지향형 성향과 가정중심형 성향을 갖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을 기획하여야 추천의도나 재방문의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As more and more people show great interest to obtain pleasant experience in their leisure time, travel and tourism sectors are expected to keep growing in spite of the overall global economic downturn the began in 2008. In fact, understanding consumer lifestyles in tourism has been increasingly important recently in order to undertake effective market segmentation and improve customer satisfaction. However, far too little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is subject in the stud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ourist motivation and lifestyle on tourism behavioral intention. This was achieved by undertaking both literature revieal and empirical study. Through extensive literature review, the main components of the study were defined as tourist motivation and lifestyle related to tourism behavioral intention. Based on this, survey instruments to hypotheses were also developed and a research model was suggested. In the empirical study,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400 tourists who had visited MyoungRang Festival in Haenam Province from October 8th ~ 10th in 2010 for 3 days and the final sample of 325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es. SPSS 18.0 for windows was used to analyze characteristics of variables and hypotheses were tested by conducting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study shows that visitors motivation influences tourism behavioral intention. Particularly, two festival motivation factors such as recreation and harmony are the major factors in recommendation intention and re-visit intention of tourists. Second, regarding to the effects of the lifestyle on tourism behavioral intention, social oriented type, pleasure-seeker type, and adventure-seeker type influenced recommendation intention. Moreover, adventure type and family oriented type influenced strongly re-visit intention.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e that lifestyle influences to visitors' motivation and tourism behavioral intention. It implies that understanding of motivation and lifestyle of the visitors is necessary. In addition, further study should be carried out with other festivals to explore how lifestyle concepts are linked to marketing the hospitality and tourism industry. Furthermore, a qualitative study can be conducted to investigate segmentation of special event attendees using personal values.

ECG 측정에 있어 동잡음의 영향을 최소화한 전극 개발

강영환 한밭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논문은 홀터심전도(holter monitoring system) 및 사건기록심전도(cardiac event recorder)와 같은 기존 일상 활동 중 심전도 측정 장치들의 동잡음에 따른 신호의 신뢰성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전용량성 결합(capacitive coupling)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실시간 측정이 가능한 심전도 전극을 개발하였다. 심전도 측정을 위한 회로는 버퍼, DRL회로, 차동증폭기, 필터, MCU, 블루투스, DAC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필터는 심전도 신호의 주파수 대역인 0.05∼100 ㎐ 대역의 신호만을 통과하도록 하였다. 전극과 피부 사이의 유전물질로서 생체 호환성을 고려해 SiO를 사용하였으며 증착을 위해 Cu의 클리닝을 선행한 후 스프레이코팅된 SiO의 소성과정을 거쳐 결정화하였다. SiO유전체 층을 갖는 Cu 전극의 경우 움직임에 따라 의복과 전극 사이의 마찰전기로 인해 신호의 왜곡이 발생하였고 정전용량성 전극(capacitive-electrode)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 RA, LA, RL 전극의 위치가 미세하게 변화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극의 구조를 제안 및 제작하였다. 제안하는 구조의 전극과 ECG 측정보드는 동축케이블(coaxial cable)을 이용하여 연결하였으며 전극의 구조에 따른 신호를 비교함으로써 제안하는 전극의 구조에 따른 동잡음 저감 정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RL전극과 센싱전극(RA, LA)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전극에 비해 적은 개수의 전극으로도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구조를 제안 하였다. 결과적으로 습식전극(wet-electrode)과 capacitive-electrode 모두 휴식 상태에서의 심전도 신호 측정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동잡음의 유발을 위해 5 km/h의 속도로 걷는 중의 신호 측정에서는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capacitive-electrode가 상용화된 전극에 비해 동잡음에 대한 영향이 적음을 보였고 결합한 2개의 전극으로 장시간 측정 시에도 신호의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e-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의 만족도와 학습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분석 : 학습자 특성, 전달전략, 교수자 특성을 중심으로

강영환 世宗大學校 大學院 200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인적자원개발(HRD : Human Resources Development)을 위해 도입 운영되고 있는 e-Learning 의 학습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어떤 요인들이 학습효과(만족도, 학습성취도)를 더 잘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목적의 수행을 위해 선행 연구를 고찰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학습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3개의 주요인과 10개의 하위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본격적인 연구 단계에서는 먼저 각각의 영향 요인과 학습효과와의 인과관계를 밝히고, 나아가 요인별 중요도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인 e-Learning 학습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e-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 특성, 전달전략, 교수자 특성은 수강교과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가? 2) e-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 특성, 전달전략, 교수자 특성은 학습성취도에 영향을 주는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측정도구로서 자기조절학습전략, 학습동기수준, 교수자 특성, 만족도를 알아보는 검사지를 각각 제작하여, 철도인력개발원 e-Learning 교육과정의 수료생 2,982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자료에 대한 타당도와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자기조절 학습전략, 학습동기, 교수자 특성, 교육효과에 대한 문항에 대하여 개념 타당도를 평가하는 VariMax 회전에 의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추출된 요인들의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해 문항내적 일치도를 나타내는 Cronbach's alpha를 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학습자특성, 전달전략, 교수자 특성은 각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며, 각각의 설명력은 교수자 특성이 50.1%, 학습자 특성이 6.6%였다. 이로써 수강교과에 대한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교수자 특성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들 2개의 변인이 교육효과를 설명해 주는 전체 설명력은 56.7%로 나타났으며, 교수자 특성, 학습자 특성은 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2) 학습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학습자특성, 전달전략, 교수자 특성 중 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전달 전략과 학습자 특성이었다. 각각의 설명력은 전달 전략이 전체 변인의 2.3%, 학습자 특성이 1.8%였다. 이들 2개의 변인이 성취도를 설명해 주는 전체 설명력은 4.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수자 특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Berge(1994), Moore & Kearsley(1996), Po퍼or(1997), Adelskold, et al(1999), Freeman(1997), Collins & Berge(1997), 김태균(1599), 최성희(2002), 오인경(2002), 조은순(2004) 등이 주장하는 교수자 역할의 중요성을 재확인해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그간 e-Learning 교수-학습 현장에서 교수자가 학습자들을 지도해 오고는 있었지만 그들의 역할과 활동은 미미했던 것을 돌이켜 볼 때 여러 가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우선, 교수자의 인식에 관한 문제이다. e-Learning 교수 행위를 면대면 강의 행위에 비해 가치가 낮고, 열등한 것으로 여기는 경향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은 더 이상 과거의 권위적이고 전지적이었던 교수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대신 새로운 환경에 맞는 촉진자, 안내자, 내용전문가, 관리자로서의 역할수행을 요구한다. 때문에 e-Learning 교수자는 기존의 교육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 가는 실천적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교수자를 전문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는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습내용에서나 학습활동 측면에서 교수자의 역할과 활동면에서 교수-학습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적절한 교수자의 활동이 무엇인지를 제시해야 한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교수자의 역할에 따른 세부적인 활동 내역들을 체계적으로 전수함으로써 질높은 교수자를 양산하여 궁극적으로 질높은 e-Learning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학습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전달전략으로 나타났지만, 그 영향 정도는 매우 약하였다. 이는 교수방법이 교수조건에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특정한 교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선행연구를 재확인해 주는 것이었다. 또한 이 같은 결과는 학습교재 및 음성강의 전달전략 간의 우수성 경쟁이 소모적인 행위임을 e-Learning 교수-학습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후에는 교수 조건(condition), 방법(method), 결과(outcome)와 이 변인들 사이의 상호작용적 관계를 고려한 후속연구를 통해 학습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ve importance of different factors that affected learning effects. Three major factors and 10 minor factors were selected, and their impacts were analyzed. The research questions were posed as below: 1. Do learner characteristics, delivery strategy and instructor features have any influences on learner satisfaction in e-Learning setting? 2. Do learner characteristics, delivery strategy and instructor features have any influences on academic achievement in e-Learning environment?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982 learners who took e-Learning courses at the KORAIL HRD Center, Their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learning motivation and satisfaction were examined, and the teaching 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ir instructors were investigate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The characteristics of the learners(50.1%) and instructor features (6.6%) had an impact on learner's satisfaction with e-learning (p<.000). 2. Learner's academic achievement was affected by delivery strategies (2.3%) and their own characteristics (1.8%) (P<.002, p> .000). A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reached: 1. The instructor characteristics had a vital impact on learner satisfaction, which had great implications about how instructors should perceive themselves and how they should teach. They should no longer be complacent about their authoritarian and omniscient roles. Instead, they have to act as facilitators, guides, SME(Subject Matter Experts) and managers. In addition, good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nurture qualified instructors and let them refreshed. 2. Academic achievement was affected by delivery strategies, but their effect wasn't significant. This fact lent credibility to the findings of earlier studies that teaching methods scarcely produced any specific results without being linked to teaching condition. Future research efforts are expected to focus on interrelationship among teaching condition, method and outcome to gain more accurate information on the influences of different variables on academic achievement.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 과업지향 조직문화, 학습조직 수준, 조직유효성 간의 구조적 관계

강영환 숭실대학교 2014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such variables as the e-Learning company CEO's ethical leadership,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learning organization level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study had specifically three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The first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EO's ethical leadership on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in e-Learning company. The second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EO's ethical leadership and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culture on learning organization level in e-Learning company. The third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EO's ethical leadership,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learning organization level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e-Learning company. In order to verify the hypothesized research model, the primary analytical tool of this research wa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sample (N=559) was made of survey questionnaires distributed among 30 e-learning companie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s an offshoot of the main analyses, SPSS 18.0 and AMOS 18.0 were used.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from EFA and SEM were as follows: First, the CEO's ethical leadership was found to have a direct effect on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in e-Learning company. Second, the CEO's ethical leadership had a direct effect on learning organization level in e-Learning company and had an indirect effect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Third, the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was found to have a direct effect on learning organization level in e-Learning company. Although CEO's ethical leadership did not affect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directly, it affected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directly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organization level. Fifth, the level of learning organization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predictor fo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e-Learning company. Sixth,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yet had an indirect effect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organization level. The following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can be made based 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First, the CEO's ethical leadership had a direct influence on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in e-Learning company. This finding has suggested that enhancing CEO's ethical leadership should be an effective way to boost the sound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in e-Learning company. As CEO's ethical leadership was revealed to be not only as an antecedent variable but as a mediating variable, it can be inferred that enhancing CEO's ethical leadership would be an effective way to establish and consolidate the learning organization in e-Learning company. Third,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had a direct influence on learning organization level in e-Learning company. This finding has suggested that uplifting the level of learning organization in e-Learning company should be an effective way to spread the sound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Fourth, the CEO's ethical leadership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e-Learning company, yet had an indirect effect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organization level. Therefore, paying more attention to and allocating the resources to the establishment and consolidation of learning organization have to be preceded in order to uplift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efore the effort of enhancing CEO's ethical leadership level is made. Fifth, as the level of learning organization had the most influential effe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e-Learning company, investing resources should be an essential prerequisite for establishing and consolidating learning organization. Sixth,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had no direct influenc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e-Learning company, yet had an indirect influence through the learning organization level. Therefore, paying more attention to and investing resources to the establishment and consolidation of learning organization have to be preceded in order to uplift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efore the effort of building the sound task-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is made. In conclu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ould provide the theoretical underpinnings that CEO's ethical leadership and learning organization level need to be enhanced in e-Learning company to boost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과 과업지향 조직문화, 학습조직 수준 그리고 조직유효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은 과업지향 조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과 과업지향 조직문화는 학습조직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과 과업지향 조직문화 및 학습조직 수준은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등이었다.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모델링 기법을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이러닝 산업 종사자이며, 최종 분석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하는 이러닝 기업에 근무하는 559명이었고, 수집된 자료는 가설적 구조방정식 모델을 검정하고자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했다. 요인분석과 구조회귀 분석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이 과업지향 조직문화에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은 학습조직 수준에 직접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과업지향 조직문화를 매개로 한 간접효과도 나타났다. 셋째, 과업지향 조직문화가 학습조직 수준에 직접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은 조직유효성에 직접효과는 없고 학습조직 수준을 매개로한 간접효과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학습조직 수준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과업지향 조직문화는 조직유효성에 직접효과는 없고 학습조직 수준을 매개로한 간접효과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이 과업지향 조직문화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음이 확인됨에 따라, 올바른 과업지향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리더십 수준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이 학습조직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과 과업지향 조직문화를 매개로한 영향을 주고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에 학습조직을 구축하고 수준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윤리적 리더십 수준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셋째, 과업지향 조직문화가 학습조직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므로, 학습조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과업지향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넷째, 이러닝 기업 CEO의 윤리적 리더십은 조직유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학습조직 수준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조직유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윤리적 리더십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학습조직 구축과 운영에 우선적으로 관심과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섯째, 학습조직 수준은 조직유효성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으므로, 조직유효성 향상을 위해서는 학습조직의 구축과 운영에 조직이 보유한 자원을 우선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여섯째, 과업지향 조직문화는 조직유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학습조직 수준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조직유효성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업지향 조직문화를 구축하기에 앞서 학습조직 구축과 운영에 대한 관심과 자원의 투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본 연구는 과업지향 조직문화를 가진 이러닝 기업이 조직유효성 향상을 위해서는 윤리적 리더십과 학습조직 수준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종업원의 사기앙양에 관한 실증적 연구

강영환 대구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1988 국내석사

청년인구 변화에 미치는 도시어메니티의 영향 연구 : 대전광역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영환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2021 국내박사

본 논문은 청년인구의 변화에 지역의 어메니티(amenity)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었다. 청년의 문제는 지역소멸이라는 말도 있듯 지역의 입장에서는 존망과 직결된 문제이며, 국가 전체적으로도 균형발전을 저해함으로써 국가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국가적 해결과제이다. 이 문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정책 입안자들만이 풀어야 할 문제는 아니다. 학문의 영역에서도 청년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고 그 방향성과 함께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청년문제 연구는 지역 청년의 수도권으로의 유출이라는 현상의 문제를 지적해왔고, 그 원인을 신고전 경제학적 인구이동이론에 입각하여 수도권과 지역 간 일자리나 경제적 상황의 차이로 귀결시키는 경향이 있어 왔다. 그러나 본 논문은 지역 내에서의 인구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포스트모더니즘적 도시이론과 소비동기이론 중 어메니티모델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거주지 선택 및 이동에 있어서 지역의 어메니티가 영향을 미치며, 특히나 청년층은 기능적·경제중심적 여건보다는 지역 내의 생활여건 특히 문화적 가치에 관심이 더 클 것이라는 가정하에 청년의 인구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은 153만 인구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세인 대전광역시 5개 구를 동단위로, 즉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의 79개 행정동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을 기간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하는 <주민등록인구통계자료>를 통해 15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인구를 종속변수로 하였다. 독립변수로는 상대적으로 신고전 경제학적 인구이론 및 모더니즘적 도시이론 성향의 경제기능어메니티와 공공지원어메니티, 포스트모더니즘적 도시이론 성향의 교육복지어메니티, 생활편의어메니티, 문화가치어메니티 등 총 5개의 어메니티로 분류하고,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전국사업체조사>중 21개 사업체를 대리변수로 선정하여 역시 같은 기간, 같은 대상을 조사하였다. 분석은 패널 분석 방식을 취하였으며, 2019년을 대상으로 한 횡단면 분석으로 연구를 보완하였다. 청년인구 전체의 분석은 물론, 5세 단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세부 연령별 비교, 전체인구 및 65세 이상 노령인구와의 비교연구도 수행하였다. 하우스만(Hausman) 검정을 통해 고정효과모형을 통한 분석결과의 적합성을 확인했다. 연구결과 예상대로 청년인구의 문제는 대전광역시 5개 구 모두가 심각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전체인구 중 청년인구 구성비 또한 모든 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신흥지역인 유성구의 경우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유성구는 전체인구와 청년인구는 늘어났으나 청년인구 구성비는 지속 감소추세이며, 특히 15~19세의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곧 ‘인구증가=청년인구증가’의 등식이 성립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유성구는 노령인구 증가율이 다른 4개 구보다 월등히 높다. 이는 ‘노령화=구도심’의 문제라는 등식 또한 성립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신흥지역도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며, 오히려 신흥지역의 인구유지요인 중 하나는 청년유입보다는 지역 내 노령인구 유입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해준다. 연구의 핵심주제인 도시어메니티의 청년인구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해 본 결과, 기존의 Terry Clark의 연구와 같이 신고전 경제학적 인구이동이론에서 강조되는 공장시설 및 건설과 건축수선 서비스와 같은 경제기능어메니티는 청년인구 증가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특히 영세한 규모 및 낙후된 시설로 인하여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의 확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심환경 악화에 따라 청년인구의 외부유출로 이어질 공산이 많음을 암시한다. 공공지원어메니티는 대체적으로 통계적 유의미함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세부연령별로 보았을 때는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복지어메니티는 청년인구변화에 긍정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등학생층인 15~19세와 그 부모세대와 가까운 35~39세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반영되어 교육시설 및 서비스 어메니티가 청년인구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복지시설도 시설이 좋은 신흥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인구에 긍정의 효과로 나타났다. 생활편의어메니티는 전체적으로 긍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나 긍정의 효과가 높게 나타난 부동산거래서비스 어메니티는 원룸 등 다가구 주택이 급증하는 현실에 ‘원룸부동산 밀집 어메니티’에 청년인구가 많이 사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 판단된다. 청년층의 이용량 및 관심도가 큰 성향이 반영된 듯, 자동차·모터사이클·PC수리 서비스 어메니티와 생활과 밀접한 식당·숙박,주점,커피집 등 생활소비 인프라 어메니티 등이 청년인구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문화적 가치와 관련된 어메니티의 경우 유원지, PC방, 노래방 등 생활문화공간 어메니티는 긍정의 효과이나, 창작 및 예술활동 공간 어메니티와 스포츠 시설 및 서비스 어메니티는 다소 부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는 문화가치어메니티의 경우 청년들이 느끼는 기대치에 비해 현실에서의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데에 그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대부분 내용면에서 청년층에 어울리거나 적합한 수준에 못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부 지역별로 분석하면 여건이 조성된 지역의 경우, 예를 들면 창작 및 예술활동 공간 어메니티는 구도심인 중구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 공간이 집중됨으로써 강한 긍정의 결과가 나왔고, 유원지, PC방, 노래방 등 생활문화공간 어메니티는 이들이 집중된 신흥지역에, 도서관, 역사시설 및 공원시설 어메니티 역시 이들이 집중된 서구지역에 긍정의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청년인구정책 차원에서 5가지 제안을 했다. 첫째, 청년주거정책은 도시 전역에 동일기준으로 균일한 추진보다는 최근 청년인구가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청년문화와 직접적 연관성이 높은 시설은 청년층의 왕래가 잦은 지역에 위치하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청년층을 연령대별로 더욱 세분화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 넷째,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청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선 통합적으로 끌어가는 복합형 책임경영체제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1인가구나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등 가시화되고 있는 청년주거 및 청년문화 관련 주요 현상에 대해선 사전에 충분한 예방적 차원의 대비를 해야 한다. 이 연구가 갖는 시사점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지금까지 현안 중심으로 인구이동을 연구했던 기존연구와는 달리 소비행동이론 등 인구이동이론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시이론 등 이론적 뿌리를 접목시켜 심층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둘째, 청년의 문제를 도시어메니티와 연결시킨 실험적 연구이다. 셋째, 인구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의 표본인 대전광역시를 연구대상으로 함으로써 향후 대한민국 전체의 청년인구 연구 및 청년정책 수립방향에 기여할 수 있다. 넷째, 도시어메니티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함으로써 혁신도시나 구도심 개발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의 연구 확장성을 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