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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붐 세대의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e-헬스 리터러시 영향 요인 분석

        장효정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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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고령층의 인구와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정보홍수 시대로의 변화로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고령자도 ‘디지털’에 대한 접근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거대인구집단인 베이비붐 세대가 2020년부터 고령층에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경제 및 교육수준이 높으며, 문화적 풍요를 만끽해 문화 소비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많아 노년기를 여유롭고 질 높은 삶으로 보내길 원함으로써 ‘건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조건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베이비붐 세대는 은퇴로 인해 여유 시간이 많아져 인터넷 이용시간이 증가하였으며,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건강 및 의료정보를 검색하게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획득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들에게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 및 평가하는 능력인 e-헬스 리터러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e-헬스 리터러시는 건강 및 정보와 관련된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그중 건강정보지향, 주관적 건강상태, 인터넷 건강정보 신뢰도가 가장 관련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건강정보지향, 주관적 건강상태, 인터넷 건강정보 신뢰도가 e-헬스 리터러시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분석한다. 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 1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건강정보 지향, 주관적 건강상태, 인터넷 건강정보에 따른 e-헬스 리터러시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리고 e-헬스 리터러시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인터넷 건강정보 신뢰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고 다양한 건강정보 중 검증된 정보만 게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e-헬스 리터러시는 건강을 위한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의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생활과 고령친화산업을 위해 e-헬스 리터러시를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사업의 구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 베이비붐 세대의 복합쇼핑몰 쇼핑동기가 만족도 및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

        고윤원 차의과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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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의 복합쇼핑몰 이용행태와 쇼핑동기를 바탕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만족도 및 소비지출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우리 사회에서 주도적이고 지배적인 역할을 담당할 신 노년층의 복합쇼핑몰 이용접근성과 편리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베이비붐 세대의 성별에 따른 쇼핑몰 이용행태를 파악한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쇼핑동기가 기존의 연구에서의 쇼핑동기와 동일하게 분류되는지를 확인한다. 나아가 이들의 쇼핑동기가 만족도 및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베이비붐 세대, 복합쇼핑몰, 쇼핑동기, 고객만족도, 소비지출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또한 복합쇼핑몰 쇼핑행태와 쇼핑동기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 설문조사를 참조하여 설문지를 구성하고 이를 토대로 온라인 전문 업체에 설문조사를 의뢰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는 빈도분석, 신뢰성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교차분석(χ2검증), 로지스틱 회귀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붐 세대의 쇼핑몰 이용특성에 대한 성별 차이 검정을 살펴본 결과, 주요동행자, 주요 방문시간, 1회 소요시간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동행자의 경우 성별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는데, 남성의 78.2%는 배우자와 함께 복합쇼핑몰을 방문한 반면 여성은 배우자, 친구 혹은 자녀와 함께 하는 비율이 각각 28.7%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즉, 여성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복합쇼핑몰은 사교 모임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었다. 한편, 남성은 오후 2시부터 저녁시간대에 복합쇼핑몰을 방문하는 비율이 81.8%인 반면 여성은 가사 일에서 자유로운 12-6시 사이에 방문하는 비율이 86.1%였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복합쇼핑몰에서 더 오랜 시간을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베이비붐 세대의 복합쇼핑몰 쇼핑동기는 사회적 쇼핑동기, 쾌락적 쇼핑동기, 가치 추구 쇼핑동기, 제품 추구 쇼핑동기로 분류할 수 있었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부정적 감정 상태를 바꾸기 위해 쇼핑하는 동기와 신상품 및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쇼핑하는 동기가 구분지어 졌으나 본 연구의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구분되지 않고 같은 동기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각각의 쇼핑동기와 복합쇼핑몰 이용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쾌락적 쇼핑동기 및 사회적 쇼핑동기가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복합쇼핑몰 소비지출에 대한 쇼핑동기의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쾌락적 쇼핑동기는 소비지출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제품 추구 쇼핑동기는 소비지출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즉, 제품추구 쇼핑동기가 높을수록 소비지출은 줄어들지만 쾌락적 쇼핑동기가 높으면 소비지출은 늘어난다. 본 연구는 상품의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지던 소비공간을 넘어서 소비자들에게 소비과정에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업공간인 복합쇼핑몰을 대상으로 향후 주도적인 소비계층인 베이비붐 세대의 쇼핑행태를 관찰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심리적 요소인 소비자의 동기요인에 초점을 맞춘 연구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그리고 복합쇼핑몰 이용에 따른 동기요인 분석과 이에 따른 만족도 및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연령계층별 대응방안과 마케팅 전략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고령친화산업에서의 핵심 소비자집단인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이들의 소비행태와 동기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고령친화산업의 나아갈 방향과 소비자의 욕구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본 연구는 온라인을 통해 설문 조사가 이루어져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미숙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또한 복합쇼핑몰 이용 대상자의 쇼핑동기를 분석함에 있어 모든 동기요인을 고려하지 못한 바, 향후 연구에서는 복합쇼핑몰 이용자의 쇼핑동기 관련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적용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선정과 연구기간의 제한으로 다양한 계층의 쇼핑몰 동기요인을 파악하지 못하였으나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계층별 연구를 통해 계층 간의 동기요인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계층별 소비자의 욕구와 동인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유통업체의 활성화 방안의 수립에 도움을 주는 연구가 필요하다.

      • 코하우징에 관한 통합적 문헌고찰

        조유영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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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 변화를 겪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 중 하나로 가구변동에 따른 주거생활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가구의 세분화와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1인 가구의 증가와 노인단독가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노인들에게 적합한 주거대안에 관한 연구와 활발한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다양한 노인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지 못해 새로운 주거대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다양한 주거대안 중 코하우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1970년대 유럽에서 처음 등장한 코하우징은 가사노동, 육아, 주택관리 등을 공동체가 다 같이 함께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코하우징의 장점이 혁신적인 주거대안으로 여겨짐에 따라 서울시를 포함한 정부 및 공공기관들이 코하우징의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본 연구는 통합적 문헌고찰을 통하여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코하우징 관련 선행연구들을 분석하여 코하우징의 구성요인 및 영향력을 파악하고, 그러한 요인과 영향력을 국내의 고령화 실정에 맞게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코하우징 주제를 가진 총 29편의 문헌들을 선정하고, 선정된 문헌들을 분석 및 평가하여 코하우징의 도입 배경, 코하우징의 하드웨어적·소프트웨어적 구성 요소를 통해 개인과 사회가 받는 긍정적 영향들에 대하여 정리했다. 또한 논문을 분석하고 재구성하여 개념지도를 도출하고 연구내용의 공통적 흐름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코하우징에 대한 연구는 2003년, 2012년, 2013년에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노인용 코하우징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고령자들을 선정하여 진행한 것이 많았으며 2016년 이후로 다양한 코하우징 유형을 연구대상으로 지정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연구방법은 설문지를 통한 질적 연구가 가장 많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국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노인용 코하우징에 대한 요구조사와 해외 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용 코하우징 생활만족도, 이주동기 등에 관한 연구들이었다. 분석문헌들의 연구영역은 코하우징 계획안 또는 계획요소, 국내 코하우징 개발방향 및 활성화방향을 연구영역으로 두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가 진행된 것으로 보아 다양한 학자와 학문 분야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코하우징을 연구했음을 알 수 있다. 분석문헌의 연구목적은 총 6개로 정리될 수 있으며, 그 중 국내 노인용 코하우징 도입 시 개발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가 가장 많았다. 예를 들어, 노인용 코하우징에 대한 국내 중·장년층의 수요를 조사하여 이상적인 노인용 코하우징 모델 항목 제시, 국내 노인용 코하우징 계획안의 설계도 제시 등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들이 제시한 코하우징 모델을 비교한 결과 국내 코하우징에 대한 수요와 계획안 사이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공통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무장애 설계, 충분한 채광, 개인 사생활 보장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된 반면, 공동생활시설과 단지의 규모 등에 있어서는 상이한 결과가 제시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통합적 문헌고찰을 통해 코하우징의 도입배경, 코하우징 구성요소, 코하우징의 긍정적 영향 등을 파악하였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배경과 요소 그리고 영향으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코하우징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In Korea, the elderly population aged 65 or older accounted for 14.3% of the total population in 2018 and entered the aging society. As population aging getting faster, the number of single - family households have been increased. Therefore, researches and development of alternative housing which are suitable for elderly people have been carried out. However, they were almost failed because of overlooking elderly’s various characteristics and demand. Cohousing, the first alternative housing in Europe in the 1970s, is well known as solution of housework, childcare and housing management under co-working. As cohousing are considered as an innovative housing alternatives, Korean governments and public institutions, including the city of Seoul, are paying attention to the possibility of cohousing.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s of domestic cohousing in order to cope with aged society by designating integrated literature review as a study method, to examine how domestic researches evaluate possibility of cohousing on social and economic problems due to aging society and to propose future research directions and practical problems. A total of 29 domestic paper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literature search method and selection criteria. The literature was the most active in 2003 and 2016. Most of the study subjects were the elderly who were living in cohousing. Most of the research methods were surveyed through the questionnaires. The research areas of the analyzed literature are as follows: Coherence plan or planning factor, direction and direction of development of domestic housing, policy proposals and implications, possibilities of cohousing, migration motivation or life satisfaction of cohousing and social effects associated with cohousing. Based on the fact that more diverse researches have been started from 2013, it can be seen that various research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cohousing for the aged society since 2013.In the 2000s, a total of thirteen studies were conducted for the purpose of presenting the development direction when introducing the domestic housing for the elderly through surveying the (senior)cohousing or collective house residents or Korean middle-aged and elder people who are not living in cohousing. In addition, the study suggests new housing alternatives applying the concept of (senior)cohousing and research on the meaning of learning and social effect of (senior)cohousing. In other words, studies on domestic demand and overseas cases have been conducted to introduce cohousing in Korea in the 2000s. The results of analyzing 29 papers through integrated literature review show that the tasks to be implemented and the direction of future research include demand survey, diffusion of awareness of cohousing, trial operation, cooperation of government and public institutions, development and research of integrated cohousing, multi-faceted and continuous research on cohousing, research on +40 cohousing, legal problem. Key words: elderly society, low fertility aging, elderly single family, residential alternatives, cohousing, senior cohousing

      • 액티브시니어의 문화예술활동이 웰에이징(Well Aging)에 미치는 영향 연구

        김미완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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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새로운 노화 개념인 웰에이징의 의미에 주목하여 액티브시니어들의 문화예술활동 참여가 웰에이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해보는 것을 주요 연구 목적으로 하였다. 그리하여 그러한 문화예술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들은 무엇이 있는지 모색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질적연구의 편의표본추출(convenience) 방법을 사용하여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에 거주하는 55세~79세의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액티브시니어 총 9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 선정 시에는 참여분야가 중복되지 않도록 고려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전사를 통한 코딩작업과 범주화 작업을 거쳐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자료수집과 분석 과정을 통하여 도출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액티브시니어의 문화예술 활동은 웰에이징을 위한 인간관계, 자기효능감, 자존감 및 가족관계 및 사회적관계 수준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둘째, 액티브시니어의 문화예술 활동은 질병에 대한 저항성 및 신체적 인지적 기능성 등도 높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는 액티브시니어의 문화예술 활동은 노화에 대한 수용성과 세대갈등에도 비교적 자유로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액티브시니어의 문화예술 활동은 주도적 결정경험을 통한 삶의 의미성찰 등 매우 수준 높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예비 시니어세대부터 디지털문해 교육을 통해, 보다 확대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은퇴 전부터 노후를 위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체험 및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프로그램 개발 등의 방안들을 모색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아무 준비없이 고령자가 된 이후에는 새로운 분야의 문화예술활동 참여가 쉽지 않으므로 시니어로의 본격적인 진입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노년기에 대한 준비와 교육 및 활동 참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active seniors’ participation in cultural and arts activities and well aging and additional methods to expand them. Using the convenience method from qualitative research, 9 active seniors who reside in Seoul or Gyeonggi area and are currently participating in cultural and arts activities are selected as subjects of the study. When selecting a subject, it is ensured that all of the subjects are participating in different types of cultural and arts activities. The data from a series of in-depth interviews with the subjects are analyzed through transcription and categorization. Through this process, following results about active seniors’involvement in cultural and arts activities are obtained: 1) it has a positive effect in their self-confid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familial relationship, 2) it increases their physical and intellectual functionality and resistance toward geriatric diseases, 3) it decreases the level of generational conflict while promoting acceptance toward aging population, and 4) it provides them higher level of satisfaction in their lives by allowing them to reflect the meaning of their lives through their participation in various activities. Additionally, the study reveals the need for education in digital literacy from the pre-senior generation to foster more active seniors’ participation in cultural and arts activities. Since it is difficult to participate in a new type of culture and art activities without any preparation after one joins the old age, it is found to be crucial that one prepare and start engaging in some form of cultural and arts activities before old age. Keyword : active senior, well aging, cultural and arts activities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의 식생활 돌봄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류재경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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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독거노인을 포함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위한 통합적 노인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 6가지 종류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사회 돌봄(community care) 및 자기돌봄(self-care)의 개념 하에, 노인의 개별적인 욕구에 적합하게 맞춤형으로 시행한다는 서비스의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서비스 내용은 안전·안부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선행연구의 결과로 볼 때, 독거노인의 식생활은 건강과 일상생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지금까지 특정 생활영역의 노인돌봄경험에 대한 질적연구가 매우 부족한 관계로, 식생활 관련 노인돌봄경험에 대한 질적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20년 처음 시행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식생활 지원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조기 정착에 필요한 경험적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공적인 노인돌봄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0명의‘노인맞춤돌봄서비스’생활지원사들을‘눈덩이표집’ 방법으로 소개 받아, 반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생활지원사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통하여 첫째, 독거노인의 식생활 현황·문제점·욕구·개선안과 둘째, 생활지원사의 지원·역할에 대한 현황·문제점·욕구·개선안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독거노인들은 안정적인 식생활을 하기를 원하지만, 현재 끼니를 때우는 정도의 불안정한 식사를 하고 있고, 부족한 부분을 외부지원에 의존하여 식사를 해결하고 있어, 외부지원의 공급확대와 맞춤형 지원방식을 원하고 있다. 식사와 함께 정서적인 교류를 원하지만 현재 대다수가 ‘나홀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정서교류가 많이 부족함을 확인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는 독거노인에 대한 식생활 서비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현재 식생활 서비스에 중점을 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비중이 매우 낮은 편이다. 그 이유로, 광범위한 서비스 업무와 역할로 인해 식생활에 대한 서비스 제공 시간이 부족하고, 노인의 자기돌봄(self-care) 개념을 살리면서 서비스를 어느 정도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서비스 범위와 역할, 우선순위 기준의 불명확성 등의 문제점이 있어, 생활지원사들은 업무와 역할에 대한 보완 및 조정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한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식생활 관련하여 생활지원사가 의도하지 않는 소극적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생활지원사들은 식생활 지원이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독거노인의 식사 공급 확대 욕구 개선안으로, 통합적 서비스시스템 마련으로 중복지원 개선, 무료급식 대상자 확대, 외부지원 식사방법의 다양화, 맞춤형 공급방식, 지역사회 자원 활용의 활성화를 제안하였다. 독거노인의 ‘나홀로 식사’와 정서교류 부족에 대한 개선안으로, 지역사회 자원연계 활용을 통한 정서교류, 식사와 정서교류 소모임 활성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특화서비스 연계를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생활지원사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효율적인 보완 및 조정 욕구에 대한 개선안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노인일자리의 협업, 생활지원사 식생활 지원 업무의 표준화 및 우선순위 마련을 제안하였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업무자세 및 환경 개선욕구에 대한 개선안으로, 생활지원사의 적극적 역할 수행, 처우 및 교육 개선을 제시하였다. 추가 제언으로, 독거노인의 식생활에 대한 개선방향으로 노인도시락 배달업의 활성화, 찾아가는 이동판매차, 노인간 네트워크 구축, 경로당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생활지원사의 지원과 역할에 대한 개선방향으로 식생활 지도,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 안내, 지역사회 자원활용, 노인의 욕구파악 및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수행, 정서교류 소모임 지도, COVID-19 시대 비대면 돌봄수행의 역할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또한 보다나은 노인별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독거노인들의 욕구조사 강화, 지역공동체와의 협력, 사적인 돌봄서비스의 활성화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2020년 처음 시행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식생활 지원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조기 정착에 필요한 경험적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공적인 노인돌봄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 한국 노인을 위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백미화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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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is showing signs of being more vulnerable to the mental health of the elderly with the rapid aging of the population and an increasing number of elderly single households. The high levels of depression and the explosion of suicidal mortality attest to the maximization of the need to enhance self-integration and reduce depression by meaningfully reflecting on past lives and accepting future lives positively. It is also necessary to provide preparatory death education as a part of social efforts to reduce the anxiety over the death of significant others and their upcoming death. The recent enactment of the「Hospice, Palliative Care and Medical Care Decision Making Law」has raised the concern about the dignity of death, but there is virtually not many opportunities to access to the environment or educational program to prepare for and confront the actual death. That is why the importance of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a death preparation education program which provides real understanding of death, practical knowledge and information on death, reflection on the meaning of life and death.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should be included in the death preparation education program suitable for the elderly in Korea today. In order to explore the elements that must be included in the death preparation education program, a systematic comparative analysis with current domestic and abroad death education programs was carried out. The proposed program was evaluated through its in-depth interviews with death education specialists to provide a new direction of death preparation education. Most death education experts have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for the program to be included an understanding of death, a variety of information about what to prepare and what to do in the process of death, mourning for bereavement and healing of loss. Suicide is also a must-have education that clearly define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dignity of life and death. Therefore, a death preparation education program has been proposed that includes insufficient loss, grief, and mourning sessions for Korean elderly today. key words: death preparation education for elderly, self-integration, ability to cope with death, mourning, treatment of loss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와 노인의 독거가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층의 정신적 건강에 적신호를 보이고 있다. 노인들의 높은 우울증과 자살 사망률 폭증은 지나온 삶을 의미 있게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게 함으로써 자아통합감을 높여주고 우울감을 낮추어 줄 필요성이 극대화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또한 의미있는 주변인의 죽음과 자신의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불안을 감소시켜주는 사회적 노력의 일환으로 죽음준비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품위 있는 죽음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죽음을 준비하고 맞이할 수 있는 죽음대응 능력함양을 위한 환경이나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사실상 부족한 실정이다.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성찰, 죽음과 임종, 사별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이다. 이에 본 연구는 오늘날 실제 죽음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알고 현실적인 준비를 행할 수 있는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요소를 선행연구와 문헌조사를 통해 탐색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죽음교육 프로그램과의 체계적인 비교 분석을 통해 한국 사회의 노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제안된 프로그램은 죽음교육전문가와의 심층면담을 통하여 그 적합성을 평가받아 죽음준비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부분의 죽음교육 전문가들은 죽음에 대한 이해, 죽음이 일어나는 과정에서의 준비사항과 정리해야할 것들에 관한 다양한 정보, 사별에 대한 애도와 상실치유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자살 또한 생명의 존엄성에 포함시켜 품위 있는 죽음과의 차별성을 명확하게 정립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현재 복지관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죽음준비교육에는 미비한 상실ㆍ비탄ㆍ애도 교육이 포함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제안되었다.

      • 유니버셜 디자인 원칙을 적용한 고령자의 수동휠체어 사용 만족 연구

        정승원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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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장애 발생, 수명 증가에 따른 질병, 질환으로 장애인, 고령자의 인구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기업은 소비자를 각각 개별적, 개성적인 존재로 인식하면서 디자인 관점에서의 새로운 생산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유니버셜 디자인이 있었다. 유니버셜 디자인은 다양한 산업의 분야에서 소비자의 욕구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을 추구한 방식이다. 이는 인간의 성별,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한 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고에서 기인한다. 우리나라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한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복지용구가 고령자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용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고령자가 사용하는 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제품이 디자인 측면에서 결함이나 불만족스러운 사항이 발견되면서 고령자의 사용만족도가 낮은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유니버셜 디자인 관점에서의 용품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고령자가 사용하는 복지용구 중 수동휠체어는 고령자의 이동성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의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유니버셜 디자인 평가원칙을 중심으로 고령자의 수동휠체어 사용 만족요인에 대해 파악하고 규명된 요인이 고령자의 수동휠체어 사용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자료 분석은 SPSS(Version 24.0)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유니버셜 디자인 7원칙과 3부칙을 활용해 고령자의 수동휠체어 사용만족 요인(총 10개)를 도출하여 검증하였다. 이는 공평한 사용, 사용의 유연성, 직관적 사용, 정보 전달, 사고 방지, 육체적 부담 최소화, 크기와 공간, 내구성 / 경제성, 품질 / 심미성, 인체 / 환경으로 나타났다. 둘째, 본 연구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유니버셜 디자인 평가 원칙이 고령자의 수동휠체어 만족 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총 10개의 요인 중 3개의 요인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사용의 유연성, 사고 방지, 육체적 부담 최소화가 고령자의 수동휠체어 사용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유니버셜 디자인이 고령자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시설 중심으로 접근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고령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용품 특히 복지용구에 대한 유니버셜 디자인적 접근은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수동휠체어에 한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지만 이를 바탕으로 다른 복지용구에 대한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령자가 복지용구를 사용하는 데 좀 더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서 고령자의 수동휠체어 사용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한 리커트 척도를 활용하지 않고 단순 사용 만족 여부만을 조사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As we enter the 21st century, the number of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the elderly has rapidly increased due to the occurrence of diseases, diseases and diseases caused by life expectancy. As a result, companies began to approach consumers with new production methods from a design perspective, recognizing them as individual and individual beings. And at the center was a universal design. Universal design is a way of pursuing consumer-oriented design that focuses on the needs of consumers in various industries. This is due to the idea that anyone can make articles that can be used regardless of their gender or ability. In Korea, as the demand for services through long-term care insurance increases, welfare equipment has become an essential item for carrying out daily life of the elderly. Despite the increasing demand for the goods used by the elderly, the product is found to be defective or unsatisfactory in terms of design. Especially in Korea, the aging population is expected to increase rapidly due to the rapid aging, and accordingly, the necessity of the development of goods from the universal design point of view has increased. Among the welfare tools used by the elderly, the manual wheelchair supports the mobility of the elderly and greatly affects the satisfaction of daily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factors of satisfaction of the manual wheelchair usage by the elderly and to examine how the identified factors affect the satisfaction of the manual wheelchair usage of the elderly.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Version 24.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derives and validates the satisfaction factors of the manual wheelchair use of the elderly (total 10) by using the universal design 7 principles and 3 supplementary rules through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It is expressed in fair use, flexibility of use, intuitive use, information transfer, accident prevention, minimization of physical burden, size and space, durability / economy, quality / aesthetics, and human body / environment. Second, this study analyzed how the universal design evaluation principle affects the passive wheelchair satisfaction factors of the elderly through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3 out of 10 factor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In detail, the flexibility of use, the prevention of accidents, and the minimization of physical burden have been shown to affect the satisfaction of the manual wheelchair users. It is true that universal design is being used in areas related to the elderly, but this is mostly a facility-oriented approach. The universal design approach to goods used by older people, especially welfare equipment, has not been achieved despite the high necessity. In this study, the research was limited to manual wheelchairs, bu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improve the convenience for the elderly to use welfare equipment by improving the design of other welfare equipment. Lastly, it was pointed out that as a limitation of this study, only the satisfaction of simple use was examined without using the Likert scale to investigate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manual wheelchair use of the elderly. Key words: Universal design, Long-term care insurance, Welfare equipment, Manual wheelchair

      •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관계망과 자기효능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A Study on the Effects of Social Network and Self-Efficiency on Life Satisfaction of Baby Boomers

        안성민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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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에서 생활만족도는 각 개인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 노인을 대상으로 한 통계결과에서 나이가 들수록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다. 특히 현재 노년기에 진입하고 있고 인구 또한 거대한 베이비붐 세대의 생활만족도 제고는 머지않아 도래할 초고령사회에 대한 준비이다. 현재,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고 삶의 현장에서 서서히 은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역할상실과 생활만족도의 하락이 예견되기에 자기효능감과 사회적관계망이 생활만족도에 대한 영향관계를 파악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본 연구는 나이가 들면서 떨어질 수 있는 생활만족도의 제고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지역에서 자료 수집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이며, 연구모형에 맞추어 설문지를 구성한 후 2020년 11월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자료분석에 적절하지 않은 설문지와 대상자의 연령이 베이비붐 세대에 속하지 않은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337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변수의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생활만족도와 사회적관계망의 차이를 검증하기위해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수간 관계성을 파악하기위해 pe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가설검증을 위해 자기효능감, 사회적관계망, 통제변수를 투입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Baron과 Kenny의 매개효과 검정법으로 사회적관계망이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정하고 Sobel Test를 통해 다시 한번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베이비붐 세대의 자기효능감, 사회적관계망, 생활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pe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분석결과는 모든 변수의 유의수준이 .05 미만으로 나타나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음을 알 수 있다. 가설검증을 위해 실시한 위계적 회귀분석과 매개효과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관계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사회적관계망은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붐 세대의 자기효능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자기효능감은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Baron과 Kenny의 매개효과 검정법을 실시한 결과,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관계망이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하였고, Sobel Test에서도 사회적관계망의 매개역할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의 자기효능감, 사회적관계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주목하였고, 사회적관계망과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서 베이비붐 세대의 생활만족도를 제고시킬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Life satisfaction is a very important part of each individual in modern society. Recent statistics on the elderly show that the quality of life decreases with age. In particular, improving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baby boomers who are entering their old age is a way to prepare for the upcoming super-aged society. Currently, the baby boomer generation is under heavy economic, social and psychological burden and is slowly retiring from the field of life. As a result,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effects of self-efficiency and social networks on life satisfaction as the loss of roles and a decline in life satisfaction are expected. The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directions to improve the satisfaction of life that can fall with age.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 was conducted in Seoul, Incheon, Gyeonggi-do, Gangwon-do, Chungcheong-do, Jeolla-do, and Gyeongsang-do through data collection.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the baby boomers born between 1955 and 1963,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in November 2020 through an online survey after organizing the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study model. A total of 337 questionnaires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except for those not suitable for data analysis and those not belonging to the baby boom generation. Data analysis used the SPSS 25.0 program. In this stud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variables of the subjects were analyzed for the first time. Testing and unidirectional layout analysis were conduct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life satisfaction between subjects and social networks, and personal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Furthermore, we perform hierarchical regression by injecting control variables for self-efficiency, social networks, and hypothesis verification. Finally, Baron and Kenny's method of mediated effects was used to test whether social networks played a role between self-efficiency and life satisfaction, and sobel test once again validated the mediated effects. To summarize the findings, we conducted a personal correlation analysi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s of the baby boom generation's self-efficiency, social networks, and life satisfaction, and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significance level of all variables was less than 0.05, which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First of all, looking at the impact of the baby boom generation's social network on life satisfaction, we summarize the results of a mediated effect analysis conducted for hierarchical regression and hypothesis verification, indicating that social networking has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life satisfaction. Second, the impact of the baby boomers' self-efficiency on their satisfaction with life shows that self-efficiency has an important definition of life satisfaction. Third, the intermediate effectiveness test of Baron and Kenny showed that the social network of the baby boom generation played a role between self-efficiency and life satisfaction, and the role of intermediaries was also verified in the Sobel Test. This study noted the self-efficiency of baby boomers and the impact of social networks on their life satisfaction, and found that they could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baby boomers by promoting social networks and self-efficiency.

      •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공급과정 연구 : 복지용구사업소 중심으로

        주선화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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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노인 장기요양 문제는 우리 사회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7년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제정되면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입법 시행에 따라 재가급여로서 복지용구는 고령친화용품 산업의 발전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였고 이는 노인의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평가 이면에는 복지용구의 비현실적 수가 적용 및 영세 사업소 운영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평가방식 등 복지용구사업소의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에서 공공성을 위해 제도를 시행한 목적과는 달리 부정적인 결과들로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에 따라 이루어지는 복지용구 공급과정에 대한 복지용구사업소의 경험과 인식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복지용구 공급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는 그동안 복지용구 공급과정에 있어 밝혀지지 않았던 구조적 문제로 인한 복지용구사업소의 부담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따라 복지용구사업소를 운영하는 공급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복지용구사업소 관련자와의 인터뷰를 면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는 내용분석 방법을 적용하였고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유형화하였다. 주요 인식은 총 5가지로 함축되는데, 대여 및 위탁시장의 형성, 공급 불안정 문제, 타 사업과의 병행 구조, 비합리적인 평가구조의 개선, 사용 가능 햇수의 일괄적인 문제이다. 본 논문에서 살펴본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복지용구 사업소는 대부분의 현재의 복지용구 급여비용 책정이 비합리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복지용구사업소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관리운영기관인 공단이 규정하는 복지용구 공급과 관련한「복지용구 급여대상 품목 선정 및 급여비용 산정 등에 관한 세부사항」이 실제 운영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최근 몇 년 사이에 복지용구 공급과정의 생태계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치솟는 물가와는 달리 복지용구 급여비용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으며, 다른 사업과 병행하지 않으면 복지용구사업소를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복지용구사업소는 복지용구 공급에 대한 정책 철학과 보람을 더는 찾기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지원서비스에 관한 공급자 인식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면밀하게 분석하여 정책서비스의 공급조건을 제고 하기 위한 다음의 논의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첫째, 정책서비스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현 복지용구 서비스 고시제도의 현실화 방안의 논의가 요구된다. 둘째, 수급자에게 적합하고 질 높은 복지용구를 추천하고, 원활하게 정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의 양성에 관한 논의가 요구된다. 셋째, 수급자가 복지용구 지원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대여품목의 품질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조사 진행 시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직접 대면조사를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후속연구는 양적 연구를 통해 복지용구사업소의 고통이나 정책의 공급상 문제를 일반화할 수 있는 연구로 진행할 것이 요구된다. 또한, 이러한 제언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관련 법 제정 및 개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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