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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에 미치는 효과

        이화랑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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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에 미치는 효과 -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이 화 랑 지도교수 최혜란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성숙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고자 하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활동․ 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성숙의 능력면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성숙의 태도면에 효과가 있는가? 셋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후 각 회기별 소감문의 질적 반응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가? 위와 같은 연구문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시의 N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 60명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연구자의 학급 어린이 30명을 실험집단으로, 다른 학급 어린이 30명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만 총 13회기로 구성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아동들의 진로성숙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사전과 사후 진로성숙도 검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각 회기별 소감문, 연구자의 관찰을 통한 질적 분석을 하였다.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그렇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진로성숙능력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특히 하위영역인 직업이해능력, 직업선택능력, 의사결정 능력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성숙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진로성숙태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즉,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태도면 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회기별 소감문과 상담자 관찰, 프로그램평가서의 질적 분석을 통해서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에게 성격, 흥미 등 자신에 대해 탐색해보고 직업의 세계에 대하여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참여한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이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하여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적용은 초등학생의 진로성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진로성숙 능력 면에서 그 효과성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상담 및 지도에 있어서 진로성숙 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확대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Abstract Effects of Activity․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Career Maturation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Graduate School of BaekSeok University Major in Counseling Psychology Lee, Hwa Rang Thesis Director Choi, Hae Ra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the 'Activity․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is effective to the 5th grade students for the improvement of their career maturity.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does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have an effective ability for the improvement of the career maturity? Second, does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give an effective attitude for the improvement of the career maturity? Third, are there positive effects from the students' qualitative responses after experiencing the program? To verify these three hypothesis, the researcher selected two 5th grade classes with a total of 60 students from N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Seoul. Among 60, the first 30 students were selected as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30, as the Control Group. The researcher applied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to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was consisted of total 13 session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 of the career maturity of children, both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put into a test. Due to the result, a qualitative analysis was shown from the observations by the researchers and each of the students' impres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n improvement on the entire career maturity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especially in the sub areas of the occupational appreciation skills, decision making skills, and choosing careers. Therefore, it was proven that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bility of the students' career maturity. Second of al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career maturity to both of the Experienti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refore it was proven that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attitude of the students' career maturity. Lastly, through these three-qualitative analysis of the program evaluation, students' impressions, the observation of the counselor- it was shown that this program gave an opportunity to the elementary students to understand the various work place. It allowed them to explore and find out their personality and interest. Also, there was an improvement on the students' attitude of achieving their dreams, to those who participated in this program.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Applying this program gave a positive impact on the elementary students' career maturity. As the research is shown above, it was proven that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is effective. In conclusion, I hope that this program could extend to a higher level as to counseling and guiding the students.

      •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섬망의 아형에 따른 영향 요인과 임상 결과

        강이슬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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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성인 환자의 중환자실 재실 시간 동안의 섬망 발생률과 아형 분포, 섬망의 아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섬망의 아형에 따른 임상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A 종합 병원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임상적 특성, 섬망 관련 특성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4.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 편차, 중위수와 범위로 분석하였다. 섬망의 아형에 따른 특성의 차이와 임상 결과는 Chi-square test 또는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또는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섬망의 아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 265명 중 섬망군은 209명(78.9%)이었고, 그 중 저활동형 섬망이 136명(65.1%), 혼합형 섬망이 73명(34.9%)이었다. 둘째, 저활동형 섬망의 영향 요인은 65세 이상 노인(OR [Odds Ratio]=3.409, 95% CI [Confidence Interval]=1.331-8.733), 비뇨생식기계 동반 질환(OR=0.152, 95% CI=0.037-0.621), 인공호흡기(OR=16.668, 95% CI=3.513-79.074)이었다. 혼합형 섬망의 영향 요인은 65세 이상 노인(OR=33.311, 95% CI=3.333-332.931), 신체 보호대(OR=22.969, 95% CI=1.621-325.456), 인공호흡기(OR=19.790, 95% CI=1.431-273.704)이었다. 셋째, 섬망의 아형에 따른 임상 결과 분석에서 병원 재원 기간 중위수는 저활동형 섬망군이 35.0 (4.0-359.0)일(Z=-4.707, p<.001), 혼합형 섬망군이 28.0 (9.0-328.0)일(Z=-3.584, p<.001)로 비섬망군의 16.5 (3.0-162.0)일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환자실 재실 기간 중위수는 저활동형 섬망군이 7.5 (2.0-114.0)일(Z=-7.906, p<.001), 혼합형 섬망군이 7.0 (2.0-81.0)일(Z=-7.439, p<.001)로 비섬망군의 2.0 (2.0-4.0)일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환자실에서의 욕창 발생률은 저활동형 섬망군 31.6% (χ²=17.388, p<.001), 혼합형 섬망군 23.3% (χ²=9.809, p=.002)로 비섬망군의 3.6%보다 높았다. 인공호흡기 적용 기간 중위수는 저활동형 섬망군이 8.0 (1.0-115.0)일(Z=-3.308, p=.001), 혼합형 섬망군이 7.0 (2.0-81.0)일(Z=-3.201, p=.001)로 비섬망군의 3.0 (2.0-4.0)일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환자실 재실 기간 중 경구용 수면제 사용률은 저활동형 섬망군 69.1% (χ²=44.886, p<.001), 혼합형 섬망군 74.0% (χ²=42.520, p<.001)로 비섬망군의 16.1%보다 높았다. 섬망 발생 시점 중위수는 저활동형 섬망군이 입실 후 1.0 (0.0-15.0)일, 혼합형 섬망군이 입실 후 1.0 (0.0-10.0)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Z=-1.537, p=.124). 섬망 지속 기간 중위수는 저활동형 섬망군이 4.0 (1.0-90.0)일, 혼합형 섬망군이 4.0 (1.0-52.0)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Z=-0.363, p=.716).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모든 섬망군은 비섬망군보다 병원 재원 기간과 중환자실 재실 기간, 인공호흡기 적용 기간이 더 길었고 욕창 발생률과 경구용 수면제 사용률도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환자실 간호사는 섬망의 아형에 대해 인지하고 다양한 형태의 섬망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섬망 예방 및 중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어야 한다.

      •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국민건강 영양조사 6기(2013-2014) 자료 활용

        심은 울산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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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를 살펴보고,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이차 자료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 2차 년도(2013-2014)의 건강설문조사에 참여한 15,568명 중 의사로부터 뇌졸중 진단을 받았으며 EQ-5D에 응답한 만 19세 이상 성인 280명에서 결측치가 포함된 27명을 제외한 253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Tukey 사후 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 평균은 0.78±0.23이며 성별(t=2.44, p=.015), 연령(F=3.42, p=.018), 교육수준(F=4.50, p=.004), 결혼상태(t=3.04, p=.003), 경제활동(t=3.41, p=.001), 소득수준(F=6.27, p=.002), 주관적 건강상태(F=35.35, p<.001), 스트레스(F=13.38, p<.001), 수면시간(F=3.99, p=.020), 운동여부(t=-2.04, p=.042), 뇌졸중 후유증(F=9.33, p<.001)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대상자의 EQ-5D 영역별 건강문제 호소빈도는 통증/불편감, 운동능력, 일상활동, 자기관리, 불안/우울 순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EQ-5D 프로파일 상 건강상태는 총 58개로 구분할 수 있었고, 이 중 ‘11111’로 보고한 대상자는 30.8%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β=.365), 스트레스(β=-.193), 뇌졸중 후유증(β=-.159), 결혼상태(β=.138), 수면시간(β=-.130), 연령(β=-.11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0%였다. 본 연구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와 스트레스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의 향상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중재방안을 마련하여 적용한다면 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related characteristics in stroke patient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15,568 people participated in the health questionnaire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253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that adults aged 19 or older who were diagnosed with stroke by their doctor and responded to EQ-5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measured by EQ-5D in Korean Version.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23.0 Program and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Tukey post hoc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ere as follows. 1. Mean of EQ-5D index was 0.78±0.23. The statistical result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ere different depending on gender (t=2.44, p=.015), age (F=3.42, p=.018), education level (F=4.50, p=.004), married status (t=3.04, p=.003), economic activity (t=3.41, p=.001), household income level (F=6.27, p=.002), subjective health status (F=35.35, p<.001), stress level (F=13.38, p<.001), sleep time (F=3.99, p=.020), exercise (t=-2.04, p=.042) and sequelae of stroke (F=9.33, p<.001). 2. The order of frequency of 5 domain in EQ-5D were pain/discomfort, mobility, usual activity, self care, anxiety/depression. 3. EQ-5D profile of the subjects was classified into 58 categories, of which 30.8% were reported as '11111'. 4.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ubjective health status (β=.365), stress level (β=-.193), sequelae of stroke (β=-.159), married status (β=.138), sleep time (β=-.130) and age (β=-.111) significantly predicte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explaining 32.0% of the variance. The present study found that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tress were major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As such, intervention programs focusing on managing these two factors are expected to be beneficial for improv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is patient group.

      • 중환자실 간호사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간호사역할인식이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

        심호연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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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간호사역할인식이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연명치료중단 결정 시 간호사역할의 교육 및 중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및 경기 소재 H대학산하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17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1월 15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프로그램(IBM Corporation, USA)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의 평균 평점은 2.84±0.21점이었고, 하위 영역별 평균 점수는 태아의 생명권이 3.08±0.57점으로 가장 높았고, 뇌사가 2.53±0.28점으로 가장 낮았다. 중환자실 간호사역할인식의 평균평점은 3.85±0.51점이었으며, 문항별로 살펴보면 ‘간호사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판단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항목이 4.28±0.62점으로 가장 높았다. 연명치료중단 태도의 평균평점은 3.47±0.39점으로 문항별로 살펴보면, ‘환자는 본인의 죽음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 항목이 4.33±0.67점으로 가장 높았다.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사역할인식, 연명치료중단 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태아의 생명권(r=-.21, p=.005), 인공임신중절(r=-.17, p=.027), 신생아의 생명권(r=-.19, p=.013), 안락사(r=-.23, p=.002), 뇌사(r=-.18, p=.020),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인식(r=.22, p=.004)과 유의하게 나타났다.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간호사역할인식(β=.30, p<.001), 태아의 생명권(β=-.20, p=.010), 안락사(β=-.16, p=.035), 뇌사(β=-.15, p=.041)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사들이 연명치료중단 태도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요어: 중환자실 간호사,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사역할인식, 연명치료중단

      •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 나이트레이트 유발 두통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박순정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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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나이트레이트를 투여받은 허혈성 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나이트레이트 유발 두통 발생의 원인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 및 방법 :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 허혈성 심질환에 의한 흉통으로 입원하여 나이트레이트를 정맥으로 투여받은 성인 환자 총 6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트레이트 유발 두통 발생군(두통군)은 185명, 나이트레이트 유발 두통 비발생군(비두통군)은 510명이었다. SPSS/WIN 24.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t-test와 chi-square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단변량 분석 결과 두 군 간에는 연령(t=5.72, p<.001), 응급실을 통한 입원(χ2=6.97, p=.008), 재원 기간(χ2=2.15, p=.0.32), 당뇨(χ2=6.04, p=.014), 허혈성 심질환(χ2=8.27, p=.004), 뇌혈관 질환(χ2=4.54, p=.033), 관상동맥중재술 시행력(χ2=6.98, p=.008), Aspirin (χ2=7.41, p=.006), Clopidogrel (χ2=7.47, p=.006), Calcium channel blocker (χ2=6.09, p=.014), 나이트레이트 복용력(χ2=7.19, p=.007), Multi vessel disease (χ2=6.85, p=.009)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나이트레이트 투여 후 부작용 발생은 오심(p=.008)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나이트레이트 유발 두통의 위험요인은 연령(Odds ratio [OR] 0.95, 95% Confidence interval [CI] 0.94∼0.97), 여자(OR 1.91, 95% CI 1.27∼2.88), 응급실을 통한 입원(OR 1.66, 95% CI 1.09∼2.52), Aspirin (OR 0.53, 95% CI 0.32∼0.90), Clopidogrel (OR 0.53, 95% CI 0.37∼0.80), 나이트레이트 복용력(OR 0.40, 95% CI 0.22∼0.72)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나이트레이트를 투여받은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나이트레이트 유발 두통 발생의 원인 및 영향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임상에서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환자를 사정하고, 그에 따른 간호중재 전략을 마련해야 하겠다. 주요어: 허혈성 심질환, 나이트레이트, 두통

      • 일반병동 중증 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 환자의 조기경고점수(Modified early warning score) 분석

        이주리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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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혈증은 병원 내의 높은 사망률을 차지하며 중환자실 주요 입실 원인 중의 하나이다. 패혈증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에서 심각한 악화 상태가 발생하기 6-24시간 전에 임상적 악화 징후를 예상할 수 있는 비정상적인 활력징후의 변화가 선행된다. 하지만 패혈증의 징후는 감지하기 어렵고 의료진이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일반병동에서 중증 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 환자 발생시 임상적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며 그로 인해 유병률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이에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에서는 패혈증 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여러 점수체계가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는 패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선행된 연구는 제한적이며, 특히 패혈증 환자의 임상 악화 시 선행되는 비정상적인 활력징후에 대한 보고 및 일반병동에서 중증 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 환자 발생시 중환자실 입실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점수 체계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조기경고점수(Modified Early Warning Score, MEWS)는 급성 악화 환자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는 도구의 하나로써,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 중 잠재적 또는 임상적으로 악화되는 고위험 환자를 조기에 인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의료진간의 급성 악화 환자의 파악 및 치료에 즉각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의료비상팀에 의뢰된 일반병동 중증 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 환자의 비정상적인 활력징후 및 조기경고점수를 분석하고, 조기경고점수에 따른 중환자실 입실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상자의 조기경고점수를 분석하고 조기경고점수에 따른 중환자실 입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기간은 2012년 1월1일부터 2012년 8월 31일까지로 연구대상은 2,743병상의 한 3차 병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본 병원의 의료비상팀에 의뢰된 18세 이상 환자 중 수축기압이 90 mmHg 미만인 중증 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로 진단된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축기압이 90 mmHg 미만으로 처음 감소된 시점, 의료비상팀에 의뢰된 시점, 수축기압이 90 mmHg 미만으로 처음 감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8시간 전, 16시간 전, 24시간 전의 총 다섯 시점에서 조기경고점수와 비정상적인 활력징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의료비상팀에 의뢰 이후의 결과에 따라 일반병동군과 중환자실군으로 분류하였고, 연구에 포함된 100명의 환자 중 62명은 일반병동군에 38명은 중환자실군에 포함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18.0 KO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임상적 특징으로 나이와 성별은 두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기저질환으로는 두 군 모두 종양이 38명(61.0%), 22명(58.0%)으로 가장 많았다. 패혈성 쇼크 환자는 일반병동군 중 40.0%(25명), 중환자실군 중 90.0%(34명)로 중환자실군에서 패혈성 쇼크 환자가 일반병동군보다 많았다(p<.001). 수축기압이 90 mmHg 미만으로 처음 감소한 시점에서 의료비상팀에 의뢰된 후 1시간 이내 해당변수 중 가장 악화된 수치를 반영한 중증도 평가에서 두 군의 APACHE II score의 중앙값은 각각 28점(사분위수 범위 23-31), 31점(사분위수 범위 26-35)으로 중환자실군이 일반병동군 보다 중증도가 높았고(p=.001), 두 군의 유산(동맥혈)값의 중앙값은 각각 2.0 mmol/L (사분위수 범위 1-3), 4.0mmol/L (사분위수 범위 3-8)으로 중환자실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2. 의료비상팀에 의뢰되기 전 선행되는 비정상적인 활력증후는 빠른 호흡수, 빈맥, 체온상승,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의 감소이었고 그 중 가장 먼저 나타나는 활력증후는 빈맥과 빠른 호흡수였으며,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활력증후는 호흡수, 맥박수, 수축기압과 이완기압, 의식수준이었다. 3. 수축기압이 90 mmHg 미만으로 처음 감소한 시점(zero point)을 기준으로 24 시간 전, 16시간 전, 8시간 전 총 3 시점의 조기경고점수의 중앙값은 각각 2점(사분 위수 범위 1-4), 3점(사분위수 범위 2-5), 5점(사분위수 범위 3-6)으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점에 따른 조기경고점수를 측정하였을 때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시점의 조기경고점수는 zero point에서 측정한 조기경고점수와 의료비상팀에 의뢰된 시점에서 측정한 조기경고점수였다. zero point의 조기경고점수의 중앙값은 5점(사분위수 범위 4-7)으로 두 군의 조기경고점수의 중앙값은 각각 4점(사분위수 범위 3-6), 6 점(사분위수 범위 5-8)으로 중환자실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3). 의료비상팀 의뢰시점에서 측정한 조기경고점수의 중앙값은 6점(사분위수 범위 4-7)이였으며, 이 시점의 두 군의 조기경고점수의 중앙값은 각각 5점(사분위수 범위 3-6), 7점(사분위수 범위 6-9)으로 중환자실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4. 의료비상팀 의뢰 이후 조기경고점수의 중환자실 입실 예측 능력에 대한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 curve 를 분석한 결과 중환자실 입실을 예측하는데 있어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AUC: 0.864, range 0.792-0.937, p<.001), cuff-off value 6점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민감도 89.5%, 특이도 67.7%, 양성 예측율 63.0%, 음성 예측율 91.3%으로 중환자실 입실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의료비상팀에 의뢰된 일반병동 중증패혈증 또는 패혈성 쇼크 환자의 의료비상팀 의뢰 전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활력증후는 빠른 호흡수와 빈맥, 체온상승,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의 감소였으며 이 중, 빠른 호흡수, 빈맥,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의 감소, 의식수준의 변화는 중환자실로의 전동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로 유용하다. 의료비상팀에 의뢰된 시점의 조기경고점수의 중앙값은 6점(사분위수 범위 4-7)이었으며 조기경고점수 6점 이상을 cuff-off value로 하였을 때 중환자실 입실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료장비 알람에 대한 인식과 피로가 알람관리 수행에 미치는 영향

        유선영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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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료장비 알람에 대한 인식, 알람피로와 알람관리 수행을 확인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의 알람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알람관리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선전략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소재 일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87명을 대상으로 SPSS/WIN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분산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의료장비 알람에 대한 인식에서 ‘성가신 알람이 자주 발생한다’는 5점 만점에 3.53±0.72점이었고, ‘성가신 알람은 알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알람을 다시 설정하기보다 부적절하게 끄도록 한다’는 3.66±0.85점이었다. 알람 관련 문제로 중요도가 가장 높은 문제는 ‘자주 발생하는 위양성 알람으로 인해 알람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가 감소한다’였다. 2. 대상자의 알람피로는 100점 만점에 72.68±11.06점이었다. 알람피로의 6문항 중 노력은 77.73±13.37점으로 가장 높았고, 시간적 요구는 76.26±15.17점, 좌절은 74.84±16.78점, 정신적 요구는 72.57±16.43점, 수행은 70.32±15.40점, 신체적 요구는 64.39±19.8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알람관리 수행은 4점 만점에 2.92±0.28점이었다. ‘근거에 기반하여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 알람범위를 설정한다’는 3.37±0.66점이었고, ‘환자상태가 변하면 알람범위를 변경한다’는 3.30±0.66점이었으며, ‘간호활동 수행 전 일시적으로 알람을 음소거한다’는 2.26±0.82점이었다. ‘심전도 전극(electrode)을 붙이기 전 부착부위 피부를 물과 비누로 닦는다’는 1.62±0.74점으로 가장 낮았고, ‘산소포화도 알람설정 시 필요한 경우 알람이 감지(trigger)되는 속도를 15초 지연시킨다’는 1.72±0.93점이었으며, ‘심전도 전극을 매일 교환한다’는 1.75±0.63점이었다. 4. 알람관리 수행은 근무부서와 총 임상경력, 중환자실 임상경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내과계 중환자실의 알람관리 수행은 3.01±0.28점으로, 소아/신생아 중환자실의 2.86±0.31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107, p=.018). 중환자실 임상경력 10년 이상의 알람관리 수행은 2.99±0.26점으로, 중환자실 임상경력 3년 미만의 2.83±0.32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711, p=.003). 5. 알람시스템의 목적과 적절한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답한 대상자의 알람관리 수행은 2.95±0.27점으로,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답한 대상자의 2.72±0.31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6.701, p=.002). 6. 알람관리 수행은 알람피로의 문항 중 수행(r=.273, p<.001), 노력(r=.23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7. 알람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무부서(β=.281, p<.001), 중환자실 임상경력(β=.212, p=.005), 알람시스템에 대한 교육(β=.250, p=.006)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의 근무부서, 중환자실 임상경력, 알람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알람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알람관리 수행의 증진을 위해 근무부서에 따른 알람관리 전략을 수립하여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 복부 수술 후 폐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간호 실무지침 개발

        신승민 울산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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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복부 수술 환자의 수술 후 폐 합병증을 예방하고 근거기반의 표준화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간호 실무지침을 개발한 것이다. 본 연구는 2011년 병원간호사회에서 제시한 간호분야 실무지침의 수용개작 방법론 표준화를 사용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7년 2월부터 6월까지로 연구자를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개발그룹을 구성하여 역할에 따라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가 학위논문임을 감안하여 개발그룹 실무위원회 구성과 기획업무 수행단계를 제외하고 22단계로 시행하였다. 1) 개발그룹은 7인으로 연구자를 포함하여 호흡기내과 교수 1인, 간호사 5인으로 구성하였다. 2) 간호 실무지침의 주제를 선정하고 3) 실무지침을 제공하는 기관에서 출판된 실무지침을 검토하여 4) 여러 실무지침을 비교하여 지침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결정하였다. 5) 연구에서 다루게 될 내용의 범위와 핵심질문을 결정하였고 4개 영역으로 6문항의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6) 수용개작 계획을 확정하고 일정표를 작성하였다. 7) 실무지침을 검색하기 위하여 PubMed, CINAHL, The Cochran Library, Google Scholar와 실무지침을 제공하는 외국의 기관, 실무지침 수용개작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 병원간호사회 온라인사이트를 검색하여 6편의 실무지침을 선정하였다. 8) 선정된 실무지침은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ACP), American Association of Respiratory Care (AARC), National Guidelines Clearinghouse (NGC), Korean Hospital Nurse Association (KHNA)에서 개발된 실무지침이다. 9) 선정된 실무지침은 2인의 간호사가 K-AGREE Ⅱ 도구를 이용하여 질평가를 시행하였고 NGC, KHNA의 실무지침은 개발의 엄격성 영역에서 50% 이상의 평가를, ACP, AARC 실무지침은 50% 이하로 평가되었으나 핵심질문의 근거를 다루고 있어 수정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10) 실무지침의 최신성 평가를 시행하고 11) 각 실무지침의 내용을 비교 및 평가, 12) 실무지침이 포괄적인 근거 검색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근거평가, 13) 실무지침이 국내에서 수용하여 적용하기에 적절한지 평가하였다. 14) 평가내용을 검토 후 실무지침 6편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15) 핵심질문을 다룬 지침을 선택하고 합의 도출방법을 통해 16) 수용개작 실무지침의 초안을 작성하였다. 17) 일반간호사에게 실무지침 초안의 이해도를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답하게 하였고 전문가의 적절성과 적용가능성 평가는 RAM 의사결정 방법으로 평가하여 수정 또는 제거, 18) 최종 권고안을 확정한 후 19) 외부의 검토를 받았다. 20) 관련 문서와 참고문헌을 정리, 21) 실무지침의 갱신 계획을 3년마다로 정하고 22) 최종 실무지침을 작성하였다. 69개의 권고안 초안을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IDSA)에서 사용한 등급체계를 이용하여 각 지침의 근거수준과 권고등급의 다른 체계를 통일하였고 10명의 일반간호사에게 이해도를 평가하고 11명의 전문가를 통해 적절성과 적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일반간호사의 이해도는 어렵다고 답한 평가자가 30% 이상인 항목과 30% 미만이어도 평가자의 의견을 고려하여 논의 후 수정하였다. 전문가의 적절성과 적용가능성은 불일치로 평가된 항목이 8항목으로 평가자의 의견을 고려하여 논의를 거쳐 수정하거나 삭제하였다. 그 결과 간호 실무지침은 수술 전 환자사정, 수술 전 간호, 회복실 간호, 수술 후 간호의 4개 영역, 66항목의 권고안으로 구성되었다. 권고안은 수술 전 환자사정에서 10항목(15.2%), 수술 전 간호로 7항목(10.6%), 회복실 간호로 10항목(15.2%), 수술 후 간호로 39항목(59%)이다. 권고안의 권고등급은 A등급이 24항목(36.4%), B등급이 14항목(12.2%), C등급이 28항목(42.4%)이다. 본 간호 실무지침은 복부 수술을 받는 환자의 폐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간호사에게 복부 수술 전 환자를 사정하고 수술 후의 변화를 감지하여 비판적 사고를 통한 의사결정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NLP선호감각유형, MBTI성격특성과 회복탄력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에 관한 연구

        성화영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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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코칭심리전공 성 화 영 지 도 교 수 최 혜 란 본 연구의 목적은 감정노동 강도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개인별 NLP선호표상체계와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의 지각 정도의 차이를 알아보고, 회복탄력성과 직무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관련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직무만족도 향상 및 코칭·교육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NLP 선호표상체계에 따른 직무만족의 지각 정도는 각 선호표상별로 차이가 있었다. 내재적 직무만족요인에서 D유형이 V유형, A유형과 K유형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외재적 직무만족요인에서는 D유형이 V유형 집단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반적 직무만족요인은 내재적 직무만족요인과 동일하게 D유형이 V유형, A유형과 K유형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유형이 직무만족 요인 전체에 대하여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둘째,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MBTI 기질유형에 따라 외재적 요인의 직무만족과 내재적 요인의 직무만족, 전반적 요인의 직무만족을 지각하는 데는 유의한차이가 있었다. 외재적 직무만족의 경우, 각 유형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전반적인 직무만족의 경우 SJ유형과 SP유형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MBTI 기능유형에 따라 내재적 요인의 직무만족과 외재적 요인의 직무만족을 지각하는 데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반적인 직무만족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정조절력, 자아낙관성, 생활만족도 순으로 직무만족의 내재적 요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성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도는 직무만족의 외재적 요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충동통제력, 자아낙관성, 생활만족도는 직무만족 전반적 요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항공사 승무원 개인별 NLP선호표상, MBTI 성격유형에 따라 직무만족도에 차이가 있고, 회복탄력성의 충동통제력, 감정조절력, 자아낙관성,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내재적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외재적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충동통제력, 자아낙관성,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직무만족도가 상승하였다. 항공사 객실승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 질은 고객만족과 직결되고, 서비스 질 향상은 직무만족을 강화시킨다. 객실승무원의 직무관련 스트레스와 서비스 지향성은 서비스의 질과 직무만족도 뿐만 아니라 항공사, 객실 승무원, 고객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고객을 배려하는 진정성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객실승무원의 정서관리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를 위하여 항공사는 객실승무원 자원관리를 위하여 심리·성격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특화된 코칭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야 하며, 항공사의 이러한 시도는 객실승무원 업무 몰입 증가에 따른 안전의 확보,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객실승무원 개인의 정신적 안녕에도 기여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안전과 서비스에서 경쟁우위 확보에 기여할 것이다. Abstract A study on the NLP Preferred representational system, MBTI personality types and resilience of flight attendants Sung, Hwa Young Majoring in Coaching Psychology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Baekseok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job satisfaction and a correlation between Resilience and Job Satisfaction by using the tool of NLP Preferred Representation and MBTI Personality Type through the flight attendants survey for the flight attendants who are considered as one of jobs which required a great emotional labor. Throughout this study, it suggests an applicable method of an improvement on the job satisfaction of flight attendants by stress management and the training & coaching program. Summarized by this study, Job Satisfaction differs from the NLP Preferred Representation and MBTI Personality Type of the each flight attendant, and the sense of intrinsic job satisfaction is in direct proportion to their impulse control, emotional regulation, self optimism and life satisfaction. In addition, the higher life satisfaction, the higher extrinsic job satisfaction. The overall job satisfaction is also in direct proportion to their impulse control, self optimism and life satisfaction. When an improvement of the quality level of services offered by flight attendants to the customers leads to customer satisfaction, the result may influence on the flight attendants' job satisfaction as a positive feedback. Moreover, an improvement of the quality level of services is based on the service orientation and the flight attendants' service-orientation strengthen their job satisfaction(Suh, Kyoon-Lim, 2013). This research finding is expected to be applicable to manage and alleviate flight attendants' job stress come from the emotional labor. For flight attendants as emotional labor, wounds of mind or hurt feelings can not be only healed easily but also affect negatively the quality level of their services to the customer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moment of truth service. Managing or alleviating flight attendants' job stress and intensifying service-orientation enhance the quality level of services and job satisfaction, which consequently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airlines and its employee(flight attendants) and customers. This is one material reason why emotion management of flight attendants is required to provide customers with sincere services. Therefore, specialized training programs focused on psychological aspect can be an effective tool for an efficient cabin crew resource management. To conclude, airlines' such trys mentioned above may contribute not to only the flight attendants' mental stability, but also to a competitive advantage and image promotion of the companies. Key word : Flight attendants, NLP Preferred representational system, MBTI personality types, Resilience, Job satisfaction

      • 일반병동 폐렴환자의 중환자실 전동예측에 대한 Modified Early Warning Score의 유용성 분석 : 2007 ATS/IDSA Minor criteria, CURB-65와의 비교

        정윤경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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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의 유병률과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폐렴 환자의 악화 전에는 신체징후의 변화가 나타난다. 2007 ATS/IDSA Minor criteria와 CURB-65는 폐렴 중증지표로 사용되어 왔다. 수정조기경고점수(Modified Early Warnung Score [MEWS])는 급성악화 환자를 조기발견 하는데 사용된다. 본 연구는 MEWS, 2007 ATS/IDSA Minor criteria와 CURB-65를 비교하여 MEWS에 따른 중환자실 입실 예측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8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후향적 의무기록 조사연구이다. 총 185명중 102명(55.1%)은 일반병동군에 83명(44.9%)은 중환자실군에 포함되었다. 나이, 성별, 이환질환은 두 군간 유의하지 않았고 산소 포화도, 동맥혈 산소분압/투여산소분획비와 MEWS, 2007 ATS/IDSA Minor criteria, CURB-65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 curve (ROC curve) 분석결과 MEWS의 Area Under the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AUC)는 0.62 (95% CI 0.54-0.70), 2007 ATS/IDSA Minor criteria는 0.67 (95% CI 0.59-0.75), CURB-65는 AUC 0.61 (95% CI 0.53-0.69)이었다. cuff-off value 분석에서는 MEWS 5점 이상에서는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률, 음성 예측률이 각각 55.4%, 66.3%, 62.2%, 59.8%을 보였고 2007 ATS/IDSA Minor criteria의 경우 3점 이상에서는 53.5%, 69.6%, 74.7%, 47.1%, CURB-65 3점 이상에서는 각각 59.0%, 62.1%, 43.4%, 75.5% 이었다. MEWS, 2007 ATS/IDSA Minor criteria, CURB-65의 일반병동 폐렴환자의 중환자실 입실을 예측하는데 비슷한 수준의 예측력을 보였다. 하지만 MEWS는 2007 ATS/IDSA Minor criteria, CURB-65와 비교하였을 때 쉽고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Introduction : The morbidity and mortality in pneumonia are increasing. Patients with pneumonia at risk of rapid deterioration show the changes of physiological parameters before clinical worsening. 2007 ATS/IDSA Minor criteria and CURB-65 have been used as a severity index of pneumonia. Modified Early Warning Score (MEWS) has been developed for the early detection of critically ill patients at risk of deterioration. Purpose : To determine of the usefulness of a MEWS in predicting patients with pneumonia transferred to intensive care unit (ICU) in general ward, compared with CURB-65 and 2007 ATS/IDSA Minor criteria. Methods : We reviewed retrospectively clinical data of 185 patient with pneumonia who consulted to the medical alert team (MAT) from March 2013 to February 2014 and compared MEWS with 2007 ATS/IDSA Minor criteria and CURB-65.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s for these three scores to predicting the ICU admission were plotted. We analyzed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PPV)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NPV). Results : Of the 185 patients enrolled, 102 (55.1%) patients were stayed in the general ward (general ward group, GW) and 83 (44.9%) patients were transferred to the ICU (ICU group, ICU). Age, sex and comorbidity between two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Oxygen supplement, oxygen saturation, PF ratio, MEWS, 2007 ATS/IDSA Minor criteria and CURB-65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p<.05).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of MEWS, 2007 ATS/IDSA Minor criteria and CURB-65 were 0.62 (95% CI 0.54?0.70), 0.67 (95% CI 0.59?0.75) and 0.61 (95% CI 0.53?0.69) respectively. The MEWS (≥5) had a sensitivity, specificity, PPV and NPV of 55.4%, 66.3%, 62.2% and 59.8%. 2007 ATS/IDSA Minor criteria (≥3) had a sensitivity, specificity, PPV and NPV of 53.5%, 69.6%, 74.7% and 47.1%. CURB-65 (≥3) had a sensitivity, specificity, PPV and NPV values of and 59.0%, 62.1%, 43.4% and 75.5%, respectively. Conclusion : MEWS, 2007 ATS/IDSA Minor criteria and CURB-65 showed the similar power for predicting patients with pneumonia transferred to ICU in general ward. However, MEWS is the simple score system than 2007 ATS/IDSA Minor criteria and CURB-65 in the clinical setting. Therefore MEWS may be a useful and convenient tool to predicting the ICU admission of patients with pneumonia in the general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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