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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강경혜 창신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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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요 약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강경혜 창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지도교수 제남주) 본 연구는 노인에게 우쿨렐레를 적용하여 우울을 감소하고,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며,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C시 근교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이며 두 장소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부락대표의 허락을 받아 본 연구를 이해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가능한 노인으로서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46명 (실험군 23명, 대조군 23명)을 선정하였다. 실험군은 8회의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과 노인놀이를 3회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은 3회의 노인놀이를 제공하였다. 자료수집 및 프로그램 적용 기간은 2020년 7월 10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였다. 본 연구의 표집크기는 G*power 3.1.7 프로그램(Faul, Erdfelder, Buchner, & Lang, 2009)을 이용하여 치매전문자원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의 결과(안옥희, 장수정, 2015)를 근거로 반복측정분산분석에 필요한 효과 크기 f=0.25(중간), 유의수준(α) .05, 검정력(1-β)은 0.8, 집단 수 2, 시점 수 3, 시점 간 상관 0.3을 했을 경우 그룹당 19명으로 산출되어 탈락률 20%를 감안하여 실험군 23명, 대조군 23명을 초기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도구는 우울은 Sheikh와 Yesavage (1986)에 의해 개발된 단축형 노인우울척도를 기백석(1996)에 의해 표준화된 단축형한국형노인우울척도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GDSSF-K)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은 Mahoney (1988)가 개발하고 우희정(1993)의 연구에서 번안 서채원(2012)이 수정한 후, 최지우(2017)가 사용한 척도를 활용하였다. 사회적 유대감은 Lee & Robbins (1995)이 개발한 척도를 Lee 등 (2001)의 연구에서 ‘소속과 대인 관계적 친밀함을 지향하는 것에 대한 주관적 인식’으로 개념화하여 사회적 유대감을 측정하기 위해 개정한 한국판 사회적 유대감척도(Social Connectedness Scale-Revised ; SCS-R)를 사용하였으며, 인지기능은 Folstein, McHugh (1975)가 개발한 MMSE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를 토대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형으로 고안한 MMSE-DS (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 for Dementia Screening, 2009)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5.0을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특성에 대한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과 𝑥²-test 와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정규성은 Shapiro-Wilk를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사전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Mann-Whitney U test를 실시하였고 실험처치후의 효과검증은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Friedman test와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1가설: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을 적용받은 실험군(이하 ‘실험군’)은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을 받지 않은 대조군(이하 ‘대조군’)보다 우울이 더 감소할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F=39.88, p<.001), 제1가설은 지지 되었다. 2) 제2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자기효능감이 더 향상될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z=-4.96, 𝑝<.001), 제2가설은 지지되었다. 3) 제3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사회적 유대감이 더 강화될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z=-5.19, 𝑝<.001), 제3가설은 지지되었다. 4) 제4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인지기능이 더 향상될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z=-3.98, p<.001), 제4가설은 지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은 노인의 우울을 감소하고,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켰으며,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우쿨렐레를 활용한 음악프로그램이 노인간호 교육과정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인지저하를 경험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간호중재로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주제어 : 사회적 유대감, 우울, 우쿨렐레, 음악프로그램, 인지기능, 자기효능감

      • 응급실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지식, 감염관리수행 및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권미경 창신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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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The Effect of Knowledge related to COVID-19, Performance of Infection Control and Job stress of Nurse in Emergency Department on the Nursing Performance Kwon, Mi-kyung Dept. of Nursing Graduate School, Changshin University (Directed by prof. Je Nam-joo, ph.D., RN)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identify the effects of related knowledge to COVID-19,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and job stress in emergency department nurses due to COVID-19 on nursing performance, to improve emergency department nurses' ability to cope with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and to prepare basic data for effective nursing work. This study was collected data from August, 10 until September, 10, 2021, for 165 emergency department nurses in 26 hospitals, which were located in G province and designated as regional emergency medical institutions, and total 150 copies were finally analyzed. This study used various tools. For the first, the tool of knowledge related to COVID-19 developed by Kim Sang-ok (2021), and made a use the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developed by Yoon Sara (2020) as an another equipment. This study also took advantage of the job stress tool developed by Heo Seon (2013), which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model of Jang Hye-min (2018), and the last one developed by Baek Hyeon-ok (2004), which presented nursing performance, but it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later by Kim Yun-hee (2007).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ucts, age on average was 33.3, and age between 30 and 39(43.3%) was the highest of them in number. 85.3% was female By gender, and the subjects without religion were 75.3%, unmarried 63.3%, and those with cohabitation 71.3%. The average total of job career was 8.12 years, with more than 10 years accounting for 29.3%, and the average emergency department experience was 4.7 years with less than 2 years accounting for 32.7% of the cases. As for the official position, general nurses accounted for 78.0%, and shift workers accounted for 79.3% of the work type. In the infection control characteristics, the number of training sessions related to infectious disease was 1~2 times, which was the most at 51.3%, and the number of training sessions to wear protective gear related to infectious diseases was 1~2 times. And subjects who had no experience of caring for patients with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were 58.0%, the subjects who had no experience of caring for patients with confirmed or suspected MERS were the most at 86.7%. 2. The subjects’ related knowledge to COVID-19 averaged 19.0 points (out of 25), and the rate of correct answers was 76% in them.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averaged 48.57 points (out of 52 points), job stress averaged 109.77 points (out of 160 points), and nursing performance averaged 133.06 points (out of 175 points). 3. The study result from analyzing the differneces of age (F=6.95, p=.001), gender (t=-2.98, p=.003), marital status (t=-2.50, p=.013), total experience (F=5.37, p=0.02), experience in emergency department (F=2.81, p=.042) was significant, depending on related knowledge to COVID-19,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There were crucial differences according to work type (t=-3.52, p=.001), and previous nursing experience with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t=4.10, p<.001). In addi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type of work (t=-2.04, p=.045) and nursing experience for a emerging infectious disease (t=1.98, p=.050).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stress according to the type of work (t= -2.08, p=.039), and nursing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total experience in nursing performance (F=3.65, p=.014), experience in emergency department (F=2.94, p=.035), type of work (t=-3.46, p=.001). Above all, there exists a statistically important difference. 4. According to the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ubject's related knowledge to COVID-19,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nursing job performance related to the knowledge of COVID-19 (r=.18, p=.031),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r=.29, p<.001), job stress (r=.28, p=.001). 5. The variables affecting the subject's nursing performance by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hierarchical selection method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F=4.37, p<.001).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variable tha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nursing performance was the type of work (β=.20, p=.031),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8.8% the second place. The more frequently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was done (β=.26, p=.001) and the higher job stress (β=.21, p=.008) had an effect on nursing performance, and the explanation power was 18.4%. The study results showed that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job stress, and non-shift work had an effect on nursing performance. It was thought that various plans to protect them, reduced tasks to efficiently perform and the nursing ability to cope with emerging infectious disease should be prepared to improve and reduce the job stress of emergency department nurses. Key words: Nursing performance, infection control, emergency department, job stress, COVID-19 국 문 요 약 응급실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지식, 감염관리수행 및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권미경 창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지도교수: 제남주)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응급실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지식, 감염관리수행 및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대처능력 향상 및 효율적인 간호업무수행을 위해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G도 소재의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센터로 지정된 병원 26곳의 응급실 간호사 165명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5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COVID-19 관련 지식은 김상옥(2021)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감염관리수행은 윤사라(2020)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허선(2013)이 개발하고 장혜민(2018)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간호업무수행은 백현옥(2004)이 개발한 도구를 김윤희(2007)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은 평균 33.3세이었고, 30∼39세가 43.3%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85.3%가 여성이었고, 종교는 없는 대상자가 75.3%, 미혼이 63.3%, 동거인이 있는 대상자가 71.3%로 가장 많았다. 총경력은 평균 8.12년으로 10년 이상인 경우가 29.3%로 가장 많았고, 응급실경력은 평균 4.7년으로 2년 미만인 경우가 32.7%로 가장 많았으며,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78.0%, 근무형태는 교대 근무자가 79.3%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감염관리 특성 중 감염병 관련 교육 횟수는 1∼2회가 51.3%로 가장 많았고, 감염병 관련 보호구 착용 교육 횟수는 1∼2회가 50.7%, 신종감염병 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58.0%, MERS 확진 및 의심 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86.7%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COVID-19 관련 지식은 평균 19.0점(25점 만점)이었고, 정답률은 76%이었다. 감염관리수행은 평균 48.57점(52점 만점),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109.77점(160점 만점)이었으며, 간호업무수행은 평균 133.06점(175점 만점)이었다.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COVID-19 관련 지식, 감염관리수행, 직무스트레스 및 간호업무수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COVID-19 관련 지식은 연령(F=6.95, p=.001), 성별(t=-2.98, p=.003), 결혼상태(t=-2.50, p=.013), 총경력(F=5.37, p=.002), 응급실경력(F=2.81, p=.042), 근무형태(t=-3.52, p=.001), 이전 신종감염병 간호경험(t=4.1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감염관리수행은 근무형태(t=-2.04, p=.045), 신종감염병 간호경험(t=1.98, p=.05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직무스트레스는 근무형태에 따라(t=-2.08, p=.039), 간호업무수행은 총경력(F=3.65, p=.014), 응급실경력(F=2.94, p=.035), 근무형태(t=-3.46,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COVID-19 관련 지식, 감염관리수행, 직무스트레스 및 간호업무수행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간호업무수행은 COVID-19 관련 지식(r=.18, p=.031), 감염관리수행(r=.29, p<.001), 직무스트레스(r=.28, p=.001)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5. 대상자의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위계적 선택법을 이용한 다중회귀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4.37, p<.001). 일반적 특성 중 간호업무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근무형태이었으며(β=.20, p=.031), 설명력은 8.8%로 나타났다. 감염관리수행(β=.26, p=.001)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β=.21, p=.008)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18.4%이었다. 본 연구결과 감염관리수행, 직무스트레스, 비교대 근무가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인 간호업무수행과 신종감염병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제어 : 간호업무, 감염관리, 응급실, 직무스트레스, COVID-19

      • 정신과병동 간호사의 소진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 폭력경험, 폭력대처, 사회적지지

        서정원 창신대학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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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요 약 정신과병동 간호사의 소진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폭력경험, 폭력대처, 사회적지지 - 서정원 창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지도교수 제남주) 본 연구는 폭력경험으로 인한 정신과병동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문제 중심의 표준화된 폭력대처 중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폭력경험, 폭력대처, 사회적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K도 소재 100병상 이상 정신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경력 1년 이상인 병동 간호사 204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7월 20일부터 8월 20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시행하였다. 폭력경험은 현상학적 연구를 한 손민(1997)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윤종숙(2004)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폭력대처는 Lazarus와 Folkman (1984)의 이론에 기반하여 권혜진 등(2007)의 질적 연구를 통해 파악된 언어폭력에 대한 간호사의 대처 행위 17문항을 기반으로 배아량(2012)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사회적지지 는 박지원(1985)이 개발한 사회적지지 도구를 사용하였다. 소진은 Maslach 등(1996)이 개발한 MBI (Maslach burnout inventory)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2.0 program 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폭력경험은 96.1%, 하위영역에서 언어적 폭력(주) 92.2%, 신체적 위협(월) 92.2%, 신체적 폭력(년) 75.5%로 나타났다. 폭력대처 정도는 3.22±0.33점(5점만점)이 었고, 하위영역에서 문제중심 대처 3.65±0.46점, 정서중심 대처 2.66±0.48점으로 문제 중심 대처가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지지 정도는 3.49±0.73점(5점만점)이었고, 하위 영 역에서 동료의 사회적지지 3.56±0.80점, 상사의 사회적지지 3.42±0.81점으로 동료의 사회적지지가 조금 높게 나타났다. 소진 정도는 2.56±0.53점(5점만점)이었고, 하부영 역에서 정서적 탈진 2.73±0.78점, 개인적 성취감 감소 2.61±0.54점, 비인격화 2.18±0.79점으로 정서적 탈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소진과 폭력경험, 폭력대처, 사회적지지와의 상관관계는 대상자의 폭 력경험과 폭력대처(r=0.15. p<.027), 폭력경험과 소진(r=0.16, p<.017)은 정적 상관 관계, 폭력대처와 사회적지지(r=0.30, p<.001)는 정적 상관관계, 사회적지지와 소진(r=-0.28, p<.001)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대상자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간호직 만족도(β=.45), 사회적지지(β=-.21), 신체 적 폭력경험(β=.16)으로 소진을 설명하는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F=33.34, p<.001), 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결정계수(R2)는 .333으로 약 33.3% 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정신과병동 간호사는 언어적 폭력 92.2%, 신체적 위협 92.2%, 신체적 폭력 75.5%를 경험하고 있었다. 폭력경험이 높을수록,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소진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간호직 만족도, 사회적지지, 신체적 폭력경험이 나타났다. 그러므로 정신과병동 간호사의 폭력경험을 낮출 수 있는 예방교육과 사회적지지 강화를 위한 체계마련 및 간호직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소진을 감소시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 의사소통능력, 노인에 대한 태도가 노인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 :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 의사소통 능력, 노인에 대한 태도가 노인간호 실천에 미치는 영향

        김영희 창신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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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 의사소통능력, 노인에 대한 태도가 노인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 김영희 창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지도교수: 제남주) 본 연구는 30개 병상 이상인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의사소통능력 및 노인 에 대한 태도가 노인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 이다. 본 연구는 G도 C소재의 요양병원 간호사 총 153명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행되었다. 연구 도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는 Slamps 외 (1978)가 개발하고, 박성애와 윤순영(1992)이 번역하고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 고,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연구 도구는 허경호(2003)가 개발한 포괄적 대인 관계 의사소 통능력 척도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etency Scale (GICC))를 이현숙, 김 종경(2010)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노인에 대한 태도는 Sanders 외(1984)가 개발한 의미 분별 척도를 바탕으로 임영신, 김진선(2002)이 번안하고 수정한 도구를 사 용하여 측정하였다. 노인간호 실천에 대한 연구 도구는 최희자(2002)가 개발한 노인간 호실천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은 ‘여자’ 88.9% 였고, 연령은 평균 39.3세이며 ‘20대’ 가 30.1%로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는 ‘기혼’이 60.8%로 많게 나타났다. 종교는 ‘없음’ 이 67.3%로 많았으며, 학력은 ‘전문대졸’이 56.9%로 ‘대졸’(43.1%)보다 높게 나타났다. 노인간호 관련 변수 중 총 임상경력 평균은 8.31년이며, ‘7개월 이상~3년 미만’ 34.6% 가장 높았고 ‘10년 이상’ 34.6%, ‘3년~10년 미만’ 30.7% 순이었다. 요양병원 임상경력 은 평균 4.44년이며 ‘7개월 이상~3년 미만’ 48.4%로 가장 많았고, 노인과의 거주 경험 은 ‘있다’ 52.9%, ‘없다’ 47.1% 였고, 노인간호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있 다’ 81.0% ‘없다’ 19.0%로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2) 연구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직무 만족도는 ‘성별’(t=-2.78, p=.006), ‘연령’(F=7.49, p&lt;.001), ‘결혼 상태’(t=3.18, p=.002), ‘총 임상경력’(F=5.14, p&lt;.007), ‘요양병원 임상경 력’(F=7.32, p&lt;.001)에 차이를 보였다. 하위요인인 근무조건 만족도는 ‘성별’(t=-2.35, p=.020), ‘연령’(F=6.18, p&lt;.001), ‘총 임상경력’(F=4.55, p&lt;.012), ‘요양병원 임상경 력’(F=5.70, p&lt;.004)에 차이를 보였고, 인간관계 만족도는 ‘성별’((t=-3.18, p=.002), ‘연 령’(F=7.80, p&lt;.001), ‘결혼 상태’(F=3.61, p&lt;.001), ‘총 임상경력’(F=5.82, p&lt;.004), ‘요양병 원 임상경력’(F=8.89, p&lt;.001)에 차이를 보였다. 의사소통능력은 ‘성별’(t=-2.09 p=0.48) ‘연령’(F=9.64, p&lt;.001), ‘결혼 상태’(t=3.38, p=.001), ‘요양병원 임상경력’(F=6.32, p=.001) 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노인에 대한 태도 ‘연령’(F=4.23, p&lt;.007), ‘종교’(t=-4.11, p&lt;.001), ‘학력’(t=3.38, p&lt;.001), ‘총 임상경력’(F=9.49, p&lt;.001), ‘요양병원 임상경 력’(F=4.47, p=.013), ‘노인과의 거주 경험’(t=-2.41 p=.017)에 차이를 보였다. 노인간호실 천은 ‘연령’ (F=4.13, p=.008), ‘요양병원 임상경력’(F=3.26, p=.041)에 따른 차이를 보였 다. 3) 연구대상자의 직무 만족도, 의사소통능력, 노인에 대한 태도, 노인간호실천과의 상 관관계 분석 결과 직무 만족도는 의사소통능력(r=.48, p&lt;.001), 노인에 대한 태도(r=.37, p&lt;.001), 노인간호실천(r=.27, p=.001)과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의사소통능력은 노인간호실천(r=.33, p&lt;.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4) 연구대상자의 노인간호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모델1에는 변 수로 연령(50대 기준)과 요양병원 임상경력(7개월 이상~3년 미만 기준)을 투입하였으 며, 40대(β=.30, p=.003)가 노인간호실천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인이었다. 요양병원 임상경력 중에서는 ‘10년 이상’ 경력(β=-.25, p=.026)이 부적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회귀계수의 크기 비교를 할 때 노인간호실천에 대해 ‘40대’ 연령대, 요양병원 임상경력 중에서는 ‘10년 이상’이 부적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인이었고, 모델1에 의한 설명력은 10.8% 였다(F=3.56, p=.005). 모델2는 직무 만 족도와 의사소통능력이 노인간호실천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는 모형이며, 직무 만 족도(β=.18, p=.037)와 의사소통능력(β=.25, p=.005)이 모두 노인간호실천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모델2에 의한 설명력은 21.9% 였다(F=5.80, p&lt;.001). 본 연구의 노인간호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 의사소통능 력, 노인에 대한 태도가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 병원의 노인간호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 만족을 높이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며 노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핵심주제어 : 간호, 노인, 태도, 의사소통, 직무 만족도

      • 아로마 마사지가 여성노인의 소양증과 피부상태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심미선 창신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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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지역사회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아로마 마사지가 소양증과 피부상태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로, 경남 C시 노인정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선정 기준에 따라 실험군 30명, 대조군 29명으로 하였다. 라벤더(1ml), 로만 캐모마일(0.25ml), 샌달우드(0.25ml)를 4:1:1의 비율로 혼합한 후 캐리어 오일(스윗아몬드) 100ml에 1.5%로, 희석하여 양팔과 양다리에 1회 10분∼15분, 주 3회, 4주간 아로마 마사지를 실험군에게 적용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캐리어 오일(스윗아몬드)만 사용하여 일반 마사지하였다. 자료분석은 Jamovi 0.9.6.4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제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정은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및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종속변수에 대한 정규성 검정은 Shapiro-Wilk test, 대상자의 중재 후 종속변수에 대한 가설 검정은 Independent t-test, Welch’s–test 및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1가설: ‘아로마 마사지를 받은 실험군은 일반 마사지를 받은 대조군보다 소양증이 감소될 것이다.’를 검정한 결과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U=302.5, p=.037),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2) 제2가설: ‘아로마 마사지를 받은 실험군은 일반 마사지를 받은 대조군보다 피부 수분보유도가 높을 것이다.’를 검정한 결과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팔 t=1.61 p=.113, 다리 t=0.74, p=.463), 제 2가설은 기각되었다. 3) 제3가설: ‘아로마 마사지를 받은 실험군은 일반 마사지를 받은 대조군보다 피부 pH가 낮을 것이다.’를 검정한 결과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팔 t=-1.61, p=.113, 다리 t=-0.12, p=.905), 제 3가설은 기각되었다. 4) 제4가설: ‘아로마 마사지를 받은 실험군은 일반 마사지를 받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가 감소될 것이다.’를 검정한 결과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t=-6.36, p<.001), 제 4가설은 지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여성노인에게 제공한 아로마 마사지 중재가 소양증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확인되었지만, 피부 수분보유도와 피부 pH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크게 영향을 주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로마 마사지 중재는 피부 노화로 인한 여성노인의 소양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수면 대장내시경 검진자에게 시행한 복부마사지 효과

        이윤정 창신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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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bdominal massage, which is a noninvasive method, on the recovery of bowel movement and abdominal bloating after sleep colonoscopy and the study design is the time difference before and after the non-equality control.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ne 1, 2018 to August 25, 2018, The subjects were those who underwent colonoscopy at the G hospital in C city. The size of the sample was calculated using the G*power 3.1.7 program, The significance level (α) .05, the power (1-β) was 0.8, the number of groups was 2, the number of viewpoints was 3,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ime points was 0.3. 23 subjects were selected as initial subjects. In the course of the study, one experimental group and one control group were omitted due to lack of data collection. The final number of students was 22 experimental group and 22 control group. After the experiment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Bioethics Committee of C University (CSIRB-R2018015), the control group was first collected and the time differenc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experiment. Data were analyzed using IBM SPSS 24.0 and tested by independent sample t-test, 𝑥²-test and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to verify the homogeneity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Shapiro-Wilk was used to verify the normality of the abdominal circumference changes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Mann-Whitney U test was used to verify the pre-homogeneity of the abdominal circumference of the subjects. The experimental results were verified by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Friedman test and Mann-Whitney U test.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was verified by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Friedman test and Mann-Whitney U 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hypothesis : 'Experimental group that received abdominal massage abdominal massage than non-abdominal massage the bowel sound auscultation, time will be fast. Hypothesis 1 was rejected (𝑝= .233).*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Second hypothesis : 'Experimental group that received abdominal massage than the control group without non-abdominal massage the gas emission time will be quicker. Hypothesis 2 was supported(𝑥²= 19.75, 𝑝= .001). Hypothesis 2 was supported(𝑥²= 19.75, 𝑝= .001).Third hypothesis :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abdominal massage will have lower abdominal circumference than control group without abdominal massage' and the third hypothesis was supported'(𝑥²= 14.31, 𝑝= .001)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bdominal massage can be used as a nursing intervention after sleep colonoscopic by reducing the gas discharge time and abdominal bloating. 본 연구는 수면 대장내시경 검진자에게 복부마사지를 시행하여 장운동 회복과 복부팽만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연구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8년 6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였으며, C시, G병원에서 외래를 통해 수면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는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표집크기는 G*power 3.1.7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 측정 분산분석에 필요한 효과 크기 f=0.25(중간), 유의수준(α) .05, 검정력(1-β)은 0.8, 집단 수 2, 시점 수 3, 시점 간 상관 0.3을 했을 경우 그룹당 19명으로 산출되어 탈락률 20%를 감안하여 실험군 23명, 대조군 23명을 초기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진행과정에서 자료 수집 미비로 인해 실험군 1인, 대조군 1인이 탈락되어 최종인원은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으로 하였다. 실험 전 C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CSIRB–R2018015)을 받은 후, 실험의 확산효과를 막기 위하여 대조군을 먼저 자료수집 한 후 시차를 두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4.0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과 𝑥²-test 와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를 실시하여 검증 하였다. 실험군, 대조군의 복부둘레 변화량에 대한 정규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hapiro-Wilk를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복부둘레의 사전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Mann-Whitney U test를 실시하였다. 실험처치 효과 검증은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Friedman test와 Mann-Whitney U test로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1가설: ‘복부마사지를 적용받은 실험군은 복부마사지를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장음 청진 시간이 빠를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𝑝=.233), 제1가설은 기각되었다. *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2) 제2가설: ‘복부마사지를 제공 받은 실험군은 복부 마사지를 제공받지 않은 대조 군보다 가스 배출시간이 빠를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𝑥²=19.75, 𝑝=.001), 제2가설은 지지되었다. 3) 제3가설: ‘복부마사지를 제공 받은 실험군은 복부마사지를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 보다 복부둘레가 감소할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𝑥²=29.93, 𝑝=.001), 제3가설은 지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복부마사지가 대장내시경 검진자의 가스배출 시간과 복부팽만감을 감소시켜, 수면 대장내시경 검진자의 가스팽만으로 인한 불편감을 완화하는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 시대에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요인

        조아영 창신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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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Pandemic) 이후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 자아탄력성, 그릿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은 G도 C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다. 불성실 응답을 제외하고 총 177명의 자료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는 3.37±0.82점(6점 만점), 자아탄력성은 3.86±0.41점(5점 만점), 그릿은 3.17±0.47점(5점 만점), 간호전문직관은 3.92±0.44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학업스트레스(r=-.17, p=.021)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r=.53, p<.001), 그릿(r=.42,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β=.404), 3학년(β=.206),졸업 후 병원 임상간호사를 희망하는 경우(β=.192)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37.2%이었다(F=9.01, p<.001, R2=.418, Adj. R2=.372).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 시대는 체계적 교육과정에 의한 자아탄력성과 간호전문직관 습득이 필요함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올바른 간호전문직관의 정립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figure out the influences of academic stress, ego-resilience, and grit on the views on nursing profession of nursing students with experience in clinical training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pandemic. The subjects were nursing students in three universities located in City C, Gyengsangnam-do, and the data was collected from October 11 to October 17, 2022. Data from a total of 177 with unreliable answers excluded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the use of IBM SPSS/WIN 21.0,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Academic stress of the subjects was 3.37±0.82(out of six), ego-resilience was 3.86±0.41(out of five), grit was 3.17±0.47(out of five), and views on nursing profession was 3.92±0.44(out of five). Nursing profession of the subject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academic stress (r=-.17, p=.021) and postively correlated with ego-resilience (r=.53, p<.001) and grit (r=.42, p<.001).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subjects’ views on nursing profession were ego-resilience(β=.404), junior(β=.206), and the case of intention to work for hospital as nursing practitioner after graduation(β=.192), The total explanation by the variables was 37.2%(F=9.01, p<.001, R2=.418, Adj. R2=.372). The above results show the necessity of ego-resilience and acquisition of nursing profession through systematic curriculum in the post-COVID-19 era, and the establishment of correct nursing profession will help nursing students to improve their nursing profession.

      • 종합병원간호사의 좋은 죽음인식, 도덕적 고뇌, 임종간호태도가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이민정 창신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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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임종간호를 수행하는 종합병원간호사의 좋은 죽음인식, 도덕적 고뇌, 임종간호태도가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은 G도 C시에 소재하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종사자를 대상으로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3곳과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1곳을 임의 표출한 후, 해당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응답이 불완전한 자료를 제외한 총 156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위해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좋은 죽음인식은 Schwartz 등(2003)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도덕적 고뇌는 Ohnishi 등(2010)의「Moral Distress Scale for Psychiatric Nurses' MDS-P」를 번안하고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임종간호태도는 Frommelt (1991)가 개발한「Attitudes toward Nursing Care of the Dying Scale」를 번안하고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임종간호수행은 박준수(1996)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제 특성 중 연령은 평균 37.5세이었으며 ‘29세 이하’가 33.3%로 가장 많았다. 결혼 상태는 ‘기혼’이 55.1%였고, 최종학력은 ‘전문학사 이하’와 ‘학사 이하’가 50.0%로 동일한 비율이었다. 현 병원 경력은 평균 6.5년이었으며 ‘5∼10년 미만’인 경우가 25.0%로 가장 많았으며 총 임상경력은 평균 9.6년으로 ‘5년 미만’인 경우가 33.3%로 가장 많았다. 근무형태는 ‘3교대’가 71.8%이었으며, 직업만족도는 ‘만족’이 57.7%로 가장 많았다. 업무만족도는 ‘만족’이 51.9%로 가장 많았다. 종교유무는 ‘있음’이 53.2%로 가장 많았다. 종교의 삶의 영향정도는 ‘영향을 미친다’ 보다는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가 43.6%로 가장 많았다. 1년 이내 가족/지인 죽음경험은 ‘없음’이 74.4%로 가장 많았다. 임종관련교육 경험은 ‘없음’이 53.2%로 가장 많았으며 임종관련 교육경험의 교육경로는 ‘보수교육’ 45.2%로 가장 많았다. 월평균 임종환자 간호횟수는 ‘5회 미만’이 123명(78.8%)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좋은 죽음인식 점수는 총점은 49.57±5.67(68점 만점)이었으며, 평균평점은 2.92±0.33(4점 만점)이었다. 도덕적 고뇌 점수는 총점 80.65±18.49(126점 만점)이었으며, 평균평점은 3.85±0.88(6점 만점)이었다. 임종간호태도는 점수는 총점 85.64±6.79(108점 만점)이었으며, 평균평점은 2.76±0.24(4점 만점)이었다. 임종간호수행 점수는 총점 59.27±10.01(88점 만점)이었으며, 평균평점은 2.69±0.45(4점 만점)이었다. 영역별 하부요인은 ‘심리적 영역’이 2.98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적 영역’이 2.03점으로 가장 낮았다. 2. 대상자 제 특성에 따른 좋은 죽음인식, 도덕적 고뇌, 임종간호태도, 임종간호수행의 차이는 좋은 죽음인식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좋은 죽음인식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직업만족도’(F=7.92, p<.001), ‘업무만족도’(F=3.89, p=.039)이었다. 도덕적 고뇌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임상경력’(F=4.85, p=.003), ‘월평균 임종환자 간호횟수’(t=-2.19, p=.030)이었다. 임종간호태도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최종학력’(t=-3.82, p<.001), ‘임종관련 교육경험’(t=3,93, p<.001), ‘월평균 임종환자 간호횟수’(t=-2.87, p=.005)이었다. 임종간호수행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직업만족도’(F=4.97, p=.008), ‘업무만족도’(F=10,14, p<.001), ‘종교유무’(t=-2.91, p=.004), ‘종교의 영향정도’(F=7.36, p=.001)이었다. 3.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형1에 투입된 제 특성 중 임종간호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업무만족도의 만족 (β=.39, p=.007), ‘종교영향정도의 영향을 미친다’(β=.23, p=.023)이었다. 설명력은 17.3% 이었다(F=6.29, p<.001, R2=.173, Adj-R2=.146). 모형2에 추가로 투입된 좋은 죽음인식(β=.22, p=.003), 도덕적 고뇌(β=.16, p=.040)는 임종간호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좋은 죽음인식이 높을수록 도덕적 고뇌가 높을수록 임종간호수행을 잘한다고 할 수 있다. 모형2의 총 설명력은 27.3%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종합병원간호사의 좋은 죽음인식, 도덕적 고뇌, 임종간호태도가 임종간호수행을 향상시켰으며, 업무만족도의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임종간호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좋은 죽음인식, 도덕적 고뇌, 임종간호태도를 포함하는 체계적인 임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기대한다. 주제어 : 간호사, 도덕적, 병원, 죽음,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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