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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화를 위한 모바일 폰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 모바일 콘텐츠 중심으로

        조동진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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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화를 위한 모바일 폰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 모바일 콘텐츠 중심으로

      • 교리교육에 있어서 학습과제 분석을 통한 수업목표 설정에 대한 연구

        김무종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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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이 인간의 변화를 목적으로 하듯이, 교리교육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에서 수업목표는 교안에 있는 빈 칸을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듯하다. 이 때문에 교리교사들은 명확한 수업목표가 설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학습자들이 수업을 통해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학습을 하였는지 알기가 힘들며, 그 수업이 잘 이루어졌는지 그 수업 자체에 대한 평가도 어렵게 된다. 한국 교회내에서 편찬된 교리서의 경우에도 수업목표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한국교회에서 명확한 목표를 지향하는 교리교육과 교리서 편찬이 이루어지기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자, 교육학의 이론을 교리교육에 적용하여 교리교육에 있어서 학습과제 분석을 통한 수업목표 설정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제2장에서는 수업목표의 개념과 기능, 세부수업목표의 필요성, 수업목표의 진술 방법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수업목표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제3장에서는 학습과제 분석의 개념, 필요성, 방법, 절체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학습과제 분석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였다. 그리고 제4장에서는 제2장과 제3장에서 살펴본 이론들을 토대로 2002년에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에서 편찬한 한국 천주교 견진 교리서를 대상으로 하여 학습과제 분석을 통한 수업목표 설정의 예를 제시하였다. 아무쪼록 이 졸고가 구체적인 목표 없이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에 대한 학습자들의 반응과 집중으로 수업을 평가하는 한국교회의 교리교육 현실을 개선하는 데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 유아교리교육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 마산교구 가톨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임성섭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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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교리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아가 제대로 교리교육을 받을 수 있는가?’ 혹은 ‘유아기는 아주 어릴 적이어서 유아가 성인이 되면 교리교육 받은 것을 다 잊어버리지 않겠는가?’ 등등의 의문을 품는다. 하지만 유아기는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는 흰색 도화지와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서 밑그림을 어떻게 그리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유아기는 이성과 신앙의 측면에서 삶을 시작하는, 은총을 받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 시기는 삶의 여정에서 신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유아기에 보고 배운 교리교육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올바른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마산교구 유아교리교육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를 형성하는 기초자료 제공의 일환으로 마산교구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 실태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마산교구 유아교리교육 활성화에 대한 실천적인 방안을 적절하게 제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서론 부분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연구의 방법, 연구의 범위와 한계 등을 설정하였다. 1장에서는 유아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유아기의 발달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교회 문헌에 나타나는 유아교리교육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유아교리교육의 정의 및 특성을 규명하였다. 2장에서는 연구방법으로 연구대상을 제시하고, 연구절차 및 설문지를 통한 조사결과를 분석하였다. 3장에서는 조사결과로부터 마산교구 유아교리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언하였다. 우선 교사의 신앙에 관한 조사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로 교사의 역할에 관한 조사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가 유아들의 성숙한 인격을 형성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그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로 유아교리교육 방법에 관한 조사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에게 교리교육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도록 그 환경이 조성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환경 제공의 방법으로 몬테소리의 ‘Atrium’(아트리움)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유아교리교육에 있어서 교구와의 연계성에 관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유아교리교육 교보재 개발 및 보급과 유아교리교사 양성을 제시하였다. 결론에서는 본 연구 전체를 요약 및 정리를 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제언하였다.

      • 입시위주 교육 여건 속에서의 올바른 가톨릭 종교교육

        정용진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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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입시시험과 연관된 지나친 경쟁의 그 심각성은 대단하다. 본 논문은 이러한 한국 교육계의 ‘부정적인 현실’에 교회가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종교교육이 본 논문의 두 가지 기둥 중에 한 가지로써 선택된 것도 이 때문이다. 중·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종교교육은 ‘종교’라는 정규 교과과정에 들어있는 교과목이다. 이 교과목은 합법적으로 종교에 대하여 가르치고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열어준다. 이 열려진 시간을 통해 교회는 교회의 가르침을 학생들에게 제시할 수 있다. 학교라는 현장에 교회가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여건을 학교 종교교육 시간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러한 학교 종교교육의 시간의 특징은 가톨릭적인 종교교육, 즉 가톨릭 종교교육을 통해 교회가 학교라는 현장에서 입시위주의 교육여건에 직접적으로 대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가톨릭 종교교육이 현 교육여건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총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장에서는 우선 한국 교육여건과 연관된 문제들을 살펴보고, 그 원인으로 학벌위주의 사회풍토와 국가주도의 교육정책을 지목하였다. 그런 다음 가톨릭 종교교육의 현실을 교육정책들과 연관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가정과 학교에서 관계성이 무너지고 있으며 사회가 분열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또한 가톨릭 종교교육이 기존의 국가주도적인 교육정책으로 인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완화될 예정이지만 그래도 밝은 전망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제2장에서는 입시위주의 교육 여건에 맞는 가톨릭 종교교육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에 앞서 가톨릭 종교교육 자체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가톨릭 종교교육의 필요성, 의미, 목적, 대상, 교사, 교육의 동반자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은 가톨릭 종교교육이 본성상 나아가야할 방향을 4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인간성숙과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관한 내용과 종교일반에 관한 내용을 지적인 차원에서 전해야 한다. 둘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하느님과 거룩한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학생과 가정, 학생과 사회, 학생과 신앙공동체 간의 친교를 지향해야 한다. 넷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학생들이 사회화 되는 과정에서 복음의 빛으로 비추어진 문화를 제시하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제3장에서는 제1장에서 언급한 한국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 즉 학생의 심리적 문제, 가정과 학교 차원에서 드러나는 문제, 사회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들에 제2장에서 언급한 가톨릭 종교교육의 방향을 대입하여 가톨릭 종교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4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학생이 내적 혼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내적 긍정을 이끄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가정이 본래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신앙, 생명의 가치, 도덕 등이 학생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가톨릭 종교교육은 진행되어야 한다. 셋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학생과 학생, 학생과 선생님들 간의 친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넷째, 가톨릭 종교교육은 사회통합을 위해 모두가 긍정할 수 있는 이념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자신과 다른 처지에 있는 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본 논문은 위 사항들을 바탕으로 작업지, 일기, 인터뷰, 교육연극, 취재 등을 활용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함으로써 연구를 마무리 지었다.

      • 가톨릭 가정 공동체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서 가정교리에 관한 연구 : 부모교육방법을 중심으로

        김병조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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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걸어가는 수많은 길 가운데 “가정이 첫째가는 길이요 가장 중요한 길”이라고 강조한 요한 바오로 2세의 말처럼 가정은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서 만나는 최초의 사회요, 가장 먼저 사람과 관계를 맺고 공동체를 이루는 곳이다. 혈연 가정을 넘어선 신앙 가정으로서 교회는 가정에 미래가 달려있음을 인식하고, 사회의 ‘기초 공동체’요 ‘작은 교회’라고 하며 그 중요성을 언급해 왔다. 하지만 오늘날 급격한 서구주의적 사고의 물결유입과 산업화, 이혼과 낙태, 가정폭력과 혼인제도의 의미 상실 등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로 인해 이렇게 중요한 가정 공동체는 오늘날 그 본모습과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이는 세상 속에서 가족 간의 끊임없는 사랑과 신뢰의 인간관계를 통해 하느님과의 근본적인 관계를 드러내며 신앙을 전달하고 키워나가야 하는 복음화의 기초라 할 수 있는 가톨릭 가정 공동체도 예외일 수 없다. 이에 본 글은 이러한 가톨릭 가정 공동체의 위기와 원인들에 주목하여 가정 안에서 신앙교육의 부재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인간사회와 교회의 기본세포, 사랑의 전달자이자 생명에 봉사, 인간성 교육의 원천, 하느님과 대화하는 복음화 공동체, 세상 속에서 권리를 지닌 주체’로서의 가정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느린 대처능력으로 인해 사회적 측면으로 핵가족화, 부모부재, 가족이기주의, 대중매체 침투로 인한 대화 단절 및 정신과 가치관의 혼란, 잘못된 가정교육관 형성, 신앙적 측면으로 교회의 역할 부재, 신앙교육에 대한 부모의 무관심, 구체적 교육 방법과 제도적 지원의 미흡,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이 없는 등 여러 원인들이 작용하여 위기에 처해 있다. 오늘날 가톨릭 가정 공동체가 안고 있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회는 가정의 재인식과 가정교리교육의 중요성, 더불어 하느님을 중심으로 함께 기도하고 대화하는 가정을 만들어나가야 함을 강조하면서 치유와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들(선택, M.E., 혼인강좌, 행복한 가정운동, P.E.T.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인식의 부족, 교회와 성직자, 수도자, 전문가 중심, 사목자에 의한 일시적이고 행사적인 성격을 지니기도 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데는 한계를 보일 수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가정에서 자녀들의 신앙을 교육시켜야할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구체적인 교육방법과 제도적 지원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실 교회의 교리교육에서 성인교육, 어린이 교육을 실시해 왔지만, 성인교육에서는 자녀들과 교류하는 점을, 어린이 교육에서는 부모들과 함께하는 방안을 간과한 채 서로 분리되어 흘러왔다. 곧, 성인과 어린이가 각각 신앙의 지식은 성장했다 하더라도, 정작 일상의 삶에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신앙에 대한 대화나 체험을 나누는 것은 중요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신앙교육이 가장 잘 이뤄질 수 있는 가정교회인 가정이 소홀히 다뤄져왔고, 교회와 가정, 학교 등 전반적인 일상생활의 영역에서 교육적 상호작용이 이뤄질 수가 없었다. 어쩌면 이것이 오늘날 가정의 위기와 교회의 위기를 가져온 원인일 것입니다. 분명 가정 공동체의 위기 극복과 복음화를 위해서는 먼저 가정 안에서의 교리교육과 신앙의 첫 교육자인 부모가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가톨릭 가정 공동체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기존 가정사목프로그램이 가진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가정복음화에 헌신하려는 시도인 가정교리를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칠레 산티아고 교구에서 성공을 거둔 혁신적 방법으로, 초기교회 가정의 교육적 형태를 모델로 삼은 가정교리는 부모를 교회의 협력자로 보아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하도록 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로 하여금 교리교육 활동에 폭넓게 참여하도록 고무한다. 곧, 일상의 삶 안에서 부모로 하여금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치게 하여, 신앙의 첫 교육자이자 평생 교육자가 되도록 하며, 서로의 신앙을 삶의 여정 안에서 키워나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교회의 협력을 기본으로 하지만, 사제나 수도자, 교리교사 중심이 아닌 부모와 자녀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한 가정 중심의 종교교육이라는 것이다. 가정교리는 가정의 복음화, 성인들의 복음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임무 인식 및 실천, 안정된 공동체 생활에 참여, 정의로운 사회건설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를 교리교육시킴으로써 하느님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참다운 관계 맺음을 통해 자녀를 하느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가족의 삶을 향상시키고, 교회 기초 공동체 건설을 도와준다. 가정이 교회를 구성하는 건강한 단위가 되는 힘을 스스로 찾도록 돕는 가정교리가 더욱 발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가정교리를 진행 중이거나 수료한 부모들의 상황과 요구를 면밀히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설문을 통해 가정교리의 현황과 효과, 한계 및 과제를

      • 모바일 러닝(M-Learning)을 활용한 교리교육 방법론에 관한 연구 : 모바일 콘텐츠를 중심으로

        주효상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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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말씀은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든지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그렇기에 오늘날 요청되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복음화에 교회는 언제든지 응답하여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영역중의 하나인 모바일 환경은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가장 큰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가는 매스미디어분야의 한 갈래이다. 현시대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IT(Information Technology)산업을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이며 모바일 산업의 변혁을 주도해가고 있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며, 이에 대한 활용 또한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항상 휴대하며 사용하는 휴대전화, 태블릿PC등 모바일 환경을 활용한 복음화의 시도들이 외국의 사례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모바일 환경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살펴보고, 국내에서 활용되는 모바일 환경의 형태를 구분하여 한국 교회가 복음화에 모바일 환경, 특별히 모바일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복음화의 한 방법인 교리교육이 모바일 환경의 교육방법인 모바일 러닝(m-Learning)을 통하여 원활히 이루어지고, 많은 관심과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구성되었다. 교회는 모바일 환경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이나 규범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의 상위 범주인 매스미디어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이 중요하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교회는 매스미디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지녔다. 신문, 잡지 등의 매스미디어가 사욕이나 재물에 대한 욕망을 선동하는 수단이라 여겼고, 사악하고 거짓된 출판물에 대한 파급력에 대해 경계를 표현한다. 하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거치면서 매스미디어에 관한 교령을 통해 매스미디어의 파급력을 효과적으로 잘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교령에서는 매스미디어가 모두에게 선용될 수 있도록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가 양성과 시청자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이후 등장하는 여러 회칙, 권고, 훈령 등에서도 복음의 선포에 유익하도록 매스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요청한다. 모바일 러닝은 일렉트로닉 러닝의 여러 모델중의 하나로 휴대전화(스마트폰), PDA, Tablet-pc, MP3 등과 같이 개인이 휴대하여 지니고 다닐 수 있고, 따라서 이동성이 있는 무선의 매체들을 활용한 교육을 의미한다. 모바일 러닝의 교육비전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Anytime, Anywhere)’이다. 그렇기에 이동성, 활동성이 용이하고, 따라서 학습자의 의지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곳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러닝은 다섯 가지의 특징을 내포하는데 바로 자기주도성(Self-directed), 편재성(Ubiquity), 즉시 접속성(Instant Connectivity), 학습공동체 형성(Learning-community), 개인성(Personalization)이다. 또한 이 다섯 가지의 특징에서 파생되는 모바일의 특성은 이동성, 휴대성, 편재성, 개인 식별성, 상호 작용성, 위치성, 접근성, 즉시 연결성 등이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기존의 학습에 비해 휴대성과 이동성의 특성이 더해짐으로 정보의 접근성에 있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짐으로 학습 모델의 패러다임을 가져오고 있다. 모바일 러닝의 학습모형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는데 바로 교수자 중심 학습모형과 학습자 중심 학습 모형, 온클래스-오프클래스 연계 커뮤니티 모형, 온라인 토론학습 모형이다. 이들은 모두 모바일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습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콘텐츠의 구성과 활용이 모바일 러닝의 중요 쟁점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모바일 러닝 콘텐츠 학습은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들의 유형을 명확하게 구분 짓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유형을 참고하여 8가지(개인 교수형, 반복 학습형, 동영상 강의형, 정보 제공형, 교수 게임형, 자원기반 학습형, 스토리텔링형, 문제 해결형)로 정리해 보았다. 2013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가톨릭 콘텐츠는 총 50여 가지이며 이를 위의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면 반복 연습형 콘텐츠 2개, 정보 제공형 콘텐츠 42개, 스토리 텔링형 콘텐츠 6개로 분류된다. 이처럼 한국 가톨릭 콘텐츠는 대다수가 정보 제공형 콘텐츠이며, 반복 연습형 콘텐츠나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등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개발 및 연구가 미흡함을 보여준다. 또한 아직 연구, 개발되지 않은 개인교수형 콘텐츠, 동영상 강의형 콘텐츠, 교수 게임형 콘텐츠, 자원기반 학습형 콘텐츠, 문제 해결형 콘텐츠 등 8가지 중 5가지나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 교회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5가지의 모바일 러닝 콘텐츠 중 2가지의 유형(교수 게임형 콘텐츠, 동영상 강의형 콘텐츠)를 선택하여 학습 단계와 구조를 기반으로 프로토타입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교수 게임형의 콘텐츠는 여섯 단계의 학습모형(학습안내, 상황 및 목표 제시, 학습활동 안내, 학습활동 전개, 학습활동점검, 보상 및 정리)을 통해 이

      • 미디어에 관한 그리스도론적 이해 :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 이해를 중심으로

        김재현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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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오늘날 미디어가 단순한 전달 수단을 넘어서 문화로까지 인정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일생, 곧 태어나기 전부터 죽을 때까지 미디어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서 잘 알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가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대표적인 나라로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미디어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미디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미디어 교육이 많이 미흡하다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1973년, 한국 가톨릭 교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지만 미디어 교육의 확산이나 중요성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미디어 교육’이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이라는 잘못된 인식은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하였다.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점은, 미디어 교육이 미디어의 활용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기 때문에, 미디어에 대한 이론적 틀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디어를 사용할 줄은 알지만 미디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미디어에 관한 이해가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필자는 미디어에 관한 이해의 부제를 인식하게 되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미디어 교육을 위한 체계적이고 총론적이며 기초적인 ‘미디어 이해’를 시도해보고자 했다. 먼저, 역사적으로 미디어는 어떻게 이해되어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시대에 따라 교회가 미디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지배적인 미디어 이론과 대안적인 미디어 이론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의 미디어에 대한 경험들을 제시했다. 그리고 여기서 드러난 신학적인 요소들과 상관관계를 고찰하기 위해 그리스도론에 접근하여 양자간의 차이성 속의 유사성을 발견하는 유비의 방법론으로 미디어를 이해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고찰된 것을 통해 오늘날 미디어에 관한 이해에서의 실천적인 방향들을 모색해 보았다. 따라서 본 논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미디어에 관한 교회의 이해로서, 시대별로 발표된 가톨릭 교회의 매스 미디어에 관한 교령과 훈령 및 그 외의 문헌들의 분석을 통해 교회의 미디어에 관한 이해와 그 속에 드러나는 신학적 요소를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모델의 대안으로서 마샬 맥루한(M. McLuhan)에 따른 미디어에 관한 새로운 이해를 살펴보았다.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모델의 한계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맥루한의 이론에 의한 미디어의 역사에 따른 시대구분과 그의 중심적 테마인 ‘미디어는 메시지다’에 드러난 미디어에 관한 이해를 고찰해보았다. 3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2장에서 제시한 마샬 맥루한에 따른 미디어에 관한 이해를 유비적으로 고찰해 보았다. 먼저, 오늘날의 그리스도론의 동향을 살핌으로써 서로 다른 두 학문간의 유비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제시하여 유비적 고찰의 가능성을 마련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한 하느님 나라와 메시지를 살펴봄으로써 맥루한의 미디어 이해와의 유비적 고찰을 시도하여 미디어와 예수 그리스도 간에 차이점 속의 유사성을 살펴보았다. 맥루한의 미디어와 예수 그리스도는 일치하지만, 통상적으로 이해하는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긍정성과, 미디어(예수 그리스도)와 콘텐츠(예수의 행적)와 메시지(하느님 나라)가 동일한지의 여부가 차이점으로 존재하지만, 그 영향력이 미디어 자체와 예수 그리스도 자체라는 데 유사성을 지님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차이점 속의 유사성은 미디어와 콘텐츠와 메시지가 하나이고 그렇게 되어야 함을 상기시키고 있으며, 맥루한의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경구도 이러한 일치성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오늘날 미디어 연구나 이해에 있어서 미디어 자체에 관한 인식 없는 콘텐츠 중심의 연구나 이해는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연구의 방향성도 상실하게 된다. 왜냐하면 여전히 미디어와 콘텐츠를 따로 분리해서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콘텐츠의 의미 분석에만 치중된 콘텐츠 중심적 연구는 미디어를 제대로 해석해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디어의 영향력 또한 올바르게 해석하지 못한다. 이것은 3장에서 살펴보았듯이 미디어와 예수 그리스도가 유비적으로 관찰되어질 때 질서화된 관계성이 포착되면서도 그 영향력의 긍정성은 다르게 비추어진 것에서 잘 알 수 있다. 미디어에 관한 콘텐츠 중심적 이해의 문제는 미디어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로 드러난다. 이러한 두려움과 오해는 마치 태초에 말씀이 창조 사업에 함께 하셨고 그 말씀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는데도 사람들은 그 빛을 깨닫지 못한 것과 같다(요한 1,1-5 참조). 그러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이미 알고 있으며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늘 쇄신하려 노력한다. 이것은 십자가 사건 이후의 제자들을 통해 잘 드러난다. 예수의 죽음으로 그분의 가르침을 비롯한 자신들의 정체성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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