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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동과 어머니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영향과 변화

        장우귀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47647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동과 어머니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영향과 변화: 종단분석 2012년 2월 인하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교육심리전공 장우귀 지도교수 박영신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동과 어머니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영향과 변화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 1]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고, [연구 2]에서는 그 아동들의 어머니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다. [연구 3]에서는 아동과 어머니 생활만족도의 변화를 종단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1]의 분석대상은 아동 551명(남: 249명, 여: 302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과 김의철(2008, 2009, 2010)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측정변인의 신뢰도는 Cronbach α=.61~.97이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린이집 입학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아동의 자기효능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교사의 사회적 지원이 중요하였다. 어린이집 졸업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친 변인은 부모의 사회적 지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친구의 사회적 지원이었고, 가족관계에서의 갈등은 부적인 영향이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기효능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부모의 사회적 지원이 의미있게 포함되었다. 초등학교 중학년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도 자기효능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교사의 사회적 지원이 포함되었고, 가족관계에서의 친밀감이 의미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동의 생활만족도는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부모 및 교사의 사회적 지원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설명된다. [연구 2]의 분석대상은 연구 1 대상 아동의 어머니로서, 총 509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과 김의철(2008, 2009, 2010)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했다. 측정변인의 신뢰도는 Cronbach α=.52~.97이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린이집 입학 아동의 어머니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기효능감이었다. 그 다음으로 부정적 자녀가치(부모역할 부담)는 생활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긍정적 자녀가치(심리적 즐거움)는 생활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어린이집 졸업 아동의 어머니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기효능감이었다. 그 다음으로 부정적 자녀가치(경제적 부담)는 생활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자녀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생활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어머니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도 자기효능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배우자의 사회적 지원이 포함되었다. 초등학교 중학년 아동의 어머니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저학년 아동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자기효능감과 배우자의 사회적 지원이 중요하게 포함되었다. 또한 스트레스 증상은 어머니의 생활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동의 어머니 생활만족도는 어머니의 자기효능감이 가장 영향력 있는 변인이었고, 이외에 배우자의 사회적 지원과 자녀가치가 의미 있는 변인으로 포함되었다. [연구 3]의 분석대상은 연구 1과 연구 2의 대상 아동 551명과 어머니 509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과 김의철(2008, 2009, 2010)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동의 경우에, 어린이집 졸업 시기와 초등학교 1학년 시기의 생활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초등학교 1학년 때 생활만족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동의 자기효능감도 초등학교 1학년에서 어린이집 졸업 시기보다 더욱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아동의 어머니 경우에, 자녀가 어린이집 입학 시기일 때가 졸업 시기일 때보다 어머니의 생활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또한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 시기일 때보다 초등학교 3학년 시기일 때 어머니의 생활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이와 일치하여, 어머니의 자기효능감도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 때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더욱 높게 나타났다.

      • 노부모 부양에 대한 토착심리 분석 : 대학생과 부모집단을 중심으로

        유금순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초록> 노부모 부양에 대한 토착심리 분석: 대학생과 부모집단을 중심으로 2011년 8월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심리치료상담전공 유금순 지도교수 박영신 이 연구는 대학생과 부모집단의 노부모 부양에 대한 토착심리를 분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분석대상은 357명으로, 대학생 129명(남 63명, 여 66명), 그들의 부모 228명(부 108명, 모 120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2010)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질문지는 2010년 10월∼2010년 11월에 걸쳐 수집되었다.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부모를 부양하면 가장 좋은 점으로, ‘마음이 편함’ ‘의지가 됨’이 대표적이었고, 이외에 ‘자녀인성교육’ ‘가정화목’ ‘효도할 수 있음’, ‘도와주심’이 지적되었다. 둘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모시고 산다’, ‘마음을 편하게 해드림’이 대표적이었으며, ‘보살펴드림’, ‘대화함’ ‘자주 찾아뵘’ ‘경제적 지원’ ‘순종함’의 순서로 포함되었다. 셋째, 노부모를 부양하면 가장 감동이 되는 점으로 ‘효도할 수 있음’ ‘부모님의 희생’ ‘의지가 됨’ ‘가정화목’ ‘함께 할 수 있음’이 각각 10% 이상의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외에 ‘감동되는 점 없음’ ‘자녀인성교육’ ‘부모님이 좋아하심’ 순서로 확인되었다. 넷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장 대표적인 행동으로 ‘모시고 산다’가 20%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경제적 지원’ ‘함께 함’ ‘대화함’ ‘보살펴드림’이 1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 이외에도 ‘자주 찾아뵘’ ‘마음 편하게 해드림’ ‘안부 묻기’ ‘순종함’의 순서로 나타났다. 다섯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 ‘자식 된 도리’가 40%에 가까운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어 ‘혈연관계’ ‘부모은혜 보답’ ‘자녀인성교육’, ‘가정화목’, ‘연로하심’의 순서였다. 여섯째, 노부모를 부양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경제적인 문제’가 60%에 가까운 비율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직장생활’, ‘가족간 갈등’, ‘불편함’, ‘부모님이 원치 않음’의 순서였다. 일곱째, 노부모를 부양할 때 가장 어렵고 힘든 점은 ‘경제적 문제’가 30% 이상 가장 높게 지적되었다. 이외에 ‘의견차이’ ‘자유제약’ ‘가족 간 갈등’ ‘건강문제’ ‘잘 못해드림’의 순서로 나타났다. 여덟째,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았을 때의 마음으로 ‘죄송함’이 가장 많았다. 두 번째로 ‘마음이 불편함’이었으며, 다음으로 ‘불효’ ‘걱정됨’ ‘후회됨’ ‘편안함’의 순서로 반응하였다. 한국사람들은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았을 때,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죄송함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제어: 노부모 부양, 토착심리, 효도, 가정화목, 혈연관계, 죄송함, 순종. Ⅴ. 요약 및 결론 1. 요 약 본 연구는 질적 분석을 통하여 대학생과 그들의 부모들이 노부모부양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토착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탐색하여 규명함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박영신(2010)이 제작한 자유 반응형 질문지로 실시하였고 인천의 대학교 대학생과 그들의 부모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부모의 전체평균연령은 51세였다. 아버지의 평균연령은 53세이고, 어머니의 평균연령은 50세이다.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노부모부양의 가장 좋은 점과 좋은 방법, 노부모를 부양할 때 감동이 되는 점과 노부모부양의 대표적인 행동, 노부모를 부양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와 노부모를 부양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노부모를 부양할 때 가장 어렵고 힘든 점,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았을 때의 마음 등으로 구성되었다. 노부모님을 부양하면 가장 좋은 점으로 지각하고 있는 학생과 그들의 부모 집단이 노부모님 부양에 대한 토착심리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부모를 부양하면 가장 좋은 점으로, ‘마음이 편함(22.6%)’에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냈고, ‘의지가 됨(22.2%)’이 그다음이었다. 또한 ‘자녀인성교육(18.1%)’과 ‘가정화목(18.1%)’에 비슷한 비율로 반응하였고, 그 외에도 ‘효도할 수 있음(12.1%)’, ‘도와주심(3,6%)’이 지적되었다. 둘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전체적으로 ‘모시고 산다(25.5%)’, ‘마음을 편하게 해드림’(22.4%)순으로 반응했다. 이어서 ‘보살펴드림(19.6%)’, ‘대화함(11%)’의 순으로 반응했으며 ‘자주 찾아뵘(7.8%)’, ‘경제적 지원(7.5%)’, ‘순종함(3.5%)’순으로 분석되었다. 대학생집단은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모시고 산다(30.9%)’가 높았으나 부모집단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해드림(27.6%)’이 ‘모시고 산다(21.4%)보다 높게 반응하여 대학생집단과 약간의 차이를 지적하였다. 셋째, 노부모를 부양하면 가장 감동이 되는 점으로 ‘효도 할 수 있음(19.7%)’ ‘부모님의 희생(16.0%)’순으로 높게 지적되었으며 ‘의지가 됨(15.0%)’, ‘가정화목(13.6%)’, ‘함께 할 수 있음(12.7%)’,은 비슷한 비율로 반응하였으며 ‘감동되는 점 없음(7.0%), ‘자녀인성교육(5.6%)’ ‘부모님이 좋아하심(5.2%)’순으로 분석되었다. 노부모를 부양하면 감동이 되는 점으로 대학생 집단은 ‘효도할 수 있음(26.0%)’이 가장 높게 지적된 반면, 부모집단은 ‘부모님의 희생(21.2%)’이 가장 높았고, ‘의지가 됨(15.9%)’, 효도할 수 있음(14.2%)으로 반응하여 대학생집단과 약간의 다른 반응으로 지적하였다. 넷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행동)로 ‘모시고 산다(22.6%)’가 가장 높게 반응하였다. 다음으로 ‘경제적 지원’(17.1%), ‘함께 함(12.8%)’, ‘대화함(11.5%)’, ‘보살펴드림(11.1%)’순으로 지적되었고, ‘자주찾아뵘’(8.1%), ‘마음 편하게 해드림(5.6%)’, ‘안부 묻기(4.7%)’, ‘순종함(4.3%)’순으로 반응하였다. 다섯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 ‘자식 된 도리(37.6%)’가 가장 높은 반응을 하였다. 이어 ‘혈연관계(18.6%)’, ‘부모은혜 보답(16.9%)’, 은 비슷한 비율로 반응하였으며, 다음으로 ‘자녀인성교육(9.3%)’, ‘가정화목(8.4%)’, ‘연로하심(6.8%)’순으로 응답하였다. 여섯째, 노부모를 부양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경제적인 문제(58.8%)’가 가장 높은 반응으로 분석되었다. 그다음은 ‘직장생활(14.7%)’, ‘가족간 갈등(8.4%)’, ‘불편함(6.3%)’, ‘부모님이 원치 않음(6.3%)’순으로 반응하였다. ‘경제적인 문제’의 범주에는 경제적인 어려움, 가정형편, 능력부족, 집이 좁음의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부모집단에서는 노부모를 부양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불편함보다 부모님이 원치 않음이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노부모가 가족간의 갈등을 떠나 자유롭게 혼자 지내고 싶다는 것을 희망함이 지적되었다. 일곱째, 노부모를 부양할 때 가장 어렵고 힘든 점은 ‘경제적 문제(34.7%)’가 가장 높게 지적되었다. ‘의견차이(17.2%)’와 ‘자유제약(16.7%)’은 비슷한 비율로 반응하였고 그다음으로 ‘가족 간 갈등(13.8%)’, ‘건강문제(5.9%)’, ‘잘 못해드림(5.4%)’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부모를 부양할 때 가장 어렵고 힘든 점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활비부담, 의료비 부담비등이 있음을 알 수 있고 의견차이, 세대차이, 생활방식차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성격차이 등 현실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이 지적되었다. 여덟째,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았을 때의 마음으로 ‘죄송함(55.9%)’이 가장 높게 반응하였다. 두 번째로 ‘마음이 불편함(15.5%)’이었으며, 다음으로 ‘불효(7.1%),’ ‘걱정됨(5.0%),’ ‘후회됨(3.4%)’, ‘편안함(1.7%)’의 순으로 반응하였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았을 때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여 죄송하고 죄책감을 느끼며 죄스러운 마음과 미안함을 인식하고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의무군인의 애국심과 효도에 대한 토착심리 연구

        정진영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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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의무군인을 대상으로 부모에 대한 효도, 존경과 자기효능감, 애국심의 관계를 분석하여, 한국인의 애국심 형성과정의 심리적 역동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의무군인이 지각한 효도, 존경과 신뢰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나아가서 계급별 효도와 존경, 애국에 대한 토착심리를 탐색하였다. 강원도 철원군 소재 전방부대에 소속된 의무군인 300명(이등병 35명, 일병 91명, 상병 75명, 병장 9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는 김의철과 박영신(1999)이 제작한 질문지와 박영신(2014)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무군인이 지각한 효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부모님에 대한 효도 행동은 ‘안부전화’였으며, 부모님께 효도해야 하는 이유는 ‘혈연관계’로 나타났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함’으로 확인되었으며, 부모님에 대한 불효로 ‘마음을 아프게 함’이 확인되었다. 둘째, 의무군인의 애국인식을 살펴보면, 애국하기 위해 하는 행동은 ‘병역이행’이었으며, 애국을 해야 하는 이유로는 ‘나의 조국’으로 나타났다. 애국의 가장 좋은 방법은 ‘병역이행’으로 확인되었으며, 애국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인식으로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 애국하지 않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셋째, 부모에 대한 효도, 존경의 정도는 애국의 정도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인의 가족관계심리가 사회적 관계로 확대되고 구성되며, 한국의 대표적 문화적 현상으로서의 심정을 규정한 최상진과 이장주(1999)의 선행연구와 유교에서 가족은 모든 관계의 원형이라고 한 Yamaguchi Susumu, 김기범과 최상진(1998)의 선행연구 결과와도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의무군인의 부모에 대한 효도, 존경의 정도는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자기조절효능감, 어려움극복효능감, 사회성효능감, 스트레스대처효능감 모두에서 정적상관이 확인되었다. 다섯째, 애국과 자기효능감은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효능감과 효도가 정적 상관관계를 형성한다는 이임순(2015)의 선행연구와 부모의 지원이 자녀의 부모관계효능감을 높이고, 나아가 자녀의 효도행동을 증진시킨다는 박영신, 김의철, 안자영과 이임순(2014)의 선행연구 결과와 관계가 깊다. 따라서, 부모에 대한 효도를 통해 높아진 자기효능감은 의무군인의 애국심에도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 직장인 스트레스 분석 :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비교

        조은형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47

        이 연구에서는 직장인이 직업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분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첫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스트레스 경험 및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질적으로 탐구하였다. 둘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원, 신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셋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스트레스 증상과 우울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넷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회의 이유 및 회의 경험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다섯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직무만족도, 직무성취도, 직업 적성, 직업 흥미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총 306명(초등교사 177명, 대기업 직장인 129명)으로 자기보고식 질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스트레스와 대처검사(RISCI), 우울척도(CES-D), 사회적 지원척도(김의철, 박영신, 1999), 자기효능감척도(Bandura, 1995), 직무만족도 척도(박영신, 김의철, 박은실, 2009), 신뢰 척도(박영신, 2014)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경험에 대해, 초등교사는 과다한 업무, 학생지도를, 대기업 직장인은 과다한 업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대표적으로 지적하였다. 직장인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에서, 초등교사는 대화, 휴식, 여가생활 순이었고, 대기업 직장인은 술 담배, 운동의 순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두 집단의 스트레스 대처의 차이를 보면 초등교사가 대기업 직장인보다 스트레스 대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자기효능감 차이를 t-검증한 결과,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초등교사가 대기업 직장인보다 자기조절효능감(p<.001), 업무효능감(p<.001), 어려움극복효능감(p<.01)이 더 높았다.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사회적 지원 차이를 t-검증한 결과, 초등교사가 대기업 직장인보다 직장동료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원이 더욱 많았다(p<.001).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신뢰 차이를 t-검증한 결과, 초등교사가 대기업 직장인보다 신뢰의 정도가 높았다(p<.001). 셋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스트레스 증상과 우울 차이를 t-검증한 결과, 대기업 직장인이 초등교사보다 더욱 스트레스 증상(p<.01)을 경험하고, 우울의 정도(p<.01)도 더 높았다. 넷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직업에 대한 회의 내용을 질적으로 분석한 결과,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 모두 회의 없음이 가장 많았으나, 그 다음으로 초등교사는 교권 약화, 과다한 업무, 학생지도의 순으로 나타났고, 대기업 직장인은 과다한 업무, 적성에 맞지 않음이 대표적인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은 직무만족도(p<.001)와 직무성취도(p<.001)에서도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초등교사가 대기업 직장인보다 직무에서 더욱 만족하고 성취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초등교사와 대기업 직장인의 직업 적성에서 차이를 X2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초등교사는 적성이 맞는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반면에, 대기업 직장인은 그저 그렇다는 반응이 가장 많음으로서, 초등교사가 대기업 직장인보다 직업 적성이 맞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초등교사는 직업 흥미가 대기업 직장인보다 더 높았다.

      • 중학교 남학생의 남북한 사회와 사람에 대한 인식 :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별 분석

        성지영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중학교 남학생의 남북한 사회와 사람에 대한 인식: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별 분석 2016년 2월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심리치료상담전공 成知英 지도교수 朴榮信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중학교 남학생의 남북한 사회와 사람에 대한 인식, 통일에 대한 인식과 남한 사회와 사람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인식의 차이를 사회경제적지위별로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은 중학교 남학생 246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2015)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남학생의 남북한 사회와 사람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남한 사회에 대한 대표적 인식은, 우리나라, 부정부패,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었다. 북한 사회에 대해서는 위협적임, 독재정치, 공산주의라는 반응이 대표적이었다. 남한 사람에 대해서는 우리의식, 대통령, 지나친 경쟁심, 정이 많음을, 북한 사람에 대해서는 북한 지도자, 불쌍함, 무서움을 대표적으로 인식하였다. 둘째, 중학교 남학생의 통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통일을 찬성하는 이유로 국가발전이 가장 대표적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전쟁 걱정 없음, 한민 족이라서가 대표적이었다. 통일에 대해 무관심한 이유로는 관심없음이 과반수를 차지하였고, 이외에 장단점이 있다는 반응이 포함되었다. 통일을 반대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손실이 과반수 이상이었으며, 이외에 북한에 대한 불신, 복잡한 통일 과정이 지적되었다. 셋째, 중학교 남학생의 사회경제적지위별로 남한 사회와 사람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일원변량분석하였다. 사회경제적지위별로 남한 사람에 대한 긍정적 인식에서 p<.05 수준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사회경제적지위별 중집단이 하집단보다 남한 사람이 정이 많고 협동심이 높다는 인식을 더 강하게 하였다. 주제어: 남북한 사회, 남북한 사람, 통일 인식, 토착심리, 사회경제적지위, 통일에 대한 무관심, 정, 협동심

      • 고등학교 남학생의 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 : 학교유형별 비교

        서경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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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고등학교 남학생의 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 학교 유형별 비교 2016년 2월 심리치료상담전공 徐敬熙 지도교수 朴榮信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고등학생의 스트레스와 우울, 자살생각의 차이를 학교유형별로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 및 우울과 자살생각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남자 고등학생 총 427명(일반계 고 223, 특성화 고 204)이었다. 질문지는 박영신(2015)이 제작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유형별로 학교생활에서의 회의경험 유무를 X2 분석한 결과, p<.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일반계고 남학생이 특성화고 남학생보다 학교생활에서 회의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생활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로는 학업부담이 과반수 이상 대표적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해결 방법으로 운동하기, 게임하기, 놀기, 취미활동, 잠자기가 지적되었다. 셋째, 학교유형별 우울 경험 유무를 X2 분석한 결과, p<.001 수준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일반계고 남학생이 특성화고 남학생보다 우울 경험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등학생들이 우울한 이유로는 학업문제, 친구관계, 자신에 대한 회의, 진로/취업으로 나타났다. 우울한 생각에 대한 해결방법은 일반계고 남학생은 운동하기를, 특성화고 남학생은 아무 것도 안 함을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넷째, 학교유형별 자살생각 경험 여부를 X2 분석한 결과,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일반계고 남학생이 특성화고 남학생보다 자살생각을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살생각의 이유를 분석한 결과, 일반계고 남학생은 학업부담을, 특성화고 남학생은 힘들어서를 가장 대표적으로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행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서, 일반계고 남학생은 가족 때문이라고 응답하였고, 특성화고 남학생은 무서워서라는 반응이 대표적이었다. 다섯째, 학교유형별 스트레스 증상의 차이를 t-검증한 결과, 일반계고 남학생이 특성화고 남학생보다 스트레스 증상이 더 높았다. 주제어: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학교유형, 학교생활 회의경험, 학업 부담, 가족, 특성화 고등학교, 일반계 고등학교. <Abstract> Research on stress, depression and suicide ideation among male high school students: Comparison between the type of school February 2016 Inh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Psychological Cure Counseling Major, Seo Gyeong Hui Supervisor, Young-Shin Par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 in stress, depression and suicide ideation among male high school students attending a specialized high school and male high school students attending a general high school. This study analyzed the difference between school type (i.e,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and general high school) on stress symptoms, coping and suicide ideation. A total of 427 male high school students (general high school=223, specialized high school=204) completed a questionnaire developed by Park (2015). The results are as follows. As for the X2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school type and school life dissatisfac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Students attending general high school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dissatisfaction with school life than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Second, as for the most stressful aspect of school life, more than half of the students listed academic burden. As for coping with stress, students listed being engaged in sports, game, playing, leisure activities and sleeping. Third, as for the X2 analysis of the difference of school type on depress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Students attending general high school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depression than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As for the reason for being depressed, students listed academic problems, relationship with friends, being dissatisfied with oneself, and career/job prospects. As for dealing with depressive thoughts, students attending general high school listed engaging in sports and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listed that they did not do anything. Fourth, as for the X2 analysis of the difference of school type on suicide idea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Students attending general high school are more likely to have suicide ideation than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As for the reason for having suicide ideation, students attending general high school listed academic burden and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listed that it is difficult. As for the reason for not actually committing suicide, students attending general high school listed because of family and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listed because they are afraid. Fifth, as for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of school type on stress symptoms using t-test, students attending general high school had higher stress symptoms than students attending specialized high school. Key words: stress, depression, suicide ideation, type of school, experiencing skepticism about school life, academic burden, family, specialized high school, general high school

      • 중학생의 일탈행동 관련 변인 분석

        최현영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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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의 일탈행동 관련 변인 분석 2012년 2월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최현영 지 도 교 수 朴榮信 본 연구는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관련된 변인들을 분석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부모자녀관계, 교사학생관계, 친구관계 및 친구의 심리적 특성,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심리특성 및 행동특성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는 2011년 4월에 실시하였으며, 분석대상은 총 381명으로 남학생 193명, 여학생 188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2010)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은 Bandura(1995)의 질문지를 번역하였다. 측정변인의 신뢰도는 Cronbach alpha = .72∼.92로 양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정서적 지원은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부적 관계에 있었으며, 부모와의 갈등, 적대, 거부, 무관심은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정적 관계에 있었다. 둘째, 교사의 정서적 지원은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부적 관계에 있었으며, 교사의 적대적인 태도는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정적 관계에 있었다. 셋째, 친구의 정서적 지원과 따돌림은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거의 무상관에 가까웠다. 친구의 자기조절효능감과 중학생의 일탈행동은 부적 상관이, 친구의 도덕적 이탈은 중학생의 일탈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넷째, 중학생의 자기효능감은 일탈행동과 부적 상관이 있었고, 중학생의 스트레스 및 도덕적 이탈은 일탈행동과 정적 관계에 있었다. 다섯째, 중학생의 학업성적은 일탈행동과 부적관계에 있었다. 즉 학업성적이 낮은 중학생들이 더욱 일탈행동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었다.

      • 범법청소년들의 의사소통유형과 심리행동 특성에 관한 연구

        홍진옥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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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ommunication style and psychological behavior among criminal youth. A total of 236 adolescents who are incarcerated completed a questionnaire developed by Park (2013) examining self-esteem, self-efficacy, stress, depression, moral disengagement, and delinquent behavior. In addition to background information and delinquent behavior, the following scales were adopted: communication style (Statir, 1972), self-esteem (RSES, Rosenberg, 1965), self-efficacy (Bandura, 1995), stress symptoms (Kim & Park, 1999), depression (CES-D, Radloff, 1977), moral disengagement (Bandura, Barbaranelli, Caorara,& Pastorelli, 1996).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reliability of the scales ranged from Cronbach α of .55 to .94. As for family environment, ther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irst-time offenders and repeat offenders. Second, for communication style, self-esteem and self-efficacy, ther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irst-time offenders and repeat offenders. Third, ther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in stress and depression between the first-time offenders and repeat offenders. For moral disengagement, first-time offenders are more likely than repeat offenders to displace responsibility. Fifth, for problem and delinquent behavior, ther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irst-time offenders and repeat offenders. Repeat offenders were on probation more times than first-time offenders. Fifth, communication style and delinquent behavior were not correlated. Those students who were punished by being forced to serve at school had lower self-esteem. Sixth, for communication style, irrelevant stanc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esteem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and depression. 본 연구는 범법청소년들의 의사소통유형과 심리행동 특성을 분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소년원에 입원한 범법청소년 236명을 표집하여 의사소통유형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도덕적 이탈, 일탈행동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 도구는 박영신(2013)이 제작한 질문지로, 질문지의 내용은 범법청소년의 배경정보, 의사소통유형(Statir, 1972), 자아존중감 RSES(Rosenberg, 1965), 자기효능감(Bandura, 1995), 스트레스 증상(김의철. 박영신, 1999), 우울증 CES-D(Radloff, 1977), 도덕적 이탈(Bandura, Barbaranelli, Caorara,& Pastorelli, 1996), 일탈행동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신뢰도는 Cronbach α=.55∼.94로 양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범과 재범 청소년은 가정환경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초범과 재범 청소년은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초범과 재범 청소년은 스트레스와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도덕적 이탈의 책임전이 하위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초범 집단이 재범 집단보다 더 책임 전이를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초점과 재범 청소년은 사소한 일탈과 심각한 일탈행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보호관찰 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재범 집단이 초범 집단보다 보호관찰 경험이 더 많았다. 다섯째, 범법 청소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과 일탈행동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의사소통유형과 일탈행동은 무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자아존중감은 일탈행동 중에서 학교 내에서의 봉사처벌 경험과 부적 상관을 보임으로써, 학교에서 처벌경험이 많은 청소년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의사소통유형별 심리 행동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의사소통유형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및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사소통유형이 산만형(irrelevant stance)인 경우에 자아존중감이 낮았으며 스트레스 증상과 우울의 정도는 높았다.

      • 초?중학교 부모의 노부모 부양에 관한 토착심리

        김영경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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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초·중학교 부모의 노부모 부양에 관한 토착심리 2016년 2월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金英京 지 도 교 수 朴榮信 이 연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의 부모집단을 대상으로 노부모 부양에 대한 의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효도와 관련된 가치관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를 위한 분석 대상은 총 275명(초등학생 부모 141명, 중학생 부모 134명)이었다. 이를 위한 측정도구는 박영신과 김의철(2012)이 제작한 자유반응형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부모를 부양하면 좋은 점으로는 자녀교육에 도움이 됨, 가정화목, 자식의 도리를 다함, 마음이 편함이 대표적으로 지적되었다. 노부모를 부양하면 가장 감동이 되는 점으로는 가정화목, 자녀교육에 도움이 됨, 자식사랑, 자식의 도리를 다함, 의지가 됨이 대표적인 반응이었다. 둘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초등학생 부모는 함께 시간을 보냄, 보살펴드림, 모시고 사는 것의 순서로 응답하였고, 중학생 부모는 함께 시간을 보냄, 순종함, 모시고 사는 것의 순서로 응답함으로써, 중학생 부모가 초등학생 부모보다 순종함을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두 집단 모두 마음 편하게 해 드림, 대화함, 자주 찾아뵘을 대표적으로 지적하였다. 셋째, 노부모를 부양할 때 어렵고 힘든 점과 노부모를 부양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문제가 가장 중요하였다. 이외에도 가족간 갈등, 의견차이 , 자유롭지 못함 등이 지적되었다. 넷째, 노부모를 부양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 자식의 도리와 혈연관계가 부각되었다. 한편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았을 때의 마음에 대해, 죄송함이 과반수이상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이 외에도 마음이 불편함과 마음이 아픔 등이 지적되었다.

      • 자기개념에 대한 토착심리분석 : 중학생과 부모집단을 중심으로

        윤영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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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자기개념에 대한 토착심리분석: 중학생과 부모집단을 중심으로 2012年 8月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尹泳姬 지도교수 朴榮信 본 연구는 중학생과 부모의 자기개념을 규명함으로써, 한국인의 자기개념에 나타난 토착심리를 분석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연구의 분석대상은 총 603명으로, 중학생 201명(남 92명, 여 109명)과 그들의 부모 402명(부 201명, 모 201명)이었다. 측정 도구는 박영신과 김의철(2011)이 제작한 자유반응형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인의 가장 대표적인 전반적 자기개념은 좋은 사람, 성실한 사람, 평범한 사람이었다. 중학생은 좋은 사람이라는 반응이, 부모는 성실한 사람이라는 반응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둘째, 한국인의 이상적인 자기개념은 존경받는 사람, 성실한 사람, 좋은 사람, 성공하는 사람, 배려하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은 좋은 사람이, 부모는 존경받는 사람이 가장 대표적인 반응이었다. 셋째, 중학생은 아버지가 지각하는 대표적인 자기개념으로 좋은 사람, 혈연관계, 기대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이 부각되었다. 이와 유사하게, 중학생은 어머니가 지각하는 대표적인 자기개념으로 좋은 사람, 혈연관계, 불만스럽다, 기대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모는 자녀가 지각하는 대표적인 자기개념으로, 좋은 사람, 자상한 사람, 의지가 되는 사람, 엄격한 사람을 지적하였다. 아버지는 자녀가 지각하는 자기개념으로 자상한 사람, 엄격한 사람이, 어머니는 자녀가 지각하는 자기개념으로 좋은 사람, 자상한 사람, 의지가 되는 사람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다섯째, 한국인의 객관적인 자기개념으로서, 좋은 사람, 성실한 사람, 평범한 사람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중학생은 좋은 사람, 평범한 사람, 활발한 사람, 성실한 사람, 부모집단은 성실한 사람, 좋은 사람, 평범한 사람이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한국인이 자기자신에 대해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측면은, 성실함, 유능함, 원만한 인간관계였다. 중학생은 학업성취, 유능함, 성실함, 원만한 인간관계가, 부모는 성실함, 성취함, 화목한 가정이 자부심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확인되었다. 일곱째, 한국인이 자기자신에 대해 가장 수치를 느끼는 측면은, 능력부족, 자기조절 부족, 외모, 내성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로 나타났다. 중학생은 학업부진, 자기조절부족, 외모, 내성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를, 부모는 능력부족, 자기조절부족, 내성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를 가장 대표적으로 지적하였다. 여덟째, 한국인이 평소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 및 좌우명은 성실하게 살자가 가장 대표적이었고, 이외에 정직하게 살자, 행복하게 살자, 하면된다, 더불어 함께 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과 부모 모두 성실하게 살자가 가장 대표적이었다. 주제어: 자기개념, 토착심리, 좋은 사람, 성실한 사람, 평범한 사람, 존경받는 사람, 혈연관계, 엄격한 사람, 학업성취, 원만한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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