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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심리자본과 핵심자기평가가 직무탈진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

        성구모 대전대학교 상담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15

        본 연구의 목적은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의 만족과 삶의 질로 이어지는 개인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분석해보고자 하는데 있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하여 긍정심리자본과 핵심자기평가가 직무탈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긍정심리자본과 핵심자기평가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직무탈진과 행복에 대한 긍정심리자본과 핵심자기평가의 상호작용효과에 관하여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질문지를 작성하여 대전/세종/충남의 공기업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424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과 핵심자기평가가 직무탈진과는 부적인 관련성을 보였고, 행복과는 정적인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즉, 긍정심리자본과 핵심자기평가가 직장인의 직무탈진을 경감시키고, 직장인의 행복수준을 높여주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핵심자기평가는 긍정심리자본과 직무탈진 간의 관계와 긍정심리자본과 행복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직무탈진과 행복에 대한 긍정심리자본과 핵심자기평가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 하였다. 주요어 : 긍정심리자본, 핵심자기평가, 직무탈진, 행복

      • CCTV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이 보육교사의 스트레스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

        김혜원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CCTV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이 보육교사의 스트레스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김혜원 본 연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의무 설치된 CCTV에 대한 인식과 긍정심리자본에 따른 스트레스와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보육교사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어린이집 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자기평가 기입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9.2와 SPSS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우선 관심변수인 CCTV인식 정도와 긍정심리자본의 높고 낮음에 따라 나눈 집단을 스트레스와 행복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이원분산분석을 사용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CTV인식과 긍정심리자본에 따른 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CCTV인식과 긍정심리자본수준에 따라서 스트레스에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스트레스 하위요인인 학부모 관계에 대한 긍정심리자본수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CCTV인식과 긍정심리자본에 따른 행복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CCTV인식에 따른 차이는 없고 긍정심리자본의 주 효과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보육교사의 CCTV인식에 대한 스트레스와 행복의 차이는 없었으나 긍정심리자본의 수준에 따라 스트레스와 행복에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었다. CCTV인식은 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둔감해 졌을 뿐 근본적인 환경의 개선이나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지수 상승에 관련이 없으며 긍정심리자본 수준의 향상이 스트레스와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을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심리자본을 강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언함으로써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 CCTV인식, 긍정심리자본, 스트레스, 행복

      • 의미 앓이 해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윤은영 대전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599

        이 연구는 건강한 몸에 자연 면역력이 있듯이 의미라는 심리적 구성개념이 건강한 마음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백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의미가 사람들이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의미에 대한 학문적인 선행연구들과 실무적인 방안들을 검토하면서 로고테라피와 긍정심리학에 기반을 둔 의미앓이 해결 모형을 제안하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의미척도와 의미앓이 해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미가 회복탄력성, 주관적 웰빙, 정신건강 및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 5개의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실증적 연구들은 각 연구마다 연구목적에 맞게 별개의 소연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연구는 의미에 대한 이론적 연구로 심리학뿐만 아니라 철학과 사회학 및 교육학에서 다루어진 의미에 대한 선행연구들과 문헌들을 통합적으로 고찰하여 의미라는 심리적 구성개념을 새롭게 정립하였다. 의미는 학문분야와 학자에 따라서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삶의 의미를 '삶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만족스럽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였다. 이러한 삶의 의미를 목적성 의미, 유용성 의미, 관계성 의미, 가치성 의미의 네 개의 하위구성요소로 이루어진 심리적 구성개념이라고 개념화하였고, 4요인 의미 모형을 제안하였다. 여기에 네 가지 의미를 개인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 연결이라는 심리적 과정을 제안하였는데, 연결이란 나의 의미앓이를 알아차리고 지금 여기에서 나에게 필요한 의미를 발견하여 삶에서 지속적으로 추구하게 해주는 마음의 작용이다. 연결은 일상생활과 상담과 코칭 및 교육장면 등에서 개인이나 사회적 차원에서 다양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의미를 발견하고 제고하기 위해서 의미앓이 해결(MS) 프로그램과 상담과 코칭을 통하여 4개의 의미를 탐색하고, 의미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개인의 삶의 의미에 연결된 심리적 과정은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이 고통 받는 의미앓이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삶에서 지속적으로 의미를 추구하도록 동기화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연구는 의미 척도의 개발과 척도의 타당화에 관한 연구로, 새롭게 정립된 삶의 의미의 심리적 구성개념을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이에 부합하는 신뢰롭고 타당한 의미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 척도의 요인구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삶의 의미를 설명하는 4개의 핵심적 구성요인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령과 성별을 비롯한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라 삶의 의미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의미척도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고, 이 연구에서 제안한 네 가지 구성요소에 기초하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40문항의 의미척도의 예비문항들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501명의 10대부터 60대를 대상으로 예비문항으로 구성된 의미척도로 자료를 수집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하였다. 추출된 4개의 요인들을 목적성 의미, 유용성 의미, 관계성 의미, 가치성 의미라고 명명하였고, 각 요인의 요인부하량을 고려하여 26문항의 의미척도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의미척도의 일반화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224명의 10대부터 60대를 대상으로 자료를 추가적으로 수집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척도의 타당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예상한 바와 같이 네 가지 유형의 삶의 의미를 가정한 의미모형의 적합도가 우수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4요인 26문항의 의미척도를 완성하였다. 척도개발연구와 타당화연구가 일관된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새롭게 개발된 의미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의미에 대한 인식차이를 분석해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의미와 의미의 4개의 하위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세 번째 연구는 의미의 활용에 관한 연구로, 의미를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의미를 살펴보고 의미추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에 활용하였다. 이를 위해 두 개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하나는 이 논문에서 새롭게 개발된 의미척도를 사용하여 의미와 회복탄력성이 신뢰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로 살펴보았다. 10대부터 60대까지 224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의 회귀분석과 분산분석 결과에 의하면, 의미가 높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신뢰와 행복이 더 유의미하게 더 높았다. 또한 의미는 신뢰와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의미의 하위구성요인 중 유용성 의미가 신뢰와 행복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의미의 활용에서 의미가 사람들의 신뢰를 높이고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의미를 제고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행복과 공감이 삶의 만족과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223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행복과 공감은 의미에 주효과뿐만 아니라 상호작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한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보다 의미가 더 높았고 그 차이도 유의미하였으며 공감을 잘하는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의미가 더 높았고 그 차이도 유의미하였다.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본 결과, 행복수준과 공감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행복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공감수준이 높은 청소년과 낮은 청소년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공감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행복수준이 높은 청소년과 낮은 청소년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행복과 공감이 청소년들의 의미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네 번째 연구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의미앓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상하고 설계하는 연구로, 긍정심리학적 관점과 로고테라피 이론에 기초하여 이론적 연구에서 정립된 의미개념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미앓이 해결(Meaningache Solution; MS) 프로그램이라 명명하였다. MS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의미의 소중함과 진가를 발견하게 도와줌으로써 시련과 역경을 탄력적으로 극복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담과 코칭을 접목하여 창안되었다 다섯 번째 연구는 개발된 MS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는 실험연구로, 창안한 M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역경이나 시련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자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주관적 웰빙, 정신건강, 행복과 같은 심리적 구성개념을 제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MS프로그램을 청소년,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4개의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첫 번째 실험연구는 정체감 형성기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MS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의미, 회복탄력성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는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 목적성 의미와 회복탄력성 그리고 주관적 웰빙에서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MS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삶의 의미와 회복탄력성 및 주관적 웰빙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두 번째 실험연구는 인생의 진로와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MS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의미와 회복탄력성 및 행복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온라인 형식을 취하여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첫 번째 실험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MS 프로그램이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결과는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 의미와 회복탄력성 그리고 행복과 행복의 하위요인인 심신건강과 긍정실천에서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와 일관되게 MS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삶의 의미와 회복탄력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세 번째 실험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MS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회복탄력성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의미와 정신건강 및 행복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선행연구들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 참여는 의미와 행복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MS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의미와 행복을 유의미하게 제고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선행연구에서 일관되게 보고한 바와는 다르게 이 연구에서는 MS 프로그램 참여가 정신건강을 높이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지 못했다. 또한 비록 MS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의 변화를 보였지만 회복탄력성 프로그램과 비교할 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마지막 실험연구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10회기의 MS 프로그램을 10주에 걸쳐서 실시하면서 MS 프로그램이 직장인들의 삶의 의미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선행연구들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의미와 회복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상담효과에도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청소년과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MS 프로그램이 삶의 의미와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연구는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몇 가지 가치를 지닌다. 첫째, 의미에 대한 개념을 다양한 학문분야의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새롭게 정립하였다. 둘째, 의미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 작업을 거쳐서 일반화가능성을 높였다. 셋째, 개발된 척도를 활용한 조사연구를 통하여 의미가 신뢰와 행복과 같은 심리적 구성개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넷째, 학문적인 연구나 실무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MS 프로그램을 창안하였다. 다섯째, 창안한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효과적임을 경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끝으로 긍정심리학적 관점에서 개인의 행복 및 주관적 웰빙과 삶의 의미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러나 의미앓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삶의 의미에 대한 연구를 여러 다양한 각도에서 진행하여 긍정적인 해결점을 찾았지만, 여전히 많은 숙제가 남아있다. 첫째, 척도에 대한 것으로 의미의 본질과 구성요인들은 크게 변화가 없겠지만 문항에 대한 이해가능성과 가독성의 측면에서 연구대상의 특성에 따라서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대상에 대한 이해와 사람들에게 보다 용이하고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는 문항개발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확인과 검토가 필요하다. 둘째, 이 연구에서는 의미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개발된 의미척도를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연령층과 연구주제를 다양하게 연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척도를 보다 정교화하게 가다듬는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셋째, 프로그램에 관한 것으로, 이 연구는 로고테라피와 긍정심리학에 이론적 기반을 두고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특히 이 연구에서 정립한 의미의 4개의 핵심구성요소를 프로그램의 회기별 주제와 목표로 설정하고 집단원들이 이를 탐색하고 이해하여 4개의 의미를 찾고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실제적인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대상과 방법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지만, 의미앓이 해결에 대하여 보다 일관되고 의미효과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MS 프로그램의 매뉴얼을 표준화하고 객관화 할 필요가 있다. 넷째, 일반화 가능성에 관한 것으로 이 연구에서 10대부터 60대까지 1000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실증적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이긴 하지만, 인구비에 비례해서 성별과 연령 및 지역적으로 균형 있는 추가 자료를 통해 척도의 일반화 가능성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의 활용에 대한 것으로 개발된 MS 프로그램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롭게 창안된 척도와 프로그램이 세대별 성별로 다양하게 사람들의 의미와 심리 및 행동 등을 잘 이해하고 설명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실증연구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 This research aims to investigate whether the meaning can help people overcome trials and hardships and live healthier and happier, assuming that the psychological construct of meaning can be established as a vaccine that increases immunity to a healthy mind. To these ends, I reviewed academic prior studies and practical measures on the meaning, proposed the meaningache solution(MS) model based on logo therapy and positive psychology, and developed a scale of life meaning and MS program to implement it to examine the impact of meaning on resilience, subjective well-being, mental health, and happiness. Overall, five studies were conducted, with empirical studies consisting of separate small studies for each research purpose. The first study was a theoretical study of meaning, which established a new psychological construct of meaning by integrating prior studies and literature on meanings covered in philosophy, sociology, and pedagogy as well as psychology. As integrating meaning according to academic fields and scholars, and I defined newly the meaning of life as "realizing one's values in a smooth relationship with people while achieving what one wants in life and living satisfactorily and positively." Also, I proposed newly the meaning of life as psychological compositional concept that consisting of four sub-components: the meaning of purpose, usefulness, relativity, and value, and is called a four factors meaning model. In order to personally incorporate the four components of meaning, I proposed a psychological process called connection, which is the action of the mind that recognizes meaningful pain, namely meaningache and finds the meaning that someone need here and now, and continues to pursue in own life. Connections can be made on a personal or social level, such as daily life, counseling, and educational scenes. In this research, four components of meaning were explored through counseling and coaching and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the need for meaning was experienced. Connection will act as a driving force to discover one's meaning and synchronize one's suffering to pursue meaning in life continuously as well as to solve it. The second study is the development of new meaning scales and the validation of the scales, developing a reliable and valid the meaning scale corresponding to them so that the newly established concept of meaning in life can be measured specifically. According to result of factor analysis, the factor structure of scale was identified four key factors that explain the meaning of life. The survey also explored how the perception of the meaning of life varies depending on demographic variables, including age and gender. Then, preliminary scale of meaning was consisted of 40 item about meaning with the help of experts based on the four components proposed in this study. In addi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501 teenagers to 60s on a meaning scale consisting of preliminary questions to analyze reliability and validity. The four extracted factors were named purpose meaning, utility meaning, relativity meaning, and value meaning, and a final meaning scale of 26 questions was developed considering the factor loading of each item. In order to increase the possibility of generalization of the newly developed meaning scale, additional data were collected from 224 teenagers to 60s and the rationalization of the scale was carried out with confirmative factor analysis. As expected, the fitness of the structural model assuming the meaning of four types of life was excellent, resulting in the completion of the meaning scale of the four factors, 26 questions. As both development research and validation research of meaning scale showed consistent results,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newly developed meaning scale could be confirmed.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which analyzed the perceptual differences between gender and age groups with the collected data, empirically confirm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otal meaning and four subfactors of meaning. The third study is about the utilization of meaning, which is used in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meaning-seeking programs by examining meaning in various ways from various perspectives to effectively enhance meaning. To this end, two studies were conducted. One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meaning and resilience on trust and happiness using newly developed meaning scal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and ANOVA of data collected from 224 people in their teens to 60s, those with higher meaning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rust and happiness than those who did not. In addition, meaning has a positive effect on trust and happiness, which is shown to have the most important effect on increasing trust and happiness among components of meaning is the utility meaning. These findings show that meaning can be effectively used meaning to come up with various solutions to increase people's trust and happiness. The other was a survey of 223 teenagers on the impact of happiness and empathy on life satisfaction and meaning in order to find ways to enhance meaning.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happiness and empathy have not only main effects in meaning but also interaction effects. Happy teenagers were more meaningful than those who were not, and the difference was also meaningful, and teenagers who were good at empathy were more meaningful than those who were no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interaction,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happiness level and empathy level in the high case of both empathy and happiness,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eenagers with high levels of empathy and teenagers with low levels of empathy in the low case. These findings show that happiness and empathy are important factors that increase the meaning of teenagers. The fourth study is the study of program development. It is a study that redesigns and designs specific programs for solving meaning problems that people need help with, developing programs that conform to the meaning concepts established in theoretical studies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and logotherapy theory. The MS(Meaningache Solution; MS) program was created by combining counseling and coaching to help people flexibly overcome trials and adversity and enjoy a happier life by helping them discover the value and value of meaning in their lives. The fifth study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the developed MS program, which positively influenced participation in the proposed MS program to enhance psychological construct, such as resilience, subjective well-being, mental health, and happiness that being flexible in changing environments positively. To this end, four experimental studies were conducted on teenagers, college students, and office workers. The first experimental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MS programs on youth meaning, resilience, and subjective well-being in adolescents in the form of identity, and confirmed significant positive changes in purpose, resilience, and subjective well-being after participation. These findings show that the MS program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meaning of youth life, resilience and subjective well-being. The second 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on university students who had a lot of concerns about their career path and meaning in life by taking an online format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MS program on university students' meaning, resilience, and happiness. The study focused on identifying the effect of MS programs on individual happiness that were not addressed in the first experimental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The findings identified significant positive changes in meaning, resilience, and mental and physical health and positive practice, which are sub-factors of happiness and happiness after participation in the program. Consistently with prior research, these findings show that the MS program has a positive effect on individual happiness as well as the meaning and resilience of university students' lives. The third experimental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MS programs on meaning, mental health and happiness compared to other programs (resilience programs). Like previous studies, participation in the program had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meaning and happiness. These findings show that the MS program has a positive effect on significantly enhancing the meaning and happiness of college students. However, contrary to consistent reporting in prior studies, participation in MS programs tended to increase mental health, but did not identify significant differences. Furthermore, although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MS programs showed relatively high scor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recovery elasticity programs. The last experimental study conducted a 10 sessions MS program for office workers over 10 weeks to find out the impact of the MS program on the meaning of workers' lives and resilience. As with prior studies, participation in the program not only has a positive impact on meaning and resilience, but also has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the effectiveness of counseling. The findings show that the MS program is effective not only for teenagers and college students but also for office workers to enhance the meaning and resilience of life. This study has several values, both academically and practically. First, the concept of meaning was newly established by combining prior studies in various academic fields. Second, it developed a measure that can measure meaning and increased the possibility of generalization through validation study. Third, through research and research using developed measures, we empirically confirmed that meaning can enhance psychological constructs such as trust and happiness. Fourth, we create MS programs that can be used as academic research or practical tools. Fifth, I empirically confirmed that the program I created is effective not only for teenagers and college students but also for office workers. Finally, we empirically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happiness and subjective well-being and the meaning of life from a positive psychology and coaching psychology perspective. However, while research on the meaning of life has been conducted from various angles to find a solution to the problem, much unsolved tasks still remain. First, the nature of meaning and its components will not change, but the meaning itself can be interpreted differently depending on readability and understand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research targets and to develop questions that are easier and more clearly understood to them, and to identify and review items of scale. Second, in this work, the concept of meaning was newly established and scale was developed to measure it, and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scale were also found to be excellent. However, in order to widely utilize the developed the meaning scale in various fields, additional research needs to be conducted to collect data and refine the scale by linking various topics with age groups. Third, regarding the program, the study developed the program on a theoretical basis in logotherapy and positive psychology, based on prior studies. In particular, we set four key components of meaning established in this study as the program's session-specific themes and goals, and organized the program so that group members can explore and understand them to find and maintain four meaning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actual program, various subjects and methods were organized and positive effects were confirmed, but it is necessary to standardize and objectify the MS program's manual to maintain more consistent and persistence of effects of the meaning. Fourth, although research and experimental studies have collected and analyzed more than 1000 data from teenagers to 60s, research on the generalizability of the scale should be conducted through additional data that are gender, age, and regionally balanced in proportion to population ratio. Finally, in order to increase the utilization of MS programs developed for the utilization of programs,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review and discuss through various empirical studies whether newly developed scale and program can understand and explain people's psychology and behavior.

      • 초등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가 학교생활만족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

        손혜진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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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현대사회의 다양한 구조 속에도 우리 모두는 행복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경쟁과 성과위주의 획일적인 교육과 사회적 환경 속에서 우리의 아동 청소년은 오늘을 과연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주관적 행복지수가 낮고 높은 자살율이 증명하듯 교육과 사회환경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그럼 행복의 개인차의 원인을 고찰하여 초등학생들의 행복과 학교생활만족을 높여갈 수는 없을까? 본 연구에서는 문제의 예방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며 심리적인 안녕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하여,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가 학교생활에의 만족과 개인의 행복에 어떤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를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가 각각 초등학생의 학교생활만족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가 학교생활만족과 행복에 상호작용효과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가 사회적응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

        이화영 대전대학교 상담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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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가 이들의 사회적응과 삶의 질로 이어지는 개인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하여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가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의 상호작용효과에 관하여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설문지를 작성하여 대전 내 중?고등학교와 학교 밖 지원센터에 다니는 21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는 사회적응과 행복 모두 정적인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즉,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는 청소년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행복수준을 높여주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회적응과 행복에 대한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 간의 관계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행복의 하위요소인 긍정경험과 긍정실천에 대해서는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지지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 사회복지관련 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가 소진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

        유해금 대전대학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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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관련 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가 소진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런 연구목적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산하 사회복지 공무원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8,526명 중 300명에 대한 무작위 할당 표집을 통하여 표본을 선정하였다. 설문지는 직접 방문 및 우편 등의 방법을 통해 300부를 배부하여 268부를 회수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24와 SAS9.4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신뢰도는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는데, 척도의 내적일관성을 알아보는 Cronbach의 Alpha계수를 검토하였다. 타당도는 요인분석을 사용하여 구성타당도를 검토하였는데, 요인분석을 할 때, 초기치는 다중상관계수를, 분석방법은 주축분해법을, 회전방법은 배리맥스방식을 적용하였다. 그 다음에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서 독립변수인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의 중앙값에 기초하여 연구 참가자들을 상/하 2집단으로 구분하여 소진과 행복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2원 분산분석(two-way ANOVA)과 표준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에 따른 소진반응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집단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집단의 사람들보다 소진반응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격려 수준이 높은 집단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집단의 사람들보다 소진반응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에 따른 행복반응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집단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집단의 사람들보다 행복반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격려 수준이 높은 집단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집단의 사람들보다 행복반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진반응에 대한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의 상호작용효과와 행복반응에 대한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의 상호작용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격려가 소진을 줄이고 행복을 높이는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특히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업무 중 경험할 수 있는 소진을 경감시키고 행복을 제고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을 확충하고 자기격려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실무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끝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 긍정심리학 기반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행복에 미치는 효과 : The Effect of Reading Education Programs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on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Happiness of Middle School Students

        임장미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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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학생의 긍정정서와 행복 증진을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긍정심리학 기반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행복에 미치는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긍정심리학 기반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키는가? 둘째, 긍정심리학 기반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행복을 향상시키는가? 위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서 대전광역시 소재 G중학교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개 학급을‘행복한 READER’반으로 구성하고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1개 학급을 비교 집단으로 설정하였다. 프로그램을 적용한 학급 학생 중 20명(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고, 가족형태, 형제관계, 경제수준, 학력수준, 담임경력 등이 비슷한 다른 학급의 학생 20명(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척도와 옥스퍼드 행복, 개인 행복 관련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8주간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주 1회 90분씩 총 8회기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뒤,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하여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자료를 수집한 다음에,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차이를 SAS9.2와 SPSS21 프로그램을 이용한 t검증(t-test)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통해 검토하였으며, 각 회기별 학생 소감문 분석도 병행하였다. 프로그램 효과 검증 위한 검사지 반응 분석과 학생 소감문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사후검사에 있어서 긍정심리자본과 그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자아탄력성, 낙관성 점수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사후검사에 있어서 옥스퍼드 행복 척도와 개인 행복 척도 점수가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에게 실시한 긍정심리학 기반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그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자아탄력성, 낙관성을 높이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고,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대상을 1학년 학생 40명으로 제한하여 얻어진 결과이므로,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프로그램 효과의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며, 독서교육을 꾸준히 적용시킬 수 있는 수업시간 확보와 함께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중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행복 증진 효과가 검증되었지만 긍정심리학 기반의 독서교육 프로그램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한 편이므로 본 연구의 검증을 계기로, 긍정심리학 이론 기반의 독서교육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들의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공감능력 척도 및 프로그램 개발

        허순향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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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scale to measure empathy capability of a counselor and to test an empathy enhancement program designed to increase empathy capability. To achieve the goals of such studies, definitions of empathy and empathetic capability were established de novo based on the previous studies, a multidimensional empathetic capability scale that can measure empathetic capability was conceived, carried out validation researches to increase possibility of generalization, created a group counseling program which can improve empathetic capability and a corresponding experiment that verifies effects of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Empathetic capability scale development study collected data from total of 473 participants, 231 males and 242 females whose age ranged from 10s to 50s.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SAS9.2 and SPSS21. Since reliability used correlational analysis,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were used to examine the internal consistency of the scale. The validity of the scale was examined through factor analysis, multipl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used for default, and rotation method was performed via principal axis method and varimax rotation. Final factors consist of items whose loading factors are equal or more than 0.30, respectively. The final factor structure includes cognitive empathy, emotional empathy, and behavioral empathy which respectively produced 2 sub-factors to total of 6 sub-factors. Specifically, cognitive empathy was further divided into perspective acceptance factor and thinking control factor, emotional empathy into emotional expression factor and emotional commitment factors, and behavioral empathy into relationship formation factor and communication factor. Validation study of Empathetic capability scale collected data from 590 individuals composed of 300 males and 290 females.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SPSS21 and AMOS, and, as a confirmational factor analysis for the extracted data, validation process for extracted factor structure was further studied with covariance structure model. In results, goodness of fit indexes of theory model, measure model, and structure model were confirmed to be strong and high. Difference testing of empathy capability based on the sex showed that male scored higher in cognitive control factor and emotion commitment factor under perspective acceptance capacity while females scored higher in communication factor. For age difference, it was observed that 20s have higher empathy capability than 50s and the older they are, the less capability they have. In a study focused on positive psychology perspective and confirming effects of empathy capability, it was shown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happiness depending on the empathy capability. That is, those with higher empathy capability has higher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are happier than those with lower empathy capability. Additionally, it was investigated whether or not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happiness have a mediating or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to confirm a partially mediating effect of empathy capability. Empathy capability enhancement program development study created a multidimensional empathy capability enhancement group counsel program including cogni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empathy capability based on developmental process of ADDIE model.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was made of 6 core components to match each empathy capability. Each session of program lasted 80 minutes, and their topic was made of perspective acceptance, noticing negative thoughts, noticing emotion, noticing emotion of others, verbal-nonverbal communication, and feedback for relationship formation. In order to investigate effects of the newly developed empathy capability enhancement group counsel program, a short program focused on cognitive empathy and emotional empathy was carried as a preliminary study. Afterward, a group of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complete program of 8 trials including behavioral empathy as well as cognitive empathy and emotional empathy and a control group was set up to observe therapeutic effects of group counsel upon empathy capability, positive psychology, happiness along with job burnout, anxiety, and depression. In results, positive psychology capital, level of happiness, and group counsel therapeutic effect was higher while loss of job, anxiety, and depression tended to be lower. First, difference of empathy capability not detected in the preliminary study was spotted after empathy capability enhancement program with a noted enhancement in perspective acceptance capacity and communication capacity. Second, among lower factors under positive psychology capital, optimism factor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Third, among lower factors under personal happiness scale, success factor showed an enhancement. Lastly, all lower factors, barring confrontation, showed advancement after empathy capability enhancement group counsel program participation. These study results displayed that the newly constructed empathy capability enhancement program can contribute to increasing counseling effect and be generally utilized in counseling settings. 이 연구의 목적은 상담자의 공감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공감능력 척도를 개발하고 공감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감능력향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들을 고찰하여 공감과 공감능력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공감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다차원 공감능력척도를 개발하고 일반화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타당화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공감능력의 효과 검증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공감능력 척도 개발 연구는 10대에서 50대까지 남자 231명과 여자 242명을 포함하여 전체 473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AS9.2와 SPSS21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사용된 척도의 신뢰도 검증은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는데, 척도의 내적일관성을 알아보는 Cronbach의 알파계수를 검토하였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은 요인분석을 사용하였는데, 요인분석을 할 때 기준 값은 다중상관계수를 적용하고 분석방법은 주축분해법을 사용하고, 회전방법은 배리맥스 방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최종 요인에 포함된 항목들은 요인부하량이 .40 이상인 것으로 각각 6개씩 구성하였다. 최종 요인구조는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 및 행동적 공감 모두 각각 2개씩 6개 요인이 추출되었는데, 인지적 공감은 관점수용요인과 사고조절요인, 정서적 공감은 감정표현요인과 감정몰입요인, 행동적 공감은 의사소통요인과 관계형성요인으로 명명하였다. 공감능력 척도 타당화 연구에서는 남자 300명과 여자 290명을 포함하여 전체 59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21과 AMO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는데, 척도개발 연구에서 추출된 요인들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공분산구조모형을 검토하여 개발된 척도의 구성타당도를 재확인하는 타당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이론모형과 측정모형의 구조모형의 적합도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구성된 척도의 변별타당도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에 따른 공감능력의 차이에서는 관점수용능력에서는 남자가 사고조절능력과 감정몰입능력, 의사소통능력에서는 여자가 높은 것으로 공감능력의 성차를 확인하였다. 연령대에 따른 공감능력의 차이에서는 20대가 50대보다 공감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수록 공감능력이 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긍정심리학적 관점을 취하면서 공감능력의 효과검증을 알아본 연구에서는 공감능력의 차이에 따라서 긍정심리자본과 행복에서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낮은 사람들보다 긍정심리자본이 더 높고,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심리자본과 행복간의 관계에서 공감이 매개효과를 갖는지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알아보았는데, 공감능력의 부분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ADDIE 모델의 개발절차에 따라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공감능력을 포함한 다차원적 공감능력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공감능력 개념에 부합하게 6개의 핵심 회기를 구성하였는데, 각 회기는 80분씩 진행되었고 각 회기의 주제는 관점수용하기, 부정적 사고 알아채기, 정서 알아차리기, 타인의 감정 알아차리기, 언어적-비언어적 소통, 관계형성을 위한 피드백에 관한 것이다. 새롭게 개발된 공감능력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에 주안점을 둔 단기프로그램으로 예비연구를 실시한 다음에,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뿐만 아니라 행동적 공감을 모두 포함한 8회기의 최종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그렇지 않은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공감능력, 긍정심리자본, 및 행복뿐만 아니라 직무소진, 불안, 및 우울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집단상담 치료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보다 참여한 후에 공감능력, 긍정심리자본 및 행복수준 그리고 집단상담 치료효과는 더 높아지는 반면에, 직무소진, 우울 및 불안이 더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사전검사에서 나오지 않았던 통제집단과 실험집단 간의 공감능력의 차이가 공감능력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난 다음에 나타났다. 특히, 관점수용능력과 의사소통능력에서 많은 향상을 확인하였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들 중 낙관주의 요인에서 많은 향상을 보였다. 셋째, 개인행복지수와 하위요인 중 성공 요인에서 향상이 나타났다. 끝으로, 공감능력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 집단상담 치료효과가 직면을 제외하고 모든 하위요인에서 향상이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새롭게 개발된 공감능력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상담효과를 높이는데 구체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담 장면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중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가 진로성숙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박경희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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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대전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가 그들의 진로성숙과 행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 학생들의 진로성숙과 행복감이 높아지도록 돕기 위한 학교교육과정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 구도심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학생 총 295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 진로성숙과 행복감을 알아보는 척도들로 구성된 질문지를 사용하여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20과 SAS5.2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신뢰도(reliability)는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Cronbach의 Alpha계수를 활용하여 척도의 내적일관성(internal consistency)을 검토하였으며, 타당도(validity)는 요인분석을 사용하여 구성타당도(construct validity)를 검토하였다. 요인분석을 할 때는, 초기치는 다중상관계수를, 분석방법은 주축분해법을, 회전방법은 배리맥스방식을 적용하였다. 그 다음에 가설검증을 위해서 독립변수인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따라서 연구 참가자들을 중앙값을 기준으로 상·하 2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상·하 2집단과 성취동기 수준에 따른 상·하 2집단으로 구분된 집단에 따라서 종속변수인 진로성숙과 행복감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밝히기 위한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설정된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각 집단의 진로성숙 점수와 행복감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다음에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첫째,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따라서 중학생들의 진로성숙의 하위요인 중의 하나인 계획성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주효과는 있었지만,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진로성숙이 더 높으며, 그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성취동기가 높은 집단의 학생들도 성취동기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진로성숙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따라서 중학생들의 진로성숙의 하위요인 중의 하나인 자기이해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주효과는 있었지만,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자기이해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성취동기가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성취동기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자기이해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따라서 중학생들의 진로성숙의 하위요인 중의 하나인 일에 대한 태도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주효과는 있었지만,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일에 대한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취동기가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성취동기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일에 대한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따라서 중학생들의 진로성숙의 하위요인 중의 하나인 독립성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성취동기의 주효과는 있었지만, 자기효능감의 주효과와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독립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성취동기가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성취동기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독립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따라 중학생의 행복감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의 주효과는 있었지만,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성취동기가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성취동기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차이도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의 결과가 갖는 주요 시사점은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학생들보다 진로성숙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취동기가 높은 학생들도 성취동기가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진로성숙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에 따라서 중학생의 행복감에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의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집단의 학생들보다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들에 비추어 볼 때,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면서 학생들의 행복감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천방안이 마련되어할 할 것이고, 이를 실제적으로 실행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 보육교사의 성격5요인과 긍정심리자본이 소진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

        송인미 대전대학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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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보육교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성격5요인과 긍정심리자본이 소진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참가자는 대전/세종/충남/에 거주하는 보육교사 284명을 대상으로 성격5요인, 긍정심리자본, 소진, 행복에 대한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이원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5요인이 높은 보육교사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소진이 더 낮았고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보육교사집단도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소진이 낮게 나타났다. 성격5요인의 하위요인 중 안정성, 친화성, 성실성이 소진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으며 그 중 안정성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었다. 둘째, 성격5요인이 높은 보육교사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행복이 더 높았고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보육교사집단도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행복이 높게 나타났다. 성격5요인의 하위요인 중 안정성, 외향성, 친화성이 행복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으며 그 중 외향성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내적이고 심리적 특성인 성격과 긍정심리자본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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