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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사도 교부 이그나티우스의 교회일치를 이루기 위한 감독제에 대한 신학적 고찰

        정인택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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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2세기 초반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조직을 갖추어 가려는 무렵에 안디옥의 감독이었던 속사도 교부 이그나티우스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한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어 정죄를 받고 형 집행을 위해 로마로 압송되어 군인들의 호송을 받으며 죄수로 끌려가는 과정에 일곱 개의 서신을 남기게 된다. 에베소, 마그네시아, 트랄라스, 로마, 필라델피아, 서머나 교회에, 그리고 서머나 교회 감독 폴리캅에게 보내는 서신이 그것들이다. 이런 서신을 통해서 2세기 시작될 무렵의 이그나티우스 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상황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 그리하여 본 논문은 그 일곱 개의 서신에 나타나는 당시 이그나티우스가 대적하고 싸운 이단의 정체에서 드러난 거짓 가르침과 이들 거짓 가르침 때문에 교회가 분열될 것을 가장 염려하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그러한 거짓 가르침을 공격하면서 교회연합의 핵심으로써 감독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교회일치를 강조하고 있는 궁극적인 목적을 알아보고자 한다. 일곱 서신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으로 이것은 교회에 들어와 교회를 혼란하게 하는 두 종류의 거짓 가르침이다. 초대교회에는 다양한 부류의 이단들이 성행하였다. 하나는 초대교회에 가장 심각하게 여겨지는 이단 중에 하나가 바로 영지주의 이단이다. 이것은 요한일서에 나타나고 있는 이단으로 당시 초대교회 내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시켰으므로 이그나티우스는 이것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현론 자들의 삶의 모습이라고 하는 것은 이들이 성례와 기도를 무시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례는 ‘우리들이 죄를 사하기 위해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의 살’이고 ‘아버지께서 자애로 일으키신 그리스도의 살’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러한 성육신의 신비를 믿지 않으므로 무신론자였으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성례가 무의한 것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리스도가 인간의 모양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가 육체로 오시지 아니했으며 그의 수난도 비실제적인 하나의 가상이었다고 주장하는 영지주의 한 분파의 주장이라고 했으며, 이 영지주의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를 부인하고 세상의 물질계는 악하고 영계는 선하다는 헬라적 이원론 사상을 주장하였고, 또 그들은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이심과 영계와 물질계를 함께 통치하는 유일한 만유의 주재이심을 부인하고 있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유대주의 기독교이다. 유대교에서 개종했다가 다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신‧인 양성 문제나 그리스도의 재림 약속에 대한 기대와 좌절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그 대안으로 이단 사상에 빠지게 되었다. 이런 유대주의의 문제로 인한 교회 일치를 위해 이그나티우스는 유대주의적 기독교인은 자신들의 배타성을 버리고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고 한 감독과 일치하여 하나님과 화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낯선 교리들이나 오래된 신화들은 가치가 없고 그것들에 의해서 기만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만약 유대주의에 따라 계속 산다면 우리는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여기에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완성하셨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주의 자들은 율법의 노예로 그대로 남아있는 자들이었다. 그래서 이그나티우스는 이 오래되고 나쁜 누룩을 내어버리고 새로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소금이 쳐져서 누구도 썩지 않게 하여, 그 냄새 남으로 인하여 혹여 누구라도 시험받을까를 생각하는 것으로, 유대주의를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유대주의의 “모든 혀”가 믿고 하나님에게 “함께 인도되는” 기독교를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유대교를 따라 산다면 이는 우리가 은총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했다. 이와 같이 그들의 이런 배타성은 교회 생활 여러 부분에서 분열을 초래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유대주의 관습에 매여있는 자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나 관용이 없고 또한 이방계 기독교인과 자신들을 차별화하여 신앙생활의 기본이 무너져버려 교회를 분열의 위기로 몰고 갔다. 이그나티우스는 교회의 분열을 일으키는 것은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므로 교회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감독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이그나티우스는 교회 일치를 향한 그의 갈망은 서신 구석구석에서 묻어 나오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 일치를 이루기 위하여 교회 구조와 통일성을 지키는 자로서 그리고 거짓 가르침의 판단자로서 그는 지도자들의 권위와 역할에 관하여 순교의 장으로 가기까지 감독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그가 군주적 감독으로서 목적을 두고 당부를 한 것이 아니라, 이단과 성만찬과 교회일치에 대한 것으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그나티우스는 특히 교회일치와 관련하여 분열을 피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교회 권위에 순종할 것을 강조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한 감독과 일치하여 하나님과 화합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당시 이그나티우스가 외쳤던 위기의 상황과 현재를 사는 현대교회의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끼면서 특히 오늘의 교회들은 지혜로운 자들로서 오직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으로 지배되어져야 할 것이다.

      • 클레멘트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서신에 나타난 교회분쟁의 원인 연구

        배영훈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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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클레멘트가 고린도교회에 보낸 서신에 나타난 교회분쟁의 원인을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클레멘트는 고린도교회에는 이전에도 분쟁이 있었으나 지금 나타나고 있는 고린도교회의 분쟁과는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사도 바울시대의 당파와는 존경받는 인물들에 의한 분쟁이었으나 지금 지금 고린도교회의 분쟁은 지도자들에 대한 질투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클레멘트는 고린도 교인들의 질투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나타난 것이 아니라 교인들의 변심에 의한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고린도 교회는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었지만 교인들이 변심을 하면서 거룩함으로 생활 하던 고린도교회는 하나님의 법을 뒤로 하고 하나님을 멀리 하면서 고린도교회에는 질서가 사라지고 범법한 행동들은 분쟁을 통해서 나타나게 된다. 고린도교회의 분쟁은 하나님의 법을 멀리 떠나게 된 교인들이 스스로 지도자가 되어서 분쟁을 일으켰으며, 거짓으로 평화를 원하는 자들에 의해서 자행되었다. 이에 클레멘트는 구약에 나타난 사건들 중 질투로 인해서 벌어진 사건들을 통해서 고린도교회에 권면하고 있으며 질투로 인해서 바울과 베드로가 받은 고난을 통해서 고린도교회에 권면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 여인들이 질투로 인하여 박해를 받은 사건들을 통해 고린도 교회에 권면하고 있다. 분쟁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구약에 나타난 인물들과 믿음의 본보기가 된 바울과 베드로의 고난과 박해를 말하고 여인들의 고난을 통해서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고린도교회가 겪은 분쟁은 질투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택하여 쓰임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를 한 것이요 스스로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질투를 한 것이다. 또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없는 자들의 질투임을 알 수 있다. 결국 질투는 죄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하나님을 멀리하므로 인해 악행을 일삼으며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의 권위에 질투를 한 것이다. 고린도 교인들은 감독들의 믿음에 대한 질투를 한 것이다.

      • 바나바 서신에서의 8일에 대한 의미 고찰

        이종맹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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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바나바 서신에서 나타나는 8일에 대한 의미를 고찰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구약의 안식일과 주일은 신약시대로 넘어오면서 단순히 예배일이 변경되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고, 그래서 주일 신학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가 많이 있었다. 그렇기에 주일에 대한 혼미한 해석 속에서 속사도 시대 교부들의 글을 통해 주일의 의미를 살펴보고 바른 해석을 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바나바 서신에 나타난 8일에 대한 연구를 시작 하게 되었다. 특별히 바나바서를 선택한 이유는 8일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날 뿐 아니라, 부활의 날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일은 오늘날 확실하게 우리 시대에서 두 가지 정도의 의미를 준다. 먼저는, 다른 주간의 날들보다 더욱 더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날로 인식을 하는 날이라는 의미와 그리고 상반되는 의미로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로 모두가 거룩한 날이 되었으므로 꼭 주일이 아닌 다른 날들도 예배의 준수일로 지켜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의 상반된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오늘날 신학을 접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있어 주일에 대한 혼미한 해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왜 일요일을 주일로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신학적인 정확한 해석 없이 맹목적으로 따르라고만 한다면 그것 보다 비참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정확한 해석은 분명히 필요 하다고 본다. 그래서 속사도 교부들의 글을 살피고, 바른 해석을 추구하고자 했다. 바나바 서신을 살펴야 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바나바 서신은 ‘8일’을 표현할 때 이 날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날이며, 또한 예배의 날로서 나타냈다. 그렇기에 이 날은 구약의 안식일과는 분명히 다름을 나타냈고, 이 날을 우리가 지켜야 할 날로 보았다. 이러한 주일 신학은 이미 초대교회로부터 견고하게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다. 칼빈 역시 이 날은 ‘영적 준수일’ 로 지켜야 하며, 그 날의 쉼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묵상하는 날로 경건을 위한 쉼이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해 혼미해져 가는 주일에 대한 바른 이해는 그래서 중요하다. 현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의식적으로 교회를 출석 하고 있다. 그러한 성도들에게 본 논문은 주일의 참 된 의미를 알려 줄 것이다.

      • 교회론적 성화론

        이영주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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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성화를 중심으로 왜 교회와 함께하는 삶이 성화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연구의 목적을 갖고 기록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역사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자는 누구나 성화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데 이 길이 혼자만의 길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함께 가야하는 길임을 알아보았다.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다양한 시대에 나타난 유형교회들에서 잘 드러났다. 구약에서는 야곱이 속해 있던 가정교회에서 그러한 모습이 분명히 들어났고 신약교회의 시작점 되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모습 속에도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사실은 잘 드러났다. 이그나티우스와 초대교회, 종교개혁 당시의 칼빈과 제네바교회, 녹스와 스코틀랜드 교회에서도 여지없지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드러났다. 각 시대마다 신자들은 유형교회 안에서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세상과 다른 구별된 삶을 살았고 그 삶은 언제나 유형교회와 생사고락을 같이 하며 성화되어져 갔다. 교회가 비록 타락하여 죽어있었던 것만 같았던 중세교회 이후 종교개혁시대의 교회에서도 하나님은 그 유형교회 안에서 작은 씨앗들을 일으키시사 그 말씀으로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교회를 성화시키셨다.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 앞에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다.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구원의 확정성 때문이었다. 구원의 확정성은 곧 구원의 완성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속성과 관련있는 것으로써 하나님께서는 한번 정하신 구원을 돌이키실 수 없고 그래서 구원이 시작됐다는 것은 이미 확정됐음을 의미하고 이 때문에 신자는 확정된 구원 가운데 교회에서 신자로써의 성화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구원의 점진성 때문이었다. 성화의 확정성은 이미 점진성을 내포하고 있고 이 점진성은 구원의 과정에서 시간 속에서 드러나게 되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자를 예정하고 교회를 사용하여 외적 부르심을 통해 부르시고 또 그 말씀 가운데 성령을 통해 내적으로 부르셔서 대속의 은혜를 베푸신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와 연합케 하셨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죄인은 이제 분여 받은 생명으로 산자가 되는데 이 생명은 혼자만의 생명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이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된 또 다른 지체들과 같이 나누고 있는 한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성화가 교회 안에서 한 생명을 나눈 자들과 함께 이뤄져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았다. 이 교회 안에서 이뤄지는 성화의 삶은 말씀과 성례와 권징으로써 이뤄져 가는데 한 말씀이 선포되고 한 성례에 참여하고 한 권징을 받음으로 신자는 교회 안에서 함께 성화되어져 갔다. 그리고 이러한 성화는 결국 세상 가운데 전투하는 교회로써 성격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교회는 세상 가운데 구별된 공동체로써 세상과 다른 법 안에 살기 때문에 교회는 또 다른 법을 따르는 사람들과 싸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싸움은 어떤 육체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따라 살기 위한 싸움이다. 이 싸움에 있어서 교회는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교회는 큰 힘이 있기 때문이다. 큰 힘이 있는 이유는 교회가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로써 그림자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었고 그 하나님 나라의 모형적 기관으로 세워진 유형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성격이 어느 정도 있다. 그래서 이 땅 가운데 유형교회가 위태롭기도 하고 시험에 빠지기도 하고 어쩔 때는 사단의 회라고 불리기도 할 때도 있었으나 유형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셨고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하심을 교회를 통해 드러내고 계신다. 이러한 큰 힘에 힘입어 교회는 계속 성화의 길은 가는 것이며 신자는 이 교회와의 삶 속에서 또한 함께 성화되어져 가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성화는 교회를 통한 삶의 과정이었다. 삶이라는 시간을 교회와 함께 함으로 신자는 세상과 구별되고 그리스도를 닮아간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로써 신자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할 기준인 말씀과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인지를 계속 상기시키며 그 말씀의 법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그러므로 신자는 이 교회의 삶 가운데서 성화를 교회와 함께 실천적으로 해나갈 방안을 간구하며 함께 힘을 내어야 한다. 개인의 성화에도 힘쓰며 또한 교회의 일원들이 죄 가운데 헤매이므로 교회 안에 죄가 드리우게 될 때 이 죄를 타파하며 교회가 다시 성화의 길을 가도록 함께 애써야 한다. 성화의 실천이 잘 이뤄질 때 교회는 언제나 건강하며 교회 안에서 함께 하는 모든 신자들은 교회 함께 이 성화의 길을 가게 된다.

      • 시간과 물질들의 종말적 본성에 대한 연구

        이명복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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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우주적 종말의 때에, 연속성 가운데서도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성경이 계시하는, 현존하는 시간과 가시적 물질들이 어떠한 본성으로 회복되고 완성들 것인가를 새롭게 제시한다. 본 연구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에 더욱 체계적이고 원리적인 신학연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금까지 자연과학 분야에서 밝혀진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적 본성과 에너지-물질 등가원리 등이 성경의 창조계시와 부합되는지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세 가지 항목의 창조원리들을 발굴하였다. 발굴된 창조원리들이 과학·철학·종교적으로 그 정당성이 증명 가능한 명제임을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창조원리는, 시간은 절대성이 아닌 상대성적 본성이 창조계시와 부합되고, 물질들은 에너지-물질 등가원리가 빛에너지-물질 등가원리로 규정될 때만 창조계시와 부합됨을 깨닫게 지혜와 지식의 빛을 비쳐준다. 결론적으로 종말의 때에 시간은 멈추어 설 것이고 우주만물과 사람들의 몸은 빛으로 새롭게 지음을 받아 모두 부활할 것이다.

      • 명품과비명품 브랜드확장이 제품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소비자의 문화적특성과 확장제품의 Congruity수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박주희 성균관대학교 200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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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명품과비명품 브랜드확장이 소비자의 제품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두 연구로 나누어 1차연구에서는 소비자의 문화적특성을 중심으로 알아보았고, 2차연구에서는 확장제품의 level of congruency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현대산업사회와 같이 극도로 복잡한 사회에서는 개인주의 경향이 높게 나타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한국은 급속도로 현대화와 산업화를 이룩해 가면서 종래의 집단주의적인 경향에서 개인주의적 경향으로 변화하는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한국은 집단주의와 개인주의가 혼합되어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1차연구에서는 명품브랜드의 확장에 있어서 Hofstede(1980)의 문화적 특성인 집단주의(collectivism)와 불확실회피성(uncertainty avoidance)을 소비자의 개인변수로서 브랜드확장제품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소비자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문화변수인 집단주의와 불확실회피성은 개인수준에서의 행동변수로는 커다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Hofstede의 문화변수가 국가별비교에 있어서의 소비자행동을 나타내는 문화변수로는 비교될수 있지만, 한 국가내에서 소비자들의 개인수준에서의 행동변수로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을 알수 있었다. 2차연구에서는 Mandler(1982)의 (In)congruity theory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일치성수준(congruency level)에 따른 소비자의 확장제품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소비자들은 명품과 비명품 브랜드확장제품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브랜드와 확장제품간의 관계에서 적당한 불일치(moderately incongruent)한 제품이 일치(congruent) 또는 매우불일치(extremely incongruent)한 제품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명품과 비명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의 확장제품에 대한 평가가 브랜드와 제품간의 congruity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기업의 확장제품전략수립에 있어서 무분별한 제품의 확장보다는 브랜드와 제품에 확장 정도를 잘 반영한 확장제품전략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대한 시사점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차연구와 2차연구에서 살펴본 브랜드 확장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는 첫째, 소비자들은 명품브랜드의 확장제품에 대해 비명품브랜드의 확장제품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신뢰성(credibility)와 명성(reputation)을 바탕으로 한 명품브랜드가 제품을 확장했을때 비명품브랜드의 확장제품보다 더 높은 호감도를 분명히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명품추구성향의 소비자들(prestige seeking consumers)은 명품비추구성향의 소비자들(non-prestige seeking consumers)에 비해 명품브랜드의 확장제품에 대하여 더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또한 luxury 브랜드를 행복추구의 의미로 보고 자신의 identity를 나타내려는 상징적 의미로 소비하는 명품추구소비성향의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그렇지 않은 명품비추구소비성향의 소비자들보다 확실하게 유명상표와 그것의 확장제품에 대하여도 높은 호감도를 나타낸다는 점을 잘 나타내 보이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This research paper examines two studies of product evaluation in prestige brand and non-prestige brand extensions, the first study discusses basis on Hofstede's(1980) cultural dimensions such as collectivism versus individualism and uncertainty avoidance and the second study examines basis on Mandler's(1982) schema congruity theory. The first study shows that Hofstede's cultural dimensions such as collectivism vs. individualism and uncertainty avoidance as mediating variables may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way consumers evaluate on prestige and non-prestige brand extended products at a individual level among Korean consumers. This results suggests that these Hofstedes' cultural dimensions only identifies across countries not for the individual level. The second empirical study examines Mandler's (in)congruity theory would explain consumer's evaluations of brand extended product introduced in prestige brand and non-prestige brand that were congruent, moderately incongruent and extremely incongruent product in relationship to the brand. Products that are moderately incongruent with prestige and non prestige brand name leads to a more favorable evaluation relative to products that are either congruent or extremely incongruent. This results suggest that how important that optimal level incongruity between brand and extension product specially when company is planning to introduce new extension products. And in two studies show that the consumers evaluate the prestige brand extended products more favorably than non-prestige brand extended products which it explains that the prestige brand credibility and reputation may enhance consumer's perception compares to non-prestige brand. And also the result shows that the prestige seekers evaluate more favorably the prestige brand extended products than prestige brand non-seekers. Prestige brand seekers may regard luxury brands as a means to reach happiness, and may use these brands to evaluate personal or others' success, in this stands, prestige brand seekers may consume and use of prestige brand items to integrate the symbolic meaning into their own identity compare to prestige brand non-seekers, and this can be one parts of explanation why prestige seekers evaluate the prestige brand extended more favorably than others.

      • 교회의 표지

        나희열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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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주제는 참된 교회의 표지가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이다. 본 논문은 표지에 대한 이해를 시금석으로 삼아 현대 교회가 어떠한가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지식적 소양을 함양함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표지에 대한 근거로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표지의 이해를 거쳐, 참된 교회의 논란이 있었던 종교개혁 당시 종교개혁자들의 이해를 살피고, 최종적으로 개혁신학자들의 표지에 대한 이해를 살핌으로써 성경과 역사 속에서 한 결 같이 유지된 교회의 표지가 무엇인가 찾고자 한다. 구약은 신약의 교회와 다르면서도 같은 면을 갖고 있다. 그 다른 면이란, 구조와 구성의 방식, 그리고 제도로서의 차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과 신약의 교회가 동일하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때 그것은 하나의 범주 곧,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이 구약의 국가적 이스라엘과 신약의 교회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둘을 묶는 동일한 원리가 된다. 종교개혁 시대에 이르러 로마 가톨릭 교회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 교회로서 자신들이 유일한 보편적 참된 교회라 주장하였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교회가 교회로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참된 교회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하였다. 참된 교회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며, 따라서 교회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되고 유일한 표지라 하였다. 그러나 표지의 유형에 있어서는 말씀 외에 성례를 더하는 개혁자들과 말씀과 성례에 권징 혹은 신실한 말씀의 준행을 더하는 이들도 있었다. 개혁신학자들은 이 모든 표지들이 서로 다를 지라도 그것은 명목상의 차이일 뿐 오직 하나의 표지 즉 하나님의 말씀만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는 것이 성례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도록 신자를 섬기는 것이 권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의 표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말씀을 떠나서는 교회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21세기 교회 즉, 성경과 초대교회 그리고 종교개혁을 거쳐 신앙하는 개혁교회라면 단 하나의 표지로서 교회의 본질을 점검해야 한다. 오늘날 다양하게 자신만이 참된 교회인양 내세우는 각종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시스템은 교회의 본질이 되지 못한다. 교회 안에 나타나는 성령의 은사라고 말하는 각종 기적들도 그것이 그 교회가 참되다고 증명하지 못한다.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것에 대하여 바르게 선포하는 일, 그리고 그 말씀을 믿고 신앙하는 삶, 그 말씀에 따라 살도록 권면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들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 교회의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이요, 교회의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의 부흥이다.

      • 소비자의 성격유형이 제품 평가 시 고려요인의 중요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최윤의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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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제품 평가 시 제품이 지니고 있는 성질 즉 브랜드, 디자인, 가격, 품질, 기능 등을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고려요인들에 대한 중요도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요인들의 중요도에 차이가 나는 원인 중 하나가 소비자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성격에 의한 것이라 전제하였다. 성격은 소비자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한 개인적 영향변수이므로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하고, 사전조사를 통하여 선정된 5가지 고려요인(브랜드, 디자인, 가격, 품질, 기능)에 대한 소비자 성격유형별 중요도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성격유형에 따라 부분적으로 고려요인의 중요도에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외향형(E)의 경우 브랜드와 디자인을 더 중요시 여기고, 감각형(S)은 품질을 더 중요시 여기고, 사고형(T)은 기능을 중요시 여기고, 감정형(F)은 디자인을 중요시 여기고, 판단형(J)은 가격과 품질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도출하였다. 반면 성격유형에 의한 고려요인의 중요도 차이는 제품군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경우와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모두 발생하여 향후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비록 적은 샘플 수로 인한 분석 상의 제약은 있었으나, 본 연구는 성격유형이 마케팅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조명하고, 실무자가 성격유형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시장세분화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Consumer behavior is effected by individual(personality, attitude, lifestyle) and environmental(family, culture, social situation) factors. Because individual factors are hard to measure, predicting the effects on consumer behavior is difficult. But Jung theorized his personality type which has systemic order and continuous tendency, and it became the origin of MBTI personality type indicator. MBTI is widely used but there're only a few marketing researches done with this tool. Even more, those researches have insufficiency on sampling, adjusting and predicting. In general, Consumer evaluates product with many factors such as brand, price, quality, function and design but the importance of factors are different. In this research, personality type of consumers and evaluative factors are modelized and analyzed in case of product evaluation. Personality types as dependant variable is defined by 4 directions; energy, perceiving information, judging problem and fulfilling behavior. Brand, price, quality, function and design are selected for influencable factor to analyze relations. To verify the possibilities of difference between product categories, this research lightly covered general, clothing and electronic industries. As a result, most of hypothesis set by personality type has been verified; consumer who has external inclination regarded brand and design as important while consumer who has sensing inclination regarded quality as important. Consumer with thinking inclination gave weight on function while consumer with feeling inclination evaluated design as important. Also, consumer with Judging inclination evaluated price and quality as important. But the difference between product categories showed gap partially; In case of directions of energy and perceiving information, evaluative factors showed same pattern but relations were not found on direction of judging problem and fulfilling behavior.

      •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에 나타난 변증의 역할에 대한 연구

        이요한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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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가장 초기의 변증서라고 할 수 있는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초대교회 당시의 변증가들이 교회를 위해 변증해야 했던 배경과 그들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속사도 교부들’의 저작들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어왔다. 속사도 교부들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관련 논문들의 양은 너무나 방대하다. 2~3세기 변증가들에 대한 연구도 많이 있어왔다.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저스틴 마터 등 변증가들에 대한 연구도 그 양이 방대하다. 그에 비해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속사도 교부’에 관련된 서적에 몇 장 언급되어 있을 뿐 거의 희박하며, 본문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본문의 저자와 수신자가 누구인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속사도 교부의 것으로 분류되면서, 동시에 속사도 교부들의 다른 서신서들과 달리 변증의 성격도 가지고 있는 ‘디오그네투스의 편지’를 통해, 초대교회 당시의 변증가들이 했던 역할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본문의 저자는 ‘쿠아드라투스’이며, 수신자는 ‘하드리안 황제’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변증가들이 외적으로는 로마사회의 극심한 핍박으로부터 교회의 안전을 지키려고 하였고, 동시에 내적으로는 당시 교회 밖의 수많은 종교들과 이단들의 사상으로부터 교회의 규범을 지키려고 하였음을 볼 수 있었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내는 편지’는 속사도 교부의 것으로 인정되어 1세기 초대교회의 바탕이었던 ‘신약 성경’이 말하는 신앙을 이어받고 있지만, 동시에 변증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2~3세기 변증가들에 의해 세워졌던 교회의 신앙을 이어주고 있다. 본 연구는 초대교회 당시 등장하였던 변증가들이 변증할 수밖에 없었던 그 배경과 그들이 교회를 위해 했던 역할에 대해 연구 했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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