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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의제파급 과정에 이슈관여도의 차이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군(軍)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이정규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15

        민주주의 사회에서 여론 형성은 매우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 특히 정치적 투명성이 높은 선진국일수록 언론을 통한 여론의 형성이 활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미디어에 의한 여론형성 과정을 다룬 대표적인 이론은 의제설정기능(Agenda-setting function theory)이 있다. 이는 매스 미디어가 형성하는 의제를 수용자도 받아들인다는 이론이다. 최근 인터넷의 등장은 이런 매스 미디어 중심 연구모형에 불가피한 수정이 요구되게 되었다. 이는 인터넷의 상호작용성이 가진 특성 때문인데 기존 매스 미디어 환경에서 수동적 역할만을 담당할 수밖에 없었던 수용자들이 능동적인 역할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최근에 김성태에 의해 제시된 인터넷 매개된 공중 의제설정 모형을 기반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의 의제파급(Agenda rippling)행위에 미치는 영향 중 이슈 관여도에 대한 검증을 시도했다 본 연구에서의 검증하려는 연구모형은 아래와 같다. ‘개인의 이슈관여도가 높을수록 인터넷 의제파급행위의 참여수준이 높을 것이다’라는 명제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슈관여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집단과 낮다고 판단되는 집단의 실제 개인 이슈관여도와 인터넷 의제파급 행위 참여수준의 차이를 비교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군 관련 이슈에 한해 살펴보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세부 연구가설이 수립되었다. 연구가설 1. 병역 대상자 집단은 병역 미대상자 집단보다 군 관련 이슈에 대한 개인의 이슈관여도가 높게 나타날 것이다. 연구가설 2. 병역대상자 집단은 병역 미대상자 집단보다 군 관련 이슈에 대한 인터넷 의제파급 행위 참여수준이 높게 나타날 것이다. 연구가설 3. 군 관련 이슈에 대한 개인의 이슈관여도는 동일 이슈에 대한 인터넷 의제파급 행위 참여수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결과 총 10개 사례 중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평택 미군기지 반대시위’를 제외한 나머지 8개 이슈에서 연구가설이 사회과학에서 수용가능한 유의도 수준 p <.05 수준에서 수용되었다. 특히 특정변인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할 수 있는 단순 회귀분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β값이 가장 높게 나온 ‘노충국 사망’ 사례와 가장 낮게 나온 이슈 ‘북한 미사일 발사’ 사례는 표본의 특성과 관련된 타 변인과 다중회귀분석을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 여전히 개인 이슈관여도는 가장 높은 값을 유지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개인 이슈관여도는 인터넷 의제파급 행위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의 연구가설은 어느 정도 타당성을 보인다고 하겠다. 그러나 표본 수집의 한계, 독립변인의 제한성, 분석틀의 단순함 때문에 연구성과를 성급하게 일반화하기에는 무리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또한 연구가설이 기각된 두 사례에 대한 분석 등이 추가연구를 통해 심층적으로 밝혀져야 할 것이다. In democratic society public opinion building process has an important meaning. Especially public opinion by mass media were very active in many advanced nations. An major theory on public opinion by mass media is Agenda-setting function theory. this theory is that audience accept agenda by mass media. Recently emergence of internet made a request for revision of these studies paradigm. This study aims to identify influence of individual issue involvement on Agenda-Ripplng participation level and based on the most recent internet-mediated Agenda setting function model by Sung-Tae Kim. In this study three research hypotheses were assumed. 1. An object group of military service has higher individual issue involvement than a non-object group of military service. 2. An object group of military service has more internet agenda rippling participation level about military news issues than a non-object group of military service. 3. The difference of individual issue involvement make influences on internet agenda rippling participation level about military news issues.

      •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시장의 구조 변화와 성과 분석 : 엔트로피 지수와 패널자료 분석을 중심으로

        김선미 고려대학교 2015 국내박사

        RANK : 247615

        2015년 3월은 국내 다채널 유료방송 도입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고 이와 함께 한․미 FTA 방송서비스 개방 발효시점이기도 하다. 국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rogram Provide, 이하 PP)는 국내 다채널 유료방송의 핵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역할과 경쟁력에 대한 문제점이 이슈화되었고, 향후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미디어 기기의 발달로 이용자들의 콘텐츠 이용행태가 다양해져 PP의 경쟁은 잠재적 경쟁자들과의 무한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장과 언론에서 찾아볼 수 있는 PP산업 관련 키워드들은 ‘PP시장의 높은 집중도’, ‘높은 투자비’, ‘PP 지원 정책 필요’, ‘인력 스카우트 경쟁’, ‘PP간 경쟁 심화’ 등으로 과점체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사업자의 적극적인 콘텐츠 투자 필요성 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는 PP산업의 특수성이 반영된 개념들이다. 본 연구는 다채널 유료방송 출범 이후 방송법 제정과 PP등록제 전환 및 플랫폼 확대 등의 정책 변화와 함께 PP 시장의 경쟁 변화를 살펴본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채널 유료방송 출범 초기인 1995년부터 2013년의 기간 동안 방송매출이 발생한 PP를 대상으로 PP시장의 집중도와 집중도가 일어난 원인, PP성과(2003년~2013년)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연구들에서도 PP시장구조 및 집중도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 왔으나 다양한 함의를 찾는데 한계가 있어 응용경제학 및 행정학 등 인접 학문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엔트로피 지수를 이용해 시장집중도를 분석하고, 집중도 원인 을 살펴보기 위해 엔트로피 요인 분해를 실시했으며, 패널자료 분석을 통해 성과에 대한 실증적인 결과를 도출하고자 했다. 시장 집중도의 전체적인 추이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를 통해 시장의 불균등도를 살펴보았고, 일반적 엔트로피(General Entropy, GE) 계열을 통해 경쟁 정도를 살펴보았으며, 이에 대한 원인을 살펴보기 위해 방송매출 분위별, 사업전략형태별, 수익원별 엔트로피 요인분해를 실시했다. 또한 각 그룹별 경쟁 정도를 살펴봄으로써 PP시장의 집중도와 경쟁 정도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결과를 통해 PP 시장구조는 지니계수가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PP 방송시장에서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였다. 그러나 GE(0), GE(1), GE(2)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상위 그룹 변화에 민감한 GE(2)가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상위 그룹을 중심으로 한 경쟁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다음으로 연구자는 집중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살펴보고자 엔트로피 요인분해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5분위 그룹 엔트로피 요인분해 결과는 최상위(5분위) 그룹의 경쟁이 가장 활발하고 나머지 그룹들은 경쟁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분위 그룹별로 구분했을 때 집중도에 미치는 영향은 그룹간 집중도 차이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사업전략그룹별(싱글PP와 다각화PP)로 구분해 엔트로피 요인분해 실시 결과는 다각화PP의 경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경우에도 그룹간 집중도 차이의 영향이 전체 시장 집중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방송매출 수익원에 따라 집중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엔트로피 요인 분해 결과는 광고매출로 인한 집중도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신료 수익과 기타 수익의 영향은 크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고수익으로 인한 집중도 영향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수신료 수익 및 기타 수익의 집중도 영향은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PP 경영성과(방송매출과 영업이익률)와 시장성과(유료방송 침투율)를 분석하기 대해 2003년부터 2013년의 기간 동안 패널자료분석을 실시했다. 수정된 산업조직모델을 바탕으로 정책, 시장구조, 행위 변수가 동시에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패널GSL(시간 고정 효과 고려)를 실시한 결과, PP방송매출에 대해 구조적 변수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전략 변수인 사업연수, 보유채널 수, 영업비용, 프로그램제작 비용 및 프로그램 수급비용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P 영업이익률에 대해 프로그램제작비용이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방송매출에 미친 영향과 반대의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투자가 요구되는 PP 산업이 방송 매출과 경영 효율성이 상충되는 현실을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장성과인 유료방송 침투율은 플랫폼수와 프로그램 수급 비용의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Construction of an efficient transgene expression system in chicken primordial germ cells

        양주현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2012 국내석사

        RANK : 247599

        Chicken has been thought to be an ideal model for research in the field of developmental biology for more than centuries due to their embryo size and easy access. In addition, recent paradigm in industry suggests that chickens can also be used as bioreactors possibly producing human therapeutic proteins through genome engineering. However, compared to recently progresses in mouse genetics, chicken became less attractive as a research model since a standardized protocol for transgenesis in avian species has been hardly achieved. Chicken primordial germ cells (cPGCs) are founder germ cells in embryonic stage of development that eventually give rise to sperms or oocytes in sexual organs in adults. Currently cPGCs are only known cells enabling germline transmission and their in vitro cultivation protocols were recently established. Although genome modifications of chickens are now theoretically possible using cPGCs, there are still several hurdles to overcome to practically use cPGCs as mediators for chicken transgenesis. First, efficiency of gene delivery into cPGCs remains low with current methods. Second, there is active gene silencing mechanism against expression of foreign genes in cPGCs by which. Stable gene expression could be unexpectedly problematic even after successful gene delivery. In this study, we successfully increased the efficiency of gene delivery in cPGCs by utilizing the TTAA-specific transposon piggybac, a noble recombination-mediated gene delivery system originally discovered in insects. Moreover, a pipette-type electroporator significantly enhanced transfection efficiency and lowered cytotoxicity while the number of cells and amount of DNA required are 5-fold less compared to cuvette-type methods. Taken together, the technological advances in our study will provide practical benefits for the application to genetic modifications of chicken genome.

      •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한 이공계 차별(선입견) 해결방안 모색

        엄정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599

        진로지도의 가장 중요한 일은 학생 스스로 진로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며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진로목표를 정하고 학교수업 외에 활동을 통하여 역할 활동을 하면서 자기를 검증하고 때로는 목표수정을 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선택한 목표는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공계 기피 현상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음을 언론을 통해서 보아 왔고, 또한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서도 많이 느껴왔다. 이는 해결 해야 할 문제점이고 꼭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누구나 생각하지만 그에 대한 대안은 없어 답답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학생들의 일반적인 사항 중 가정 내 부모님과의 대화시간 으로 보아 대부분의 학생이 부모와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대화는 학생의 진로선택과정에 부모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학년별의 교차분석으로 보아서는 1학년 학생들은 다른 학년에 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시기에 진로를 결정한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고, 3학년의 경우 고등학교 시절에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1학년 시기에 결정했던 진로가 3학년으로 갈수록 전공과 진로와 관련한 교육을 많이 받으면서 새로운 방향으로 선택되어 최종적인 선택의 결정 시기를 표현한 것으로 보아진다. 따라서 교육 정책적으로 학과 수업 중에서 체계적으로 개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방송매체의 힘임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을 재확인하여 부족하다고 하는 진로의 인적자원을 영상 매체를 통한 개입방안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연구를 통하여 조사되어졌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직업의 의미로 일하는 자체의 즐거움(44.3%)을 가장 많이 꼽았고, 직업결정시 중요한 점은 보수와 안정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의 적성과 장래성(50.5%)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아직은 학생들이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르고 체계적인 진로 지도는 학생에게 이공계 기피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여겨진다. 학교에서의 진로교육 실태 항목에서 학생들이 진로지도에 50%이하가 일반적으로 경험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러한 진로지도 경험에서 대부분 만족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왔다. 또한 자연계열 학생 중 59.4%가 과학수업시간에 과학관련 직업에 대한 소개가 없다고 대답했다. 그에 비해 과학수업시간에 과학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 학생이 67.4%로 나타난 것을 보면 과학 수업시간 중에 과학관련 직업에 관한 인식의 전환이 가능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는 앞으로 진로교육의 비중이 점차 높아져야 하고 그러한 방향을 찾는 계기가 이 논문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면 한다.

      • Derivation of Oct4-GFP spermatogonial stem cell line and development of an efficient gene delivery method

        윤혜선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2012 국내석사

        RANK : 247599

        Spermatogenesis begins with self-renewal and differentiation of spermatogonial stem cells (SSCs). The SSCs self-renewal mechanisms are tightly controlled and regulated by Sertoli and other supporting cells are present in the SSC niche. However, the complex of testicular microenvironment makes it difficult to conduct in vivo study on SSCs. Kubota et al. (2004) reported the long-term culture of SSCs for the first time. The establishment of SSCs culture system offered a useful stem cell model for studying of the proliferation and self-renewal of SSCs. Spontaneous development of pluripotent stem cells from in vitro cultured SSCs has been reported by several groups, although the underlying mechanisms are currently unknown. These pluripotent stem cells termed multipotent germline stem (mGS) cells or germline-derived pluripotent stem (gPS) cells exhibit almost identical properties in terms of morphology, gene expression patterns to mouse ES cells. Therefor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SCs could be used in regenerative medicines as the substitute for ES cells. In this study, we established the in vitro culture system of SSCs derived from mice harboring green fluorescence protein (GFP) transgene under the influence of Oct4 regulatory sequences in order to facilitate investigation of reprogramming mechanisms. In addition, an efficient transfection method has been developed for the transgene expression in SSCs. Technological advances accomplished in this study will enable the alterations in gene expression in SSCs and non-invasive and easy detection of cellular state, helping understand what initiates changes in the gene expression and thus cellular fate of SSCs.

      • 인터넷 댓글 속성과 유형에 따른 제3자 효과 연구 : 선플의 효과를 중심으로

        양소영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인터넷 악성 댓글(이하 악플)의 심각성과 인터넷 댓글 문화의 미성숙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법적 규제가 아닌 시민의 자율 규제 조절작용의 중요성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그 일환으로 2008년 11월 7일 선플 달기 운동본부가 발족되었다. 건전한 비판은 중요하지만 욕설이나 근거 없는 악플은 어느 한 개인의 정신적 고통과 극단적 결과를 불러일으키고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선플 달기 캠페인의 확산은 악플에 대한 폐해를 막고 악플로 인한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민 자율 운동이다.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댓글 문화의 자율 정착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선플이 긍정메시지로서 제3자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타인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선플의 제3자 효과는 선플 쓰기의 동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은 선플 달기 캠페인이 확대될 수 있다는 믿음이고 인터넷 댓글 문화가 좀 더 성숙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된다. 연구 방법으로는 전국 대학의 재학생 360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지는 3가지 유형이 배포되었는데 유형에 따라 각12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제3자 효과를 위한 질문과 설문지 마지막에 특정이슈 하나를 선정한 뒤 그 이슈에 대한 댓글을 3가지 유형(이슈에 대한 댓글이 선플이 대다수인 댓글/ 이슈에 대한 댓글이 악플이 대다수인 댓글/ 선플과 악플이 대등한수의 댓글 )으로 나누어 각 댓글 유형에 따른 수용자의 제3자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선플의 태도에 대한 지각적 편향의 제3자 효과가 나타났으며 선플 쓰기 행동에 대한 제3자 효과도 나타났다. 제3자 효과는 미디어의 효과가 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개인의 인식을 묻는 간접 효과이므로 반드시 현실의 증명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연구들은 실제상황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keyword : 선플, 악플, 선플 달기 캠페인, 제3자 효과 목 차

      • 국내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책임(CSR)에 관한 연구

        이지연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하 CSR이라고 함) 활동의 커뮤니케이션을 함에 있어 소셜미디어 매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먼저 우리나라 100대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대상으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으로 기업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한 CSR 현황, 핵심 CSR 이슈 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상호작용적인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갖는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며, 과거 수동적으로 전개되었던 CSR 활동이 어떻게 변모되었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을 선정 후 사례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효율적인 CSR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비자 참여형 CSR 모델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먼저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계정 보유 및 CSR 활동 커뮤니케이션 현황을 분석한 결과는 100대 기업의 55개(55%)만이 페이스북을, 51개(51%)만이 트워터 계정을 보유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그중 기업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한 CSR 현황 조사결과, 소셜미디어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CSR 활동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페이스북은 55개 중 23개(51%), 트위터는 51개 중 31개(68%)로 나타났다. 그 중 CSR 활동 커뮤니케이션만을 전용으로 하는 CSR 계정(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계정)을 갖춘 기업은 삼성(Love 사회 봉사단), 현대(Happy Move), SKT(Sunny), KT&G(상상주식회사), LG(아트센터), CJ(도너스캠프)로 총 6개의 기업으로 나타났다. CSR관련 콘텐츠 구축성에 대한 분석 결과, 기업의 CSR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활용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이 CSR 전용인지 아니면 일반 기업계정인지에 따라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상호작용성 및 쌍방향성을 알아보는 Interactive PR 차원 구축성에 대하여 살펴 본 결과는 CSR만을 전용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이 85%로, 65%인 기업계정보다 모든 항목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 웹 페이지에서의 CSR 활동의 Interactive PR 차원의 구축성이 20% 이하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기업들이 주요 관여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 이슈로 기업계정을 통한 CSR 활동에서는 경제적 책임인 마케팅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SR 전용 계정을 통한 CSR 활동은 경제적 책임보다는 소통의 책임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표 기업의 사례 분석 결과, 기본적으로 기업계정을 통한 CSR 활동과 CSR 전용 계정을 통한 CSR 활동으로 나누어지며, 대중의 참여방법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기능이나 트위터의 ‘리트윗’기능을 활용한 Online 참여 방법과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재능기부요청을 통해 도움을 받는 Offline 참여 방법이 있었다. 이처럼 기존의 기업 중심의 수동적이었던 CSR 활동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함으로써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능동적인 CSR 활동으로 진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소비자 참여형 CSR 활동의 특징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어떠한 CSR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에게 폭넓게 들려주어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비자가 기분 좋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CSR 캠페인이 실질적으로 어떠한 사회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사진, 동영상, 링크를 활용하여 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달하고 있었다. 이처럼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실시간 유통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지금까지 기업이 제기한 의제에 수동적 청중에 머물렀던 일반 대중이 적극적인 참여자로 변화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기부는 새로운 기부참여의 통로로 소비자들에게 CSR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책임의 주체를 기업에만 한정하지 않고, 전 사회구성원의 공동 책임의식으로 확대하여야 한다는 국제적 흐름과 발맞춰 기부와 사회적 환원에 소극적인 우리의 나눔 문화까지 바꿔놓는데 기여하고 있다.

      • 온라인 공론장과 소셜 미디어의 연계를 통한 의제파급 연구

        한승환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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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의 발달에 따라 온라인 공론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가장 떠오르는 이슈는 소셜 미디어이다. 소셜 미디어의 시초인 싸이월드는 폐쇄형 구조를 가진 반면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경우는 개방형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압도적인 규모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에는 RT(리트윗)의 기능으로 신속하게 파급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가 기존의 온라인 공론장(Daum 아고라, 디시인사이드 등) 간에 상호 연계를 하기 위해서는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들이 온라인 공론장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온라인 공론장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어떤 특성을 활용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즉, 앞으로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PC 등을 통해 인터넷 접속 환경조건만 갖추어 진다면, 온라인 공론장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가능한 공론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온라인 공론장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어떤 의제를 형성하고 어떻게 파급하는지, 그리고 기존의 온라인 공론장과 소셜 미디어 간에 어떤 연계를 이루어 의제를 형성하고 파급하는지와 관련된 대표적인 사례 5가지를 선정·분석하여 앞으로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뿐만 아니라 온라인 공론장의 사용자까지 소셜 미디어를 숙의의 공론장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소셜 미디어 중 사회적인 의제에 대한 파급력이 강한 트위터와 기존 온라인 공론장 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Daum 카페/아고라 등을 중심으로 정치·사회·언론·국제 등 다양한 의제를 선정하여 사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문제 1. 온라인 공론장과 소셜 미디어 상에서 의제가 어떻게 파급되는가?]를 제시하였고 연구결과는 온라인 공론장과 소셜 미디어의 연계를 통해 사회저변에 있는 개인문제를 사회적인 의제로 설정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기존 언론매체를 대처하는 매체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을 전달하지 않는 온라인 공론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기존의 연구에서 보였듯 강력한 의제파급력을 가지고 있어 선거방향과 결과에 영향을 주며, 개인의 의견이 정책결정자에 전달되어 사회적인 의제로 확대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제시된 [연구문제 2. 의제파급과정에서 온라인 공론장과 소셜 미디어 간에 서로 어떤 연관성을 맺고 있는가?]에 대한 검증결과는 사용자들이 기존의 온라인 공론장의 장점과 소셜 미디어의 장점을 적절히 활용하여 기존의 온라인 공론장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공론장까지 연계를 강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문제중심학습(PBL)에 근거한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과학2 교과서(10종) 분석연구 : '물질의 구성' 단원

        최여울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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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히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여 처리하는 능력과 문제를 해결해 내는 능력이 뛰어난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로써 교수자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학습자가 전수받는 전통적인 교육방법에 대해 한계점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21세기의 새로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의 증가에 기인하여 구성주의에 대한 연구가 점점 증가해왔다. 대표적인 구성주의적 교수학습 모형인 문제 중심 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 이론에 의하면, 학습해야 할 지식이 포함되어 있는 실제적인 맥락 속에서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는 지식을 능동적으로 구성해나간다. 학습자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면서, 소그룹으로서 협동과 토의를 통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동참하게 된다. 아울러 2011년도부터 새롭게 시행된 2007개정 중학교 과학2 교육과정의 목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지닌 사람을 양성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PBL의 목표와도 일치한다. 교수학습 환경에서 PBL 수업을 위한 목표가 결정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은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PBL 문제는 교과서나 교재에서 제시하는 연습문제와는 다른 성격으로서, 학습내용과 관련이 있으면서도 비구조적이고 실제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학습목표와 내용에 따라 문제를 수정하거나 설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07개정 중학교 과학2 교과서로 편찬된 총 10종에 대해 학습목표와 탐구활동, 읽기자료의 소재를 양적 비교하였다. 또한 기존의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도입, 탐구활동, 단원정리 부분에서 PBL의 성격과 가까운 소재들을 찾아서 PBL 문제 분석 기준표(최정임, 2004)를 적용하여 PBL 문제의 특성들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PBL 문제로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특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학습자의 역할이나 다양한 해결책과 접근방법, 복잡성 등에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그래서 이 소재들을 PBL 수업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각 어떠한 내용이 보완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교과와 단원을 선정한 후 PBL 문제를 구체화시켜 나가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도 제언하였다. 이로써 개정 과학2 교과와 PBL과의 효과적인 연계 수업을 위해 현직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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