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Cutaneous Melanomas : a 10-year review of 82 cases

        서상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599

        연구 배경: 서양인에서는 피부 악성 흑색종의 발생 빈도가 높아 임상 조직학적 특징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는 빈도가 낮아 아직 자료가 부족한 편이다. 피부 악성 흑색종은 인종에 따라 발생 부위나 임상 양상이 차이가 있으므로 서구의 연구 결과를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또한 피부 악성 흑색종의 진단과 치료법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팀으로써의 접근이 요구되어, 부산대학교 병원에서는 2002년 이후 PNUH melanoma clinic이 운영되고 있다. 연구 목적 : 저자는 최근 10년간 부산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피부 악성 흑색종 환자의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연구하고 이를 다른 국내, 동양인, 서양인의 연구 결과와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PNUH melanoma clinic 운영 전, 후의 변화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0년 동안 부산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병리조직검사 결과 피부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된 환자 82명 (여자 46명, 남자 36명, 평균 연령 56.95세)을 대상으로 진료 기록부와 병리조직표본을 조사하여 연도별 발생 빈도, 성별 및 연령 분포, 유병 기간, 종양의 발생 부위, 임상조직학적 유형, 전구 병변과의 관련성, 종양의 두께와 궤양 유무, AJCC (The revised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staging) 병기를 알아보았다. 이상의 임상 병리조직학적 소견의 결과는 다른 국내, 동양인 및 서양인에서의 보고와 비교하였다. 그리고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이용한 전초림프절 절제술과 같은 진단적 기법과 수술, 림프절 곽청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interferon- α 등 치료 방법을 조사하였다. 생존 곡선은 Kaplan-Meier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PNUH melanoma clinic 운영 전, 후의 변화는 환자의 수, 진단 및 치료 방법과 예후를 통해 알아보았다. 결과 : 새로 진단된 피부 악성 흑색종 환자 수는 1997-1998년에 6명, 1999-2000년에 9명, 2001-2002년에 16명, 2003-2004년에 29명, 2005-2006년에 22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부 악성 흑색종은 말단 흑자성 흑색종(67%)이 가장 흔한 임상조직학적 유형이었으며, 발(45.1%)과 손(18.3%)에 가장 호발하였다. 21명(25.6%)의 환자가 선천성, 후천성 멜라닌세포성 모반이나 흑색조에서 병변이 발생하였다고 하였으나, 이 중 2명에서만 병리조직표본 내 멜라닌 세포성 모반 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Breslow thickness로 측정한 종양의 두께는 1.0mm 미만, 4.0mm 초과가 각각 20명(24%), 21명(26%)씩 나타났고, 궤양이 31명(37.8%)에서 관찰되었다. 궤양은 종양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흔히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내원시 병기는 48명(58.5%)의 환자가 병기 0에서 II였다. 이상의 결과는 다른 국내 및 동양인의 보고와 유사하였으나, 서양인에서는 표재확장성 흑색종이 가장 흔한 임상조직학적 유형이며, 발생 부위도 남자는 체간, 여성은 하지에 호발하므로 차이를 보였다. 또한 2000년과 2002년의 국내 보고와 비교할 때, 결절성 흑색종은 줄어드는데 비해 표재확장성 흑색종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총 54명(65.9%)의 환자가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중 23명(28.0%)에서 전초림프절 생검을 시행하였다. 전초림프절 생검 결과 7명(30.4%)에서 전이가 발견되었고, 전초림프절 생검 결과 양성을 보인 환자군이 음성인 환자군보다 원격 전이와 사망이 흔하게 발생하였다. 18명(33.3%)의 환자가 저용량 interferon-2b로 치료하였으며 이 중 8명(44.4%)이 치료를 완료하였다. 전체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72개월이었고 5년 생존율은 63%였다. PNUH melanoma clinic 운영 전후 각각 5년동안의 결과를 비교하자, 운영 후 새로운 환자의 수가 20명에서 61명으로 증가하였고, 전초림프절 생검을 시행받은 환자의 수도 1명에서 22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치료를 받은 환자 중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치료한 환자의 비도 60%(12명)에서 67.7%(42명)로 증가하였다. 치료 방법도 단순 수술만 시행한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8.3%(7명)에서 14.3%(6명)로 감소한 반면, 림프절 곽청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interferon- α 등 다양한 기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한 환자가 증가하였다. 또한 통계적 의미는 없었지만 생존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 결과적으로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10년간 경험한 피부 악성 흑색종 환자들의 임상 병리조직학적 소견은 국내 및 다른 동양인에서의 보고와 유사한 반면, 서양인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PNUH melanoma clinic의 운영 전후의 변화를 비교하여, 피부 악성 흑색종 환자의 관리에 팀적 접근이 중요함을 제시하고자 한다.

      • Antibiotic Susceptibility of Propionibacterium acnes Isolated from Acne Vulgaris in Korea

        송마가렛 부산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583

        배경: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 는 모낭과 피지선에 존재하는 그람 양성의 혐기성 간균으로 여드름의 병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국소 도포 및 경구 항생제 사용은 경증에서 중증의 심상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장기적인 항생제의 사용은 P. acnes 의 항생제 내성을 초래 하며 항생제 내성 균의 발생률에 비례하여 치료 실패율도 증가하고 있다. 목적: 저자는 한국인 심상성 여드름 환자에서 P. acnes를 분리 동정하고, 심상성 여드름에 널리 사용되는 항생제에 대한 P. acnes의 항생제 감수성을 평가 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부산대학병원에 내원한 심상성 여드름 환자 46명 중 P. acnes가 분리 동정된 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리 동정된 P. acnes는 Epsilometer test를 이용하여 tetracycline, doxycycline, minocycline, erythromycin, clindamycin에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여 최저발육저지농도(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MIC)를 측정하였다. 환자의 연령, 여드름 유병기간, 항생제로 치료한 과거력, 항생제에 대한 치료 효과에 따른 MIC의 변화를 분석하고 한국인 여드름 환자에서 항생제 감수성 변화를 이전 보고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P. acnes는 tetracycline, minocyclines, doxycycline, clindamycin, erythromycin에 대하여 높은 감수성을 보였으나 1명에서 clindamycin에 대한 내성이 발견되었다. 또한 10년에 걸쳐 서서히 P. acne에 대한 항생제 MIC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심상성 여드름의 유병기간이 2년 이상인 환자 군에서 doxycycline, erythromycin, clindaymycin에 대한 MIC가 2년 미만인 환자 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관찰되었다. 기존에 국소 혹은 전신적인 항생제로 치료한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서 doxycycline에 대한 MIC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이 관찰되었다. 결론: 현재까지 한국인 심상성 여드름 환자에서 P. acnes는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하지만 이전 보고와 비교해 보았을 때 MIC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여드름의 유병기간과 항생제 치료에 따라 MIC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항생제 내성 P. acnes 출현에 대한 주의와 인식이 필요하며 여드름 치료 시 단기간의 항생제 사용과 복합요법으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 Roles of aquaporin3 in pathophysiology of atopic dermatitis

        김문범 부산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7583

        배경: 아토피피부염은 만성피부염증성 질환으로 현재 그 유병률이 현저하게 증가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그 병인은 현재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Aquaporin(AQP)은 세포막을 통한 수분 이동을 촉진시키는 막단백으로 피부 뿐만 아니라 신장, 신경계, 내분비계 등에서 수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AQP3는 표피에서 주로 발현되며, 수분 뿐 아니라 glycerol, urea와 같은 작은 용질의 이동을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aquaglyceroporin이다. 표피의 수분 및 글리세롤의 투과도 변화는 피부건조증을 대표적 임상증상으로 하는 아토피피부염의 병태생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아토피피부염에서 AQP3의 역할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목적: 아토피피부염의 임상기 및 조직학적 특징인 각질형성세포간 해면화 발생 차이에 따른 AQP 발현 양상과 아토피피부염의 대표적 치료약물인 steroid와 tacrolimus가 AQP3 발현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연구방법: 아토피피부염 환자군과 정상군에서 AQP1, 3, 5의 발현 차이는 면역조직화학검사와 Western blot으로 조사하였다. SKH1-hr 생쥐를 4주간 TNCB 도포하여 만든 아토피피부염 동물모델에서 AQP3의 발현은 면역조직화학염색과 Western blot으로 조사하였으며, 표피내 지방함량은 oil-red O 염색으로 확인하였다. Steroid와 tacrolimus에 의한 AQP3 발현 변화는 HaCaT 세포를 이용하여 Western blot으로 정량하였다. 결과: 정상군에 비해 아토피피부염 환자군의 표피에서 AQP3의 뚜렷한 발현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AQP1과 AQP5의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아토피피부염 환자군에서 임상병기별 AQP3 발현 양상을 관찰한 결과 AQP3의 발현 정도는 급성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AQP3의 발현 정도는 아토피피부염에서 급성도와 비례하여 관찰되는 각질형성세포간 해면화 정도와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토피피부염 동물모델에서도 정상대조군에 비해 증가된 AQP3의 발현이 확인되었으며, 이와함께 각질세포층의 지질 함량은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다. 각질형성세포에서 steroid와 tacrolimus를 처리한 결과 AQP3는 이들 약물의 농도 및 시간에 의존적으로 발현이 증가하였다. 결론: 아토피피부염에서 증가된 AQP3 발현은 각질형성세포간 해면화 및 피부건조증의 발생에 관여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아토피피부염의 병태생리와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약물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