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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임치료산업'과 한국의 재생산 정치

        김선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31961

        이 논문은 ‘불임치료산업’이 한국사회에서 발전해 온 배경과 여성의 재생산권 (reproductive rights)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를 분석한다. 2005년 한 해 불임 진단을 받은 여성이 11만 명이었으며, 불임관련 진료건수는 2000년 112,835건에서 2005년 465,932건으로 증가하였다. 현재 불임치료시술은 불임클리닉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료적 시술행위를 넘어서 생식세포의 거래산업, 의료기기와 의약품 산업, 국가별 법적 차이를 이용한 의료관광산업과 함께 하나의 산업을 형성하여 발전하고 있다. 이 논문은 불임치료산업의 확장 속에서 직접적인 시술을 받는 여성의 경험에 주목하고, 의료적 재생산 노동(clinical labor)에 의한 ''아이낳기''의 과정에 어떠한 윤리적 개입이 필요한지를 제시한다.이를 위해 불임치료현황과 관련 정책에 대한 문헌조사, 서울 시내 대형 불임클리닉 3곳의 참여관찰 그리고 심층면접을 하였다. 심층면접은 불임치료시술의 경험이 있는 11명의 여성, 불임클리닉의 의사와 간호사, 관련 단체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였다.불임치료시술은 낮은 성공률, 높은 경제적 비용, 여성의 몸에 끼치는 건강상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대중화된 시술이 되어가고 있다. 이는 불임의 의료화·산업화를 통해서 새로운 이윤을 창출하고자 하는 의료전문가, 모성과 ‘정상가족’의 강조를 통해서 저출산을 해결하고자 국가, 불임을 극복하여 재생산압력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구가 함께 작동한 결과이다. 또한 정부의 ‘시험관시술비지원사업’은 시술의 가격을 낮추어 불임치료산업의 규모를 확장시키고 있으며, 불임치료시술을 이용한 파생상품들은 불임이 아닌 부부들까지 포섭해가고 있다.불임여성들은 불임전문병원에서 진행되는 단계별 시술의 과정 속에서 한 회에 300만 원 이상의 높은 비용을 지불하며 자신의 모든 일상을 임신에 집중하게 된다. 불임치료시술의 성공률은 10-35%정도이기 때문에 한 번의 시술로 성공하기 어려우며, 임신에 도달하기까지 반복적인 시술을 받게 된다. 시술과정에 한 번 진입한 여성들이 중도에 그만두기 어려운 이유는 반복적인 시술의 경제적? 신체적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임신을 위해서 의료적 재생산 노동(clinical labor)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반복적인 시술의 과정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수의 잉여 난자와 배아가 발생하며 축적된 난자와 배아는 폐기되기도 하고, 다른 여성의 임신을 위해서 사용되기도 하고, 연구에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시급히 던져져야 하는 질문은 배아의 생명권을 어떻게 보장해야 할 것인가 혹은 난자공여자의 권리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이전에 불임치료산업의 시스템 자체가 왜 계속해서 더 많은 난자와 배아를 필요로 하는가이다.이 논문의 의의는 잉여의 원천으로서 여성의 몸이 불임치료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여성들의 의료적 재생산노동을 통해서 불임치료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음을 밝히는 데에 있다. 그리고 여성들의 지속적인 의료적 재생산노동을 통한 모성수행은 의료기술이 부여한 진보에 대한 믿음에 근거한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여성의 재생산권을 확장하기 위한 방식은 신기술이 유포하는 ‘가능성’ 담론에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기술이 가지고 있는 불완전성에 주목하여, 여성들이 수행하고 있는 의료적 재생산노동에 ‘한계’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 임상 간호사의 소진 구조 모형 : 감정노동이론 적용을 중심으로

        한유정 전남대학교 2016 국내박사

        RANK : 215582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에 대한 개인, 직무 및 조직 차원의 영향 요인들을 확인하고 그들 간의 상호적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감정노동과 소진 감소시키기 위한 개발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구조방정식 모형구축 연구이다. 가설적 모형은 임상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과 관련된 문헌고찰과 Grandey(2000)의 감정조절과정모델을 토대로 설정하였다. 가설적 모형의 내생변수와 외생변수는 감정노동과 소진, 감정표현규칙, 감성지능, 정서(긍정정서, 부정정서), 사회적 지지(상사지지, 동료지지), 직무 자율성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2015년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직접 방문을 통해 배부된 자가보고식 질문지 640부 중 550부가 회수되었으며, 결측 자료 및 이상치 점검 후 최종 분석에는 538부가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 특성, 연구변수의 서술통계, 도구의 신뢰도 분석, 측정변인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가설 모형에 대한 적합도 검증 및 가설검증을 하였다.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는 χ²=181.450(p= .000, df=44), GFI= .951, AGFI= .884, CFI= .923, NFI= .903, IFI= .925, RMR= .037, RMSEA=.076로 나타났다. AGF, GFI, CFI, NFI, IFI, RMR, RMSEA 값 등이 양호하게 나타나 연구모델이 표본자료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수정모델없이 분석을 진행하였다. 2. 가설적 모형의 총 19개 중 11개가 지지되었다. 임상간호사의 표면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설명변인은 감정표현규칙, 감성지능 및 직무자율성이었으며 표면행위는 제 변수에 의해 24.7%가 설명되었다. 내면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설명변인은 감정표현규칙, 감성지능, 긍정정서, 상사지지이었으며 내면행위는 제 변수에 의해 11.6%가 설명되었다. 그리고 소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설명변인은 표면행위, 긍정정서, 부정정서, 직무자율성이었으며 제 변수에 의해 11.1%가 설명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 감소전략으로 개인차원에서 감성지능과 긍정정서 함양, 부정정서 감소, 조직 차원에서 감정표현규칙 완화와 직무자율성 부여, 사회적 지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의 개발과 적용을 제안한다. 한편 본 연구는 광주・전남지역의 임상간호사 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전체 임상간호사를 대표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연구결과 해석과 일반화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간호사의 감정노동 측정도구개발과 감정노동의 영향요인을 토대로 감정노동의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후 그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피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최지영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199259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aiming to examine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fatigue, and quality of sleep and identify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fatigue on quality of sleep in clinical nurses. One hundred and fifty-eight clinical nurses who work at one of three 200-bed or more general hospitals in the cities of J and I and signed an informed consent to participate in the study were enrolled.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2021 to July 20, 2021, and after excluding one questionnaire with incomplete responses, a total of 151 questionnaires were included in the data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WIN 26.0 program. General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were presented as real number and percentage or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d emotional labor, fatigue, and quality of sleep were presented a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Differences in emotional labor, fatigue, and quality of sleep according to general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with t-tests and ANOVA, followed by LSD for post-hoc comparison. The correlations among emotional labor, fatigue, and quality of sleep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the effects of general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emotional labor, and fatigue on quality of sleep were analyzed with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mean emotional labor score was 3.32±0.66, with 3.55±0.78 for frequency of emotional display, 3.37±0.67 for attentiveness to required display rules, and 3.05±0.89 for emotional dissonance. The mean fatigue score was 3.50±0.57, with 3.71±0.61 for daily dysfunctioning, 3.69±0.59 for situational fatigue, and 3.22±0.70 for global fatigue. The mean quality of sleep score was 7.68±3.15, with 1.92±0.96 for sleep latency, 1.52±0.62 for subjective sleep quality, 1.25±0.58 for sleep disturbance, 1.17±0.78 for daytime dysfunction, 0.96±0.99 for sleep duration, 0.78±1.08 for habitual sleep efficiency, and 0.09±0.38 for use of sleeping medication. 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motional labor according to participants’ demographic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3. Fatigue was higher among women (t=-2.15, p=.033) but did not vary according to job-related characteristics. 4. Quality of sleep was poorer among singles (t=2.19, p=.030), those with a career of between 36–59 months in the current unit (F=3.94, p=.010), and those with “increased” emotional labor since the COVID-19 pandemic (F=3.19, p=.026). 5.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quality of sleep and emotional labor (r=.36, p<.001), between quality of sleep and fatigue (r=.36, p<.001), and emotional labor and fatigue (r=.50, p<.001). 6. The predictors of quality of sleep were marital status, changes of emotional labor due to COVID-19, and fatigue, where quality of sleep was higher among married individuals (β=-.23, p=.003) and poorer among those with increased emotional labor due to COVID-19 (β=.22, p=.013) and higher fatigue (β=.23, p=.008). These factors explained for 21.2% of the variance of quality of sleep in clinical nurses (F=7.67, p<.001). This study observed that the overall quality of sleep was poor and that marital status, changes of emotional labor due to COVID-19, and fatigue significantly predicted overall quality of sleep among clinical nurses. Thus, subsequent studies should investigate the physical and emotional aspects of clinical nurses in order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s that enhance quality of sleep.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피로, 수면의 질을 파악하고, 감정노동과 피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시와 I시에 소재하는 200병상 이상의 3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임상간호사 158명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1년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수거된 설문지 152부 중 응답이 불충분한 자료 1부를 제외한 총 151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인 IBM SPSS WIN 26.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감정노동, 피로 및 수면의 질은 평균 및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피로 및 수면의 질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고 사후분석은 LSD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감정노동 및 피로와 수면의 질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 특성, 감정노동 및 피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감정노동의 평균은 3.32±0.66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감정표현의 빈도 3.55±0.78점, 감정표현의 주의성 3.37±0.67점, 감정적 부조화 3.05±0.89점 순으로 나타났다. 피로의 평균은 3.50±0.57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일상생활 기능장애 3.71±0.61점, 상황적 피로 3.69±0.59점, 전반적 피로도 3.22±0.70점 순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 평균은 7.68±3.15점이었고, 수면의 질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수면 잠복기 1.92±0.96점, 주관적 수면의 질 1.52±0.62점, 수면방해 1.25±0.58점, 주간기능장애 1.17±0.78점, 수면시간 0.96±0.99점, 평소의 수면효율 0.78±1.08점, 수면제 약물의 사용 0.09±0.38점 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차이가 없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의 차이는 여자인 경우(t=-2.15, p=.033)에 피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특성에 따른 피로는 차이가 없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는 미혼(t=2.19, p=.030)인 경우, 현재부서경력에서‘36개월-59개월(F=3.94, p=.010)’인 경우, COVID-19로 인한 감정노동의 변화에서‘증가하였다(F=3.19, p=.026)’의 경우에 수면의 질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수면의 질과 감정노동(r=.36, p<.001), 수면의 질과 피로(r=.36, p<.001), 감정노동과 피로(r=.50, p<.0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상태, COVID-19로 인한 감정노동의 변화, 피로로 나타났으며 기혼인 경우(β=-.23, p=.003)가 수면의 질이 높았고, COVID-19로 인한 감정노동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대상자일수록(β=.22, p=.013), 피로가 높을수록(β=.23, p=.008)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영향 변수들은 임상간호사의 수면의 질을 21.2% 설명하였다(F=7.67, p<.001). 본 연구에서 임상간호사의 전반적인 수면의 질은 낮았으며, 결혼상태와 COVID-19로 인한 감정노동의 변화, 피로가 수면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연구에서는 임상간호사의 신체적 측면과 정서적 측면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행복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김현지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199247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happiness of clinical nurses. Methods :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224 clinical nurses who have one or more years of clinical experiences from four general hospitals in D city in Korea. Data collected from the survey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 statistics 21.0 program. Results :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happiness and emotional labor,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appiness and resilience, a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labor and resilience. Meanwhile, resilience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happiness. That is, resilience can play an important role between emotional labor and happiness of clinical nurses as a mediator. Conclusion: Considering the findings of this study, developing programs that can improve resilience of clinical nurses who experience emotional labor are needed to increase their level of happiness.

      • Assessment of Neonatal Risk Stratification Methods for the Detection of Early Onset Neonatal Sepsis

        Rick, Anne-Marie University of Pittsburgh ProQuest Dissertations & 2021 해외박사(DDOD)

        RANK : 199199

        Early onset sepsis (EOS) occurs infrequently in newborns but can result in life-long deficits or even death. There is tremendous uncertainty about how to best identify infected infants. We aimed to validate the new obstetric diagnoses for intraamniotic infection, collectively known as Triple I, for their ability to identify EOS among infants ≥ 35 weeks gestational age and compare it to other approaches. We first determined that the obstetric diagnosis, suspected intraamniotic infection, modestly improves identification of infants with EOS compared to clinical chorioamnionitis with a numerically higher sensitivity and significantly higher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urve (AUC). This solidifies use of this diagnosis in obstetric and pediatric practice over previous criteria. However, its test characteristics were suboptimal with a sensitivity of only 53% (95%CI: 40-66) and an AUC of 0.752 (95%CI: 0.682-0.821). Next, we combined diagnosis of suspected intraamniotic infection with the infant's clinical appearance after birth and assessed test characteristics of this categorical approach for EOS and compared it to the multivariate EOS risk calculator, an alternative, evidence-based approach to EOS screening. We identified that the categorical approach had sensitivity of 90% (95%CI: 79-96%) and AUC of 0.875 (0.825-0.924). While this approach identified EOS better than the calculator, the calculator maintained higher specificity. We then evaluated if placenta data can enhance specificity of the categorical approach. Among infants ≥ 35 weeks gestational age exposed to suspected intraamniotic infection in utero, we identified that combining absence of umbilical cord inflammation and placenta culture growth could successfully rule-out 90% of non-infected but exposed infants. However, the maximum benefit of incorporating placenta data occurs if it is obtained shortly after delivery, a practice that is not commonly done. In conclusion, we successfully validated that a categorical approach combining diagnosis of maternal suspected intraamniotic infection and infant clinical appearance will identify the majority of EOS cases. However, it lacks specificity. While this can be improved using placenta histopathology and culture, it would require significant practice change. As institutions re-consider their approach to EOS screening given recent guideline changes, it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each approach.

      • Burnout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in clinical nurses

        백지윤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2018 국내박사

        RANK : 182862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labor,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in clinical nurse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burn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in clinical nurses was examined. xi Methods: Using data collected from a sample of 606 nurses from six Korean hospitals, we conducte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among clinical nurses’ emotional labor,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looking at burnout as a mediator. Results: The results partially support the mediating role of burn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factors of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In particular, burnout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damage, organizational surveillance and monitoring, and organizational support and safety system. Although the mediating effect of burnout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demands and regulation of emotions, no significant effects on turnover intention (i.e., the dependent variable) were observed. Burnout did not have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n overload and conflicts in customer service. Conclusions: To reduce nurses’ turnover, it is recommended to develop the strategies that target both burnout and emotional labor, given that burnout partially mediated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turnover intention, and emotional labor was directly associated with turnover intention. 1. 연구배경 및 목적: 최근 간호사의 부족현상과 함께 간호사의 이직이 보건의 료계의 주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감정관리 활동이 상품화로 노 동력의 일부가 되면서 감정에 관한 연구들은 여러 각도와 다양한 방법으로 이 루어져 왔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감정노동, 스트레스, 직무만족, 간호조 직문화 등을 주축으로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감정부조화는 조직 구성원의 심리적 반응과 안녕감에 미치 는 영향과 관련하여 관심을 받아왔으며, 구성원이 느끼는 감정과 조직의 표현 규범이 서로 상충될 때 감정조절 요구로 인하여 감정 부조화를 경험하게 되면 신체적으로 불건강한 상태에 이르게 되며, 정신적으로 소진을 경험하게 되고 결국에는 직장을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지게 된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과 이직의도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소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 연구대상 및 방법: 연구 대상자는 S시와 W시에 소재한 6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간 호사 60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 지는 일반적인 특성과 직업특성 7문항, 감정노동 24문항, 소진 5문항, 이직의 도 6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감정노동과 이직의도간의 관계에 있어 소진의 매 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한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version 23.0)를 이용하였고, 통계학적 유의성 평가는 p<.05로 하였다. 3. 연구결과: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는 연령대가 20대, 근무부서 일반병실, 환자의 직접 간호시간이 길수록, 근무형태가 교대근무, 감정노동 하 부영역별로 정상군보다 위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이직의도의 차이는 20대 의 연령, 3년제 졸업자, 배우자가 없는 경우, 임상경력이 낮을수록, 근무부서 가 일반병실, 중환자실, 응급실, 직급이 일반간호사, 교대근무자, 부서 이동 경 험이 없는자, 주간 평균 근무시간이 길수록, 감정노동 하부영역별 감정조절의 요구 및 규제 영역을 제외하고 모두 위험군에서 의직의도가 높았다. 이직의도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는 20대(t=6.29)와 30대의 연령(t=4.25), 교대근무 (t=-2.92), 주단위 평균 근무시간(t=3.42), 감정노동 하부영역 중 감정조절의 요 구 및 규제(-2.73), 감정부조화 및 손상(t=2.96), 조직의 보호 및 지지체계 결핍 (t=3.71), 소진(t=3.73)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였다. 감정노동과 이직 의도와의 관계에서 소진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감정노동의 하부영역중 감정부조화 및 손상(z=2.96, p=<.01), 조직의 감시 및 모니터링(z=2.50, p=<.01), 조직의 지지 및 보호체계 부족(z=2.72, p=<.01)에서 부분 매개 효과를 보였다. 4. 결론 및 제언: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 째, 임상 현장에서 간호 인력을 관리하는 관리자는 이직 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감정노동, 소진의 관계를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이직 의도를 줄이기 위 한 중재 방안을 구상하는데 있어 감정노동 하부 영역 중 특히 감정부조화 및 손상을 경감시키기 위한 전략들이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둘째, 감정노 동으로 인한 소진이 발생되기 전에 이를 검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중재 프로 그램의 개발이 더 효과적임을 고려할 수 있다. 셋째, 감정노동으로 인한 소진 의 효과는 근로자 개인의 태도에 따라 상이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즉, 감정 노동 수행 과정에서의 부정적 특면들이 개인적 특성이나 직장의 분위기 등으 로 인해 완화될 수 있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개인의 태도나 성격, 직무 환경 등을 포함한 좀 더 포괄적인 심층 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 Embodied labor negotiations: A phenomenological study

        Southwell, Gail G Pacifica Graduate Institute 2007 해외공개박사

        RANK : 182847

        Labor negotiations are part of a complex social system that has many complexities and dimensions. In today's environment many companies and unions are failing to reach agreements; therefore it is imperative to study people who experience successful negotiations, especially when confronted with contentious issues. This study examines the lived experiences of seasoned negotiators and asks the question, "How do the lived experiences of seasoned labor negotiators offer insight and understanding into the success and failure of the labor negotiations processes?". This study approaches the question from a heuristic and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perspective, describing and amplifying the lived experiences. The research first develops eight heuristic portraits by interviewing seasoned labor negotiators. Second, the research identifies seven prominent themes demonstrating the intersections between depth psychology theory, labor negotiations theory, and the lived experiences. Third, the research shows that metaphorical language used in the portraits exposes the importance of the body. This study offers a mirror for Jung's theories of the opposites, shadow, and the transcendent function. Finally, understanding how these coresearchers experience and obtain success may be indicative of what may work in larger venues since labor negotiations have historically been at the forefront of societal change in this culture. This is important because Cutcher-Gershenfeld, McKersie and Walton (1995) explain, "we are once again in an era where labor negotiations have broad social ramifications.... Studying the interactions of unions, employers, and employees in this era, we find vivid and instructive illustrations of alternative pathways to change" (p. 3). This microscopic look at these eight labor negotiators may provide insights into skills for building effective relationships needed for resolving issues on the political world stage. The coresearchers serve as pockets of consciousness for their respective constituencies by their continuous efforts toward conflict resolution. This is vitally important since "nowadays particularly, the world hangs by a thin thread, and that thread is the psyche of man" (Jung, 1977, p. 303).

      • Revisiting the diagnostic criteria of clinical chorioamnionitis in preterm birth

        성지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182831

        Objective: To evaluate the utility of modified Gibbs diagnostic criteria for clinical chorioamnionitis, in the prediction of early onset neonatal sepsis (EONS) in preterm birth before 34 weeks of gestation.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included 1468 singleton preterm births due to preterm labor (PTL) (N=713) or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PPROM) (N=755), between 24 and 34 weeks of gestation. We evaluated four categories of diagnostic criteria of clinical chorioamnionitis, including variants of the Gibbs criteria that included or excluded essential fever, and addition of new elements including positive maternal C-reactive protein (CRP) (≥1 mg/dl) and neutrophil left-shift (≥79.5%). Our criteria were specified as follows: Criteria 1) conventional Gibbs criteria defined as the major presence of fever (≥37.8°C), and more than two of the following: maternal leukocytosis (white blood cell count >15,000 cell/mm3), maternal tachycardia (heart rate >100 beats/min), fetal tachycardia (heart rate >160 beats/min), uterine tenderness, and foul-smelling vaginal discharge; Criteria 2) combination of any three Gibbs parameters without prerequisite fever; Criteria 3) Criteria 1 with the addition of positive maternal CRP and neutrophil left-shift into minor criteria; and Criteria 4) Criteria 2 with the addition of positive maternal CRP and neutrophil left-shift. EONS was defined as positive blood or cerebrospinal fluid (CSF) culture within 7 days following birth. The diagnostic performance of these four combinations was calculated for the overall study population as well as subgroups of patients with PTL and PPROM, respectively. Results: The prevalence of EONS in preterm birth before 34 weeks gestation was 3.9% (58/1468). Application of Criteria 2 for diagnosing EONS, compared to Criteria 1,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sensitivity from 13.8% to 31.0% (P=0.002, McNemar’s test), and a decrease in specificity from 91.5% to 77.3% (P <0.001, McNemar’s test). There was no change in the positive predictive value (PPV)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NPV) (5.3% vs. 6.3%, 96.5% vs. 96.3%, using the statistical test of Moskowitz and Margaret, respectively). Criteria 3 was not associated with improvement of diagnostic performance compared to Criteria 1 (sensitivity 13.8% vs. 13.8%, specificity 90.6% vs. 91.5%, PPV 5.7% vs. 6.3%, NPV 96.2% vs. 96.3%). Lastly, Criteria 4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sensitivity (67.2%), but markedly decreased specificity (43.1%), while PPV and NPV were similar to the other criteria. All four sets of diagnostic criteria demonstrated higher sensitivity (20.0% vs. 7.1% with Criteria 1) and PPV (8.2% vs. 3.8% with Criteria 1) for identification of EONS in PPROM compared to PTL. Conclusion: Sensitivity for the identification of EONS increased when fever was not considered as a prerequisite for the diagnostic criteria of chorioamnionitis, and positive maternal CRP and neutrophil left-shift were added as minor criteria in cases of preterm birth before 34 weeks of gestation. However, PPV remained low despite modification of the Gibbs criteria. In general, clinical criteria to predict EONS showed better diagnostic performance in PPROM compared to PTL.

      • Five smooth stones: Strategic capacity in the unionization of California agriculture

        Ganz, Marshall Louis Harvard University 2000 해외박사(DDOD)

        RANK : 182798

        The story of David and Goliath poses a question about which many remain intensely curious: under what conditions can the resourcefulness of an underdog overcome the institutionalized resources of the powerful? One instance that offers insight into that question is the United Farm Workers' victory over the California growers in the labor struggles of the 1960s and 1970s. Despite recurrent opportunities since 1900, repeated attempts to unionize California agriculture had failed. Early in the 1960s, three organizations made another attempt: the AFL-CIO's Agricultural Workers Organizing Committee, the 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amsters, and the independent United Farm Workers. In the spring of 1966, however, it was neither the powerful Teamsters nor the AFL-CIO that won the first breakthrough, but the upstart United Farm Workers led by Cesar Chavez. Most explanations of such events argue that the “time for change was right” or attribute success to the intervention of gifted charismatic individuals. Jenkins and Perrow's 1977 social movement classic, <italic>Insurgency of the Powerless</italic>, attributes the UFW's success to a favorable political opportunity structure, but does not explain why the UFW succeeded while its rivals failed, especially when they had access to far greater resources. The fact the UFW strategy worked does not explain why it alone devised such a strategy. And citing the “charismatic leadership” of Cesar Chavez does not explain how this leadership worked. To explain this outcome—the UFW's success and the failure of its rivals—I compared organizational strategy. To explain differences in strategy I compared leadership teams that devised it, the structure of their organizations, and their pattern of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Biographical data on leaders reveals systematic differences in their life experience, sociocultural networks, and repertoires of collective action. Organizational analysis reveals systematic differences in deliberative processes, accountability mechanisms, and resource flows. Building on creativity theory, I argue that the likelihood a leadership team will devise effective strategy—its strategic capacity—depends on its motivation, access to salient knowledge, and heuristic processes. The strategic capacity of a leadership team will be greater if it includes insiders and outsiders to salient constituencies, those with strong and weak ties to these constituencies, and those who have learned diverse repertoires of collective action. Leaders will make the most of these attributes if they conduct regular, open, and authoritative deliberations, are accountable to multiple, salient constituencies, and draw their resources from them. In sum, I explain the UFW's success over its rivals by differences in strategy, account for differences in strategy by how it was developed, and explain how it was developed in the interactions of leaders, organizations, and environment. Understanding strategic capacity can help explain how resourcefulness can compensate for lack of resources—or why David can sometime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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