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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낙관성과 비관성이 심리적 적응 및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대처와 사회적 지지를 매개변인으로 - = The Effect of Optimism and Pessimism On Psychological Adjustment and Maladjustment in Adolescents : Coping and Social Support as a Mediating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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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5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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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of coping in the relation between optimism and psychological adjustments (e.g., psychological well-being, positive affect),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 between 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of coping in the relation between optimism and psychological adjustments (e.g., psychological well-being, positive affect),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 between pessimism and psychological maladjustments (e.g., trait anxiety, negative affect). The Life Orientation - Revised (LOT-R), The Ways of Coping Checklist, the Social Support Scale, Positive-Negative Affect Scal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and Trait-Anxiety Scale were administered to 343 high school students. Data were analysed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by the methodology of Baron & Kenny(1986).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urized as follows. First, the positive coping strategies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optimism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lso, the positive and negative coping strategies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optimism and positive affect.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from parents in the relation of pessimism and negative affect. But the social support did not mediate between pessimism and anxiety. The present findings imply that interventions for increasing optimism and reduction of pessimism were different. That is, the interventions of optimism and coping strategies will eventually increase psychological adjustment. Also, interventions of pessimism and social support from parents will decrease psychological maladju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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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청소년의 낙관성과 적응(심리적 안녕감, 긍정감)의 관계, 비관성과 부적응(불안, 부정감)의 관계에서 대처와 사회적 지지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등학...

      본 연구는 청소년의 낙관성과 적응(심리적 안녕감, 긍정감)의 관계, 비관성과 부적응(불안, 부정감)의 관계에서 대처와 사회적 지지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등학교 남여 청소년 340명을 대상으로 삶의 지향성 검사(LOT-R), 스트레스 대처 척도, 사회적지지 척도, 긍정감/부정감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와 특성불안 척도를 각각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절차에 따라 분석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고, 낙관성과 긍정감의 관계에서는 적극적 및 소극적 대처 모두 매개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한편 비관성과 불안의 관계에서는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비관성과 부정감과의 관계에서는 부모의 지지가 매개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낙관성과 비관성의 각 변인이 심리적 적응 및 부적응에 이르는 기제가 다름을 확인한 바, 낙관성 수준이 높은 청소년의 경우 현실적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이나 긍정적 정서와 같은 심리적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또한 비관성 수준이 높은 청소년의 경우 구체적인 대처전략을 훈련하기 이전에 부모 등 의미있는 타인의 사회적 지지를 통해 일차적으로 부적응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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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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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윤혜정, "청소년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사회 관계망 지지지각"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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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명소, "심리적 안녕감의 구성개념분석: 한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15 (15): 19-39, 2001

      8 신정원, "성향적 낙관주의와 기분상태가 만성동통에 미치는 효과" 강원대학교 대학원 2002

      9 박지원, "사회적지지 척도 개발을 위한 일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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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윤혜정, "청소년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사회 관계망 지지지각"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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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송종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의 입시 스트레스,사회적 지지,낙관성 및 비관성이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6 이승희, "완벽성향이 내외동기,성취동기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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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2.14 2.14 2.1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34 2.47 2.766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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