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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SCOPUS

      새로운 방법의 모색, 한국미술사학의 과제 = Exploring New Methodological Horizons for Korean Ar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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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76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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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discusses issues related to meta-methodological exploration in Korean art history, aiming at breaking away from the narrow modern-era framework of theoretical concepts and ideas to make this discipline correspond to the dawning age of interdisciplinary convergence. Concretely, the paper discusses tasks needed for drawing up a roadmap for such a new methodological exploration, with special emphasis on how we can broaden our research perspectives and expand areas of research interests and how we can diversify research and interpretation methods. The paper, however, does not propose specific new directions or methods, but is rather an attempt to pay attention to the need for the discipline of Korean art history to renew and reinvent itself in this chapter of postmodern evolution where we are headed for an age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and in the face of the sea-changes brought about by the digital revolution. I argue that the concept of art should today be extended from the traditional notion of art to include visual culture and image culture as a whole; that culture, being a complex phenomenon like life itself,cannot be accurately or comprehensively understood through the existing framework with its rigid and narrow concepts; and that cross-disciplinary research and holistic knowledge are indispensable for meaningful interpretations of cultural manifestations. Among the important task for future generations of scholars to shape a new paradigm for Korean art history are to adopt various modern approaches in their research to produce more richly diversified and interesting results and to take methodological stances by restructuring existing methods and integrating new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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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discusses issues related to meta-methodological exploration in Korean art history, aiming at breaking away from the narrow modern-era framework of theoretical concepts and ideas to make this discipline correspond to the dawning age of inter...

      This paper discusses issues related to meta-methodological exploration in Korean art history, aiming at breaking away from the narrow modern-era framework of theoretical concepts and ideas to make this discipline correspond to the dawning age of interdisciplinary convergence. Concretely, the paper discusses tasks needed for drawing up a roadmap for such a new methodological exploration, with special emphasis on how we can broaden our research perspectives and expand areas of research interests and how we can diversify research and interpretation methods. The paper, however, does not propose specific new directions or methods, but is rather an attempt to pay attention to the need for the discipline of Korean art history to renew and reinvent itself in this chapter of postmodern evolution where we are headed for an age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and in the face of the sea-changes brought about by the digital revolution. I argue that the concept of art should today be extended from the traditional notion of art to include visual culture and image culture as a whole; that culture, being a complex phenomenon like life itself,cannot be accurately or comprehensively understood through the existing framework with its rigid and narrow concepts; and that cross-disciplinary research and holistic knowledge are indispensable for meaningful interpretations of cultural manifestations. Among the important task for future generations of scholars to shape a new paradigm for Korean art history are to adopt various modern approaches in their research to produce more richly diversified and interesting results and to take methodological stances by restructuring existing methods and integrating new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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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미술사학이 근대적인 관념과 수법의 한정된 틀을 확장하고 개편하여 융복합시대의 지식 패러다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메타적 방법 모색과 결부하여 그 확대 발전의 이정표를 세우는 데 필요한 과제들을, 연구시야와 영역의 확장과 연구 방법과 해석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논의한 것이다. 새로운 방안의 제시 보다는 근대적인 분화시대에서 탈근대적인 융복합시대로의 전환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에 따른 지각구조의 변동 등과 같은 변화된 시대적 조건에 대응하려는 문제의식을 개진하였다. 미술을 ‘예술’의 한정된 영역에서시각문화와 이미지문화로 확장해야 하며, 이들 문화는 생명처럼 워낙 복합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기존의 분과적인 체제로는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음으로 학제적인 방법과 통섭적인 지식으로 연구하지 않으면 올바르게 해석하기 힘들다는 관점에서 언술하였다. 후학들이 수행해야 할 한국미술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향한 과제는 하이브리드모던의 관점에서 한층 다양하고 풍요롭고 흥미롭고 진전된 연구와 궁극적인 앎을위한 기존 방법과 새 방법의 抱越的인 재구조화 작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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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술사학이 근대적인 관념과 수법의 한정된 틀을 확장하고 개편하여 융복합시대의 지식 패러다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메타적 방법 모색과 결부하여 그 확대 발전의 이정표를 세우는 데 ...

      한국미술사학이 근대적인 관념과 수법의 한정된 틀을 확장하고 개편하여 융복합시대의 지식 패러다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메타적 방법 모색과 결부하여 그 확대 발전의 이정표를 세우는 데 필요한 과제들을, 연구시야와 영역의 확장과 연구 방법과 해석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논의한 것이다. 새로운 방안의 제시 보다는 근대적인 분화시대에서 탈근대적인 융복합시대로의 전환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에 따른 지각구조의 변동 등과 같은 변화된 시대적 조건에 대응하려는 문제의식을 개진하였다. 미술을 ‘예술’의 한정된 영역에서시각문화와 이미지문화로 확장해야 하며, 이들 문화는 생명처럼 워낙 복합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기존의 분과적인 체제로는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음으로 학제적인 방법과 통섭적인 지식으로 연구하지 않으면 올바르게 해석하기 힘들다는 관점에서 언술하였다. 후학들이 수행해야 할 한국미술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향한 과제는 하이브리드모던의 관점에서 한층 다양하고 풍요롭고 흥미롭고 진전된 연구와 궁극적인 앎을위한 기존 방법과 새 방법의 抱越的인 재구조화 작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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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홍선표, "한국회화사' 재구축의 과제근대적 학문의 틀을 넘어서" 한국미술사학회 (241) : 105-125, 2004

      2 홍선표, "한국 근대미술사" 시공사 2009

      3 이준서, "탈경계의 은유: 인터페이스 -인문학의 지평 확장을 위한 제안" 한국브레히트학회 (23) : 223-247, 2010

      4 김윤상, "지각학Aisthetik으로서의 미학sthetik" 한국독어독문학회 47 (47): 105-132, 2006

      5 최준호, "작품 자체의 해석과 심미적 경험" 한국미학예술학회 19 : 337-359, 2004

      6 김윤상, "이미지학 Bildwissenschaft의 정립을 위한 이론적 토대 연구" 한국카프카학회 19 (19): 105-136, 2008

      7 한철, "이미지, 문자, 권력 - 성상파괴운동에 대한 매체학적 연구" 한국뷔히너학회 34 : 301-321, 2010

      8 박여성, "응용인문학의 문화학적 토대를 위한 구성주의적 제안" 한국텍스트언어학회 20 : 113-140, 2006

      9 임상우, "역사학에서의 문화적 전환–신문화사 대두의 사학사적 검토" 14 : 2001

      10 김홍남, "셔먼 리의 동양미술사 제5판 출판에 부쳐" 1 : 1995

      1 홍선표, "한국회화사' 재구축의 과제근대적 학문의 틀을 넘어서" 한국미술사학회 (241) : 105-125, 2004

      2 홍선표, "한국 근대미술사" 시공사 2009

      3 이준서, "탈경계의 은유: 인터페이스 -인문학의 지평 확장을 위한 제안" 한국브레히트학회 (23) : 223-247, 2010

      4 김윤상, "지각학Aisthetik으로서의 미학sthetik" 한국독어독문학회 47 (47): 105-132, 2006

      5 최준호, "작품 자체의 해석과 심미적 경험" 한국미학예술학회 19 : 337-359, 2004

      6 김윤상, "이미지학 Bildwissenschaft의 정립을 위한 이론적 토대 연구" 한국카프카학회 19 (19): 105-136, 2008

      7 한철, "이미지, 문자, 권력 - 성상파괴운동에 대한 매체학적 연구" 한국뷔히너학회 34 : 301-321, 2010

      8 박여성, "응용인문학의 문화학적 토대를 위한 구성주의적 제안" 한국텍스트언어학회 20 : 113-140, 2006

      9 임상우, "역사학에서의 문화적 전환–신문화사 대두의 사학사적 검토" 14 : 2001

      10 김홍남, "셔먼 리의 동양미술사 제5판 출판에 부쳐" 1 : 1995

      11 원승룡, "상과 그림의 존재론" 범한철학회 55 (55): 427-450, 2009

      12 신응철, "문화철학과 문화학" 중앙철학연구소 17 : 405-430, 2005

      13 이상엽, "문화인문학–인문학의 문화학적 기획" 8 : 2001

      14 송효섭, "문학 연구의 문화론적 지평―새로운 실증적·실용적 인문학을 위하여" 현대문학이론학회 (27집) : 5-22, 2006

      15 이즈하라 마사오, "메이지 일본에 있어서의 ‘애국심’론의 형성과 전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41) : 59-72, 2008

      16 홍선표, "동아시아미술의 근대와 근대성" 학고재 2009

      17 홍선표, "동아시아 통합 미술사의 구상과 과제: ‘동양미술론’과 ‘동양미술사’를 넘어서" 한국미술연구소 (30) : 31-53, 2010

      18 이유선, "독서와 신경생리학 - 새로운 혼종적 인문학 방법론의 가능성 모색" 한국독어독문학회 50 (50): 184-208, 2009

      19 洪善杓, "韓國美術史の硏究觀點と東アジア, 語る現在. 語られる現在:日本の美術史學の100年" 平凡社 1999

      20 松宮秀治, "藝術崇拜の思想–政敎分離とヨ–ロツバの新しい神" 白水社 2008

      21 Xavier Barral I Altet, "美術史入門" 白水社 1999

      22 藤原貞郞, "東洋美術史學의 형성과정에서 역사관·문화적 가치관: 분석방법을 둘러싼 일본과 歐美의 競合에 대해서" 한국미술연구소 (20) : 353-379, 2005

      23 佐藤道信, "明治國家と近代美術–美の政治學" 吉川弘文館 1999

      24 小林康夫, "イメ–ジ" 東京大學出版會 2000

      25 홍선표, "‘한국미술사’인식틀의 비판과 새로운 모색" 10 : 2000

      26 이선관, "‘인문학의 위기’ 무엇이 문제인가" 18 : 2007

      27 천정환, "‘문화론적 연구’의 현실 인식과 전망" 상허학회 19 : 10-3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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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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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2 1.02 1.2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2 1.04 1.591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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