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Ⅰ
- 꿈속에서 = 11
- 티셔츠에 목을 넣을 때 생각한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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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1
2011
한국어
895.715 판사항(22)
9788932019802 03810 : ₩7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오늘 아침 단어 : 유희경 시집 / 유희경 지음.
153 p. ; 21 cm.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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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오늘 아침 단어
불행한 서정의 행복한 귀환 2008년 신춘문예에 시 ‘티셔츠에 목을 넣을 때 생각한다’로 당선하며 등단한 유희경 시인의 첫 시집 『오늘 아침 단어』. 최근 젊은 시가 즐겨온 흔한 유머도, 집요한 말놀이도, 별스러운 이미지도 등장하지 않는 저자의 시는 익숙한 언어로 익숙한 감정을 묘사한다.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년들을 눈물 안에 가두어 고유한 상실의 체험을 주저 없이 드러내놓는다. 더불어 달콤 쌉싸래한 청년의 사랑과 희박한 미래의 사건인 자신의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소년 이반’, ‘금요일’, ‘면목동’ 등 낯익으면서도 낯선 감정의 무늬와 열기로 가득한 63편이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