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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해방기 군산지역 영화사 연구 = A Study on the Film History in Gunsan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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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21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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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기존 한국영화사 서술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해방기 군산 지역 영화사의 활동 양상을 살펴보고 그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해방기에 창립되어 영화제작 활동을 전개한 영화제작사와 지역 영화인들의 궤적을 추적하였다. 해방기 군산영화사의 맥은 ‘동양영화사’, ‘R.X.K프로덕션’, ‘보성영화사’, ‘김보철프로덕션’ 등으로 이어졌다. 이 시기 군산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전개한 이만흥, 김금철, 김보철, 이강천, 이집길, 이정선 등은 영화 제작의 불모지를 개척하며 전북영화계에 전문 제작의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이들이 보여준 짧지만 굵은 영화제작 활동력은 1950년대 전북 영화의 성장을 앞당기는 밑바탕이 되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이들이 한국영화계의 기둥으로 성장해간 사실도 확인하였다. 본고는 역사적 자료발굴을 통해 지금까지 공백으로 남아있던 해방기 군산지역 영화인과 영화사들의 실체를 부분적이나마 확인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해방기 군산영화계를 이끈 영화인의 활동에 대한 탐색은 앞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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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기존 한국영화사 서술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해방기 군산 지역 영화사의 활동 양상을 살펴보고 그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해방기에 창립되어 영화제작 활동을 전개한 ...

      본고는 기존 한국영화사 서술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해방기 군산 지역 영화사의 활동 양상을 살펴보고 그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해방기에 창립되어 영화제작 활동을 전개한 영화제작사와 지역 영화인들의 궤적을 추적하였다. 해방기 군산영화사의 맥은 ‘동양영화사’, ‘R.X.K프로덕션’, ‘보성영화사’, ‘김보철프로덕션’ 등으로 이어졌다. 이 시기 군산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전개한 이만흥, 김금철, 김보철, 이강천, 이집길, 이정선 등은 영화 제작의 불모지를 개척하며 전북영화계에 전문 제작의 붐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이들이 보여준 짧지만 굵은 영화제작 활동력은 1950년대 전북 영화의 성장을 앞당기는 밑바탕이 되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이들이 한국영화계의 기둥으로 성장해간 사실도 확인하였다. 본고는 역사적 자료발굴을 통해 지금까지 공백으로 남아있던 해방기 군산지역 영화인과 영화사들의 실체를 부분적이나마 확인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해방기 군산영화계를 이끈 영화인의 활동에 대한 탐색은 앞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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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thesis to define and describe the nature of the Film History in Gunsan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that has been estranged from the relevant study of Korean films so far. To that end, founded in movie making a liberation activities of local filmmakers and film production company that developed the trace the trajectory. The axis of the Gunsan a liberation history of film was followed by ‘Dongyang Films’, ‘R.X.K Production’, ‘Boseong Films’, ‘Kim Bo-cheol Production’. Gunsan, a liberation of moviemaking Lee Man-heung, who led Kim Kum-cheol, Kim Bo-cheol, Lee Kang-cheon, Lee Jib-kil, Lee Jeong-seon to Carve out a showcase of film production was provided for the reduction booming instrument of professional manufacture of the cinema Jeonbuk. Therefore has these thick filmmaking is the power of work short, it was shown in the 1950s, Jeonbuk, Korea became the movie became a foundation on which we can welcome.
      This action based on these fact has grown the pillar of the Korean film world, paying attention. The final announcement through excavation of historical importance, now this is left blank until the Liberation, when Gunsan local film studios and movie industry a real part of a semblance of a confirmed I hear that the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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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thesis to define and describe the nature of the Film History in Gunsan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that has been estranged from the relevant study of Korean films so far. To that end, founded in movie making a liberation activitie...

      The purpose of this thesis to define and describe the nature of the Film History in Gunsan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that has been estranged from the relevant study of Korean films so far. To that end, founded in movie making a liberation activities of local filmmakers and film production company that developed the trace the trajectory. The axis of the Gunsan a liberation history of film was followed by ‘Dongyang Films’, ‘R.X.K Production’, ‘Boseong Films’, ‘Kim Bo-cheol Production’. Gunsan, a liberation of moviemaking Lee Man-heung, who led Kim Kum-cheol, Kim Bo-cheol, Lee Kang-cheon, Lee Jib-kil, Lee Jeong-seon to Carve out a showcase of film production was provided for the reduction booming instrument of professional manufacture of the cinema Jeonbuk. Therefore has these thick filmmaking is the power of work short, it was shown in the 1950s, Jeonbuk, Korea became the movie became a foundation on which we can welcome.
      This action based on these fact has grown the pillar of the Korean film world, paying attention. The final announcement through excavation of historical importance, now this is left blank until the Liberation, when Gunsan local film studios and movie industry a real part of a semblance of a confirmed I hear that the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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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연구사 검토 및 문제제기
      • Ⅱ. 해방 전후 사회문화적 환경과 문예 동향
      • Ⅲ. 해방기 군산지역 영화사의 활동 과정
      • Ⅳ. 결론
      • 국문초록
      • Ⅰ. 연구사 검토 및 문제제기
      • Ⅱ. 해방 전후 사회문화적 환경과 문예 동향
      • Ⅲ. 해방기 군산지역 영화사의 활동 과정
      • Ⅳ. 결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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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위경혜, "호남의 극장문화" 다할미디어 2012

      2 한국영화진흥조합, "한국영화총서" 한국영화진흥조합 1972

      3 이영일, "한국영화전사" 한국영화인협회 1969

      4 영화진흥공사, "한국영화자료편람:초창기-1976년" 영화진흥공사 1977

      5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를 말한다:1950년대 한국영화" 이채 2004

      6 "한국영상자료원 데이터베이스(KMDb)"

      7 "중외일보"

      8 "중앙일보"

      9 "조선일보"

      10 "전북일보"

      1 위경혜, "호남의 극장문화" 다할미디어 2012

      2 한국영화진흥조합, "한국영화총서" 한국영화진흥조합 1972

      3 이영일, "한국영화전사" 한국영화인협회 1969

      4 영화진흥공사, "한국영화자료편람:초창기-1976년" 영화진흥공사 1977

      5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를 말한다:1950년대 한국영화" 이채 2004

      6 "한국영상자료원 데이터베이스(KMDb)"

      7 "중외일보"

      8 "중앙일보"

      9 "조선일보"

      10 "전북일보"

      11 김건, "전북의 재발견:영화" 전라북도 2011

      12 탁광, "전북영화이면사" 한국영화인협회전북지부 1995

      13 조시돈, "전북영화사" 신아출판사 2006

      14 이영일, "재평가와 새로운 비전" 영화진흥공사 1975

      15 국제영화사, "영화연예연감" 국제영화사 1969

      16 "영남일보"

      17 위경혜, "식민지 개항도시 극장의 장소성 -군산 지역을 중심으로" 대동문화연구원 (72) : 35-75, 2010

      18 김화, "새로 쓴 한국영화전사" 다인미디어 2003

      19 정봉석, "부산영화사"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14) : 1997

      20 "동아일보"

      21 염보화, "대한민국인사록" 내외홍보사 1950

      22 정종화, "대구 지역 영화사: 1950년대를 중심으로" 영상예술학회 (01) : 207-226, 2001

      23 "군산신문"

      24 군산시사편찬위원회, "군산시사" 군산시 1975

      25 "경향신문"

      26 "經濟年鑑"

      27 "朝鮮經濟年報"

      28 "朝鮮經濟統計要覽"

      29 김건, "1950-60년대 전북영화사 - 한국영화, 그 고향을 찾아서 -" 전북사학회 (43) : 299-328, 2013

      30 한국영상자료원, "1910식민지시대의 영화검열 1934" 한국영상자료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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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7-0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ies of Korean Literature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3-21 학술지등록 한글명 : 우리문학연구
      외국어명 : 미등록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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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2 0.62 0.6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7 0.61 1.3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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