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들어가며 = 5
- 1부 트로피를 경매에 부친 날
- 트로피를 경매에 부친 날 = 17
- 줄 수 있는 것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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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창비, 2020
2020
한국어
814.7 판사항(6)
895.745 판사항(23)
9788936459321 03810: ₩15000
일반단행본
경기도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 이랑 에세이 / 지은이: 이랑
330 p. : 삽화 ; 1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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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이랑 에세이)
베짱이 같아 보이지만 개미처럼 분주한 일상 한국에서 프리랜서 노동자로 먹고사는 이야기 “넌 왜 돈 얘기만 하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예술직종 자영업자’ 이랑의 에세이『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창작자로서의 자의식과 창작물의 값어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작업실의 소소한 일상을 글과 만화에 담았다. 이랑은 언제부터인가 스스로를 ‘예술직종 자영업자’라고 부른다. “와서 좀 놀다가 가.”라는 식으로 공연 섭외를 하는 사람들,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자신 또한 일을 해서 돈을 벌어 먹고사는 직업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이랑은 ‘페이’에 대한 언급 없이 일을 맡기는 상대에게 구체적인 금액을 묻고, 동료 뮤지션들과도 인디 시장의 가격에 대해 터놓고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이랑을 두고 어떤 동료들은 “아티스트답지 못하다.” “좋아서 하는 일에 왜 자꾸 돈 이야기를 하느냐.” 등의 말로 타박한다. 그러나 이랑은 생각한다. “잡지에 잘 나온 사진들만 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