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중미 관계를 경쟁 관계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중미관계는 과거 대결관계에서 화해와 협력의 단계를 거쳐 이제는 G2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중미 관계가 세계 평화 특히 한반...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99671786
2013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433-460(28쪽)
0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오늘날의 중미 관계를 경쟁 관계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중미관계는 과거 대결관계에서 화해와 협력의 단계를 거쳐 이제는 G2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중미 관계가 세계 평화 특히 한반...
오늘날의 중미 관계를 경쟁 관계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중미관계는 과거 대결관계에서 화해와 협력의 단계를 거쳐 이제는 G2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중미 관계가 세계 평화 특히 한반도 평화에 유리한지에 관심이 많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된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는 적대관계로 대하고, 오직 소련과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노선을 택하였다. 그 후 미국과는 관계가 더 악화되어 양국은 한국전쟁을 치르는 상태에 까지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1972년 중미 양국은 소련이라는 공동의 적을 대적하기 위해 양국은 화해하고 국교를 수립되었다. 양국은 덩샤오핑이라는 지도자의 등장으로 한층 진일보한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게 되었는데, 과거의 적대 관계를 해소하는 것 뿐 만아니라 적극적인 협력관계로 진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이 경제 위기에 처해지고, 중국의 경제적 위상이 상승되면서 중미 양국 관계도 협력관계에서 경쟁관계로 진입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은 그들의 핵심국가이익의 범위를 확대시키면서, 특히 조어도 등의 영토문제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동북아의 긴장도 점점 심해지고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핵 문제 해결 등 한반도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남북경협을 강화하면서 궁극적인 목표인 한반도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국과 미국 등과 원만하고 긴밀한 관계 유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t can be said that the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China and the US have become tense and competitive today. In the past, the two nations" relations were rather confrontational but they passed through the reconciliative and cooperative steps and now...
It can be said that the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China and the US have become tense and competitive today. In the past, the two nations" relations were rather confrontational but they passed through the reconciliative and cooperative steps and now their relations have come to the G2 era.
Therefore, the relations of these two nations have brought attention to an issue whether or not the China-US relation would be beneficial for world peace, especially for the Korean peninsula.
After establishing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in 1949, China kept a very close relationship only with the Soviet Union and treated the Western countries including the US as its enemies. After that, the relation with the US deteriorated rapidly and in the end these two nations clashed in the Korean War.
In 1972, they reconciled and established the close diplomatic relations to stand against their common enemy, the Soviet Union. When Deng Xiaoping became a leader in China, China made a new relationship with the US not only to solve the confrontation but also to activate the cooperation.
However, as the US faced the economic crisis and China had a higher financial status, their relation turned into the competitive relation from the cooperative relation. As China has expanded its national interests globally and insisted strongly their territory such as Diaoyu Islands(Senkaku dispute), the tension in North East Asia are serious these days.
Therefore, it would be important for Korea to maintain close relationships with China and the US in this critical moment for reducing tension on the Korea peninsula, unification, and resolving the nuclear issue of North Korea.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牛軍, "冷戰時期的美國大戰略硏究" 上海人民出版社 2009
2 애런 프리드버그, "패권경쟁" 까치 2012
3 키신저, "중국이야기" 민음사 2012
4 마틴 자크,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부키 2010
5 자오찬성, "중국의 외교정책" 오름 2001
6 예쯔청, "중국의 세계전략" 21세기 북스 2005
7 최우선, "중국의 부상과 미국 주도의 대중국 안보 협력" 외교안보 연구원 2012
8 Swaine, "중국의 대전략" 한국해양전략연구소 2007
9 마크 레너드, "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돌베게 2011
10 주재우, "중국 국가전략과 “평화적 발전”: 구조적 역리(逆理) 담론"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 54 (54): 47-65, 2011
1 牛軍, "冷戰時期的美國大戰略硏究" 上海人民出版社 2009
2 애런 프리드버그, "패권경쟁" 까치 2012
3 키신저, "중국이야기" 민음사 2012
4 마틴 자크,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부키 2010
5 자오찬성, "중국의 외교정책" 오름 2001
6 예쯔청, "중국의 세계전략" 21세기 북스 2005
7 최우선, "중국의 부상과 미국 주도의 대중국 안보 협력" 외교안보 연구원 2012
8 Swaine, "중국의 대전략" 한국해양전략연구소 2007
9 마크 레너드, "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돌베게 2011
10 주재우, "중국 국가전략과 “평화적 발전”: 구조적 역리(逆理) 담론"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 54 (54): 47-65, 2011
11 르 바르비에, "중공 1949∼1976" 까치 1984
12 "조선일보"
13 양기호, "일본의 영토분쟁" 메디치미디어 2012
14 프랜시스 후꾸야마, "역사의 종말" 한마음사 2003
15 사토 마사루, "시진핑 시대의 중국" 청림출판 2012
16 주형민, "미중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 평화연구 2011
17 김병국, "미중관계 2025" 동아시아연구원 2012
18 주지안룽, "모택동은 왜 한국전쟁에 개입했을까?" 역사넷 2005
19 "매일경제일보"
20 전재성, "동아시아 국제정치: 역사에서 이론으로" EAI 2011
21 김형국, "국제제도론" 한울아카데미 2008
22 Richard M, Nixon, "超越和平" 世界知识出版化 1995
23 Tsou Tang, "美國在中國的失敗" 上海人民出版社 1997
24 李宝俊, "當代中國外交槪論" 中國人民大學出版社 1999
25 韓念龍, "當代中國外交" 中國社會科學出版社 1990
26 毛澤東, "毛澤東選集" 人民出版社 1991
27 趙進軍, "新中國外交60年" 北京大學出版社 2010
28 Huntington, "文明的衝突與世界秩序的重建" 新華出版社 1998
29 田曾佩, "改革開放以來的中國外交" 世界知識出版社 1993
30 周天勇, "十七大后中國政治體制改革硏究報告" 新疆生産建設兵團出版社 2007
31 司維, "共和國50年" 上海人民出版社 1999
32 杜維明, "全球化與文明對話" 江蘇敎育出版社 2004
33 "中鋼网"
34 劉志靑, "中蘇關係70年" 黃河出版社 1998
35 陶文釗, "中美關係100年" 中國社會科學出版社 2001
36 Maddison, "中國經濟的長期表現" 上海人民出版社 2008
37 李澤厚, "中國思想史論" 安徽文藝出版社 1999
38 張劍荊, "中國崛起" 新華出版社 2005
39 "http://www.news.sina,com"
40 "http://news.xinhuanet.com"
41 "The Wall Steet Journal"
42 J. Nathan, "How China sees America"
43 정융녠, "21세기는 중국의 시대인가" 문화발진소 2005
1960년대 소설에 나타난 소시민적 일상성과 자기세계의 양상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9-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4 | 0.24 | 0.2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3 | 0.24 | 0.507 | 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