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허혈-재관류 신손상 후 조직수선에서 CD137L 신호의 역할 = Role of CD137L signaling in tissue repair after kidney ischemia-reperfusion injury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T15088444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하는 기관이다. 급성 신손상은 갑자기 신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말하며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면 만성 신손상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후유증 없이 회복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대식세포에서의 CD137L 신호 전달은 대식 세포가 제 2형 대식세포로 분화하는 것을 유도한다. 이 세포는 조직수선과 염증해소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리는 허혈 재관류 신손상 이후 CD137L 신호 전달이 조직수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 하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in vitro실험을 통해 CD137-Fc를 이용한 대식세포의 CD137L 신호 활성화는 제 2형 대식세포 표지인자 Arg1, 염증해소 사이토카인 IL-1Rn, SOCS1 등과 조직 수선 사이토카인 PDGFα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CD137L 신호가 제 2형 대식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여 신손상 후에 조직 수선 과정에 CD137L가 관여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생쥐 허혈 재관류 신손상 모델에서 신손상 유도 1일 후 CD137-Fc를 투여를 통해 CD137L 신호를 자극하면 호중구의 침윤이 줄어들고, 제 2형 대식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CD137-Fc를 투여한 생쥐에서 염증해소 관련 유전자(IL-10), 조직수선 관련 유전자(PDGFα, IGF-1, IL-22 등)의 mRNA 발현양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CD137L 신호가 대식세포를 제 2형 대식세포로 분화시켜서 허혈-재관류 신손상 이후 수복을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허혈-재관류 신손상의 임상적 표적 치료로 개발될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번역하기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하는 기관이다. 급성 신손상은 갑자기 신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말하며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면 만성 신손상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하는 기관이다. 급성 신손상은 갑자기 신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말하며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면 만성 신손상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후유증 없이 회복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대식세포에서의 CD137L 신호 전달은 대식 세포가 제 2형 대식세포로 분화하는 것을 유도한다. 이 세포는 조직수선과 염증해소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리는 허혈 재관류 신손상 이후 CD137L 신호 전달이 조직수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 하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in vitro실험을 통해 CD137-Fc를 이용한 대식세포의 CD137L 신호 활성화는 제 2형 대식세포 표지인자 Arg1, 염증해소 사이토카인 IL-1Rn, SOCS1 등과 조직 수선 사이토카인 PDGFα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CD137L 신호가 제 2형 대식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여 신손상 후에 조직 수선 과정에 CD137L가 관여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생쥐 허혈 재관류 신손상 모델에서 신손상 유도 1일 후 CD137-Fc를 투여를 통해 CD137L 신호를 자극하면 호중구의 침윤이 줄어들고, 제 2형 대식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CD137-Fc를 투여한 생쥐에서 염증해소 관련 유전자(IL-10), 조직수선 관련 유전자(PDGFα, IGF-1, IL-22 등)의 mRNA 발현양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CD137L 신호가 대식세포를 제 2형 대식세포로 분화시켜서 허혈-재관류 신손상 이후 수복을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허혈-재관류 신손상의 임상적 표적 치료로 개발될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III. 서론 1
      • IV. 연구대상 및 방법 3
      • 1. Mice 3
      • 2. Real-time PCR 3
      • 3. Bone marrow drived macrophage culture 3
      • III. 서론 1
      • IV. 연구대상 및 방법 3
      • 1. Mice 3
      • 2. Real-time PCR 3
      • 3. Bone marrow drived macrophage culture 3
      • 4. Analysis of renal function 3
      • 5. preparation of kidney cells 4
      • 6. Flow cytometry 4
      • 7. Induction of kidney IRI 4
      • 8. Antibodies and reagents 5
      • 9. Production of CD137-Fc protein 5
      • V. 결과 6
      • 1. GM-CSF and CD137L signaling induces immune suppression. 6
      • 2. CD137L signaling reduces the inflammatory response in the IRI model. 8
      • 3. Tissue repair markers are increase in CD137-Fc treated mice. 11
      • 4. Normalization was measured in IRI model. 13
      • VI. 고찰 16
      • VII. 결론 18
      • VIII. 참고문헌 19
      • IX. 영문요약 21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