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와 환영, 혹은 제의로서의 소설 쓰기 = 고마쓰가와 사건의 문학적 재현

목차 (Table of Contents)

• 1. 머리말
• 2. 자이니치 2세들의 ‘실재’ : 정인의 경우
• 3. 전후 일본 지식청년이 직면한 ‘실재’, 혹은 실존주의자의 고뇌 : 오에 겐자부로의 경우
• 4. 공유 되지 않은 ‘실재’, 혹은 ‘환영’의 역습 : 오시마 나기사의 경우
• 5. 의심 받는 ‘실재’, 혹은 제의로서의 소설 쓰기 : 김석범의 경우
• 6. 맺음말
• 참고문헌
• 〈Foreign language abstracts〉

참고문헌 (Reference)

1 朴壽南, "李珍宇全書簡集" 新人物往來社 1979

2 재일에스닉잡지연구회, "진달래 가리온 4" 지식과교양 2016

3 사르트르, 장 폴, "지식인을 위한 변명" 이학사 2007

4 김시종, "재일의 틈새에서" 돌베개 2017

5 최신의, "일본 재판에 나타난 재일코리안" 한국학술정보(주) 2010

6 김석범, "왜 계속 써왔는가 왜 침묵해 왔는가" 제주대학교출판부 2007

7 서은혜, "오에 겐자부로의 초기작에 나타난 문제의식－『울부짖는 소리(叫び聲)』를 중심으로－" 한국일본어문학회 (13) : 127-148, 2002

8 심수경, "오에 겐자부로『절규』 －빼앗긴 고유명을 중심으로－" 한국일어일문학회 69 (69): 263-285, 2009

9 박동호, "오시마 나기사(大島渚)의 영화 <교사형>에 나타난 생소화 효과" 글로벌 문화콘텐츠학회 (31) : 41-60, 2017

10 사르트르, 장 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문예출판사 2012

11 버거, 피터 L, "실재의 사회적 구성" 문학과지성사 2013

12 야마구치 마사오, "문화와 양의성" 마음산책 2014

13 장인수, "문화서클운동의 정치성과 자이니치의 아이덴티티 -1950년대 서클지 『진달래』의 성격과 그 의의-" 한민족문화학회 61 (61): 137-167, 2018

14 金石範, "金石範作品集Ⅱ" 平凡社 2005

15 大島渚, "絞死刑" 創造社ATG 1968

16 加藤幹郞, "日本映畵論" 岩波書店 2011

17 見田宗介, "定本 見田宗介著作集: 生と死と愛と孤獨の社會學" 岩波書店 2011

18 大澤眞幸, "增補 虛構の時代の果て" ちくま學藝文庫 2009

19 大江健三郞, "叫び聲" 講談社文藝文庫 1990

20 大岡昇平, "事件" 創元推理文庫 2017

21 中村一成, "ルポ思想としての朝鮮籍" 岩波書店 2017

22 조경희, "‘조선인 사형수’를 둘러싼 전유의 구도: 고마쓰가와 사건(小松川事件)과 일본/‘조선’" 국학연구원 (158) : 347-38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