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시스템 기반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이식성과 보안의 장점으로 인해 자바 플랫폼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자바는 바이트코드라는 중간 코드로 컴파일되어 가상 머신에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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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orean
학술저널
721-7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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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시스템 기반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이식성과 보안의 장점으로 인해 자바 플랫폼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자바는 바이트코드라는 중간 코드로 컴파일되어 가상 머신에서 수행...
임베디드 시스템 기반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이식성과 보안의 장점으로 인해 자바 플랫폼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자바는 바이트코드라는 중간 코드로 컴파일되어 가상 머신에서 수행되므로 느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행 중에 바이트코드를 머신코드로 번역하여 수행하는 적시 컴파일러를 채택하고 있는 데 번역의 오버헤드를 줄이고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행시간의 비중이 높은 핫스팟 메소드만을 동적으로 정확하게 감지하여 번역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본 논문 에서는 Sun의 HotSpot 자바 가상 머신에서 사용되는 Simple Heuristic의 취약점을 극복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더욱 정확하게 핫스팟 메소드를 찾을 수 있는 기법을 제안한다. Simple Heuristic에서 메소드의 호출 횟수와 후방 분기의 수행 횟수만을 바탕으로 수행 시간을 추정하는 방식과는 달리 바이트코드의 수행 시간을 좀 더 정확히 추정하되 이로 인한 오버헤드는 매우 작다. 제안된 기법을 임베디드 적시 컴파일러에 구현하여 원래 Simple Heuristic과 비교한 결과 핫스팟 메소드들을 좀 더 빨리 번역함으로써 의미있는 성능 향상을 얻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