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조직에서의 저산소증은 신생혈관의 생성과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종양의 진행과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산소 유도인자 1 알파 (hypoxia-inducible factor 1ɑ, HIF-1ɑ), p53, 혈관내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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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동아대학교 대학원, 2008
2008
영어
HIF-1ɑ ; p53 ; VEGF ; gastric cancer
513.3 판사항(5)
대한민국
20 p. ;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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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조직에서의 저산소증은 신생혈관의 생성과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종양의 진행과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산소 유도인자 1 알파 (hypoxia-inducible factor 1ɑ, HIF-1ɑ), p53, 혈관내피 성...
암조직에서의 저산소증은 신생혈관의 생성과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종양의 진행과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산소 유도인자 1 알파 (hypoxia-inducible factor 1ɑ, HIF-1ɑ), p53, 혈관내피 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는 이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의 인자들로서 본 연구에서는 HIF-1ɑ, p53, VEGF 의 조직에서 발현과 임상병리학적 양상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하였다. 대상 환자들은 수술 7일 이내에 혈액채취를 통해 VEGF 수치를 측정하고 수술 후 조직염색을 통해 HIF-1ɑ, p53, VEGF 조직 발현을 조사하였다. HIF-1ɑ, p53의 양성도는 15.8% 와 38.6% 였으며 VEGF 과발현은 57.6%에서 관찰되었다. 종양의 점막 하 침범정도와 p53, HIF-1ɑ 의 발현이 연관성을 보였으며 (P=0.015, P=0.001) 수술 전 VEGF 수치와 p53의 양성발현은 림프절 전이여부와 관련성을 보였다 (P=0.005, P=0.040). 그러나 상호 인자간의 발현 및 수치에 있어서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질환의 진행에 있어서 HIF-1ɑ의 발현은 나쁜 예후 인자로 작용하였다 (P=0.002).
HIF-1ɑ, p53 발현 및 술 전 VEGF 수치는 종양 침범정도 및 림프절 전이 여부와 연관성이 있으며 HIF-1ɑ의 발현은 비교적 조기에 재발을 나타내는 예후 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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