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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 천재미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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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8가지 관점에서 음악미학적 논의에 나타난 천재미학을 고찰하고자 한다. 첫째, 가장 오래된 음악미학적 담론인 모방미학에서 천재가 어떻게 조명되었는가를 고찰하겠다(특히 뒤...

      본 연구는 8가지 관점에서 음악미학적 논의에 나타난 천재미학을 고찰하고자 한다.
      첫째, 가장 오래된 음악미학적 담론인 모방미학에서 천재가 어떻게 조명되었는가를 고찰하겠다(특히 뒤보와 바퇴를 중심으로 접근)

      둘째, 모방미학이 쇠퇴하고 나타난 독창미학적 경향에서 천재의 의미와 역할을 고찰하겠다. 문학에서 세익스피어가 "독창성"의 측면에서 천재로서 인정받았다면, 과연 음악에서는 어떤 작곡가가 어떤 측면에서 천재로 평가되었는가의 문제도 파헤쳐 보고자 한다.

      셋째. 낭만주의 시대는 "천재 작곡가"의 시대로 간주된다. 이 시대 천재 음악가는 리스트 또는 파가니이 문화적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반면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된 슈베르트, 또는 정신병에 시달린 슈만 같은 "우울증"을 갖는 천재로 나타난다. 이 부분에서는 19세기의 음악 천재들의 유형을 살펴보겠다. 아울러 작품의 창작에 원동력이 되는 "영감"미학을 천재와의 관련성 속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넷째, 천재 담론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칸트의 천재론을 고찰함으로써, 칸트의 천재론이 음악에서는 과연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고찰해 보겠다.

      다섯째, 18세기 말 이후 음악미학에서의 중요한 사건은 음악의 자율성 확보와 함께 <절대음악>의 탄생이다. 천재미학이 절대음악과 어떤 관계를 갖는가를 고찰함으로써, 보다 음악내재적으로 천재미학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여섯째, 천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곡가는 모차르트이다. 과연 모차르트의 천재성은 타고난 것인가 만들어진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 대립되는 두 입장을 살펴보면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일곱째, 20세기 음악미학적 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도르노의 천재론을 고찰해 보겠다. 그는 매우 비판적인 시각에서 천재를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20세기에서의 천재의 이미를 검토해 보겠다.

      여덞째, 현대 음악의 시각에서, 특히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시각에서 천재미학을 고찰하면서, 과연 현 시점에서 천재미학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논의가 무엇인가를 연구해 보겠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음악적 천재 미학이 그 윤곽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음악미학적 흐름을 역사적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하며, 현대에서의 천재미학의 의미와 역할을 모색해 보는 것이 본 연구의 주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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