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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의 정보효과 연구 = A Study on the Information Effect of the Over-Short Selling Design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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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9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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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nalyzed the information effects of the Over-Short selling Designation System(OSDS) that are only conducted in Korea Exchange(KRX) through event study method. The data were based on the period from Sep. 25, 2017 to Dec. 31, 2019 (27 months ...

      This study analyzed the information effects of the Over-Short selling Designation System(OSDS) that are only conducted in Korea Exchange(KRX) through event study method. The data were based on the period from Sep. 25, 2017 to Dec. 31, 2019 (27 months in total), when the OSDS was revised. The samples were 1,381 events(250 events KOSPI and 1,131 events KOSDAQ). The research method used the average adjusted yield method to calculate AAR and CAR that appeared before and after D-0 the OSDS to analyze the information effect. In addition, the difference between KOSPI and KOSDAQ was compared through ASSR and ANBR that appeared before and after D-0.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t D-0 AAR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impact at -11.88% in KOSPI and -5.75% in KOSDAQ respectively. From the analyses, this study found that the effect of the OSDS has contributed to stabilizing the stock market in part because no further plunge has occurred since D-0. Second, on D-0, ASSR surged 0.33% in KOSPI and 0.29% in KOSDAQ respectively, all of which show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at significant levels of 1%. On the release date (D+2), short selling increased again. This means that short-selling forces are continue to make further short-selling even after the ban was lifted. Third, analysis of ANBR by investment entity found that foreign investors and institutional investors usually sell net until D-0 and later, while individual investors continue to buy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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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의 정보효과에 대해분석하였다. 자료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가 개정된 2017년 9월 25일부터 2019년 12월 31일(총27...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의 정보효과에 대해분석하였다. 자료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가 개정된 2017년 9월 25일부터 2019년 12월 31일(총27개월)까지 기간으로 하였다. 표본은 총 1,381건(유가증권 250건, 코스닥 1,131건)이다. 연구방법은평균조정수익률법을 적용하여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일(D-0) 전후에 나타난 AAR과 CAR을 계산하여그 정보효과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D-0일 전후에 나타난 비정상공매도비율(ASSR)과 투자주체별순매수비율(ANBR)을 통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같다. 첫째, D-0일에 AAR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1.88%로 유의수준 1%에서, 코스닥시장에서는-5.75%로 유의수준 10%에서 각각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D-0일 이후 추가적인급락이 발생하지 않아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의 효과가 일정부분 주식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분석된다. 둘째, D-0일 ASSR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0.33%, 0.29% 급등하였으며, 모두 유의수준 1%에서 유의한 양(+)의 영향이 나타났다. 공매도 해제일(D+2)에 공매도는 재차증가하였다. 이는 공매도 세력들이 공매도 금지가 해제된 이후에 추가 공매도를 계속하는 것으로판단된다. 셋째, 투자주체별 ANBR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는 D-0일까지 그리고이후에도 주로 순매도를 하는 반면, 개인투자자는 순매수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연구결과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의 정보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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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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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 0.5 0.6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1 0.72 1.145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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