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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舟 宋運會의 茶詩에 나타난 보성의 茶風俗 硏究 = A Study on the Tea custom of Boseong in the tea poem by Seolju Song, Un-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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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0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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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custom of Boseong has been changed and developed with territorial sympathy according to the natural condition, the historical factor, and the sociality of this area. Therefore, in the traditional custom, there are not only the emotion and the mind...

      The custom of Boseong has been changed and developed with territorial sympathy according to the natural condition, the historical factor, and the sociality of this area. Therefore, in the traditional custom, there are not only the emotion and the mind of the Boseong residents but also there are the valuable life wisdom, life means, and the order. Boseong has scenic beauty and there are a lot of scenic spots and places of history and the sightseeing places because of the mild temperature. There have been lots of tea trees from old times in Jeonnam, so the ancestors of this area have lived with the tea, and there are many stories about tea lives and the traces. However, the most tea trees were planted sometime in 1950s, so they are called the cultivation tea, and they are not free from it. Boseong was the major tea drinking area in the Goryeo Dynasty, and Ungjeomdaso(Unchimyon) and Galpyungdaso(Hoeichonmyon) served the tea even when they were parts of a Jangheung government office. According to the record of Sejong15(1433) in the true record of the Joseon Dynasty geography book, it was said that there were the five grains, money, bulrush, mushroom, tea, apricot, etc.
      After the Goryeo Dynasty, the revived tea culture of the 18~19 century remained in existence while Korea was under Japanese colonial rule for 36years, and it was downsized to a Buddhist temple area of southern regions.
      I catch a glimpse of overall flowing and an aspect of Boseong tea culture under the late 19th century, the characteristic of time and field of the tea custom and tea mind which was showed in it through the tea poems in 『Seoljuyugo』 left by Seolju Song, Un-hoe who lived as a tea man and wrote all his life in Boseong where it has lately made the name the capital of Green tea Boseong. Also I hope that this becomes the study which can understand the trend of the tea life enjoyed with tea culture of Namdo with Boseong as the center which works for the brand of Korean green tea production market. It intends to establish the source through the organized research and materials of Korean tea custom history, because there weren’t enough materials to support the historicity and the origin of Boseong tea. It also reflects the emotions enjoyed the tea culture and daily tea life with Boseong as th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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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보성의 민속은 이 지역의 자연적 여건과 역사적 요인, 그리고 사회성에 의해서 지연의 공감대를 가지고 형성되어 변형․발전되어 왔다. 그러므로 전승 되어온 민속에는 보성인의 감정과 정...

      보성의 민속은 이 지역의 자연적 여건과 역사적 요인, 그리고 사회성에 의해서 지연의 공감대를 가지고 형성되어 변형․발전되어 왔다. 그러므로 전승 되어온 민속에는 보성인의 감정과 정신이 깃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활의 소중한 지혜와 삶의 방법과 그 질서가 제시되어 있다. 보성군은 山紫水明하고 기후가 온화하여 명승고적과 유람지가 많다. 예부터 자라고 있는 차나무가 많은 만큼 전남의 선조들은 茶와 더불어 살아왔던 터였음으로 차생활에 얽힌 기록과 그 흔적도 많다. 하지만 1950년대를 중심으로 차나무가 심어져 재배차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부터 보성은 고려시대의 대표적 飮茶 지역으로 熊岾茶所(웅치면)와 乫坪茶所(회천면)는 장흥도호부에 속한 때도 차를 貢茶하던 곳으로, 조선왕조실록 지리지의 세종 15년(1433)의 기록에서는 오곡, 봉, 왕골, 표고, 茶, 매화 등등이 난다고 발견할 수 있다. 고려시대 이후 부흥했던 18~19세기의 차문화는 일본의 식민지배 36년 동안 남부지역의 사찰지역으로 공간이 축소되면서 명맥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한국 차의 보고라 할 수 있는 보성 차에 대한 그 역사성과 근원을 뒷받침 할 사료가 부족하여 역사적 고증이 필요한 때, 최근 녹차 수도 보성이라고 타이틀을 내걸은 보성이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평생을 글을 쓰면서 차인으로 산 雪舟 宋運會 선생이 남긴 『雪舟遺稿』가 국역으로 발간되었다. 이 글은 한국의 차문화 역사를 체계적인 조사와 자료를 통하여 그 근간을 확립하고자 하는 의지에 의한 것으로, 『雪舟遺稿』에 실린 漢詩 중에서 차를 마시며 남긴 茶詩를 통해 근대 19세기 이후라는 시간적 배경하의 보성의 차문화의 전반적 흐름과 양상, 차풍속의 시기별, 분야별 특징, 그리고 그 안에서 보이는 차정신을 一瞥하고자 한다. 보성 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문화와 일상의 차생활을 즐긴 정서가 여과 없이 투영되어 있는 『雪舟遺稿』를 통해 보성 지방을 중심으로 한 남도의 차풍속과 더불어 향유되어 온 차생활의 추이를 이해할 수 있는 연구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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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송경섭, "茶詩에 나타난 朝鮮 集賢殿 학사들의 茶文化 小考" 15 (15): 25-39,

      2 정서경, "茶詩를 통한 고려시대 차문화 연구" 목포대학교 대학원 국제차문화학과 2008

      3 석용운, "한국의 차시 총론, in : 한국 전통 차문화 강좌" 초의 학술재단 2004

      4 김명배, "한국의 차시 감상" 대광출판사 1988

      5 김상현, "한국의 차시" 민족사 1997

      6 송재소, "한국의 차문화 천년 1·2" 돌베개 2008

      7 정영선, "한국민속의 이해, 한국전통차문화" 국립민속박물관 1998

      8 정영선, "한국 차문화의 중흥조론:다산 정약용과 초의 의순의 다력을 중심으로" 한국차문화연구소 7 :

      9 박근형, "친환경 차재배 지침서" 보성군 2007

      10 이순옥, "청태전연구" 목포대학교 대학원 국제차문화학과 2006

      1 송경섭, "茶詩에 나타난 朝鮮 集賢殿 학사들의 茶文化 小考" 15 (15): 25-39,

      2 정서경, "茶詩를 통한 고려시대 차문화 연구" 목포대학교 대학원 국제차문화학과 2008

      3 석용운, "한국의 차시 총론, in : 한국 전통 차문화 강좌" 초의 학술재단 2004

      4 김명배, "한국의 차시 감상" 대광출판사 1988

      5 김상현, "한국의 차시" 민족사 1997

      6 송재소, "한국의 차문화 천년 1·2" 돌베개 2008

      7 정영선, "한국민속의 이해, 한국전통차문화" 국립민속박물관 1998

      8 정영선, "한국 차문화의 중흥조론:다산 정약용과 초의 의순의 다력을 중심으로" 한국차문화연구소 7 :

      9 박근형, "친환경 차재배 지침서" 보성군 2007

      10 이순옥, "청태전연구" 목포대학교 대학원 국제차문화학과 2006

      11 김용옥, "차의 보관법 고찰" 목포대학교 대학원 국제차문화학과 2008

      12 오미정, "차생활문화개론" 하늘북 2008

      13 이건창, "조선의 마지막 문장:조선조 500년 글쓰기의 완성" 글항아리 2008

      14 조기정, "조기정, 뿌리깊은나무, ‘그 한잔의 차’ 다도에 도통한 동양의 일등 멋쟁이 광주 무등산의 거인 毅齋 許百鍊 1977년 3월호를 재인용, 격월간 茶人 2007년 7/8월호"

      15 정은희, "일제강점기의 차산지에 관한 연구" 한국일본근대학회 (17) : 131-154, 2007

      16 정은희, "이유원의 문집에 나타난 19세기 차문화 연구-가오고략과 임하필기를 중심으로-" 한국국제차문화학회 2 (2): 2006

      17 최계원, "우리차의 재조명" 삼양출판사 1983

      18 박병훈, "연구논문집" 진도문화원 2007

      19 "여유당전서 제1권"

      20 임삼업, "아호연구-신비한 동양철학" 삼한출판사 2009

      21 정서경, "신 우리 차나무의 재발견 ① 보성의 옛 차나무, 득량면 송곡리 다전동에 묵은차나무가 있다" 차의 세계 2009

      22 김주희, "보성차의 역사 및 자생차 실태연구" 보성군 남도전통문화진흥원 2007

      23 정형철, "보성의 지명유래" 보성문화원 2007

      24 김용환, "보성문화유적총람" 보성문화원 2004

      25 박형준, "보성군사" 보성군사편찬위원회 1995

      26 김민정, "보성 녹차의 인지도에 관한 조사 연구" 한국차학회 10 (10): 53-66, 2004

      27 임재해, "민속학에 있어서 ‘민’의 개념과 실체, 민속의 전승주체는 누구인가" 2009

      28 임재해, "민속문화론" 문학과 지성사 148-, 1986

      29 김명배, "다도학" 문학사 2002

      30 정서경, "고려 차시와 그 문화" 이름아침 2008

      31 류건집, "韓國茶文化史" 이른아침 2007

      32 孫晉泰, "韓國民族文化의 硏究" 1947

      33 임동권, "韓國民俗學原論, 민속학의 대상에 관한 토론, in : 民俗學의 對象" 시인사 1984

      34 雪舟, "雪舟遺稿" 혜강출판사 2009

      35 정병춘, "毅齋 許百鍊 先生의 茶生活과 哲學思想" 한국차학회 11 (11): 27-52,

      36 "新增東國輿地勝覽 제40권"

      37 孫晉泰, "孫晉泰先生全集 2권" 태학사 1981

      38 "世宗實錄 地理志 책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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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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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4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3 0.44 1.024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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