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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널 시대 TV방송 정치평론가 집단의 특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olitical Commentators o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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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94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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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ims to examine, in a specific manner, who indeed are the political commentators leading TV broadcasting’s political criticism, which is unprecedently invigorated throughout the broadcasting area with the mediation of ‘current affairs TV shows’. The research questions are: What is the socio-demographic background of the political commentators on TV? Which career characteristics do they have prior to their debut as commentators? According to research outcomes, first, the majority of political commentators were male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Their hometowns were concentrated in the Yeongnam region or the capital area. In addition, most of them had a bachelor’s degree or higher; 38.1% had doctoral degrees, showing a high level of education overall. As for the place of undergraduate education, universities in Seoul accounted for the vast majority; a few prestigious universities such as Seoul National University, Yonsei University, and Korea University comprised the vast majority. Meanwhile, commentators who had completed undergraduate studies in Korea but had gone overseas for graduate studies were also substantial in number. As for their major areas, interestingly, law majors accounted for the most in undergraduate school, followed by political science majors in graduate school. The professions of commentators were mostly current lawyers, professors, members of political parties, and journalists employed at newspaper companies. Those whose profession is political commentator accounted for only 10% of all commentators. Second, by categorizing political commentators appearing on TV based on their major work experience, four types were drawn: commentators with journalism-oriented careers, commentators with academia-oriented careers, commentators with politics-oriented careers, and commentators with legal affairs-oriented careers. Differentiated common factors were found in each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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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s to examine, in a specific manner, who indeed are the political commentators leading TV broadcasting’s political criticism, which is unprecedently invigorated throughout the broadcasting area with the mediation of ‘current affairs T...

      This study aims to examine, in a specific manner, who indeed are the political commentators leading TV broadcasting’s political criticism, which is unprecedently invigorated throughout the broadcasting area with the mediation of ‘current affairs TV shows’. The research questions are: What is the socio-demographic background of the political commentators on TV? Which career characteristics do they have prior to their debut as commentators? According to research outcomes, first, the majority of political commentators were male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Their hometowns were concentrated in the Yeongnam region or the capital area. In addition, most of them had a bachelor’s degree or higher; 38.1% had doctoral degrees, showing a high level of education overall. As for the place of undergraduate education, universities in Seoul accounted for the vast majority; a few prestigious universities such as Seoul National University, Yonsei University, and Korea University comprised the vast majority. Meanwhile, commentators who had completed undergraduate studies in Korea but had gone overseas for graduate studies were also substantial in number. As for their major areas, interestingly, law majors accounted for the most in undergraduate school, followed by political science majors in graduate school. The professions of commentators were mostly current lawyers, professors, members of political parties, and journalists employed at newspaper companies. Those whose profession is political commentator accounted for only 10% of all commentators. Second, by categorizing political commentators appearing on TV based on their major work experience, four types were drawn: commentators with journalism-oriented careers, commentators with academia-oriented careers, commentators with politics-oriented careers, and commentators with legal affairs-oriented careers. Differentiated common factors were found in each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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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다채널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방송환경 아래서 ‘시사토크쇼’를 매개로 전례 없이 활성화되고 있는 TV방송의 정치평론을 주도하는 평론가들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은 무엇이고 평론가 데뷔 이전의 경력 상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로는 남성평론가가 대다수를 차지하며 연령별로는 40~50대가 주축임을 보여주었다. 출신지역별로는 영남과 수도권 중심에로의 쏠림 현상이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이 대학졸업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으며 박사학위 소지자가 전체의 38.1%를 차지하였다. 출신대학의 경우에는 서울소재 대학 출신의 비율이 압도적이며 그중에서도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소위 소수 명문대학 출신이 과반수이상을 점유하였다. 한편 대학은 국내에서 공부했지만 대학원은 외국대학에서 마친 소위 ‘유학파’ 평론가들이 상당수 분포하였다. 전공영역을 살펴본 결과 학부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법학전공이 가장 많았고 대학원의 경우에는 정치학 전공이 가장 많았다. 직업의 경우 현직의 변호사, 교수, 정당인, 신문사재직 언론인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정치평론을 직업으로 갖는 즉 전업 평론가는 전체의 1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들 평론가들의 데뷔이전 핵심경력을 토대로 유형화를 시도한 결과, 현존 평론가그룹은 ‘언론경력 중심의 평론가’, ‘학계경력 중심의 평론가’, ‘정계경력 중심의 평론가’, ‘법조경력 중심의 평론가’ 등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유형별로 등장배경이나 활동영역 등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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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다채널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방송환경 아래서 ‘시사토크쇼’를 매개로 전례 없이 활성화되고 있는 TV방송의 정치평론을 주도하는 평론가들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은 무엇이고 ...

      본 연구는 다채널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방송환경 아래서 ‘시사토크쇼’를 매개로 전례 없이 활성화되고 있는 TV방송의 정치평론을 주도하는 평론가들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은 무엇이고 평론가 데뷔 이전의 경력 상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로는 남성평론가가 대다수를 차지하며 연령별로는 40~50대가 주축임을 보여주었다. 출신지역별로는 영남과 수도권 중심에로의 쏠림 현상이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이 대학졸업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으며 박사학위 소지자가 전체의 38.1%를 차지하였다. 출신대학의 경우에는 서울소재 대학 출신의 비율이 압도적이며 그중에서도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소위 소수 명문대학 출신이 과반수이상을 점유하였다. 한편 대학은 국내에서 공부했지만 대학원은 외국대학에서 마친 소위 ‘유학파’ 평론가들이 상당수 분포하였다. 전공영역을 살펴본 결과 학부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법학전공이 가장 많았고 대학원의 경우에는 정치학 전공이 가장 많았다. 직업의 경우 현직의 변호사, 교수, 정당인, 신문사재직 언론인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정치평론을 직업으로 갖는 즉 전업 평론가는 전체의 1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들 평론가들의 데뷔이전 핵심경력을 토대로 유형화를 시도한 결과, 현존 평론가그룹은 ‘언론경력 중심의 평론가’, ‘학계경력 중심의 평론가’, ‘정계경력 중심의 평론가’, ‘법조경력 중심의 평론가’ 등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유형별로 등장배경이나 활동영역 등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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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임영호, "한국 일간지 언론인의 커리어(career) 이동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학회 48 (48): 61-89, 2004

      2 강상현, "한국 언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13 : 399-420, 1996

      3 김세은, "한국 ‘폴리널리스트’의 특성과 변화: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국언론학회 61 (61): 7-54, 2017

      4 송호진, "패널, 이 종편 저 종편 메뚜기처럼 뛰어다닌다" 한겨레21

      5 김만흠, "진영대립의 정치와 방송의 정치평론" 13 : 113-128, 2013

      6 이영주, "종합편성채널 저널리즘의 비판적 재조명: 시사토크쇼 정치 매개 엘리트들의 텔레비전 정치" 한국언론정보학회 77 (77): 36-72, 2016

      7 금희조, "종합편성채널 시사 토크쇼 시청이 정치적 신뢰에 미치는 영향: 시청의 주 효과 및 정치 성향과의 상호작용 효과 검증" 한국방송학회 29 (29): 5-35, 2015

      8 김현수, "종편의 시사토크쇼는 ‘한낮의 TV연예’" 오마이뉴스

      9 민주언론시민연합, "종편시사토크쇼는 한마디로 막말쇼, 카더라쇼이다. 종편모니터보고서"

      10 이기형, "종편 저널리즘의 위상과 함의 : 과잉된 정파적 저널리즘과 ’흥분하는‘ 시사토로프로그램의 역할을 중심으로" 1-16, 2014

      1 임영호, "한국 일간지 언론인의 커리어(career) 이동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학회 48 (48): 61-89, 2004

      2 강상현, "한국 언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13 : 399-420, 1996

      3 김세은, "한국 ‘폴리널리스트’의 특성과 변화: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국언론학회 61 (61): 7-54, 2017

      4 송호진, "패널, 이 종편 저 종편 메뚜기처럼 뛰어다닌다" 한겨레21

      5 김만흠, "진영대립의 정치와 방송의 정치평론" 13 : 113-128, 2013

      6 이영주, "종합편성채널 저널리즘의 비판적 재조명: 시사토크쇼 정치 매개 엘리트들의 텔레비전 정치" 한국언론정보학회 77 (77): 36-72, 2016

      7 금희조, "종합편성채널 시사 토크쇼 시청이 정치적 신뢰에 미치는 영향: 시청의 주 효과 및 정치 성향과의 상호작용 효과 검증" 한국방송학회 29 (29): 5-35, 2015

      8 김현수, "종편의 시사토크쇼는 ‘한낮의 TV연예’" 오마이뉴스

      9 민주언론시민연합, "종편시사토크쇼는 한마디로 막말쇼, 카더라쇼이다. 종편모니터보고서"

      10 이기형, "종편 저널리즘의 위상과 함의 : 과잉된 정파적 저널리즘과 ’흥분하는‘ 시사토로프로그램의 역할을 중심으로" 1-16, 2014

      11 안성희, "종편 시사대담프로그램의 여론형성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연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2015

      12 박지영, "종편 시사 토크쇼와 사담의 저널리즘 <쾌도난마>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22 (22): 5-63, 2014

      13 하주용, "종편 ‘정치토크’프로그램 홍수 이대로 좋은가" (겨울) : 67-73, 2014

      14 이동수, "정치평론에서의 lexis와 logos" 7 : 23-34, 2010

      15 김대영, "정치평론에 필요한 저널리즘 정신" (가을) : 207-224, 2013

      16 정은교, "정보인가 오락인가: 정치 예능 토크쇼의 정치적 효과" 한국언론학회 58 (58): 362-390, 2014

      17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인과 변호사로 패널 바뀌었지만 막말·편파 여전한 종편. 종편시사 모니터보고서"

      18 심재웅, "방송저널리즘과 정치평론" 한국언론진흥재단 2012

      19 강찬호, "방송 정치평론의 문제점과 해법: 종편 시사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을) : 249-258, 2013

      20 한국정치평론학회, "미디어와 공론정치 : 정치평론이란 무엇인가?" 인간사랑 2011

      21 김대영, "공론화를 위한 정치평론의 두 전략: 비판전략과 매개전략" 한국정치학회 38 (38): 117-141, 2004

      22 Baum, M. A., "Soft news and political knowledge : Evidence of absence or absence of evidence?" 20 : 173-19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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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7-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Outdoor Advertising Research -> Journal of OOH Advertising Research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7-0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옥외광고학연구 -> OOH광고학연구 KCI등재후보
      2014-05-29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옥외광고학회 -> 한국OOH광고학회
      영문명 : Korean Society Of Outdoor Advertising Studies -> KOREAN ACADEMY OF OOH ADVERTISING
      KCI등재후보
      201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탈락 (기타)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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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3 0.63 0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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